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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 증상 없는 췌장암 증상 췌장암 검사 치료 치사율과 재발률이 높은 췌장암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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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전은 암의 생존율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발견이 어려우며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어 완치가 어려운 암중 하나입니다 췌장암은 전체 암 발생의 8위이며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5년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췌장은 소화를 돕는 췌장액을 만들고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췌장에 발생한 암을 췌장암이라고 하며 주로 췌관선암종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낭선암종 내분비종양이 드물게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과 비만 식습관 등 생활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 당뇨와 만성췌장염 등도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인자는 흡연 고열량 식이 만성 췌장염 유전적 요소 등이 있으며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70세 이상이 되면 췌장암 발생비율이 증가합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증상

췌장은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질병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발현하기 시작한 경우에는 암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 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90%에서 나타나지만 증상이 애매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통증은 췌장암 90%에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통증입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처럼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서 상복부나 등까지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황달

췌장암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며 췌장 머리 부분에 위치한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췌장 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 나타납니다

종양 대문에 총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그에 따라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황달이 생기면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이 되는데 황달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체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변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따르며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됩니다

 

- 체중 감소 : 체중감소 역시 황달과 함께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하여 흡수 장애가 오거나 음식물 섭취가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소화장애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막연한 소화기 불편감 등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대변의 양상이 변하며 물 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식후에 불쾌한 통증 구역질 구토가 옵니다

 

- 식욕감퇴 : 약 80% 이상의 췌장암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서 나타나며 오심 구토 심한 복통 후에 거의 반사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 그 외 당뇨병 증상 대변과 배변 습관의 변화 전신 쇠약 피로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지방의 불완전 소화로 인하여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구역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당뇨병이 새로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증상을 볼 수 있으며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위장관 출혈이나 우울증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 부분의 샘암종은 종양이 크게 성장할 때까지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90%의 사례에서 종양은 진단 시에는 이미 췌장을 넘어 전이되어 있으며 결국 대부분의 사람에게 중증의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은 등 중앙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앞으로 구부리거나 태아형 자세를 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소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췌장암 병기

췌장암 병기

- 1 기 :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가 없는 경우

- 2기 :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하고 있으나 주요 동맥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

- 3기 : 주요 동맥 혈관을 침범하여 국소적으로 진행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4기 : 폐 복막 간 등  먼 장기로까지 전이한 경우

 

췌장암 진단

- 초음파 검사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분들에게서 담석증을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 공복을 하는 것 외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과정이 간단하고 특별히 고통이 따르지 않아 쉽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 자기 공명영상

CT로 진단이 확실치 않을 경우 MRI가 추가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간 전이를 잘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전산화 단층촬영 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는데 초음파 검사보다 더 유용하며 검사자에 의한 오류가 적은 편입니다 또한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영상이 더 세밀하여 1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내시경적 역행 담췌관 조영술

구강으로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에 직접 조영제를 주입해 종양으로 인해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을 관찰하는 진단법입니다 특히 췌장과 십이지장의 연결 부위인 팽대부에 암이 발생하였을 경우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이 가능합니다 진단목적 이외에도 황달 완화를 위한 담즙 배액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조직학적인 측면 위치 범위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 위플 수술

부분적 췌장절제술이라고도 하며 췌장의 머리 부분 십이지장 위의 일부 총담관 일부를 절제하여 연결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인슐린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위해 췌장의 일부분을 남겨두게 됩니다

- 유문보존 췌 십이지장절제술 

유문보존 췌 십이지장 절제술은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췌두부암에서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위플 수술과 유사하지만 위를 보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이외에도 종양 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 화학요법과 암이 발생한 부위에 방사선을 쪼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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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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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발생기전은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췌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k-ras라는 유전자 이상은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발견되는 암종으로 유전자 이상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췌장암 원인 초기증상 등통증 치료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췌장

췌장암

췌장의 길이는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로 위 의 뒤쪽에 위치하고 십이지장과 연결되며 비장 지라와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머리와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십이지장과 가까운 부분이 머리이고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을 꼬리라고 합니다. 

 

췌장은 췌관을 통하여 십이지장으로 췌액 즉 췌장액을 보내는 외분비 기능과 호르몬을 혈관 내로 투입하는 내분비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소화에 관여하는 췌액은 췌장의 선방세포를 생성하여 혈당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췌장섬 또는 랑게스한스섬이라 불리는 조직에서 분비되어집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이로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입니다.

췌장의 종량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장 흔한 것이 양성인 낭성종양 낭종으로 장액성과 점액성 낭성종양 췌관 내 유두상 점액종양 고형 가 유두상 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 같은 간엽성 종양이 포함되며 악성종양으로는 외분비 종양인 췌관 선암종과 선방세포 암종 외에 신경내분비 종양이 있습니다.

낭성 종양 가운데도 악성종양이 있으며 당초에 양성이던 것이 악성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발생에는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 중에서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 이상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되어 모든 암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이상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환경적인 요인은 흡연 비만 당뇨 만성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등이 흔히 거론됩니다

하지만 췌장암의 정확한 발병 기전은 알려진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췌장암의 발생과 깊은 관련을 가진 발암 물질은 담배로 추측되고 있으며 즉 흡연을 할 경우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는 2~5배로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또한 흡연과 관련하여 다른 장기에 악성종양 즉 두경부암 폐암 방광암 등이 생긴 경우에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에 걸리면 등이나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말을 듣고 등 통증이 생기면 일단 췌장암이라는 생각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췌장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거의 없으며 이후에 복통과 함께 황달이나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이 주 증상으로 발생하며 등이나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며 수술할 수 없을 정도의 진행성 췌장암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암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감소 식욕부진등이 있지만 실제로 초기는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있어도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소화 장애 정도로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소화기 장애 증상과 비슷하여 위장 관련질환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위 대장 검사에서 특별한 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복통이 있으면 췌장암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췌장암의 90%에서 복통 증상을 호소하며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껴지지만 좌우상하 복부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으로 전이되었을 경우 상복부나 등 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증상의 호전이 없고 위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도 특별한 소견이 없는데 지속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복통이 있다면 췌장암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으며 50대 이상에서 처음 당뇨병이 진단되었거나 그동안 앓았던 당뇨병이 악화 되었을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간혼 허리와 등 통증으로 척추센터를 방문했다가 췌장암을 발견하는 분들도 흔히 있으며 이런 경우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으로 판단됩니다.

췌장암은 등 통증이 주요 증상이고 대부분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등이 같이 발생하고 췌장암에서 등 통증이 발생하였다는 뜻은 이미 진행이 많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며 전신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이다 라는 막연한 정보를 듣고 등이 아프다며 췌장암 검사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 통증의 위치는 췌장 부위인 명치끝 뒤쪽이며 복통 또한 명치끝이나 인근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췌장암이 발생하면 대변은 회색변을 보게 되며 췌장암은 등통증을 수반하게 됩니다 등 부위를 때리면 대부분 움짓 놀랄 정도의 통증이 있으며 억 소리와 함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증상

등 통증의 원인은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등과 연결된 다양한 근육부터 대상포진 같은 신경질환 심지어 심장근육이나 갈비뼈의 문제가 있어도 발생하며 등 통증만으로는 췌장암이라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췌장암의 등통증 위치는 췌장부위인 명치 뒤쪽이며 아픈 부위가 명확히 그어지지 않지만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한 시간 이상 오래 지속되며 간혹 다른 곳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등 한 곳을 명확히 콕 집어 아픈 곳을 지적하는 경우 스트레칭이나 등을 쭉 펴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 허리를 돌릴 때 잠깐 순간적으로 아픈 경우는 대개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아닙니다 더욱이 췌장암은 체중감소 식욕감퇴 췌장효소 부족으로 인한 붉은 변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동반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황달 역시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초기에는 소변색이 매우 진하고 이유 없이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황달이 오래 계속진행되면 대변색이 회색이나 하얗게 변할 수 있으며 복통이나 열 오한 등의 증상 없이 황달이 발생하는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을 요약하면 황달 복부통증 체중감소 소화장애 당뇨병 등통증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

주요 진단 방법으로는 초음파 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자가공명영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성자방출단층촬영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그리고 복강경검사 조직검사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나이와 건강상태를 등을 고려하여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중에서 선택합니다 한 가지 요법만 쓰기도 하고 두 가지 이상 병합하기도 하며 최근 수술 전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 수술이며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전체 췌장암의 20% 정도입니다.

 

수술 후의 초기 합병증은 췌장과 공장문합부의 누출 농양 국소 복막염 췌장염 출혈 등이며 후기 합병증은 위 배출 지연 소화장애이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도 일반적인 부작용이 발생하며 각각의 치료법에 따라 부작용뿐만 아니라 췌장 절제술로 소화액 인슐린등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복통 설사 복부 팽만감 당뇨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췌장 내분비 외분비 기능 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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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 원인 및 위험인자 치료 등 통증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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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란

췌장은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이며 위의 뒤에 위치해 십이지장과 연결되며 비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의 머리와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고 십이지장에 가까운 쪽이 머리이며 중간이 몸통 가장 나느다란 부분이 꼬리입니다 췌장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장액을 보내는 외분비 기능과 호르몬을 혈관 내로 투입하는 내분비 기능을 하며 소화에 관여하는 췌액은 췌장의 선방세포를 만들고 혈당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췌장섬 또는 랑케르한스섬이라고 불리우는 조직에서 분비합니다.

췌장

 

췌장은 상복부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소화관 내로 분비되는 소화액을 생성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슐린을 생성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위의 뒤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식을 소화하는 효소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인슐린을 분비하는 역활을 하며 이러한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중 가장 흔한 것은 소화효소가 흘러가는 췌관 세포에서 시작되는 췌관선암이며 흔하지는 않지만 인슐린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생기는 신경내분비암도 있으며 췌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 되기까지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에 어려움을 겪는 암중에 하나 입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이며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입니다. 췌장의 종양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장 흔한것은 양성인 낭성종양으로 장액성과 점액성 낭성종양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고형 가 유두상 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 같은 간엽성 종양이 이에 속하고 악성종양으로는 외분비 종양인 췌관 선암종 선방세포 암종 외에 신경내분비 종양도 있습니다.

췌장암 원인 및 위험 인자

췌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췌장암에는 유전자 변형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줄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췌장암의 가장 큰 환경적요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췌장암 발생률이 높으며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췌장 낭종인 물혹이 있는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고지방식이나 비만 또한 췌장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직업적으로는 석면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분들도 췌장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의 가장 큰 환경적 요인은 흡연이며 당뇨 만성췌장염 췌장낭종 그리고 고지방식이나 비만도 췌장암의 주요 원인인자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췌장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의 가장 일반적인 초기증상과 증상은 복통과 체중감소 소화장애 황달 당뇨의 발생이나 악화입니다.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 부분의 샘암종은 종양이 크게 성장할 때까지는 어떤 증상도 나타내지 않으며 따라서 90% 이상 종양은 진단시에 이미 췌장을 넘어서 전이 되어 있는것이 일반적이며 결국 대부분의 사람에게 중증의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통증은 중앙에서도 느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은 앞으로 구부리거나 태아형 자세를 취함으로써 완화할 수 있으며 체중감소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황달

황달은 췌장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를 차지 하며 종양이 총담관에서 소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막아 담즙의 흐름을 막고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생기는 것으로 몸통이나 꼬리에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5~6% 정도만 황달이 발생하고 대개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미 암세포가 췌장 전체로 번지고 림프절로 전이 될 정도로 병세가 악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에 기인하여 황달이 발생하는 경우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며 소변 색이 갈색으로 되고 피부에 가려움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
황달
복부통증
소화장애
체중감소 
당뇨병
대변과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통증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복부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은 복부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등 쪽으로 퍼져 나가기도 하며 위장약을 먹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며 식욕저하가 되거나 속이 울렁거니는 오심 구토 같은 증상도 발생하며 췌장암이 점점 진행되면 지방을 소화하기 어려워지면서 변이 지방이 썩여 나오는 지방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담관이 막혀 담즙이 흐르지 못해서 황달이 발생하고 변의 색이 옅어지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복부통증은 극심한 통증을 야기하며 등 뒤쪽의 통증은 명치 뒤쪽의 등에서 통증이 발생하나 때로는 방사통으로 인하여 다른곳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대변

췌장암은 대변과 배변 습관변화가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췌두부암은 회색변을 보일수도 있으며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는 소화액을 막아 지방의 소화문제가 발생하여 지방 불완전 소화로 인하여 평소와 다르게 물위에 떠있는 옅은색의 기름이 진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됩니다.

대변은 회색변을 보게 되며 지방이 섞여 있는 옅은색의 기름진 대변을 보게 됩니다.

복통

췌장암 합병증

췌장의 두부에 발생한 종양은 소장으로 담즙의 배출을 방해할수 있으며 담즙 흐름 폐쇄에 의해 유발된 황달은 일반적인 초기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황달에는 담즙염 결정이 피부 아래에 침전됨으로써 신체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가려움을 동반하고 췌장의 두부에 발생한 암이 위 내용물이 흘러가는 것을 폐쇄시켜 소장 자체를 폐쇄시키는 경우 구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에 발생하는 샘암종은 비장으로 흐르는 정맥을 폐쇄시켜서 비장 비대를 일으킬수 있으며 이러한 폐쇄로 인해식도 및 위 주변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고 꼬일수 있으며 중증의 출혈이 발생할수 있으며 특히 정맥류 정맥이 파열되는 경우 식도로 부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의 특정 세포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인슐린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인슐린 부족으로 당뇨병이 발생할수 있으며 따라서 세포가 정상 췌장 세포를 대체하므로 25~50%의 사람에게서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대량의 빈번한 소변과 과도한 갈증 등과 같은 고혈당 증세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진단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체증감소 황달 소화장애 발생이나 악화등이며 주요진단 방법으로는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성자방출단층 촬영 혈청 종야표지자검사 그리고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등을 고려하여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한가지 요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최근 수술전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 수술이며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분들은 20% 정도 입니다.

 

오늘은 췌장암 원인 초기증상 진단 합병증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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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췌장암 증상) - 조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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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장의 뒤쪽,몸의 가운데이 있으며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며,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과늬 세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주된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감소 당뇨등입니다

발견이 늦어져 생존율이 가장 떨어지는 절망의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

증상도 없이 우리 몸 깊숙이 숨어 있다 어느날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는 아주 극악의 암이 아닐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빨리 자라고 빨리 퍼지는 그런 암이라서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 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 100명이면 80명이 이미 너무 심한 상태에서 병원을 오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재발률이 무려 80%에 달하는 최악의 암입니다

췌장암은 주요 암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긴 하지만 한번 걸리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라고 합니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기에 발견할 확률은 10% 남짓이고 반면 말기 상태인 4기에 발견되는 확률은 무려 43%에 달합니다.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의 위치와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몸 등 가까이 자리한 췌장은 길이 15cm 무게 약 70g에 크기로 여러가지 소화 효소인 췌장액을 분비 합니다 

췌장액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속에 분비해 혈당조절에도 관여 합니다

췌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장 가깝게 붙어 있는 머리와 점차 가늘어지는 몸통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머리에서 발병하는 암이 전체 최장 암 발령률이 거의 70%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췌장

췌장은 위암이나 대장암처 처럼 내시경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기진단을 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발견이 굉장히 늦게 되는 이유중 하나 이고 췌장의 위치가 등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병원에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췌장암 자체의 암세포 특성이 굉장히 악성 암으로서 빨리 퍼지고 그 다음에 췌장 바깥에 다른 쪽으로 전이할 수 있는 성질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발견 당시에 이미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의 가장 뚜렷한 증상 중 하나는 황달입니다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황달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또는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복부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나타나지만 복부 전체에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췌장은 등쪽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세번째 또 췌장암이 생기면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소화불량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3대 대표 증상하면 통증, 체중감소,황달,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방문하더라도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이전에 췌장암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증상들이 다 특징적인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화불량 그 다음에 잘 먹어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지만 뭔가 기운이 없고 체중도 슬슬 빠지는 듯하고 이런 불특정한 증상들이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겁니다

췌장암 식단

췌장암에 좋은 식단

췌장암을 위한 식단에는 지방은 줄이면서 양질의 단백질은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어 전복과 같은 신선한 해삼물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낮은 토마토, 셀레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는 브로콜리등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체중감소의 원인은 췌장이라는 장기 자체가 영양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지만 췌장암 자체의 세포들이 우리를 많이 마르게 하는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체중감소가 심한데 여기에 항암치료까지 하다 보니 많은 환자가 견디기 힘듭니다

그 과정중에 영양을 어떻게 공급 할것이냐는 췌장암 치료 과정 중의 극복 능력과 그대로 비례한다고 봅니다

치료과정중의 영양상태는 그 어떤 암보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여기서 이겨나가면 그 다음에는 항암치료를 견디는 수월성도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부사항

당뇨 수치가 경계선에 있던 살짝 넘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째든 "당뇨가 있네요" 이런말을 들었을때 내 나이가 중년이고 중년 이후고 또 특히 부모님이 당뇨가 없을 때 또, 내가 아주 비만하지도 않은데 당뇨가 왔다고 하면 반드시 췌장을 한번 검사하고 또 자기가 당뇨가 원래 한 10~20년 됐는데 당뇨가 최근에 이유없이 조절이 안될때, 이유가 없다는 것은 내 생활방식이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최근에 당이 자꾸 올라가는 경향을 보일 때, 약도 제대로 복용하고 있고 뭐가 달라진게 없는데 당이 조절이 안된다면 그럴 때도 반드시 췌장 검사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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