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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블랙라벨 스터디카페 독서실 관리형 독서실 회원모집 장유 1인실 개인룸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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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은 공부 공간의 특성 운영방식 좌석 선택 등에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스터디카페는 주로 자유석으로 매번 자리를 선택하여 이용하는 반면 독서실은 고정석 위주로 운영을 하며 보통 1개월 단위로 장기간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장유 블랙라벨 독서실은 이런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합쳐 놓은 형태의 스터디카페 입니다.

장유블랙라벨독서실사진

 

1. 장유 블랙라벨 독서실

장유 블랙라벨 독서실은 김해 장유 인근에서 140석 규모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겸 독서실로 60석 규모의 스터디카페 그리고 새미브라이빗 룸 40석 프라이빗룸 22석 그리고 1인실 룸 18석을 보유하고 있는 독서실 겸 스터디카페입니다.

 
경남 김해시 능동로 155번길 10-15 네오피아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상업지역으로 다양한 업종들이 혼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장유블랙라벨독서실만의 장점

 
장유 블랙라벨스터디카페&독서실은 다양한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간제 회원의 경우 답답한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환경의 변화를 주고 싶은 경우 스터디룸 또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룸을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1좌석으로 다양한 좌석을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항시 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자유로운 소통과 다양한 문제를 즉시적으로 해결하며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장유 블랙라벨 독서실 관리형 독서실 모집

2024년 11월 14일 대학 수능이 끝나기전 많은 회원분들의 불랙라벨 독서실에서 관리형 독서실 오픈 요청이 있었으며 인근에 관리형 독서실이 없는 관계로 상시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새미 프라이빛 룸을 활용하여 관리형 독서실로 전환 하여 남녀 각각 15명씩 30명을 모집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집관련 내용

 
1) 모집 인원 : 남 15명 여 15명
2) 모집 장소 : 독서실 내 새미프라이빗룸 20석 중 15석 이용
3) 모집 대상 : 고3 수험생, N수생,반수생,경찰공무원,공무원시엄 임용시험 준비 각종 시험 대비반

3. 관리형 독서실 운영 관련 

첫째 출결관리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출결을 관리하며 보호자 또는 부모님들께 출결관련 사항과 퇴실관련사항을 문자로 통지
 
둘째 휴대폰 반납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관리형 독서실 입출입 전 휴대폰 반납을 의무화합니다.관리형 독서실에 출입하는 모든 분들은 휴대폰을 소지 할 수 없습니다.
 
셋째 학습시간내 입출입 엄격 제한
순수한 학습시간을 보장하기 위하여 철저하게 입출입 상황을 관리
 
넷째 점심 도시락 배달 서비스(신청자에 한함)
저렴한 가격으로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집밥과 같은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다섯째 모의고사 대행
대성 및 대형 모의고사를 대행하고 직접 시험 진행을 하여 관리하게 됩니다.
 
여섯째 학습관리
매시간 또는 학습 중간에 학습태도를 점검하고 졸거나 자는 분들을 깨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효율적인 학습과 순수한 학습 시간 확보를 위하여 수험생 및 시험대비하는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적의 학습 환경이 될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관리형 독서실 보다 저렴한 금액과 독서실 한달 사용 금액 수준으로 부담을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4. 블랙라벨 독서실 편의 사항

첫째 복사기
스켄 복사 프린트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특히 학습에 필요한 프린트의 경우 기본적인 A4에서 부터 B5까지 다양한 용지크기의 프린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칼라와 흑백이 가능합니다.
 
둘째 커피와 음료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구색을 갖춘 커피가 아닌 유명 원두를 직접 구매하여 매월 고소한맛 다크한 맛 등 좋은 원두에서 부터 블랜딩 원두까지 매달 변화를 주어 지친 수험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제빙기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셋째 냉장고 및 개인 사물함
개인의 음료수 등 간단한 음식을 보관 할수 있는 냉장고가 비취되어 있으며 개인 사물함을 기간제 회원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기도 합니다.
 
넷째 코팅 
A4 용지 사이즈의 코팅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스터디룸 무상 대여
기간권 회원분들에게 스터디룸을 무상으로 대여하며 노트북 또는 컴퓨터 작업 소리가 나는 작업이나 학습시에 유용하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장유 블랙라벨 스터디카페 독서실 관리형 독서실 회원모집 장유 1인실 개인룸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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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할인 5%에서 최대 15% 증대 온누리상품권 종류 사용처 구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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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가 월 200만 원 할인율 최대 15%까지 증가하고 가맹제한 업종이 축소되면서 올 추석엔 전통시장 병원 학원 노래방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이 있는 9월은 온누리상품권 특별한도가 배정되어 기존의 할인율 보다 증가되어 혜택이 늘어나며 소득공제 4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4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에 대하여 정리하겠습니다.

전통시장

1. 온누리상품권이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즉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구역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입니다. 사용처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 및 자율상권구역의 감애점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2. 온누리상품권 종류

온누리 상품구너은 지류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카드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지류상품권

지류상품권은 종이로 된 상품권으로 사용처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사용금액 60% 이상 사용할 경우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개인 할인 구매한도는 150만 원이며 할인율은 5%입니다.

24년 추석 특별할인한도로 인하여 개인한도가 50만원 증가한 200만원으로 할인을 10%입니다.

 

둘째 모바일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을 앱 내에서 구매하여 필요할 떄 마다 바코드 형태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이며 상품권을 따로 들고 다니거나 분실의 위험이 없으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상품권입니다 이 또한 60% 이상 사용 시 현금 환불이 가능하지만 10% 할인 구애액은 제외하여 환불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불하는 것보다 전액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현재 개인한도는 200만원 할인한도는 10%입니다

24년 추석 특별한도로 인하여 구입한도는 200만원으로 변함이 없지만 할인율이 10%에서 15%로 증대되었습니다

셋째 카드형

전용앱에서 상품권을 구매 추전 후 필요할 때마다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결제 계좌를 등록하여 사용하며 선불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충전한 상품권이 다 소진되면 원래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으로 돌아갑니다

카드형은 현재 구매한도 200만원 10%의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24년 추석 특별한도로 인하여 구입한도는 200만원 할인한도는 15%입니다.

3. 온누리상품권 할인한도 정리

구분 현 행 변 경 적용기간
개인할인구매
한도
할인율 개인할인구매
한도
할인율 특별할인규모
지류 150만원 5% 200만원 10% 500억 24.09.02~24.09.30 단 특별한도 소진시 조기종료 될수 있음
모바일 200만원 10% 200만원 15% 1,000억
카드형 200만원 105 200만원 15% 1,500억

 

24년 9월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 할인한도 일부와 할인률이 현행보다 5%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맹제한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완화하여 학원 입시학원제외 수의업 보건업 노래연습장 의복제조업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제한을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며 사용금액에 대하여 4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어지며 특별 할인기간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세제혜택과 할인등 다양한 장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풍경

4.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지류상품권은 전국 16개 은행 전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과 카드형은 앱을 다운 받은 후 즉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카드형은 모바일 앱에 본인이 보유한 신용카드 체크가드 계좌 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2000여 전통시장과 9만 6천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네 대형마트나 회사 주변 식당가 직거래 장터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외에 위치한 일반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지주회사 직영점 즉 대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 보험 및 금융업 점술 및 유사 서비스업 성인용 게임장 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제한 업종을 제한을 완화하여 종전보다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 입시학원 제외 수의업 보건업 노래엽습장 의복제조업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사용범위를 늘인 것도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때 이런 할인율이 있을 때 한도 내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면 가계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4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할인 5%에서 최대 15% 증대 온누리상품권 종류 사용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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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란 처서 뜻 처서 속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마중하는 처서 더위가 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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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듯합니다. 역시 계절은 절기를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멈추지 않을 것 같은 폭주하는 여름의 열기도 아직 끝이 나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며칠 전에 비하면 형편이 많이 좋아진 듯합니다.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22일입니다 절기란 무엇이고 처서의 뜻 처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절기

절기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 등분한 기후의 표준점입니다 시령 절후라고도 하며 횡경이란 태양이 춘분에 지나는 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동에 따라 움직인 각도를 말하여 황경이 0도 일 때를 춘분으로 하여 매 15도마다 새로운 절기로 구분합니다 계절을 세분하여 대략 15일 간격으로 나타낸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절기는 한 달 중 매월 4~8일 사이에 오며 중기는 19에서 23일 사이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절기는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지으려고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해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절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예부터 사람들이 쓰던 달력에는 태음력 태양력 태음태양력 등이 있으며 태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뀌 도는 시간을 기준을 만든 역법입니다.

 

1년을 12달로 하고 열두 달은 29일의 작은달과 30일의 큰 달로 만들었습니다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한 역법입니다

 

태음태양력은 태음력과 태양력을 절충하여 만든 역법으로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태음력을 태양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회귀년에 따라 19년에 일곱 번의 윤달을 두고 다시 8년에 세 번의 윤날을 둡니다 하지만 이 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의 움직임에 따라 결절되는 계절의 변화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보완하려고 해의 움직임을 표시해 주는 24 절기를 만들어 같이 사용했습니다.

 

하늘에서 해가 1년 동안 움직이는 길 즉 지구의 공전운동으로 해의 위치가 하루에 1도씩 이동하여 생기는 길을 황도라고 부릅니다 이 호아도가 0도 일 때 해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준분점에 있을 때인 이때를 춘분 15도 움직인 때를 청명 계속해서 15도 이동하면 곡우가 됩니다.

2. 처서 뜻

처서는 24 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력으로 19일에서 23일 사이에 위치하며 처서의 뜻은 더위가 그친다는 의미입니다.

 

처서는 땅에서 귀뚜라미를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 뭉게구름이 타고 온다라고 하며 처서 무렵의 날씨가 서늘해져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러한 속담처럼 말 그대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날이 바로 처서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처서는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처서 무렵의 날씨는 농사에 있어 풍년과 흉년을 좌우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벼의 이삭이 낮동안 강한 햇살을 받아야 성숙하고 여물수 있기 때문에 비록 서늘한 기운이 시작된다고 하여도 쾌정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야 풍년이 들 수 있습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속의 곡식도 준다라는 속담이 있으며 처서에 비가 오면 큰 아기들이 울고 간다는 속담은 처서 이후의 날씨의 중요성을 알리는 속담이기도 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다소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합니다 과거에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 또는 책을 음지에서 말리는 음건이나 햇볕에 책을 말리는 포쇄를 이 무렵에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한여름의 더위도 이제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누그러들 것입니다. 물론 기후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잠깐의 더위가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계절은 절기를 이기지 못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서가 지난 후 청명한 가을바람과 코끝으로 여미는 신선한 가을바람을 마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절기란 처서 뜻 처서 속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마중하는 처서 더위가 그치다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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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법칙 실업률로 경기침체 예측 샴의 법칙이란 전세계 증시 샴의법칙 일체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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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의 법칙은 경기 침체를 가늠하기 이해 고안된 이론으로 최근 3개월간 실업률 평균값이 지난 1년 중 최저치보다  0.5% 포인트보다 이상 높은 경우 경기침체로 판단하는 것으로 2019년 클라우디아 샴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거시이코노미스가 만들었습니다.미국 8월 실업률 4.3% 고용지표가 샴의 법칙에 해당되어 전세계 증시 폭락이 이어졌습니다.샴 법칙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경기지표 사진

1.샴 법칙이란

샴의 법칙은 보통 미국 실업률의 최근 3개월 평균치가 지난 1년치 보다 0.5% 포이트 이상 높으면 경기 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는 이론으로 1950년대 부터 시작해서 미국에서 발생한 경기침체가 11번 정도가 있었는데 1959년을 제외하고 전부 다 들어맞았다고 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코노미스트였던 클라우디아 샴 박사가 고안한 삼의 법칙은 미국 실험률이 최근 3개월 평균치가 지난 1년 최저치 보다 0.5% 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 침체에 접어든것으로 판단하는 이론입니다.

 
 
미국국립경제연구소가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경기침체는 고용뿐만 아니라 투자 소비 까지 모두 살펴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그 전에 샴의 지표로 먼저 경기 침체 증후를 파악할수 있으며 과거 통계에 기반을 둔 규칙으로 정확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0년 부터 11번의 미국 경기 침체 중 1959년을 제외하고 모두 들어 맞았다고 하니 이러한 경기침체의 지표가 알려지면서 전세계 증시 폭락의 기폭제가 될수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2. 샴 법칙 발동

최근 미 고용지표는 수치상 샴의 법칙이 발동된 것입니다 실제러 7월 발표된 실업률은 4.3%로 예상치 4.1%와 전우러치 4.1%을 상회하였으며 이로써 3개월 평균 4.13%는 이전 12개월 저점 대비 0.53%포인트 높아 샴의 법칙으로는 경기 침체에 들었다고 평가됩니다.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7월 실업률 격차가 0.53%로 0.5% 포인트 기준을 넘어 섰으며 이는 마지막으로 기준을 넘었던 코로나 시기 이후 약 3년 만이며 지금 당장 경기침체를 맞지한것은 아니지만 이지표상으로 볼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른 지표에서도 경기침체 신호는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격꼬 있으며 현재 8개월만에 최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제조업의 PMI 지수가 48.5로 50미만인 경우 향후 경기 전망이 나쁘다고 보는 업계 관계자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3. 샴 법칙 발동 후 주가 하락

이러한 경기침체에 대한 샴 법칙 발동과 관련하여 뉴욕증시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증시가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우지수 나스닥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가에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연방준비인행이 더 빠르게 더 큰폭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내고 있으며 이미 7월 금리를 동결한 만큼 9월 부터 경기침체에 대응해 빅컷을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실업률은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만큼 침체를 단언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지만 미국 7월 고용지표 부진은 최근 텍사스 등을 강타한 허리케인이 반영되어 과장되었을 수 있으며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2.8%가 나왔으며 민간 소비와 투자 역시 양호한 만큼 고용지표 하나로 침체를 말하기는 이르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뉴욕의 증시는 이슈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번 샴의 법칙이 12번째 맞아 들어갈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 지표가 과거처럼 활황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양한 곳에서의 전쟁 그리고 분쟁 그리고 정치적이던 이념적이든 다양한 중동의 사태와 중국과 대만의 관계등 전세계가 자그마한 현상에도 민감하게 감기가 걸린듯 반응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일반적인 경기순환 사이클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며 코로나 이후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4.3%라는 실업률이 미국 실업률 추이에서 보면 가장 높은 상태도 아니라고 진화에 나서기는 하지만 이런한 샴의 법칙이 적중한 사례들로 미루어 보아 경기의 침체에 대한 우려는 단지 기우만은 아닐 뜻합니다.

 
샴 법칙 실업률로 경기침체 예측 샴의 법칙이란 전세계 증시 샴의법칙 일체 폭락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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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전세권 설정 중요성 등기부등본 확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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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가 가면 갈수록 조직화되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행위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사기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의 확인과 주택 또는 임대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자산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내가 경매처분을 했을 때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 없다의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전세권 설정의 중요성과 등기부등본 확인의 중요성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부동산 관련 사진

1. 전세권 설정

전세권 설정이란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지급하고 집주인의 집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명시한 등기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내가 해당 집의 임차임을 표시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전세권 설정은 대항력면에서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받는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지만 보증금 미반환의 사태가 발생하며 임차인이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집을 임의경매를 할 수 있는 강력한 물건입니다 반면 확정일자는 세입자가 법원에 보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해 소정의 소송절차를 거쳐야 경매로 넘길 수 있으며 해결하는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세권은 일정 보증금을 지급하고 일정 기간동안 부동산을 사용과 수익의 권한을 가지며 부동산에 대한 처분 권한이 없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깡통전세는 부동산의 잔존가치가 대출금 즉 갚아야 할 채무보다 많아 내가 지급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상태의 부동산을 이야기합니다.

2. 전세 사기 당하지 않는 법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조건 등기부등본을 열람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등기부등본은 공신력이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상의 갑구와 을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첫째 전세 가려는 부동산의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 가려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맨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에는 갑구 소유권과 아파트는 대지권의 여부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는 건물과 토지 부분 두 개의 등기부 등본을 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등기부등본은 일본식으로 토지와 건물 각각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갑구의 소유자가 일치하느냐 그리고 을구의 권리관계에서 근저당권 그리고 나보다 선순위가 무엇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둘째 부동산 잔존가치 확인

부동산의 잔존가치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환경에서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실거래가신고가 다 조회됩니다. 그 부동산을 당장 팔았을 때 현금 자산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쉽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들어가고자 하는 부동산의 아파트 시세가 100.000.000원(1억) 원이라고 가정하고 집을 최초 구입하기 위해 대출금을 50,000,000원 받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근저당권은 00 은행에 1순위로 60,000,000원이 걸려져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기서 대출은 5천인데 왜 6천이 근저당이 설정되냐하면 대출금에 120~130%을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잔존가치를 구해보겠습니다.

- 아파트 시세 : 100,000,000원

- 근저당 설정 : 1순위 00은행 채권최고액 6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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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가치 40,000,000원입니다.

이 부동산은 현시세대로 매각되었을 때 현재 40,000,000원의 잔존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율이 아파트의 경우 평균 낙찰률이 80% 수준으로 시세를 감안하여 보면 80,000,000원에 낙찰된다고 가정하면 은행이 1순위로 가져가고 나면 실제로 20,000,000원의 잔존가치가 남는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내가 이 부동산에 전세를 들어가려고 할 때 80,000,000원에 들어간다고 보면 최후에 경매로 넘어갔을 경우 내가 받을 수 있는 반환금은 20,000,000원 수준으로 즉 60,000,000원이 날아간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근저당권이 과하게 걸려 있는 경우 그리고 내 설정 순위가 1.2순위 이외라고 한다면 전세권 설정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할부상환식으로 갚아간다고 이야기하더라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갚은 만큼 다시 언제든 대출을 받을 수 있기에 별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채권채고액 전체를 공제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셋째 입주 후 등기부등본 재확인

과거에 전세 사기 사례 중 세입자가 입주하기까지 일시적으로 대출금은 갚아놓고 있다가 전세 계약이 체결되고 나면 입주 일자에 앞서 대출을 다시 실행하는 방식의 전세 사기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입주 후에도 대출금의 변동에 문제가 없는지 전세권 설정 순위에 변동이 없는지에 대하여 확인하여야 합니다.

소유권을 확인하고 부동산 시세보다 많은 금액이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거나 또는 근저당권이 너무 많은 경우 반드시 의심하고 아니면 다른 부동산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이 알아서 다 해주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한두 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그 주택의 잔존가치를 확인하고 돌려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3. 전세권 설정 장점 및 단점 

전세권 설정은 절차가 다소 까다로운 점도 있으며 비용도 들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전세권 설정은 보통 법무사를 통하여 전세권 설정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론 본인이 스스로 등기소에 가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비용대비 시간을 감안하면 법무사에게 안전하게 맡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전세권 설정의 장점은 등기부에 기재되어 확정일자와 마찬가지로 세입자의 우선변제권을 보존하는 효력과 강제 경매라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세권 설정은 법적으로 강력한 물건으로서의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과 그리고 해당 전세권 만기일에 반드시 연장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전세가 연장이 되었을 경우 전세권의 유효기간이 동시에 같이 연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전세권 설정 또한 그 효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해당일에 반드시 연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깡통전세 사기 전세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등기부등을 확인하고 부동산 건물의 권리여부를 확인하여 소유주와 근저당설정 기타 법리적 사항을 확인하여 입주하고 입주 후에 다시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전세권 설정의 여부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본인의 근저당권 순위와 전세권 설정의 순위를 확인하는 것이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전세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전세권 설정 중요성 등기부등본 확인의 중요성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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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중국 요소수 수출 중지 똑같이 당할수도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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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 내 비료 생산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지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중죽의 요소 수출 중지가 현실화 되는 경우 2021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뉴스들이 보도 되었습니다.

요소수

중국 요소수 수출 중지

중국 당국이 국내 요소 가격이 급등하자 일부 비료 생산업체들에게 요소 수출 중단을 요청했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이미 중국 대형 비료 생산 업체가 이달 초부터 새로운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ㅏㄷ 중국 최대 요소 생산 수출 업체 중눙그룹은 지난 2일 최근 극내에서 요소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내 공급을 뒷바침하고 가격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출 선적을 줄일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의 효소 가격은 크게 요동치고 있으며 중국 정저우상품시장의 요소 선물가격은 지난 6월 중순 부터 7월말 사이 50% 급등했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이 수출 제한에 나서는 경우 중국산 요소 비료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인도와 한국 등에서 요소와 요소수 관련 상품의 부족 현상이나 가격 상승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에 따른 여파로 인하여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 대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가 필요한 디젤차 비중이 높은 데다 요소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요소수 수출중지 시 엄청난 파장이 발생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쪽에서 그런 조치를 했는지 확인된 바 없다며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도에도 이러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의 정보력이 얼마나 미약한지는 안봐도 아는일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중국이 한국에게 이러한 수출 품목을 가지고 길들이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 또 정부 부처라고 하면 최악의 사태를 감안하여 주시할 것이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21년 그 요소수 사태에서 대정부 질의와 다양한 전문가들 또한 대중국 수입 의존도를 지적하여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수입다변화를 진행하겠다던 정부는 그 이후 얼마나 중국 의존도를 탈피 했는지 이번 사태의 진행과정을 보면 정부에 대한 신뢰성을 한번더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날마다 동향만 주시하고 미리미리 대처하지 않는 것은 임진왜란 때와 마찬가지 입니다
2021년에 그렇게 얻어 터지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인지 아님 그냥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동안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했는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부디 대책을 잘 세워 잘 방어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입다변화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요소수 악몽 교훈 핵심광물 수입선 다변화 전략

2023년 2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리튬은 2차 전지인 원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꼽힙니다 한국은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나마 특정국가에 쏠려 있습니다 리튬 화홥물 중 수산화리튬 수입 84% 중국에서 11% 칠레에서 수입하였습니다 탄산리튬 수입비중은 칠레 82% 중국 14%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활을 통한 국내 생산은 미미해 경제안보를 위협할 정도라는 애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산업통상부자원부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에서 경제 안보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핵심광물 33종을 선정하고 이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10대 전략 핵심광물을 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략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마련되었다

 

이런내용의 기사를 미루어 보았을 때 요소수 악몽 교휸은 2021년도에 있어 왔는데 그동안 그렇게 준비하지 않은듯 합니다 2023년 2월 기사이다 보니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니 아직도 수입다변화는 해야 하는것은 알겠는데 대책만 수두룩하게 만들어 놓고 실천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뭐가 개선되었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별 탈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

2021년 요소수 사태를 살펴보면 한국은 전체 경유차 2,600만대중 유로 6 엔진이 적용된 경유차는 400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렇게 절대적으로 높은 경유차 비중으로 볼 때 요소수 수입을 보면 97%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품목이였습니다 

일본은 자체에서도 생산하지만 수입국도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등 수입을 다변화하였고 디젤차의 비중도 30% 정도 되는 유럽도 자체적으로 요소 생산도 하지만 수입처도 다변화 해서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의 결정적인 요인은 중국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중국이 갑자기 그동안 별도의 검역 없이 수출이 가능했던 요소같은 29개의 비료품옴을 대사응로 수출전 검사을 의무화하여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던 품목이였기 때문에 우리의 약점을 정확하게 공략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당시 주중 한국 대사관은 통상적인 절차가 진행중이라 걱정할 필요 없다고 오판을 하였고 중국이 왜 요소 수출을 제한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그때의 악몽이 되풀이 될수 있다는 조짐이 여러곳에서 보이는듯 합니다.

요소수 대란

미중 무역 갈등

미중무역이 더욱더 첨예하게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미중 무역갈등이 현재 우리한데 정말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흘러가는 세계적인 정세도 우리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형국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 북한 이런 구도에서 중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현재까지의 태도를 보면 한국이 속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며 지속적으로 무역 분쟁에 한국이 미국편에 서지 못하도록 시그널을 보내어 오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에 어쩌면 보복성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그냥 뇌피셜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요소수 관련 대책

2021년도의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서 정부는 수입다변화와 다양한 대책들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전략품목을 그 당시에도 선정하고 전략 물자 확보에 신중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향후 이런일이 대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요소수라는 악재가 터지지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잘 준비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는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며 어쩌면 똑같이 당할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느껴집니다

당시보다 전기차 보급도 증가하였고 그 당시 디젤차 보다 가솔린차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과거보다 조금은 안정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산업용 그리고 운반용은 아직도 디젤차량이 대세인점을 미루어 보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면 또 세상이 시끄러워 질듯 합니다
잘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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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 포위훈련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까 중국군대 전투능력과 수행능력에 의구심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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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 포위 훈련을 실전과 같이 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대만 포위 군사훈련 직후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광둥성 소재 인민 해방군 나부 전구 해군기관을 방문하여 실전훈련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2일 시진핑 주석이 전날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광둥성 소재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해군 기관을 방문한 후 복잡한 상황에 적시에 적절히 대응하는 훈련을 높여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훈련 수준 및 실전 능력 제고와 신형 작전 역량 및 수단 개발을 주문하고 새 군사장비의 실전 능력 확보를 가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시주석이 방문한 남부전구는 대만 침공 시 이를 직접 관할하는 부대는 아니지만 남중국해를 책임지는 부대라는 점에서 남중국해에서 미군과 충돌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되어집니다.

시진핑

 

과연 중국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대항할 능력이 있는지 그들의 무기 전투체계 실전경험이 미국을 압도하는 전략과 전술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알려지는 전장의 속보들을 보면 종이호랑이에 불가한 러시아가 소문만 무성했지만 실전에서 정말 대국으로써의 전투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중국도 마찬가지가 아닐지 의문이 듭니다.

지난 10일에도 미 해군 유도 미사일 이지스 구축함이 남중국해 미스치프 암초 인근 해역에서 항행의 자유 훈련을 수행한 바 있으며 11일부터 미국과 필리핀이 1만 7천6백 명이 넘는 병력이 참가하는 발리카탄 연례 합동 군사훈련을 남중국해 근처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시진핑의 남부전구 방문 자체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등에서 미국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상당수 있습니다.

시진핑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시진핑 주석은 정말로 대만을 침공할 의사는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은 지난 3월 말 " 만약 위가 중국에 비해 정말 강하고 필요시 군사력을 사용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중국이 안다면 전쟁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물론 전쟁이 불가피하거나 임박했다고 믿지는 않는다 중국에 대한 내 분석은 적어도 그들의 군은 미국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또 시진핑 주석은 지난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연설을 통해 분명하게 공개적으로 인민해방군이 대만을 공격하고 점령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야 할 날짜를 2027년으로 정했다면서도 나는 그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결정은 그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복국 국장 또한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는 등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 준비 완료시기를 2027년을 계속 적으로 거론하여 왔으며 이렇게 주요 관계자들이 2027년을 거론하는 것은 그때가 바로 중국군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시 주석의 4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21차 당대회가 열리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무엇보다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중국 스스로 대만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능력이 그들에게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우자오세 대만 외교부장관은 지난 21일 중국의 대만 포위훈련을 언급하면서 중국군 용기와 군함이 대만에 상당히 근접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통제할 수 없는 사고가 터질 수 있으며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을 제어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대만이 공격당했을 경우 서방국가들이 연대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CIA의 월리엄 번즈 국장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침공했을 때 서방세계가 이를 막아냈는데 이러한 서방의 연대가 대만을 향해서도 아주 주요하게 시진핑의 대만 침공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미국

이러한 이유에서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서방진영으로 부터 맹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마데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13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할 경우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며 나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대만 상황 사이에 많은 연결성과 상호의존성을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서방이 총결집해 지원 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무릎을 꿇게 된다면 대만을 통일하기 위하여 호시탐탐 무력 사용을 저울질하는 중국도 서방의 경고에 아랑곳하지 않고  즉각적인 공격에 나설 것이란 주장을 한 것입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그러면서 중국과 더 깊은 유대를 추구하는 것은 역사적인 실수라며 대만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킬 수 없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유럽의 자주성이란 말이 멋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유럽의 무게 중심을 중국으로 옮기고 미국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본주를 둔 싱크탱크 세계공공정책연구소의 토르슈텐 베너 국장도 12일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 대만 관련 발연을 시진핑 주석에게 대만 관련 백지수표를 건넨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미국과 유럽사이를 갈라 치기 하는 외교전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브라질등 남미 국가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위안화 결제등 제2 대국으로써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외교 전을 펼치는 것 또한 전반적인 상황과 우호적인 국가를 늘리기 위한 하나의 전술로 포석되어집니다.

중국군 전쟁 수행 능력은

분명한 것은 시진핑은 대만을 침공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시진핑의 군대가 대만을 침공하게 되면 미군은 반드시 개입하게 될 것이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전략이 대만 침공 저지에 1순위를 두고 있어서입니다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도 10일 대만해협의 갈등이 심화되면 미군의 대만 파병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으며 이는 미국 내 여론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이라 당연히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민해방군은 당연히 대만군과 함께 미군과도 전투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중국 만리장성

이와 관련하여 미국 국방대학교는 지난해 9월 중국인민해방군의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CNN은 지난해 9월 미 국방대가 중국군 고위급 지위관 300여 명을 2021년까지 6년에 걸쳐 추적한 것을 토대로 정리한 73쪽 분량의 보고서를 소개하면서

중국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패배했던 그 약점을 고스란히 공유하고 있다 중국군의 아킬레스건 중하나는 지후부의 교차훈련 부족

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미국에서 거의 모든 4성 장군이 작전 경험이 있는데 반하여 중국에서는 절반 넘는 사령관들이 전문 정치위원 출신이었다는 것 또한 그들의 작전능력과 전투능력을 의심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 국방대 보고서와 관련해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 합동정보센터의 작전 책임자였던 칼 슈스터는 이번 국방대의 보고서는 현재 중국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군은 또한 병참에도 엄청난 단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주최의 포럼에서 미 국방부 소속 선임 전략가인 조슈아 아로데스기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병참에서 개혁을 단행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결점을 노출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실제 전시 상황시 효율적으로 보급작전이 전개될 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인민해방군의 실전 경험 부족입니다 국가 대 국가 차원의 대규모 전재에 참전하거나 군사 작전에 개입한 적이 없다 보니 실제 병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노하우가 너무 나도 부족하며 또한 중앙에 몰려 있는 군수물류체계와 최대 여섯 번까지 결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비효율적인 행정절차 등이 작전의 효율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군에서도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미국가 안보국중국 분석가 로니 헨레이는 현재 중국인민해방군이 작전을 지속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은 2주 정도일 것이라 까지 진단하고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군의 실상은 숫자로는 최강일지 모르나 운용능력 실전능력 그리고 중국국민의 국민성 문화와 과거 역사적으로 전투과정을 보면 몇십만 대군을 바탕으로 쳐들어와서는 망신당하고 나간 것이 한두 번이 아닌 점등을 보면 아직도 숫자로 전쟁놀이를 하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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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우울증 극복하는 명언들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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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명 밝은 빛

사회생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것이 인간과 인간과의 소통관계 입니다

이말 저말 다 빼고 나니 남는것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세상사는거 별거 없지만 그래도 혼자살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사회적 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것이 소통이라는 사실을 매번 느낍니다

언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오해도 생길수 있고 친밀도도 높일수 있고 그런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옥같은 명언들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힘이나는 명언들 하나씩 보면서 힘든세상 다같이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곳에 있었다
많이 보면 좋은 전략이 나오고 최고를 보면 최고의 전략이 나온다
다름에 미쳐보라 보이는 것을 차별화 하라 열정으로 호흡하라
- 박찬원<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중
자기 발에 맞으면 그 신발을 신어라
하지만 발에 맞지 않으면 미련을 두지말고 버려라
다른 사람의 비판 때문에 자기의 자신감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인생의 승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람이 아닌
과거의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 로버트K-

우리는 악덕의 근본적인 원인과 맞서 싸워야 한다
화는 내가 상처를 입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잘못된 믿음에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우리가 받은 상처가 너무 확연해
눈에 띄더라도 절대 분노하지말라
때로는 잘못된 믿음이 진실인양 위장하고 있기도 하니까
진실을 알때 까지 적당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루카우스 안나니우스 세베카-

아름다운 정원

매순간 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부정적
충동의 합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내기때문이다 당신이 우울하다면 슬픈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 디팩 초프라-

30분의 차이는 출근길을 180도 다르게 한다
30분 먼저 출근하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최소 50~60분 빨라진다
이른 시각이라 러시아워에 걸릴 까닭이 없다
그뿐인가 당신이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와 전철 안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며 지칠때
그는 빈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출근한다
그가 타고 있는 버스와 지하철은 자동차는 그의 인생처럼
막힘없이 시원하게 내달린다
-아놀드베넷<하루>


푸른빛

휼륭한 리더들은 종종 자신을 벼랑 끝에 세운다
그리고 그곳에서 뛰어내린다
모든 사람이 다 벼랑 끝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는 없다
- 구본형<사람에게서 구하라>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남긴 사람중에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센다 다큐야<혼자이어야 시작할수 있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나는 순간이다
한 글자는 꿈 두 글자는 희망 세글자로는 가능성
네글자로는 할수있어
"난 못해"라는 말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지만
"해볼거야"라는 말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토마스 빌로드-
나는 유별나게 머리가 똑똑하지 않다
특별한 지혜가 많은 것도 아니다
다만
나는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각으로 옮겼을 뿐이다
- 빌게이츠-

당신은 소중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당신은
용감하고 충분합니다
강한 사람이고 또한 당신은 소중합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 루즈벨트-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퀴흐 스피노자-

마지막으로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희망이라는 작은 꿈을 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는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별것도 없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위기를 즐기며 극복하여 하루라도 더 웃으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그 누구도 모른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오며 어둠이 지나나야 새벽이 온다
- 백범 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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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정의와 발병원인 그리고 무좀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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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발

일반적으로 무좀은 증상의 호전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지만 재발률이 정말 굉장히 높은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군대에서 걸려온 무좀이 아직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주 친한 친구처럼 늘 곁에 붙어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고 있었지만 사실상 요즘은 생활의 변화로 인하여 꼭 여름철에만 한정지어 발병하는 병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무좀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발에 대하여 관리가 소월하면 항상 발병하는듯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습해지면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무좀인데 요즘은 꼭 덥고 습하지 않더라도 사계절 내내 생기는듯 합니다 아마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균의 번식환경이 갖추어지고 있어 1년 내내 고통받는듯 합니다

무좀은 걸린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옮길까봐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 불편한 질환인듯 합니다

무좀의 정의와 발병 원인

무좀을 간단히 정리하면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게 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즉 곰팡이균인 진균이 우리의 피부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 손발톱,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무좀은 원인균에 따라서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중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다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병변 부위에 따라서 머리 백선, 몸백선, 사타구니 백선, 발 백선, 손 백선 그리고 손발톱 백선까지 다양하게 분류될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애기하는 발 백선이나 손발톱 백선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무좀 입니다

발에 생기는 무좀은 전체 백선의 30%~ 40%를 차지 할만큼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서 하얀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과다각화형,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기는 물집형 그리고 발가락 사이사이에 생기는 지간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물집형은 발이나 손에 생기는 피부병 중의 하나인 한포진과 조금 혼동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검사를 통해서 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필요합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균의 유뮤 입니다 만약에 발가락 같은데나 손가락에 수포가 생기고 간지럽다면 한포진이다 무좀이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무조건 병원에 가셔서 균검사를 해보시면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발무좀은 처음에는 발의 일부분에서 시작해서 점점 범위를 넓혀서 나중에는 발톱 그리고 손까지도 침범할 수 있는 그리고 나중에 몸의 여러 군데까지 퍼지는 시발점 역활을 하기 때문에 꼭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뿐만 아니라 전신에 발생할수 있는 질환인 무좀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무좀은 여러종류의 피부사상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적색 백선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우리가 무좀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 헬스장 같은 곳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품으로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살 비듬에는 곰팡이균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헬스장 같은데 처럼 사람들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맨발에서 떨어진 각질의 곰팡이균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질환이 있는경우 손상된 피부를 통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발에 상처가 잘생기는 당뇨병이라던가 아니면 날씨나 환경 자체가 습하고 덥거나 그런 환경이 아니더라도 항상 고무장갑이나 고무장화를 신어야 하는 그런 상황 그래서 손발이 습할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면 무좀균에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취약합니다

이런 원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무좀균의 증상

발무좀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발가락 사이의 공간이 좁은 3번째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습기에 불어서 하얗게 되거나 갈라지면서 각질이 벗겨지기도 하고 엄청 지저분하게 됩니다

발이 아닌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무좀은 어떨까요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머리나 얼굴 몸 사타구니 등 전체에 다 발생할수 있는데 대부분 시작은 일반적으로 발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균은 당과 단백질이 있으면 어디서든 서식이 가능합니다 발에 있는 균이 조건만 맞으면 모에 다른 부위로 전염될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우리 몸속에 림프액이 순환할 때 그 림프관 자체가 곰팡이균에 오염되어 있다면 곰팡이균이 전염되어서 서식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는 겁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가공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 수록 림프에도 오염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오염된 림프 : 땀에 있는 암모니아는 알카리성 환경을 만들고 통시에 오염된 림프로 인해 피부 자체를 앏아지게 하고 각질층에 정착한 곰팡이군이 당을 찾아 피부 깊숙한 곳으로 침투 한다

이와 같은 원리에서 몸에서 땀이 잘나고 피부가 얇은 사타구니 라던가 두피 모발이 나는 헤어라인 그리고 손발톱까지 진균이 감염되게 됩니다

발무좀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간지러움, 짓무름 그리고 통증과 과다한 각질의 생성까지 발생해서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무좀의 치료 방법

일반적으로 무좀은 증상의 호전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지만 재발률이 너무 높습니다

하지만 무좀 치료는 생각보다 회복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조금이라도 증상이 좋아지면 바로 치료를 관두면 바로 증상이 재발하게 됩니다

통풍과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기도 귀찮고 무좀으로 병원 갔다고 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여타 저타 여러가지 이유로 치료를 중단합니다 근데 이렇게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균들이 완전히 죽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재발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발 백선의 경우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약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손발톱 백선 같은 경우 무좀에 오염되어 있는 이 손발톱이 다 자랄때까지 약을 먹어야 되는데 손발톱이 자라는 6개월 정도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무좀균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손발톱이 천천히 자란다는 불편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발톱이 다 자라려면 거의 1년 가까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가족구성원들 중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많다면 내가 치료를 완료해도 금방 다시 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정도면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 무좀해야 할 수준입니다 그러니 무좀이 있는 가족들 모두가 같이 다함께 손잡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무좀

기본적으로 무좀의 침범 범위가 많지 안거나 하다면 발 백선이나 손 백선은 바르는 연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손발톱 백선은 바르는 매니큐 형태도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우선 시도해 보실수 있고 범위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거나 전체에 포진해 있는 경우 먹는약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먹는 무좀약은 생각보다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몸 전체를 상하게 한다 이런 인식이 있고 간수치를 상승하게 하고 간에 안 좋다는 애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 수치등을 점검하고 의사와 상의 하면 충분히 간 질환과 간수치가 안 좋아 지는것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무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을 드시지 않는다면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좀 약의 종류는 매일 복용하는 약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도 있고 일주일 먹었다가 몇주 휴식하고 다시 먹는 그런 종류의 약도 있으니 내 현재 상태가 어떤 종류의 무좀약을 먹을것인지 의사와 상의 하시면 됩니다

무좀 예방 법칙 5가지

1. 발을 매일 2번 이상 씻기

2. 씻은 후 발을 완전 건조(특히 발가락 사이)

3. 여름에는 꼭 끼는 신발 피하기(샌들 추천)

4. 양발은 반드시 면양말,젖으면 바로 교체

5. 신발을 한 컬레보다 여러컬레를 번갈아가며 신고 자주 세탁 건조가 필수

이상으로 무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불편한 무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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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는 이기고도 진 전쟁으로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될것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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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다시 러시아가 외교적 수단을 이용하든 군사적 수단을 이용하든 우크라이나에서 탈나치와와 중립화라고 부르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면서 전쟁 강행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지만 푸틴의 이러한 목표가 과연 달성될수 있을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세계는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현재 유류가격의 상승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제에 찬물을 껴 얻히고 있는 실정이라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단지 우리의 삶이 빡빡해 진다는 이유가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던 전쟁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엘리제궁 관계자는 6일 푸틴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휴전 조건으로 러시아가 2014년 강제로 병합한 크롬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독립도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용납할수 없는 요구라고 하면 선을 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에게 국제법에 따라 민간인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푸틴은 그런적이 없다라고 응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푸틴의 생각은 확고한듯 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이미 확보한 크롬반도와 돈바스지경을 러시아의 소유로 넘기고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친정부 세력을 심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 뜻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해군

러시아 비밀보고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완전 실패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이미 1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내부고발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유명 일간지인 더 타임스는 7일 러시아 인권단체 글래그넷의 운영자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러시아 정보기관 FSB 관계자의 내부고발이 담긴 2천 쪽분량의 문서와 서한을 공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FSB의 문건에는 러시아군 주요 사단과 통신이 끊긴 탓에 러시아 정부조차 정확한 사망자 수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추정키로는 러시아군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일 자국군 498명이 임무 수행중 숨졌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 후는 이 수치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 문건에 나온 러시아군의 사망자수는 젤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5일 열흘간의 전쟁 기간 러시아군이 1만여명 사망했다며 이들은 대부분 18세에서 20살이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한 대목과 일치하는듯 합니다 특히 하루에도 최소 1천명 이상의 러시아군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이러한 수치는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10년간 전쟁으로 15,000명의 사망자를 낸 것과 비교해 볼때 너무나도 희생자가 많다는 점에서 러시아도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우크라이나군 사망자는 5일 현재 1500여명이고 2000명 정도의 민간인들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됩니다

탱크

특히 현대전에서 전멸의 기준은 병력 20~30%는 손실로 보는데 우크라이나에 병력 20만명 정도 투입한 것에 비하면 벌써 5%이상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들여다 보아야 할 대목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당문건에는 또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와 관련해 FSB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FSB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어떠한 경고도 받지 못했으며 서방의 초고강도 제재에 대응할 준비도 돼 있지 않다는 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문건을 작성한 FSB관계자는 더불어 침공 이전에 서방의 제재가 가져올 영향을 평가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가상훈련이라고 들었다 면서 러시아가 승리하는 쪽으로 분석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상부로부터 의심을 받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갑작스레 일이 벌어지자 근거 없는 분석에 모든 책임을 지워졌다면서 대체로 볼떄 러시아는 출구가 없는 상황이며 승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고 패배만 남았다고 강조 했습니다

문건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내용도 담겼으며 또한 "러시아의 동맹인 체첸군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투입한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제거 되면서 체첸군이 러시아군과 갈등 위기에 놓였다 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암살된다 하더라도 우크라이니인의 저항을 완전히 누르고 점령하기 위해선 보급 수송병력을 제외하고 최소 50만면 이상의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건은 " 현 국면이 장기화 되면 러시아 경제가 붕괴 될수 있다"면서 전쟁의 잠정기한은 6월까지로 못박았습니다

이 문건은 또 국제사회의 대러제제에 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강공에 나선다면 이번 사태가 국제적 분쟁으로 확전 될수 있다면서 현재 우리의 위치는 1943년~1944년 독일과 같다고 정리 했습니다

해당 문건이 실제로 FSB에서 유출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더타임스는 러시아 안보전문가 크리스토 그로제프가 현직 직원 두명에게 보여준 결과 해당문건이 FSB에서 유출된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 고 밝혔다

그는 "과거 우크라이나가 심리전의 일환으로 가짜 FSB 서한을 유포한 적이 있지만 이번 건은 달라 보인다" 면서 "이 문건은 신뢰도 있는 출처를 통해 제공됐고, 위조됐다고 보기에는 분량도 매우 긴 편"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하루 전쟁비용 무려 25조원

FSB의 비밀문건이 공개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 입장이 드러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하루에 20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의 전비(戰費)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일간지인 ‘글로브앤메일’은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미카이요 포돌야크(Podolyak)가 이렇게 밝혔다”면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저항을 하면서 막대한 장비 손실과 전사자가 발생하자 러시아도 심각한 고민에 빠지면서 양국간 협상도 진지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전쟁비용은 러시아의 지난해 전체 국민총소득(GDP) 1조 7095억 달러의 1.17%에 해당되는 금액이고 한국의 올해 국방비 54조 6천여 억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를 하루에 쏟아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전쟁비용을 쓰다보면 약 85여일(3달)이 지나면 러시아의 국민총소득을 공중에 날리는 셈이 되니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임이 분명한듯 합니다.

 

여기에 이미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 침공 이후 서방의 느슨한 경제 제재를 받으면서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서방진영의 추가적인 경제제재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러시아가 과연 이러한 대내외의 압박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구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비용과 관련하여 영국의 경제회복센터와 일부 전략 컨설팅 업체들은 지난 3일 “개전 첫 4일 간 러시아 전비는 70억 달러(약 8조 6천억원) 정도였으나, 이후 탄약∙보급품 확대와 전사자 속출, 로켓(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하루에 200억~250억 달러(약 24조 7천억~30조 8500억원)의 전쟁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포돌야크의 추정과 거의 일치합니다.

게릴라 전으로 변한 우크라이나 전쟁

그런데 러시아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나 장갑차나 전차 등의 무력 공격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다시말해 우크라이나 군의 강력한 저항은 정규군 스타일이 아닌 도시방어라는 게릴라전의 방식으로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이러한 우크라이나군의 전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러시아군의 엄청난 오판 중의 하나다. 러시아군은 미사일이나 공중 포격 등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저하시킨 후 수도인 키이우 등 도시로 진입하면 쉽게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게릴라전 형태로 저항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여기에 그러한 게릴라전을 펼치는 우크라이나 군을 장악하려면 주민들의 도움이 필수적인데 우크라이나인들이 해방군으로서 러시아군을 환영해 주기는커녕 우크라이나군과 합세하여 공동으로 게릴라전을 펴면서 러시아군이 이러한 전략에 판판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등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내세울 수 있는 전과는 유럽 최대규모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장악과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을 점령한 것 말고는 없다, 자포리자 원전도 우크라이나군이 원전의 안전을 우려해 주변에서의 교전을 포기했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장악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단단한 저항은 옛소련에서 있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레닌그라드 전투를 연상케한다. 이 둘 모두 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과 옛소련군이 맞붙었던 전투다. 당시 독일군은 이 두 도시를 포위하면서 맹 공격을 했지만 그 막강한 군사력으로도 이 두 도시를 결국 함락하지 못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2년 7월 17일부터 6개월간이나 지속되었으며 레닌그라드 전투 역시 1941년 9월 8일부터 무려 872일간이나 지속되었다. 역사상 가장 길었던 최악의 시가전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미사일

결국 이 두 전투에서 독일군은 처참하게 패배했다. 이 전투는 시가전에서는 공격자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다시 증명했다. 물론 방어군이 싸울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우크라이나군은 이러한 면에서 뛰어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푸틴이 잘못된 첩보를 받은데서 기인한다. ‘나치세력 해방’을 위한 전쟁을 하니 당연히 우크라이나인들이 환영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지만 모두가 거짓이었음이 전쟁을 하면서 뒤늦게 확인한 것이다. 그러니 푸틴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비축한 미사일 이미 95% 소모한 러시아군

러시아군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는 또다른 요인은 이미 러시아군이 보유한 미사일 등을 거의 쓸만큼 썼지만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CNN 방송은 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현재까지 미사일을 600발 정도 발사했으며, 이는 비축분의 95% 정도”라고 전했다. 이는 실로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식량조차 제대로 보급하지 못하는 러시아군의 실상을 본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더욱 의아한 점 중의 하나는 러시아 공군이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우크라이나 상공의 제공권은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긴밀한 보급은 물론 제공권 장악을 위해 수도 키이우 근처의 호스토멜 국제공항을 점령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전쟁연구소(ISW)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체 분석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제공권 장악 실패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며 "우리는 여기에 대해 지금은 어떤 설명도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다. 쉽게 말해 전문가들도 이해가 안되며 그 원인을 모르겠다는 애기입니다

제블린

러시아에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만약 대대적인 폭격으로 우크라이나를 장악한다 해도 우크라이나를 통치할 능력이 안된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이 도시가 함락된다 해서 사라질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등 서방진영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유고(有故) 상황이 되고 더불어 키이우가 점령당한다 해도 폴란드에 임시정부를 만들어 끝까지 러시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그리고 서방 미국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져 이전쟁이 완만하게 해결되길 기원해 봅니다 우크라이나에 봄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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