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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증상 오른쪽 상복부 불편감 둔한 통증 담낭암 원인 담낭암 병기 치료방법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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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이 십이지장까지 이동하는 길이 바로 담관 또는 담도라고 합니다 담관 옆에는 쓸개를 다른 말로 담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담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담관암 당도암이라고 하며 담관암 간내 담관암 간 외 담관암과 담낭암을 통칭하여 담낭암이라고 부릅니다.

담낭

간은 녹황색의 점액인 담즙을 분비하며 담즙은 콜레스테롤과 지방 지용성 비타민을 장에서 쉽게 흡수 하도록 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며 담즙은 빌리루빈과 초과 콜레스테롤과 약물의 부산물을 체내에서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담도는 간에서 담낭을 거쳐 소장까지 담즙을 운반하는 작은 관으로 담낭은 작은 배모양으로 생긴 주머니로 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낭은 담즙을 저장하고 사람들이 식사를 할 경우 담즙이 필요하면 담낭이 수축하여 담관을 통하여 소장으로 담즙을 배출하게 됩니다.

담낭암

담낭에 생기는 암을 담낭암이라고 하며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종을 의미합니다. 선암종이란 인체의 선조직인 샘세포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며 담낭은 근육층의 구조가 느슨해서 한번 암이 생기면 담낭 밖으로 전이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60대 이후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암 원인

담낭암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담낭에 석회화 또는 폴립이 있을 경우 선천적으로 췌담관에 이상이 있어 췌장이 담도로 역류하는 췌담관 합류 이상도 담낭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흡연이나 비만도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암 증상

담낭암은 초기 증상도 거의 없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 오른쪽 상복부의 불편감 이나 둔한 통증만 있으며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통증은 오른쪽 날깨뼈와 어깨 방향으로 퍼저나가기도 하며 암이 진행될수록 체중감소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이 담도를 막으면 담즙이 배출되지 않아 눈과 피부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발생할수 있으며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은 체중감소와 늑골 통증과 복통에 주목하여야 하는 질환입니다.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판단이 어려운 질환이며 간 기능 수치의 이상으로 담석증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 후에 담낭암으로 확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낭암 병기

1기 :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

2기 :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조직까지 침범한 경우

3기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장막을 침범했거나 주위 장기나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4기 종양이 주 간문맥이나 간동맥을 침범하거나 두개 이상의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 또는 멀리있는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담낭암의 진행속도는 매우 빠르고 예후가 좋지 못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담낭암의 경우 전체적인 5년 생존율이 5%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못하고 조기 담낭암의 경우에는 절제술 이후 5년 장기 생존률이 90%이상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담낭암 치료

담낭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외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암의 병기와 위치에 따라 수술을 정하게 됩니다 담낭은 크게 3개층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암세포가 첫 번째 층에만 침범했을 경우 담낭만 제거하면 되지만 두번째 층 이상 침범했을 경우 담낭을 둘러싼 간 일부와 림프절 등을 동시에 절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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