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서 살충제 범벅 수입산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수입 아보카드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고 일주일 새 두 번째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슈퍼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건강한 지방 공급원인 동시에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열대과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품목이라 다량의 잔류 농약 검출소식은 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보카도

과일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이며 멕시코에서는 연중 재배 및 수출이 가능한 품목으로 현지 도매시장 및 멕시코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1~3월 경에는 주로 콜롬비아 멕시코 뉴질랜드 칠레에서 아보카도가 수입되며 4월 초순부터는 폐루산 아보카도 물량이 공급되기 시작하여 9월 경까지 이어지고 8~9월 이후에는 뉴질랜드 및 폐루산이 혼합되어 주로 수입됩니다. 이번에 잔류농약이 검출된 아보카도는 폐루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1518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에 유럽에 전파되었고 1750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어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으며 1809년 브라질 그리고 19세기에는 남아프리카 호주에 수입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복숭아 자두 등처럼 핵과류로 보이지만 식물학적으로는 포도 등과 같은 장과류에 속합니다.

아보카도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며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 효능 끝판왕 과일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자랑하며 건강한 지방 및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뇌건강을 비롯하여 유해한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풍부하고 달콤하기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약간 떫은맛이 특징이며 중독성이 높은 지방 함량으로 인하여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지만 적절하게 섭취를 한다면 아보카도는 각종 견과류들처럼 체중감량 복부비만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효능

첫 번째 아보카도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

아보카도 약 200g 열량 322kcal 지방 30g 단백질 4g 식이섬유 14g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군 C, E, K 등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등이 풍부하고 특히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장건강

아보카도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장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며 체중감량과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시키고 체내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 스파크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심장병 예방

아보카도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는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주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륨 마그네슘도 혈압 조절에 유효한 미네랄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 항산화 항염증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E 폴리페놀 등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아보카도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신체의 항산화 능력을 증가시키며 특히 아보카도에 함유되어 있는 PEA성분은 인체에 도움이 되는 소염제로 염증을 줄여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하며 활성산소와 염증에 대응하고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다섯 번째 체중감량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포만감을 선사하며 아보카도 섭취 후 체중과 복부지방을 감소시킵니다.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보다 느린 연소에너지로 저 잘 되기도 하며 아보카도를 섭취한 후 포만감을 느끼고 배고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여섯 번째 임신 수유부 영향공급원

임신 중에 엽산 칼륨 비타민C 권장량이 증가하는데 임산부는 권장량만큼 섭취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임신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이러한 임신 중 엽산 섭취 권장량의 27%를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임신중 발생할 수 있는 변비에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일곱 번째 다양한 요리에 사용

아보카도는 닭고기 연어 계란 참치 샐러드 그리고 요구르트 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를 넣으며 닭가슴살을 넣은 토마토 샐러드에도 아보카도를 넣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아보다도를 빵에 넣고 바싹하게 구워내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여덟 번째 뇌건강과 콜레스테롤 감소

아보카도는 오메가 3 지방산과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모두 뇌 건강에 도움을 주며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의 혈액 공급을 향상하고 지방이 풍부하여 단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뇌졸중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영양소 흡수와 안구 보호

여러 중요한 비타민은 지용성으로 신체에 지방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비타민에는 비타민A K D E 등이 있으며 채소와 아보카도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채소가 보유한 모든 종류의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으며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눈건강에도 필수적이며 유해한 빛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열 번째 풍부한 칼륨과 영양소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륨의 섭취는 혈압을 감소시키고 뇌졸중 심장발작 신부전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조직을 성장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엽산 섬유소 판토텐산 마그네슘칼륨 구리 망간 티아민 철 인 아연 리보플래빈 등 20가지에 이르는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아보카도는 적정량만 드시면 정말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게 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정약물의 효가를 방해하기도 하며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간이 좋지 못한 분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아보카도의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스피린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와 소비가 높은 의약품이며 아스피린 활성성분인 아세틸살라산에는 항염증 진통 해열 효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저렴하고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유통되고 있지만 두통이나 근육통 해열제 및 항혈전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아스피린은 중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스피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최초로 합성된 해열 소염 진통제이자 혈전예방약입니다. 고용량에서 해열 소염 진통작용이 있으며 500mg 용량의 제품은 관절염 감기로 인한 발열 근육통등에 이용되어지고 저용량에서는 혈전 예방작용이 있어 100mg 이하의 저용량 제품은 혈전으로 인한 심혈관 위험성을 감소의 목적으로 이용되어집니다.

아스피린의 주요 성분은 아세틸 살리실산이며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에서 유래되었는데 살리실산은 버드나무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며 기원전 1,500년쯤 기록이 되어 있을 만큼 오랜 시간 사용되어 왔습니다.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실리실산을 추출하여 해열 진통제로 사용하여 왔으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1897년 독일 바이엘 사는 부작용을 감소시킨 아세틸 살리실산을 합성하였고 아스피린은 1899년 해열 진통제로 특허가 등록되고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입니다.

아스피린은 염증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1,2를 억제하여 항염 해열 진통 작용을 나타냅니다 사이클로옥시게나제는 혈소판을 응집을 촉진하는 트롬복산 A2도 억제하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혈전의 생성도 억제합니다

아스피린은 이러한 약리작용으로 인하여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치료 목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한 후 녹아 흡수되도록 만들어진 제제로 되어 있어 위장관 출혈을 감소시켰습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 복합적인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발생 위험이 높으며 출혈등의 부작용도 있으므로 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아스피린 효능 효과

아스피린은 함량에 따라 효능과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 500mg 정제는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으며 소염작용은 관절염 등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되고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에 사용됩니다 또한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에 사용됩니다.

바이엘아스피린정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 100mg인 정제 캡슐제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이나 또는 가바 또는 PTCA를 시행한 후에 사용되며 또한 혈전이 생성되기 쉬운 사람에게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시킬 목으로 사용되어집니다.

지난  수십 년간 아스피린은 심장 및 뇌혈관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아스피린은 혈관 내 혈소판 부착을 억제하기 때문에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며 아스피린은 다양한 용도 중에서 관절염 낭창 및 건선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완화 류머티즘 치료의 일부에도 사용됩니다.

아스피린 용법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위해 성인의 경우 1회 0.5g~1.5g씩 1일 2~3회 복용하며 상태에 따라서 투여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혈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성인의 경우 100mg 또는 81mg, 75mg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하여 전문의의 처방 없이 고용량으로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위장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사람의 경우 아스피린 복용 시 반드시 전문의와 약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아스피린 금기 사항

- 소화성 궤양이 있는 분 아스피린 천식이 있는 분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 혈우병이 있는 분 출혈 경향이 있는 분은 투여하지 않습니다.

- 심한 간장애 신장애 심장 기능 부전이 있는 분 또한 투여하지 않습니다.

- 일주일 동안 메토트레세이트 15mg 이상의 용량을 병용 투여하는 분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임신 3기에 해당하는 임부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아스피린 주의 사항

신장애가 있으신 분 간장애가 있으신분 심혈관 순환 기능 심장 기능 이상이 있으신분 혈액 이상이 있으신 분 기관지천식이 있는 분 수술전이신분 3세 이하의 유아 고령자 항응고제를 함께 투여하는 분들은 신중하게 투여하여야 합니다

- 500mg 제품

만성질환 즉 만성 관절류마티스 변형성 관절증 등에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인 요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등을 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중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급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 급성염증 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하고 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동안 감염증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감염에 의한 염증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사용하고 관찰을 충분히 하고 신중하게 투여합니다.

- 100mg 이상 제품

아스피린은 혈소판 억제 작용으로 인해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수술 중 출혈 혈종 코피 비뇨생식기 출혈 잇몸출혈 등의 증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복용 후 일정 기간 혈소판 응고 억제 작용을 나타내므로 수술 또는 수술 후 출혈 경향이 지속될 수 있어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아스피린 복용하고 있음을 고지하고 상담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합니다.

아스피린을 함유하고 있는 제제는 위장관 출혈의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공복에 투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 한 장용성 제제는 충분한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부작용

아스피린 투여 시 발생 가능한 부작용은 과민반응으로 피부발진이나 가려움 천식 기침 호흡곤란등이 있으며 위장질환으로는 오심 소화불량 구토 식후 위통증 그리고 이명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천식이나 기관지 경련 비정상적인 출혈이 사용자의 1~10% 보고되고 있으며 드문 부작용으로는 토혈 혈뇨 멍 객혈 검은 변 부종 신장결석 등의 부작용이 1% 미만에서 보고 됩니다

두드러기 호흡곤란 얼굴 입술 혀 목의 부종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응급진료를 받으며 검은 변 또는 혈변 객혈 심각한 오심 구토 또는 위통 3일 이상 지속되는 열 부종 또는 통증이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청력소실 귀울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 사용

아스피린과 같은 살리실산 약물은 레이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4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신중히 투여하여야 하며 특히 인플루엔자나 수두로 인한 발열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레이증후군이란 소아에 있어 매우 드물게 수두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뒤이어 심한 구토 의식장애 경련 간 이외의 장기에 지방 침착 고암모니아혈증 저프로트롬빈혈증 저혈당 등의 증상이 단기간에 발생하는 증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고령자

고령자에는 이상반응이 쉽게 나타나므로 아스피린의 투여를 소량부터 시작하고 상태를 관찰하여 신중하게 투여합니다.

임부 수유부

임신 1기와 2기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스피린 같은 살리실산 제제를 투여해서는 안되며 꼭 투여하여야 할 경우에는 저용량으로 최소한의 긴 동안만 복용합니다

임신 3기에는 아스피린을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저해제들은 태아의 심폐기관 신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임신 말기에 산모와 아이에게 출혈 시간을 연장되고 자궁 수축이 억제되어 분만시간이 연장 또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모유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아스피린 중독

많은 처방약과 달리 일반의약품의 흔한 성분인 아스피린과 살리실산염이라는 관련 약물은 정상 용량에서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으며 중증 과량 투여는 중증 증상과 드물게 사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중독은 단회 고용량 복용 후 빠르게 발생하거나 보다 저용량을 장기간 복용한 후 서서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중독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빠르거나 깊은 호흡 귀울림 발한 그리고 심각해지면 횡문근 융해 신부전 호흡곤란등이 발생할 수 있고 졸음 미묘한 혼돈 환각 혈액 내 젖산축적 폐 체액 즉 폐부종 발작 및 뇌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효능 효과 아스피린 부작용 아스피리니 중독 주의사항 금기사항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혈액 중에 너무 많은 백혈구가 있는 상태를 백혈구 증가증이라고 하며 백혈구는 면역체계의 일부로 감염과 질병에 대항하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는 뼈 안에 있는 부드러운 해면체 조직인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골수에는 일부 백혈구가 남아 있으며 일부는 혈액 중에 유리되게 되게 됩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모든 혈액 세포와 마찬가지로 백혈구는 주로 골수에서 생성됩니다. 백혈구는 줄기 전구체 세포에서 발달하여 5가지의 주요 유형의 백혈구 중 하나로서 성숙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호염기구 호산구 림프구 단핵구 호중구 중 하나로 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약 천억 개의 백혈구를 생성하고 주어진 혈액량에서 백혈구의 수는 혈액 마이크로리터당 세포수로 나타내며 총 백혈구수는 일반적으로 마이크로리터당 4,000~11,000개 사이로 존재하게 됩니다.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백혈구는 장애가 있을 때 나타내며 백혈구 수가 혈액 마이크로리터당 11,000개 세포 이상으로 증가하는 백혈구 증가증은 종종 감염에 대처하거나 일부 약물에 대한 신체의 정상 반응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백혈구 수의 증가는 골수에서 혈액으로 미성숙하거나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내보내는 골수암 즉 백혈병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호중구성 백혈구 증가증 원인

- 감염

백혈구 증가증의 주요 원인이며 감염은 박테리아라 불리는 세균에 의해서 나타나고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의하여 나타날 수도 있으며 폐렴과 수두는 백혈구 증가증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감염입니다.

- 염증

부종 통증 발적의 특징이 있는 염증은 백혈구 증가의 또 다른 원인이기도 하며 관절염은 백혈구증가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조직 손상

화상 같은 조직이 손상이 될 때 백혈구증가증이 발생할수 있으며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른 질환으로 암과 심장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골수 질환

골수가 너무 많은 백혈구를 만들어 낼때 백혈구 증가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백혈병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고 백혈병이 있는 경우 인체는 필요한 백혈구 보다 많은 양을 만들어 냅니다 이 백혈구는 정상 백혈구와 같은 기능을 하지 않으며 백혈구를 많이 만드는 다른 골수 질환으로는 적혈구 증다증 골섬유증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있습니다.

- 약물

백혈구증가증을 일으키는 일부 약물이 있을 수 있씁니다 이 약물들에는 염증 치료 정신과 약물 암 호흡기 질환의 약물들입니다.

- 스트레스

심한 감정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백혈구증가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백혈구 증가증은 과도한 운동 등의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수술 발작 질병 또한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은 이유는 감염 부상 염증성 장애 특정약물 특정 백혈병이 호중구 수의 증가 즉 백혈구 증가의 주요 원인이며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백혈병

백혈병은 백혈구 또는 백혈구로 발달되는 세포암입니다.

백혈구는 골수에 있는 줄기 세포에서 발달하며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발달이 잘못되어 염색체 조각이 다시 배열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생성된 비정상 염색체는 세포 분열의 정상적인 제어를 방해하여 영향을 받는 세포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증식하거나 정상세포사이에 저항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백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백혈병의 분류에는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정상적인 림프구로 발생하는 세포가 암성이 되고 골수에 있는 정상세포를 급속하게 교체합니다 정상 혈구를 너무 적게 가지고 있어 열 쇠약 및 창백함과 같은 정상이 있을 수 있으며 급성림프구 백혈병은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소아에게 가장 일반적인 암으로 15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백혈병의 75%를 차지합니다.

-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호중구 호염기구 호산구 단핵구라는 백혈구 유형으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세포가 암성이 되고 골수에 있는 정상세포를 빠르게 교체하며 피곤하거나 창백할 수 있으며 감염과 발열이 쉽고 멍이 들거나 출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백혈병 중 성인에게 가장 일반적인 유형이며 다른 유형의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실시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질병이며 성숙한 것으로 보이는 림프구가 암성이 되고 림프절에서 점진적으로 정상 세포를 파괴하게 됩니다 증상이 전혀 없거나 피로 발열 야간 발한 및 의도치 않은 체중감소가 발생하며 또한 림프절 비대와 비장 비대로 인한 복부 포만감을 들 수 있습니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대부분 60세 이상이며 소아에서는 극히 드물게 나타납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백혈병이며 일본과 동아시아에서는 드문 질환입니다.

-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천천히 진행하는 질환으로 호중구 호염기구 호산구 단핵구라는 백혈구 유형으로 정상적으로 발생할 세포가 암성이 되고 골수에 있는 정상 세포를 교체합니다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와 같은 비특이적 증상이 있는 단계를 거치고 질병이 진행되면서 림프절과 비장이 비대해지며 창백해지고 멍이나 출혈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모든 연령대 남녀에게 영향을 주지만 10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드물게 발생하며 질환은 40~60세 사이의 성인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합니다.

백혈병의 유형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그리고 암성이 되는 백혈구의 특성에 따라 정의되고 급성 백혈병은 빠르게 진행되며 미성숙 세포로 구성되어집니다 만성 백혈병은 느리게 진행되고 좀 더 성숙한 세포로 구성되어 집니다 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나 정상적으로 림프구를 생성하는 세포의 암성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며 이는 급성 또는 만성일 수 있습니다 골수성백혈병은 정상적인 호중구 호염기구 호산구 및 단핵구를 생성하는 세포의 암성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급성 또는 만성일수 있습니다.

백혈구 증가증 증상

백혈구증가증은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 백혈구증가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발열

- 출혈이나 멍

-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며 땀이 남

- 쇠약 피로

- 호흡곤란

- 생각하거나 보는 것이 어려움

- 이유 없는 체중감소나 식욕부진

- 팔다리 복부의 통증이나 따끔거림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려야 할 사항은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의학적으로 백혈구 증가증 또는 호중구성 백혈구 증가증이라고 하는데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하여 반드시 백혈병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는 원인에 따라 질환이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백혈구 증가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한다고 해서 백혈병으로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백혈구 증가증 치료

치료 여부에 관계없이 백혈구는 정상화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한다면 전문의는 백혈구 증가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원인이 약물인 경우 전문의는 약물 투여를 중단하게 될 것이고 전문의의 지시와 허락 없이 중단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 전문의는 알러지의 원인을 피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합니다

- 수액 정맥 주사

혈관에서 여분의 체액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이 체액은 정맥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 약물

1. 항생제

질병을 일으키는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투여할 수 있으며 혈액의 심각한 감염인 패혈증도 막을 수 있습니다.

2. 스테로이드제

염증을 감소시키고 백혈구 수치도 감소시킵니다

3. 제산제

백혈구증가증 치료를 받는 동안 뇨의 산성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항뇨산제

인체에 뇨산이 많은 경우 사용하며 뇨산은 혈액 중 발견되는 화학물질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며 할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소 : 혈액의 백혈구 수치를 감소시키는 과정으로 혈액에서 백혈구가 뭉치는 백혈구정체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백혈구분리반출법 : 백혈구분리반출법을 하는 동안 정맥 주사를 이용하여 혈액을 가져가서 약물이나 전문의에 의해 혈액 중 백혈구를 제거하고 백혈구가 없는 혈액은 다시 투여하거나 검사하며 저장하여 다른 사람에게 투여하기도 합니다.

- 항암치료

백혈병 등의 암을 치료하는 특수약물을 사용하고 종양 세포를 죽입니다 한 가지 종류로 시작하여 다른 약제로 변경할 수 있으며 항암 치료는 혈액 중 백혈구를 감소시키거나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이 있는 림프절을 줄이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종양이 작아지면 나머지 암을 절단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다른 항암제들이 암 치료에 사용되어집니다 항암 치료는 부작용이 있으며 전문의는 부작용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 골수 이식

건강한 사람의 골수로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기증자로부터 골수를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골수는 암이 관해 되었을 때 수집될 수도 있습니다. 

- 수혈 

전혈 또는 혈액의 부분을 수혈받을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수혈로 인한 다른 질환을 우려하지만 이러한 위험은 매우 드뭅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발생하는 질환인 호중구성 백혈구 증가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을 여행하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해 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의약품입니다 약효가 좋고 싸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일본 국민 위장약인 카베진을 많이 구입합니다 카베진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카베진

일본 국민 위장약이라고 불리는 카베진은 종합 위건강 영양젤르 표방하는 제품으로 제산제 양배추 유래 성분인 MMSC 생약성분 소화효소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이며 카베진 제품은 현재 한국코와 에서 카베진 에스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한국 카베진과 일본 카베진의 성분의 거의 대동소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생약성분이 다른데 한국 제품에는 위 점막의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창출 건조 엑기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일본 제품에는 위 기능을 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소엽 건조 액기스가 들어 있습니다.

두 제품은 소화를 돕고 위 건강을 개선하는 점에서 동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한국 카베진과 일본 카베진의 기능은 비슷합니다 한국 카베진에는 창출 건조 엑기스가 일본 카베진에는 자소엽 건조 엑기스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카베진은 일본의 제약회사 코와사에서 개발한 위장약으로 일본 명칭은 캬베진입니다 비타민 U로 알려져 있는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즉 MMSC가 주성분이며 위의 점막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성분은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MMSC 효능

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은 1940년 미국의 Cheny에 의해 신선한 양배추즙에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인자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이것을 비타민 U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후 이 성분이 MMSC 즉 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로 밝혀졌으며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흡수성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베진의 주요 성분은 양배추 추출물 중 항소화성궤양인자인 MMSC가 주요 성분으로 약해진 위점막을 회복시키고 위장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위건강을 위한 양배추 추출물 중의 항소화성 궤양인자로 알려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즉 MMSC는 상처 난 위의 점막을 수복하고 손상된 위 표면을 재생하며 위 운동촉진과 건강회복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카베진 효능

첫 번째 제산제

소화불량으로 인하여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때 위산을 중화시켜 주는 제산제 역할로 사용되고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위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제산제란 위산으로 인한 속 쓰림과 위통 등 급성증상에 사용되는 위장약으로 위산을 중화하고 소화효소를 감소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위장 점막손상을 막아주는 것을 제산제라고 합니다

카베진은 위산이 많이 나오는 경우 또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위산역류에 의해 속이 쓰린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제산제는 제산을 전문으로 하는 약제에 비하여 소량 첨가되어 있어 순수하게 제산제만을 위하여 복용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두 번째 소화효소

카베진에는 소화효소인 리파제는 지방을 분해하고 비오디아스제는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을 분해하여 입을 통해 흡입된 음식물을 빠르게 소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경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와 음주로 인한 위통이 있는 분들 그리고 소화불량 식욕부진 트림 복부 팽만감이 있을 경우 포화지방산의 소화작용을 돕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위장 통증 감소

카베진에 함유되어 있는 스코폴리아는 항콜린제로 부교감신경을 차단시켜 위산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고 진통 및 진정작용을 통하여 속 쓰림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점막 복구와 소화작용 건위작용 제산작용으로 위산의 과다분비되거나 역류성식도염 위산의 역류로 인한 속 쓰린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생약성분

생약성분으로 MMSC가 함유되어 있으며 위산분비 억제 및 위점막보호 담즙과 이자액 분비를 촉진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카베진은 위산과다 속 쓰림 소화불량 개선 및 완화 과식 체증 구토 오심 복부팽만감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위부불쾌감 위부팽만감 위통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과식 체함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토 구역에 효능과 효과가 있습니다.

카베진 복용법

성인 15세 이상은 1회 2정 1일 3회 식후 복용

8세 이상 ~ 15세 미만은 1회 1정 1일 3회 식후복용

카베진 주의사항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카베진을 위장진통 진경 경련완화제 또는 테트리사이클린계 항생제로 등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되며 수유 중인 사람은 카베진을 복용하지 말거나 이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수유를 피하여야 합니다 모유로 이행하여 유아의 맥박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약을 복용하는 동안 알레르기 증상인 발진 충혈되거나 붉어지는 증상 가려움 입이 마름 변비 또는 설사의 증상 두통 안면홍조 눈부심 배뇨장애와 2주일 정도 투여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는 경우 전문의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카베진 부작용

속 쓰림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 주는 제산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켜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며 위염의 치료제는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불편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래되고 위염이 진행되시는 분들의 경우 다른 치료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스코폴리아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카베진은 위경련이나 통증을 감소시키지만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소아기능이 감소하고 입마름 변비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신장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 카베진의 제산제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신장기능의 장애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분은 드시기 전 반드시 전문의 또는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베진의 효능 주요 성분 카베진 복용법 주의사항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셔기를 기원합니다.

갑상선은 뇌하수체의 갑상선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단백질 대사와 뼈의 성장 및 조절기능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되어 전신 대사과정이 느려져서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샘 호르몬의 부적절한 생산과 중추 인체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는 갑상샘 활동부진입니다.

얼굴 표정이 둔해지고 목소리가 쉬며 눈꺼풀이 처지고 말이 느려지고 눈과 얼굴이 붓습니다 대부분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하게 되면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갑상선은 인체의 화학 기능이 진행되는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은 심박수 칼로리의 소비속도 피부 유지 성장 발열 생식능력 소화 등 여러 중요한 인체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며 갑상선은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와 잇는 갑상연골 또는 방패연골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순우리말로는 방패샘이라고 불립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 일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으로 이 중 대부분은 갑상선종을 수반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입니다

갑상선 기증저하증의 대부분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부분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것으로 만성 자자면역 갑상선 일명 하시코토 갑상선염은 우리 일부인 갑상선에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나 자가항체가 생성되고 그로 인하여 갑상선에 림프구 등 염증 세포가 발생하여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만성 자가면역성 염증으로 신체 내 항체가 갑상선 세포를 공격할 때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납니다 우선 갑상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거나 활동부진성이거나 드물게 과다활동성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보통 피로를 느끼고 추위를 참지 못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샘염은 갑상샘염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가장 일반적인 원인을 제공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인체가 자긴에 대한 방어를 개시하여 백혈구가 갑상선을 침법하고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만들어집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앓는 분들의 일부에서는 당뇨병 활동부진성 부신 활동부진성 부갑상선과 같은 다른 내 분비 장애나 악성빈혈 류마티스관절염 쇼그랜증후군 또는 전신 홍반루푸스와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을 갖기도 하며 여성 특히 노년층 여성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가족력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 증후군 터너 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이 특정 염색체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 조직파괴 : 그레이브스병의 치료 목적으로 요오드를 투여받은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과정을 억제하는 약물 항갑상선제 리튬

선천적인 갑상선 호르몬 생산과정의 장애

이러한 원인으로 일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호발 하게 됩니다.

그레이브스병
그레이브스병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자가 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하여 미만성 갑상선종 및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발하는 자각면역질환입니다.
이러한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샘종과 눈증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갑상샘은 커지며 갑상샘호르몬을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갑상샘의 크기 자체도 점차적으로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도의 안구돌출 눈꺼풀 부종 결막충혈등이 발생하며 안구돌출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하여는 명확하게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피부증상으로는 손바닥을 잡으면 손바닥이 축축하며 이것은 대사가 항진되어 있고 갑상샘호르몬이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을 항진시켜 발한이 증가하고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으로는 빠른 맥과 두근거림 호흡곤란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뇌하수체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시한증후군 즉 출산 후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에 따른 뇌하수체의 조직 손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즉 하시모토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갑상선 제거 수술 방사성 요오드치료 방사선치료 항갑상선제 치료 요오드 과잉 선천적 갑상선호르몬 생산장애 갑상선발육부진이 원인이며 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뇌하수체 종양 쉬한증후군 뇌하수체 수술 방사선치료 외상등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 대사 관련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인체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기초대사율이 감소합니다.

체중 증가와 식욕 감소

추위를 잘 느끼게 됩니다

- 신경근육계통

근육통 감각이상 근쇠약감 무기력 기억감퇴 정신집중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계

서맥 심장비대 고혈압의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 호흡기

호흡이 느려지고 얕아지며 저산소증과 과탄산혈증에 대한 호흡반응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장관

위장관 운동 감소하고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 부종을 동반하고 피부는 차고 거칠며 머리카락도 거칠어집니다.

얼굴 표현이 둔해지고 음성이 쉬며 말이 느려집니다 눈꺼풀이 처지고 눈과 얼굴에 부기가 있으며 모발이 듬성하고 거칠고 건조해지며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고 인설이 생기고 두꺼워집니다
다수의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앓는 분들은 체중이 증가하고 변비가 발생하며 근육 경련이 발생하고 추위를 참지 못합니다 일부 분들에게서는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겨 손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으며 맥박이 느려질 수 있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약간 주황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눈썹 옆 부분이 느리게 빠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노인분들은 건망증이나 치매가 생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과 검진

- 신체 검진은 갑상선 결절의 크기 촉감 대칭성등을 진찰하고 피부 모발 심장 그리고 복부 등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지을 확인하게 됩니다

-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의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갑상선 호르몬 T4와 T3의 농도가 낮게 측정됩니다.

이런 경우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제제를 처방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게 됩니다 복용 양은 여러 해에 걸쳐 증가되거나 감소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복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흡수되는지 조사하게 됩니다.

임신과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를 잘 복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임신 전후에는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잇는 상태에서는 임신이 잘 되지 않지만 혹시 임신이 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의 산모에서 퇴어난 아이들이 뇌 발육에 영향을 받아 IQ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몸에 갑상선호르몬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고 정상 갑상선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증가된 요구량만큼 갑상선호르몬을 더 생산해 내게 됩니다.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임신 전에는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어도 임신 후에 늘어난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결혼 및 임신을 계획할 경우 반드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하고 임신하기를 권고합니다 만약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생활습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므로 적절한 정상 체중유지를 위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토마토 양배추 등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있으므로 식사를 할 때 규칙적으로 소량으로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합니다

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는A형 B형 C형으로 나누어지고 주로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인플루엔자 즉 독감을 일으키게 됩니다.C형도 인간에게 드물게 감염을 발생시키지만 증상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하나가 폐와 기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플루엔자는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 근육 통증 및 전반적으로 아픈 느낌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또는 재채기로 나온 분비물들을 흡입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할 경우 확산되어지며 인플루엔자는 오한으로 시작하여 발열 근육통 두통 인후통 기침 콧물 및 몸살등 전신적으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독감 즉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명확하게 다릅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며 더 심한 증상을 일으키고 또한 기도내 더 깊은 곳의 세포들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12월~1월 경에는 A형 독감이 활발하게 활성화 되고 2월~3월 정도에는 B형 독감이 활성화 되는 것이 보편적인 형태입니다 올해는 A형과 B형 모두가 4월임에도 불구하고 유행을 하고 있으며 A형에 걸려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다시 B형에 걸릴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전염 독감 전염

- 감염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로 부터 방출되는 비말 흡입하는 경우

- 감염자의 코 분비물 또는 직접적인 접촉

- 감염자와 접촉한 가정용품들 또는 감염자의 분비물 취급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위의 사례로 전염되어 집니다.

인플루엔자 유형

인플루엔자는 위에 설명드린것과 같이 A형 B형 C형 유형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내에는 많은 다양한 계통이 존재하지만 유사한 질병을 일으키며 주기적인 계절성 독감을 일으키고 C형은 일반적인 인플루엔자 질환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A형이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독감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70% 이상을 일으키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B형이 원인입니다.C형 인플루엔자는 발생빈도가 떨어지며 주로 소아에서 흔하지 않게 발생합니다.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상 매년 그 인자들이 변경되기 때문에 매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년도 인플루엔자와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며 보통 새 인플루엔자는 이전의 백신이 더 이상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만큼 변경된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매년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항원 소 변이에 의해서 매년 겨울철 인구의 10~20%에서 유행하며 10~40년 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A형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은 항원 대변이에 의한것으로 인류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2009년 4월 미국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인풀루엔자 H1N1 바이러스 대변이에 의하여 21세기 최초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의 차이점

A형 독감

A형 B형 C형 인플루엔자 즉 독감중에 가장 심한 증상을 나타내며 유행성이 가장 높은 형태의 독감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 38도 이상의 고열이 특징이고 두통 관절통 근육통 기침 등 일반적인 증상과 함께 심한 무기력감 증상을 동반하며 급성적인 감염을 일으킵니다.

B형 독감

B형 독감은 유행 속도가 느리지만 매년 유행하기 보다 몇 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호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A형 독감과 유사하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고열이 발생한 후 중이염 폐렴등의 질환이 나타날수 있으며 사람과 사람으로만 전파되며 급성 뿐만 아니라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을 일이킬수 있습니다.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며 A형 독감은 B형 독감에 비하여 전염성과 합병증 발생의 빈도가 더 높고 유행 초기에 일어나는 급격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과 심한 합병증으로 폐렴 등이 발생할수 있으며 B형 독감은 A형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중증도 또는 A형 독감에 비하여 전염성과 합병증 발생 비율이 낮고 일반적으로 경증에서 치료가 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B형 독감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A형에 비하여 경증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요즘과 같은 유행성 인플루엔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질환에 걸리고 매년 전 세계적으로 온대 기후에서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계절성 유행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 증상 독감 증상

인플루엔자에 감염된지 1~4일 후에 증상이 시작되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오한이나 한기를 느끼는 것이 보통 첫번째 증상이며 발열은 일반적으로 처음 몇칠간 지속되며 떄로는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전신의 무력감을 느끼고 근육통 등 쇠약하며 피로하다고 느끼며 몇칠간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또한 독감 즉 인플루엔자 감염자들은 몸 천체 특히 등과 다리에 아픔 및 통증을 느끼고 두통이 심하며 보통 눈 주변 및 뒤쪽이 통증을 동반하고 밝은 빛이 두통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호흡기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기 증상인 인후통 흉부 작열감 마른 기침 및 콧물이 발생하고 이후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고 객감 즉 가래가 발생합니다.

피부 특히 얼굴의 피부는 열이 오르고 붉어지며 입 및 목구멍이 붉어지고 눈은 촉촉해지며 흰자위에 핏발이 발생하는 충혈을 동반하기도 하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심하게 독감을 앓을 경우 몇 주간 후각을 상실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은 2~3일 후 진정되기 시작하며 때로는 발열은 최대 5일까지 지속되고 기침 쇠약 발한 및 피로는 수일간 또는 경우에 따라 몇주간 지속되기도 하며 경미한 기도 자극 또는 약한 천명등은 완전히 회복되기 까지 6~8주 정도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독감 합병증

인플루엔자 독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바로 폐렴입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가 폐 안으로 퍼져 감염되는 것으로 일부 바이러스성 폐렴을 앓는 분들은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박테리아성 폐렴을 보이기도 합니다.

박테리아 폐렴균 즉 폐렴구균 또는 포도구균에 의하여 약화된 인체의 방어체계를 공격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어느 경우든 심해진 기침 호흡곤란 발열 지속 또는 재발 떄론 가래 피 또는 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 합병증에 주의 하야할 사람들
- 만 5세 미만의 소아 만 2세 미만의 소아는 특히 높은 위험도를 가집니다.
- 성인 65세 이상
- 만성 의학적 질환인 심장 폐 신장 간 또는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또는 당뇨가 있으신분
- 극심한 비만
- 임신 중기 또는 후기의 여성 분만 후 최대 2주까지의 여성
- 뇌졸중 또는 쇠약을 유발하는 기타 신경학적 질환 및 발작 질환과 같이 구강 분비물로 질식 위험이 높은 질환이 있으신 분들

독감 격리 및 해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르면 독감 진단을 받고 치료 이후 발열이 떨어진 후 최소 24시간이 경과 할때 까지 등교 등원 출근을 자제하여야 하며 열이 있을 경우 여전히 독감 바이러스가 전파 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등교나 출근은 해열제 복용이 없이도 해열이후 24시간 이상 상태를 관찰한 다음 이상이 없을 때 격리를 해제 하게 됩니다.

열이 내리고 24시간이 경과하였따 하여도 몇칠간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독감은 대체로 증상이 발생한 1일 전부터 발병후 5~7일까지 감염력이 있으며 소아나 면역저하자는 감염 가능 기간이 증상 시작후 10일 이상으로 더 길게 나타나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독감의 치료

인플루엔자 즉 독감에 대한 주요 치료법은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 과로를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 24~48시간후 부터 정상 활동을 재개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복하는데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발열과 통증에 대하여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아스피린 또는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라이증후군 위험으로 인하여 소아와 청소년에게는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안됩니다. 필요한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브로펜은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코 막힘 완화제 증기 흡입과 같은 감기에서 사용되는 치료법들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독감이나 또는 이런 감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외출후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기침예절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당분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의 차이점과 독감 증상 독감 합병증 독감 격리 및 해제 독감치료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면 사람마다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다릅니다. 감기가 잦은 경우도 있으며 알레르기가 생기는 사람이 있지만 피곤하면 입천장이 붓거나 까지거나 헐거나 또는 구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천장 부음 까짐 물집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소하게 되면 사람마다 느끼는 피로감과 나타나는 질환이 다르지만 대부분 감기가 잦은 경우 알레르기가 생기는 분 어깨가 뭉치고 두통이 발생하는 분 아침 기상이 어려워지고 눈이 충혈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최근 피곤하면 입 안이 헐거나 붓거나 까지거나 물집이 생기는 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혹은 곰팜이균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피로의 누적 스트레스 비타민의 결핍 철분결핍 엽산결핍 면역력 저하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딱딱한 음식을 입안으로 넣다가 입천장에 닿게되면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음식물 섭취 시 혀나 입술 안쪽을 씹어서 상처가 발생하기도 하며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먹다가 데었을 때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약 성분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영양장애 고열 감기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증가와 감소 호르몬의 변화 충치 외상등도 그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입천장 부음 까짐 물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 약화와 피곤함 입니다.

피곤하면 생기는 입천장 부음 까짐 물집

평소보다 무리하게 활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의 균형이 무너지면 인체에서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면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은 잘 쉬고 잘 먹으면 저절로 낫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넘어가고 심해지게 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 세균성 자가면역 질환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고 아프며 궤양이나 수포 형태로 혀 입천장 및 볼 점막 등에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구내염이라고 총 징합니다 구내염은 흔하게 나타나 누구나 겪는 증상이기도 하며 생각보다 바이러스 세균성 영양결핍 자가면역 관련등 발병원인이 다양합니다 각각의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 재발이 특징입니다.

구내염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아프타성 구내염입니다 전 인구의 20%에서 나타난다고 하며 증상은 구강 내에만 국한되고 1년에 2~3차례 재발하는 궤양이 특징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대부분 1cm 미만의 작은 둥근 모양의 궤양이 2~4개 발생했다가 2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거나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동반하거나 또는 몇 주 안에 없어지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의 발병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면역이상 외상 담배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한때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많은 연구결과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입증되어 바이러스성 구내염과는 감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소가 비효율적으로 흡수되는 흡수불량증후군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베체트병의 경우 궤양이 구강뿐만 아니라 생식기 눈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도에 따라 시력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혈관염을 동반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도 흔하게 나타나는 구내염 중 하나이며 70세 이상 미국 성인 65%가 혈청 양성반응을 보일 만큼 흔하게 퍼져 있는 질환이며 아프타성 구내염이 입안 부드러운 점막에 생기는 궤양인 데 반하여 단순 포진바이러스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부분 입천장 혀의 까질 한 면 잇몸의 각화치은 등에 작은 궤양이 여러 개 생기는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캔디다증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진균 감염으로 정상인의 20~50%에서 정상 구강 내 세균총의 일부인 캔디다에 의해 발생하며 구강 내 점막표면에서 나타나며 여러 종류의 임상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어떤 것은 백색이고 문지르면 쉽게 벗겨지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밝은 적색으로 상피의 위축에 심한 염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구강 내 화끈거림 미각 이상 떫은맛을 호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캔디다증 치료를 위해서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구강건조증 구강위생 개선 금연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입병 증상

혓바늘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피곤하면 제일 먼저 돋는 게 헛바늘입니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붉게 솟아오르고 혀끝이 계속 신경을 쓰이게 만드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보통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지만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알보칠 용액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설염

혀 위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으로 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손상되어 입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심하면 언어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구창

칸디다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거나 소금물 가글을 하시면 낫습니다

아구창은 정말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감소하면 자주 방문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입안 구내염 중 가장 무서운 천포창

천포창이라고 들어 보신 분도 있을 수 있고 처음 듣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천포창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에 이르는 중증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 질환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희귀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천포창은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고 만성 물집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체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원인이며 표피의 각질형성세포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데스모글린 이라는 단백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겨 각질 형성세포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천포창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집입니다 초기 증상은 대부분 입안에서 발생하며 입안이 헐고 물집이 생기며 잇몸뿐만 아니라 혀 입천장 입안 옆 볼 쪽을 포함 하여 덤막이 이어지는 식도 상부까지도 헐고 피가 날 수 있으며 아픕니다 간혹 항문 쪽 점막에서 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피곤해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것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문제는 천포창을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마치 화상을 입은 것 같이 피부가 벗겨지고 이로 인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체액이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사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치료만 잘 받으면 사망률이 5% 이하정도이며 치료에는 보통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초기에 고용량을 사용하다 증상에 따라서 감량하게 됩니다.

입천장 물집 예방과 치료

입천장의 물집과 헐고 부는 것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습니다.

평소보다 잠을 충분히 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별문제 없이 증상이 호전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경우 면역력 감소로 이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한 예방책이기도 합니다.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고 칫솔모가 가급적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어 주고 치아를 너무 강하게 닦지 않도록 하며 흡연자라면 당연히 흡연을 줄이고 알코올은 점막을 건조하게 하며 각종 유해물질을 생성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위험인자이나 음주 횟수와 과음을 하지 말고 흡연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육류보다는 생선류 위주의 식사와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 위주로 인스턴트식품을 줄이는 것 또한 입천장 물집과 붓기 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라메디 연고를 발라 주시면 도움이 되고 만약 오라메디 연고로도 치료가 되지 않으면 가까운 병원에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 중인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천장 물집 입천장돌기 입천장염증 입천장수포 허는 것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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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아여 강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낮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로 다이어트와 당뇨예방에 도움을 주며 최근 스테비아 토마토 구토 사건등이 이슈화되었습니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 관목이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 자라며 파라과이에서는 과거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으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 잎에는 스테비오시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감미성분이 설탕의 300배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되어집니다.

또한 스테비아에 포함된 테르펜이라는 당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하여 식사 후 고혈당을 예방하데 도움을 주며 천연감미료로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체외로 배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가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단맛은 충분하게 느끼면서 칼로리는 낮고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스테비아에는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노화 및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테비아 농법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300배의 당도를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는 0에 가까우며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작용도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스테비아 줄기잎 분말화 하거나 잘라서 땅에 뿌린 다음 관리기로 로터리를 쳐서 과실수나 야채 등 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당도가 높아지고 산화작용도 늦추어주는 뛰어난 효과와 저장기간 또한 양호한 재배 농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즉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중남미 산간 지역에 자생하는 허브인 스테비아 추출물을 흙에 뿌려 식물이 자라면서 당분을 흡수하게 하는 방법으로 재배되며 스테비아 잎을 귤나무 퇴비로 사용하여 당도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고 그 이후 이러한 재배 농법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설탕 보다 200~300배나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뿐만 아니라 칼로리라 낮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신장기능과 저혈당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

첫 번째 혈당과 혈압조절

스테비아는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으며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점도를 감소시켜 당뇨나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높은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토마토 자체 GI 지수 또한 38로 낮은 혈당 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당뇨나 당뇨 전 단계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관리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체중감량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는 100g 당 15~20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비아 자체의 칼로리는 0에 가까우며 단맛을 공유하면서 체중관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항산화 및 면역 강화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제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 예방고 피부탄력유지 그리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 구토 사건

2023년 3월 방울토마토를 섭취한 이후 구토 메스꺼움등 이상반응이 발생한다는 것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보도되면서 식약처가 긴급 조사에 들어간 사건으로 네이버 카페 등 인터넷 공간에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2월 3월에 걸쳐 네이버 맘카페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현상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사태 초기에는 잔류농약과 스테비아 솔라닌 등의 원인으로 추측하였지만 근거가 희박하였고 인터넷 공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3월 말 농림수산식품부와 식약처의 긴급 조사 결과 특정 품종의 토마토가 수학 전 숙성 단계에서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서 식물의 자기 보호물질인 토마틴이 과생성되어 충분하게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도자료를 내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4월 5월 방울토마토 출하 시기에 농가의 피해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토마틴이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며 성숙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토마틴은 동물 실험에서 고용량을 섭취하는 경우 배탈과 설사 콩팥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가 덜 익은 녹색 상태일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장에서는 흡수가 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섭취를 중단하면 쉽게 회복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식약청 발표 요약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쓴맛 나면 섭취하지 말라는 식품의약처의 공지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에 있는 토마틴 성분이 구토 복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 품종 등록번호 HS2106 이외에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부작용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에도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수 있으며 토마토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분는 섭취를 삼가하셔야 합니다.

또한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당과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섭취를 조절하셔야 하며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신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이나 신장 질환이 평소에 있으신 분들 또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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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비동은 코안과 뇌 눈 치아 사이의 완충지대로 항상 공기로 차 있으며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공간으로 콧속의 작은 구멍으로 연결 되어 있으며 이 통로를 통하여 환기가 이루어지며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코 밖으로 배출됩니다 우리 인체에서 부비동은 머리 뼛속에 있는 뇌를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기관입니다.

노랗고 질퍽한 콧물이 코안을 가득 채우고 코와 주변에 통증을 일으키며 기침을 동반하기도 하는 질환을 부비동염이라고 하며 흔히 축농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축농증의 정확한 명칭은 부비동염입니다.

부비동염

부비동염을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며 특히 감기는 급성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인두염 알레르기 비염 비중격만곡증 물혹 종양 등도 부비동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기온 습도의 변화 대기오염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급성 부비동염이 발생되고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한 시기에 치유 되지 않을 경우 급성 염증의 반복으로 인하여 만성 부비동염이 됩니다.

부비동염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 또는 알레르기에 의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비동의 염증입니다.
부비동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들 중 일부는 통증 압통 코막힘 그리고 두통이 있으며 항상제를 통하여 박테리아 감염을 제거 하게 됩니다.

부비동염은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며 부비동염은 부비동의 네 그룹인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접형동 중 어디에서든 발생할수 있으며 거의 항상 콧구명의 염증인 비염과 함께 나타나며 이것을 일부 전문의 들은 비부비동염이라고 부르며 부비동염은 급성 또는 만성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급성 부비동염

부비동염이 30일 이내에 완전하게 사라질 경우 이것을 급성이라고 정의 하고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가능한 사람에서 급성 부비동염은 보통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때로는 급성 부비동염은 박테리아로 인하여 발생하고 감염은 흔히 무언가 부비동의 입구를 막은 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막힘은 보통 감기와 같은 상기도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고 감기에 걸렸을 경우 비강의 부은 점막은 부비동의 입구를 막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비동의 공기가 혈류로 흡수되고 부비동 내의 압력이 저하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며 부비동 내로 액체를 잡아 당깁니다. 이러한 액체는 박테리아의 번식지가 될수 있으며 백혈구와 더많은 액체들이 부비동으로 침입하여 박테리아와 싸우게 됩니다 이러한 유입은 압력을 증가시키고 더 많은 통증을 일이키는 원인이 됩니다.

알레르기 또한 점막의 붓기를 일으키며 역시 부비동이 입구를 차단하고 또한 비중격 만곡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차단된 부비동에 취약하게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

부비동염이 90일 이상 지속될 경우를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하고 만성 부비동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단지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만성 알레르기 비용종 그리고 환경자극물의 노출에 의한것을 수도 있으며 보통의 경우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전적인 소인도 위험인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박테리아 또는 진균감염을 앓고 있는 경우 염증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윗니의 농양이 부비동으로  확산될 경우 상악동 급성 부비동염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아급성 30~90일간 지속 또는 재발성으로 연간 4회 이상 급성 부비동염 일 수도 있습니다.

부비동염 증상

급성과 만성 부비동염의 증상

- 코로부터 분비되는 노란색 또는 초록색 고름

- 두통

- 얼굴 압력과 통증

- 코 충혈과 막힘

- 영향받는 부비동의 압통과 부종

- 후각 저하

- 악취(구취)

- 잦은 기침 특힘 야간에 심함

상악동염은 눈 바로 아래 볼의 통증 치통 그리고 두통을 일으킵니다
전두동염은 이마와 두통을 일으킵니다
사골동염은 눈 뒤와 눈 사이의 통증 눈물 흘림 그리고 이마의 두통(머리가 빠개지는듯한 통증으로 묘사)
접형동염은 알기 수운 위치에 나타나지 않는 통증을 일으키며 머리의 앞이나 뒤쪽에서 느껴질수 있음
부비동염이 발생한 분은 일반적으로 아픈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열 및 오한도 동반하고 이 증상은 감염이 부비동을 넘어서 확산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하며 종종 급성 부비동염에서 통증이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부비동염의 주요 합병증은 박테리아 감염의 확산이며 감염은 눈 주변의 조직으로 퍼져 안와 장애 시력변화 눈주변의 붓기를 일으키고 감염이 눈 자체를 침범하도록 확산되어 눈 통증을 일으키고 시력을 방해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뇌 조직으로 퍼져 뇌막염 극심한 두통 및 혼란을 일으킬수 있으며 만약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부비동염을 앓는 사람들은 빠른 시간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비동염 진단

부비동염의 정확한 진단은 비강 내시경을 통하여 코안을 관찰하며 비강 내시경을 통해 코 안에 누런 코가 있는 지 또는 물혹이 있는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수 있으며 방사선 촬영 컴퓨터단층촬영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부비동염 치료

급성 부비동염의 치료는 부비동의 배액을 개선하고 감염을 치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뜨겁고 젖은 수건을 감염된 부비동 위에 올려 놓는 증기 흡입과 뜨거운 음료는 점막의 부기를 완화하고 배액을 촉진하도록 돕습니다 코에 소금물 용액을 흐려 보내거나 소금물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증상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부은 점막을 줄어들게 하는 페닐에프린이나 옥시메타졸린과 같은 점비 스프레이는 제한된 횟수 만큼 사용하여야 하며 수도에페드린과 같이 경구 복용하는 유사한 약물들은 점비 스프레이에 비해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점비 스프레이 또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효과가 나타나는데 1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생제

중증 3일이상 39도 이상의 열 중증의 통증과 같은 증상 또는 지속적인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 아욱시실린 클라불라네이트 또는 독시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를 투여하며 만성 부비동염을 앓는 사람들은 같은 항생제를 더 오랜시간 보통 4주에서 6주정도 사용합니다 만약 항상제가 효과가 없으면 부비동을 세척하고 배양을 위한 물질을 채취하거나 부비동 배액을 향상시켜 염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배액을 방해하는 비 폐색은 또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균 부비동 감염

주변 환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진균이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의 코 및 부비동에서 나타날수 있으며 몇몇 사항에서의 진균은 심각한 코 및 부비동염 염증을 일으킵니다.

곰팡이 덩이

곰팡이 덩이는 그 외에는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아스페르길루스 진균의 과도한 성장을 말합니다 증상들은 부비동 통증 압력 코막힘 그리고 액체의 배액을 포함하며 감염된 부비동을 열고 진균 잔해를 제거하여 수술이 필요합니다.

침습성 진균 부비동염

침습성 진균 부비동염은 화학요법이나 제대로 조절되지 못한 당뇨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증 또는 에이즈와 같은 장애들에 의해 면역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장애이며 이 부비동염은 매우 빠르게 퍼지고 증상들은 통증 열 그리고 코의 고름 분비물을 포함합니다 진균은 안와로 확산되어 감염된 눈의 돌출 및 실명을 일으킬수 있으며 전문의는 생검결과를 토대로 판단을 내리며 치료법으로는 수술 및 정맥으로 투여되는 항진균제가 있습니다.

이 침습성 진균 부비동염은 사망을 발생 시킬수 있기에 근본적인 질환을 제어하고 악화된 면역체계를 활성화 하여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진균 부비동염

알레르기성 진균 부비동염은 진균이 두드러진 코막힘 코와 부비동 폴립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야기하는 만성 부비동염입니다 이 폴립은 코와 부비동 입구를 방해하고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부비동을 열고 진균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서 수술이 필요합니다 감염된 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되거나 경구 투여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생제 그리고 항균진균제를 사용한 장기적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염증을 완화하고 진균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항생제의 사용은 인체에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항생제의 사용은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와 처방에 의해서 사용하여야 안전합니다.
함부로 또는 본인 마음대로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내성이 발생하면 정말 문제가 됩니다.
약국에서 약을 구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비동염 축농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 수술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생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며 매우 당황스러울수 있습니다 이처럼 갈색 옅은 선홍색의 분비물은 배란혈로 배란기나 생리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입니다.

배란혈이란

배란기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배란혈은 생리에 비해 양이 매우적은 것이 특징이며 또한 자궁 분비물이 섞여 끈적하고 옅은 선홍빛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2~3일 정도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때 유두가 딱딱해지고 유방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기간이 아닌데 피가 나온다면 배란혈 이외에도 착상혈 스트레스로 인한 하열 등이 원인을 수 있으며 자궁암 염증의 증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양이 과하거나 냄새가 나는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 배란기 월경 시작 2주전에 복통을 느끼는 것을 배란통이라고 하며 난포가 터지고 난자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복강 외 난소에 난포액이나 혈액이 고이거나 배란 직전에 정상적인 낭포가 팽창하면서 배란통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3일 통증과 복부 불편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배란이 되면서 터나나온 난포에서 일시적인 소량의 혈액이 발생하며 이를 배란혈이라고 하고 조직이 손상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질 출혈로 이어지면서 월경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란혈과 배란통의 경우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가임기 여성의 20%가 겪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여성의 난자에서 배란이 일어나며 나오는 혈액을 의미하기도 하며 배란혈은 전체 여성 인구의 5%의비율로 한 시기동안 배란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란혈 원인

생리가 시작되는 난포기 때부터 배란기 까지의 시기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현저히 증가하며 배란기 중에는 분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배란기 이후에는 황체형성 호르몬이 증가하지만 자궁내막을 유지하는 힘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우 자궁 내막의 일부가 탈락되면서 혈액과 함께 배출되는 것이 배란혈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배란통과 배란혈이 발생하는 이유는 자궁의 체질 생활습관 호르몬 불균형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배란혈은 몸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서 배란혈이 발생할수 잇으며 피로가 누적되고 신체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고 호르몬 이상이나 자궁 난소 문제로 인하여 소량의 혈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배란혈과 생리혈 구분

생리혈은 피의 색깔이 검붉은 색을 지니고 있으며 배란혈은 분홍액과 어두운 갈색을 보이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생리양에 비하여 적은 혈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끈적한 검액질과 함께 맑은 혈이 배출되는 것이 배란혈의 모습입니다.

배란혈 갈색

배란혈이 갈색을 보이는 것은 갈색 냉의 대부분은 자궁이나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 또는 질내 분비물이 혈액과 섞이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분비물이 혈액과 썩여 갈색으로 나타나고 갈색 냉이 나오는 현상은 생리 전 후 혹은 임신 초기에 흔하게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에도 갈색 냉이 발생할수 있으며 이것은 착상혈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란혈 증상

- 심하지 않은 복통 대개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쪽만 통증

- 쥐어짜는 듯한 월경통과 다르게 통증이 약하고 콕콕 찌르는 느낌

- 심하지 않은 구역질

- 소량의 질출혈

- 두통

- 평소보다 저하된 기초 체온

배란통과 배란혈 증상은 배란기 때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일종의 자궁내막의 반응입니다 질환 또는 병적인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으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통증과 출혈이 오래 지속되거나 출혈의 양이 많은 경우 자궁외 임신 난소 염전 골반내 염증성 질환 자궁근종 급성 자궁내막염 급성 충수염과 같은 관련 질환일 수도 있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배란혈의 주요 증상은 가슴이 딱딱해지고 예민하며 아랫배 한쪽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배란혈 착상혈 월경혈 차이점

생리중이 아닌데도 혈이 나오는 이유

1. 배란기 출혈

2. 새로운 피임법 사용

3. 경구 피임약을 복용중인데 복용하지 않은 날이 많은 경우

4. 사후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5. 성관계 이후 출혈을 하는 경우

6. 임신을 한경우

7. 유섬유종 질환이 있는 경우

유섬유종이 있거나 자궁 내 근육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경우 생리중이 아니어도 출혈이 발생할수 있으며 대부분 여자들이 자신의 유섬유종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나중에 경험하든 증상들을 살펴보면 심한 생리통을 동반한 생리 극심한 복부 통증 그리고 성관계시 불편함등이 있습니다.

8. 골반염

특정 골반 내 감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 예상치 못한 출혈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골반염의 다른 징후로 아랫배 통증 평상적이지 않은 질 분비물 성관계시 통증등을 들수 있습니다

9. 요로감염증

10. 자궁이나 자궁경부에 혹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