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교차복용 해열제교차복용이유 아이 열내리는방법 해열제 사용시기 소아 아이 고열 원인
일상 생활 정보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가정상비약이 바로 해열제입니다. 막상 아이 고열이 직면하게 되면 당황스럽고 열이 어느 정도 올랐을 경우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지 먹고 나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같이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알지 못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해열제교차복용 해열교차복용이유 아이 열 내리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소아 아이 고열 원인
소아 즉 아이가 고열을 가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감염성 질환으로 감기 독감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백신 접종 후 반응으로 열이나거나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신생아 열감기 태양광 자극으로 인한 열사병 등 다양한 원인이 됩니다.
소아가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 무기력하고 졸리며 활동성이 감소합니다 식용이 없고 물도 잘 마시지 않으며 불안하고 짜증 또는 우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따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건조하고 붉어지고 호흡은 빠르고 가슴이 울렁 그리며 때로는 경련이 발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기가 고열을 가지면 부모님들은 먼저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하면 해열제를 먹이거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해열제는 잘못할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어떤 위험을 먹어야 하는지 숙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소아응급실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흔한 이유가 바로 발열입니다 발열은 흔하게 발생하지만 언제나 당황스럽고 의외로 별거 아니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안에 중증 질병이 있을 수 있어 긴장될 수 있어 어려운 증상입니다.
우리 몸은 언제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희망온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추우면 열을 더 내서 체온을 올리고 더우면 열을 발산해서 체온을 낮춥니다 이떄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들어와서 몸을 공격하면 이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38도 39도 이렇게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도 물론 열에 의해 힘들겠지만 병균들도 높은 열과 면역반응에 의해 증식하지 힘든 상황이 됩니다 우리가 추은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이유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열이 나는 이유는 병균에 대한 면역반응 즉 방어 과정의 일종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기의 고열은 체온이 38도 이상일때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고열의 기준은 아기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생후 3개월 미만 아기는 체온이 37.8도 이상일 때 고열로 간주하고 해열을 투여합니다. 그러나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 도움을 역시 받아야 합니다.
2. 해열제 사용시기
보통 아이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판단해 해열제 사용을 고려하여 볼 수 있습니다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잘 먹고 잘 논다면 해열제를 굳이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발열 자체가 병이 아닌 질환이 발생한 것을 알려주는 신체 증상이고 우리 인체에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이가 많이 보채고 울고 힘들어하는 경우 이보다 낮은 미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사용하는데 체온이 기준점은 있지만 아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체온이 많이 높지 않더라도 아이가 오한 몸살로 힘들어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식이가 잘 되지 않는 등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해열제를 복용하고 체온이 더 높더라도 잘 놀고 잘 자고 불편해하는 증상이 없다면 정상체온까지 떨어뜨릴 필요성은 없습니다.
3. 해열제 복용
해열제교차복용은 열이 지속될 때 한 종류의 해열제를 먹고 2시간 뒤에 효과가 없거나 열이 38.5도 이상의 경우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2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교차복용은 모든 경우에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해열제 종류
1. 아세트아미노펜계열 : 어린이 타이놀 챔프시럽등
2. 이부프로펜 계열 : 부루펜시럽 챔프 이부펜시럽 등
3. 덱시부프로펜 계열 : 맥시부펜 애니펜 시럽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해열제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텍시부루펜 등 3가지 약제가 대표적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열을 떨어 뜨리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해열과 진통작용을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열을 떨어뜨리고 진통작용 및 염증완화효과인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텍시부로펜은 이부프로펜의 약 중 중 부작용이 있는 일부를 분리한 해열 진송 소염제입니다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따라 선택하고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는 1회 10~15mg/kg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며 1일 최대 5회를 넘기면 안 됩니다 이부프로펜과 텍시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6~8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되 1일 최대 4회까지 복용합니다 이부프로펜 시럽제는 1회 5~10mg/kg가 적절한 용량이며 텍시부로펜 시럽제는 1회 5~7mg/kg 복용합니다.
4.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해열제 교차복용이란 한 계열의 해열제 복용으로 열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다른 성분 해열제를 번갈아 가면서 복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교차복용의 간격은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즉 교차복용은 다른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으로 하는 것으로 교차복용 시에는 현재 해열제 복용 이후 2시간이 경과되어도 38도 이상 고열이 발생할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차복용은 아세트아미노펜과 텍시부프로펜 교차 복용입니다. 그 이유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텍시부프로펜을 조합하여 해열제 교차 복용을 하는 이유는 해열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효를 길고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약물은 서로 다른 작용을 기전을 가지고 있어 교차복용 시 더 효과적으로 체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열교차복용이 필요한 경우는 한 종류의 해열제로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 고열이 지속될 경우 열이 38.5도 이상일 경우입니다.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을 간단하게 하면 첫 번째 행려제 복용 하고 2시간 뒤 열이 38.5도 이상이거나 효과가 없을 때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복용합니다 복용시간은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하면 됩니다. 단 하루 최대 용량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작용이 생기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이부프로펜 텍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로 교차복용금지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교차복용 가능
아세트아미노펜+ 텍시부프로펜 교차복용 가능
5. 아이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할 일
첫째 아이 상태 파악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보채거나 늘어지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잘 놀고 잘 먹는지입니다 열이 어느 정도 나더라도 잘 놀고 상태가 좋으면 급하게 응급실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백일 이하 아이는 열이 38도 이상이라면 즉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 증상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두통과 구토가 있는 경우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어 빨리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으며 또 소변을 8시간 이상 누지 않고 탈수가 있는 증상이 생각되면 수액치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아이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당황하지 말고 아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로 가야 할지 가야할 정도인지 우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해열제 사용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해열제입니다 해열제를 언제부터 먹일 것인지 얼마만큼 먹을 것인지 간격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합니다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타이밍을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38.5도 이상일 때 혹은 38도 이상이면서 아이가 보채거나 처졌을 때 해열제를 쓰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38도 이하일 때는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는 해열제를 복용시키지 않습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있는 아기는 39도까지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열이 치솟아 오르거나 탈수가 오는 경우가 있어 주의하고 관찰하여야 합니다. 해열제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종류를 4~6시간 정도로 간격을 두고 사용하고 열이 내려지 않거나 또는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교차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셋째 탈수 예방과 교정
해열제을 복용 후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탈수가 오지 않는지 관찰하는 것입니다 보통 해열제를 먹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미온수 마사지 보다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오를 때 10%의 수분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틈나는 대로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막고 탈수로 인하여 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수가 이미 왔다면 이온음료나 탈수 교정 음료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기타
많은 부모들이 인터넷을 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나 미온수 마사지는 생각보다 생각이 효과지 않습니다 열을 내리는 것은 해열제에게 맡기고 아이에게 탈수가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미온수 마사지 하다 오한이 생기면 열이 더 오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알맞은 실내온도 24~25도 정도이며 아이 옷을 다 벗기기보다 얇은 옷을 입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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