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증상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솔로스타

솔로스타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증상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건강정보
반응형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비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인체의 에너지대사에 관여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신진대사를 조절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생산되어 에너지를 필요이상으로 생성하게 되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발생하며 체중이 줄고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너무 작게 생성되게 되면 동작이 느려지고 추위를 많이 타고 체중이 늘고 심장박동수는 느려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괴잉 생산된 호르몬이 혈액 내에서 증가되어 갑상선의 생리적 작용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주요한 원인은 자가 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 중독성 갑상선종 전이된 기능성 갑상선암 난소 갑상선종 등에 의한 1 차성 갑상선 항진증과 뇌하수체 선종 융모성 종양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 과다분비에 의한 2 차성 갑상선 항진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상선의 기능 항진 없이 갑상선중독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갑상선염 저장된 갑상선호르몬의 일시적인 방출 갑상선 파괴 외부로 부터 갑상선호르몬 투입에 따른 인공적인 갑상선중독증이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체내에 갑상선을 자극하는 자가항체가 만들어져 갑상선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나타나며 그레이브스병은 차이가 있지만 갑상선항진증의 60~80% 정도를 차지하고 소아기 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20~50세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발병률이 높은데 여성의 2%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남성은 여성의 1/10 정도의 빈도로 발병하고 요오드 섭취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발병하므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은 갑상선에서 과잉 생산된 갑상선호르몬이 혈액 내에서 증가되어 갑상선의 생리적 작용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갑상선항진증 원인

1. 그레이브스 병

갑상선항진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의 이름은 처음 연구한 사람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갑상선항진증은 대부분 그레이브스병이 차지하기 때문에 종종 갑상선항진증과 그레이브스병을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레이브스 병의 원인은 자기 조직의 일부를 항원으로 인식하여 반응하는 항체에 의해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나 발생하게 되며 혈액 내에 갑상선 자극하는 항체가 높은 농도로 존재하고 이 항체가 갑상선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다량의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어 갑상선항진증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레이브스병은 20~40대에 잘 생기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4~8배 많이 발생하며 요오드 섭취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은 수 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갑자기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중독성 결절 갑상선종

드물게 발생한 갑상선 혹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생성하여 갑상선항진증을 일으키는 경우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질환이며 그레이브스병에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것과 달리 갑상선에 여러 개의 혹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그레이브스병과 같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에 속하고 안구돌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항갑상선제를 사용하면 증가된 갑상선호르몬이 정상으로 되며 증상이 사라지지만 약의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아무리 복용하여도 항갑상선제 만으로는 완치되지 않아 치료를 위하여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하거나 수술을 하게 됩니다.

대개는 간편한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사용되며 혹이 상당히 큰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그레이브스병을 치료할 경우보다 많은 양을 투여하고 나중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10~20% 정도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수술은 혹이 하나인 경우 혹이 있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합병증도 거의 없으며 수술 후 재발은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 또한 낮은 편에 속합니다.

3. 중독성 다발결절성 갑상선종

중독성 다발결정성 갑상선종은 요오드 결핍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결절에서 갑상선호르몬 생성이 증가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5~10% 정도는 악성 종양으로 병이 진행되어 세밀한 추적검사와 필요시 세침흡인세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독성 다발결절성 갑상선종은 5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고 비중독성 다발결절성의 갑상선 호르몬 치료 중 서서히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그레이브스병에 비해 그 증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일차성 갑상선기능항진증원인)
- 그레이브스병
-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 중독성 선종
- 기능성 갑상선암종의 전의
-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의 활성화 변이
- 난소 갑상선종
- 약물 : 요오드 과다
(이차성갑상선항진증)
-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
- 갑상선호르몬 저항성 증후군
- 융모막성 성선자극호르몬 분비 종양
- 임신성 갑상선중독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1. 일반적인 증상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신쇠약감을 호소하고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식욕이 증가하여 음식섭취가 늘어나지만 에너지 소모 또한 증가하여 대체로 체중이 감소되며 노인의 경우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갑상선의 크기가 커져 목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갑상선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신경계 증상 : 쉽게 흥분하고 불안한 느낌이 들고 예민해지며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손발이 떨리게 됩니다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고 과민반응을 보입니다.

3. 심혈관계 증상 :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빨리 걸을 경우 숨이 찰 수 있으며 간혹 부정맥이 발생하여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소화기계증상 :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장 운동이 증가하게 되어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5. 근골격계 증상 : 근육이 위축되고 근육의 힘이 약화되며 심한 경우 근무력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혹은 주기적 저칼륨성 마비가 발생하거나 뼈의 칼슘 대사가 증가되어 뼈의 강도를 나타내는 골밀도 측정 시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피부 증상 : 신진대사의 증가로 체온이 증가하고 피부가 따뜻하고 축축해지고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일시적 현상으로 갑상선항진증이 호전되면 탈모는 진행되지 않으며 손톱박리증이 생기기도 하며 정강뼈 앞부부느이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7. 생식계 증상 :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무월경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될 경우 불임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가 발생하고 정자수가 감소되며 임신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유방이 커지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8. 안구증상

일부의 사람들에게서는 갑상선 안병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눈이 부시고 다른 이물질이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며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 돌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눈의 붓기가 심해지면서 드물게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및 검사

신체검사에서 갑상선항진증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증상 및 징후가 보이며 혈액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 및 진단에는 혈액검사 그리고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관찰되거나 갑상선중독증의 임상증상등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현재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는 메티마졸 또는 카비마졸이 속한 티오나마이드계열의 약물과 프로필티오우라실 이렇게 두 종류로 구별되어집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항갑상선제로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갑상선항진증에 대해 메티마졸이 우선적 치료약제로 사용되어지며 메티마졸이나 카비마 졸은 흔히 하루에 1회 복용하고 프로필티오우라실은 하루에 2~3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최근 일부 사람들에게서 프로필티오우라실의 간독성과 관련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임신 1기 갑상선 중독발작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 등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프로필티오우라실이 권고됩니다.

 

증상에 대한 치료로 교감신경차단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교감신경 차단제는 갑상선항진증 때 볼 수 있는 교감신경계 증상인 가슴 두근거림 땀이 많이 나고 손이 떨리는 증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어지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이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루로 하루 3~4회 복용합니다

 

비약물치료로는 방사성요오드치료가 있으며 때로는 질환의 정도에 따라서 수술이 권유되기도 합니다.

수술은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갑상선조직을 제거하는 것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가장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지만 반드시 입원을 필요로 하며 약물치료나 방사선요오드 치료에 비해 비용적인 측면이 있어 일차적으로 선택되는 경우는 드물고 갑상선종이 점진적으로 커지거나 압박 증상이 생기는 경우 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다시 발생하는 경우 등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