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습도 여름철 적정습도 여름철 습도 관리 이유 습도관리 중요성 습도와 건강 여름철 습도 관리방법

이제 초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이 시기에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며 에어컨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갑자기 비가 내리고 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 중에 습도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6월 시작되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공기에 수분이 많으면 땀 증발을 억제해 체온 조절을 방해뿐만 아니라 악취와 곰팡이가 쉽게 발생해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적정습도 습도의 중요성 습도가 건강을 해치는 것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습도

습도란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의 양 또는 비율을 의미하는 단위로 이러한 습도는 너무 낮은 겨울에는 입술이 쉽게 트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며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며 건조한 환경은 천식이나 만성폐쇄성질환 등 만성질환이 잇는 분들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습도가 너무 높은 여름철 또는 장마철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일으키고 습도가 60% 이상이면 곰팡이 포자가 급증하면서 호흡을 할 때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게 되고 흡인한 곰팡이 포자가 몸에 염증을 일으켜 산소 교환을 원활하게 할수 없도록 하여 천식의 발생을 높입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습도가 너무 높은 여름철 또는 습도가 높은 환경은 피부사상균이 피부 각질을 영양분으로 잘자라고 무좀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게 되고 곰팡이 있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두드러기 혈관부종 소양증 등 알레르기성 피부염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목뒤나 머리 등 땀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높은 더운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식중독이기도 합니다 상온에 놓아둔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상한 음식으로 구역질 복통 설사 구토 증상을 동반하고 행주나 도마 식기 청결하지 못한 관리도 식중독의 원인이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과 분비가 늘며 두피에도 세균이 번식이 쉬워지며 습한 환경은 두피 세균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기를 머금을 수 있느 ㄴ수증기의 양 즉 상대습도 100%의 절대습도를 포화 스도라고 하며 이 포화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습도 역시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2. 여름철 습도 관리가 필요한 이유

습도는 우리에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및칩니다 적절한 습도는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습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습도가 낮은 경우 호흡기 점막 건조로 인해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 발병의 위험증가를 일으키고 습도가 높은 경우 세균 곰팡이 번식으로 천식 폐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유발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와 더불어 피부건강에 습도 높은 경우 피부 각질 탈락 촉진 피부 장벽 손상으로 피부 트러블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게 되고 습도가 낮은 경우 피부 건조로 인해 피부 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높은 습도는 온일 질환을 일으킵니다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땀 증발 억제로 체온 조절 어려움으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여름철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실내 습도를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여름철 적정 습도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기온 즉 다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 온도는 18도 정도이며 15.6~20도 정도에서 쾌적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온도의 경우 대체로 22~26도 사이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하려면 온도 외에도 습도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습도가 30% 미만이거나 80% 이상이면 좋지 않으고 40~7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실제 쾌적함을 주는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도에서는 70% 18~2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50% 24도 이상에서는 40%가 적당한 습도 입니다.하지만 이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여름철이든 겨울이든 습도는 건강과 직결됩니다 습도가 40% 이하이면 눈이 입 목 코 등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면 아토피 피부염 천식 폐렴이 높아집니다.

 

실내습도가 60% 이상인 집의 곰팡이 농도가 60% 이하인 집보다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습도가 60% 이상이며 땀이 잘 증발 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 온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높은 습도는 뇌졸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습도가 5% 정도 할 때 마다 뇌졸중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내 열이 쌓이면 몸이 땀을 내기 위해 혈액 속 수분을 배출하는데 이 때문에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사이가 가장 쾌적하며 실내 온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여름철 적정 습도 관리 방법

여름철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바로 환기입니다. 환기는 가장 간단하면서 최단기간에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실외 공기를 들여와 실내에 머물던 습기를 날려 보내고 각종 먼지와 냄새 가스 등을 없애 줍니다 아침과 저녁 해가 진 뒤 30분 정도의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들이는 것이 최고의 습도 관리법입니다. 하지만 장마철 실외습도가 실내 습도보다 높은 경우 환기를 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다음으로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에어컨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선풍이나 서큘레이터를 들어 놓으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실내 습도를 더 빠르게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또 바닥 습기를 잡기 위하여 보일러를 가동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실내에 환기 시설이 없는 막힌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제습 기능을 활용하고 서큘레이터를 활용하여 공기와 뜨거운 공기의 만남으로 인하여 결로가 발생하면서 빠른 곰팡이균의 번식이 발생할 수 있어 실내에 환기가 어려운 경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기온이 18도가 될 때부터 신체표면에서 수분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때 수분이 곧 공기 중으로 증발해 버리지만 기온이 올라갈수록 수분의 분비량도 많아지는데 습도가 높이면 높을수록 수분의 증발이 점점 늦어지게 되다 수분의 증발이 중지됩니다 이때 피부의 표면에 남게 되는 것이 땀이며 이때 더위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무더위와 습도와의 관계를 보면 기온이 섭씨 32도 습도가 96%이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습도가 48%로 낮아지면 섭씨 35도 더위가 되어야 땀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기온이 높더라도 습도가 낮을 경우 참을 만한 더위가 됩니다.

습도가 높으면 같은 기온이라도 증발이 억제되어 기온이 높게 느껴지고 습도가 낮으면 기온도 낮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냉방을 할 경우 단지 온도를 내리는 것만 아니라 몸에 좋지 않은 습도도 적당히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기분 좋은 느끼는 온도와 습도는 여름 기온이 24도 정도 습도는 50% 정도입니다.

 

적정습도 여름철 적정습도 여름철 습도 관리 이유 습도관리 중요성 습도와 건강 여름철 습도 관리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3.07.06 - [건강정보] - 냉방병 냉방병 원인 냉방병 증상 및 치료 예방법 레지오넬라증

냉방병 냉방병 원인 냉방병 증상 및 치료 예방법 레지오넬라증

2024.06.19 - [건강정보] -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폭염 뜻 온열질환 증상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폭염 뜻 온열질환 증상

2025.04.15 - [피부 건강] - 무좀 증상 약국 무좀약 표재성 피부 진균증 종류 무좀 치료 무좀 치료약 대표적 무좀약 무좀 원인 발생위치

무좀 증상 약국 무좀약 표재성 피부 진균증 종류 무좀 치료 무좀 치료약 대표적 무좀약 무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