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는 다양한 원인으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흔히 용종으로 알려진 폴립입니다 용종은 혹처럼 볼록하게 돌출된 조직입니다 이 같은 용종은 신체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장용종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용종이 소화기관 중 하나인 담낭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용종은 종류에 따라 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담낭용종이 무엇이고 담낭용종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담낭용종

담낭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으로 간의 바로 아래쪽에 인접해 있습니다 여기에 생기는 용종이 담낭 용종인데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벽에서 내부로 솟아오른 모든 형태의 돌출된 점막을 말합니다. 담낭용어의 의학적인 정의는 담망의 용종 또는 용종성 병변은 담낭 점위로 국한 된 경계를 가진 내강으로 돌출된 병변이라고 정의 합니다.

담낭용종은 조직학적 분류에 의하면 크게 양성 용종과 악성 용종으로 나누어지며 양성 용종은 진성 용종으로 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종과 상피세포를 제외한 담낭애 조직세포에서 발생하는 혈관종 지방종 근종 등이 있으며 가성 용종은 콜레스테롤 용종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등으로 구분됩니다.

담낭용종의 대부분은 비종양성 용종이며 그중 절반 이상은 콜레스테롤 용종으로 10mm 이하 크기의 무증상 용종일 경우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 없이 경과관찰 및 주기적 영양 검차 추적을 합니다.

하지만 담낭 용종의 3~8% 정도는 악성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담낭암은 5년 생존율이 5%에 불과하여 치료의 경과가 매우 좋지 못한 암이며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잦고 재발률도 높아 치료시기를 놓치면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 담당절제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의 유무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수술 후 조직 검사를 하기 전까지 그 어떤 검사로도 양성과 악성을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2. 담낭용종 크기

담낭 벽의 두께는 2mm 정도로 굉장히 얇고 내부에는 소화 효소가 있어 미세한 천공이라도 발생하는 경우 소화 효소가 복강 내로 누출되어 복막염을 일으키고 생명을 위협할수 있어 조직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까지는 영상의학적 방법으로 악성 유무를 감별합니다.

보통 용종의 크기가 5mm 이상이면서 콜레스테롤 용종인지 종양성 용종인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복부초음파 검사보다 담낭 용종 감별에 우월한 내시경 초음파 검사나 복부 CT, MRI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는데 용종의 정확한 수기 개수 모양 혈관 포함여부 및 담낭 벽의 층구조 등을 다양하게 분석하여 악성 용종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낭 용종은 증상이 거의 없으나 드물게 복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용종의 크기와 무관하게 담낭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고 무증상일 경우에도 크기가 10mm 이상이면 여러 검사 소견들을 바탕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6~9mm 정도일지라도 위험인자 즉 50세 이상의 나이 담낭용종의 모양 담낭 결석 동반이 있을 경우 수출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크기가 10mm 미만이면서 증상이나 위험인자가 없을 경우 3~12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로 경과를 지키는 것이 일반적이고 다만 추적 관찰 중에서 크기가 초기보다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최종적으로 10mm 도달하게 되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담낭용종 종류

첫째 콜레스테롤 용종

콜레스테롤증은 대부분 미만형으로 담낭벽 전체에 걸쳐 나타나지만 약 30%에서는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용종 모양으로 나타나며 정형적으로 크기가 작고 유경성입니다 콜레스테롤 용종은 콜레스테롤증의 한 형태로 지질 함유 포말양 대식세포가 점막내 고유층에 침착되어 용종의 형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가성 용종이며 전체체 담낭용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병변입니다.

둘째 선종성 용종

담만의 선종성 용성은 양성 상피 종양으로 수술로 적출된 담망의 0.5%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의 선암종보다 낮은 빈도이며 선종은 유두상과 비유두상으로 분류하며 전형적으로 단발성이고 유경성이며 직경이 5~200mm 정도입니다

셋째 선근종증

담낭의 선근종증은 담낭 내 압력의 증가나 염증 등으로 인한 담낭의 점막 상피와 근섬유이 이상 증식을 주된 병태로 하는 양성 증식성 병변입니다 점막과 근육층의 비후 그리고 근육층에서 증가하여 이낭을 형성하는 등 정상 조직의 과도한 증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나 신생물성 병변은 아니며 형태에 따라 미만형 분절형 또는 국소형으로 나누어집니다

넷째 악성용종

담망의 악성 용종은 대부분 선암종으로 드물게 점액성낭성암종 편평상피암종 관평상피암종 선극세포종 등이 보고 됩니다 조기 담낭암은 암세포의 침윤이 점막층이나 근층에서 국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4. 담낭용종 주요 증상

- 간혹 오른쪽 윗배 복통

- 많은 경우 특별한 증상 없음

- 체중 감소의 경우 담낭암인지 감별 필요

- 소화불량 복부팽만 구토

일반적으로 담낭 용종은 증상이 거의 없으나 드물게 복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즉 담석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담석이 함께 동반되어 있거나 악성 용종의 기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 감소가 함께 있으면 악성 용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여야 합니다.

5. 담낭용종 치료

담낭 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이며 그중 선종과 악성 용종만이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콜레스테롤 용종은 치료가 필요 없으므로 모든 담낭 용종이 있는 분들에게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담석과 달리 담낭 용종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담낭 용종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성 용종의 초기에 진단하여 수술하는 것입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복강경으로 이용한 복강경 담낭 절제술로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악성 담낭 용종을 방치하여 진행성 담낭암으로 발전한 상태에서는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으며 개복을 통한 광범위한 절제술이 필요하며 예후가 불량합니다.

담낭용종 담낭용종 크기 담낭용종 종류 콜레스테롤 선종성 선근종 담낭용종 담낭용종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두통과 함께 신경과를 찾는 사람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대부분 경과가 양호하지만 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인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자신과 주변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의미합니다. 어지럼증 원인 어지럼증 유형 어지럼증 관련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인체의 평형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역 보행 장애 등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흔한 증상인 만큼 철분제[를 복용하면서 나아지기를 무작정 기다리거나 대수롭제 않게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귓병 뿐만 아니라 신경과와 내과를 비롯해 안과적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뇌 문제로 생긴 중추성 어지럼증은 신속하게 원인 밝혀내고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심리적인 요인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극심한 피로가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머리가 도는 느낌보다 붕 떠 있는 느낌 머리가 맑지 않는 느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걸음이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합니다. 현재 피로한 상태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이차적인 증상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현훈 증상이 있는 경우 평형을 담당하는 귀속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가 높고 현훈 증상은 크게 먼저 가만히 있을 때 어지럽지 않으나 갑자기 자세가 바꿀떄 어지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이석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머리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이석이라는 돌이 원래 있던 위치에서 떨어져 나가는 질환으로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치료 후 수면 자세를 바르게 해 재발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다면 귀 감기라고 불리는 전정 신경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하루 이틀 심해지다가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평형기관 속 림프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동반이 증상하는 어지럼증 즉 심한 두통 팔 다리 위약감이나 감각이상 발음이상 말 어눌함 삼킴 곤란 한쪽 눈꺼풀 처짐 안면마비 시야 장애 등이 동반될 경우 뇌졸중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지속시간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어지럼증은 귀의 평형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말초성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단기간에 어지럼증이 완전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노년층이 혈압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어지럼증 원인

어지럼증은 크게 생리적 어지럼증과 병적어지럼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생리적 어지럼증은 특별한 원인 질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피곤하거나 높은 곳에 올라거나 멀리를 하는 등 감각기관에 과도한 자극을 받는 것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나아집니다

이와 다르게 병적 어지럼증은 인체의 평형 긴응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인체가 평평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는 전정기관과 중추신경의 질환이 생겼을 대가 대표적이며 전정기관은 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이에 있습니다 머리 위치나 움직임의 변화를 감지하고 중추 평형기관에 전달해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를 의미하는데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시각 장보나 팔 다리를 통해 들어오는 감각 정보 등을 통합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정기관의 문제가 원인이라면 말초성어지럼증 뇌 생긴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 중추성 어지럼증으로 구분합니다 특히 말초성 어지럼증은 대부분 치료가 잘됩니다 하지만 중추성어지럼증은 뇌혈관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3. 어지럼증 관련 질환

첫쨰 빙글빙글 도는 현훈

어지럼증 중에서도 특히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강한 회전성어지럼증을 현훈이라고 합니다 자세가 불안하거나 눈떨림이 동반되기도 하고 심한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훈은 말초성이나 중추성 어지럼증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말초성어지럼증인 경우 대부분입니다 특히 자세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거나 구역 구토가 심할수록 말초성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어지러움을 느껴지는 경우 중추성 어지럼증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둘째 중심을 잡지 못하는 균형장애 어지럼증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떄는 어지럼을 못 느끼다 서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비틀 거리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장애는 말초성보다는 중추성 어지럼증을 생각하여야 하며 뇌에서 균형과 보행을 담당하는 소뇌에 뇌경색이 발생하면 균형을 잡는 능력이 감소합니다 보통 술 취한 사람처럼 걷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쓰러지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셋째 실신성 어지럼증

실신성 어지럼증은 갑자기 아뜩해지는 느낌과 함께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어지럼증으로 현훈과 달리 세상이나 자기 자신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고 보통 뇌 혈류나 당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을 겪는 분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기립성저혈압은 장시간 앉아 있다 일어설 때 하체로 몰려있던 혈액이 제떄 뇌로 돌아가지 못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입니다.

넷째 붕 뜨면서 흔들리는 심인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은 붕 뜨는 느낌이 들면서 몸이 흔들리고 머리 안이 도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혹은 몸에서 자산이 분리되는 듯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은 마트에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어지럼증과 함께 식은땀이 심하게 흐르기도 합니다 심인성어지럼증은 중추신경이나 전정기관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이 경우 많습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등이 주요 원인 질환이며 과거에 이석증 등으로 심한 어지럼증을 겪었던 사람들이 병이 나은 후 심인성 어지럼증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럼이라고 하면 무조건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심한 회전성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더 심각한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세상이나 자신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파악하여야 합니다 보통 회진성어지럼증은 현훈이며 균형장애나 실신성 심인성 어지럼증은 비회전성으로 나타납니다.

어지럼증은 시각 전정기관 감각계의 변화가 발생하거나 해당 기관 또는 중추신경계에 질환이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차멀미 뱃멀미와 같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발생하는 경우 내이의 기능 변화로 생기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과 같은 진정기관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 뇌종양 뇌졸중 파킨슨증 쇠뇌 실소 등의 퇴행성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어지럼증 원인 어지럼증 유형 어지럼증 관련 질환 증상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뇌졸중 기립성저혈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손이나 발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듯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대부분 피가 안 통하거나 일시적으로 혈액순환 장애라고 여기지만 원인이 다른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손끝 저림 손끝 저림 원인 손발 저림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손끝저림

손발이 저린 증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저림은 그 자체로 불편하기도 하지만 신체의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신경 다른 하나는 혈액순환의 문제입니다.

신경으로 인한 손 지름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손목 중앙의 빈 공간인 손목터널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정중 신경의 지배 영역인 엄지 검지 그리고 중지 손가락이 저린 것이 특징입니다 심하면 손가락의 마비증세와 근육 위축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여야 합니다 평소 손목을 과도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등을 많이 사용하는 회사원이나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 가위를 많이 사용하는 미용사 손을 많이 사용하는 40~50대 주부들에게 잘 발생합니다.

신경문제로 인한 손발저림의 다른 원인은 척추관협착증 또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에 의한 신경 눌림입니다 목디스크는 주로 팔과 손이 저리고 허리디스크는 다리와 발이 저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경우 눌린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로만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하며 양측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주로 좌 우 어느 한쪽으로만 증상이 나타나며 만약 저림과 허리 통증이 동반되면서 오래 서 있는 것이 힘들다면 척추관 협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물기는 하지만 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 좌우 한쪽으로 저리면서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뇌졸중은 중추신경 질환이며 뇌졸중인 경우 팔 다리의 저림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신경의 문제로 저리는 경우 제외 나머지 대부분 손발저림은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혈액이 탁하고 혈관이 막히면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혈액순환이 문제가 생기면 먼저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는 손발부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문제로 저림이 발생하는 경우 특징적으로 오래 앉아 있거나 잠을 자고 일어날 때 저림이 심해지고 활동을 하면 저림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 양이 줄어들고 반대로 활동하면 혈액순환 양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루 중에 가장 혈액순환이 안될 때가 바로 잠을 자는 동안으로 자고 일어나면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는 사람들의 경우 저림 증상 외에도 평소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경향과 색의 변화도 나타나는 경우가 나오는데 손발이 색이 창백한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손발이나 몸이 푸르스름한 색깔을 띠는 경우입니다.

2. 손끝저림 원인 질환

손끝저림 원인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은 말초신경장애입니다 말초신경장애는 당뇨로 인해 생기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 척추질환과 연관돼 생기는 신경 뿌리병 신경이 반복적으로 압박되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화끈거림과 함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많이 보이며 통증뿐만 아니라 저리고 아프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을 보이면서 근육이 위축되 운동 신경 손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저린 증상이 발끝부터 시작하여 위쪽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발의 저린 증상이 발목까지 심해지면 손끝도 저리게 됩니다.

첫째 손목터널증후군

손등을 맞댄 채로 손목을 꺾었을 때 손이 저리는 증상이 심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으로 들어가는 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눌러 압박을 받으면서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 비만인 살마 고령자 당뇨병 환자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사무직 직장인 등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손목에서 저림과 통증이 시작하여 1~4번째 손가락까지 저림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주간보다는 야간에 저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둘째 척골터널증후군

새끼손가락에는 특별한 통증이 없는 손목터널증후군과 다르게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척골증후군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척골터널증후군은 팔꿈치 뒤쪽의 인대 주변을 지나가는 척골 신경이 눌리면서 압박을 받는 질환입니다.

팔꿈치부터 통증이 시작되어 약지 일부와 새끼손라갈이 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누운 채로 팔꿈치를 들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팔꿈치를 구부린 채로 오랫동안 업무나 학업을 하는 경우 스스로 팔베개를 하고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셋째 목 디스크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 목 주변으로만 통증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목 디스크 또한 손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뇌로부터 시작된 신경은 목에서 어깨를 타고 내려와 손가락 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부우에 딸 손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 저림 외에도 두통과 어깨 통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발병 초기에 손이 저린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단순히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한 저림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목 디스크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팔과 손에 근력이 떨어지고 감각이 저하되거나 손이 마비되는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넷째 뇌졸중

갑작스럽게 한쪽 손과 발이 저린 느낌이 들고 입술이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이상이 생긴 뇌의 반대편 손발과 얼굴이 마비와 감각 장애가 나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언어 마비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손 저림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들과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병원에서 뇌졸중을 치료한 이후에도 노의 손상이 회복되지 않아 손 저림 증상이 후유증으로 남기도 합니다.

다섯째 당뇨병성 말초신경증

당뇨병을 앓던 분들이 손 저림 증상을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설 말초신경병증 생각이 있습니다 높은 혈당이 손끝의 말초신경을 서서히 손상시키면서 저림 증상과 감각이상 운동신경 저하 등의 증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았던 기간이 길거나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말초신경병증 더 많이 발생합니다.

손과 발에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감각이 무뎌지면서 손에 다른 통증이나 압박이 가해져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당뇨병성 말초병성 말초신경이 발병했음에도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할 경우 당뇨발 등의 심각한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정한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장애에는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손가락 끝이 차고 찬물에 손을 넣으면 손끝이 하얗게 변하는 특징을 가진 반면 말초신경장애는 화끈거림 저림 시림 얼얼함 그리고 먹먹하고 무딘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손발저림 증상 응급실 가야 하는 경우

손발 저림과 함께 근력저하가 생기고 이것이 수시간에서 수일 이내에 빠르게 진행된다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길레 바레 증후군 같은 급성 말초신경병증이나 급성 척수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신체 한쪽의 손발 저림이 근력저하 말 어둔함 어지럼증 등과 동반된다면 뇌졸중이 있을 수 있는 경우도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손발저림의 원인과 증상
- 엄지 검지 중지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
- 대칭적으로 저리면 다발성말초신경병증
- 목 허리 디스크가 유발하는 손발저림 신경근병증
- 한쪽 손발이 저리다면 뇌졸중
-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손발
- 동맥경화 및 혈관염에 의한 손발저림

손끝저림 손끝저림 원인 손발저림 원인 증상 손발저림 원인 질환 손끝저림 응급실 경우 손발저림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유방 통증으로 유방암을 염두에 두고 유방외과에 내원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방에서 종양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된 경우 종양의 정확한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받아 확실한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맘모톰은 조직 검사와 종양제거에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맘모톰이 무엇이고 맘모톰수술 장점 치료방법 가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맘모톰이란

맘모톰이라는 기기는 과거 유방을 절개하여 조직 검사를 하거나 유방 멍울을 제거할 경우에 여성의 심볼인 유방에 원치 않는 흉터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기기로 사전 검사상 유방 멍울이 양성임이 확실할 경우에는 굵은 칼날을 이용하여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실치 않을 경우에는 작은 칼날을 이용하여 조직 검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흉터없는 수술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선호되었으나 요즘 연령에 관계없이 수술이 편안하고 무흉터라는 장점 때문에 고가의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맘모톰은 미국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개발한 기기로 유방 종양을 제거하는 역할과 함께 광범위한 조직 검사가 가능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병변을 확인하는 가운데 해당 유방 부위 피부에 국소 마취한 다음 3mm 정도 절개해 바늘을 넣어 혹을 제거하는 치료이며 또는 조직을 떼어내는 그 자체로 조직검사가 되기도 합니다.

2. 맘모톰 수술 하는 경우

전형적인 양성 낭종은 맘모톰으로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에 양성 종양 중 유방암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1.5~2배 되는 는 경우 전암성 병변 등일 때 맘모톰을 시행할 수 ㅇㅆ습니다 국소 마취를 하고 사람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통증 없는 종양을 제거하므로 치료과정이 간편합니다 칼로 절개하는 수술보다 느끼는 부담이 적고 처치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조직 검사 정확도가 100% 수준입니다.

-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

- 종양의 형태가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지만 악성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경우

- 크기가 점점 커지는 종양

- 통증을 일으키는 종양

- 유방촬영상 암이 의심되는 미세석회화

- 유관내 유두종 의심

- 중심바늘 조직검사를 하였지만 불충분한 결과가 나와 전수검사가 필요한 경우

- 증상이 있는 거나 극도로 불안해하는 경우

3. 맘모톰 장점

우리가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유방암 진단하거나 유방암으로 갈 수 있는 경계성 종양을 진단하기 위해서 또는 갖고 있어도 되는 혹인지 수술이 필요하고 제거가 필요한 혹인지를 감별하는데 많은 사용되며 종양 제거와 동시에 채취한 조직으로 조직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적 부담이 적다는 점과 종양의 위치로 의심되는 곳을 바늘을 삽입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유방 병변의 조직을 제거하고 조직 검사도 동시 할수 있기 때문이며 외과적 절대 수술이 아니라 부분 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적합니다

마취에 대한 걱정으로 시술을 미루는 사람이라면 수면마취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유방에 이유 없이 생긴 멍울로 맘모토 시술이 필요하다면 맘보톱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맘모톰 수술 방법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제거하고자 하는 조직으로부터 약 1~3cm 떨어진 곳에 아주 가느다란 바늘로 피부에 국소 마취를 한 다음 좀 더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 칼날이 들어가는 방향과 제거하고자 하는 조직 주위에 국소 마취를 더 주입니다.

우리가 동통을 느끼는 감각신경은 주로 피부층에 국한되기 때문에 유방 멍을 자체에 통증은 없으나 멍울이 당겨질 경우에 감각 신경도 당겨짐에 의해 동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국소 마취제의 농도를 희석하여 멍울 주위에 주입하게 됩니다.

국소마취가 된 후에는 처음 피부마치를 한 부분에 3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특수 칼날을 삽입하여 초음파 유도하에 칼날이 제거하고자 하는 조직 바로 아랫부분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그다음에 맘모톰기기를 작동시켜 조직을 잘라내게 되는데 제거될 조직의 크기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집니다.

맘모톰 수술 후 조직 이 제거된 공간에는 약간의 혈액과 조직액이 고이면서 그 공간을 채우게 되며 간혹 유방 피부에 모세혈관 출혈에 의한 멍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연 소멸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을 받으신 후 1~2일 정도 약간의 동통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하지 않아 시술 다음날부터 직장생활도 가능합니다.

5. 맘모톱 수술 후 관리법

첫째 수술 직후 수술 부위를 방수배드와 함께 압박붕대로 감아주는데 유방 내부의 조직을 제거하므로서 발생하는 출혈을 방지하고 지혈을 하기 이해 수술 부위를 손으로 눌러줍니다

둘째 수술 부위 감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처방약을 제때 복용

셋째 수술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혈이나 부종 통증이 심한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넷째 압박붕대는 병변의 제거 정도에 따라 24~48시간 후에 제거하므로 수술 범위를 정확히 알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릅니다.

다섯쨰 수술 부위가 잘 아물수록 있도록 방수밴드를 유지하고 방수밴드가 떼 진 경우에는 소독용 스왑으로 소독 후 새 방수밴드로 교체합니다 이때 상처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여섯째 수술 후 압박 붕대를 제거하면서 샤워를 할 수 있으나 방수배드라 해도 물이 절대 절대로 들어가면 안되니 최대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곱째 유방 내 조직을 제거한 직후에는 유방 내부가 내부가 비어 있어 푹 들어가는 부위가 있을 수 있으며 이내 치유과정을 거치면서 비어 있던 부위가 단단하게 잡힐 수 있습니다 또는 제거한 부위로 피가 고여 멍물이 잡히는 듯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간혹 정도가 심하고 출혈 피부 변화 등의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덟째 수술 부위 혈관이 일시적으로 굳어져 줄처럼 만져지는 몬도씨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별도 치료 없이 4~6주내에 없어집니다

아홉째 수술 후 무거운 짐을 들거나 유방 부위를 압박하는 등 무리한 활동은 1주일 정도는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수술 후 사우나 목욕탕 수영 등은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 1회 수술에 드는 비용은 보통 100만 원 안팎으로 비싼 편입니다 탐침에 쓰이는 칼날 가격만 개당 30~50만 원에 이릅니다.

맘모톰수술 맘모톰이란 맘모톰 수술 장점 맘모톰 수술 하는 경우 맘모톰 시술 수술 가격 수술후 관리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안질환이 백내장입니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나 사물을 볼떄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백내장은 보는 거리에 관계없이 눈이 안개 낀 처럼 뿌옇고 침침한 증상 시력저하 사물이 겹쳐 보이며 눈부신 증상을 동반합니다.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하고 경화되어 발생하는 백내장 초기증상 백내장이 무엇이며 증상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백내장

백내장은 전 세계에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눈속 수정체가 불투명해져서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눈에 빛을 모아서 ㅁ아막에 상을 맺히게 하고 초점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빛을 차단하고 초점을 맞출 수 없어 마치 안개가 낀 듯이 물체가 흐리게 보입니다 유전적인 원인이나 임신초기의 풍진 감염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 백내장이 대부분입니다.

강한 자외선 노출이나 흡연 및 음주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부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은 60대 절반 이상 7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 앓는 대부분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진행되기 떄문에 단순 노안과 혼동해 방치하는 경우 많으며 노안도 백내장과 비슷하게 시력 저하와 침침함을 느끼지만 혼탁이 아닌 초점 조혈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2. 백내장 원인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주로 발생하거나 또는 명확한 원인이 없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악화되며 눈의 손상, 특정 약물의 장시간 사용,X-레이에 장시간 노출, 염증성 및 감염성 눈질환, 영양불량, 당뇨병 등의 질환, 흡연,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적외선 노출로 인한 열 알코올 사용 등으로 발생합니다.

한쪽 눈에 백내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다른 쪽 눈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때로는 백내장이 양쪽 눈 모두에서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아유의 경우 백내장을 가진 채로 태어날 수 있으며 소아에서 대개 손상 또는 질병의 결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백내장 초기 증상

백내장은 양쪽 눈에 모두 생길 수 있으며 한쪽이 더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서 서서히 악화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정체의 불투명이 심해질수록 시력이 저하되고 빛이 퍼져 보이는 눈부심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체가 여러 개 보이는 복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사물의 색깔이 왜곡되어 보이거나 눈에 압압이 증가하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수정체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근시 원시 난시를 일으키기도 하고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대비감도가 저해되어 눈이 침침한 각각을 보입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 노안과 혼동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안도 백내장과 비슷하게 시력 저하와 침침함을 느끼지만 혼탁이 아닌 초점 조절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주로 가까이 거리에 있는 물체를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4. 백내장 증상

백내장은 보통 수년에 걸쳐서 천천하게 진해됩니다 모든 빛은 수정체를 통해 눈에 들어오므로 백내장이 빛을 차단하고 산란시키며 이는 시력저하를 야기합니다.

- 빛 주변의 후광과 불빛 번짐 즉 눈부심

- 페이지에 인쇄된 글자에 대한 명암 대비를 구별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독서 어려움

- 보다 잘 보기 위해 더 많은 빛 필요

- 짙은 파랑색과 검은색 구별 문제

- 흐릿한 시야

- 보아 노랗게 보이고 선명도가 떨어지는 색상

- 경미한 복시

백내장은 통증을 거의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부기가 생겨 안압이 증가하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원거리 시력 약화입니다 백내장은 도수가 높은 렌즈처럼 작용하며 빛의 초점을 다시 맞추므로 처음에는 근거리 시력개선이 나타납니다. 40대 중반 이후 돋보기가 필요했던 사람들이 안경 없이도 가까운 물체를 다시 볼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 효과는 일시적이고 백내장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사라집니다.

백내장이 수정체 뒤쪽 가깡이에 존재하는 경우 동공이 수축할 때 시야 흐림 그리고 명암 대비 상실 밝은 빛 또는 야간에 운전하는 동안 전조등의 후광과 불빛 번짐 즉 눈부심이 동공을 수축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또한 시력상실이 더 클 수 있습니다.

5. 백내장 치료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으로 백내장 초기에는 안약으로 진행속도를 늦추며 관리하다 중기 이상 진행되어 일상생활이 ㅂ루편이 심할 정도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정첸는 한 번 혼탁해지면 다시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백내장 수출 수술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고 백내장 수술용 렌즈 인공수정와 수술 방법은 눈의 도수와 건강상태를 정밀하게 검사 후 결정합니다.

백내장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다른 합병을 유발하거나 수술 과정이 어려워 지며 노년기 회복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 발견되면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하다 시기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백내장 수출로 삽입안 인공수정체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교체하거나 제거하지 않습니다 최근 백내장 수출에도 의료용 칼을 대신해 수정체 절개 과정을 레이저 장비로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 경감 및 회복 기간 단축 수출시간 단기등으로 심적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공 수정체 삽입술은 현재까지 가장 발전된 백내장 수술법입니다 하지만 인공으로 만든 수정체가 백내장이 생기기 전 원래의 수정체 기능을 전부 대신 할수는 없습니다 즉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고 백내장 수술 시에 생기는 난시 등의 문제점 때문에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더라도 나중에 안경을 착용해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개의 안경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시 주의사항
백내장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금연을 권장하거나 수술 후 2주간 금연과 금주를 지키고 2개월간은 과음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가벼운 운동은 수술 1주 후부터 콜프는  2~3주 후 가능하지만 수영 헬스와 같은 힘든 운동은 2개월 후부터 권합니다 

또한 자외선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이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백내장 수술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겨야 합니다

백내장 초기증상 백내장 원인 백내장 증상 인공수정체 수술 백내장 치료 백내장 수술 주의 사항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이스플랜은 여러 매체에서 소개를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사람에게는 낯선 채소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플랜트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피니톨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마이요이노시톨을 풍부하고 있어 잎과 줄기를 생식하거나 즙액으로 섭취하면 당뇨병에게 도움이 되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특하고 신기한 아이스플랜트이 무엇이고 주요 성분 아이스플랜트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아이스플랜트

아이스플랜트 연증 강수량 5mm에 불과한 남아프릴카 나미브사막의 해인가 원산지입니다 밤낮이 온도차가 인해 생기는 밤이슬을 먹고 자라는 희귀한 작물은 50년 전 일본에서 처음 인공재뱅에 성공하였으며 일본을 통하여 10년 전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아이스플랜트는 번행초과 솔잎채송화속의 한해살이 식물이며 다육식물로 분류됩니다 발아율이 낮고 성장 속도가 느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프리카 남부 동서부 북부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 아메리카 서쪽 건조지역에 분포합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인 열대식물 이름에 아이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잎과 줄기 물방울이 맺힌 듯한 또는 얼음 알갱이처럼 보이는 투명한 결정체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정체는 블러더 세포라고 하며 이노시톨 베타카로틴 등 성분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플랜트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체인 블러더 세포입니다 
마치 얼음결정처럼 보이는 결정체는 염분이 높은 환경에서 자주 자생하는 식물에 나타나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아이스플랜트는 수분 함량 97% 이상인 열대작물로 식감은 알로에의 속살과 비슷하지만 함초처럼 식물 자체가 짠맛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채소보다 훨씬 더 아삭거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아이스플랜트 주요성분

아이스플랜트는 잎 표면에 반짝이는 결정 구조인 블러더 세포를 지닌 독특한 외형을 가진 식물이며 신선한 맛과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아이스플랜트는 염분 높은 환경에서도 생육될 수 있으며 내염성 작물이기도 합니다.

주요 특징은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피토케미컬 성분을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도움주며 항염 및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오이노시톨 피니톨 이노시톨 등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미오이노시톨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재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당뇨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풍부해 혈압 조절과 혈관 건강 유지에 기여하며 항염과 면역역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노시톨의 성분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와 근육조직의 매우 중요한 구성분일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노톨은 혈당 조절을 하는 카이로이노시톨을 보충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주고 노화를 억제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혈관 속 노폐물의 산화 억제에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적입니다.

3. 아이스플랜트 효능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하며 피토케미컬 성분을 다량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체내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노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아스플랜트에는 미오이노시톨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염 효과 면역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첫째 당뇨병 도움

아이스플랜트에는 이오이노시톨성분과 베타카로틴 피니톨과 같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러한 성분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주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체내의 포도당 흡수를 조절하고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예방하고 피니톨성분이 혈당 조절을 조절을 통해 당뇨병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항암 작용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파토케미컬 성분이 세포의 변화를 통하여 암을 예방하여 중성지방 세포를 억제하고 성인 예방과 항산작용 항암작용 콜레스테롤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고혈압과 혈액개선

아이스플랜트에 칼륨 즉 포타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혈압을 상승하는 나트륨의 배출을 역할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 개선 도움에 도움을 주고 이노시톨의 성분은 동맥경화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노폐물의 산화 억제하고 혈액개선과 혈류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넷째 미부미용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아이스플랜트에 함유되어 있는 프롤린은 항산화물질로 활성산소와 함께  지방연소 아미노산 등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다섯쨰 다이어트 활력

피니톨과 프롤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니톨과 이오노시톨 성분은 중성지방을 억제하며 프롤린의 성분은 지방연소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 전구세포의 조기분화를 억제하여 항비만작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와 함께 필수적인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아이스플랜트 먹는 법 및 맛

표면의 얼음 졀정이 시각적으로 독특한 느낌을 주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생으로 먹어도 약간의 짠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과 줄기를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섭취하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또는 요구르트나 기호에 맞는 과일과 함께 즙을 내면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잎은 고기와 함께 쌈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치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며 약간 짠맛이 느껴지지 때문에 평소 요리할 때보다 소름을 적을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삼겹살과 함께 쌈채소로 활용하면 더욱 좋으며 볶음 요리나 샌드위치 재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아이스플랜트 부작용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g이며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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