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AKG 스피커를 장착했다고는 하나 소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터라 이리 저리 알아보다 이번에 큰마음을 먹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북셀프스피커를 고르던중 영국 국적의 와피데일 DS2 북셀프스피커를 눈여겨 보다 AV프라임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려오기로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그리 나쁘지 않은 다시 말하면 막귀가 듣기 좋은 수준의 음질을 보유하고 있어 그렇게 아쉬움이 남지는 않았으나 사용하다 보니 왠지 좀더 괜찮은 음향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음악이라도 감상해보자 싶어 AV프라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와피데일 북셀프스피커 DS2 기본 제원 가로 12CM 높이 19CM 깊이 14CM 색상 : 화이트,검정 두가지 색상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색상이 좀더 깔끔해 보입니다) 출력: 30W DS2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닙니다 데스크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으며 와피데일의 노하우와 함께 하이파이 사운드를 그대로 재생할수 있는 본격적인 하이파이 북셀프 스피커 입니다 참고로 AV프라임이 인터넷에서 다른 곳보다 1/3가량 저렴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문후 다음날 총알 같이 배송되어 요즘 택배의 신속함에 너무 놀랐습니다
오전에 AV프라임을 통해 결재를 하고 다음날 로젠택배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포장하는 영상과 발송하는 영상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어 제품확인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포장은 2중으로 매우 튼튼하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그 안에 본품 박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케이블과 전원선이 옆쪽에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배송되어 옵니다 2중으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품 박스 위에 정품 로고가 붙어 있고 다시 본품박스를 개봉합니다
본품 박스를 개봉하니 사용설명서와 스피커에 붙일수 있는 스폰지가 들어 있습니다
본품을 열어보면 또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감싸져 있습니다 정말 배송하기전 내용물을 철저하게 감싸 안아 충격이 가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색의 DS2 북셀프 스피커가 비닐 포장지에 쌓여져 있습니다 그 안에 또 작은 천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여러겹의 상자와 여러겹의 비닐을 제거해야 스피커를 만날수 있습니다
배송과 포장등은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박스 안에는 AUX단자 전원케이블 그리고 스피커 좌우를 연결하는 선재등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본체의 모습은 화이트 톤이 주는 깔끔함이 압권입니다
스피커 주변으로 크롬을 배치하여 화이트톤이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으며 책상위에 배치 하였을때 적당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에 어떤소리를 내어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녀석입니다
와피데일 북셀프 스피커 DS2의 정면 부분입니다
상기에서 설명하였듯이 정말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화이트톤이 주는 정갈함과 어디에 놓아도 잘어울릴듯한 느낌의 스피커 입니다
전면부에는 블루트스 및 전원을 확인할수 있는 LED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롬으로 스피커주변을 마감한 것이 더욱더 깔끔함을 배가 시키는듯 합니다
왼쪽에 배치될 스피커의 옆쪽에는 볼륨조정 +,- 그리고 블루투스 페어링버튼 그리고 AUX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의 연결은 전원연결 후 아주 간단하게 노트북과 페어링되며 페어링 되는순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며 구동지연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와피데일 스피커의 후면을 보면 오른쪽 스피커와 연결되는 단자 그리고 전원버튼 그리고 전원연결부가 배치되어 있으며
후면부에는 이제품이 영국태생임을 설명하듯 영국국기가 상단에 박혀져 있습니다
물론 제조는 메이드인 차이나 이지만 본래 태생은 영국입니다
오른쪽 스피커는 왼쪽에서 연결되는 케이블이외에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페어링하거나 전원연결 그리고 스피커 연결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말로 전선의 색깔을 잘 보면 쉽게 조립할수 있다는 말이 맞긴 맞나 봅니다
와피테일 스피커 DS2의 좌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체구에서 HI - FI 사운드를 재생하고 책상,테이블등에 사용할수 있도록 최적화된 북셀프 스피커시스템으로 풍부하고 탄탄한 소리를 들려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듯 합니다
동영상으로 음악을 담을 수 없는 환경이라 글로 음질을 적어야 함으로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페어링이후 음악을 들었을때
상당히 매혹적인 저음과 탄탄한 중저음이 귓볼을 간지럽히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물론 몇천만원 짜리 몇백만원 짜리 스피커 보다야 못할수 있지만 사무실 내에서 듣기에는 상당한 출력과 저음 베이스 그리고 탄탄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스피커 입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 환경에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것에는 차고 넘치는 음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실재 사용시에 볼륨을 25% 수준이상으로 해서 듣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퇴근한 오후 늦은 시간 영화나 음악의 음향을 들으면
첫마디가 오호호 이런 매력덩어리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에 구입한 와피데일의 DS2는 현실과 적당히 타협을 한다면 무엇하나 나무랄때 없는 좋은 스피커임이 확실합니다
담뱃대를 문 채 고깃배 옆에 느긋하게 누어 있는 어부를 보고 어느 사업가가 어이없다는 듯 물었다
"왜 고기를 안 잡는 거요?"
"오늘 잡을 만큼 다 잡았소"
"왜 더 잡지 않소?"
"더 잡아서 뭘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지요. 그러면 배에 모터를 달아서 더 먼 바다로 나가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잖소. 그렇게 되면 나일론 그물을 사서 고기를 더 많이 잡고 돈도 더 많이 벌게 되지요. 당신은 곧 배를 두척이나 거느릴수 있게 될 거요. 아니,선단을 거느릴 수도 있겠지. 그러면 당신은 나처럼 부자가 되는거요."
"그런 다음에는 뭘하죠?"
그런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지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40대 중반의 어느 날 나를 일깨운 일화의 한토막이다. 그것은 존 레인이 쓴 [언제나 소박하게]라는 책에서였다
오랜만에 이 책을 찾아 펼쳐보니 간단한 메모가 있다. "우연히 발견한 책 - 안양 대동서적에서 2004.01.02."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2003년 마지막날, 진한 송년회를 하고 새벽녘에 타고 가던 택시가 집 근처 사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교통신호를 어긴 채 좌회전을하다가 마주오던 차와 충돌한 것이다. 그 일로 2004년 벽두부터 사흘간 병원신세를 졌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 사고를 반겼다. 심하게 다친데 없이 병원 침대에 누우니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그 즈음 일이 몹시 버거운데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 고단하던 차에 며칠간의 병가를 얻은 셈이 됐다
누구나 앓아눕는 것 이외에는 머리에 이고 어깨에 메고 등에 진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없을 떄가 있으리라. 인정사정없이 굴러가는 일상의 쳇바퀴에서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을 떄가 있으리라.
아무튼 사흘을 쉬고 퇴원하는 길에 눈에 띈 곳이 대동서적이고 그책방에서도 외진 구석에 단 한권 꽂혀 있는 책이 [언제나 소박하게]였다. 그 송년회와 그 택시와 그 사고와 그 병원과 그 책방등 여러 개의 우연이 겹쳐 내 손에 들어온 책. 일상의 루트에서는 절대로 발견하지 못했을 그 책이 내 눈에 뜨인 건 순전히 보물찾기 같은 행운이였다
그 책의 맨 앞에 실린 "어부이야기"는 이후 비슷한 버전을 여럿 봤지만 나는 지금도 이것이 가장 좋다. 그것은 지난 10여년간 내 머리속의 화두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다. 무엇이든 욕심이 앞서 더하고 더 벌고, 더 이루고,더 챙기고,더 쟁이려 할 때 나는 묻는다. "더 해서 뭐하게?" 혹시 요즘 같은 첨단 세상에 "어부이야기"가 고리타분하다면 최신판으로 바꿔보자 먼저 샐러리맨 버전
그날의 업무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는 직원을 보고 사장이 어이 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일을 안하나?"
"다 했는데요"
"더 찾아서 해야지"
"더 해서 뭐하게요?"
"성과를 높여야지. 그래야 남보다 앞서고 승진도 하지. 승진해야 임원도 하고 사장도 할 것아니가? 그래야 성공하고 연봉도 올라 부자되지"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야"
"제가 지금 뭘하고 있다고 생가하세요?"
요즘에 이런 간 큰 직원은 없을 것이다.
다음은 "가게 주인"버전
어둑한 시간 장사를 마치고 문을 닫는 주인에게 손님이 어이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벌써 문을 닫아요?"
"오늘 다 팔았어요"
"왜 더 팔지 않죠?"
"더 팔아서 뭐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죠. 더 벌면 가게를 늘릴 수 있고, 몇 개 더 낼 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백화점 사장이 될지 어찌 알아요"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죠."
요즘에 이런 느긋한 가게 주인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예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은"오늘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먼 훗날 돈벌고 성공한 다음에 할 일이다 아니면 갑자기 죽을 날을 받아 들고 빈종이에 써보는 버킷 리스트에 나올일이다 그 옛날의 어부든 오늘날의 샐러리맨이던 가게 주인이든 예외는 없다
"더 하는 것"의 함정은 넓고 깊다
아차하면 빠진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완전히 푹 빠지면 그곳이 함정인지도 모른다.
내 삶은 "조금 더 조금 더""나중에 나중에""다음에 다음에"를 외치다가 종친다
노는 것도 나중 쉬는 것도 나중 사랑도 나중 여행도 나중 잘먹는 것도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대학에 들어간 다음, 좋은 직장 잡은 다음, 결혼한 다음, 내 집 장만한 다음,애들 다 키운 다음, 애들 시집 장가 보낸 다음,손자 손녀 돌본 다음, 다음,다음,다음,다음.........
그러니 무엇이든 선을 긋지 못하고 자꾸 더하려 할 떄 되물어볼 일이다
"더 해서 뭐하게?" 그것의 마지막 답은 언제나 "느긋하게 인생을 즐긴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즐겨라. 하고싶은 것을 지금 당장 하라.
그러지 않으면 나는 "조금 더"의 함정에 빠진다.
"나중에"의 덫에 걸린다. 나는 더 갈 필요가 없는데 자꾸 간다. 무작정 가면서 삶을 바쁘게 한다.
복잡하게 한다. 버겁게 한다. 고단하게 한다. 낭비한다. 소모한다.삶은 다음이 아니다.바로 지금이다.바로 여기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겪는 건강상의 이유중 고통스러운것이 잠을 잘수가 없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고도화된 사회에서 불안심리와 뇌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맞이하는것이 힘들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밤이 찾아오는 것이 쉬이 겁이나고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할 생각에 힘겨움은 더해 집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를 찾아보아도 별 뽀쪽한 방법도 없고 수면보조제의 선전만 난무하니 깝깝하기도 합니다
불면증을 오랜기간동안 겪으면서 나름대로 극복하고자 애를 많이 써 봤는데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불면증이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불면증이란 적절한 환경과 잠을 잘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주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불면증 환자는 잠들기 힘들거나 야간에 자주 깨거나 새벽녘에 일어나 잠을 설칩니다
불면증의 형태
1.일시적 불면증
- 불면증이 몇칠간 지속되는 것입니다 보통 수면 주기의 변화, 스트레스, 단기 질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2. 단기 불면증
- 불면증이 2주 ~ 3주 지속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나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3.장기적 혹은 만성 불면증
- 불면증이 몇 주이상 지속되는 것입니다 매일반 대부분의 야간시간 혹은 한달에 여러번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포함하여 원인은 다양합니다
불면증의 상당부분의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을 둘러싼 주변의 환경에서 비롯되는 불안의 심리 와 고도의 뇌적 긴장감이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불면증의 주요 원인
1. 생활습관요인 : 많은 약물과 습관들이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초래하는 약물은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황경련제,항우울제,경구용 피임제등이 있고 심지어 수면제를 장기간(30일이상)복용해도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환경적요인 :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이웃의 텔레비젼 소리, 소음등 수면방애 와 방안의 온도와 조도(밝기)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휴대폰 포함)
3.신체적요인 : 미국 수면질환 학회에서 8,000명의 사람을 조사한 결과 모든 만성 불면증의 원인중 절반은 호흡관련질환(수면무호흡)이나,주기적인 근육경련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관련 질환들이라고 합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속쓰림, 월경 두통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4,심리적인요인 : 일반적으로 우울증은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미한 심리적요인들도 불면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환경변화에 의해서 불면증을 쉽게 겪을수가 있고 이와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 업무적인 문제, 잠자는것에 대한 걱정 그자체가 수면을 방해 합니다
불면증의 원인중 생활습관의 요인과 환경적요인은
본인이 어느정도 인지를 할수 있는 상황이고 비교적 빠른 교정이 가능한 반면
대부분 신체적 요인과 심리적요인에서 기인하여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왜 잠을 자지 못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그 원인을 찾아 하나 하나 제거 하여야만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치 될수 있습니다
불면증 극복 방법
뇌가 늘 흥분상태에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할경우 치매에 걸릴 확율이 상당부분 높은 것이 사실이고 무엇보다 본인이 처한 현실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요인이 없는데 계속피곤하고 잠을 잘 잘수가 없다라고 하면 호흡기계통의 문제가 없는지 파악하고 수면다차원검사등을 통하여 본인의 수면 습관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제 와 수면보조제에 의지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그 원인과 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해라
2.잠자리에 들기전 카페인 술 담배를 하지마라
3.잠들기전 온수 샤워를 해라
4,따스한 우유를 마셔라
5.낮잠을 자지마라
6.휴대폰을 보지마라
7.불면증에 좋은 음식
8.수면보조제들 먹으니 5분만에 잠들었어요 이런광고
등등 이렇게 검색하여 보고 이것을 따라 해보아도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다 따라 해봤는데 잠은 커녕 더 잠이 오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불면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불면증이 장기화 되면 치매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뇌가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과부하가 걸려 치매에 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불면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이 겪고 있는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마른비만형이던 비만형인 분들 특히 코골이가 심하신 분들은 수면다차원검사를 통해서 수면 무호흡에 대한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호흡기 관련으로 인한 불면증이 상당부분 차지 합니다
나는 별 스트레스도 없는데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말입니다
환경적인 요소의 스트레스이든 정신적인 관련의 스트레스이든 불면증의 원인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가게 되면 수면제의 도움없이 충분히 극복 하실수 있습니다
회사의 일이던 인생사의 일이든 걱정한다고 되는일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스트레스가 95%이상이라고 합니다
지금 아파 한다고 해서 나중에 맞닥드리게 되면
덜 아픈거 아니더군요
그러니 때로는 마음 편안하게 먹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하나 하나 제거 해나가는 습관이 더 중요한듯 합니다
때로는 될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도 가끔은 필요한듯 보입니다
정말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 수면보조제 파는 것이고 다른 특별한 것이 없고 의학적으로 말을 하면 코티졸이 낮에는 나왔다가 밤에는 수면에 영향을 주는 멜리토닌이 분비가 되어야 하는데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지 않는다 이유는 SNS,휴대폰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가 낮으로 인식해서 그렇다 그러니 잠자리에 들때는 커피 와 술,담배를 하지말고 따뜻한 온수샤워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라 전부 이런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만의 극복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극복 방법
1. 화를 다스린다
2.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다스린다
3.불평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4.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다
5.잠이 오지 않으면 독서를 한다
6.휴대폰을 밤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7.걷기 운동을 통한 매일 일정이상의 운동을 한다
8.긍정적인 마인드을 갖는다
9.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한다
10.열심히 취미생활이던 회사생활이던 더 열심히 집중해서 일을 한다.
1. 화를 다스리는 이유는 화를 내게 되면 의학적으로 코티졸이라는 호로몬이 분비되어 뇌가 흥분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 흥분상태가 지속되면 뇌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 잠을 못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면 흔히 우리가 그 자식 때문에 잠한숨 못잖네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기전에는 절대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2.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다스린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잘 될거야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크릿 효과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일 또한 긍적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것이니까요
늘 감정은 도 닦는 기분으로 평온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뉴스도 잘 안봅니다
뉴스 보면 말 안할랍니다 ^^
3.불평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특히 주변에 있는 가족 또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입니까 그러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좋은 영향을 줍니다
4.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불면증 입니다
억지로 잠을 청해서 될것이면 몇시간이고 누워 있겠습니다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면 밤에 본인이 평소 꿈꾸웠떤 것을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잠도 오지 않는데 누워 있으면 곤욕입니다 그 시간에 본인이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5.잠이 오지 않으면 독서를 합니다
학교 다닐때 어려운 수학책이나 어려운 영어책을 펼치면 그냥 나가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 하신적이 있으신지요 가끔은 같은 일을 반복하는 단순작업이 잠자는데는 최고 입니다
고속도로을 4시간 5시간 차를 운전하고 가면 졸립니다 그 원리와 같은 것이겠지요
6.휴대폰을 밤에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7.걷기 운동이든 무슨 운동이든 하루에 1시간은 꾸준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잠도 체력이 있어야 잘수 있는 겁니다
8.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
본인이 좋아하는 긍정적인 명언이나 확언등 평소 잘 아는 구절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극복할수 있따는 자신감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할수있다는 생각 또한 실력입니다"
9.행복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좋은 생각 좋은 추억들을 자주 떠올리며 그 때 그시절을 한번식 그리워합니다
10. 꼭 회사생활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무언가 집중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좋아했던것에 대하여 일상에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몇 달간 달갑지 않은 불면증을 겪으며 나름 노력하며 배운 지식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과 무언가 집중할수 있는 일 그리고 내가 왜 잠을 자지 못하는지에 대한 심리적 요인을 하나 하나 제거해 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직이라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현실을 겪어오면서 생긴 스트레스가 상당했나 봅니다
이에 따라 더욱더 자존감은 내려가고 부양가족에 대한 생각등 고민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가장으로써 책임감등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 하나 마음을 다스리고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매진중입니다
이렇듯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요인을 긍정적인 요소로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다시 한번 묻자. 나는 머리로 사나, 가슴으로 사나?
머리와 가슴은 어떻게 다른가? 평소 하는 말에서 답을 찾아보자
머리를 쓴다.굴린다.머리는 유용한 것이다. 활용하는 것이다. 머리로 생각한다. 이해한다.공부한다.따진다.계산한다.
가슴은 쓰거나 굴리지 않는다. 가슴은 열거나 닫는다.가슴은 포용한다.받아들인다.용서한다.가슴을 열면 포용하고 용서할 수 있다. 가슴을 닫으면 그럴 수 없다. 머리로도 그럴 수 없다. 머리로 하는 포용과 용서는 가짜다.
머리는 열고 닫는 것이 아니다.
머리는 말하고 가슴은 듣는다. 머리는 시끄럽고 가슴은 조용하다.
머리는 수다를 좋아하고 가슴은 침묵을 좋아한다. 머리가 말을 많이 하면 내 가슴은 닫힌다. 말이 많으면 이제 그만 입을 닫고 가슴을 열라는 신호다
가슴은 넓거나 좁다.머리는 빠르거나 느리다. 가슴이 넓은 사람은 평안하다. 가슴이 좁은 사람은 갑갑하다.
머리가 빠른 사람은 영리하다. 머리가 느린 사람은 우둔하다. 머리는 성능을 따질 수 있다
가슴은 그럴 수 없다
머리에는 정보가 담긴다. 지식과 생각이 담긴다. 온갖 헛소리,헛정보,헛기억도 담긴다. 그래서 머리는 복잡하다.분주하다. 가슴에는 사랑이 담긴다. 감동이 담긴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에는 미움이 썩인다.그러나 가슴으로 하는 사랑에는 미움이 없다. 그것은 미움을 녹여낸 순도 높은 것이다. 가슴은 단순하다.순수하다
머리는 착한것과 나쁜 것을 가린다. 착한 생각도 하고 나쁜 생각도 한다
도덕을 따진다. 도덕으로 재단한다. 가슴은 도덕을 넘는다.착한것과 나쁜것을 가리지 않는다.
"티벳의 달마 스님"인 아티샤는 가르친다
"가슴의 일이거든 비판하지 마라"
가슴의 일은 다 옳다. 가슴이 웃으면 진짜로 웃는 것이다. 가슴이 울면 진짜로 우는 것이다.
머리는 웃는 체할 수 있다. 우는 체할 수 있다.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 울 수도 있다.겉으로 울면서 속으로 웃을 수 있다
"악어의 눈물"을 흘릴 수 있다. 그래서 머리에는 흉보는 말이 많다
잔머리,잔대가리,세대가리,돌대가리,대갈빡,대갈통.........., 가슴에는 이런 말이 별로 없다.
가슴은 흉보기가 어렵다.
머리는 논리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진다. 이론을 만들고 법칙을 세운다
실험하고 증명한다. 발견하고 발명한다. 머리는 논리에 갇힐 수 있다.
그러나 가슴은 논리에 갇히지 않는다. 가슴은 비논리적이다. 초논리적이다. 가슴은 노리를 넘는다. 머리는 과학에 이르고 가슴은 종교에 이른다.
머리는 차가운게 좋다. 열 받으면 오작동한다.
가슴은 따뜻한게 좋다. 차가우면 응어리진다. 시원한 것은 머리와 가슴에 다 좋다.
그것은 머리와 가슴을 모두 맑게 하니까
이제 다시 한 번 묻자
나는 머리로 사나 가슴으로 사나?
내가 하는 일은 가슴이 시키는 일인가? 머리가 시키는 일인가?
내가 가는 길은 머리의 길인가,가슴의 길인가? 나는 머리의 소리를 따르나,가슴의 울림을 따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