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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운고조 -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정신 발휘되나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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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 되면서 국제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러시아와 미국이 협상테이블에서 전쟁을 막기위한 막판 줄다리기 협상이 있었는데 

일측즉발의 위기사항은 잠시 연기 되었을 뿐 이에대하여 미국이 수용할수 있는 범위를 문서로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된듯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전운의 그림자는 드리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옛소련의 영토로 규정하고 반드시 복속해야할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를 간파한 서방과 미국은 이것을 저지하기 위하여 날카로운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도길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1/3이 러시아 침공시 결사항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중 러시아계 국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점등을 감안하면 나름 의지를 뭉치고 있는듯 합니다

와이타임즈의 내용을 토대로 현재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잘 알수 있어 기사 전문을 인용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 국민들이 결사항전의 자세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 나왔다.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을 직접 목격한 미 공군 대위 출신 놀런 피터슨은 20일(현지시간) '키예프는 러시아의 침공을 기다리고 있다' 제하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대부분의 우크라인들은 처음엔 올 겨울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가능성에 회의적이었지만 분위기는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전쟁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시민들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뭉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이 러시아 침공에 무력으로 저항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8년여 간의 분쟁 후 우크라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순진하거나 낭만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 공군 특수부대 조종사로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치열했다"고 묘사한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우크라 정부군과 시민들의 대응 능력과 저항 의식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4년 이래 이어져 온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약 1만3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러시아가 2014년 돈바스 지역을 침공했을 때 우크라 정규군은 전투 준비가 된 수천 명의 군인만 소집할 수 있었지만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자 시민사회는 민중전쟁을 전개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했고 러시아 출신인지 우크라 출신인지에 상관 없이 대부분 군 경험이 없거나 아예 없었으며 많은 이들은 전투 중 군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민중의 노력은 러시아의 비전통적인 돈바스 침공을 뒤집고 전쟁을 오늘날까지 교착상태로 이끌었다"며 "지금 더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 우크라 사회의 저항 정신을 다시 보게 됐다"고 했다.

우크라 정부 역시 전쟁에 대비하고 있으며 정부군의 대응 능력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러시아 100여 개 전술부대대가 여러 경로를 통해 우크라를 침공하고 공습과 로켓 공격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위협에 대비해 우크라는 전국 주요에 방공을 늘렸고 키예프 당국은 대피 계획과 방공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 육군은 전문적이고 훈련이 돼 있으며 전투력이 강한 군대"라며 "최전방 장교들은 이제 전투 중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권을 갖게 됐다"고 부연했다.

특히 "서방의 군사 지원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 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미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대공수송 무기 등은 모두 우크라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민들의) 전국적인 저항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공군력과 엄청난 철갑을 두른 러시아군의 공격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고, 서방의 군사 지원도 우크라의 방어 능력을 높이기는 이미 늦은 것 같아 두렵다"며 "나토와 유럽연합(EU)도 한겨울 수백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인도적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크라 국민들은 싸울 의지가 있다. 외교적 제스처이든 무기든 서방의 지지는 우크라 군인과 시민들에게 그들은 잊혀지지 않았고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그들의 꿈이 싸울 가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그건 세상이 들어야 할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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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부활과 신장위구르지역의 분리독립에 따른 중국의 깊어지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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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칸 카자흐 접한 신장에 신형무기 실전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신형 무기들을 대거 실전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한 사실이 확인돼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는 19일,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최근 대규모 첨단 방공 미사일과 포병 및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으며, 군사전문가들은 이러한 장비들이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HQ-17A 방공미사일, PCL-181 155mm 자주포,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등을 실전 배치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면서 “HQ-17A 방공미사일 시스템은 탐색레이더, 유도레이더, 방공레이더, 지휘시스템이 단일 차량에 통합돼 있는데 이동 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타임스는 “HQ-17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과 PCL-181 155mm 자주포는 2019년 베이징 국경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며, 뛰어난 성능과 높은 살상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기계화포 부대의 핵심 무기로 자리잡았다”고 했으며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은 사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이동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장거리 로켓포인 이 시스템은 빠른 시간안에 광범위한 지역을 향해 수십발의 로켓을 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그러면서 "새로 실전 배치된 무기와 장비들은 포격, 방공, 긴급지원 임무에서 전투력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복잡한 상황에서 부대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적절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신장 지역에 최신 무기를 집중배치하는 이유

중국은 왜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렇게 첨단 무기들을 집중 배치하는 것일까? 이는 한마디로 그만큼 중국 북서부 지역의 국경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지금 지난해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군과 최근 카자흐스탄에서의 소요 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신장 위구르 지역의 안보가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최근들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분리독립 운동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의 고문인 위안펑(袁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튀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중앙아시아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SCMP는 그러면서 “OTS는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랍연맹(AL)을 모방하려 하고 있으며, 소위 튀르크 국가들의 연맹을 구축하려고 한다”는 위안펑 원장의 말도 전했다.

SCMP는 위안펑 원장이 “OTS의 시도는 EU,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상하이협력기구(SCO)에 더해 세계 지정학의 심장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한 말도 덧붙였다.

위안펑 원장이 언급한 ‘유라시안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구소련권 5개국이 서유럽 국가 중심의 EU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말하는 것이고,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를 말한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12일 출범한 OTS는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됐으며, 헝가리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참관국(옵저버)으로 되어 있다.

중국은 이 지역의 맹주를 꿈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야심의 산물로 OTS가 출범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위안펑 원장은 OTS의 결정은 러시아-유럽 간 대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터키의 야심,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지형 변화로 이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극도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다.

 

위안펑 원장이 비록 OTS를 말하면서 신장지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SCMP는 “OTS 결성 후 중국 전문가들은 OTS가 주민 대부분이 튀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끼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왔다”고 전했다.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위구르인들은 종교적으로도 OTS 회원국과 가까울 뿐 아니라 언어나 민족적으로도 한 뿌리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중국이 갖는 부담은 매우 크다.

 

중국은 특히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자 신장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같은 수니파인 탈레반을 등에 업고 세력을 확장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OTS가 결성돼 중국의 근심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도 지난해 11월 16일 “OTS는 특히 극단적 민족주의의 부상을 부추길 수 있으며 이는 민족 간 분쟁을 심화시켜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렇게 중국의 신장지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주도하는 반 중국세력으로 인해 분리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더불어 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신장지역의 국경을 넘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은 이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왕이 터키 찾아가 중 주권 침해 말라 당부

중국의 이러한 우려와 두려움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례로 왕이 외교부장이 터키를 직접 찾아가 당부한 내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왕이부장은 지난 13일 터키의 메블뤼트 차부솔루(Mevlut Cavusoglu) 외교부장관을 만나 “양측은 서로에 대한 적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역사적·민족적 문제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SCMP는 지난 13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왕이부장의 터키 방문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터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SCMP는 “약 5만여명의 위구르인들이 터키에 살고 있다”면서 “터키는 중앙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SCMP는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중국의 위구르인들에 대한 테러 배후로 지목된 위구르 활동가의 중국 인도요청을 거부하면서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앞으로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자국내 위구르인들의 행동에 대해 제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중국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술탄 꿈꾸는 에르도안의 야망과 중국의 고민

OTS의 결성은 곧 투르크족의 부활을 의미한다. 터키에서 장기집권을 꿈꾸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터키 대통령을 넘어 투르크족 연대를 통해 사실상 ’21세기의 술탄‘으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인구만 1억 6천만명이고, GDP규모도 1조5천억 달러(약 1천780조 원)에 달하는 국가연합체의 수장으로 자리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지역이 중국에게는 일대일로의 핵심 국가들이고, 더불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나라들이거나 중국이 깊은 유대를 갖기 윈하는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 국가들과 중국이 갈등 관계에 빠져든다면 중국 외교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과의 충돌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서쪽 국가들과의 갈등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더더욱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분리독립 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자칫 중국의 해체로까지 이어지는 위기를 만날 수도 있다.

 

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중국 서북 지역에서 맹활약하던 투르크(돌궐;突厥)족의 존재는 흉노 및 몽골족과 함께 공포 그 자체였다. 오늘날 투르크계 민족의 조상으로 알려진 돌궐은 가장 강성했던 시기에는 수나라의 수도 장안을 점령하고 조공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중국이 통일국가로 강성해졌을 때는 고구려와 손을 잡고 중국에 맞서기도 했다.

745년 후돌궐이 멸망할 때까지 약 200년에 걸쳐 돌궐의 침입에 시달려야 했던 중국은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돌궐족의 발흥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국이 OTS의 공식 출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고, 그들로 인해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돌궐제국의 부상은 미국과 관계가 소원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해 자신의 명운을 걸고 OTS, 곧 신돌궐제국의 부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중국은 신장 위구르의 분리독립과 국경 훼손에 만감하게 대응할 것이고, 그러한 장면이 실제로 펼쳐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국면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중국은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일들이 또한 미국 등 서방세계의 집중 제재 대상으로 재부상하면서 중국은 더욱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중국에게는 이렇게 감당하기 힘든 혹이 하나 더 불거지면서 어려운 싸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아프간과 카자흐스탄이 불안해질수록 신장위구르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이 신장의 접경국인 아프간, 카자흐스탄을 근거지 삼아 세를 키울 가능성도 커지면서 중국의 안보 우려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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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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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발생율 1위였다가 얼마전 2위로 떨어진 대장암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2017년도 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 였다가 2018년 부터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2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병임에는 틀림이 없나 봅니다

2018년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위에 따르면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이 10만명 당 44.5명으로 우리나라가 헝가리에 이어서 세계2위의 발병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2018년 이전에는 전세계에서 대장암 발생율 1위가 우리나라였다고 합니다

2011년 부터 1년에 발병률이 5%정도씩 계속 발생률이 늘다가 2011년 부터는 매해 3~6%정도씩 발생률이 감소해서 이제는 세계 2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상당히 고무적인것은 발생 대비 사망률이 186위 세계 최저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한 의술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발생률은 1,2위를 다투고 있으나 사망률은 186위로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치료가 잘 되어서 사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암의 공통적인 원칙 한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모든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라는 사실입니다

3기4기가 되면 이미 다 전이도 돼 있고 주변장기로 퍼져 있거나 멀리 퍼져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거기다 완치는 당연히 어렵고 그렇치만 1기 2기 이렇게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잘 돼서 완치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암의 원칙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고 그래야 완치가 됩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은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암과 다른 대장임의 특징

다른 암과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종양에서 대장에 polyp라고 부르는 양성종양에서 그 종양이 점점 커지다가

끝부분부터 악성화가 되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이었던 것이 악성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따는 겁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양성이었던 부분에서 악성이 자라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장암은 이런 특정이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가 0.5cm 이하에서는 악성화 확률이 0.5%이하이며 용종 크기가 1cm 넘어가게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로 올라가고 2cm를 넘어가면 악성화 확률이 40%을 넘어가게 됩니다

용종은 매년 1~2mm 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서 0.5cm 크기의 용종을 제거해버리면 끝이 나버리는데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놓아두면 1년에 1mm 이렇게 조금씩 커지게 되어 그러다 5년이 지나서 5mm가 커서 1cm가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 열개중에 한개는 암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나면 0.5cm가 2cm가 됩니다

그러면 악성화 확률이 40%가 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암 검사는 5년에 한번 이라도 하는것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용정이 작을 때는 정말로 1mm 정도씩 천천히 자라지만 용종 부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다면 모든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는 건데 초기에 발견하는 것보다 더 좋은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하는 것이겠죠 막상 암이 발견되게 되면 초기암이어서 수술로써 간단하게 치료가 되더라도 완치하고 나서도 5년간 재발을 할지 어떨지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되고 걱정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해서 다 짤라 버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다른 암들은 대장암처럼 양성이였던 것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악성으로 변하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암들은 조그만할 때부터 암이었다가 크든 작던 악성인 상태에서 발견이 됩니다

대장암만 유일하게 양성이었다가 양성 용종이 커가면서 크기에 따라서 천천히 암으로 변하는 그런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대장암만 유일하게 작은 양성 용종일 때 떼어버리면 수년후에 대장암이 걸릴 사람에게서 미리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장암이 되고나서 치료할 사안이 아니고 대장암이 되기전에 미리 씨앗인 대장용종을 찾아서 박살을 내어버리면 그만인것입니다

대장용종은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대장용종을 찾아내서 제거까지 해주는 유일한 검사 그게 바로 대장 내시경 검사입니다

그런데 국가에서는 위암에 대해서는 위내시경을 40세부터 2년에 한번씩은 해주지만 대자암에 대해서는 분변잠혈검사라는 대변검사만 해 줍니다 분별잠혈검사는 우리 대변을 펴서 검사했을때 이 변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피가 조금이라도 보이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해준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그냥 의무적으로5년에 한번씩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분변검사는 정확할까요 10명 중에 7명만 분변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옵니다 10명중에 3명은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암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에는 대장암이 있는 사람 열명중 3명 즉 3명중 1명은 암이 있어도 못찾아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분변검사만 믿고 있다가 발견되지 못할 확률 30%안에 들어가면 그냥 암에 걸리고 맙니다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완치가 되었을 대장암이 늦게 발견이 되어 손쓸 부분이 없어지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현실세계에서 실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번더 강조하지만 분변검사만으로 대장암을 절대 예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용종 단계에서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되는데  이 분변검사는 10명중 겨우 6명만 찾아 냅니다

분변검사는 대장용종을 찾는데는 비효율적인 검사입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서 대장용종을 찾는것만이 확실하게 예방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의 단점

대장내시경검사 한번 받아보려고 하면 상당히 준비절차가 귀찮은 것이 단점입니다

대장약을 먹어서 변을 다빼내야 되고 거리고 아주 번거롭습니다 반나절은 소요됩니다

용종을 때다가 아니면 대장내시경을 하다가 대장에 천공(작은구멍)이 생길거나 출혈이 일어날수도 있고 복통이 있을수도 있고 이런 단점과 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치만 이 모든 단점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장점은 대장내시경검사만이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정확하고 확실한 검사입니다

대장속에 카메라를 넣어서 눈으로 확실하게 대장 안쪽을 보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검사는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현재 대장암 예방을 위한 지침으로 대장내시경 검진을 할 때는 50세 부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40세만 넘으면 한번은 받아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소 과일 보다 인스턴트라던가 식탁이 서구화되어서 고기 술 담배 하시는 분들이 굉장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세가 넘은 분들과 20대중에서도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젊은나이에도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의 검진 주기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후 3년~5년 간격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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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암 예방과 잇몸병, 기관지에 좋은 음식 - 도라지 이렇게 먹으면 폐와 기관지 잇몸을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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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예로 부터 도라지는 오래된 산삼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라지가 우리 몸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일상에서 효과가 거의 없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간강과 잇몸병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요즘 환절기로 인해서 기관지가 불편하신 분들과 폐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며 잇몸병에도 좋다는 도라지의 효능과 어떻게 섭취해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것인지 그리고 도라지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도라지를 먹을 때 약간의 쓴맛과 이런 맛을 내는 성분 때문에 대부분 껍질을 제거하고 물에 담갔다가 드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도라지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그지 않고 껍질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도라지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 성분은 껍질과 잔뿌리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을 제거하고 먹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쓴맛을 제거 하기 위해 물에 담가두게 되면 수용성의 사포닌 성분이 모두 빠져나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껍질째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차나 가루로 요리에 활용 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섭취 방법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 도라지는 특히 껍질 째 먹게 되면 폐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의 보감을 보게 되면

도라지는 폐기를 맑게 하고 가래를 없애 주며 목감기와 호흡곤란을 완하하는데 사용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씁니다

도라지에는 폐기관의 분비물의 양을 늘려 이물질을 흡착하고 가래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폐에 쌓인 노폐물을 흡착해서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라지를 섭취하게 되면 이상하게도 가래가 더 생기는 것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가래를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가 입증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라지가 가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가래를 더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페 기관지에 분비물 양을 늘려 이물질을 흡착하는 과정으로 청정작용을 통해 가래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드시면 폐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한방에서도 도라지는 다양하고 유명한 처방에 주로 사용될 정도로 폐와 기관지에 정말 효과적이어서 특히 인후염과 구내염 그리고 잇몸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도라지만 먹어도 좋지만 감초와 함께 먹으면 구내염과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감초는 이미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세균들을 박멸하고 다양한 구강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발표될 정도로 항염증 작용이 매우 뛰어난 약초입니다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초

특히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입안의 각종 세균들을 살균하고 감초 속에 리코리시딘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라지와 감초를 함께 넣어 차로 우려 마시면 잇몸병과 각종 구강질환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의료산업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에 도라지 추출액을 투여한 결과 잇몸질환 균에 우수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사포닌의 함량이 높은 껍질에서 추출물을 투여했을 땐 껍질에 훨씬 더 강력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잇몸병과 다양한 구강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껍질까지 포함해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잔뿌리까지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꽃

감길탕 만들기

감길탕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냄비에 물 2리터를 넣고 깨끗이 세척한 말린 도라지 30g과 감초 10g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특히 도라지는 생으로 사용하셔도 말린 것을 사용하셔도 좋기 때문에 구하기 편한 도라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우선 감초를 먼저 넣어줍니다

감초를 넣은 다음 불을 완전히 꺼주시고 비가열상태로 5시간 우려주시면 됩니다

우러난 감초를 냄비에서 제거해주시고 도라지를 넣은 다음 10분정도 끓인 후에 드시면 완성입니다

특히 도라지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사포닌 성분으로 거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10분 정도만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드실때는 뜨겁지 않은 65도 이하의 온도에서 드시면 됩니다

특히 잇몸병과 구내염이 있을 때 드시면서 잠시 입에 머물고 계신다면 항균효과로 인해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을 없애는데 좋다고 합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라지 이렇게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1.껍질째 생으로, 말려서 차나 가루도 드세요
2.도라지를 감초와 함께 드세요
3.감길탕은 하루에 한잔 드세요

 

오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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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당뇨에 좋은 음식 -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 3가지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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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당뇨 전단계이신 분들 반드시 읽어 보셔야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당뇨병은 식이요법 없이는 치료와 관리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당뇨병에 있어선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과만 해도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 당을 섭취해야하는 양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점에 있어 많은 전문가들은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면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포인트를 가지고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 당뇨에 최고의 음식 3가지

삼계탕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올리지 않는 음식 첫번째는 닭고기 입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채소나 해조류만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 육류를 기피하는 식단은 영양 불균형과 혈당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육류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기를 먹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닭고기는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놀라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환자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닭고기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주 원료이자, 아르긴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과 함께 인슐린의 저항성을 크게 낮추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닭고기의 장점은 부드러운 살이 소화 흡수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이 반드시 해야 할것이 근육을 늘리는 것인데 바로 이 닭고기가 근육의 빠른 생성과 근 손실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후 혈당 오르는 것을 막는 아르기닌 성분이 닭 가슴살과 허벅지살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삼계탕 형식의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드시면서 여기에 밤을 추가해서 함께 드시면 밤속에 풍부한 엽산 성분이 지방감소와 인슐린의 촉진 시켜 최고의 궁합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삼계탕처럼 찹쌀과 같이 드시면 안되고요

순수한 살과 야채로만 드셔야 합니다

버섯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두번째 음식은 버섯입니다.

버섯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심해야 할 탄수화물과 당류가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버섯을 이루고 있는 주 성분 역시 단백질이여서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면 자주 먹어도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릴만한 성분들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섯이 당뇨에 좋은 이유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당뇨가 생기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바로 체중감량이 실텐데요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당뇨환자라면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당 관리는 물론 혈당 면역력에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버섯들은 생김새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콜레스테롤 감소, 표고버섯같은 것들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버섯의 공통점은 바로 당뇨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식용 가능한 버섯들을 다양하게 드신다면 당뇨를 완화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개

마지막 음식은 바로 조개 입니다

조개는 예로부터 소갈병 즉 당뇨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정도로 당뇨에 아주 좋은 음식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는 "조개는 몸에 쌓인 열독을 내려 피를 맑게 해준다" 그리고 본초강목에는 "조개는 소갈병(당뇨)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조개가 이토록 당뇨병에 좋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조개에는 인슐린 대사를 향상시키는 아연과 크롬 그리고 칼슘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관리에 최적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천연 타우린 성분이 월등히 풍부해서 환절기에 높아지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간의 피로와 혈액을 맑게 해서 당뇨병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매우 휼륭한 단백질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단백질은 생선이나 붉은 살코기에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최고는 조개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조개는 인슐린을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고 당뇨에 꼭 필요한 휼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주 양호한 음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개에는 모도 이러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조개를 자주 풍부히 드신다면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혈당도 잡는 1석2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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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췌장암 증상) - 조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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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장의 뒤쪽,몸의 가운데이 있으며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며,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과늬 세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주된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감소 당뇨등입니다

발견이 늦어져 생존율이 가장 떨어지는 절망의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

증상도 없이 우리 몸 깊숙이 숨어 있다 어느날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는 아주 극악의 암이 아닐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빨리 자라고 빨리 퍼지는 그런 암이라서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 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 100명이면 80명이 이미 너무 심한 상태에서 병원을 오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재발률이 무려 80%에 달하는 최악의 암입니다

췌장암은 주요 암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긴 하지만 한번 걸리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라고 합니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기에 발견할 확률은 10% 남짓이고 반면 말기 상태인 4기에 발견되는 확률은 무려 43%에 달합니다.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의 위치와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몸 등 가까이 자리한 췌장은 길이 15cm 무게 약 70g에 크기로 여러가지 소화 효소인 췌장액을 분비 합니다 

췌장액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속에 분비해 혈당조절에도 관여 합니다

췌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장 가깝게 붙어 있는 머리와 점차 가늘어지는 몸통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머리에서 발병하는 암이 전체 최장 암 발령률이 거의 70%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췌장

췌장은 위암이나 대장암처 처럼 내시경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기진단을 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발견이 굉장히 늦게 되는 이유중 하나 이고 췌장의 위치가 등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병원에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췌장암 자체의 암세포 특성이 굉장히 악성 암으로서 빨리 퍼지고 그 다음에 췌장 바깥에 다른 쪽으로 전이할 수 있는 성질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발견 당시에 이미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의 가장 뚜렷한 증상 중 하나는 황달입니다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황달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또는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복부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나타나지만 복부 전체에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췌장은 등쪽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세번째 또 췌장암이 생기면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소화불량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3대 대표 증상하면 통증, 체중감소,황달,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방문하더라도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이전에 췌장암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증상들이 다 특징적인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화불량 그 다음에 잘 먹어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지만 뭔가 기운이 없고 체중도 슬슬 빠지는 듯하고 이런 불특정한 증상들이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겁니다

췌장암 식단

췌장암에 좋은 식단

췌장암을 위한 식단에는 지방은 줄이면서 양질의 단백질은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어 전복과 같은 신선한 해삼물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낮은 토마토, 셀레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는 브로콜리등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체중감소의 원인은 췌장이라는 장기 자체가 영양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지만 췌장암 자체의 세포들이 우리를 많이 마르게 하는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체중감소가 심한데 여기에 항암치료까지 하다 보니 많은 환자가 견디기 힘듭니다

그 과정중에 영양을 어떻게 공급 할것이냐는 췌장암 치료 과정 중의 극복 능력과 그대로 비례한다고 봅니다

치료과정중의 영양상태는 그 어떤 암보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여기서 이겨나가면 그 다음에는 항암치료를 견디는 수월성도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부사항

당뇨 수치가 경계선에 있던 살짝 넘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째든 "당뇨가 있네요" 이런말을 들었을때 내 나이가 중년이고 중년 이후고 또 특히 부모님이 당뇨가 없을 때 또, 내가 아주 비만하지도 않은데 당뇨가 왔다고 하면 반드시 췌장을 한번 검사하고 또 자기가 당뇨가 원래 한 10~20년 됐는데 당뇨가 최근에 이유없이 조절이 안될때, 이유가 없다는 것은 내 생활방식이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최근에 당이 자꾸 올라가는 경향을 보일 때, 약도 제대로 복용하고 있고 뭐가 달라진게 없는데 당이 조절이 안된다면 그럴 때도 반드시 췌장 검사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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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 끈적한 피 맑게 하는 방법 -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 5가지(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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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을 아실겁니다

나날이 새롭게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서 정말 새롭게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을 상실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까지 왔다면 억지로라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투석이 있습니다

투석은 혈관에 주사기를 꽂고 누워 있는 동안 혈액이 투석기를 통해 걸러져서 다시 체내로 주입되는 방식입니다

투석을 하거나 주변에 투석환자분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2일~3일 간격으로 진행하면서 한번 하는 동안 4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또 강제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투석 후 탈진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투석이라는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전에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액을 정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혈액을 맑게 깨끗하게 하기위한 방법 5가지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5가지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흐름을 좋게 한다

혈액은 순환하는 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지만 고인물에는 이끼가 끼는것 처럼 혈액도 항상 잘 흘러야 부패하지 않고 깨끗함을 율지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혈액도 쉽게 탁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행위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성 탈수 상태로 인해 혈액 속에서도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면서 흐름이 매우 둔탁해지게 됩니다

두번째 혈액이 깨끗해지려면 무엇보다도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칼로리 과잉 입니다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단지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면 나머지는 더이상 환영 받는 영향소가 아닙니다

잉여 영양분은 혈액속에 독소가 됩니다 혈당을 올리고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더 중요한 것은 복부비만을 유발해서 복부지방 자체가 또 다시 혈액속으로 염증성 호르몬을 흘려보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이와 더불어 경계해야 될 것이 불필요한 염증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염증 때문에 혈액속에 백혈구가 과잉되고 염증성 물질들이 넘처나면은 혈액의 점도도 올라가면서 끈적끈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은 아군과 적군이 싸우면서 전쟁이 일어나는는 것과 같은데 전쟁이 휩쓸고 가면 집들이 부서지고 여러가지 잔제물들이 많이 남습니다 염증반응이 일어난 후에도 잔여물로 죽은 세포의 시체가 생기고 이것들이 부패하면서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들입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왜냐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 이 두가지는 정말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 간,콩팥을 피로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둘다 모두 혈액을 해독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장부이기 때문에 간과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은 탁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습니다

다섯번째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재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재활용은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끔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우리 몸 역시 오래된 단백질이나 손상된 세포 내 일부분을 청소해서 헌 세포를 새것처럼 만드는 재활용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오토파지라고 합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될수록 혈액속의 쓰레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쓰레기 배출을 줄임으로써 혈액이 저절로 깨끗해지도록 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되면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오토파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오토파지 기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커피 인데요 항상 문제는 카페인입니다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오토파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 받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한컵 정도만 오전에 드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혹시 카페인 분해 유전자가 작동 안하는 분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도 도움이 됩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도 도움이 되는데요 녹차 속의 EGCG라는 성분이 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녹차는 오토파지 작용 뿐만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녹차가 체질에 안맞거나 보충제로 섭취 시에는 간에 무리를 줄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드시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채소중에서는 설포라펜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십자화과 채소중에서 셀포라펜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이 브로콜리 싹(새삭)이고 그 외에도 양배추 무 배추 케일등이 해당됩니다

과일중에서는 적포도와 석류가 좋습니다

적포도는 레스베라트롤이 그역할을 담당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사실 대부분 껍질에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이게 어렵다면 적포도보다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다소 적지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포도 블루베리 석류는 모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들입니다

강황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신료 계열은 생강 계피 강황 입니다 그래서 아예 커피에 이런 향신료 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

커피 풍미도 좋아지고 기초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열이 많으신 분들은 향신료를 과다 섭취는 두통과 피부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1.고칼로리 음식을 지양
2.불필요한 염증관리
3.충분한 물 섭취 및 움직임(운동)
4.간 콩팥 건강
5.오토파지기능 활성화

이상으로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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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여주에 모든것을 알아보자 - 여주는 당뇨에 정말 좋은 음식인가?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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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여주와 당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당뇨에 대해서 정말 좋다고 말이 알려지면서 굉장히 유행되고 있는 식품이 바로 여주입니다

여주는 당뇨에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구성성분과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과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에는 펩타이드 카라틴 공액리놀레산 식이섬유 모모르데신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한 열매 입니다

생김새가 약간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흔히 당뇨잡는 도깨비방망이라고 불릴 만큼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덩굴성 식물이고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열대나 아열대 기후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라고 또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혈당조절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여주가 인기가 많아 지면서 국내에서도 식용 약용으로 많이 재배 되기 시작했는데 주로 여름철에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주는 비타민c 칼륨,철분,미네랄성분들이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 피부노화억제 각종 성인병예방 그리고 열을 내리고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고 지방분해효과도 탁월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와 당뇨의 관계

여주의 성분 세가지가 당뇨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성분때문에 여주가 천연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P- 인슐린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P- 인슐린은 인슐린과 굉장히 유사한 유사물질입니다

실제로도 인슐린과 매우 흡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에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다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여주에는 사포닌계 알칼로이드 성분인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모모르데신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여주에는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카란틴은 췌장내에 있는 베타세포라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 이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췌장세포가 일부 손상된 부분까지 회복시켜주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 P-인슐린, 모모르데신,카란틴 이 세가지 성분으로 인해서 여주가 천연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리면서 당뇨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는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이런 성분들 이외에도 몸에 이로운 여러가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비타민C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주 100g 당 비타민c 12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이의 20배 레몬의 5배 입니다

이 처럼 풍부한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주의 풍부한 비타민c 는 면역력상승 감기예방 피부노화방지 등등 여러가지 좋은 효과가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눈의 피로 시력저하 안구건조 이런 증상들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눈 건강이외에도 여주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여주에 들어 있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성분에는 지방연소를 촉진시켜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에게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에는 칼륨성분이 많습니다

칼륨 성분이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붓기를 빼 주는 역할을 해서 부종도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게 됩니다

여주의 부작용, 그리고 이 많은 좋은 효능들은 검증된 것인가

하지만 이 여주의 아주 좋은점들은 효과에 대한 검증이 아직 미비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하여 여러가지 논문, 동물실험 논문들 같은 것은 꽤 있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사람을 상대로한 대규모 스터디나 임상연구는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이런 실험들에 대해서 일관성 있는 결론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과연 이 여주가 100% 효과적일 것인가. 엄청나게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타분석에도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메타분석이란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로 연구되어진 많은 연구물들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계량적으로 종합하여 고찰하는 연구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경구용 당뇨약제 즉 먹는 당뇨약과 비교를 한 논문에서도 여주가 기존의 약제를 대체할만한 효능을 절대 보이지 않았고 비용대비 효과면에서도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굉장히 많은 효능들에 대해서 광고, 약간의 과대포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고는 많이 하지만 충분히 검증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여주 섭취시 주의해야하는 부분

여주는 칼륨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이 칼륨은 정상인에게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적인 콩팥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있어서는 다량 섭취시 굉자아히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콩팥 질환이 있고 내가 평상시 콩팥이 좀 안 좋다라고 하면 혈당강화 효과나 비타민C 섭취 이런 일부분만 보고 여주를 다량섭취 하는 것은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고칼륨혈증이 발생 하여 신장 또는 콩팥에 더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저 질환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약물들을 복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 여주가 약물들 하고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들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 그리고 인슐린을 맞는 분들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시는 분들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 항암중인 분들 이런분들에게는 약물과 여주의 상호작용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약물효과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약물효과를 오히려 너무 올리기도 해서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주는 안드시는 편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하혈,자궁수축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점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여주의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특히 여주의 씨앗부분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설사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도 있고 발진이나 가려움 호흡곤란 같은 알러지 반응도 있을 수 있고 두통 이런 부작용들도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그냥 여주열매 자체를 먹는 경우 보다 환이나 가루즙을 먹었을 때 더 이런 부작용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효과도 많지만 부작용도 많은 여주 섭취는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여주의 섭취방법

여주를 생으로 먹으려면 여주를 짤라서 안쪽에 속을 다 파내고(싸하고 내부는 먹는것이 아님)  껍질과 이걸 둘러싼 부분을 먹는 것인데 이거를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하는 분들도 계신데 여주의 맛이 쓴맛이 납니다

이 여주에 포함되는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이 여주를 좀 쓰게 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힘들고 이것을 볶아 먹거나 아니면 물에 살짝 데쳐 먹거나 이런방법이 있고 아니면 여주를 깨끗하게 정리해서 장아찌를 담궈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주를 즙 환 가루로 먹게되는데 이렇게 드시면 사실 이 즙이나 환이나 가루에 얼마의 여주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고 얼마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지 써 있더라도 너무 다량으로 먹게 되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얼마만큼의 여주를 먹어야 당뇨에 효과가 있는지 얼마만큼의 양을 먹으면 되는지 등 이런 복용과 효과에 대한 연구 와 당뇨약 대신 얼마를 먹어야 당뇨약 한개의 효과를 보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적당히 드셔라 이말인데 사실 적당히가 어느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없으니 복용시에 대량으로 드시는 것은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니 개인이 알아서 드셔야 할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주를 말려서 그냥 직접 물에 끓여 드시는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주 4~5 조각을 물 1.5리터에 우러나온물을 드시는게 현재로선 가장 안전한 섭취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보리차 드시듯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녿아가 아주 옅게 조금씩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여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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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걱정과 불안을 내려 놓고 싶다면 - 자신을 믿고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기를 하라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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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종일 자신과 이야기 합니다

창피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 합니다

머리속에서 자신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목소리를 활용해 목표에 집중하고 소중한 것을 챙깁니다

반면 자신과 부정적인 것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끔찍할거야, 내 인생은 이제 망했어,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아 짜증나네" 이 사람은 누구보다 더 자신을 학대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고조시키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내면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채터"라고 합니다

채터는 우리의 고민거리를 가까이 끌어와 확대합니다

다른것은 안보이게 하고 지금 내가 불안해하는 것, 고민하는 것만 내 눈 앞에 들고와 흔들어 됩니다

채터는 실적, 의사결정, 인간관계를 위험에 빠트립니다

채터는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 사랑하는 사람과 벌이는 언쟁을 계속 떠오르게 합니다

창피함 분노가 점점 쌓여가고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흔히 내면을 탐구하는 것, 내적성찰을 좋은 것이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이야기 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내적 성찰은 폭력성과 공격성을 부추기고 우울증 등의 정신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내면의 변화가 채터로 변질되지 않게 당신의 목소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채터는 우리의 집중력을 뺏어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고 난 뒤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책을 읽기 힘든적이 있을 겁니다

채터가 끊임없이 싸웠던 내용을 복기하고 화를 더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정서적 고통은 뇌가 느끼기에 꽤 심각한 위협이라서 집행기능과 관련된 신경세포가 그 문제에 매달리게 됩니다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채터 즉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집중을 방해한다는 연구는 무수히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자신의 목소리는 학생은 성적이 떨어지고 배우는 무대에서 얼어붙는 자신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투수는 자세를 의식하느라 오히려 폭투를 던지게 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줌아웃 입니다

채터가 문제를 확대해서 감정을 격앙시켰다면 다시 문제를 축소해서 저 멀리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외부자 시선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겁니다

지금 부터 속상한 기억을 떠올려 보십시요

한그룹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마음속으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몰입자 그룹 입니다

다른 그룹은 벽에 붙은 파리의 관점에서 자신의 기억을 바라봤습니다 관찰자 그룹 입니다

몰입자 그룹은 감정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감정이 토해내는 흐름에 사로 잡혀서 그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밀려난 기분 짓밟히고 유린당한 듯한 기분, 굴욕감 분노등을 느꼈습니다

반면 관찰자 그룹은 기분이 오히려 한결 나아졌습니다

문제를 한층 명확히 보고 과거 사건을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재해석 했습니다

여러 심리학자의 연구에서도 줌아웃은 채터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으로 나왔습니다

적대감과 공격성이 떨어졌고 투쟁-도피 반응이 억제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한참 채터(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날뛸 때 벽에 붙은 파리의 관점 즉 관찰자 모드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상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때 1초만에 관찰자 시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때 그리고 채터에 시달리고 있을 때라면 자신을 3인칭으로 불러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000야 진정해 잘하고 있어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는 법이야 지금부터 조금씩 해나가면 돼 기운내 넌 할수 있어" 머리속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 즉시 자신과 거리 두기가 됩니다

한걸음 뒤에서 내 상황을 되짚어 볼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이 혼자말로 자기 이름을 부르며 넌 잘해낼꺼야 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장면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실험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너"라며 2인칭으로 부를 때 참여자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 들었고 상황을 통제 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 대상자에게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과도한 걱정에 휘둘렸지만,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 해달라고 요청하자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의 장점은 속도에 있습니다

1초 만에 우리는 자신과 거리두기가 가능해 집니다

그러니 힘들일이 있을때 걱정과 고민이 밀려올 때면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 보세요

내 상황이 꽤 괜찮다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세요

마음속으로 말해보세요

누구누구야, 다 괜찮아질 거야.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 잘 될 거야 걱정 말고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해보자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1년뒤 10년 뒤에 지금의 문제를 바라본다면 어떨까?

이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어 있을까?

그리고 일기쓰기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일기는 화자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게 해줍니다

실험결과 오늘 겪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15분동안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기분이 되고 병원을 덜 방문하고 더 건강한 면역기능이 생겼습니다

걱정과 불안을 내려 놓고 싶다면 벽에 붙은 파리처럼 관찰자가 되어 보십시요

자신의 이름으로,너라고 불러보세요

소중한 소품을 간직하며 다 잘될 거라고 믿어보세요

다 괜찮아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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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한가지 방법 -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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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 신영준 박사의 강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시청하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모두가 알아야할 내용인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그럼 신영준 박사님의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1가지 방법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용기가 없어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이 있는대도 불구 하고

그냥

고정형 사고방식인 분들은

"난 안돼"

"이미 끝났어"

"인생은 뭐"

재능 결정론 정도가 아니라 수능 결정론에 매몰되서 추가적인 노력을 안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실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은 다르다
상담 할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나는 뭘 결정해야 될까요?"

그 질문을 진짜 제일 많이 받거든요

여러분 의지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 마음대로 되는거고 막 이상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에 근거 해야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내 전공이 안 맞어 이 걸로는 못먹고 살거 같아

그럼 아르바이트를 시작 해야죠

만약에 부모님이 좀 도와줄수 있어서 다른 학교 한번 다닐 수 있다면 다른 학교 다녀야 되는 거고 .

또 거래요 "제가 나이가 몇살이고...." 다 나한테 와서 물어 봐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 ...." 그래서 어쩌라고요?

사회가 정해 놓은 규칙도 아니에요 그냥 고정관념?

그걸 벗어날 용기가 없는 거예요

남들이 자기를 실패자로 볼까봐 변명 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거에요

대부분이 거래요 그 시선을 못 이기는 거예요

자신있게 대기업을 그만둘수 있었던 이유

나는 대기업을 그냥 때려쳤잖아요

그랬을때 주변 친척 어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미쳤다 그러지.

신경 안썼어요 딱히

왜?

계획도 제대로 짜져 있고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고 나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 왔고

우리 와이프가 합의해 줬고 그럼 된거예요

우리 가족 인생 우리가 사는 거예요

결국 선택 하려면 내 환경이 어떤지 알아야 돼요

또 뭐랑 연결 돼요? 메타인지랑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선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꿈꾸는 대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 반영이 돼야 돼요

일어 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아요 여러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할 시간을 쓰잘데기 없는 시간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는 시간이 모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인생이 되는거예요

내가 하나 얘기해 드릴까요?

우리 1년 후배가 그러는 거예요

"형. 대학원에 가야 될 까요, 회사 가야 될까요?"

갑자기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형 저 대학원 가야 될것 같다고

"너 대학원 왜 가는데?"

취업이 두려운거예요 안될것 같으니까 미친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제가

취업 한 다음에 대학원 가고 싶은지 아닌지 고민하라고

그래서 걔가 삼성에 취업을 했어요

걔 어떻게 됐게요

대학원 갈 생각도 안해요 제발 쓸데 없는 고민 하지말고 그런 류의 고민 있는 사람이 여기 지금 30%가 넘거든요 제발 정신나간 고민 하지 마세요

뭐 부터해요? 일단(플랜)을 만들어 놓으세요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그래 놓고 자기는 안 바뀐다는거예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당연히 안 바뀌죠 여러분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여러분이 원하는게 되고 싶으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걸 포기 할수 있어야 돼요

컨트롤이 돼야 되거든요?

의지 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 설정이에요

내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할 건가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 하는 거예요

내가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공부 할수 있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여러분이 공부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친구들 중에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안돼""그냥 술이나 먹자" 안되는 거예요 그 친구는

여러분 술마셔서 친해진 사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술 깨면 끝이에요

맨정신으로 친해져야돼요 맨정신으로

올바른 목표, 올바른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 하면서 그걸 같이 이뤄 내고자 하는 관계가 좋은 관계에요 여러분 진짜 나는 여러분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용기라는건 뭐냐

질문 할수 있는 용기, 부탁 할수 있는 용기, 거절 할수 있는 용기 여러분이 지금 가장 갖춰야 될 용기는 뭐냐

친구들이랑 아무 이유 없이 소모적으로 노는 것을 거절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지금 필요한건 거절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너무 없으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 하니까 도전을 못하는 거예요

도전을 못하니까 바꾸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인생에서 또 다시 도전 할수 있다면 실패한건 없어요

왜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여러분 얻는게 무조건 있어요

실패를 거듭 하면 거듭 할 수록 여러분의 경험치는 무조건 올라가요

그럼 어떻게 돼요

무조건 성공 성취 성장 확률에 가까워 지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은 어때요?

무조건 한방에 성공 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안돼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어느 나라가 그래요 경쟁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여러분이 사회에서 하는 도전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수반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너무 두려워 하면 안돼요

중요한건 뭐예요?

내가 실패를 했을 때 자기 반성을 하는게 되게 중요해요

실패를 했을때 좌절을 하면 남는게 없어요

예를 들어 내가 100을 도전 했으면 100은 못이루어졌지만 10은 쌓아 놓고 90을 도전 해야되는데

좌절하면 어떻게 돼요? 다시 0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또 어떤 면에서 용기가 필요하냐?

여러분 공부하는게 어떤걸 이제 배우고 익히는 학습이거든요

학습 이라는게 여러분 배울 학 익힐 습이에요

배우기만 한다는 건 학습을 한게 아니예요

공부를 제대로 한계 아니죠

배워서 익힌다는건 실행해 봐야 되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배움과 익힘사이에는 뭐가 필요하냐?

용기

 번지점프가 있는 걸 알아요 여러분

꼭대기에 올라가요 뚜어 내려야 되잖아요? 그래야 번지점프를 한 거 잖아요

번지점프는 본다고 여러분이 번지점프를 한게 아니잖아요 그쵸?

그냥 그게 뭐가 필요 해요?

용기가 필요한거예요 여러분

용기 없는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라는게 돼야 되요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뭐냐?

위험을 다룰 수가 있어야 돼요 뭐예요?

예를 들어 내가 그렇다고 칩시다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어느 회사원의 꿈
(배우로 성공 할것 같은 장미빛 전망)

갑자기 어느날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거예요 회사원 인데......

잘 할것 같아.

그 다음에 좀 스타가 돼서 돈도 많이 벌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러분 회사를 그만 두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라 어때요?

주말마다 연극을 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 공연도 해 보고

항상 리스크를 매니징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을 해요

그게 돼야 되는데 막연하게 뛰어 드는거야 막연하게.

그 다음에는 이게 만약에 내가 회사를 그만 두면 계약이 있어야 되거는요

만약에 망했을 때 저 같으면 망하면 학원을 가거나 박사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먹고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여러분 그런게 없이 그냥 막 뛰어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너무 잘못된 선택이에요 그건

중요한건 뭐냐 꾸준한게 되게 중요한 거예요

치열한 것 보다 중요한게 뭐냐면 꾸준한 거예요 꾸준한 거

왜냐면 인생이 여러분 복리의 누적이에요

결국은 하루 하루의 노력이 모여 가지고 그게 1년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삶이 되는거거든요

그 치열함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내가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치열한 환경을 다시 만들면 되는 거예요

치열하지 않은 걸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꾸준하면서 뭐가 중요해요?

제대로 하는거예요 꾸준히 제대로 하면 뭐예요

복리의 누적이라니까요 뭘해도 돼요 뭘해도

꿈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내가 진짜

내 인생에서 끝까지 가 보고 싶어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여러분이 진짜 참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전력투구 해야하는 순간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단호한 용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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