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이름 처럼 손,발,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5월 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특정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성인도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봄과 여름 초가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수족구병이란

수족구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을 대표적으로 하는 질환이며 5세 미만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여 장난감 수건 등 직접 접촉으로 사람과 사람으로의 전염으로 전파되어 집니다. 또한 전염성이 강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2.수족구병 발생 원인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세부 종류가 많음여 또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에 의해서도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전염
수족구병은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해 감염될 수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에 의해서 전연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3. 수족구병 초기증상 및 증상

대부분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처음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기력감 등으로 시작하여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음식물 물 등을 삼키지 못하여 탈수를 일으킬수도 잇으며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탈수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드물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 발생에서 뇌간 뇌척수염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쇼크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영유아가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감염자와 접촉한 지 3~5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첫번째 감염 징후는 미열 종종 콧물 또는 목아픔이 동반됩니다.그리고 피로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은 일반적으로 1~2일 정도 지속됩니다.

발열이 시작된 지 약 2일 후에 입안 혓바닥 또는 잇몸에 작고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길 수 잇으며 1~2일 후에는 손바닥 발바닥 때로는 엉덩이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길수 있으며 이 붉은 반점은 물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또한 반점과 물집은 일반적으로 약 7~10일 후에 없어집니다.

수족구는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하며 피부 발진의 경우 3mm의 크기로 손등 발 손바닥 발바닥 등에 흔하게 생기며 어린 아기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후통 입안 통증 오한 발열 설사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수두 증상과 비슷하지만 수두는 온몸에 퍼지는 반면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4.수족구병 전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약 7~10일 동안 전염성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이 바이러스는 입맞춤 식기 공동사용 등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를 할때 공중에 비산되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 비말을 들여마시거나 비말에 오염된 물체를 만질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수족구병 물집의 액체 또는 대변에 오염된 표면을 만질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장내에서 길게는 몇주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으며 이때 다른 사람에게 옮길수 있습니다.또한 분만 직전에 수족구에 감염된 임산부는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5.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준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 완화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즉 증상완화를 위하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하며 발열 통증 완화를 위하여 해열진통제를 사용하고 수포로 인한 간지러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입 궤양으로 삼키기가 고통스러운 경우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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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발생합니다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간간이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발생하거나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거나 극히 일부에서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수족구병 원인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바이러스의 종류에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어지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 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 표시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며 그 외에도 콕사키바이러스 A5형 A6, A7, A9, A10형 B10형 B5형 등에 의하여도 발생합니다

콕사키바이러스가 속하는 장바이러스는 일상 온도에서 강하며 50도 이상인 경우에만 생존이 불가능하고 냉장고의 온도 정도에서는 생존이 가능하며 알코올과 같은 지질용매에도 소독이 되지 않습니다.

감염 경로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는 것으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변이 손이나 일상의 생활도구 또는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이 입으로 들어오거나 입이 피부 물집의 진물과 접촉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으며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도나 홍역보다 낮습니다

모든 감염병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족구병 역시 발병하려면 비교적 많은 숫자의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며 바이러스 1~2 개체가 들어온다고 해서 병이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감기 환자와 접촉했다고 하여 감기가 접촉한 사람 모두에서 걸리지 않고 일부에서만 걸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손 씻기나 바이러스가 묻었을 가능성이 있는 생활도구를 열심히 닦아 바이러스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수족구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 바이러스는 주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물을 마셨거나 수영장에서도 감염 될수 있으며 대부분은 가정이나 보육시설 놀이터 여름 캠프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소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장바이러스는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가 목구멍이나 장의 점막아래에서 증식하고 증식된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대변이나 상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분비되며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증상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잠복기는 평균 3~10일로 이때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림프조직으로 이동되어 증식하고 이후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들어가면서 열 피곤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혈관을 통하여 들어간 바이러스는 비장 간 골수로 가서 각 표적기관으로 퍼지게 되어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의 발진은 주로 3~7mm의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 발바닥 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대개는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발보다는 손에 더 흔하게 발생하고 이러한 발진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과 비슷하나 곧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성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부위의 발진은 물집보다 일반적인 발진으로 관찰되며 손과 발의 발진 없이 입의 물집만 생기는 수족구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1주일 이내에 자연히 없어지며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고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한 감염의  경우 드물게 열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요통 등의 증상이 특징인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생겨 수일간 입원을 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또 다른 원인 바이러스인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이 생기면 일반적인 바이러스 뇌수막염 이외에도 훨씬 더 심각한 뇌염이나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와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상황은 어린 소아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더욱 심한 경우에는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생겨 갑작스러운 사암에 이르기도 합니다.

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으며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수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감소하여 탈수가 생길 수 있으며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먹는 양이 많이 줄어 탈수가 심하면 수액을 공급받아야 하고 심한 탈수가 생기면 소변량과 소변 횟수가 급격히 감소하며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으며 혀와 입술이 바짝 마르며 눈이 움푹 들어가기도 하고 피부를 잡았다 놓으며 피부가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으며 또한 피부의 물집으로 인하여 가려워할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없이 자연히 회복되나 합병증은 5세 미만의 소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입 안의 궤양이 심하면 통증이 있는 구내염이 발생하며 식사량이 감소하여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것이 수족구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드물지만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은 신경계 합병증이 비교적 높게 발생하며 소아마비 양상의 마비 무균성 수막염 뇌염 뇌척수염 급성 소뇌실조 급성 횡단 척수염 길렝 바래 증후군 등입니다.

간혹 심근염 간질 폐렴 폐부종과 같은 심폐기관의 합병증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수족구병 원인 감염경로 수족구병 증상 치료 합병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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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수족구병은 가장 빈번하게 유아에게서 발열 손 발 입의 발진을 일으키는 장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수족구병은 다양한 장내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며 보통 오염된 물질 또는 공기 중 비말과 접촉을 통해 확산되며 증상에는 열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 발진 등이 있습니다 치료에는 통증 완화와 해열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콕사키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수의 장내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유아들에서 가장 일반적입니다. 수족구병은 봄, 여름, 가을에 보다 일반적이나,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 감염된 사람이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공기를 통해 확산되는 비말 그리고 감염된 사람의 기저귀를 간 후 손을 씻기 전 눈 코 또는 입을 만지는 것 손잡이를 만진 후 손을 씻기 전 눈 입 또는 코를 만지는 것과 같이 오염된 물건과 표면에 의해서 전염이 되며 질병 발병 후 첫 주 동안 가장 전염성이 높습니다

수족구병 증상

몇일전 뉴스에 어린이집 원생 8명이 수족구병 집단감염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유행하는 어린이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수족구병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볼까 합니다

수족구병이란

대체적으로 어린소아 영유아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이름 그대로 손 발 입에 발생하는 병입니다

성인들은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거의 발생이 되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수족구병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바이러스 중에 콕사키에바이러스 라는 것이 있으며 엔테로바이러스 라는 것이 있는데 소아나 영유아의 경우에는 이러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어 주로 어린이 소아 영유아에게 여름철과 가을철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족구병의 원인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겨울과 봄철에 유행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는 조금 뜸해지고 고온과 습도에 강한 바이러스들이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들은 춥고 건조한 날씨을 무척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족구병은 6월에 발하고 9월에서 10월에 사하는 특징을 가진 여름철 대표적인 바이러스 입니다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로스는 콕사키에바이러스 와 엔테로바이러스 라고 설명드렸는데 엔테로바이러스를 굳이 한국어로 변역을 하면 장바이러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콕사키에바이러스 또한 장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수족구병 초기 증상

보통 초기 현상은 소아들이 배가 아파오기도 하고 이러한 현상은 비특이적으로 나타납니다

현상 자체가 감기도 아닌것이 장염도 아니고 아이는 자꾸 보채고 이러한 지속되다가 손과 발에 울긋불긋 붉은 점이 나타나게 되고 입안을 들여다 보면 그 점막안에 또는 빨간색 염증성 병변 이것을 보통은 구진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것이 나타납니다 초기 현상이라기 보다 잠복기 보통 일주일 정도 있다가 이러한 현상들이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발진이 주요 특징입니다

주로 손바닥 손등 발바닥 발등등에 발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발생하게 되는데 점막에 발생한 물집은 발견할 사이도 없이 얇아서 그냥 터져버리게 되고 그자리에 궤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입안이 헐어버리게 되는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수족구병 발진 특징은
발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까지 발진은 진행될수 있으나
몸통쪽으로는 발진이 번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통에 발진이 보이는 경우에는 수족구병보다는 수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두의 경우에는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지만 수족구병은 통증과 가려움증의 동반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도 있습니다

입안에 수족구병이 발생하게 되면 입안이 헐어버려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입안이 헐어버리게 되면 음식을 삼키거나 먹는데 상당히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수족구병의 대처방법

수족구병 또한 감염질환입니다

옆사람과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므로 개인위생을 하는것이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이러한 감염성 질환들은 코로나와 같이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비말감염 공기감염 이런부분은 아니고 보통의 경우는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홍역 수두 수족구병의 차이점

홍역과 수두 그리고 수족구병은 감염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릅니다

수두의 경우는 베리셀라 즉 대상포진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 수두는 한번 앓게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적으로 맑은 물집들이 퍼지면서 발열이 일어나고 감기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홍역은 열을 동반하고 그 열 심각도에 따라 큰일이 일어날수도 있으니 소아나 영유아기때 MMR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홍역이 예방접종을 보통 함으로 웬만해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족구병과 홍역은 수두에 비해서 현상은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합니다

수족구병 치료 방법

수족구병 치료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탈수 예방입니다

여름철 질병이라 원래 여름철에 탈수가 잘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장염도 마찬가지이지만 탈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족구병의 치료 핵심 또한 탈수예방을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족구병과 아주 유사한 질환이
수포성 인두염 입니다 이 질환은 손발에는 물집이 생기지 않고
오로지 입안에서만 수포가 발생하여 아이들을 괴롭힙니다

이러한 수족구병은 원인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개발되지 않아 탈수를 예방하고 바이러스가 사라질때 까지 대증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이러한 수족구병을 앓는 기간은 3일에서 7일 정도로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전염성이 무척 강한 질환으로 수족구병이 발생하게 되면 집단적인 감염의 우려가 있어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등의 등교는 자제하시고 집에서 탈수를 예방하고 아이를 안정시켜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 수포성 인두염이 발생하게 되면 
단체생활은 반드시 자제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강한 전염성 때문입니다

수족구병 합병증

이런경우는 대게의 경우는 아주 드문경우이기는 하지만 관리를 잘못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이것이 심근염이나 뇌수막염으로 발전되는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병은 대증적인 치료만으로도 짧은 시간내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걱정하는 이유가 이러한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것 아닌 병이다 생각치 마시고 빠르게 소아과에 내방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부모님들이 빨리 낫게 하고 싶어 전문의에게 재촉하게되면
강한 소염제인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이가 조금은 힘들더라도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지 말고 
대증적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으면 빨리 호전은 되지만
나중에 합병증 발생을 높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질병인 수족구병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아장염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 이부분도 같이 알아놓으시면 상당히 아이들 육아에 도움이 될듯 하여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