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증상 홍역 예방접종 해외여행시 홍역 예방수칙 홍역 예방접종 방법 홍역 예방접종 어디서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되고 있어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맞이하여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를 접촉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에는 보모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1세 미만 영아 환자도 있는데 영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취약한 사태에서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홍역이 무엇이고 홍역증상 홍역 예방접종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홍역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감수성 있는 접촉자 대부분에게 발생합니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경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습니다.

 

홍역은 예로부터 마진 또는 진자로 불리며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질환으로 발열 콧물 결막염 기침 및 발진이 특징적이며 어린이 질환입니다 홍역 예방이 시작되고 경제 수준이 향상되면서 발생이 감소하였지만 아직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홍역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환자가 기침하거나 재차기 할 떄 나오는 비인두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물체에 오염되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홍역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면역이 없는 어린애가 홍역환자와 접촉하면 대부분 감염이 됩니다.

 

전염력은 발진이 나타나기 6~7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2~3일 동안 가장 높으므로 만약 어린애가 홍역 환자와 접촉하면 즉시 격리시키고 발진이 나타나면 발진이 나타난 후 5일까지 격리시켜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인체에 침입하면 약 10~12일까지 잠복기를 거친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는데 전구기 발진기 및 회복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쨰 전구기에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되고 고열과 함께 기침 눈곱 콧물 세 가지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이때 첫 번째 하구치 맞은편 구강 점막에 회백색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것이 보이면 발진을 보지 않고도 홍역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반점이 발생한 후 하루 내지 이틀이 되면 발진이 귀 뒤에서 시작하여 첫 24시간 내에 얼굴 목 팔 몸통 상부까지 나타나고 2일쨰에는 대퇴부까지 3일째에는 발까지 퍼진 후 나타났던 순서대로 회복이 됩니다. 대부분 발진과 발진 사이에는 정상 피부가 있어 알록달록 지저분해 보이고 심하면 발진이 서로 합쳐지기도 하고 때로는 점상 출혈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어릴수록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도 흔합니다.

 

발진 출현 후 2~3일때 고열과 함께 모든 증상이 최고로 심해지고 그 후 열이 차츰 내리면서 기침과 전신증세도 쑤그러집니다 기침은 홍역 증상 중 가장 오래 하는 증상이고 회복기에 들어서면 발진이 소실되면서 심한 부이는 색소 침착을 남기고 작은 겨껍질모양으로 벗겨지면서 7~10일 내에 소실되거 가와사키처럼 손끝은 벗겨지지 않습니다

 

발진이 2~3일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합병증을 의심하여야 흔힌 합병증으로 폐렴 급성 중이염 경부 림프선염 등이 있으며 드물게 뇌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도 심하게 남습니다.

 

홍역은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환자를 쉬게 하면서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기침 고열에 대한 대증요법을 합니다 합병증을 염려하여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미리 투여할 필요성은 없고 결핵반응 검사에서 양성이거나 결핵 환자에서는 홍역으로 인해 결핵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폐렴과 중이염과 같은 세균성 합병증이 초래되는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며 뇌염 발생 시 대증요법과 함께 간혹 부신피질호르몬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홍역은 발열과 피부증상이 특정적이지만 호흡기로 감염됩니다.

2. 홍역 예방접종

홍역 예방접종은 보통 MMR(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에 포함되어 접종하게 되며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을 하고 초등학교 입학 전 4~6세에 2차 접종을 합니다 예방접종을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맞히면 95% 정도는 예방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사는 지역에 홍역 유행하는 경우 생후 6~9개월 사이에 맞히고 15개월이 되었을떄 다시 한번 맞히도록 합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예방 접종을 통해 감염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홍역 확진자의 대부분은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력을 알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 홍역 유행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홍역 단독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1세 이전 홍역 단독 백신을 접종한 경우 MMR 백신을 다시 접종하여야 합니다 해외 여행계획이 있다면 출반 전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해외 여행 시 홍역 예방접종을 권고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ㄹ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등이 발생하고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의 환자와 접촉 시 대부분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려 반드시 홍역 백신을 접종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행 후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거주지 도착 이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마스크착용 대중교통 및 다중 시설 방문 자제 등 주변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먼저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합니다.

 

홍역 예방 접종은 가까운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예방 접종으로 무료로 가능하며 만 12세 이상은 인근 병원 또는 보건소에 문의 후 접종가능합니다.

 

 

 

해외여행 시 홍역 예방수칙
첫째 여행 전
1. 홍역 예방백신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
2.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홍역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과거 예방접종 기록이 없으면 홍역에 걸린 적이 없거나 홍역 항체가 확인되지 않는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둘쨰 여행 중
자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씻지 않는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의심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

셋째 여행 후
홍역 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 발열 발진 등이 발생하는 경우 대중교육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의료기관 방문 후 의료진에 해외혀행력 알려야 합니다.

 

4. 홍역 증상

- 급성 발열성 발진성 감염병

- 전구기 3~5일간으로 전염력이 강한 시기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정적인 구강내 병변

- 발진기: 전반적인 가장 심한 시기

- 발진은 바이러스에 노출 후 평균 14일에 발생하며 5~6일 동안 지속되고 7~10일 이내 소실됩니다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하고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손 발바닥에 발생합니다

-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 색소 침착을 남깁니다

- 합병증으로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 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 합병증 설사 급성 뇌염 아급성 경화성 뇌염 등입니다.

 

홍역 증상 홍역 예방접종 해외여행시 홍역 예방수칙 홍역 예방접종 방법 홍역접종은 어디서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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