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여름휴가철 무더운 더위를 피하고자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많은 분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하기 좋은 여름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 가려움증 등 귀의 염증성 분비물이 나오는 현상인 이루 이통 난청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외이도염은 1년 중 고온다습한 여름철인 7~8월에 가장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외이도염이 무엇이고 외이도염 증상 7월 8월 여름철의 질병인 외이도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외이도염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통로로 길이는 2.5~3.0cm 지금은 7~9mm 정도이며 귀에서 바깥쪽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외부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외이도염은 고막 바깥쪽에 위치한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세균이나 진균에 의한 감염이 흔하며 급성외이도염 만성외이도염 악성외이도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의사 표현이 분명치 않아 증상을 방치하다가 심한 경우에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이란 외이도 즉 귓구멍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외이도에는 모공 이구선 한선 등이 있는데 각종 세균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외이도에 존재하는 모공 땀샘 피지선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는 뜻입니다.

샤워나 머리를 감다가 또는 수영을 하다가 귓구멍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대부분의 물은 빠져 나오게 되지만 일부 남아 있는 물로 인하여 습기가 차게 되고 귀 피부에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귀의 가려움 통증 귀가 붓거나 진물이 흐르는 등이 증상을 자주 호소하시게 됩니다 습해진 외이도 피부에 녹농균 또는 포도상구균 등이 세균이 침범하여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되는 것입니다 처음엔 약간 가렵고 통증이 있다가 점점 귀 점막이 붓고 진물이 흐르게 됩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고령자 면역기능이 저하된 분들은 이러한 외이도염이 악화되어 악성 외이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골수염 등으로 진행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이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외이도염 원인

외이도염의 주된 원인은 세균 감염입니다 외이도가 축축하고 습한 환경에 노출된 경우 상처가 났을 경우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여름철 수영장을 다녀온 후 귀를 후비거나 또는 목욕한 다음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면 잘 발생합니다 때문에 급성 외이도염은 특히 여름에 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안으로 넣어서 귀지를 긁어내는 습관도 외이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외이도염은 대부분 세균이 원인이지만 종종 곰팡이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려움이 특징인 만성 외이도염은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이도염은 수영 후 잘 생겨 수영인의 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물기가 많은 곳에서 외이도염은 자주 발생합니다.

3. 외이도염 종류 및 증상

첫째 급성 국소형 외이도염

급성 국소형 외이도염은 모낭의 세균 감염으로 모낭염에서 시작하여 작은 화농봉소 즉 진물이 나오는 상태로 진행되고 모낭이 많은 외이도  외방의 연골부 외이도에서 주로 발생하며 통증이 심하며 외이도를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부종 청력감소도 흔하게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치료는 초기 단계에서는 항생제의 복용이나 주사로 충분하지만 진행된 후에는 농 즉 고름을 절개하여 배농하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둘째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전반적인 세균감염으로 오이도가 가려워져 면봉 핀 또는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가 생기는 것이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의 시작입니다 잦은 수영이나 습한 기후 좁고 털이 많은 외이도는 뼈돌출증이 잇는 이이도 보청기나 이어폰의 사용 습진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 질환 당뇨 면역 저하상태이거나 땀이 많은 체질이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외이도가 좁아져 있거나 압통이 있거나 피부의 발적과 부종이 있으며 이루 즉 귀의 분비물은 말거나 화농성으로 감염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급성 외이도 염의 전형적인 증후는 귓바퀴를 상후방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 만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은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는 약한 정도의 감염과 염증이 외이도에 반복되는 것으로 피부가려움증이 주된 증상이고 오랜 염증으로 인해 외이도 피부가 특징적으로 두꺼워져 외이도 강이 점차 좁아집니다.

넷째 악성 외이도염

악성 외이도염은 노령의 당뇨병환자 또는 면역억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외이도와 외이도 주변에 연부조직 그리고 두개저까지 점진적으로 침범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질환이 되기도 합니다 외이도에서 시작한 감염은 봉와직염 연골염 골염으로 발전하고 결굴 두개저 골수염까지 이르게 됩니다.

4. 외이도염 vs 중이염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외이도는 귓구멍에서 고막에 이르는 약 2~3cm 정도 길이의 관을 말합니다. 외이도염은 바로 외이도 피부의 온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 해당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특히 물놀이 후 흔히 발생해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이관기능 이상 알레르기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이관이 더 넓고 짧아 감염에 걸리면 이관을 통해 세균이 귀로 쉽게 전파됩니다.

이러한 외이도염과 중이염이 발생하면 모두 귀에 심한 가려움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다만 아이들은 말로 정확히 표현하기 보다 귀를 자주 만지거나 평소보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귀에 손을 자주 대고 보챈다면 빨리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합니다.

중이염은 급성중이염 삼출성중이염 만성중이염으로 나누어지며 각기 증상이 다르게 발생합니다.

5.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외이도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가려움증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점점 귀안쪽이 붉어지고 귓바퀴를 당기거나 귀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가렵다고 해서 귀 안쪽을 후비게 되면 붓기는 더 심해지고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후에는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잠을 설치기도 하며 걷거나 식사할 때도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급성 외이도염에 걸리면 염증이 심해지지 전에 가려움과 함꼐 귀가 먹먹한 느낌이 발생합니다 만성 외이도염의 가장 큰 특징은 가려움입니다 귀통증은 귀 주변을 압박하거나 귓바퀴를 잡아당길 때 더욱 심해지며 염증이 심해지면 고름이 나오거나 청력이 감소됩니다.

1. 귀통증 : 외이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귀 주변을 압박하거나 귓바퀴를 잡아 당길떄 통증이 심해짐

2. 가려움 : 귀 안이 가려운 느낌이 있으며 특히 만성 외이도염의 경우 가려움증이 큰 특징입니다

3. 분비물 : 귀에서 고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 청력감소 : 염증으로 인하여 청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음

5. 귀 막힘 : 염증이나 분비물로 인하여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6. 붓기 : 외이도 주변이 붓거나 빨갛게 될 수 있습니다.

6. 외이도염 치료

외이도염은 초기에 진료하지 않을 경우 청력이 감소 될수 있기에 단순히 자연치유를 기다릴 수 없는 질병으로 증상이 발생하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이경이나 귀 내시경을 사용하여 귓속을 진찰하고 외이도 염증 소견이 있는 경우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면 경우에 따라서는 세균 배양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외이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외이도를 꺠끗하게 소독하고 귀안에 넣는 항생제 또는 먹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외이도에 고름이 차 있는 경우 곪은 부위를 절개하여 고름을 빼내는 치료를 합니다.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원인 외이도염 종류 및 증상 외이도염 중이염 차이 외이도염 치료 7월8월 여름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3.22 - [건강정보] - 중이염 증상 귀 갑자기 아픈 중이염 원인 증상 치료 급성 중이염 치료 중이염 대표증상 귀 통증 먹먹함

2025.04.28 - [건강정보] - 전정신경염 증상 극심한 어지럼증 전정신경염 원인 증상 진정신경염 어지러움 특징 전정신경염 치료

백혈병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모세가 암으로 변하면서 병적인 세포들을 대량 생산하고 신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백혈병은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백혈병의 90%는 성인에게 생깁니다. 급성 백혈병의 대표적인 증상 피로감 어지럼증 이명 등이 있습니다 또 지혈되지 않고 코피가 계속 나거나 잇몸 출혈이 계속된다고 하면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 백혈병의 증상은 강한 피로감과 기상 후 식은땀 등이 있습니다. 백혈병 증상 백혈병 원인 백혈병이 걸리는 이유 백혈병 초기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백혈병

혈액 세포에 발생하는 암 백혈병은 암 사망의 10대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특히 급성 백혈병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고 만성 백혈병은 중년부터 노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백혈구는 골수에 있는 줄기 세포에서 발달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발달이 잘 못되어 염색체 조각이 다시 배열 됩니다 그 결과 생성된 비정상 염색체는 세포 분열의 정상적인 제어를 방해하여 영향을 받는 세포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증식하거나 정상 세포사에 저항하게 되어 이로 인해 백혈병이 발생합니다.

인체 몸 뼈의 내부에는 뼈보다는 촘촘하지 않은 골수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혈액 세포에 암이 발생했을 때를 백혈병이라고 지칭하고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의 생성이 억제되는 혈액암을 통칭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백혈병은 백혈구 또는 백혈구로 발달되는 세포의 암입니다.

백혈병에는 두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그 유형으로는 급성 백혈병 그리고 만성 백혈병이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은 만성보다 더 원시 세포 단계에서 이상 증식이 일어나며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급성 백혈병은 발병 속도가 굉장히 빨라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만성 백혈병은 더 성숙한 세포에서 천천히 발달하는데 이 세포들은 오랫동안 정상 세포처럼 행동하다 갑자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성 백혈병 증상은 초기에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2. 백혈병 원인 백혈병 걸리는 이유

백혈병의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 그리고 특정 화학 물질이나 방사선 노출 등이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혈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흡연자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은 경우 백혈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암 유전자 또는 염색체 이상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화학물질에 골수 손상 등이 백혈병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향을 받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 백혈병 환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백혈병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면역체계에서 발생하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유전적 요인 방사선 노출 화학 물질 노출 항암 치료  등이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백혈병 초기 증상 및 증상

백혈병은 정상 혈구가 감소 되면서 빈혈이나 출혈 감염 등의 증상이 흔하게 발생하며 빈혈에 의한 피로, 어지럼증. 허약, 숨 가쁨 등을 호소하고 혈소판 감소로 쉽게 멍이 들거나 장기를 침범한 경우 뼈의 통증이나 잇몸 비대 잇몸 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 오심 구토 경련 뇌신경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급성 백혈병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이 갛슴이 불쾌하고 울렁거리는 오심이나 무기력입니다 빈혈 증상으로 심한 피로가 발생하고 얼굴이 창백하기도 하며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 증상이 생기는 것도 특징입니다.

1. 피로감

백혈병세포가 적혈구를 대체하면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되어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감염과 열

백혈병세포가 정상적인 백혈구를 대체하면서 면역체계가 악화되어 감염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반복적인 감기 증상이나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출혈과 멍

혈소판 수가 감소하면서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무기력 체중감소 식욕부진

5. 림프선이나 간 비장 등이 부풀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면역 기능 저하

잦은 감염과 발열 등이 발생합니다.

급성 백혈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 어지럼증 이명 등이 있습니다.돔 더 진행되면 출혈과 폐렴까지 이어집니다 지혈되지 않고 코피가 계속되거나 잇몸 출혈이 계속된다고 하면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4. 백혈병 치료

급성 백혈병은 골수 내의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해 관해 유도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합니다 이떄 사용되는 백혈병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선택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골수 내 정상 혈액 세포도 같이 파괴화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감염 예방을 관리나 환경 조절이 필요하며 일정 기간 동안 타인의 혈액을 수혈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혈액 세포 외에도 소화기 점막세포 모낭 세포와 같이 빨리 자라는 세포도 손상을 받아 점막염 설사 탈모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혈병은 항암제 도는 방사선 치료에 좋은 반으응ㄹ 보이며 특히 항암요법 후 조혈모세포 이식술을 통해 치료 성적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만성 백혈병의 치료는 급성 백혈병과 다릅니다 크게 항암 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구성됩니다. 항암 화학요법으로 글리벡 부설파 하이드리아 등과 같은 경구용 약제를 투여할 수 있고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거나 인터페론 주사 등의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5. 백혈병에 안좋은 음식

소고기나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적색육을 염장 훈제 발효시켜 만든 가공 적색육 즉 소사지 베이컨을 과다 섭취하였을 경우 혈액암의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백혈병 증상 백혈병 원인 백혈병 걸리는 이유 백혈병 초기증상 백혈병 치료 백혈병에 안좋은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6.15 - [건강정보] - 혈액암 초기증상 혈액암 종류 따른 증상 혈액암 종류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 초기증상 식은땀

2025.06.04 - [건강정보] - 중입자치료 중입자 암치료 중입자치료 원리 브래그피크 중입자치료 장점 단점 중입자치료 가능한 암

2025.06.25 - [건강정보] - 몸에서 식은땀이 나는 이유 식은땀이 나는 이유 잘때 식은땀이 나는 이유 몸에서 식은땀 질환

면역이란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 안에 침투하였을 경우 이를 방해하는 능력으로 면역력이 강하면 각종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되고 설령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 면역력이 더 쉽게 떨어지는 이유는 급격한 기오 ㄴ변화로 인해 신체의 항상성이 무너지기 때문이고 외부 활동을 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노출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면역

누구나 그 의미는 알지만 정확한 뜻을 잘 알지 못하는 단어가 바로 면역입니다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존재 또는 그 힘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제라고 했습니다 건강이란 신체가 조화를 이룬 상태이며 질병이란 그런 조화가 깨진 것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치료법 보다 부드러운 치료법을 통하여 몸의 자연스러운 회복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의 사전적인 의미는 동물 체내에서 외래성 및 내인성 이물질을 생리적으로 인식 및 배제하고 자기로서 개체특성과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구의 총칭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쉽게 풀어 설명하면 외부로부터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을 상대하는 동물의 방어시스템입니다 면역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병원균에 노출되어도 영향을 덜 받습니다 반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경우는 피해 정도가 훨씬 큽니다.

면역은 크게 태어날 때 부터 지니고 있는 선천면역과 후천적인 삶을 통해 적응하여 얻게 되는 획득면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면역이라 부르는 말은 사실상 이 후천면역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면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또 알아야 할 필수 단어는 항원입니다 이는 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물질 화학물질 병원균 바이러스 꽃가루 등 우리 몸에 해로운 공격자들을 지칭합니다 획득면역은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체액 면역과 세포성 면역이 그것입니다.

면역이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 시스템을 의미하며 우리 몸이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스스로 지키는 능력을 말합니다.

2. 면역력 높이는 방법

첫째 충분한 수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사이토카인 T세포 등 주요 면역세포 및 분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야만 면역력이 강화될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면이 부족할 경우 체내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는 면역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수면은 정말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몸속의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공격하는 능력이 강화됩니다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여 면역 반응이 둔화디어 감병에 취약하게 됩니다.

둘쨰 적절한 운동

적절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집니다 이때 혈액 속 면역 세포가 몸 곳곡을 돌아다니며 감염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보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걷기 스트레칭 조기 같은 중간 정도의 적당한 운동도 효과적이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셋째 장 건강

장은 우리 몸의 전체 면역세포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우리의 면역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여야 합니다.

넷째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은 60~70% 감소합니다 스트레스는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도 너무 어려운 방법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면역력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발생하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성적으로 나올 경우 지속적인 면역력 약화에 원인이 됩니다.

다섯째 면역력 떨어뜨리는 음식 피하기

단 음식 및 지방 많은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은 면역력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당근 버섯 단호박 무 같은 신선한 채소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고등어와 같은 생선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만성질환 관리

천식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혈당을 관리하지 않으면 신체의 방어 시스템을 악화시키는 염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천식의 경우 독감에 걸릴 위험이 증가되고 걸릴 경우 천식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수분 보충

입과 호흡기로 바이러스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점의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져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면 됩니다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이미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60세 이상은 갈증 반응이 둔화되어 체내 수분량이 60% 이하로 저조해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더욱 신경 써 마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 과도하게 자극하는데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또 뜨거운 물은 식도를 자극합니다.

여덟 번째 림프절 마사지

림프절을 잘 마사지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체내에서 면역체계를 전담하는 곳은 림프계입니다 림프계는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합니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나누어지는데 림프관은 말 그대로 림프액을 수송하는 관이고 림프절은 림프관의 교차적입니다 교차로에서 차가 잘 막히듯 간혹 림프절이 막혀 림프액 순환이 느리기도 합니다 림프절 마사지는 이런 교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쬐어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합성이 가능합니다 또 손 비누 이용하여 외출 시 손을 씻는 것이 면역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
- 흡연이나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
-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노화로 인한 신체 저항력이 감소하는 경우
- 수면 부족이 지속되는 경우
- 비만한 경우
- 환절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는 경우

3. 면역을 높이는 음식

첫째 버섯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체 내 정상 세포들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은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등에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당연히 버섯에서 그 함유량이 높습니다. 특히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이자 다당류가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둘째 자색 양파

사과 블루베리 시금치 양상추 앙파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가장 가장 좋은 것은 자색 양파로 다른 식품에 비하여 퀘르세틴이 4배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셋째 현미

현미 속에는 쌀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B군 감마오리자놀 등의 면역증강성분이 함유되고 있으며 옥타코사놀은 대륙을 철새들의 에너지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B2의 경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넷째 마늘과 파프키라

마늘의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진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다섯쨰 홍삼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에는 사포닌 비타민 효소 항산화 물질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하고 있으며 면역력 증진 효과와 항산화작용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홍삼이 면역력에 좋다는 것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섯째 브로콜리와 돼지고기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C 셀레늄 설포라판 등으 ㄴ활성 산호 제거 및 항암 작용이 탁월하고 노화되는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데 역할을 하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6 셀레늄이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고 아연은 미네랄 중 면역력 증강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성분입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습니다.

일곱째 견과류

호두아 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성분은 비타민E와 셀레늄 단백질입니다 셀레늄을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시너지 효과를 ㄹ냅니다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합니다.

여덟 번째 요구르트 또는 유산균 그릭요거트

요구르트 등 유산균 제품은 면역력 증강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슨느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장건강에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4.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

첫 번째 칼슘

칼슘은 형응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 효소의 활성화 백혈구의 식균작용 골다공증 예방 체중조절 당뇨 암 예방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우리 국민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이기도 합니다 칼슘이 부족한 경우 백혈구의 식균작용이 떨어지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칼슘흡수를 돕는 식품은 우유 다시마 양배추 가다랑어 프락토올리고당이 있습니다.

둘째 비타민D와 비타민C

많은 분들이 아는 영양소라 따로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아연

아연은 세포 성장 생식기능 성숙 면역 인슐린과 당 대사에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몸의 최전방에서 싸우는 자연살해세포기능에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 아연은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굴 소고기 키조개 달걀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넷째 셀레늄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C보다 몇십 배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해독작용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건강한 생식기능을 유지하게 하며 수정확률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셀레늄은 조미 해바라기씨 마늘 대구 소 간 달걀 소갈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섯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우리 몸의 장에 살고 있는 유익윤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장 내에는 유익균가 유해균이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또 장은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유익균이 적어지고 유해균이 많아지면 면역 세포도 떨어지게 되어 면역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이 감소하는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6.27 - [건강기능성식품,약물] - 코큐텐효능 유비퀴논 효능 유비테카레논 효능 코큐텐은 어디에 좋을까 코큐텐 하루섭취량

2025.06.28 -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 양파즙 효능 양파 효능 양파 주요성분 양파즙 부작용 저렴한 비용으로 혈관 건강 심장건강 당뇨관리 양파즙

2025.05.06 -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 표고버섯 효능 말린 표고버섯 효능 표고버섯차 표고버섯 주요성분 표고버섯 요리법 손질법 부작용

2025.04.05 - [건강기능성식품,약물] - 홍삼 효능 홍삼 주요성분 진세노사이드 효능 진세노사이드 종류 및 효능 홍삼 권장량 섭취방법

출근 할 때 벌써 7시부터 기온이 27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초여름이라고 할 시기인데 더위도 너무 더운 여름날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누가 에어컨을 만들어 주었는지 몰라도 그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한 여름 국가에서 전기세 좀 낮추어 많은 국민들이 편안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좀 해주면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더워도 너무 더운 기온으로 각 건물에서 계속적으로 실내에서 냉방 기기를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이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방병이 무엇이고 냉방병 원인 냉방병 증상 두통 냉방병 약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냉방병

냉방병은 여름철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증후군으로 주로 실내 냉방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나타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냉방병은 감기 유사 증상 피로감 무기력 소화기 장애 근육통 및 관절통 어지럼증 졸음 손발 저림 등을 일으키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계 기능 저하 및 혈액순환 장애 발생 또는 환기 부족 냉방기 관리 소홀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커진 실내외 온도 차에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두통 몸살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온도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도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관이나 카페 등 장시간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에 들떄는 일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긴소매 옷 또는 담요 등을 미리 챙겨 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냉기를 유지하고자 에어컨을 틀고 장시간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땐 실내 미세먼지가 방출되지 못해 두통과 눈 코 목 부위 따가움 어지럼증 피로감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소 2시~4시간 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가 환기되도록 해야 하며 틈틈이 맨손체조와 가벼운 근육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움 주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냉방병은 증상이 경미할 경우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레 호전되지만 고열 기침 근육통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면역력이 감소되었을 때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2. 냉방병 원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천식 알레르기 만성 편두통 등 기저질환자가 특히 냉방병 증상을 심할수 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냉방병에 더 취약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레지오넬라증이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질환으로 독감이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 감염 여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과도한 온도차

냉방병의 주요한 원인은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 차에 따른 자율신경계 기능 저하으며 신체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운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우리 몸이 온도 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며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5~8도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 순환의 이상 및 자율신경계 기능에 변화가 발생하여 냉방병의 원인이 됩니다.

둘째 장시간 냉방에 따른 수분 증가

에어컨을 계속 장시간 사용할 경우 실내의 수분이 응결되어 습도가 30~40%까지도 낮아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호흡기 점막이 건조되어 인후염이나 감기 같은 증상을 일으키고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셋째 밀폐 건물 증후군

밀폐 건물 증후군은 빌딩 증후군으로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주로 두통을 호소하며 눈 코 목 등이 건조해서 따갑거나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넷째 레지오넬라균

위에서 잠깐 언급하였듯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들로 오염되어 냉방기를 통해 빌딩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레지오넬라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이 감염병은 일종의 전염성 질환으로 냉방기 청결유지가 중요합니다.

3. 냉방병 증상

냉방병에 걸리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두통이나 콧물 코막힘 등을 호소하고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그 중에서도 두통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첫째 호흡기 증상

김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며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나른해져 쉽게 피로해집니다 손발이 붓거나 어꺠와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고 심할 경우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두통 및 관절통 및 근육통

대표적인 냉방병 최기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두통입니다 오랜 시간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두통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혈관이 수축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평소 편두통을 앓고 있었다면 이런 증세를 심하게 겪을 수 있습니다 또 냉방병이 발생하는 경우 어깨 허리 팔다리 등에서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만성 질병 악화 및 여성 생리통

고혈압 당뇨병 심폐 기능 이상 관절염 등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만성 질환 환자들은 더욱 냉방병에 취할 수 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냉방병에 취약하여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집니다.

4. 냉방병 약

냉방병에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진통제 중에서도 두통과 몸살을 빠르게 완화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약은 소염진통제입니다. 냉방병은 병원균을 없애는 치료보다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가 대부분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해열 진통 소염 이 3가지 효과가 모두 있는 약으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같은 성분이 대표적입니다 이 약들은 통증에 관여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저해하여 열을 내려주고 통증을 줄이면서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냅니다 따라서 냉방병으로 인해 두통이나 모살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염진통제 성분 중 텍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활성형만 추출한 성분으로 이부프로펜의 절반 정도의 용량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부작용 역시 그만큼 덜하므로 위가 약한 사람에게도 권할 수 있는 진통제이며 나프록센은 다른 성분에 비해 소염 및 진통 효과가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골드 에스가 대표적인 냉방병 약으로 열을 떨어뜨리고 통증을 완화하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여 코막힘 재채기 발열 두통 등 다양한 냉방병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냉방병 치료

냉방병 증상은 대부분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되고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심한경우 레지오넬라증 같은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전문의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 온도가 낮아서 모든 사람이 냉방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냉방병을 앓을 확률이 높습니다 면역력이 낮은 상황에서 여름 날씨의 특징인 폭염을 반복적으로 겪고 과도하게 낮은 실내 온도에서 생활하면 냉방병은 물론 다른 호흡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냉방병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면 며칠 내로 증상이 좋아집니다 냉방병 증상이 나타날때 에어컨을 끄고 충분히 환기한 다음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말고 가동할 때는 실내외 온도가 5도를 넘지 않게 운영하며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 증상 냉방병 두통 냉방병 약 타이레놀 냉방병 원인 치료법 두통 피로 호흡기 증상 동반하는 냉방병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5.22 - [일상 생활 정보] - 적정습도 여름철 적정습도 여름철 습도 관리 이유 습도관리 중요성 습도와 건강 여름철 습도 관리방법

2025.06.09 - [일상 생활 정보] - 에어컨제습 에어컨 제습 전기세 에어컨제습 원리 에어컨제습효과 에어컨 냉방모드 제습모드 차이 여름철 에어컨 효율 사용

2025.06.11 - [일상 생활 정보] - 더위 먹었을때 더위 먹었을때 증상 온열질환 열사병 일사병 차이 온열질환 열사병 일사병 응급처치 더위먹는 이유

2025.05.27 - [일상 생활 정보] - 이온음료 종류 온열질환 증상 이온음료 탈수 예방 이온음료 핵심은 전해질 이온음료 종류 이온음료 뜻

2024.06.19 - [건강정보] -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폭염 뜻 온열질환 증상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면 평소 선명하게 보이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단순히 노안으로 여기선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 깊숙이 위치한 망막에 이상이 생긴 황반변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또한 안과 질환 중 황반병성은 불치병으로 불립니다 한번 걸리면 시력이 급격하게 덜어진 뒤 실명으로 이어지지만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이 무엇이고 황반변성 증상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황반변성

 사람의 눈 속에는 망막이라는 신경 조직이 있습니다 망막엔 빛에 반응하는 시세포들이 모여 있습니다.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감지해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중 황반이라는 부위는 망막 중에서도 가장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시세포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어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황반변성은 이러한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면서 출혈 등과 함꼐 시력저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원래의 모양에서 구조가 변화되고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하면 실명에 이룰 수도 있으며 황반변성이 생기면 글씨와 사물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중심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은 암점이 생기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초기에 대항  이러한 증상이 잘 보이지 않지만 특히 황반변성은 50세 이상 연령대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이 시기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망막은 눈의 뒤쪽 즉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앏은 막으로 형성되어 있는 조직이며 황반은 이 망막의 중심부로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시세포인 원뿔세포가 황반에 매우 빽뺵하게 존재합니다 원뿔세포는 약 460만 개가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밀접되어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넓은 의미에서 호아반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을 말하는데 안과에서 지칭하는 황반변성은 대부분 노인성 황반병성입니다. 나이가 들어 황반의 시세포와 이외의 망막 구조가 망가지고 위축되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2.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은 선진국에서 특히 설명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고령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유병률이 높습니다 고령화를 황반변성의 가장 큰 발병 원인이며 유전적인 소인 환경적인 영향인 흡연 비만 심혈관 질환 고혈압 포화지방 섭취 가족력 등이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 질병은 대체로 남자에서 여자보다 높은 유병율을 보입니다

황반변성은 시세포와 망막 구조가 위축되는 건성 황반변성과 비정상적인 혈관이 발생하여 삼출과 출혈이 발생하는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누어 집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는 안지만 나이 유전적 소인 심혈관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자외선 노출 낮은 혈중 항산화제 농도 등이 위험인자로 지적됩니다 특히 75세 이후 가파른 증가 속도를 보입니다.

3. 황반변성 증상

초기 증상은 선이나 물체가 위허 보이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텔레비전이나 모니터를 보고 있을 때 자막이 휘어져 보이거나 사람 얼굴을 볼떄 중심부가 흐리거나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초기 단계에 해당됩니다 보통 사람은 양안을 뜨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초기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이 시작된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이를 간과하는 경우 망막 내 삼출 출혈 등으로 인해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은 시력감소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임 시야 흐릿함 독서 등 근거리 작업의 어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첫째 변형시 및 중심 암점

변형시는 사물이 찌그러진 형태로 보이거나 휘어져 보이는 현상으로 중심 암점은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을 볼떄 까맣게 가려져 보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황반변성 증상이 있으면 연세가 많은 분들은 넘어져 외상에 의한 골절과 낙상의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시력저하

전체적인 시력저하나 특정 거리에서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색깔을 구분하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황반변성 치료

첫째 건성 황반변성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현재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다만 식단 조절 및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진행을 억제하고 보조적으로 루테인 지아잔틴을 복용함으로써 습성 황반변성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건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생선 야채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사를 늘리고 붉은 고기 포화지방 고콜레스테롤이 많은 식단은 줄여야 합니다 또한 흡연이 황반변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금연하여야 합니다

둘째 습성 황반변성

습성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인 혈관이 황반에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므로 이러한 비정상 혈관을 억제하는 약물을 안구 안에 주사하여 치료합니다 비정상적 혈관을 억제하는 약제는 안구에 주입하면 대개 1~2개월 후에는 효과가 없어지므로 반복적으로 주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성 항반변성이 시작되었다면 시력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 등이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일종의 수단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이 갑작스럽게 악화될 경우 망막 내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떄는 수술로 출혈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직접 레이저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문제의 신생혈관이 시력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의 한계가 있습니다.

황반변성 증상 항반변성 치료 항반변성 영양제 황반변성 원인 및 종류 황반변성 초기증상 눈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4.11.09 - [건강정보] - 황반변성이란 황반변성 치료법 원인 종류 황반변성 증상 및 치료방법 황반변성 초전문화 시대 맟춤 치료

2025.02.24 - [건강정보] - 루테인 효능 눈노화 루테인과 자이잔틴 노화 블루라이트 망막 보호 하루 권량 섭취량

2025.05.09 - [일상 생활 정보] - 난시 뜻 원시 뜻 근시 뜻 난시 원인 증상 근시 원시 난시 차이 난시 증상 치료 굴절이상이 원인 난시 근시 원시

불안은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학습된 것으로 그 대사에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심리적인 갈등을 일으킵니다 불안이란 광범위하게 매우 불쾌한 막연히 불안한 느낌으로 간련된 신체증상인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빈맥 진땀떨림 등과 행동증상인 과민성 서성거림을 동반합니다 불안은 신체가 친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인 반응양상이며 같은 자극에도 부적절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을 불안증이라고 합니다.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뇌신경 전단물질의 불균형이 불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불안장애 증상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불안장애

불안은 위협이나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정상적인 불안은 두려움에 근거를 두고 일어나고 중요한 생존 기능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불안감이 맞섬 도피 반응을 일으키고 이러한 반응을 통하여 심장 및 근육으로 혈류 증가와 같은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발생하여 공격적인 동물로부터 도망치거나 공격자에게 대항하는 등 신체가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황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힘이 공급됩니다.

또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처하거나 위협에 직면할 떄 적응 반응하기 위하여 불안은 필요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불안의 빈도 강도 기간이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이유와 근거가 없이 불안한 감정이 지속되기도 하고 만성화 되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도미노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삶의 질 하락뿐만 아니라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과도 연결고리를 갖는 것이 불안장애입니다.

불안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통상적으로 경험하는 긴장 걱정 또는 우려를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범불안 장애 공황장애 공포증을 비롯한 광범위한 정신 건강 상태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장애는 각기 다르지만 이를 모두 특히 불안과 두려움에 관련된 고통과 기능 장애를 특징으로 합니다.

불안장애가 있으면 매순간 많은 걱정과 불안감이 찾아와 삶이 힘들어집니다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안감을 떨칠 수 없으며 머릿속으로 아무 일 아니라고 주문을 외우지만 근거 없이 지나친 불안과 걱정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불안과 공포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인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만듭니다. 불안감을 느끼면서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되어 두통 어지럼증 심장박동 및 호흡수 증가 위관관의 기능 이상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2. 불안장애 종류 및 원인

불안장애의 원인은 아직 완전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인 요인 과도한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 기억이 각인딜 만함 큰 사건 신체적 상태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약물을 의해 불안이 유발될 수 있으며 술 카페인 코카인 비정방다이약트 약 암페타민과 자극제 등이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장애는 여러가지 입니다.

첫째 분리 불안 장애

분리 불안 장애는 집에서 떨어져 있거나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극도의 불안을 수반합니다 배부분의 소아가 어느 정도의 분리 불안을 느끼지만 일반적으로 이를 극복하고 성장합니다. 분리불안 장애의 경우 불안은 더 깊어져 소아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더 심각하며 친척 친구 또는 반려동물의 죽음과 같은 일부 생명과 관련된 스트레스나 지리적 이동 또는 전학이 분리 불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사람은 불안을 느끼는 성향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특정공포증

특정 공포증에는 특정한 상황 호나경 대상에 대한 비현실적인 강렬한 불안과 두려움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공포 장애가 초래하는 불안은 특정활동 및 상황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사회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는 특정 사회적 상황이나 수행 상황에 대한 공포 또는 불안이 특징입니다. 이 상황은 종종 피하거나 큰 고통을 감내하면서 견디기도 합니다 사회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특정 상황이나 물체로 인해 불안하고 두렵게 되어 그러한 것들을 피하게 됩니다 두려움과 불안감이 실제 위협에 비해 과도합니다.

넷째 공황장애

공황발작은 갑자기 시작되는 단기간의 극도의 고통 불안 또는 공포로 신체 증상 및 또는 감정적 증상이 동반됩니다 공황 장애의 경우 공황 발작이 재발하여 향후 발작에 대한 과도한 걱정 및 또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행동 변화로 이어집니다.

공황장애는 불안 장애 일부로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정신 건강 장애 즉 우울증 있는 사람에서도 공황발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섯쨰 광장공포증

광장 공포증은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되더라도 쉽게 빠져나갈 수 없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 또는 장소에 대한 공포 또는 불안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나 장소는 종종 피하거나 큰 고통을 감내합니다 광장공포증 또한 불안 장애의 유형이며 광장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절반 수준에는 공황 장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섯쨰 범불안장애

범불안장애는 다양한 활동이나 사건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과 걱정으로 조성됩니다 걱정은 6개월 이상 유지하고 오래갑니다 알코올 사용 장애 주요 우울증 또는 광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불안 장애는 중요한 관계의 중단 또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재해로의 노출 등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요인에 강하게 반응하거나 사건에 압도되는 경우 불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으로 나누어집니다 대표적인 신체적 증상에는 두통 심장 박동수의 증가 호흡수의 증가 소화 불량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정신적인 증상에는 지나친 걱정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며 수분 수시간 또는 수일에 걸쳐 천천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유지되는 시간 또한 짧게는 수초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증상의 강도와 유지 시간에 따라 직장생활 대인관계 학업과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불안장애는 사람에게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오며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신체적 증상
- 메스꺼움 구토 설사
- 숨 가쁨 질식
- 어지러움 실신 발한 안면홍조
- 심계 항진 심박수 증가
- 근육 긴장 흉통 또는 가슴 조임

불안 장애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개인의 삶에 큰 방해 요인이 되어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과도한 걱정 : 일상적인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경우

- 긴장감 : 지속적인 긴장 상태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거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음

- 집중력저하 :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쉽게 산만해짐

- 수면 문제 :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꺠어나는 등의 수면 장애

- 신체증상 : 두근거림 땀 흘림 떨림 숨 가쁨 등의 신체적 증상이 발생

- 불안감 : 이유 없이 불안하거나 공포를 느끼는 경우

병적인 불안
정상적인 불안 반응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대비하고 공포 반응은 위협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안한 감정이 통제할 수가 없어 지나치게 나타나고 불안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병적인 불안일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 및 초조감을 호소
- 심장마비나 질식과 같은 위급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검사상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
-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에 노출될 때 다른 사람에 비해 지나치게 불안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지속적인 과도한 걱정과 불안, 안절부절못하고 긴장 상태를 유지, 집중력저하, 예민하고 짜증이 많음, 수면 장애나 피로감의 5가지의 특정적인 증상을 가집니다.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 종류 및 원인 불안장애 신체적 증상 병적인 불안 불안장애 대표적인 5가지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5.12 - [일상 생활 정보] -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 원인 불안이란 불안장애 치료 원인은 달라도 우울장애와 증상은 유사

2025.06.04 - [건강정보] - 소시오패스 뜻 소시오패스 원인 소시오패스 특징 소시오패스 치료 반사회적 성격 장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2024.09.18 - [건강정보] -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증상 공황장애 치료 극도의 공포 반복되는 공황장애 극복 치료

2025.05.04 - [건강정보] - 가슴에 답답한 증상 가슴 답답한 증상 관련 질환 흉부 답답한 증상

공복혈당은 당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공복 혈당은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혈액 즉 혈장속의 포도당 농도를 말하는데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70~100mg/dl 식후 혈당은 140mg/dl 이하로 조절됩니다 만약 이보다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된 인슐린 저항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수치 공복혈당 높은 이유 공복혈당장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공복혈당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의미합니다 정상 범위는 100mg/dl 미만이며 100~125mg/dl 공복혈당 장애 126ml/dl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범위의 정상수치는 70~100mg/dl 사이입니다 즉 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이에 공복 혈당 장애는 100~125mg/dl 사이로 당뇨병 전 단계로 간주합니다 이경우 혈당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병은 126mg/dl 이상인 경우이며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장애 드응로 인해여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만성질환입니다.

공복혈당을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공복 혈당은 당뇨병 발병 및 합병증 위험과 관련이 높기 떄문입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춥니다 공복혈당이 높다는 건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되더라도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공복혈당은 당뇨병 진단은 물론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당뇨병성 케톤산증 동맥경화증 등 같은 합병증 발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2. 공복혈당 vs 식후혈당

공복혈당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8~12시간 정도 금식 후 측정한 혈당으로 이침에 자고 일어나서 잰 혈당은 전날의 평균 혈당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자 당뇨병 조절 정도를 나타냅니다.

많은 분들이 공복혈당 검사 먹은 음식이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검사 전날 저녁 또는 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공복 혈당 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경우 섭취한 음식물로 인해 올라간 혈당은 보통 3~4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정상 범위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스트레스 상황이거나 검사 전날 충분히 수면하지 못한 경우 음주 후에는 공복 혈당 수치를 평소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식후혈당은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한 혈당으로 당뇨가 있는데 식후혈당이 180 미만이라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으로 볼 수 있으며 식후혈당은 식사량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식후혈당의 정상수치는 140mg/dl이며 공복혈당장애는 140~199mg/dl이며 당뇨는 200mg/dl 이상입니다.

1형 당뇨인이라면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어 공복 식전 식후 혈당이 모두 중요합니다 2형 당뇨인 경우 당뇨병 발병 시기나 비만 여부 등에 따라 공복혈당이 중요할 수 있고 또는 식후혈당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당뇨 치료 초기 공복혈당을 측정한 값에 따라 치료 방법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3. 아침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첫째 새벽현상

새벽현상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시간대에 혈당이 서서히 높아지는 현상으로 잠든 사이 인체는 다음날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코르티솔 글루카곤 아드레날린 성장호르몬 등을 서서히 분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에 당을 공급하기 위해 간에 비축해 둔 글루카곤을 분해하고 포도당 합성이 증가해 혈당이 상승하는 새벽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 췌장에서 인슐린도 함께 분비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혈당이 정상 범위로 조절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원활하지 않은 당뇨병이 있는 분들인 경우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고 계속 높아지는 경향이 보이며 그로 인하여 새벽에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서서히 혈당이 높아지고 아침에 잰 공복 혈당까지 높은 측정이 됩니다.

둘째 소모기 현상

소모기 현상은 밤사이 혈당이 과도하게 소모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의미로 붙어진 이름으로 수면 중 혈당이 70mg/dl 이하로 내려가는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인체가 이를 감지하고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하여 다시 혈당을 올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두고 소모기 현상이라고 부르며 즉 새벽에 저혈당이 발생했는지에 따라 새벽현상과 소모기 현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날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 등의 당뇨약을 과도하게 투여한 경우 혹은 저녁 식사량이 너무 적었거나 과도한 운동을 한 후에 수면 중 저혈당과 그에 따른 소모기 현상이 높을 확률이 높고 기상 온 온몸에 식은땀이 가득하거나 악몽을 많이 꾸는 경우 기상 후 두통이 심한 경우 등이 대표적인 야간 저혈당 증상으로 이와 더불어 공복 혈당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소모기 현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간의 혈당 조절 기능 저하

간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포도당을 내보내 혈당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밤에 자느라고 보통 6~8시간 식사를 못 하면 대략 4시간이 지난 후 간에서 포도당을 서서히 공급하게 됩니다 이때 간이 필요 이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인슐린 저항성으로 공복혈당이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혈당을 올라가는 공복혈당 장애가 생깁니다.

넷째 식사 

저녁에 너무 많은 식사를 하거나 너무 늦은 시간의 야식 과도한 음주 탄수화물이나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 섭취 등이 공복혈당을 높이는 주요 원인입니다. 정상인에게는 이러한 식사에 대하여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인슐린이 혈당을 안정화시키기 때둠ㄴ입니다 하지만 인슐린에 문제가 있는 당뇨병에 취약한 사람의 경우 이러한 식습관은 인슐린 분비능과 대사 작용이 상당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공복혈당은 정상으로 유지되지만 잉여 에너지가 인슐린의 역할로 지방세포로 저장되는 때문에 복부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복부비만이 되면 간에서 인슐린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공복혈당장애가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섯 재 기타 요인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식 음주등도 아침 공복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날 과식한 경우 다음 날 아침공복 혈당이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취침 전 고지방식사 등이 공복혈당의 영향을 줍니다.

1. 스트레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흐몬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으로 이런 호르몬들이 분비가 되면 간은 자극을 받아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당을 만들어내고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의 경우 코르티솔이 아침에 높아지고 밤에는 낮아집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서서 밤에 떨어져야 할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혈당 역시 밤이 되어도 쉽게 감소되지 않습니다

2. 수면부족 및 수면호흡증

코를 고는 것도 공복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등 수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당뇨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수면 중에 코를 골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혈당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음 날 공복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3. 비만

복부 비만은 공복 혈당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복부 비만은 지방간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높입니다 섭취한 음식에서 당장 쓰고 남는 불필요한 지방들은 지방 세포에 저장이 되는데 주로 복부의 내장 쪽에 저장이 됩니다 내 장지방이 많아지면 지방세포의 중성지방이 혈액 속으로 나오게 되고 이것이 인슐저항성을 높이게 됩니다.

4.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경우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전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또 당뇨병 전 단계에서도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혈관 합병증이나 심혈관 질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는 식습관 관리나 운동을 통한 체중 조절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60%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수치 아침 공복혈당 높은 이유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 식후혈당 차이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6.06 - [건강정보] - 인슐린저항성 인슐린 인슐린 역할 인슐린 저항성 원인 증상 공복상태 인슐린 작용 인슐린 저항성 개선

2025.03.01 - [건강정보] - 당뇨정상수치 혈당이란 당뇨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공복 식후 2시간 혈당 당뇨병 초기 증상

2025.05.02 - [건강정보] - 혈당스파이크 혈당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 대표적인 증상 쏟아지는 졸음 혈당 스파이크 위험성 예방법

2025.05.21 - [건강정보] - 당화혈색소 의미 당화혈색소 검사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5.7 당화혈색소 높으면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무좀은 정말 너무 괴롭고 성가신 질병입니다 생명을 위협하지 않은 질환이지만 근질근질 가려움을 참아내야 하는 고통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때로는 근질근질한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긁어내어 발가락 사이가 피가 날 정도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손무좀과 발무좀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톱 끝 아래 허물을 통해 손발톱 바닥에 표피로부터 전파되어 손톱 발톱에 감염됩니다 부서지고 울퉁불퉁한 것도 모자라 누렇게 변하는 발톱 무좀은 여름철 더운 것도 힘든데 밤에 가려움으로 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무좀이 무엇이고 무좀약에 무엇이 있으며 무좀약 추천 무좀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무좀

족부 백선은 가장 흔한 피부 사상균증으로 발에 땀이 나면 발가락 사이 따뜻한 부위에 습기가 쌓이고 이로 인해 진균이 자랄 수 있습니다 공동 샤워장과 욕실 그 외에 감염자가 맨발로 들어올수 있는 습한 공간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가능하며 꽉 조이는 신발을 신어도 감염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 무좀은 발 피부가 피부 사상균 즉 진균에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곰팡이균 즉 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피부진균증이라고 하고 주로 손과 발에 생기는 수부 및 족부 배선이 있으며 가장 흔한 곰팡이균성 질환으로 우리말에서는 무좀이라고 지칭합니다

무좀은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라 대부분 사람들이 평생 동안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무좀을 앓게 되며 20~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막힌 신발을 신거나 군대와 같은 단체생황을 하는 주로 남자성에게 많이 발병하였으나 최근에는 패션을 중시하는 부츠와 같은 신발 또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장화를 신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좀은 주로 기온이 15도 습도 70% 정도 되는 시기부터 갑자기 상태가 악화됩니다 지금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가 70% 이상인 날씨와 장마철 무렵에 갑자기 더 가려워집니다. 

무좀균이 가장 번식하기 좋은 환경은 27도의 온도와 적당한 습기 그리고 영양분 등인데 여름철은 이 같은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름이면 무좀균이 황성하게 번식하고 기승를 부리게 됩니다.

무좀은 무좀균이 피부의 각질을 녹여 이를 영양분을 삼아 기생 번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각질이 풍부하고 습하며 따뜻한 신체 부위라면 신체 부위 어디에서나 발생될 수 있으며 대부분 발가락 발바닥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살이 겹치는 부위에 자주 발생합니다.

2. 무좀 원인 및 증상

무좀은 위에서 언급하였뜬 곰팡이균인 백선균에 의해 생기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백선증이라고도 부릅니다 발백선 즉 무존은 백선증 절반을 차지하며 20~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여러 곰팡이균이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색 백선균이 원인 곰팡이균으로 가장 많이 있습니다.

습도와 보행에 의한 기계적인 자극으로 피부 손상이 생겨 감염이 일어나서 특히 여름 장마철이 많이 발생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피부 4. 증식할 수 있으며 특히 곰팡이균의 피부 투과속도가 빨라져 감염이 증가합니다 실제로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염 환자가 증가하고 목욕탕 수욕장 등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전염됩니다.

첫째 지간형

4번쨰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습도가 유지되어 많이 발생합니다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갈라지며 건조되면 인설이 보입니다.

둘째 소수포형

발바닥이나 발 옆에 소수포가 산재하여 발생하고 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피부사상균이 성장이 활발해지며 악화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셋째 각화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집니다.

백선균은 경미한 비늘 벗겨짐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붉어짐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비늘 벗겨짐 증상은 작은 부위 특히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전체에 발생합니다 간혹 벗겨짐 증상이 심각해서 피부가 파괴되고 통증성 갈라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액체가 든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발바닥 피부가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진균으로 인해 피부가 갈라질수 있기에 족부 백선이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노인과 발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부분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3. 무좀약

무좀약은 크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누어집니다 바르는 무좀약은 주로 연고 크림 액체 스프레이 형태이며 먹는 무좀액은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첫째 바르는 무좀약

1. 연고, 크림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사용하고 각질 용해 성분이 포함된 제품도 있습니다

2. 액체 스프레이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발톱 무좀에는 네일 리라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함

3. 먹는 무좀약

주요 성분이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등 항진균제가 사용되고 광범위한 무좀이나 손발톱 무좀의 경우 복용이 필요하며 반드시 전문의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4. 무좀약 추전 라미실크림 vs 카네스텐크림

무좀 증상과 부위에 따라 다양한 무좀약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림 겔 원스 제형 등이 있으며 약사들은 크림과 겔 제형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라미실 카네스텐 풀케어 로세릴 등이 있으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피부사상균에 의한 감염 즉 백선 진균감염에는 라미실크림과 카네스텐 크림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체로 리미실크림의 치료효과가 더 크거나 치료 기간이 더 짧습니다 특히 족부백부선에 사용하는 연고 중에서 라미실크림이 1차적인 선택약으로 볼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가장 많이 나가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라미실크림

무좀 완선 백선 등 곰팡이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국소 항진균제로 주요 성분은 터비나핀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통하여 감염 부위를 치료합니다. 라미실크림은 발가락 사이 무좀 발톱 무좀 등 족부백선 치료에 효과적이며 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완선 사타구니 백선 치료에 사용됩니다 또 몸통이나 다리에 발생하는 백선 즉 피부 사상균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 간디다증 치료와 어루러기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둘째 카네스텐

주로 무좀 백선 완선과 같은 피부 진균증 치료에 사용되며 간디다성 외음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카네스텐의 주성분은 클로트리마졸은 광범위 항진균제로 다양한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켜 증상을 개선합니다.

무좀 백선 완선 등 피부사상균 효모 곰팡이 기타 진균에 의한 피부진균증 치료에 효과적이고 칸디다성 외음염 증상완화 시켜 외음부 가려움 작열감 발적 통증 등을 완화합니다 또한 귀두염 증상과 진균에 의해 중복 감염된 피부질환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가려움 심할 경우 카네스텐 약효 지속을 원할 땐 라미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약 추천 무좀 증상 무좀 원인 라미실 카네스텐 연고 추천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4.15 - [피부 건강] - 무좀 증상 약국 무좀약 표재성 피부 진균증 종류 무좀 치료 무좀 치료약 대표적 무좀약 무좀 원인 발생위치

2025.04.15 - [건강기능성식품,약물] -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효과 효능 라미실 vs 주블리아 차이 주불리아 부작용 손발톱 무좀 치료제 가격

2025.04.30 - [일상 생활 정보] - 내성발톱 초기증상 내성발톱 증상 내향성발톱 원인 증상 고름 악취 내성발톱 치료 수술 내성발톱 예방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임신을 하는 경우 여성의 몸에서는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하여 호르몬 헤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에는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초기 증상은 무증상부터 여러 증상을 느끼는 경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임신 극초기는 극초기라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정의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관계 이후부터 임신이 진단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의미합니다. 임신극초기증상 임신초기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임신극초기

임신 극초기 증상은 매우 미묘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확질한 방법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거나 병원에 검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 가능성을 시사하는 몇 가지 징후들이 있습니다 생리 지연 착상혈 유방변화 치로감 입덧 잦은 소변 체온의 변화 감기기운 감정 변화 식욕 변화 아랫배 통증 등이 임신 극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정란이 착상하기까지는 보통 관계 후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관계 직후에는 임신으로 인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상 경과한 후부터 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임신극초기증상

첫째 가슴 따끔거림

임신 시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가슴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유두 주변이 따끔거리거나 쑤시는 느낌이 들수 있으며 한쪽 또는 양쪽 가슴이 평소보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가슴의 정맥이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기도 합니다.

둘째 속 메스꺼음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메슥거리고 입맛이 변할 수 있으며 임신을 하면 대략 6주 경부터 체내 호르몬의 성분이 증가하여 점차 입덧 증상이 심해지고 임신이 진해되어 갈수록 증상은 차차 호전되지만 입덧 증상은 개인차에 있어 임신기간 내내 지속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밥맛이 없고 메슥거리면서 토하는 등 입덧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 등 위장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임신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식욕 변화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이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좋아하던 음식을 갑자기 피하게 되거나 특정 음식에 대한 강한 갈망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특정 냄새에 유난히 민갑해지거나 입안에 금속성 맛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넷째 질 분비 증가

투명하거나 흰색의 냄새 없는 분비물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외부 세균 감염을 막기 이한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이며 여성호르몬이 증가해 자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이때 질 분비물은 냄새가 나지 않고 연한 유백색이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섯째 기력 변화 및 피로감

임신 초기에는 태아 성장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인하여 신체가 큰 에너지가 소비하게 되고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일부는 우울감과 같은 감정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로감은 보통 임신 12주 차 전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섯째 생리 중단

매달 규직적으로 하던 생리가 갑자기 멈추게 되었을 경우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했을 때도 간혹 출혈이 소량 이 비출수 있으므로 평소의 생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임신가 관련한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일곱쨰 미열

임신 초기에는 기초 체온이 일반인보다 올라가 미열이 지속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은 배란 시 기초 체온이 오르고 생리가 시작되면 다시 열이 낮아지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기초 체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 18일 이상 기초 체온 상승이 관찰될 경우 임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덟 번째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증상이 생깁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임신 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요로 감염에 쉽게 걸릴 수 있어 소변을 참지 말고 자주 보는 습관 길러야 합니다.

아홉 번째 몸이 무겁고 피곤한 느낌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감소합니다 우울감이 들어서 감정 기복도 생길 수 있으며 수면 후에도 하루 종일 나른한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임신극초기 및 임신 초기 증상 주차 증상

첫째 1주에서 3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 미열 으슬으슬 추움

- 두통 어지럼증

- 아랫배 통증

수정란이 자궁에 붙으면서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고 아랫배와 허리 쪽에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생리통 배란통과 비슷한 느낌이 있어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가슴 통증

- 질 분비물이 많아짐

- 소화불량 소변이 자주 마려움

- 기초 체온 증상

둘째 임신 초기 증상 4주 차

- 피로 급격하게 졸림

- 입덧

- 생리중단 및 무월경

- 냄새에 민감

- 감정기복이 심해짐

임신극초기증상 임신극초기 증상 1주 2주 3주 4주 임신 초기 증상 임신 극초기증상 1주 2주 3주 4주차 변화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6.30 - [여성건강] -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시기 착상혈 통증 착상혈 특징 배란혈과 착상혈 차이 생리와 착상혈 차이

2025.06.18 - [여성건강] - 배란통 증상 배란통 원인 배란혈 착상혈 차이 배란통 심한 이유 배란통 치료 아랫배 콕콕 증상 배란통

2025.04.19 - [여성건강] - 난소낭종 난소 물혹 난소낭종 종류 난소낭종 증상 자궁혹 자궁근종 난소의 혹 난소낭종 차이점 치료

월경이 아직 할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피가 묻어 나오면 혹시 자궁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또 관계 후 출혈이 발생하면 착상혈을 의심하게 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생리 차이 임신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시기 착상혈 통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착상혈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 나타나는 출혈로 보통 생리 예정일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예정일 전후 며칠 이내에 나타나며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 3일 이내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옷에 살짝 묻거나 소변볼 때 관찰될 정도로 적은 양이며 분홍색 또는 갈색 입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에서 피가 비치는 것을 착상혈이라고 하며 보통 속옷에 소량의 연한 피가 묻거나 소변을 볼 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정확한 날짜를 확인하기 힘듭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착혈혈 나오는 시기는 보통 수정이 된 후 최소 5일 이후에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착상혈과 생리는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생리의 경우 다량의 출량과 5~7일 정도의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착상혈은 소량의 분홍빛을 보이며 1~3일 정도 생리보다 짧은 것이 특징적입니다 모든 임산부가 경험하는 증상은 아닙니다.

임신초기 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생리가 멈추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시작되던 생리가 멈추는 경우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착상혈 또는 생리통과 비슷한 아랫배 통증 질분비 증가 미열을 동반한 몸살 기운 체력저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배아가 내막을 파고들면서 착상이 일어날 때 발생하는 출혈이 바로 착상혈입니다 내막은 푹신하고 피가 충혈되어 있어 조직이기 때문에 결합이 일어날 떄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2.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시기

착상혈은 난자가 수정된 후 약 일주일 뒤쯤 착상되면서 나오는 피로 보통 배란 후 6~12일 정도 지나야 착상혈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배란일 약 2주 후 나타나는 생리기간과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생리혈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착상이 일어나는 시기는 배란된 지 5~7일이며 시험관으로 2일이나 3일 배양 이식을 한다 하더라도 내막은 배란 5일째가 되어야 착상이 일어날 수 있는 내막의 상태가 만들어지고 배아도 원래 들어 있던 난자의 세포막에서 부화되어 내막 안으로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착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착상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착상이 진행되며 생긴 출혈이 자궁에 고여 있다 서서히 나올 수 있기에 착상이 일어나는 배란후 5일부터 14일째 정도까지 나올수 있습니다.

3. 배란혈과 착상혈

배란혈은 월경이 시작되기 약 2주 전 배란기에 난자가 배란되는 과정에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출혈로 보통 1~3일 내외로 짧고 출혈량도 극히 적어 일반적인 월경과 확연하게 구분 가능합니다 또 배란기 여성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배란통 배란점액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란혈은 한번 발생했다고 하여 매 주기마다 반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 한 번도 겪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따라서 배란혈이 발생했다고 해서 혹은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월경 주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호르몬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건강상의 문제는 아닙니다

임신을 알리는 신호 중 하나인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는 출혈로 약 1~3일 정도 짧은 기간 동안 소량의 피가 나오기 때문에 배란혈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배란 기간보다 6~12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발생하고 생리 예정일 보다 약간 더 일찍 나오기 떄문에 시기를 보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궁 속 태아가 착상된 부분이 내막이 부분적으로 탈락하는 것이기 떄문에 배란혈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양의 혈액이 나오지만 일반 월경에 비하여 훨씬 적은 양이 나오는 편입니다.

착상혈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입덧 위장장애 피로감 아랫배 통증 등 임신 초기 증상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월경이 멈추는 것도 임신 중에 나타나는 변화인 만큼 착상혈이 의심되는 경우 며칠간 경과를 지켜보면서 월경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착상혈은 전체 임산부 가운데 일부에서 겪는 증상으로 착상혈 여부만으로 임산을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거나 산부인과 검진이 더 정확한 도움이 됩니다.

4. 착상혈 특징

첫째 착상혈은 생리처럼 양이 많지 않습니다.

둘째 하혈처럼 갈색이거나 붉은색일 수도 있습니다

셋째 라이너가 필요한 정도의 출혈이기도 하고 간혹은 생리대 소형 정도의 출혈이 나오기도 하지만 보통 생리와는 구분될 정도로 아주 소량출혈인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생리대를 착용해야 할 정도의 출혈인 경우 착상 과정의 자연스러운 출혈이라기보다 유산이 진행 중 일 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 초반은 붉은 출혈이라도 양이 줄어들며 갈색으로 바뀌며 양이 줄어드는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5. 착상혈 통증

통증은 착상혈 생리 차이에 가장 큰 부분으로 한쪽 부위에 한해 콕콕 쑤시는 느낌이 아닌 배를 쥐어짜는듯한 강한 통증과 울림거림 두통 등이 동반되는 큰 아픔을 동반한다면 생리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착상혈이 생리통보다 더 아프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착상혈은 난자와 정수가 수정 후 약 7~10일 사이에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생기는 소량의 출혈로 일반적으로 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착상혈은 생리통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생리통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더 강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착상통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경미한 수준일 가능이 높습니다.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시기 착상혈 통증 착상혈 특징 배란혈과 착상혈 차이 생리와 착상혈 차이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5.06.23 - [여성건강] - 생리하지않는이유 생리불순 이유 무월경 이유 원인 생리 늦어질때 원인 다양한 질환 스트레스 비만 생리불순

2025.06.18 - [여성건강] - 배란통 증상 배란통 원인 배란혈 착상혈 차이 배란통 심한 이유 배란통 치료 아랫배 콕콕 증상 배란통

2025.05.16 - [여성건강] - 질경련이란 질경련 원인 증상 질경련 성교통 차이 질경련 치료 질경련 오는 이유 질경련 발생시 조치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