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제습 에어컨 제습 전기세 에어컨제습 원리 에어컨제습효과 에어컨 냉방모드 제습모드 차이 여름철 에어컨 효율 사용

6월 중순 5계절이라고 불리는 장마가 발생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일본에 장마가 시작되어 조금 후 우리에게 장마가 시작될 듯합니다 6월 초순임에도 불구하고 북태평고기압의 세력이 높아지면서 아래에서 다량의 수급이 유입되고 있어 오래 장마에 폭우가 예상하고 있는 기후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장마 또는 무거운 더위는 전년과 같이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료 줄이는 에어컨 사용법 그리고 에어컨 제습 효과 에어컨 냉방과 제습의 차이 에어컨 제습 전기세 등에 대하여 궁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어컨제습효과 제습 전기세 제습효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제습

제습은 공기나 물 기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습기를 제거하여 건조하게 만드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주로 에어컨 제습기 등의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며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실내 습도를 낮추는데 사용합니다.

 

여름철 제습은 곰팡이 및 냄새 억제 옷 관리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제습기를 이용하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냄새를 제거하여 옷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습도를 낮추면 온도가 낮아진 것과 같은 효과를 느끼게 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습의 효과는 습도가 높은 환경은 곰팡이 발생과 냄샘를 유발하기 쉬운데 제습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이나 옷장과 같은 곳에 습기가 많으면 옷이 눅눅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제습을 통해 옷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낮아지면 온도가 낮은것과 같은 효과를 느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철 특히 습도의 관리는 건강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습도의 관리는 겨울의 습도만큼 중요합니다.

 

공기 외에도 각종 기체 속에 폼함되어 있는 습기를 제거하여 건조하게 만드는 과정을 모두 제습이라고 합니다.

 

2. 에어컨제습원리

에어컨 제습 기능은 습한 공기를 흡입하여 열교환기 표면에서 응축시켜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 제거하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이는 제습기와 유사하지만 에어컨은 냉방과 제습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므로 여름철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제습의 원리는 실내의 습한 공기를 흡입하고 흡인된 습한 공기가 열교환기 즉 증발기 표면에 접촉하면서 온도가 낮아져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합니다 물방울이 된 습기는 열교환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되거나 배수 호스를 통해 제거됩니다.

 

1. 습한 공기 즉 습기를 흡입

2. 열교환 즉 증발기 표면 접촉

3. 이슬(물방울)로 변화

4. 열교환기 즉 응축기 표면 접촉

5. 습기가 제기된 건조한 공기 밖으로 배출

3. 에어컨 냉방 모드 제습모드 차이점

실내온도가 너무 높아 빠르게 온도를 내려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면 냉방모드를 높은 습도를 낮춰 실내 쾌적도를 회복하는데 목표라면 제습 모드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냉방과 제습모드의 가장 큰 차이는 압축기와 풍량이 있습니다 냉방 모드는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를 맞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내 온도를 센싱 하여 설정한 온도로 빠르게 내린 뒤 온도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만 소모되도록 실외기에 있는 압축기의 출력을 조절합니다.

 

반면 제습모드는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를 기준으로 습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내온도와 상대 습도를 센싱 하여 실내온도를 유지하되 습도가 제거되도록 풍량과 압축기의 출력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실내 온도는 설정 온도에 맞춰졌지만 실내 습도도 아직 높다면 풍량은 줄이면서 압축기는 필요 수준으로 작동해 습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장마철 습한 환경에서 동일 온도 설정 시 냉방모드 대비 제습모드가 습도 제거 효율이 약 2.7배 향상되며 제습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냉방 시 모드 75%로 유지되던 상대습도는 제습모드가동 시 55% 낮아졌습니다 불쾌지수로도 냉방모드 보다 제습모드 시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에어컨 냉방 제습 전기세

오래전부터 에어컨 제습 기능은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습 기능을 이용할 해는 더운 공기를 밖으로 뺴주는 실외기가 작용하지 않는 만큼 일반냉방 때 보다전기사용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2014년 발표한 논문을 보아도 제습냉방이 30% 정도 전력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냉방모드 대신 제습모드로 켜두면 전기료가 아낄 수 있다는 것은 삼성전자 생활가전부사업부 실험결과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실험하면서 실험을 진행하면서 냉방모드와 제습모드의 전력량을 측정했는데 둘 다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에어컨 뱅방 제습 전기세는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실험결과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냉방모드와 제습모드를 따로 쓰는 것보다 원하는 실내온도까지 냉방운전으로 온도를 낮춘 다음 제습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에어컨 이용법으로 권고합니다 목표 온도까지 도달시키는데 냉방모드가 빠르기 때문에 제습모드보다는 에어컨 냉방모드가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5. 에어컨 제습 효과

에어컨의 제습의 효과는 냉방으로 인하여 인하여 수분의 증가로 인하여 불쾌감이 발생한 실내를 습도를 조절을 통하여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제습기와 다르게 열을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저온 건조 호나경 조성이 특징적입니다.

 

첫째 저온건조환경

제습기는 증발기의 응축기와 일체형 제품으로 더운 바람이 이 그대로 토출 됩니다 토출구 공기 온도는 13리터 기준으로 약 38도~39도 15리터 경우 40~41도 수준입니다 이에 반해 에어컨 제습은 풍량 및 용량이 크고 제습기와 비슷하여 제습양이 높으며 물통을 사용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온건조환경이 특징적입니다.

 

둘째 불쾌수치 감소

냉방모드는 지속적인 가동은 공기 중 수분의 증가를 일으켜 어느 시점에 피부 표면에서 땀이나 또는 수분이 증발되지 않아 덥덥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온도가 낮은데도 불도하고 덥덥한 경우 제습모드를 활용하면 공간의 습도를 낮추어 쾌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셋째 곰팡이 및 냄새 억제

습도가 높은 환경은 곰팡이 발생과 냄새를 유발하고 드레스룸이나 옷장과 같은 습기가 많으면 옷이 눅눅해지거나 생기기 쉬운데 제습을 통하여 옷을 보호하고 곰팡이 및 냄새 억제를 볼 수 있습니다.

 

냉방과 달리 제습은 에어컨 밖에 설치된 실외기를 돌릴 필요성이 없습니다 다만 냉방 기능이 포함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경우 실외기가 돌아갑니다 실외기는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을 교환하는 장치입니다 실외기는 에어컨의 엔진입니다 실외기 안에 있는 컴프레스를 전기로 돌려 실내기의 냉방 기능을 작동시킵니다 따라서 실외기 작동 가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기세도 많이 나옵니다.

 

즉 냉방 기능이 없는 제습이 시원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기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35도인 동남아시아가 더 덥다고 느끼는 것은 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제습효과 여름철에는 중요합니다.

사실 냉방과 제습모드는 전기세의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습도를 잘 조절하면 조금 더 현명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방법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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