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염은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도염 증상이 심해지면 식도암으로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흔히 말하는 식도염 증상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위액이나 장액이 식도로 역류하여 화학적 자극을 줌으로써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식도염 증상이 심해지고 암으로 이어지는 경우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 지며 기침고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도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식도암이란
식도암은 식도에서 발생한 양성종양을 의미하며 식도는 입과 위를 연결해 주는 긴 통로입니다 이 통로에 암세포가 자라나는 질환으로 식도암은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암 흉부식도암 위 식도 연결부위 암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세포의 형태에 따라 편평세포암 선암 육종 림프종 흑색종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도암은 편평세포암으로 전체 식도암의 95%를 차지 합니다.
식도암 원인
식도암은 주로 60세 이상 남성에게 발생하며 독주와 과음 장기간의 흡연은 식도암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는 경우 위험성은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신선한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식습관 뜨거운 차를 마시는 습관도 식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위 식도 역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세포가 변하는 바렛식도를 앓고 있는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식도암 초기 증상
식도는 음식이 지나가는 통로이므로 식도암의 증상은 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떄 발생하는 통증이 주 증상입니다 하지만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작은 식도암병변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된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작은 초기 식도암으로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주로 건강 검진 시에 시행하는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도암은 암이 생긴 위치와 종양세포의 형태에 따라 나누며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안흔 겻이 특징입니다. 목에 이물감 식사량 감소에 따른 체중감소 및 영양실조 그리고 연하곤란이 생기면 초기 증상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식도암 증상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식도는 잘 늘어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연하곤란이 대표적입니다 자라는 암이 식도를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식도암이 점차 진행되면 목에 무엇인가 걸린듯한 느낌과 함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점점 식사량이 줄고 결국 체중이 줄어드는 특징을 보이며 종양이 너무 크면 음식물이 내려가지 못하고 꺼꾸로 나와서 기침을 하거나 기도로 들어가 폐렴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식도암이 폐로 전이 되는 경우 음식을 삼킬 때 심하게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목소리를 내게 해주는 성대를 침범하면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이 쉬기도 하고 척추를 침범하면 등에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식도암이 점차 진행하여 식도내강이 좁아짐에 따라 연하곤란 즉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처음에는 고기나 깍두기 같은 고형음식에서 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죽이나 미음 물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크리가 큰 음식을 먹을 떄 걸리는 느낌이 나거나 앞가슴이나 등쪽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사하기 불편해지고 식사량도 줄게 되어 체중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식도를 막을 경우 식도의 내강이 거의 막혀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되면 먹었던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올라오는 증상이 생길수 있으며 이와 동반하여 입으로 올라온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기침이나 흡인성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식도암 치료
식도암의 치료 방법은 크게 외과적 절제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원격전이가 없고 병변을 절제 할 수 있으며 전신상태가 수술을 받기에 적합한 경우 주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수술 전후로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원격 전이가 이는 식도암에 대하여는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을 친행합니다.
천마는 일반일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어지럼증 그리고 중풍을 앓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약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천마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이름으로 줄기가 화살대처럼 생겨 있어 적전이라고도 하고 바람이 불때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정풍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지상부를 적전이라하고 적전의 뿌리를 천마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천마 효능 천마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천마
천마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 즉 감각이 둔해지거나 없어진 증을 치료했다고 하여 하늘이라는 뜻의 천과 마목의 마가 합쳐 붙어졌습니다.뽕나무 버석균과 공생하는 희귀식물로 1년 이상 된 덩이 줄기가 분열을 반복하면서 많은 자구를 형성하여 번식합니다 광합성 능력이 없어 스스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공생관계인 뽕나무 버석균이 참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해 천마에 전달해 주는 형태의 편리기생이 특징적입니다.
천마는 맛이 맵곱 성질은 평이하며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본초강목에는 천마의 성질을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평이하면서 약간 차다고 했습니다.
본초정화에는 천마는 뜨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니 양에 속한다고 하였으며 천마의 마자는 여기서는 마비를 의미합니다 천마는 위로 올라가는 주로 중풍이나 뇌질환 마비증상 두변부 질환에 효과적인 약초이기도 합니다.
천마 효능
첫째 팔다리의 마비와 저림
동의보감에는 여러가지 풍비와 반신불수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경우 치료한다라고 하였으며 또 풍습으로 인한 비를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풍습비라는 것은 일종의 퇴행성 류마티스에 의한 간절통과 저림증상을 의미합니다 천마는 중풍으로 인한 팔다리 마비와 함께 관절 근육 자체의 증상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둘째 팔다리 경련
단곡경험방에는 팔다리의 경련을 다스리는 것에는 최고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정화에는 주로 풍습으로 팔다리가 경련이 일어나고 소아의 건간과 경기를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사지의 경련에 주로 쓴다 물에 달여 먹는다 푹 쪄서 먹거나 생것으로 먹는데 모두 좋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보통 경련은 근육 자체의 문제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천마는 중추성으로 인한 경련에 더 효과적인 약재입니다.
셋째 고혈압 두통 혈액순환
천마는 고혈압 두통 혈액순환에 효능이 있는 웰빙 약용작물입니다.동의보감에서는 허약해서 어지러운 증상 특히 중풍치료와 뇌혈관계통에 효능이 있으며 뼈를 튼튼히 해 허리와 무릎에 좋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천마의 주요 성분
천마는 페놀 화합물 및 그 배당체와 함께 가스트로틴이 주요성분입니다. 가스트로딘은 천마와 함께 몇 종의 식물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성분으로 진통 진경 신경안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에는 BBB가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혈뇌장벽인데 혈관 내의 특정화학 성분이 뇌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방어막입니다. 따라서 보통 약물은 BBB를 통과해 중추신경계의 억제작용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인지 예로 부터 천마는 중풍이나 경련 같은 풍병에 특효였습니다.
본초정화에는 천마는 간이 허할 때 쓰는 기분(氣分)의 약입니다.천마는 궐음경 즉 간에 들어가 모든 병을 치료하고 풍을 치료하는 신령스러운 약이다라고 했습니다.
넷째 두통과 어지러움
동의보감에는 현훈 즉 어지러움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허증의 현훈은 이것이 아니면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으며 본초강목에는 천마를 사용하여야 할 경우는 어른의 풍혈로 머리가 아픈것을 치료하며 두통과 현훈 즉 어지러움에는 천마환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째 항노화작용
본초강목에는 오래복용하면 기운을 북돋우며 몸이 가벼워지며 수명을 늘인다고 했으며 또 양기를 돕는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천마의 우리말이 수자해좃인것을 보면 성기능 장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섯째 뇌건강
향약집성방에는 이런 저런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없는 것과 잘 노라면서 정신이 맑지 못한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무릎을 부드럽게 하고 근력을 강하게 해주며 오래 복용하면 기운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천마가 풍습으로 인한 여러가지 마비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잇으며 근력을 높여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하며 풍을 다스리고 기를 돋우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마 부작용
천마는 크게 주의할 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건조한 증상에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본초정화에는 진액이 줄어 들어 입이 마르고 혀가 건조해지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경우 화로 인하여 어지러운 경우 피가 부족하여 머리가 아픈 경우 등에는 모두 천마의 사용을 금한다고 하며 또한 천마는 조열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비타민C는 거의 모든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중의 하나이고 인간은 비타민 C 합성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의 한종류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비타민 C 는 강력한 환원제로서 황산화 작용이 있고 콜라젠 합성 효소와 생물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의 보조 효소입니다.
그런데 비타민 C 만큼이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하나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C 만큼이나 우리몸에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D는 도대체 어떤 효능이 있고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사람의 90% 정도가 비티민D 결핍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스테로이드 구조의 기본 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음식으로 섭취되기도 하지만 햇빛을 통해서 합성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크게 식물성 비타민인 비타민D2와 동물성 비타민 D3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타민D2는 버섯,효모등에 들어 있는 에르고칼시페롤 성분을 이야기하고 비타민D3는 햇빛을 통해서 합성되는 콜레칼시페롤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은 그 효과에서 각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각각 흡수했을 때 비타민D3가 비타민D2 보다 혈중비타민 농도가 4~5배 높여 줍니다 즉 식물성 비타민인 비타민D2보다 동물성 비타민D3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더 효과적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복부지방이나 피하지방 이런 지방조직에 저장이 되게 됩니다 이 말은 다시 생각하면 지방조직이 많은 사람 즉 비만환자에게는 일반 체중의 사람보다 훨씬 더 지방조직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지방조직이 많을 수록 간이 아닌 지방에 저장되어 버리기 때문에 체내의 비타민D 활용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환자는 일반 체중의 사람들보다 비타민 D를 좀더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 의 가장큰 역할은 칼슘 흡수증가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우리에게 심각한 만성질환들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이 세가지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혈중비타민D의 농도가 높을수록 당뇨병의 위험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D가 정상수치보다 낮을 때 5년 후 당뇨병 발생률이 3.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뇨가 있거나 공복혈당장애 상태이신분들은 비타민D의 수치가 떨어져서 당뇨병이 악회되거나 당뇨병이 생기지 않도록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2010년 하버드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D가 고혈압약 효과를 상승시켜 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D의 혈중농도가 30 이상인 사람은 15~30사이인 사람보다 혈압이 33%가 더 낮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가 정상치보다 낮은 사람은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2.67배정도 더 높다라는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비타민D는 우리 몸 전체에 있는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주고 혈관 확장 인자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혈압이 떨어지게 하는 혈압상승억제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혈압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혹은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반대로 저혈압의 수치를 정상혈압으로 잘 유지 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결국 고혈압에도 좋고 저혈압에도 좋은것이 바로 비타민D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당뇨와 고혈압 뗄레야 델 수 없는 관계인 고지혈증입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는 고지혈증 조절에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 시켜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를 감소시켜 준다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으로 쓰이는 스타틴계열의 약들이 복용했을때 근육통이나 몸살기운 같은 그런 통증들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중의 하나인데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하면 이런 근육통이나 통증이 줄어든다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스타킨의 약 효과를 증가시켜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타민D는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매우긍정적인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 뿐 아니고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당연히 비타민D 수치를 꾸준히 유지시킬 수 있도록 복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비타민D는 만성질환의 긍정적인 효과 뿐 아니고 면역을 증강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몸속에 있는 염증을 관장하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조절 물질을 조절하고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면역증강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기,천식,아토피,자가면역질환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012년 예일대 발표에 의하면 비타민D의 체내 농도가 33 이상인 경우에 감기 유병률이 훨씬 줄어든다 즉 감기에 덜 걸린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 처럼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비타민D는 체내면역을 개선시켜 줍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며 뼈의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가못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이석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외에 골절 발생감소 칼슘 섭취량 증가 염증성 여드름 호전 수축기 혈압 감소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의 활성 HIV.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적정용량과 섭취방법
비타민D가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긴 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천단위의 비타민 섭취를 위해서는 계란 노른자는 40개 우유기준으로는 250ML 10잔 연어같은 경우 통으로 3마리 정도의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
사실 먹기도 힘이 들지만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다른성분들 때문에 오히려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통한 비타민D 흡수는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럼 햇빛을 통한 섭취는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부터 대기의 특성까지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기에는 안 좋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썬크림 화장품 등의 피부노화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자외선이 차단되기때문에 비타민D 생성 자체를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평균 비타민D 수치는 세계에서 최하위 수준입니다
비타민D의 혈중농도는 일반적으로 30~100사이입니다 한국사람들의 경우 평균 15~18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남성의 경우 86.7% 한국여성의 경우 93.4% 정도가 정상수치에서 미달된 비타민D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 20대에서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비타민D는 식품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고 햇빛으로 합성하기에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비타민D의 혈중농도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제나 주사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중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 수치는 피검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확일 할수 있습니다 본인의 비타민D 수치를 한번 알아보고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타민D의 정상수치가 30이상인데 내몸의 수치는 얼마인지 체크하고 정상적인 수치를 목표로 복용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비타민D 1일 권장 섭취량은 4,000 IU 까지는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 소견입니다
이렇게 4,000UI 까지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시면 우리 몸속 비타민 D는 거의 최고 수치로 올라 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치를 정상화 시켜 놓아도 복용중단시 비타민D 수치는 다시 떨어진다고 합니다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D 결핍은 나이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에게 근육통 쇠약 및 뼈 통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영유아에게서는 근육 연축 강직이 구루병의 최초 증후일수 있으며 이는 중증 비타민D 결핍이 있는 사람에게 혈중 낮은 칼슘 수치가 원인이 됩니다 임산부에게 비타민D 결핍이 있을 경우 신생아에게 연축이 발생할수 있으며 연축은 얼굴과 손 발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연축이 중증일 경우 발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구루병이 있는 영아의 경우 전체 두개골이 물러질수 있으며 앉거나 기는 속도가 느리며 두개골 사이 공간 천문이 닫히는 데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1~4세 소아의 경우 뼈 성장에 이상이 발생하여 척추가 휘고 오다리 또는 안짱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아는 걷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뼈 특히 척추 골반 및 다리 뼈가 약해집니다 영향을 받은 부위가 만지면 아프고 골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령자의 경우 약간만 삐끗하거나 가벼운 추락에도 골절 특히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어리럼증의 대표적인 이석증 또한 비타민D 결핍의 영향을 개연성도 있습니다.
비타민D 주사제 VS 영양제
비타민D 주사제 VS 영양제
양제이든 주사제이든 효과는 둘다 거의 동일하고 가격 또한 두가지다 비슷하다고 하니 편리하신데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엇이 덜 귀찮은가의 문제 입니다 약을 선택하게 되면 매일 같이 복용해야 된다는 좀 귀찮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주사를 맞게 되면 병원에 간다는 것은 좀 귀찮지만 2개월~3개월에 한번씩만 병원에 가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덜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이 차이 외에는 없습니다 간단하죠 단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은 약보다 주차를 추전드립니다
비타민D 부작용
비타민D는 부작용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적당 권장량을 복용한다면 사실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특이 체질이나 또는 약간의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증상과 위장트러블 정도가 가장 흔하고 정말 드물게 고칼슘혈증에 의한 부작용과 신장독성 같은 아주 드문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나 위장트러블 정도는 대부분의 다른 비타민이라든가 건강식품 약을 섭취할 때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정말 드물게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중에서 고칼슘혈증과 신장독성인데 정상적인 권장량을 복용하다면 정말 극소수의 드문 경우인데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적당권장량 복용방법만 잘 지키신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닙니다
중국이 자국 내 비료 생산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지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중죽의 요소 수출 중지가 현실화 되는 경우 2021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뉴스들이 보도 되었습니다.
요소수
중국 요소수 수출 중지
중국 당국이 국내 요소 가격이 급등하자 일부 비료 생산업체들에게 요소 수출 중단을 요청했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이미 중국 대형 비료 생산 업체가 이달 초부터 새로운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ㅏㄷ 중국 최대 요소 생산 수출 업체 중눙그룹은 지난 2일 최근 극내에서 요소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내 공급을 뒷바침하고 가격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출 선적을 줄일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의 효소 가격은 크게 요동치고 있으며 중국 정저우상품시장의 요소 선물가격은 지난 6월 중순 부터 7월말 사이 50% 급등했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이 수출 제한에 나서는 경우 중국산 요소 비료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인도와 한국 등에서 요소와 요소수 관련 상품의 부족 현상이나 가격 상승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에 따른 여파로 인하여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 대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가 필요한 디젤차 비중이 높은 데다 요소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요소수 수출중지 시 엄청난 파장이 발생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쪽에서 그런 조치를 했는지 확인된 바 없다며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도에도 이러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의 정보력이 얼마나 미약한지는 안봐도 아는일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중국이 한국에게 이러한 수출 품목을 가지고 길들이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 또 정부 부처라고 하면 최악의 사태를 감안하여 주시할 것이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21년 그 요소수 사태에서 대정부 질의와 다양한 전문가들 또한 대중국 수입 의존도를 지적하여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수입다변화를 진행하겠다던 정부는 그 이후 얼마나 중국 의존도를 탈피 했는지 이번 사태의 진행과정을 보면 정부에 대한 신뢰성을 한번더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날마다 동향만 주시하고 미리미리 대처하지 않는 것은 임진왜란 때와 마찬가지 입니다 2021년에 그렇게 얻어 터지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인지 아님 그냥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동안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했는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부디 대책을 잘 세워 잘 방어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입다변화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요소수 악몽 교훈 핵심광물 수입선 다변화 전략
2023년 2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리튬은 2차 전지인 원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꼽힙니다 한국은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나마 특정국가에 쏠려 있습니다 리튬 화홥물 중 수산화리튬 수입 84% 중국에서 11% 칠레에서 수입하였습니다 탄산리튬 수입비중은 칠레 82% 중국 14%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활을 통한 국내 생산은 미미해 경제안보를 위협할 정도라는 애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산업통상부자원부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에서 경제 안보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핵심광물 33종을 선정하고 이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10대 전략 핵심광물을 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략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마련되었다
이런내용의 기사를 미루어 보았을 때 요소수 악몽 교휸은 2021년도에 있어 왔는데 그동안 그렇게 준비하지 않은듯 합니다 2023년 2월 기사이다 보니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니 아직도 수입다변화는 해야 하는것은 알겠는데 대책만 수두룩하게 만들어 놓고 실천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뭐가 개선되었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별 탈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
2021년 요소수 사태를 살펴보면 한국은 전체 경유차 2,600만대중 유로 6 엔진이 적용된 경유차는 400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렇게 절대적으로 높은 경유차 비중으로 볼 때 요소수 수입을 보면 97%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품목이였습니다
일본은 자체에서도 생산하지만 수입국도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등 수입을 다변화하였고 디젤차의 비중도 30% 정도 되는 유럽도 자체적으로 요소 생산도 하지만 수입처도 다변화 해서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의 결정적인 요인은 중국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중국이 갑자기 그동안 별도의 검역 없이 수출이 가능했던 요소같은 29개의 비료품옴을 대사응로 수출전 검사을 의무화하여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던 품목이였기 때문에 우리의 약점을 정확하게 공략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당시 주중 한국 대사관은 통상적인 절차가 진행중이라 걱정할 필요 없다고 오판을 하였고 중국이 왜 요소 수출을 제한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그때의 악몽이 되풀이 될수 있다는 조짐이 여러곳에서 보이는듯 합니다.
요소수 대란
미중 무역 갈등
미중무역이 더욱더 첨예하게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미중 무역갈등이 현재 우리한데 정말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흘러가는 세계적인 정세도 우리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형국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 북한 이런 구도에서 중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현재까지의 태도를 보면 한국이 속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며 지속적으로 무역 분쟁에 한국이 미국편에 서지 못하도록 시그널을 보내어 오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에 어쩌면 보복성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그냥 뇌피셜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요소수 관련 대책
2021년도의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서 정부는 수입다변화와 다양한 대책들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전략품목을 그 당시에도 선정하고 전략 물자 확보에 신중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향후 이런일이 대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요소수라는 악재가 터지지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잘 준비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는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며 어쩌면 똑같이 당할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느껴집니다
당시보다 전기차 보급도 증가하였고 그 당시 디젤차 보다 가솔린차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과거보다 조금은 안정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산업용 그리고 운반용은 아직도 디젤차량이 대세인점을 미루어 보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면 또 세상이 시끄러워 질듯 합니다 잘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HSV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이 존재하며 1형의 경우 피로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헤르페스 2형과 1형의 차이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헤르페스
헤르페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피부에 포진과 홍반이 일어나는 흔한 바이러스질환입니다 헤르페스는 크기가 100~200mm로 비교적 큰 편에 속하며 DNA를 포함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유전적 생물학적 유형에 따라 8종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것은 단순 헤르페스 1형과 2형입니다 두 가지를 합하여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헤르페스 유형
- 헤르페스 1형 : 구순 단순 포진 - 헤르페스 2형 : 성기 단순포진 - 헤르페스 3형 : 수두 대상포진 - 헤르페스 4형 :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 헤르페스 5형 : 거대세포 바이러스 - 헤르페스 6형 : B세포 림프 증식성 바이러스 - 헤르페스 7형 : T세포 림프 증식성 바이러스 - 헤르페스 8형 : 카포시 육종과 연관
헤르페스 1형은 주로 입 주위에 병변을 만들고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기 주위에 병변을 형성합니다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병인 경우가 많으며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생식기에 물집이나 포진 수포 가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생식기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특성상 배뇨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생식기 안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인 여성은 배뇨 시 큰 통증을 수반하며 최근에는 1형이 성기부에 나타나거나 2형이 입 주위에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확실히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손상된 피부 점막 등으로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염 후 피부 내에서 증식한 뒤 주변의 신경 세포로 침투하는 양상을 보이며 이후 잠복해 있다가 입 생식기 등 작은 수포증상을 일으킵니다
헤르페스 2형 전염력
헤르페스는 수포 증상이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습니다 하지만 성기 헤르페스 감염의 50~70%는 무증상 기간의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임신 중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태아 전염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신생아에게 뇌염 간질 영구적인 뇌 손상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원인 및 증상
헤르페스 원인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중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1형과 2형을 의미하며 이 감염증은 대부분의 피부에 물집과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병변은 주로 입 코 주위 엉덩이 성기 부위에 발생합니다 주기적으로 증상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염부위는 아프며 미관상 보기 좋지 못합니다 만성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신생아에게 단순 포진바이러스가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어렸을 때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주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아의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키스를 하거나 식기를 같이 쓰거나 수건을 같이 쓰는 일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으며 병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주로 입술 주위 코 뺨 턱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별 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헤르페스 1형과 2형은 손상된 피부나 점막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경우 감염이 발생하며 둘다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헤르페스 1형은 면역력 저하나 과도한 스트레스 월경 시기의 호르몬 변화로도 충분히 생겨날 수 있으며 헤르페스 2형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균자와 성적인 접촉에 의해서 바이러스가 주로 전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르페스 1형과 2형 차이점
- 헤르페스 1형은 누구나 흔하게 걸릴수 있는 질환이며 감기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감소하였을 때 입가에 생기는 물집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지만 전염력을 갖고 있어 식기를 같이 쓰거나 수건을 같이 쓰는 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 2형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주로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거나 생식기 부위 통증 가려움 화끈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헤르페스 2형은 성경험이 있는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해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1차로 헤르페스 감염을 앓은 경우 대부분 1회 이상 재발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치료
헤르페스 증상
헤르페스 1형 증상
-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처음 감염시 인후염 구내염으로 발생하고 재발하는 경우에는 입술 주위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헤르페스 2형 증상
- 성기 주변에 물집이 나타나고 처음에 감염되었을 경우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특히 여성들은 생식기가 안으로 들어가 있는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어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되었을 경우 소변을 보는 것조차 큰 통증을 느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리 기간에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태아나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여성의 경우 헤르페스 2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치료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 연고를 발라 수포를 완화시키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먹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씁니다 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 안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러한 헤르페스 2형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성병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재발이 잦은 질환이라 갑작스러운 증상 발현이 되기도 합니다 부끄러워 할것 없습니다 숨기면 더 큰 질환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됩니다.
장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독성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치유가 되며 일부 심한 경우에는 탈수와 전해질 이상과 같은 합병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
장염이 발생하면 구토와설사 발열 복통등의 증사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물만 마셔도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눈에 띄는 증상이 아니라도 울렁거림과 더부룩함 역시 장염의 증상일 수 있으며 장염인 것을 알지 못하고 아무거나 먹다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있을 경우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음식이며 기름기가 너무 많은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생우유 탄산음료 등은 장염인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함께 수분과 전해질 이상에 대한 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염에는 적절한 수분 보충과 전해질 교정이 중요하고 적절한 열량의 식사를 유지하며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장점막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첫 번째 보리차
장염에 걸렸을 경우 그냥 맹물보다는 보리차가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맹물을 비리게 느낄 수도 있으며 보리차는 고소한 맛이 있어 훨씬 마시기 편합니다 또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 물이 잘 마셔지지 않을 경우 보리차를 추천합니다
보리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으며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채소이며 동의보감에도 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통이 느껴질 때 콩나물을 먹으면 좋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콩나물을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탈수를 막아줍니다
세 번째 두부
두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이며 장염으로 인해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합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주며 밥이나 면 같은 주식 대용으로 좋습니다
네 번째 바나나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고 펙틴은 천연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효과를 냅니다 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며 이에 장 활동을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고 포만감을 주어 장염의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화고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두 성분은 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며 이런 효과로 인해 위의 기능을 향상해 약해진 위가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음식물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소화작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여섯 번째 매실
매실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실은 항균효과 살균효과로 인해 장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해 주며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 내 유해균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매실은 주로 매실액으로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며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곱 번째 미나리
미나리는 각종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며 염증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주고 평소 장염 예방차원에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황태국
황태국은 해독과 피로해소의 효과가 탁월하고 허한 기운을 보충하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정신을 맑게끔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념을 하지 않은 맑은 국물로 만들어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홉 번째 마
마는 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마는 장 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며 대장균을 감소시켜 주고 마에 들어 있는 뮤신이라는 끈끈한 성분이 설사를 멎게 하고 영양소 섭취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유산균을 증식시켜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며 위 장염 대장암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열 번째 모과차
모과차에는 사과산과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능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 모과차는 소화효소 분비를 활성화시켜 주며 장염 발생 시 복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토 설사에 속을 다스리기 좋은 음식이기도 하며 목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급성장염에 걸렸을 때 영양관리
염증과 관련된 증상을 최소화하고 영양소 불균형을 예방해서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급성기 주의사항
되도록 첫날은 식사를 자제하고 이온음료 및 물로 수분 칼로리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수분섭취 후 증상이 나아지면 부드러운 죽이나 미음 형태에서 식사를 시작하며 증상이 더 개선되면 지방 함량이 적은 두부생선 살코기 달걀 같은 단백질 반찬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
단당류 및 카페인성분 즉 콜라 사이다 커피 탄산음료 초롤렛과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홍삼액 호박즙 양파즙 등 진액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삼겹살 치킨 튀김 빵 짜장면과 인스턴트식품 라면 등도 특히 조심하셔야 하는 음식입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에 좋은 식품 장염 추천 음식 장염에 주의해야 할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콩비지 으깬 연두부 리코타 치즈 같은 특징적인 흰색 덩어리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나거나 특이하게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랫배가 묵직하고 질 가려움증 등 불편감이 있다면 칸디다 질염 즉 칸디다성 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자주 재발하는 고질병인 질염으로 여성 75%가 평생 적어도 한 번은 걸린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칸디다 질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칸디다 질염
칸디다 질염 칸디다성 질염
카디다 질염은 질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 알바칸스라는 원인균으로 인해 발생하며 칸디다 알비칸스는 이미 여성의 질에 다른 균들과 균형을 이루면서 살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 균형이 깨지고 칸디다 알비칸스 같은 곰팡이가 과하게 자라면서 증상이 발생합니다.
질 효모 감염 칸디다증은 질 효모감염은 칸디다 보통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감염성 유기체로 인해 발생합니다.
질 효모 감염은 질과 외음의 심한 가려움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종종 진한 흰색의 커드 유사 분비물을 발생합니다
증상이 질 감염을 시사하는 경우 전문의들은 자궁경부의 분비물 검체를 조사하고 이 검체 또는 체액 검체에 감염을 야기할수 있는 감염성 유기체가 있는지 검사할수 있습니다 항진균제 크림 질 좌약 또는 경구 약물로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칸디다 곰팡이 진균
칸디다 곰팡이 진균은 인체의 장과 항문 주변 구강 내에 살며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곰팡이입니다.건강 할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러 이유로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각종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칸디다 곰팡이 균에는 칸디다 알바칸스 칸디다 트로피칼리스 칸디다 글라브라터 등이 있으며 이중 간디다 알비칸스가 가장 흔합니다
칸디다 곰팡이 균은 여성의 질뿐만 아니라 식도 요도 손발톱에 염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만약 혈류를 통하여 칸디다 곰팡이가 뇌 심장 신장 간 안구 등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지면 다양한 장기에서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를 침습성 칸디다증이라 하며 발열 오한 등 감염 증상을 동반합니다.
칸디다 질염 원인
칸디다 질염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당뇨병 항생제 사용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상황 즉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피임약 임신 에스트로겐 사용과 면역력 저하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임 연렬의 여성에게서는 칸디다 알비칸스로 인한 효모 감염은 일반적입니다 이 효모는 일반적으로 피부나 장에 기생하며 이들 부위에서 질로 퍼져 나갈수 있습니다 질 효모 감염은 성관계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심한 스트레스 생리전후 항생제 장기사용 당뇨병 등 만성질환 장기이식 등으로 인한 면역억제제사용 항암치료 후천성 면역결핍증
- 호르몬 변화 : 임신 경구용 피임약 복용
- 습한 환경 : 꽉 조이는 속옷이나 하의 착용 오랜 수영복 착용
전반적으로 칸디다성 질염은 면역력이 떨어져 유익균이 줄고 곰팡이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생깁니다 따라서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인이 칸디다성 질염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구강으로 복용하는 항생제가 일반적으로 질에 기생하면서 효모가 성장하는 것을 예방하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사용하면 효모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월경 바로 직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폐경 후 효모감염은 폐경호르몬요법을 투여받은 여성을 제외하면 드물게 발생합니다.
칸디다 질염 주요 증상
칸디다 질염 주요 증상
칸디다 질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하얀 치즈 덩어리 같은 분비물입니다 비지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외음부가 가렵고 빨갛게 부어서 화끈거리기도 하며 보통 냄새는 심하지 않습니다 소변을 보거나 관계를 할때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덩어리진 흰색 질감의 분비물
- 외음부 질 입구가 가려움
- 성교 및 배뇨 시 통증
- 질 통증이 있는 경우
- 외음부 피부에 부종 홍반
질과 외음이 가렵거나 화끈거릴수 있으며 성교 동안 특히나 중증일 수 있습니다 음부 부위가 붉어지고 부을 수 있으며 종종 진하고 커드와 유사한 흰색 분비물이 나올수 있고 월경이 시작되기 전 주에 질 효모 감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치료
치료는 보통 플루코나졸이라는 항진균 약제를 먹거나 클로트리마졸 성분의 항진균 질 좌약 등 진균 치료제를 사용하며 2~3일 이내에 증상이 해소됩니다 80~90%가 치료할수 있지만 드물게 만성 재발성 칸디다성 질염으로 남기도 합니다
뇌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들어가는 혈액의 통로입니다 동맥의 일부 혈관이 약해지면 혈관 외벽에 약 10mm의 작은 풍선이 생깁니다 이 작은 풍선을 뇌동맥류라고 합니다 뇌동맥류가 터지면 뇌지주막하출혈 즉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뇌동맥류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뇌동맥류
뇌동맥류
뇌동맥류 즉 뇌혈관꽈리는 뇌혈관이 꽈리,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병으로 주로 뇌혈관이 나누는 부근에 구조적으로 약한 뇌혈관벽에서 발생합니다 뇌동맥류는 파열되어 심각한 뇌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자발성 뇌출혈은 다양한 원인 즉 고혈압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약물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부위에 따라 뇌실질내 출혈 뇌실내출혈 그리고 뇌지주막하출혈 등으로 구별됩니다
뇌동맥류는 뇌지주막하 공간에 위치하여 부풀어 오르다 파열되면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뇌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파열 여부에 따라 파열성 뇌동맥류와 비파열성 뇌동맥류로 구분하며 크기에 따라 11~25mm의 큰 뇌동맥류와 이상의 거대뇌동맥류로 구분하고 모양 및 원인에 따라 낭성 방추형 박리성 외상성 및 감염성 뇌동맥류로 구분합니다
뇌동맥류 원인
뇌동맥류 발생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요인이나 감염 악성 종양의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에 해당됩니다 뇌혈관 벽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기전이나 인과 관계가 밝혀진 상태는 아닙니다 여성에서 고령일수록 발견되며 고혈압 흡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동맥류 발생 위험인자
- 가족력
- 흡연
- 고혈압
- 다낭성 신장 질환
- 결체 조직 질환
- 대동맥의 선천성 이상
뇌동맥류 예후
뇌동맥류의 하열 여부가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비파열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수술 중 합병증 발생을 고려해 파열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추적관찰하기도 합니다
반면 뇌동맥류 파열 및 지주 막하 출혈을 보이면 예후가 무척 나쁘게 흘러갑니다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며 빠른 이송 및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지더라도 사망하거나 합병증으로 인하여 삶의 질이 현저히 감소하게 됩니다 예후는 출혈 당시 뇌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추가적인 뇌손상을 예방하고 지주막하 출혈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는 악화를 막는 것이 목적이며 상당 기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주막하 출혈 시 서둘러 뇌동맥류 수술을 하는 이유는 파열된 뇌동맥류가 재파열되는 것을 막고 재출혈되면 예후가 더 나빠지기 때문에 뇌손상에 대한 처치와 함께 동맥류 파열을 막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뇌동맥류 원인 및 증상
뇌동맥류 증상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구토를 동반한 두통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뇌동맥류를 발견할 수 있으나 보통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증상이 있어 시행한 검사를 통해 비파열 뇌동맥류가 발견되더라도 뇌동맥류와는 관련 없는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특정한 상황에서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우선 뇌신경 주변의 혈관에서 뇌동맥류가 발생해 뇌신경을 압박하면 뇌신경 장애가 생깁니다 동안신경이라는 뇌신경 근처에서 뇌동맥류가 발생하게 되면 파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뇌신경을 압박해 안구운동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력 저하나 시야 결손이 생기기도 하며 뇌동맥류가 뇌간을 압박하면 뇌 자체가 영향을 받아 의식 저하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극히 드뭅니다
파열된 동맥류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 극심한 두통 경부강직 오심 및 구토 증상이 발생합니다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두통은 매우 심해 대부분의 사람이 생애 처음 느껴본 고통이라고 표현하며 뇌동맥류 파열로 인해 지주막하 출혈이 생기면 뇌전증 발작 의식저하 등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두개강 내 압력이 크게 상승하면 파열 즉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파열 뇌동맥류
크기가 큰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와 주변 통증
- 안면 마비
- 감각저하 및 근력저하
- 동공 확장
- 복시 또는 시력저하
파열 뇌동맥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극심한 두통 발생하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 복시
- 구역 및 구토
- 경부강직
-경련 발작
- 의식소실 일시적 또는 지속적
- 심정지
뇌동맥류 치료
뇌동맥류 치료
일반적인 뇌동맥류에서 고려할 수 있는 수술방법은 경부결찰술과 코일색전술입니다 거대뇌동맥류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더 복잡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동맥 경부 결찰술은 개두술을 통해 두개골을 열고 뇌동맥류를 박리한 후 뇌동맥류의 경부를 클립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집게를 넣어 차단하는 수술입니다
코일색전술은 다리나 손목의 혈관을 통해 뇌혈관내부로 접근해 미세 도관을 뇌동맥류 안으로 진입시킨 후 백금 합금된 아주 얇고 부드러운 코일을 뇌동맥류 안쪽에 채워 넣는 수술입니다 최근에는 혈류전환 스텐트를 이용해 뇌동맥류를 통과하는 혈류를 감소시켜 폐색을 유도하는 혈류전환 스텐트 색전술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뇌동맥류는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전문가와 충분히 협의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동맥 파열 시에는 우선 뇌압을 조절하고 뇌동맥류가 재파열되어 추가적이 뇌 손상을 받지 않도록 서둘러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후 뇌지주막하출혈에 대한 신경외과적 집중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보통 3mm 이하의 뇌동맥류는 1년에 한 번 크기나 모양이 변했는지 관찰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며 3~4mm 정도라면 발생 위치가 위험하다면 파열 예방차원에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5mm가 넘을 정도로 뇌동맥이 크다면 부위를 막론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뇌동맥류 뇌동맥류 꽈리 뇌동맥류 증상 원인 치료 코일색전술 경부결찰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 갑자기 피부가 붓는 팽진과 피부가 붉어지는 발진이 발생하면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대부분 3~4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피부의 변화 없이 사라지고 길어도 24시간 이내에 사라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6주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를 급성 두드러기라고 하고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합니다. 두드러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약간 부어올라 붉고 가려운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부기는 피부의 비만 세포에서 방출하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 때문에 소혈관에서 체액이 일시적으로 새어 나오게 되어 발생합니다 매우 심하게 가려울 수 있으며 두드러기는 경계가 분명하고 중앙은 창백한 경우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는 생겼다 없어졌다가를 반복합니다 하나의 두드러기가 몇 시간 남아 있다가가 사라지고 나중에 다른 곳에 생로 생기기도 하며 두드러기가 사라진 후 피부는 정상으로 보입니다
혈관 부종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부기가 나타나는 혈관 부종이 두드러기와 같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관부종의 부기는 피부 표면보다는 피부아래에 발생하고 때로는 혈관 부종이 얼굴 입술 인후 혀 기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부기가 호흡을 방해하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원인
급성 두드러기는 원인을 찾아 원인을 피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에는 음식물 즉 술 어패류 갑각류 땅콩 유제품 등이 있으며 약물에는 소염진통제 항생제 아스피린 인슐린 등이 있으며 식품첨가제 스트레스 술 물리적 자극 즉 압박 햇빛 높거나 낮은 온도 운동 물 등이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따라 두드러기는 물리적 자극에 반응하는 묘기증 운동이나 샤우로 체온이 올라가면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차가운 온두에 반응하는 한랭 두드러기 햇빛에 반응하는 일광 두드러기 등으로 분류합니다
성인의 만성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검사를 했을 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급성 두드러기는 원인 물질고 접촉 후에 빠르게 증상이 나타나므로 명확한 원인을 파악 후 항원을 피하거나 제거하는 회피요법을 사용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증상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완화를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고 항히스타민제로 조절되지 않는 두드러기에는 류코트리엔 억제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합니다.
두드러기 원인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면역작용에 의해 생기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몸에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 진피에 있는 비만세포 등에서 히스타민이 대량 분비됩니다 히스타민은 여러 가지 물질이 작은 모세혈관의 혈관벽을 통과하기 쉽게 작용합니다 때문에 혈액 성분 중 하나인 혈장이 혈관에서 스며 나와 피부표면 가까이 쌓이고 부종이 생깁니다 아울러 히스타민이 모세혈관도 확장시켜 두드러기가 발생한 부위가 붉은색을 띠고 가려움증도 일으킵니다 하지만 히스타민은 금방 분해되는 특징을 가져 두드러기 증상은 오래 지속하지 않습니다
피부세포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 특징
- 여러 가지 물질이 작은 모세혈관의 혈관 벽을 통과하기 쉽게 만듭니다
- 혈액 성분 중 하나인 혈장이 혈관에 스며 나와 피부표면에 쌓이고 부종이 생깁니다
-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서 두드러기가 발생한 부위가 붉게 만듭니다
- 피부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 히스타민은 금방 분해되기 떄문에 두드러기 증상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 땀 분비를 유도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 때문에 발생
- 땀의 영향을 받아서 피부에 2~3mm의 작고 빨간 돌기 발생
- 스트레스 때문에 아세틸콜린이 분비될 때도 두드러기 발생
- 땀띠 증상과 비슷하지만 2~3일 이어지는 땀띠와 달리 몇 시간이면 없어짐
가성 알레르기 두드러기
- 히스타민 유사물질을 함유한 식품 등을 섭취한 후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
- 히스타민이 많이 든 식품은 등 푸른 생선 소시지 돼지고기 시금치 땅콩 등
- 드물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알레르기와 다른 경로로 두드러기 발생
접촉성 두드러기
- 특정한 물질에 닿으면 발생
두드러기 증상
두드러기 치료와 관리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면 약한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과로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의 질 저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피부 기능 이상으로 두드러기가 시작된 경우가 많으며 악화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치료에는 경구 복용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며 이러한 약품은 특히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부기를 가라 앉힙니다 효과를 위해서 약물을 필요할 때마다 보다는 주기적으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세리티진 디펜히드라민 로라타딘을 포함한 몇몇 종의 항히스타민제는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 크림과 로션은 피부를 민감하게 하여 가려움증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각하고 다른 치료가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 경구 복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며 이러한 약물은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코리티코스테로이드를 3~4주 이상 경구 투여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 반응일 수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 대부분 사람들에서 원인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 - 6주 이상 지속된 두드러기의 원인이 식별되는 경우 원인은 보통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급성 감염 또는 특정 물질에 대한 비알레르기 반응입니다 - 두드러기가 6주이상 지속되는 경우 보통 원인을 식별할 수 없는 특발성입니다 - 호흡이 어렵거나 인후가 막히는 듯한 느낌이 있는 분은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 증상이 경미한 분은 알러지거나 의심되는 위험인자를 피해야 하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중증의 반응을 보이는 분은 자가 주입용 에피네프린 펜을 휴대하여 반응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 증상 두드러기 원인 증상 치료 두드러기 종류 콜린성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자페 스텍트럼의 한 종류로 대인관계 상화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관심 분야가 한정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자폐증과 달리 어린 시절에 언어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 않으며 우회적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라는 이름은 이 질환을 최초로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의사 한스 아스페르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
발달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인관계 장애 커뮤니케이션의 장애 패턴화된 흥미나 활동 등의 특징을 가집니다 발달 장애는 선천적인 장애로 어린 시절 발병하며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자폐증과 달리 언어나 지적 발달의 지연은 나타나지 않으므로 발달 장애로 인식되지 못하고 성인이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은 사회성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결여입니다 상대의 표정으로 부터 감정이나 생각을 읽거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분위기에 상황에 맞지 않는 발언을 하여 주위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거나 직설적인 의견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또한 농담과 악의적인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비유나 애매한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따라서 좋은 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언어나 지적 능력 발달의 지연은 없지만 말의 사용법이 독특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적으로 서로 주고 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으며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분야가 한정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증과 달리 어린 시절에 언어 발달 지연이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발달 장애로 인식하지 못하고 성인이 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원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출산시의 영향 유전적인 영향 신경학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 ㄴ분들은 저산소증이나 출산 전후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 중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몸놀림이 둔하게 보이는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보이거나 뇌파 검사나 CT MRI 같은 영상 검사상 뇌에 이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동은 대개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 말투에 운율이 부족
-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말투나 내용이 과장되어 있음
-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음
- 집착하고 있는 관심 분야에 집중
- 의사소통 중 표정과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음
-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너무 적게하는 경향
- 문맥에서 벗어난 부적절한 단어를 반복하여 사용
- 보통 사람이 듣기에 독특한 말을 하는 경향
- 대인관계에 관심이 있으나 상호 교류가 잘 되지 않음
- 몸을 움직이는 운동 기능이 둔함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
-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못해 상대방이 상처받는 말을 하고 상처받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 자기 일 외에는 신경 쓰지 않음
- 감정에 얽힌 이야기 잡단 일상 회화 등이 서툼
- 흥미가 잇는 일에는 몰두하며 그 시간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음
- 변화에 약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서툼
- 큰소리 밝은 빛 특정 식감이나 냄새등에 대한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함
- 분위기 파악하지 못한 발언
- 사과나 감사 표현을 잘하지 않음
- 말의 의미를 자신만의 특유한 방식으로 해석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
아스퍼거 증후군은 보통 아동기에 진단되지만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비로소 진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의료원 방문 시 언어나 운동 등의 발달 과정을 조사하고 현재 보이는 모습에 대한 설문 검사를 하거나 면담 검사를 시행하여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합니다 필요시 염색체 분석 갑상선 호르몬 검사 뇌의 모양을 알기 위한 자기공명 영상법등의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
아스퍼거 증후군을 치료하는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의사소통 문제 반복 행동 신체 제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언어치료 인지치료 행동수정치료 사회 기술 훈련 등을 시행하며 교육적 개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채로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삶을 계속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주의력 결핍 불안 강박행동 틱 우울 망상이나 한청 수면장애 등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