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거품뇨 부종 피로감 소변량 감소 체중 증가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심해지면 신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흔히 증상은 소변에 생기는 거품으로 이러한 현상으로 거품뇨라고도 불립니다 단백뇨가 무엇이고 단백뇨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단백뇨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150mg 미만의 단백질은 소변에서 검출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게 있어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단백질의 양이 150mg 이상일 경우 유의미한 단백뇨라고 합니다 특히 하루 배설되는 단백질량이 3.5g/m2 이상으로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는 콩팥병을 진단하는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단백뇨는 콩팥이라고 불리는 신장은 혈관이 나빠지면 혈액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의 손상이 진행되어 소변으로 영양분인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를 검사하고 또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건강에 중요한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게 되면 되돌 수 없는 회복의 불가능한 장기이며 문제가 발생하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 뜨리기에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항상 신장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문제가 되는 경우 신장이나 전신질환 즉 신증후군 급만성 신염 유전성신염 신장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다발성 골수종 루프스 소염 진통제 같은 약물 등이 원인이 되어 단백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운영 발열 오랫동안 서 있는 자세 지나친 정신적 긴장감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인체에 있어 여과장치입니다.신장에 모세혈관이 털 뭉치 형태로 꼬여 있는 사구체가 100만 개 정도 분포해 있고 이 사구체는 신장의 중요한 기능인 혈액의 여과 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핵심역할을 합니다 여과 장벽을 구성하여 체내에 필요한 혈구와 단백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크기가 작은 물질이나 수분은 자유롭게 합니다.

단백뇨는 신장 질환이 있다는 징후이며 향후 신장 기능이 나빠질수 있어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나 심혈관 질환의 발생은 물론 사망의 위험도 증가가 발생하는 위험인자입니다.

2. 단백뇨 원인

단백뇨의 원인 질환은 대표적으로 사구체의 질환인 신장질환에 있습니다 요로감염으로 일시적 단백뇨가 관찰되기도 하며 발열과 격렬한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백뇨를 악화시키는 요인은 단백질 과다 섭치로 단백질의 분해 산물은 주로 신장에서 배설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단백뇨의 악화 및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관으로 수분을 끌어 당겨 혈압을 높이게 되며 이는 사구체의 손상을 일으키거나 빠르게 진행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역시 원인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상승과 혈류 감소를 일으키며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지나친 알코올 역시 혈당조절을 방해하고 이 역시 사구체 손상에 영향을 줍니다.

불필요한 약물복용과 비만은 사구체 여과율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3. 단백뇨 종류

첫째 체위성 단백뇨

활동을 하거나 기립자세에서 단백뇨가 나타나며 안정 혹은 누운 자세에서는 단백의 배설이 없는 것을 체위성 단백뇨라고 또는 기립성 단백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립성 단백뇨는 30세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양호한 경과를 취해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째 일과성 단백뇨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 뒤 다시 기간 간격을 두면 단백뇨가 사라지는 경우로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것을 교정한 이후 단백뇨가 사라지는 확인 하면 됩니다.

셋째 세뇨관성 단백뇨

정상적으로 여과된 작은 분자의 단백질은 근위세뇨관에서 재흡수되는데 세뇨관 손상을 일으키는 급성 신손상 중금속 중독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넷째 사구체성 단백뇨

정상 가구체에서는 알부민과 글루불린의 여과가 거의 없습니다 사구체 모세혈관 내피세포는 서로 붙어 작은 구멍을 지니게 됩니다. 사구체의 역할은 마치 필터처럼 혈액을 여과하는 것입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와 단백질 그리고 지방은 분자가 커서 사국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기염류 아미노산 포도당 물 등은 사구체를 통과할 만큼 분자량이 적습니다 이 원리에 기초하여 혈액 속 노폐물과 전해질이 사구체를 통과해서 사구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사구체성 단백뇨의 원인으로는 신증후군 신장병증 루푸스신염 단뇨병 신병증이 있습니다.

다섯째 지속적인 단백뇨

일과성 또는 기립성 단백뇨와 달리 소변검사 할때 마다 지속적으로 단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콩팥에 이상이 있거나 콩팥 관련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단백뇨가 발생합니다 콩팥병과 단백뇨가 동반되는 경우 특정 검사가 필요하며 원인 질환을 알아보기 위해 콩팥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 사구체성 단백뇨 세뇨관성 단백뇨 과당출 단백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단백뇨 증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백뇨의 원인 질환은 대표적으로 사구체 질환인 신장질환이 있으며 요로감염으로 일시적 단뇨가 관찰되기도 하고 발열과 격렬한 운동 기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증상을 거품뇨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품의 정도와 지속시간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고 이에 관한 연구도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 단백뇨를 생각하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변을 통해 단백질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소변 거품 즉 거품뇨는 소변에 거품이 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거품이 많거나 또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 거품뇨 또는 단백뇨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사람의 경우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다 사라지지만 거품뇨는 대부분 거품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 늦어집니다 이런 거품뇨가 자주 있을 경우 신장질환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거품뇨의 증상으로 소변을 볼때 거품이 많이 생기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소변을 통해 빠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은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점차 많은 양의 단백뇨가 발생하면 체내 단백질이 정상보다 적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단백뇨의 주요 증상은 거품뇨 눈주위 발목 다리 등에 붓는 부종 피로감 소변량 감소 체중증가 혈압상승 혈뇨 식욕부진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단백뇨 검사

단백뇨 검사 결과에는 마이너스 플러스마이너스 플러스 +1 플러스 +2 플러스 +3 플러스 +4로 표시됩니다. 이것은 마이너스에서부터 출발하여 플러스 +4로 갈수록 소변 속의 단백질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백뇨 플러스 +1 이상이 되면 정밀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단백뇨 검사는 1회 검사로 정확하기 판단하기에 어려움 문제가 있습니다 2회 이상 단백뇨 검사 후 음성이 아닌 양성이 나오게 되면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두 번째 소변검사가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인체에 주는 의미는 상당히 남다릅니다. 즉 신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경우 이를 간과하는 경우 평생 투석을 받으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단백뇨 증상 단백뇨 거품뇨 원인 단백뇨 종류 단백뇨 검사 플러스+1+2+3+4 단백뇨 위험한 이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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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에 급하게 사용하는 약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은 바로 항히스타민제입니다. 꽃가루 먼지 등 때문에 콧물이 나고 눈이 붓거나 평소 접하지 않던 음식을 먹고 갑자기 생긴 두드러기 가려운 같은 다양한 증상에 완화하는 약이입니다. 봄철이 완연해지는 요즘 송화가루 등 다양한 먼지와 꽃가루 및 화분증 등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꽃가루알레르기약 알레르기약 약국 꽃가루알레르기약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꽃가루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은 외부물질을 우리 몸이 매우 위험한 물질로 착각하여 면역세포들이 이를 제거하고자 염증을 일으키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꽃가루는 주로 환절기에 항상 어디에나 공기 중에 떠다니고 일반적으로 몸에 잠시 들어와도 해롭지 않고 몸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몸은 꽃가루를 기생충이나 세균처럼 매우 해롭고 위험한 물질로 착각하여 꽃가루가 코에 들어오면 면역시스템이 비상 전시 상태로 돌입되고 과잉 방어하면서 꽃가루를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것을 꽃가루알레르기라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범은 꽃보다 나무입니다.특히 나중에서도 가장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꽃가루는 자작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나무 꽃가루도 큰 원인이며 소나무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개나리 벚꽃 등의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나 봄철 황사는 이러한 알레르기 염증을 더 나쁘게 하여 비염과 천식을 심하게 만듭니다.

봄에는 나무 꽃가루가 오전에 더 많이 날리며 그리고 건조하고 따뜻한 날에 꽃가루가 더 공중으로 많이 날리고 눅눅하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상대적으로 꽃가루가 덜 날립니다 그래서 화창하면서 따뜻한 날에 꽃가루가 더 많이 날려 증상이 심해집니다.

2.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등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가 코로 들어가 코안이 빨깧게 부어오르고 콧물 재채기가 나옵니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이 심하게 가려워지면서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낍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생기면 꽃가루에 노출된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지고 기관지 천식이 생기면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개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환절기 기온 차가 많은 경우 감기도 잘 걸려 비염과 천식이 전부다 악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꽃가루알레르기 약

꽃가루 알레르기는 주로 항히스마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등이 있습니다 복용 방법은 약의 종류와 개인의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이 시작되기 전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 매일 정해진 용량을 복용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장기복용해도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아 증상이 나타날때 복용해도 됩니다 비강 스테로이 스프레이는 매일 정해진 횟수로 코에 분사합니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는 보통 매일 저녁에 복용합니다

첫쨰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약입니다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걸 차단해 주는 것이 항히스타민제의 역할입니다 가려움증 재채기 콧물 같은 증상을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약으로 세티리진 로라타딘 같은 약이 있으며 지르텍 클라리틴 알레르기 등도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약 먹고 졸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을 하는 약제입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클로르페니라민 등 효과는 빠르지만 졸음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로라티딘 세티리진 펙소페다닌 등 이 있으며 부작용이 적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또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로라타딘 세티리진 펙소페다닌 등 부작용이 적습니다 

알레르기 약은 주로 항히스타민제이며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분되며 2세대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이 적고 지효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둘쨰 비강 스프레이

코 막혀 숨쉬기 힘든 분들은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에 추천을 합니다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는 코 안쪽 염증을 잡아주고 코막힘을 뚫어줍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쓰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플루티카손 모메타손 같은 성분이 함유되며 나조넥스를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항류코트리엔제

알레르기와 천식을 동시에 겪고 있는 경우 몬테루카스트 같은 항류코트리엔자가 좋습니다 류코트리엔이라는 물질을 차단해 기관지까지 시원하게 해주며 알레르기와 호흡곤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약 주요 성분

매년 반복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피부가려움 및 결막염 동반될 때 세티리진 성분이 필수이며 운전과 학업때문에 졸음을 최소화하는 경우 펙소페나딘 성분 코막힘 머리 무거움이 심한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복합성 알레르기약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첫째 세티리진

세티리진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콧물 재채기뿐만 아니라 피부 가려움과 눈의 알레르기 증상까지 동시에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졸음 유발이 적어 낮 동안 복용해도 부담이 덜하고 세라진 성분 알약은 1정 단위로 6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봄철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인해 비염과 함께 피부 가려움 눈 가려움까지 동반된다면 효능 효과에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중이 표시된 세티리진 성분 알레르기약이 도움이 됩니다.

둘째 펙소페나딘

펙소페나딘은 용량에 따라 효능 효과가 달라지는 항시스타민제입니다 처장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120mg 펙소페나딘 성분은 알레르기비염 증상 완화만 허가되어 있어 계절정 알레르기 피부가려움이나 결막염이 동반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펙소페나딘은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 졸음 부작용 세티리진보다 적은것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운전이나 학업 등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알레르기 비염만 발생했다면 펙소페나딘이 적합합니다. 펙소페나딘은 12세 이상 청소년부터 복용 가능하므로 초등학생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알레르비염 상비약을 생각한다면 세티리진 성분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셋째 복합성분 알레르기약

콧물 재채기 눈물 같은 기본적인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넘어 코막힘이 심하고 머리가 무겁거나 목이 아픈 경우 단순 항히스타민제보다 복합성분 알레르기 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알레르기비염이라도 코막힘이 심하거나 머리가 무겁다면 약국에서 증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섦여하여 적절한 약 선택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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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K1과 K2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비타민 K1은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K2는 주로 육류 발효 식품에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K2는 사람의 장내 세균이 직접 합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K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30년 정도 늦게 발견되었으며 혈액응고 기능이 확인되어 비타민K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비타민 K2가 무엇이고 비타민 K2 효능 초임계비타민 K2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비타민 K2

비타민K는 혈액 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반백질 합성에 관여하고 최근 연구에 의하여 2형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에 예방에 기여하는 비타민입니다 특히 비타민 K2는 골형성 촉진과 골 흡수 억제 등 칼슘 대사르 ㄹ조절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은 비타민K2 결핍 위험이 적지만 약물복용 또는 간질환 지방 흡수 불량 등과의 질환이 있는 경우 비타민K 결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고 뼈 건강은 물론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필로퀴논이라고 부르는 비타민 K1과 메나퀴논이라고 불리는 K2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K2는 칼슘 대사와 관련된 역할 떄문에 신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줍니다 신장의 모세혈관 석회화를 예방하여 신장 혈관 기능을 보호하고 신장 결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사구체 여과 능력을 개선합니다 사과체 여체율은 신장이 혈액을 얼마나 잘 여과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신장 기능 주요 지표입니다. 신장의 GFR가 높을 수록 건강이하다는 뜻입니다. 실제 투석 환자에게 비타민K2 섭취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비타민K2는 신장 건수에 필수적인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2. 비타민 K1 VS 비타민 K2 차이

첫째 비타민 K1(필로퀴논)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응고는 우리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출혈을 멈추게 하는 과정이며 부족할 경우 혈액응고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출혈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비타민 K2(메나퀴논)

비타민 K1과 마찬가지로 혈액응고 그리고 뼈 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뿐만아니라 동맥벽 칼슘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K1과 비타민 K2는 명확하게 다른 기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다양한 녹색채소에 함유된 비타민K1은 체내에서 일부가장내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K2로 전환되지만 그 양은 극히 적습니다 또한 기존의 일반 영양제에 들어 있는 비타민K1은 프로트롬빈을 활성화하여 혈액응고 작용을 하는 반면 비타민K2는 오스테오칼신과 GLA단백질을 활성하여 칼슘을 뼈에 단단하게 부착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혈관속에 쌓여 석화된 칼슘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K1은 와파인 등의 항응고제 효과를 감소시킬수 있으난 비타민K2는 상화작용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견해가 다양합니다.

첫째 비타민 K1
구조 : 필로퀴논
함유식품 :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 등
효과 기전 : 혈액응고 프로트로빈 활성화
부족시 : 출혈경향성

둘째 비타민 K2
구조 : 메나퀴논
함유식품 : 청국장 낫또 치즈 계란 난황 육류 등
효과기 전 : 칼슘대사 
1) 오스테오칼산 활성 : 골밀도 강화
2) MGP(단백질) 활성 : 혈관 혈관 석회화 방지
부족시 : 골다공증 동맥경화 중치 하지정맥류 인슐린저항등

3. 비타민 K2 효능

첫째 혈관 석회화 방지(심장질환 및 하지정맥류 예방)

칼슘은 대부분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일부는 혈액과 근육 세포 내액에 분포에 존재합니다 이때 어떤 이유로 뼈와 치아에 침착하지 못한 여분의 칼슘은 혈관이나 연조직에 쌓여 석회화가 진행되는데 칼슘이 혈관 내막에 쌓이면 혈관이 경화되고 혈관 평활근에 쌓이면 혈관 탄력성을 잃게 되며 판막이나 연조직에 쌓이면 심장질환이나 하지정맥류 등으로 발전합니다.

둘째 항노화 및 인슐린 저항성

혈관 노화의 주원인 칼슘 석회화는 혈관 속 칼슘을 제거하는 단백질의 부족 외에도 세포의 노화와 염증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이때 비타민 K2는 혈관에 쌓인 칼슘을 제거하여 뼈로 보내는 기능 외에도 항노화에 관련한 여러 기전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결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치조골을 강화하고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줍니다.

셋째 암예방

비타민 K2는 간 대장 소장 폐 전립선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K2를 충분히 섭취하면 암발생률 및 암 관련 사망률이 감소시킬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세포의 세포주기를 정지하고 도움을 줄수 있으며 암 방생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합니다.

넷째 당뇨 및 인슐린 감수성 향상

비타민K2는 보충제를 섭취한 집단의 인슐린 감수성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활성화된 형태인 카르복실화 오스테오칼신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인슐린 분비의 정상화를 하여 당뇨 위험을 줄이는데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당관리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다섯쨰 골다공증 및 치아건강

비타민 K2는 치아의 에나멜층과 상아질에 칼슘을 단단하게 부착시켜 치아 우식 즉 충치를 예방하고 치주뼈의 질량 증가로 유지로 정상적인 얼굴 형태를 만들며 치아 퇴화를 지연시킵니다 또한 뼈건강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치아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비타민 K2와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섯쨰 혈관건강 및 심혈관 질환

혈관 벽에 칼슘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경화를 예방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 데 도움을 주며 혈관 석회화를 예방하여 뇌경색 뇌출성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K2는 뼈 건강 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칼슘의 혈관 침착 방지 및 관상동맥질환 위험 감소입니다.

일곱쨰 뇌 건강

위에서 언급하였듯 뇌혈관 석회화를 예방하여 전반적인 혈관 건강을 개선하여 뇌경색 뇌출혈 및 알츠하이머 등의 예방 및 관리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혈관건강 외에도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K2는 알츠하이머병과 신경 퇴행성 질환에 관련이 있으며 알츠하이병과 관련된 아밀로이트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하여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합니다.

4. 비타민K2 풍부한 음식

비타민 K2는 동물석 식품이나 발효식품에 풍부합니다.닭고기나 소고기 연어나 정어리 처럼 기름진 생선 달걀 노른자와 치즈 김치나 요구르트로부터 많은 비타민K2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청국과 낫또 치즈 김치 요구르트 난항 등에 풍부합니다 낫토는 특히 생리적 활성도가 높은 비타민K2 형태인 메나퀴논을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임계 비타민 k2는 뼈와 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혈관에 칼슘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초임계 추출방식으로 만들어져 다른 추출방식 보다 영양소 함량이 높고 흡수율이 높습니다.

5. 비타민 K2 하루 권장량

비타민K의 하루 권장량은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치 발표한 영양소 섭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소년 남성 50~65ug 청소년 여성 45~55ug입니다 성인 남성 75ug 성인 여성 65ug 임산부(수유부) 65ug입니다.

6. 비타민 k2 부작용

비타민k 보충제 섭취했을 때 일부 사례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피부 발진 또는 가려움 붉어짐이나 호흡곤란 등이 대표적이며 심하다면 아나팔락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항응고제와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어 항응고제를 섭취하는 분들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용량 비타민k 복용량을 섭취하면 소화기계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복용 구토나 설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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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작은 거울이라고 불리는 손톱은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혈액 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손톱만 봐도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손톱의 색이 변화하거나 또는 모양이 올퉁불통해지는 등 변화가 생긴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 검은 세로줄 원인 검은 세로줄 흑색종 피부암 흑색종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손톱 검은세로줄

손톱 검은세줄이 발생하게 되면 이는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해 할 수 있지만 드문 경우 피부암의 일종의 악성 흑색종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세로선이 두께가 굵어지거나 색이 점점 짙어지는 등 변화가 없다면 증상을 관찰할 수 있지만, 손톱 주위로 검은 줄이나 모양이 확장도는 경우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에 검은 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주의해야 할 원인인 흑색종입니다 이러한 피부암인 흑색종은 피부암에서 전이 속도가 빠르고 위험한 암으로 손발톱에 흑색 생기는 것이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손톱에 검은 줄이 처음 생겼거나 또는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여러 색깔이 혼재되어 보이거나 주변 피부에도 점이 있는 경우 흑색종을 의심하고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흑색종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2. 손톱 검은세로줄 원인

첫째 외부 충격

손톱에 외부 충격이나 또는 압력이 있는 경우 손톱 속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검은색 세로줄이 생길 수 있으며 손톱이나 손목을 부딪치거나 무거운 물체에 압력을 받았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멜라닌 문제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은 종종 멜라닌 라인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닌은 피부와 손톱의 색을 진하게 만들어주는 색소로 손톱에 멜라닌이 집중되어 세로줄 형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색소 침착

반달 부분에서 생성된 색소가 손톱으로 내려와 검은 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손발톱 무좀 등 곰팡이 감염으로 인하여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고 흑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넷째 흑색종

흑색종은 색소를 생성하는 피부 세포 즉 멜라닌 세포에서 시작되는 피부암으로 손톱 검은 선이 발생하는 초기 증상이 있으며 검은세로줄의 선은 희귀하지만 심각한 유형의 피부암인 손톱 흑색종 일수 있습니다 손톱발톱밑 흑색종은 심각한 피부암입니다.

다섯째 흑색조갑증

손발톱밑 흑색종처럼 손발톱에 검은 생기는 흑색조갑증은 조갑의 뿌리 부분인 조갑 기질에 검은 점이 있거나 방사선 치료나 약물 복용을 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흑색종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으나 세로선의 두께가 3mm 이상이거나 다양한 색을 띤다면 암을 의심할 수 있으며 세로선이 비대칭적이고 경계가 흐릿한 경우 세로선이 크기나 모양이 빠르게 변화한다면 흑색종일 수 있습니다.

여섯쨰 기타 흑색형 메란코마

검은색 세로줄이 손톱에 다른 원인으로 피부암인 흑색형 메란코마 또는 다른 피부 질환의 일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다른 증상과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곱쨰 임신

흑색종은 임신 중에 나타납니다 임신에 의해 모반이 흑색종으로 될 가능성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반은 임신 중에 자구 크기가 변하고 색상이 짙어집니다.

3. 손톱 검은세로줄 증상

손발톱 흑종색은 모든 손발톱에 발생 가능하며 손발톱바닥이 흑갈색으로 물들고 검은 것이 생깁니다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피부암인 흑색종 중에서도 손발톱밑 흑색종은 드문 병입니다 또한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가려움 통증 등이 없고 점이나 멍처럼 보입니다. 이런 증상으로 흑색종을 방치하는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피부암 흑색종

멜라닌 세포는 피부가 독톡한 색깔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색소를 생산하는 피부세포입니다 일광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더 많은 멜라닌을 생산하도록 만들고 흑색종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흑색종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피로에서 색소가 새로 작게 성장하여 시작되며 대부분 자외선 노출 부위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흑색종은 안구 주위와 안쪽 입안 생식기 위 직장 부위 뇌 손발톱바닥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흑색종의 위험요인은 자외선 노출 반복적인 자외선 태닝 또는 피부암의 개인 병력 밝은 피부 주근깨 다수의 색소 모반 약화된 면역체계 또는 나이 등이 흑색종의 위험요소입니다.

흑색종은 외형부터가 각기 다릅니다 몇몇 흑색종은 작은 검정 반점을 포함하고 있는 평평하고 불규칙적인 갈색 반점입니다 다른 흑색종은 붉은색 흰색 검정색 또는 푸른색 반점을 포함하는 융기한 갈색 반점입니다 또 붉은색 검정색 또는 회색의 단단한 혹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부암 흑색종을 경계하는 이유는 빠르게 확산되며 진단받은 몇 달 이내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흑색종은 초기에 치료를 할 경우 가장 거의 100%에 가깝게 수술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안쪽으로 깊게 자란 흑색종은 림프절 및 혈관으로 전이가 위험합니다.

손톱 검은세로줄 원인 손톱 검은세로줄 흑색종 증상 피부암 흑색종 증상 피부암 중 치명적인 악성 흑색종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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