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 거품뇨 소변거품 발생하는 원인 단백뇨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

단백뇨,거품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하며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의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나 성인의 경우 하루 500mg 소아의 경우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 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이 배설 될떄 단백뇨 또는 거품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는 신장질환으로 당뇨병성 신장질환 원발성 사구체 질환등이 잇으며 교원성 질환이나 혈관염 등도 원인이 될수 있으며 단백뇨는 당뇨병 이나 고혈압 사구체 신염에 의한 초기 증상인 경우가 있으므로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증상중에 하나 입니다

 

단백뇨는 신장이 보내는 적극적인 시그널 입니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투석을 하게 될수 도 있으니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단백뇨 거품뇨에 관련된 질병은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장질환 사구체질환 당뇨병 고혈압등이 있습니다

 

단백뇨를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

단백뇨가 인체에 주는 의미는 상당히 남다릅니다 즉 신장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한 경우에는 잘못하면 평생 투석을 받으면서 삶을 이어가야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체력유지에 중요한 성분으로 일반적으로는 신장에서 재활용 되어 인체에서 재사용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재활용 되어야 하는 성분인데 염증등 다양한 원인으로 신장의 혈액을 여과하는 장소가 손상되게 되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재사용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새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단백뇨가 일정이상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신장이 보내는 신호를 지나치게 되면

그 댓가는 정말 혹독합니다

 

 

단백뇨 원인

사구체성 단백뇨: 사구체 모세혈관벽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세노관성 단백뇨: 작은 분자의 단백질을 재흡수하는 근위세뇨관의 이상으로 발생

범람성 단백뇨 : 다량의 저단백물질이 혈액 내에 증가하여 발생

기능적 단백뇨 : 신장 기능은 정상이나 체내 호르몬계가 활성화되어 사구체내압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발생하며 심한 운동 후 스트레스 상황 심장 지능 장애가 있을시 동반 될수 있음

기립성 단백뇨 : 서 있을 때 단백뇨가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을 이야기하며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견임

일과성 단백뇨 :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발생함으로 재검사 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장의 역할

신장은 우리 인체에서 쓰레기 처리장 과 재활용 센터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장기 입니다

혈액은 인체 전체를 돌고 나서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이 신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혈액이 돌고 돌아올때 불순물과 필요없는 것을 신장 사구체에서 걸러 재사용하거나 소변으로 버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첫번째 대사산물 및 노폐물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

두번째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등 좁은 범위내에서 일정하게 생체 항상성 유지

세번째 혈압 유지 및 빈혈 교정 그리고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호르몬생산 및 활성

신장기능이 저하되거나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손상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만성콩팥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장은 혈액내 노폐물을 걸러 주고 재사용 할수 잇는 것은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은 장기이며 신장 즉 콩팥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고충을 겪고 있으니 혈액을 걸러 우리 인체에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신장의 역할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것입니다

단백뇨 검사

단백뇨 검사 결과에는 마이너스 플러스마이너스 플러스1 플러스2 플러스3 플러스4로 표시됩니다

이것이 마이너스에서 부터 출발하여 플러스 4로 갈수록 소변속의 단백질 양이 많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단백뇨가 플러스 1 이상이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전문의료기관에서는 맨먼저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단백뇨검사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오는 경우

격결한 운동을 한 후 발열을 동반한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 검출 이것을 기립성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자기전 소변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단백뇨 검사는 1회 검사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2회 이상 단백뇨 검사후 음성이 아닌 양성이 나오게 되면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두번째 소변검사가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단백뇨를 알아낼수 잇는 방법

일상생활을 하면서 단백뇨를 단번에 알아 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외형 색 냄새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뇨를 알리는 시그널은 바로 소변에 생기는 거품입니다 소변에 거품이 풍성하게 생기게 되면 단백질이 새고 있을 가능성을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소변 시험지로도 확인을 해보실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하여 소변 시험지를 사용하여 소변 단백이 양성으로 나오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변이 탁하거나 거품이 나는 것이 단백뇨의 증사이나 실제 검사 시 단백뇨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소변검사로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 고혈압등 만성질환이 있는분은 주기적으로 단백뇨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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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품뇨 단백뇨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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