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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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석동맛집]탐진강면사무소 - 간단하게 점심먹기 좋은곳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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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돌우동맛집 탐진강면사무소석동점

세상에는 어디를 가나 맛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줄을서서 사람들이 기다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갑자기 우동이 먹고 싶다는 딸래미의 말에 중국집 우동은 너무 식상하고 그렇다고 분식집 우동먹으로 갈라고 하니 그리 잘하는 집도 없는것 같고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다 돌우동과 돈까스가 유명한 탐진강면사무소가 생각이나 우동 먹고싶다는 딸래미를 대리고 진해석동 탐진강면사무소를 방문해 봅니다

탐진강면사무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 823번길 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탐진강면사무소 주변으로는 기적의 도서관과 진해경찰서 진해등기소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진해 스시집인 스시쿠라 음식점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월요일은 휴무에요

라스트오더 20:00입니다

주차관련 : 이곳은 주택과 상가가 혼재하는 지역으로 진짜 주차공간 찾기가 힘듭니다

가계에 한두대정도 주차공간이 나오긴 하지만 주차 관련하여는 정말 최악입니다

인근에 주차하시고 도보로 걸어가셔서 드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합니다

수제왕돈까스 10,000원 돌우동 7,000원등 대부분 7,000원 선에서 해결이 됩니다

가격대비 맛도 양호하고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간단하게 드시기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가계입니다

메뉴판

탐진강면사무소 메뉴입니다 조금전 말씀드렸다시피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가계입니다

이곳을 몇번 가보았는데 사진을 담은건 처음이네요

수제왕돈까스는 크기가 정말 크고 10,000원으로 드시기에는 양이 충분합니다 저희는 오늘 돌우동을 먹으러 갔기에 수제왕돈까스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이곳에 오시는분들은 돌우동,수제왕돈까스, 판모밀을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구요 많은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섬진강면사무소내부

섬진강면사무소의 내부는  하얀색 벽면에 깔끔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깔끔하고 앉아서 식사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코xxx로 출입하시는 분들의 발열체크 후 친절한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탐진강면사무소 내부

다양한 인원들이 앉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다른 가계와 별반 차이 없이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1시에 오픈인데 정확하게 11시 5분에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어 당황했네요

잠시후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차지하고 금새 자리들이 메워집니다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셋팅

탐진강면사무소에서 돌우동을 시켰더니 그릇과 쪽자 그리고 단무지등이 셋팅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것만 물과 함께 세팅됩니다

여기 직원분이 정말 친절합니다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빨리 빨리 가져다 주시고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십니다. 

돌우동
돌우동

탐진강면사무소의 돌우동에는 각종 재료들이 수북합니다

밤도 들어가 있고 대추도 들어가 있고 김,달걀,오뎅도 들어가 있고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뜨끈뜨끈하게 펄펄 끓여서 나오는 돌우동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은 일반우동맛인데 다양한 재료가 잘 녹아있어 가격대비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는 우동과는 차원이 많이 다릅니다

뜨거운 국물맛 또한 가히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딸래미와 함께 탐진강면사무소 석동점에 방문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곳입니다

여러 분점들이 있고 체인점 형식인듯 보입니다

주차공간에 대한 부분만 좀 해결된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은 입맛이 없을 때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돈주고 제가 쓰는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것은 없습니다

느낀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탐진강면사무소 석동점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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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카페 더 삼포 - 숨겨진 삼포항의 아름다움을 보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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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 카페 더 삼포(3.4)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것 같은곳

가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를 한 없이 기다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다 보면 정말 기적처럼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줄것 같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처럼, 영화의 한장면처럼, 거짓말처럼 그런 일이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연 따위는 나에게 단한번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니까 말이다

그런 꿈 같은 일이 꼭 일어 날것만 같은 그런 아름다운 배경의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안도로를 달라다 보면 누구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곳에 그렇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더 삼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 316 송월손두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진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진해해양공원과 인더문 인코스타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담한 삼포항을 배경으로 한 숨겨진 아름다운카페입니다. 차를 드라이브하며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이곳은 알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송월손두부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니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더 삼포는 삼포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뷰를 선보입니다 이곳은 삼포로 가는길이라는 노래가사가 이 삼포항의 길을에서 작곡작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가사처럼 아름다운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간판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양공원으로 드나드는 해안일주도로를 끼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외지인들은 잘 찾지 않지만 벚꽃이 낙화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인 지역입니다

봄은 삼포로 가는길의 모습을 절정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카페 더 삼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글씨가 매우커서 잘 보입니다만 반대쪽에서 들어오면 작은간판만 보여 자세히 정말 보아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더 삼포의 간판

간판에는 영업시간과 할인관련 내용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적은 글씨는 뭔가 조잡해 보이지만 상당히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왠지 읽기 싫어지면서도 보아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네요 

깔끔하게 적혀져 있는것 보다 손으로 대충지운 흔적도 있고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느낌이 듭니다

카페 더 삼포 입구

입구쪽에 앵글을 잘 잡으면 삼포항이 액자처럼 들어옵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될수 있으니 좋은 추억과도 같이 사진을 담을수 있겠네요

삼포항 바다가 반겨주는 입구에서 마음이 확 트이는듯 합니다.

입구계단

카페 더 삼포가 지하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송월손두부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라고 해야 할지 표현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주차는 송월손두부집이 번잡하지 않으면 주차해도 상관은 없는데 점심시간에 좀 번잡하면 주변 길가에 바짝 붙여서 되시면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야외 테라스

카페 더 삼포의 야외테리스 입니다 한자리 딱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밖에 앉아 음료를 즐기기엔 다소 추워 안으로 들어 갑니다

바다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2km 반경내에 진해에서 유명한 인코스타와 인더문이라는 아라미르(아르미르)골프장뷰를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이 두곳이 자본주의적인 색체가 강한 아름다운 특이한 뷰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못지 않은 뷰를 카페 더 삼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테라스에서의 배경
카페 더 삼포

카페 더 삼포는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청결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젊으신 부부 두분이 운영을 하시든듯 합니다 두분다 매우 친철하시고 부지런하신듯 보입니다

카페 더 삼포 내부

카페 더 삼포는 밝은 톤의 조명과 전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삼포항의 모습을 담아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일부 테이블은 삼포항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일부는 단체손님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어디에 앉아 있던 뷰를 바라보기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삼포항의 배경을 보면서 이런곳이였다면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왔다면 대박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창안으로 붉은 석양이 넘쳐 들어올대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최고인듯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그리 만은 분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 숨겨져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앉아서 쉼없이 바다를 보고 있으면 헤어진 누군가와 마주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부

카페 더 삼포는 전면부에 외에 뒤쪽에 소소하게 앉을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포항배경테이블

카페에서 바라다보는 삼포항은 바다사람들의 분주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풍경속엔 도시어부들이 삼포등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과 어선들의 출항 입항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소리없는 생명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는 모습에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작은소품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나 봅니다 

테이블위에 올해 첫 산타를 보았습니다

아기작한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배경

어느장소에서던 삼포항의 바다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날엔 원없이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길수 있는 그런 카페인듯합니다

나중에 소문이 나 많은 분들이 찾게 되면 이런 소소함을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요하고 조용한 카페는 음악소리와 적당한 세상사는 이야기의 소음만이 있을뿐 사색하기 컴퓨터로 쇼핑하기에 적당합니다

눈과 귀가 심심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창문너머 삼포항등대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진해의 소소한 카페를 알려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는 단 한번도 같은 색을 띄지 않습니다

온도에 따라 물살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삼포항입니다

풍경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삼포항도 그렇다

삼포항부
삼포항뷰

바라만 보아도 즐거운 곳이 있습니다

아무약속도 없는 날 누구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좋은곳입니다

만나기로한 약속도 없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곳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붉고 붉은 저녁노을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석양이 그리워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과하지 않은 여백과도 같은 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카페 더 삼포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거는 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지역 중소상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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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카페] 요한 - 아담하고 소소함이 묻어나는 고요함이 있는 카페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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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하고 알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곳

때로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수많은 의미 없는 말들을 주고 받은 댓가로 잠시만이라도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는 법 인가봅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날

사람이 많이 분주한 카페 보다 작고 아담한 곳을 찾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요한이라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요한 카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로 7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경화역과 작고 소소한 카페들고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진해 구시가지로 오랜기간동안 재개발을 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아직도 진행중인 곳인데 언제 개발이 될지는 미지수인 지역입니다

아직도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정감 넘치는 골목과 사람사는 냄새가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카페요한의 입구 모습

영업시간 : 11: 00 ~ 21:00

일요일 : 17:00 ~23:00

매주 첫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입구사진
소소한 인테리어
내부
랜드마크

카페 요한의 인테리어는 밝은톤의 내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입니다

모던하기도 하고 심플하기도 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내부의 모습도 식물과 적절한 소품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여백을 활용한 소소한 인테리어는 방문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 구조에 조용하고 북카페처럼 사색과 고요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공부를 해도 좋을듯 하고  독서를 해도 좋은곳인듯 합니다

특히 혼자 방문한 저로써는 인간들의 잡다한 세상살이을 강제적으로 듣지 않아도 좋은 곳인듯 합니다

음악소리와 컴퓨터의 타자를 치는 소리외에 다른 소리는 일체 썩이지 않습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 공간의 여백에는 소소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과하지 않은 공간의 여백은 여유로움의 느낌을 강조해줍니다 채워서 아름다운곳이 아닌 비워져 있음으로 아름다운 카페인듯 합니다

혼자 앉아서 인터넷 쇼핑도 하고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눈치 볼이유가 없고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야 할 어떠한 이유가 없다는게 좋은 곳입니다

혼자 무언가 생각을 해야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책을 읽을 곳이 필요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부쩍이는 공간보다 소소한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요한을 추천드립니다

주방

이곳 사장님의 깔끔한 성품이 잘 나타납니다

주방의 물품하나하나가 흐트러짐이란 찾아볼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으신 분이시던데 정말 친철합니다

소품
소품
소품

작은 소품 하나 하나가 과하지 않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낮설지 않은 느낌이 이런곳에서 나는가 봅니다

주문한 커피와 연유마들랜이 나왔습니다

연유마들랜의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곳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속에서 잠시 떠나고 싶을때 

혼자 한번씩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조요하게 앉아서 책속에서 뭔자를 찾고 싶을때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정말 조용한 동네 카페였으니 말입니다

작고 아담하며 소소한 시간들이 있는 카페요한

진해에 이렇듯 작고 아담한 색체를 가진 소소한 아름다움을 가진 카페들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코xx로 많이 힘든시기이지만 이런 작은 카페들이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아름답고 소소한 카페 요한이였습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글입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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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원로터리] 백범 김구 친필시비 - 창원시 근대건조물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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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님을 만나다

진해는 군항의 도시이고 벗꽃의 도시이며 충무공의 도시입니다

말그대로 진해는 군사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鎭海(진해) 바다를 제압한다라는 뜻입니다

진해에는 3개의 로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원로터리 북원로터리 그리고 남원로터리입니다

진해 탑산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모습은 이 로터리를 중심으로 도로가 각각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남원로터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연결되고 중원로터리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남원로터리에 가면 창원시 근대건조물 백범 김구 친필시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근대건조물 2호 백범 김구선생 친필시비
시비 설명

이 시비는 광복이듬해인 194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선생이 진해를 방문하여 해안 경비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조국해방을 기뻐하면서 남긴 친필시를 화강암에 세겨 말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誓海魚龍動盟山草木知(서해어룡동맹산초목지)

바다를 두고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을두고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는구나

이글은 이순신장군의 우국한시 진중음중 일부 구절로 임금의 피난 소식을 접한후 나라의 앞날에 대한 근심과 장부의 충혼을 느낄수 있는 글귀 입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친필시비는 깔끔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이 홍보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 역사적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외에 다른 관광 인프라가 없는 곳이라 찾는이가 별로 없으며 진해시민이면서도 이곳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해시 차원에서 좀더 많은 홍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한번 되세기는 무언가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친필시비앞에는 대한민국 이십구년이라는 김구선생님의 글씨가 새겨져 있어 대한민국의 뿌리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에서 부터 비롯되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비석의 글씨체중 세로획이 많이 흔들리게 되어 있는 부분은 김구선생님이 독립운동시절 총상을 입은 후유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김구선생님은 생전에 자신의 필체를 총알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친필시비는 당초 북원로터리에 새겨져 있었으나 이승만 대통령 취임후 진해역과 인근 사찰 창고등을 옮겨다니다 윗부분이 회손되는 아픈 사연이 있으며 4.19 이후 시민들에 의해 남원로터리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범이라는 호는 조선에서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 과 평범한 사람이라는 범부의 자를 따서 지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함 범부까지도 본인 만큼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이 호를 지었다고 합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해군사관학교로 연결되어지는 도로
중원로터리로 이어지는 전경

 

친필시비의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찾는이가 많이 없어 안타까움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예전에 아무렇게나 방치 되어있던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지금은 이렇게 잘 조성이라도 되어 있어 마음에 위안을 느낌니다

창고를 전전하고 있던 비석을 이곳으로 모셔와 다시 세우는 노력을 하셨던 그당시 진해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봄이 되면 진해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모든 관광객이 진해이 벗꽃을 보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각자의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십니다

진해 군항제 구경을 오시면 이런 역사적인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있다는것을 아시고 한번쯤은 들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팔도 명물시장과도 가깝습니다 도보로도 충분히 보실수 있고 해군사관학교 구경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반드시 지나야 하니 한번쯤은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봄에 코xx 역병이 끝나 찬란한 봄을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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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오동동맛집]돈대박국밥 - 국물맛이 진국인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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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오동동은 과거 마산의 한축을 담당하던 곳으로 주변에 수많은 오래된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창동도 있고 아래쪽으로 가면 분식점 그리고 복집들 그리고 마산어시장이 인근에 포진해 있습니다

아직도 옛명성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곳이고 젊은이들은 이곳에 잘오지 않는듯 보입니다

돈대박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교방천남길 360번지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깍두기가 맛이있는 집입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깍두기도 따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돈대박전경

 

돈대박은 마산오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계 옆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국밥집인듯 싶습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있고 하는것을 보니 오동동 일원에서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분이신듯 보이고 친철한 아주머니께서 서비을 보십니다

어머님같으신 분들이라 정감이 갑니다

메뉴

흔히 국밥집에서 볼수 있는 메뉴인 원조국밥 그리고 순대국밥,살코기국밥 뭐 이런거는 잘 알겠는데 암뽕국밥은 처음들어 봅니다 암뽕국밥이 뭐냐고 물어보니 돼지의 새끼보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뭐 간단히 이야기하면 새끼주머니입니다

생전 처음 듣는 국밥이라 한번시켜 볼까하다 그냥 안전한 원조국밥으로 

돈대박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돈대박은 보시는바와 같이 매우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의 성격이 고스라니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수육과 순대도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다소 있어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그만입니다

국물맛이 다른 국밥집과 달리 정성이 많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고 뽀오얀 국물은 보약과도 같은 맛입니다

원조국밥

사실 원래 말입니다

국물이 정말 뽀오얀 색인데

사진 담는것을 깜빡하는바람에

하얀국물에 부추 깍두기 등등을 썩어 넣는 바람에 이상한 사진이 나왔네요

널리 이해해 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맛은 제 취향에 딱 맞는 맛입니다

원조 국밥

밥은 얼마든지 주십니다

국물도 더 필요하면 직접 끊여 주십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참으로 친절하십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점심한끼 간단하게 건강한 음식을 먹은듯하여 감사합니다

 

말씀드리지만 내돈내고 내가 적은 글입니다

협찬이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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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뇨니카페 - 풍경이 머무는 풍경같은 카페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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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주는 행복감에 물들다

진해 속천항에는 이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바람마저 고요하게 머물다 가는 곳, 3층 루프탑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면 들리는것은 갈매기소리와 뱃사람들의 세상사는이야기 소리만 묻어 납니다

사람이 없는 오전이라 그런지 고요속에서 한참을 사색에 잠겨 있다 오기 좋은 카페를 만나고 왔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많은곳을 그리 좋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때로는 혼자 사색에 잠기는것도 정말 행복한 일과중의 하나입니다

때론 군중속에 고독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뇨니커피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에 위치한 4층건물의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바다뷰를 보유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사람이 한가한 오전에 가면 조용한 사색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2층은 리브레브라는 파스타 스테이크 음식점이고 3층이 뇨니커피 이고 4층은 루프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소소한 소품들과 바다뷰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리브래브라는 파스타 가게입니다 3층은 뇨니커피 4층은 루프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

뇨니커피는 엘레베이터 이런 편의시설은 없습니다 이렇게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화분과 적절한 소품들로 걸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걷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하며 천천히 올라 가봅니다

2층 계단
뇨니커피내부
내부모습

뇨니커피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소품들과 정면에 바다뷰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인테리어와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내부

내부에는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향한 정면의 테이블은 일자로 되어 있는데 

바다뷰를 마음것 보면서 친구들과 또는 지인과 담소를 나누기 좋은곳입니다

 

소품

작고 아담하고 귀여움이 폭팔하는 소품입니다

소품

귀여워서 이리저리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오진 않았네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고 앙증 맞습니다

풍경
풍경

정면 테이블에서 바라본 진해만의 풍경입니다

멀리 진해 풍호동이 보입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넋을 잃고 보고 있습니다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커피
커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준비된 커피와 초코 입니다

예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이렇게 수다는 계속됩니다

혼자오시는 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그렇게 바다를 바라다 보시다 가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3층 루프탑

확트인 전경이 맘에 드는 루프탑입니다

루프탑에서는 갈매기 울음소리 바람소리가 가득합니다

귀도 즐거운 곳입니다

3층루프탑

뇨니커피는 잘 찾아보면 곳곳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입구쪽에도 그렇고

내부에도 그렇고 말입니다

소소하게 찾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소품

오늘은 원없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이곳은 11:00에 오픈을 합니다

마치는시간은 관심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혼자라도 좋고

둘아라도 좋은곳

셋이라도 좋은곳

뇨니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제가 제법 게으름이 있어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 있어서 인가 봅니다

한번 가보시면 좋은 추억이 남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곳 또한 내돈주고 내가 적는 글입니다

협찬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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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속천]남도분식 - 감성이 풍성한 분식점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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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담아내는 분식

진해 속천은 요즘 핫플한곳입니다

과거 진해의 모든상권이 석동등으로 옮겨가 진해 서부권의 상권이 백색화가 두드러진 곳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이쁜 감성이 많은 카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카페거리가 조성된것처럼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 오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도분식가는길
마을에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남도분식으로 가는길은 해안대로를 끼고 있습니다

길쪽에는 어선들을 정비하는 바다사람들의 냄새가 물신풍겨납니다

남도분식
남도분식에서 바라본 풍경

남도분식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옛날집을 개조하여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그런 분식점입니다

메뉴판

메뉴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것은 분식의 대명사인 우동이랑 라면 뭐 이런종류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입구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남도분식은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고 옆건물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감성이 아주 풍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과거의 추억이 묻어나는 감성이 충만한 인테리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소품이 정성스럽게 배치되어 있고 집안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있습니다

순대
참치마요주먹밥
납작만두

여느 분식집 다를바가 없습니다

부담없이 그냥 한끼 드시기에 충분한 그런 맛입니다

11:00 오픈

21:30 마감을 하네요

진해 속천동에 감성이 풍부한 분식집입니다

맛은 여느 분식집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독특한 감성이 풍부한 분식집이고 바다풍경이 남다른 분식집입니다

인테리어도 감성이 넘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근에 예쁜 카페들도 있으니 커피 한잔 하시고 간단히 요기하기가 좋은곳입니다

 

 

오늘도 내돈으로 사먹고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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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일레븐어클락 - 맛의 감성이 남다른 맛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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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피자,화덕피자 맛으로 승부하다

진해 일레븐어클락은 화덕피자,파스타,리조트의 진해의 유명한 맛집입니다

인근에는 진해구청이 있고 진해드림파크 진해보타닉뮤지엄 카페는 포레 108등 주변에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주차 시설이 양호하고 연인들 가족식사 외식등에 적합한 음식점입니다

 

일레븐어클락 주차장

일레븐어클락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소 좁은점은 있기는 하나 힘든점 없이 진입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괘 넓어 양호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일레븐어클락까지 1분도 채걸리지 않으니 이곳에 주차하시고 가시면 금방 입구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가계로 가는길

 

일레븐어클락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 입구에 도착하면 아주 큰 대문을 만날수 있습니다

빨간 대문이 세월이 만들어낸 빛바랜 빨간색입니다

대문을 여는 느낌이 꼭 성문을 여는 느낌처럼 크고 웅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레븐어클락입구

일레븐어클락에 들어서면 멀리 화덕과 주방이 보입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음식점 답게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매우 잘되어 있네요

커피 제공

식사후 커피를 먹을수 있도록 케피메이드가 배치 되어 있고 여분의 컵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는 큰창문이 즐비하게 있어 채광도 좋고 높은 천장의 높이가 시원함을 만들어 냅니다

깔끔하고 내부에는 요소요소에 필요한것만 배치되어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는 인테리어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요

식전빵
식전빵

주문은 직원분이 메모지를 들고 오셔서 친철하게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나면 포크와 나이프 수저등이 세팅이 되고 식전빵이 물수건과 함께 나옵니다

화덕에서 바로 꾸워져 나온 식전빵을 꿀에 찍어 먹습니다.

음료
레몬에이드

주문한 음료수가 이쁜 컵에 담겨 나옵니다

레몬에이드와 사이다 콜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가 정말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빠쉐
빠쉐
라자냐
라자냐

차돌박이 빠쉐와 라자냐가 우선나왔습니다

빠쉐는 이탈리아 말로 생선이라고 하는데요 

빠쉐라는 말이쓰이는 경우 주로 토마토와 해산물이 들어간 시칠리아식 매콤한 수프를 말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보면 라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국물맛이 토마토스프를 끓여 놓은 맛인데 맛이 감칠맛이 나고 건강한 맛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생각보다 얼근하여 입맛을 자극하지 좋은 음식입니다

라자냐는 파스타면으로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리조또는 쌀을 적당히 익혀 만들어진 음식이고 이게 차이점인데 라자냐 또한 그 맛이 소스와 조화롭고 적당한 감칠맛이 더해저 맛있는 라자냐가 탄생했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의 맛은 담백하고 진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한 맛이 다른 파스타집에서 맛보든것보다 좀더 진한 맛이 납니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과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의 조합이 적당한 토마토소스의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해산물의 담백함과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점심시간쯤 방문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씩 생각날때 들리는 일레븐어클락은 저에게 있어서는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이탈리아음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연인들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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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삼정동맛집]자갈치생선구이본점 - 생선구이의 정석을 느끼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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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한번 맛에 한번 무한리필에 한번 놀라다

김해에 업무상 가끔 들리는 편인데 이번주 들어 김해지역으로 출장을 자주 나가는듯 합니다

김해에서 점심을 먹을께 없을까 싶어 여기 저기 둘러보다 어제 먹었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착한물고기의 생선구이가 너무 아쉬워 인근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에게 소개 받은집이 바로 자갈치생선구이본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집이고 정말 맛있다는 말을 연신 품어내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검색해보니 차로 3분거리에 있어 가깝기도 하고 뭐 그리 멀리 갈필요성도 없고 해서 반신반의 끝에 들린곳입니다

자갈치생선구이본점은 김해시 분성로 496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김해분들은 삼정동 또는 활천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돼지국밥집이 유명한곳과 오래된 소고기집 그리고 아름아름 입소문이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가얏골 감자탕인가 하는 체인점의 본점도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 09:00

휴 무 일 : 첫째 셋째주 월요일

주 차 장 : 보유

가     격 : 1인 9,900원 - 무한리필

주차장

주차장은 자갈치생선구이본점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안가르쳐주니 가계앞 화살표를 보시고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자갈치생선구이본점 정문이 아닌 쪽문으로 들어가는 관계로 입구사진이 없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첫느낌은 좀 허름하고 뭔가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느낌이고 해서 이거 지대로 가르쳐 준거 맞는지 의문이 살짝 들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점 치고는 너무 허름한거 아닌가?, 맛이나 있을란가? 어짜피 온거니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그래서 잠시 주차장에서 다음과 네이버에 폭풍검색을 해보니 긍정적인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 그냥 점심한끼 먹는건데 너무 고민하는거 같아 일단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내부의자
내부모습
내부 모습

내부로 진입하니 사람들이 삼삼오오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드신다고 누가 오고 가는줄도 모릅니다

생선모듬구이 무한리필 9,900원이라고 되어 있어 일단 생선모둠구이 무한리필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사실 전 무한리필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한리필집에 가서 먹어본 결과 대부분이 딱 그기까지의 맛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닥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무한리필이라는 글자를 보는순간, 아 이거 잘못왔네 라는 생각이 들어 에라 모르겠다 이왕 온거 먹고가자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생선의 효능
내부
내부

내부는 일반 음식점이랑 다를것이 없습니다 

일반 음식점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주인아저씨인지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선한웃음의 옆집아저씨 느낌입니다 생선종류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서글서글한 웃음이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기본찬
기본찬

같이간 직원이랑 둘이서 반신반의하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기본찬이 나옵니다 강된장 부터 계장까지, 음식맛을 보니 하나하나가 맛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찬이 세팅되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밥과 기본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시며 생선구이가 더 필요한것이 있으면 무한리필이니 필요한 생선을 이야기하면 바로 조리해서 준비해 주신다고 합니다

생선구이무한리필

대구볼살,고등어,가자마,능성어,갈치 이런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생선구이가 나오자 마자 음식의 모양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 먹었던 착한물고기의 생선은 여기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생선구이에 흐르는 기름끼가 너무 탐스럽습니다

대구볼살 고등어 가자미 능성어 갈치

생선구이가 따끈 따끈하며 기름끼가 흐르는 모양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생선에 수분기까 전혀 없고 바싹하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 이 맛이다 라는 생각이 확 머리속을 지배합니다

조금전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여러군데에서 생선구이를 먹어 보았지만 아주 고급진 맛이 납니다

생선의 살들이 적당하고 두툼하여 발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선구이

대구볼살은 존득존득하고 식감이 넘무 좋습니다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존득함이 주는 맛은 선물입니다

고등어 또한 적당한 굽기와 속이 완전 알맞게 익어 고등어살이 덕지덕지 붙지 않고 깨끗하게 분리되며 고등어구이의 참맛을 느낄수 있으며 뼈만 남았을떄 고갈비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가자미 또한 굽기가 알맞아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동시에 느껴지고 밥과 함께 들어갈때 생선의 맛이 부드럽고 식감도 매우 휼륭합니다

갈치와 능성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선의 특징이 아주잘 살아있는 맛이고 입맛을 돋구는 맛입니다

어제 먹었던 착한생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고기의 손질과 생선의 살들이 충분히 있어 그 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먹는 내내 맛있다는 말을 연말하며 먹으며 무한리필이라 내가 먹고싶은 생선을 더 달라고 하면 조리하여 바로 가져다줍니다 근데 그 맛이 두번째라 틀리고 이러지 않습니다 

생선의 크기도 맛도 똑같습니다 

생선으로 배채우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입구에서 선입견을 가지고 이집 맛집이라고하는데 맛이 있겠어라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무한리필이라는 선입견과 곁모양만 보고 판단한것에 대해 반항이라도 하듯이 맛으로 저를 나무랍니다

비싸고 좋은곳에서 먹어 본 생선구이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셀프밥

밥도 백미가 아닌 흑미밥입니다

밥솥에는 한군데는 미역국이 한군데는 흑미밥이 들어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를 볼것도 없습니다 편안하게 가서 밥을 퍼오면 됩니다

셀프바

셀프바에서 부족한 반찬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밥도 반찬도 생선구이도 눈치볼것이 없이 그냥 가져오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래가지고 9,900원 남는것도 없을듯 합니다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면서 내가 음식점 걱정을 하고 있다는게 웃깁니다

 

이곳의 음식하시는 분은 정말 오랜경력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생선과 불(화력)의 만남시 얼마나 구워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소비되는지 정확히 경험으로 알고 계신듯합니다

어머님들이 보통 이것을 두고 손맛이라고 하지요

정말 생선구이를 잘 하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추천드립니다

한번 맛보고 나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맛집을 소개해준 지인과 맛있는 생선구이를 팔아주신 음식점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분명말씀드리지만 협찬이나 이곳에서 뭐 받고 쓰는 포스팅 아닙니다

솔직하게 내가 느끼고 내돈주고 내가 먹고 쓰는 포스팅입니다

오해는 항상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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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청]착한물고기 - 아쉬움이 남는 점심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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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쉬움이 남는 생선구이

오늘도 외근중

김해로 역시 외근으로 인해 일을 마무리 후 점심을 먹기위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인근 맛집이라고 해서 착한물고기라는 생선구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입구와 간판사진은 없습니다

주차하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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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사진을 다 넣으려니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슬라이드로 대체합니다.

착한물고기 대청점은 경남 김해시 번화 1로 44번길 39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감자탕집과 앞에는 맥도널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인근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 입니다

대청동은 롯데마트등 다양한 상권을 보유하고 있고 나름 유명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가 움직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먹을 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곳이고 나름 장유지역에서도 상권이 잘 형성된 곳입니다

점심으로 돌솥화덕정식구이 삼치정식과 고등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화덕
밥솥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화덕이 보입니다

생선을 구워내기 위한 화덕인듯 보입니다 저곳에서 구워내면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그리고 입구에 밥솥이 상당히 많이 놓여 있습니다.

객장
내부

착한물고기 대청점은 규모가 다른 생선구이집 보다 상당히 넓은 규모입니다

점심시간에 갈치조림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분들이 점심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위생상태나 청결상태는 양호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고객을 맞이합니다

주문후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빠르게 식사를 할수 있도록 양호한 속도로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반찬
고등어와 삼치구이

이곳은 반찬의 세팅과 주메뉴의 세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돌솥밥은 잠시 후 바로 나오며 시간 대기가 매우 짧은점은 마음에 듭니다

돌솥밥
숭늉만들기

주메뉴와 돌솥밥이 나오면 밥을 퍼내고 이렇게 숭늉을 만들어 냅니다

근데 돌솥밥이 좀 질다고 해야하나요 겉은 참 찰지게 보이는데 밥이 좀 질게 보입니다

제 입맛과는 취향이 약간은 안맞습니다

된장과 생선구이
생선구이
삼치

사진으로 보시면 비주얼이 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삼치와 고등어를 먹어보고 다소 실망감이 듭니다

정말 유명한 고등어구이전문점이나 생선구이집을 가보면 생선구이가 바싹하게 익어 속까지 잘 익어서 나오는것에 반해

이곳은 다소 아쉽게도 속이 익기는 익었으나 생선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은 없었습니다

화덕에 구워 나온 고등어와 삼치가 좀더 불과의 조우를 더 거쳐야 제맛이 나올법 한데 겉은 바싹하게 익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나 실제 먹어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과 살과 뼈가 잘 분리되지 않고 잘익은 생선구이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생선의 손질을 잘못한것인지 조리를 잘못한것인지 또는 화덕의 이용을 잘못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제가 먹어본 생선구이 치고는 정말 맛집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정말 잘하는 집은 생선속이 수분기가 없고 기름끼만 가득하여 젓가락이 가면 살과 뼈가 잘분리되고 입에 넣으면 고소함과 담백함이 입안가득 전달되는데 착한물고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맛입니다

아무리 좋은 화덕을 가져다 놓아도 결국은 사람이 요리하는 것이겠지요 판단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당한 꿉기와 적당한 온도 그리고 시간이 맛을 결정하는데 이곳은 그러지 못한듯 합니다

제가 생선구이만 시켜 전반적인 모든 음식을 논할수 없지만

생선구이는 맛의 조정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생선구이의 참맛에 못미치는 그냥 평범한 맛과 구색갖추기 이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늘 말씀드리지만 못먹을 정도다 이런 표현은 아닙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입니다 

조리를 할때 좀더 신경을 써서 생선구이를 구워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선에 수분이 많고 바싹한 기름이 적으면 그 맛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제가 이곳 사장님과 무슨 원한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런 점을 보완해야 장사가 잘되고 많은 분들이 찾으실듯 하여 포스팅하는것입니다 악한 감정은 없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점이다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오늘 점심은 착한물고기 대청점이였습니다 

 

제돈주고 제가쓰는 불러그 입니다

협찬 없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착한물고기 대청점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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