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첫 코로나 19 확진가 발생한 이래 2023년 8월 감염병 등급이 4단계로 하향 조정되며 종식되기까지 국내 총감염자는 3443만 6585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팬데믹 이후 위드 코로나라고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코로나 19가 홍콩 중상권으로 재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코로나 19 재확산은 이번에도 돌아오는 듯합니다. 코로나 19 재확산 코로나 19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코로나 19 재확산

현재 중화권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중화권 매체들이 잇따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홍콩 보건 당국은 지난 4주간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 30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는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재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19 감염된 중증 성인 환자 81명 가운데 37%가 사망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상이 경미하거나 발열 증상을 겪은 뒤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소아감염확회 회장인 마이크 콴 홍콩 공립병원 소아감염병과장은 병동에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어린이들이 가득 차 이으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은 예방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코로나 19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2019 nCoV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하여 코로나19로 명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 여섯 종만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중국 우한에 발생한 바이러스는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달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하나이며 이 바이러스는 현금으로 관찰하였을 때 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빛이 퍼지는 형태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코로나 19 전파는 일반적으로 감염자와 접촉이 밀접하고 길수록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감염자와의 거리 감염자가 머문 시간 공기가 머물러 있던 공간의 규모 기류의 방향과 속도 같은 요인들이 이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에 기여할 수 있고 또한 바이러스가 묻은 물질을 만진 후 그 손으로 자신의 입 코 또는 눈을 만져도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보통 감염 증상이 있는 환자에 의해 전파되며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기 전 감염자들에 의해 심지어 감염되어으나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들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3.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의 대표적인 증상은 열 기침 인후통 비충혈 또는 콧물 숨 가쁜 또는 호흡곤란 오한 또는 오한을 동반한 반복적인 떨림 새로운 후각 또는 미각상실 피로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보통 감염 후 2~10일 잠복기 시점에서 나타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은 2~4일 만에 발생하고 많은 감염자들은 증상이 없거나 경증 질병만을 보입니다.

코로나 19 특징 가운데 하나가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증상으로 11가지가 공식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발열 오한 기침 호흡 곤란만 증상 목록이었으나 감염자 임상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근육통 두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인후통을 추가하고 이어 피로 콧물 메스꺼움 구토 설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4. 현재 코로나 19 증상 재확산 순서

과거 코로나 19 증상은 처음 발열을 처음으로 기침이 발생하고 그 이후 인후통 두통 근육통이 발생하고 메스꺼움 구토 설사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2025년 코로나 19의 증상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인후통 또는 근육통이 발생하고 다음 발열과 기침이 발생하고 메스꺼움과 설사가 이루어집니다.

최근 현재 코로나 감염 시 매우 심한 근육통과 인후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19 이후 치료가 정상적으로 치료되어도 때로는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 호흡곤란 두통과 같이 연관성을 쉽체 유추할 수 있는 증상 외에도 인지장애 삼킴 장애 운동 후 불쾌감 등도 이른바 롱 코비드라 불리는 만성 코로나 19 증후군에 해당됩니다

첫째 호흡곤란

코로나 19 이후 만성 호흡곤란은 감염 후 1~12개월 사이 증상이 점차 감소됩니다 중증 감염자와 여성에게 더 흔히 나타나며 호흡곤란이 증상이 나타날 때 기존에 사용한 흡입기 등 약물의 용량이나 횟수를 조절하거나 호흡 재활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둘째 흉통

코로나 급성기가 끝나고 1~2개월 이내 지속적인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개월 이상 지속 될 경우 순환기계 호흡기계 근골격계 이상 여부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원인 감별을 위하여 심전도 심초음파나 심근염이 의심되면 심혈관 자가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염 발생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셋째 피로

피로는 만성 코로나 19의 증한 증상입니다 신체적 손상 외에도 불안 스트레스 우울과 관련이 있습니다 운동 재할 치료 작업 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저 질환이나 심리적 요인을 평가해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완화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기침

기침의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으나 만성 피로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경험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고려을 할수 있습니다.

다섯쨰 근육통 및 관절통

근육통과 관절통은 코로나 19 감염 후 최대 1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통 인지장애 또는 뇌안개 불안 및 우울 수면장애 삼킴 장애 미각 및 후각장애 자세 기립성 빈맥증후군 운동 후 불쾌감 및 증상 악화 등이 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짐에 있어 매년 코로나 19는 우리에게 재확산이라는 명목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코로나는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위험이고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사망자 사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멀린 곳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질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부터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혹여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빠르게 보건소에 알려 치료를 받아야 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이행하여 왔던 방역에 대한 부분과 개인적인 손 씻기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개개인이 실천하여야 할 듯합니다.

코로나 19 재확산 홍콩 중화권 비상 2025년 최근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 후유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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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두탕은 조선시대 임금이 들이마셨던 것으로 흔한 보약도 아닌 해독을 위한 약재입니다. 왕들이 독약에 노출되었을 때 처방했다는 것이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감두탕을 복용하면 인체에 있는 독이 풀린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흑두 즉 검은콩의 약성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음식이나 약의 중독 증상에 지쳐있는 것을 풀어주는 약제로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옛 시절 독초를 잘 못 먹어 중독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콩이나 콩깍지를 달아 먹었으며 가정 비용약을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감두탕이 무엇이고 감두탕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콩

콩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 밥상에서 친근감이 있는 음식재료입니다 1970년대 후반 이전까지 쌀 생산량의 부족으로 혼식을 권장했습니다 영양성분으로 보아도 브로콜리의 8배의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높다는 것은 노폐물 배출을 원할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하며 탈모나 새치가 심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면 검은 콩을 먹으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신장을 강화시켜주어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속의 독소를 없애는 해독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작용이 탁월하며 안토시아닌 풍부하여 노화방지나 시력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유익하고 특히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꾸준히 복용하면 콩팥 기능을 보강해주고 부종 제거에도 효과가 있으며 갱년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려고 검은 보호색으로 쌓여 있습니다 노란 콩은 양성으로 성질이 더워서 흰색으로 감싸서 태양에너지를 적게 받으려는 자연원리가 숨어져 있습니다 껍질을 벗겼을 때 속이 노란 검은콩은 흑태 파란색콩을 서리태라고 합니다 흑태와 서리태 보다 작고 단단하며 마치 쥐 눈처럼 생겼다는 쥐눈이콩 서목태도 있습니다.

콩에는 해독 청열 소갈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피부에 종기가 많이 생기는 경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이 심한 경우 부종이 심한 경우 등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간기능정하 대사증후군 당뇨병 갱년기 장애 만성부종 등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2. 감두탕

감두탕은 자연에서 온 해독제인 검은 콩에 감초를 것을 더하여 효능을 극대화한 차라기보다는 약재입니다 감초는 청혈해독의 효능이 있어 독을 플어주고 열성도 감해주지만 단맛을 내는 글리시리진 성분이 있습니다 이 글리시진 성분은 감초의 뿌리에서 채취되며 설탕보다 30~50배 단맛이 있습니다 과다 사용 시 몸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양을 조절하여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리시리진은 암과 종양의 발생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개선하고 간 보호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두탕은 모든 약물의 해독제로서 비상 파두 부자 초오 및 중금속의 독을 푸는 구급약으로 응용되며 때로는 당뇨병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 처방은 중국 신농본초경에 첫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동의보감 의종손익 광제비급 제중신편 병약합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록된 처방은 김초 검은콩 각각 20g으로 다른 처방에 비해 비교적으로 간단합니다 특히 굵은콩은 비독과 파두의 독을 풀어주고 그 외에도 소갈나치자 즉 당뇨병으로 갈증이 있을 때에 효과가 있으며 검은콩은 역력발종에 쓴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두탕은 감초와 검정콩으로 이뤄진 처방이며 주로 해독제로 사용되었으며 감두탕의 용량과 처방내용은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주된 재료는 검정콩과 감초입니다.

3. 감두탕 효능

동의보감에는 온갖 독을 두루 치료하는 것에는 감두탕이 해독의 첫째가는 약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식감본초에는 감두탕은 온갖 약이나 독을 푼다 감초 검정콩 각 1돈을 따뜻하게 먹거나 차게 임의대로 복용합니다 의학입문에는 감두탕은 각종 열로 인한 번갈 대소변이 시원치 못한 증상 풍열이 신장으로 들어가서 생긴 요통등을 치료합니다.

감두탕은 주로 약물이나 독극물에 의한 중독에 최고의 명방이며 독극물 증상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의 약물남용이나 황사나 매연 부작용이 우려되는 식품첨가물 등의 해독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해독

감초와 검은통 모두 독을 피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 약물 중금속 등의 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항염

감초는 항염 작용이 있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면역기능

감두탕은 면역 기능을 조절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신장질환 및 소변도움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돕고 혈압은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쨰 피부 질환 및 열독 해소

피부 가려움증 두르러기 등의 피부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열로 인한 번갈 대소변 억제 요통 등을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중금속 해독 및 미세먼지 해독

중금속 중독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기능식품 약물에 대하여 중독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황사에 따른 해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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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까지 유행하는 영유아 질환으로 수족구병이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고 전염성이 강하고 주로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발생하지만 더 큰 어린이와 성인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병이 무엇이고 수족구병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특유의 발진이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이며 가장 흔하게는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그 외에 장바이러스 71 엔터로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수족구병은 보통 열이 없거나 미열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경한 임상 경과를 보이지며 발병 약 1주일 후에 발진이 자연히 소실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외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되는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것보다 더 자주 중증을 보이며 특히 어린 아이에게 높은 비율로 신경계 합병증을 일으켜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에 의한 갑작스러운 사망이 유발 일으키기도 합니다.

수족구병은 가장 빈번하게 유아에서 발열 손발 입의 발진을 야기하는 장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수족구병은 다양한 장내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고 보통 오염된 물체 표면 또는 공기 중 비말과의 접촉을 통해 확산되고 증상에는 열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 발질이 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수족구별은 유아에게 가장 흔하고 봄 여름에 일반적이며 가을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그병은 손 발 입안의 안쪽 점막과 혀 잇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며 영유아는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생후 6개월~5세 이하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고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 탈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또한 뇌간뇌염 뇌수막염 급성이완성 마비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38도 이상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9도 이상 고열이 있는 경우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겨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경우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수족구병 원인 및 전염

수족구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침 가래 수포의 진물 등과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질 수건 장난감 집기 등을 통해 전염되어지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집단생활 중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걸린 후 일주일간 전염력이 가장 강하며 잠복기는 3~7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 배출기간 호흡기 1~3주 분변은 7~11주입니다 환자의 분비물에 오염된 물 혹은 물건을 통해 감염도 가능합니다 염소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물놀이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3. 성인 수족구병

소족구는 장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 발 입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 질환인데 해당 바이러스가 특히 어린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며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성인도 면역이 떨어졌을 때 또는 감염된 아이와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성인의 수족구병 초기 증상은 고열 피로감 입안 궤양으로 인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등의 불편함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데 성인들은 특히 이러한 물집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손발에 생긴 발진과 수포는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며 수포형태로 변해 더욱 고통을 유발하고 일부 환자들은 손톱이나 발톱이 빠지기도 하며 그 후유증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가겹게 여길 수 있지만 수족구병이 발생하면 어린이보다 증상이 더 심하고 합병증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의 일반적인 증상은 발열 또는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입니다 이 질환은 피부와 점막에 영향을 미쳐 구강 내부에 통증성 궤양을 일으킵니다 발진은 일반적으로 손과 발에 나타나고 간혹 팔 허벅지 엉덩이 또는 생식기에 나타나며 드물게 몸통 얼굴에도 발생합니다 소아가 인후통을 또는 구강 통증을 발생하는 경우 식사를 거부할 수 있고 궤양은 보통 하게 신속 회복 되어집니다.

어떤 바이러스가 이 영향을 미쳤느냐에 따라 소아는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 급성이완성 척수염 또는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 감염에 걸립니다. 비정형적 형태의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 계통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궤양은 그 크기가 다르고 때로는 중증입니다 무균성 수막염은 또한 이 비정형적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회복이 됩니다.

시기별로 증상을 보면 잠복기 접촉 후 3~7일 초기 2~3일 손 발 및 입안 수포 발열 등 발생하고 중기 시기엔 3~4일 발진 및 수포 호전이 발생하고 말기 7~10일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수족구병 전염성은 강하여 열이 내리고 입안의 수포가 나을 때까지 격리해야 합니다.

5. 아이와 성인 수족구병 차이점

첫째 증상

- 어린이와 소아

어린이는 면역 발달이 덜 되어 증상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나고 구내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다만 고열 심한 발진 물집 입안 궤양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탈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 초기에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성인

성인은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면역이 약해진 성인이나 고령자에서는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린이에 비교하면 성인의 발진과 수포가 손 발 발목 손목에 주로 나타나고 합병증 뇌수막염 중증 폐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면역

어린이는 수족구병을 처음 경우하는 경우가 많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거의 없어 쉽게 감염이 되지만 성인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한번 이상 수족구병에 걸렸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어 어느 정도의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회복

어린이는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여 회복 속도가 다소 늦어질 수 있으며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성인의 경우 건강한 상태에서 수족구병을 앓으면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면역력이 약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수족구병 격리 기간

수족구병은 보통 발병 후 3~7일 사이가 가장 전염성이 높고 이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감염된 후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 대변으로는 몇 주에서 수개월간 전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격리와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7. 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을 시행합니다 입안의 궤양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열이 있는 경우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입안 궤양으로 인해 음식이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스크럼처럼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한 인후통 고열 탈수 징후가 있는 경우 일주일 내에 약화되거나 나아지지 않을 경우 병원에 반드시 진료를 하여야 합니다.

수족구병이 걸린 경우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이 아파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이고 따듯한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을 먹이고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도 좋습니다.

수족구병 수족구병 원인 및 전염 성인 수족구병 증상 아기 수족구병 성인 수족구병 차이 수족구병 격리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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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가정상비약이 바로 해열제입니다. 막상 아이 고열이 직면하게 되면 당황스럽고 열이 어느 정도 올랐을 경우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지 먹고 나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같이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알지 못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해열제교차복용 해열교차복용이유 아이 열 내리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소아 아이 고열 원인

소아 즉 아이가 고열을 가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감염성 질환으로 감기 독감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백신 접종 후 반응으로 열이나거나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신생아 열감기 태양광 자극으로 인한 열사병 등 다양한 원인이 됩니다.

소아가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 무기력하고 졸리며 활동성이 감소합니다 식용이 없고 물도 잘 마시지 않으며 불안하고 짜증 또는 우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따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건조하고 붉어지고 호흡은 빠르고 가슴이 울렁 그리며 때로는 경련이 발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기가 고열을 가지면 부모님들은 먼저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하면 해열제를 먹이거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해열제는 잘못할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어떤 위험을 먹어야 하는지 숙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소아응급실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흔한 이유가 바로 발열입니다 발열은 흔하게 발생하지만 언제나 당황스럽고 의외로 별거 아니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안에 중증 질병이 있을 수 있어 긴장될 수 있어 어려운 증상입니다.

우리 몸은 언제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희망온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추우면 열을 더 내서 체온을 올리고 더우면 열을 발산해서 체온을 낮춥니다 이떄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들어와서 몸을 공격하면 이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38도 39도 이렇게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도 물론 열에 의해 힘들겠지만 병균들도 높은 열과 면역반응에 의해 증식하지 힘든 상황이 됩니다 우리가 추은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이유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열이 나는 이유는 병균에 대한 면역반응 즉 방어 과정의 일종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기의 고열은 체온이 38도 이상일때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고열의 기준은 아기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생후 3개월 미만 아기는 체온이 37.8도 이상일 때 고열로 간주하고 해열을 투여합니다. 그러나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 도움을 역시 받아야 합니다.

2. 해열제 사용시기

보통 아이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판단해 해열제 사용을 고려하여 볼 수 있습니다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잘 먹고 잘 논다면 해열제를 굳이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발열 자체가 병이 아닌 질환이 발생한 것을 알려주는 신체 증상이고 우리 인체에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이가 많이 보채고 울고 힘들어하는 경우 이보다 낮은 미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사용하는데 체온이 기준점은 있지만 아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체온이 많이 높지 않더라도 아이가 오한 몸살로 힘들어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식이가 잘 되지 않는 등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해열제를 복용하고 체온이 더 높더라도 잘 놀고 잘 자고 불편해하는 증상이 없다면 정상체온까지 떨어뜨릴 필요성은 없습니다.

3. 해열제 복용 

해열제교차복용은 열이 지속될 때 한 종류의 해열제를 먹고 2시간 뒤에 효과가 없거나 열이 38.5도 이상의 경우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2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교차복용은 모든 경우에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해열제 종류

1. 아세트아미노펜계열 : 어린이 타이놀 챔프시럽등

2. 이부프로펜 계열 : 부루펜시럽 챔프 이부펜시럽 등

3. 덱시부프로펜 계열 : 맥시부펜 애니펜 시럽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해열제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텍시부루펜 등 3가지 약제가 대표적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열을 떨어 뜨리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해열과 진통작용을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열을 떨어뜨리고 진통작용 및 염증완화효과인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텍시부로펜은 이부프로펜의 약 중 중 부작용이 있는 일부를 분리한 해열 진송 소염제입니다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따라 선택하고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는 1회 10~15mg/kg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며 1일 최대 5회를 넘기면 안 됩니다 이부프로펜과 텍시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6~8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되 1일 최대 4회까지 복용합니다 이부프로펜 시럽제는 1회 5~10mg/kg가 적절한 용량이며 텍시부로펜 시럽제는 1회 5~7mg/kg 복용합니다.

4.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해열제 교차복용이란 한 계열의 해열제 복용으로 열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다른 성분 해열제를 번갈아 가면서 복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교차복용의 간격은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즉 교차복용은 다른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으로 하는 것으로 교차복용 시에는 현재 해열제 복용 이후 2시간이 경과되어도 38도 이상 고열이 발생할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차복용은 아세트아미노펜과 텍시부프로펜 교차 복용입니다. 그 이유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텍시부프로펜을 조합하여 해열제 교차 복용을 하는 이유는 해열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효를 길고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약물은 서로 다른 작용을 기전을 가지고 있어 교차복용 시 더 효과적으로 체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열교차복용이 필요한 경우는 한 종류의 해열제로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 고열이 지속될 경우 열이 38.5도 이상일 경우입니다.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을 간단하게 하면 첫 번째 행려제 복용 하고 2시간 뒤 열이 38.5도 이상이거나 효과가 없을 때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복용합니다 복용시간은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하면  됩니다. 단 하루 최대 용량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작용이 생기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이부프로펜 텍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로 교차복용금지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교차복용 가능
아세트아미노펜+ 텍시부프로펜 교차복용 가능

5. 아이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할 일

첫째 아이 상태 파악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보채거나 늘어지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잘 놀고 잘 먹는지입니다 열이 어느 정도 나더라도 잘 놀고 상태가 좋으면 급하게 응급실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백일 이하 아이는 열이 38도 이상이라면 즉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 증상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두통과 구토가 있는 경우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어 빨리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으며 또 소변을 8시간 이상 누지 않고 탈수가 있는 증상이 생각되면 수액치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아이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당황하지 말고 아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로 가야 할지 가야할 정도인지 우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해열제 사용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해열제입니다 해열제를 언제부터 먹일 것인지 얼마만큼 먹을 것인지 간격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합니다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타이밍을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38.5도 이상일 때 혹은 38도 이상이면서 아이가 보채거나 처졌을 때 해열제를 쓰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38도 이하일 때는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는 해열제를 복용시키지 않습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있는 아기는 39도까지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열이 치솟아 오르거나 탈수가 오는 경우가 있어 주의하고 관찰하여야 합니다. 해열제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종류를 4~6시간 정도로 간격을 두고 사용하고 열이 내려지 않거나 또는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교차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셋째 탈수 예방과 교정

해열제을 복용 후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탈수가 오지 않는지 관찰하는 것입니다 보통 해열제를 먹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미온수 마사지 보다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오를 때 10%의 수분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틈나는 대로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막고 탈수로 인하여 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수가 이미 왔다면 이온음료나 탈수 교정 음료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기타

많은 부모들이 인터넷을 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나 미온수 마사지는 생각보다 생각이 효과지 않습니다 열을 내리는 것은 해열제에게 맡기고 아이에게 탈수가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미온수 마사지 하다 오한이 생기면 열이 더 오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알맞은 실내온도 24~25도 정도이며 아이 옷을 다 벗기기보다 얇은 옷을 입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해열제교차복용 해열제교차복용이유 아이 열 내리는 방법 해열제 사용시기 소아 아이 고열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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