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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원인 증상 비타민E 효능 풍부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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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게릭병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원인도 치료약도 없어 많은 분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 TV프로그램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의료보험의 적용되 되지 않는다고 하니 더욱더 마음한켠이 아려오는듯 합니다

하루속히 이런 병들을 국가가 지원하고 관리하여 좀더 나은 의료혜택이 돌아가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루게릭병이란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이 파괴되면서 근육의 위축까지 동반되는 병입니다 정상 운동 신경이 근육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하는데 루케릭병처럼 운동신경이 파괴되면 근육을 움직이라는 신호가 매우 약해져서 결국 근육까지 위축하게 됩니다

이 병의 정확한 명칭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이라고 불리고 루게릭병이라고 더 유명해진 이유는 1930년대 뉴욕 양키스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전설적인 4번 타자 루게릭 선수가 1939년 운동세포가 죽어가는 이 질환을 앓고 은퇴 후 2년뒤 세상을 떠난뒤 루게릭병으로 더 알려지게 된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루게릭 선수가 사망한 6월 2일을 기려서 루게릭병 환자의 날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루게릭병은 스티븐 호킹박사로 인하여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진 병이기도 합니다

초기증상

루게릭병의 초기 진단은 매우 어렵습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특징적인 징후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이 파괴되면서 근육이 위축되는 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 팔 다리의 통증이나 저린감이 없이 뻣뻣한 느낌이나 불편감

두번째 손이 뻣뻣해지며 힘이 빠지는 증상 발생

세번째 보행이 힘들어지고 불편해짐

네번째 자주 넘어지고 발음이 약해지고 힘들어짐

다섯번째 잦은 사레들림이 발생 (마른 기침이 발생)

여섯번째 근육이 떨리고 꾸물거리는 경우가 발생

일곱번째 손발 팔의 근육도 서서히 가늘어짐

아옵번째 물건을 쥐거나 잡는것이 힘들어짐

발생 원인

전체 환자의 10%는 유전에 의해 발생하지만 과도한 염증 반응이 운동 신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하여 입증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설일뿐 정확한 병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여러차례 소개를 해드렸지만 체내의 염증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포스팅을 하였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발생원인은 현재 가설만 있으며
과도한 염증은
암 심장질환 다발경화증 루게릭병 알츠하이머
치매등 많은 만성질환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은
부인할수 없을듯 합니다

과도한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산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산화에 따라 혈관이 파괴되고 혈액의 순환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며 신경 염증이 발생하고 신경 손상 및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루게릭병은 발병원인과 그리고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국내에 현재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러한 부분들이 하루빨리 보험적용을 받을수 있도록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치료약도 원인도 알수 없이 고통 받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의료보험의 적용이 되어 국가가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해주길 기원해 봅니다

신경성 퇴행성 질환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 E

우리 몸에는 약 40조개의 세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혈관세포 근육세포 신경세포 간세포 등 정말 말할수 없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포스팅 중에서 강력한 항산화제 5가지를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항산화제 5인 방이이 바로 비타민C, 비타민E, 코큐텐,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그리고 서브역할을 하는 셀레늄을 합치면 6인방이라고 말씀 드린바가 있습니다

비타민C,코큐텐, 글루타치온은 제블로그에서 길게 또는 짧게라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시 세포관련으로 돌아와서 우리의 모든세포는 막이 보호를 하고 있는 세포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세포막은 이중 인지질 구조로 되어 있는데 머리부분은 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꼬리부분은 지방산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이중 인지질구조의 핵심은 지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포막은 지방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포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우리 인체는 많은 문제를 노출하게 됩니다 즉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과도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산화가 일어나게 되면 세포막의 인지질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앞에서 언급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비타민E가 세포의 연쇄적인 산화 손상을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세포막이 손상되게되면 MDA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루게릭병이나 파킨슨의 경우 이러한 MDA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합니다

MDA
세포막의 지방산이 산화될때 발생하는 물질

비타민E 효능

활성산소제거 및 노화방지

적혈구 보호 및 세포막 보호

지방산화방지

혈관 확장 탄력유지

황반변성 지연

비타민E 풍부한 음식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을 보면 아몬드 땅콩 호두등의 견과류와 녹색채소 시금치 근대 브로콜리 버터 아보카도 아나토 해바라기씨 그리고 올리브유입니다 (해바라기씨오일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음식으로도 비타민E는 충분히 섭취가능합니다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땅콩유 카놀라유는
비타민E 포함되어 있어도 비타민 E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루게릭병환자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염증을 유발할수 있는 오메가 6 함량이 높기때문입니다

신경퇴행성질환 치매 파킨슨 다발경화증 루게릭병에는 공통적으로 비타민E를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루게릭병과 비타민E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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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효능 주의점 다양한 영양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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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사진

비가 추척 추적 내리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그런지 세상이 비로 녹아나고 있습니다 잠시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어주는듯 합니다

오늘은 팥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번 해볼가 합니다

액운을 쫓기도하고 귀신을 쫓아내기도 한다고 하여 주술적인 의미로 지니고 있으며 팥은 콩팥과 비슷하게 생겨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팥의 효능에 대하여 한번 정확하게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신과 액운이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먹었고 팥죽을 먹지 않으면 병에 걸린다고 생각했다고도 합니다 그 만큼 팥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항간에는 팥에 독이 있어 처음 삶은 물을 꼭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명의별로 천금방 식치 탕액본초 등에는 팥은 모두 독이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팥을 처음 삶으면 붉은색 물이 나옵니다
붉은색은 안토시아닌 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수용성으로 물에 쉽게 녹아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찬물에도 잘 녹아나고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면 더욱더 잘 우러나오게 됩니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작용이 있는 대표적인 카로티노이드 색소성분으로
버리시면 안되고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팥을 삶을때 나는 거품은 사포닌입니다 팥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인삼이나 홍삼의 사포닌과 비슷한 구조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 콩 사포닌이라고 부릅니다

팥 효능

첫번째 혈관건강

팥은 혈관비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중성지방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혈행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칼륨과 엽산이 풍부하고 엽산은 심장질환 및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혈관벽의 손상을 방지하며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혈압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돕고 혈관 벽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헬라르고니딘은 안토시아닌의 일종으로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혈관

두번째 당뇨개선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다이어트식이며 당뇨식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당이 급격하게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식후 혈당과 공복혈당 감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을 도와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켜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번째 부종완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 된장 찌개 조림을 즐기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혈액의 순환이 방해되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한방에서는 팥이 부종을 완화하고 밖으로 배출하는 이수거습 해독하여 농을 배출하는 해독배농 효능과 신장기능이 약화되어 발생하는 부종 특히 다리부종 증세를 유발하는 각기병의 약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팥에는 바나나의 4배 많은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여 붓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과 팥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이뇨작용으로 부종과 신장강화에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네번째 피로회복과 스트레스완화

활성산소와 기미를 없애 미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수면장애 피로감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증상에 예방과 퇴치를 위해 좋은 도움이 됩니다

팥에는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이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및 피로감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각기병에 효능이 있으며 위장 신경 심장등에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며 부족시 만성피로와 신경과민 집중력저하 등 자율신경실조증의 각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팥은 열독을 다스리고 악혈을 없애며
소화기관인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약성본초 -

티아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B1은 신경계 기능을 원활히 하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나 수출 직후 많이 필요한 비타민군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변비개선

패스트푸드 및 육류섭취 과다 스트레스등으로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효염이 있으며 그 이유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장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및 불편한 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빈혈개선

빈혈 증상개선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인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풍부한 철분 성분이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키며 혈액을 통해 체내 산소의 공급을 개선하고 빈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일곱번째 피부미용

안토시아닌 성분의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통하여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 하며 피부에 잡티제거 및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방징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B2 성분이 피부에 영향을 공급하여 주고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주어 탄력있는 피부 매끈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덟번째 암 예방

여러차례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및 항염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과 성인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아홉번째 이뇨작용

팥의 바깥 껍질에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탁월한 이뇨작용으로 신장병 심장병 각기병 등에 의한 붓기와 변지를 없애주며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번째 백전풍

피부에 흰반점이 생겨 점점 커지는 피부병인 백전풍에는 팥을 뽁아서 낸 가루와 살겨를 섞어 거즈에 싸 뜨거운 물에 담근뒤 하루에 2~3회 질환부위에 마찰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며 요실금을 앓고 있는 여성은 팥의 잎을 짓이겨 만든 즙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팥의 부작용

팥에는 독성은 없으나 찬 성질로 평소 몸이 냉한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팥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팥의 사포닌이 적혈구를 용해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진액이 마르면서 몸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마르면서 검어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팥의 독성 때문이 아니라 팥이 이뇨작용이 강해 탈수를 유발해서 라고 합니다

팥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어 팥물을 많이들 섭취하기도 하는데 팥물을 먹고 체중이 줄었다면 역시 탈수로 인한 수분 손실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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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카테킨 다이어트효과와 효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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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한번 시원한 바다가나 계곡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은데 저주 받은 몸매가 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휴가가기 전이라도 다이어트나 한번 해볼까 생각해서 알아보던중 가르시니아와 녹차추출물 카테킨으로 만든제품이 많은데 과연 이것들이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가르시니아와 녹차추출물 카테킨 입니다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해볼가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

살이 찌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인풋 들어오는 영양소의 합이 많고 사용되어지는 아웃풋의 양이 적어 불균형으로 인해서 몸안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을 보고 살이 졌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유명한 유튜부에서 비만의 강의를 할때 가장 인상깊었던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만복과 공복이 있을 뿐이다

만복이 되면 지방이 쌓이고 공복이 되면 살이빠진다 이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

살이 찌는 원인은 너무 많이 먹어서이다

만복과 공복 아직도 이분의 강의 내용에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 이외에도 유전적인요인과 비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더 잘찌는 타입에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부분을 최근에 유전적인 부분이라고 하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이란

카테킨이란 성분은 녹차에 포함된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항염증작용으로 혈관의 동맥경화를 억제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며 장에서 지방의 흡수까지 차단하게 하는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추출물은 시중에서 녹차를 농축시켜 가루로 만든 가루형태의 제품과 알약으로 만든 제품도 있습니다

녹차추출물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카테킨으로 인한 효과 외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으며 카테킨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암세포의 제거 와 신생혈관 억제 작용을 통하여 간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목적이나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캐테킨 효능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우리 인체의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COMT 라는 성분을 억제하게 되고 동시에 카페인이 포스포디에스테라제 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녹차추출물이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교감신경항진이 발생하게 되면 몸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하고 지방산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첫번째 녹차추출물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예방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녹차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두뇌 부위 간의 상호연결망을 더욱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여러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습니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량의 항산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작용 뿐만 아니라 항염증 작용을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가 위암 대장암 전립샘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

카테틴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혈당을 감소시키며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 주며 식후 혈당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네번째 다이어트 체중감량

칼로리의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지방이 축척되는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운동 전후로 녹차를 마시면 몸속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고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녹차카텐킨인은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합니다
가급적 아침에 복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즉 평소 카페인 섭취가 많거나 카페인 내성이 있는 분들은 효과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도 기억해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피칼로카테킨 갈레이트

에피칼로카테킨 갈레이트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야 할듯 합니다

에피칼로카테킨 갈레이트는 녹차엽의 추출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을 영문으로 EGCG라고 합니다

이 EGCG는 체중 조절하고 관련이 있는 물질로 식욕을 조절하고 체네에서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방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하는 역할의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차추출물에는 이 EGCG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EGCG가 간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
에피칼로카테킨은 하루 복용량 이상만 섭취하지 않으면
간의 손상을 불러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녹차카테킨 추출물은 그 권장량을 지키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입니다


부작용

앞서 말씀드린데로 카테킨의 부작용은 간에 치명적일수 있다 입니다

카테킨은 간독성 가능성이 명백한 A 등급 물질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이유는 녹차추출물 성분중에 EGCG가 생리활성이 강한만큼 부작용 또한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토콘도리아의 독성 활성산소 독성까지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간독성 증상은 정말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 걸리면 정말 치명적일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에서 EGCG 규제하여 녹차추출물을 제조 유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녹차 카테킨 추출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뭐든 안전한것이 제일 좋습니다 알고 무엇이든 하면 든든합니다

복용량을 꼭 지켜서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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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성분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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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두상화서를 이루며 노랑색과 흰색으로 주로 봄에 개화합니다 꽆이 필때는 흰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고 두상화서 밑에만 흰 털이 남습니다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이며 시골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 볼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효능에 대하여 무심코 지나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콜린 루테인 칼륨 칼슘 철 아미노산성분과 타우린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민들레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두성화서란
한가지로 여러 꽃이 꽃대에 모여 붙어 머리모양을
이루어 한송이 꽃처럼 보임

민들레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동서양 어디에서나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으며 이른 봄철 풋풋한 어린 잎은 된장국을 끊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했습니다

길가의 양지바른 곳에 서식을 하는데 잎사귀가 톱니처럼 생겨 유럽에서는 사자이빨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봄에 길을 걷다보면 노란색이나 하얀색의 꽃을 볼수 있는데 아주 서민적이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민들레는 국내산과 외래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얀색 꽃은 국내 신토불이 꽃이고 노란색은 해외에서 유입되어 우리나라에 들여온 귀화식물로 잎이 국내산 보다 훨씬 날카롭게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약성은 야생에서 자란 하얀 민들레가 훨씬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 주요성분

주요성분으로는 아눌린과 팔미틴 루테인 펙틴 사포닌이 들어 있으며 세로틴과 타락세롤 등의 특수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으며 어린 싹에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제약회사에서는 간영양제로 많이 사용하는 실리마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급성 열독을 해독시키고
간암과 황달 위,장염
그리고 몸의 종기를 삭히는 소염작용이 있어
염증질환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임상실험에서는 폐렴과 급성유선염 임파선염 급성위염 화농성 관절염 항암치료에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가 있었던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황색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 상구균 폐렴상구균 뇌막염 구군 디프테리아 구균 녹농균등의 살균작용을 해서 발열과 방광염 그리고 감염성 세균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의 효능

첫번째 간 기능 개선

대표적으로 알려진 효능은 바로 간건강과 간 기능 개선입니다

민들레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콜린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지방간 생성을 억제하며 간염 간암 간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손상된 간세포를 치료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간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번째 눈 건강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인해 눈 건강을 지속적으로 해치고 있는데 피로한 눈에 민들레가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주며 백내장과 녹내장 야맹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째 항암작용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식물로써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폴리페놀 성분이 토마토 보다 6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 예방에 효능과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네번째 유방암 및 유선염 개선

민들레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동의 보감에서는 민들레를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어지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기를 내려주고 독성을 풀어주며 유방 및 유선염을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산모에게는 모유를 촉진해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열독을 풀고 약종을 삭이며 멍울을 깨뜨리고
음식 막힌것을 풀어 체기를 내리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종기를 가장 잘 치료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섯번째 위장질환 개선

민들레는 위궤양과 위염등 위장질환에 도움주며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 위염 장염 위궤양등 위장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변비개선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한 소화불량과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불량을 해소함과 동시에 습관성 변비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면역력 강화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을 이롭게 합니다 특히 겨울철과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나 바이러스 등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여덟번째 성인병 예방

췌장의 인슐린 생성을 도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배뇨작용 향상에 도움을 주어 신장에 당성분과 당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능과 리놀산 성분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것을 방지하여 고혈압과 심장병 성인병 부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아홉번째 뼈 건강

칼륨성분 또한 풍부하고 뼈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뼈의 밀도를 높여주며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주며 성인에게는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열번째 빈혈 예방

빈혈은 대부분 철분 부족으로 적혈구의 구성 성분인 혈색소 헤모글로빈이 부족하여 빈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민들레에는 비타민K 철분등이 풍부하여 빈혈의 발생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철분 성분은 적혈구의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액을 통해 우리 몸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주어 빈혈 예방 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생약명은 포공영이라 하며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찬편이며
잎이나 뿌리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차갑거나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시에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과다 섭취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민들레는 성질이 차가워 몸이 찬 사람이 장복하게 되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으니 이부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민들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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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발생 원인 증상 대처방법 예방법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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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왜이리 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가사처럼 세월은 고장도 안나나 봅니다 무심코 흘러간 시간이 벌써 반년이 훌적 넘어 버렸습니다

날은 덥고 하루하루가 힘듬의 연속인듯 합니다 

사실 고혈당 보다 저혈당이 더 무서운것인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이에 관련하여 다룬적이 없는듯 합니다

가끔 저혈당이 와서 고생을 하는 터라 오늘은 저혈당이란것이 무엇이고 왜 위험한지 그리고 예방법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저혈당이란

혈당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생명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에너지원인테 일반인의 혈당은 70~140mg입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범위 보다 높게 또는 낮게 나타나며 저혈당은 혈당수치가 70ml이하 혈액속 포도당이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포도당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혈당 이라고 하면 혈당이 70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국어학적 사전적의미를 보면 혈액속의 당량이 비정상적으로 낮은상태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혈당이 70미만으로 떨어져서 50미만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수준의 저혈당이라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저혈당은 당뇨환자에게 매우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

첫번째 긴 공복 또는 식사를 거르는 경우

당뇨환자가 식사를 하지 않는것은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것 만큼 좋지 않습니다

식사를 거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내려갈 수는 있지만 다음 식사에 폭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게 되어 혈당이 더 크게 오를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굶는 것과 과식하는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혈당 또한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어 혈당유지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두번째 운동입니다

계획하지 않은 운동을 하거나 육체적이 노동이나 정신적인 노동을 장시간 하게 되면 저혈당에 빠지기 쉬운상태가 됩니다 그만큼 포도당이 많이 사용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인슐린 과다 투여와 과다 약물복용입니다

식사를 거르지도 않고 특별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투여중인 인슐린의 용량이 과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로 인한 저혈당이 의심된다면 본인의 처방전을 꼼꼼하게 살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저혈당 증상

보통 아무런 질환이 없이 건강한 분들은 식사를 하지않더라도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지방세포에서 당을 뽑아 오던 간에서 짜내어 오던해서 혈당을 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복으로 운동을 하던 몇끼 굶어도 실질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 같은 당뇨환자의 경우는 이러한 혈당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약을 먹거나 인슐린을 맞은 상태에서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을 엄청 과하게 하거나 평상시보다 더 무리하게 되면 체내에 남아 있는 포도당이 부족해지면서 저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하여 엄청 높아집니다

포도당
포도당은 체내 세포들이 생명활동을 하는데
주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당뇨인들이 포도당이 부족하여 저혈당이 발생하게 되면 인체는 일종의 비상상태를 맞이 하게 됩니다

첫번째 식은땀이 나고 온몸이 떨리거나 손발이 떨림

저혈당이 찾아오면 식은땀과 함께 온몸이 떨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이런 경우를 간혹 격는데 정말 미친듯이 배가 고파집니다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떨리고 배가 정말 고파서 미치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리고 점점더 진행이 되면 피부가 차가워지기 시작합니다 걷기가 힘들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물체가 두개로 보이면서 시야가 흐려집니다 그리고 입 주위와 손가락들이 점점 마비가 됩니다 제가 경험한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후에는 어떤 일이 생기는지 경험은 하지 못했지만 의사말로는 일시적으로 기억이 상실되고 저혈당이 더욱더 심하게 진행이 되게 되면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고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뇌손상까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저혈당 뇌병증
저혈당으로 인하여 뇌에 손상이 발생하는것

우리의 뇌는 산소와 포도당만 대사에 사용하기 때문에 산소와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면 뇌세포들은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저혈당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저혈당 무감지증에 노출되게 됩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이란
인체가 저혈당 상태에 적응해 버리는것을 말함
실질적으로 저혈당이 와도 이에 대한 인체가
대응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것

인체는 이와 같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그것에 적응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또는 인체가 저혈당 무감지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저혈당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게 되면 인지 기능 장애나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와 특히 수면중에 중증 저혈당은 심장마비나 이로인한 급사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혈당관련을 몇차례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증상을 확인할수 있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당뇨환자분들은 자가혈당체크를 하여 저혈당을 발견하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저혈당 증상
1. 손떨림 식은땀 두근거림
2. 심한 공복감 허기짐
3. 어지러움 동반
4. 기운이 없고 창백한 얼굴
5. 두통과 피로감
저혈당 증상 대처 방법

첫번째는 우선 혈당을 체크하여 내 혈당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두번째는 음식을 바로 섭취를 해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혈당체크가 어려운 경우에는 긴급하게 사탕이나 음료수 하나만 드셔도 해결될수 있습니다

일전에 고속도로에서 저혈당으로 인하여 난리가 한번 났던 뉴스가 있었는데 저혈당이신 분들은 사탕이나 음료수는 하나씩 들고 다니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급적이면 혈당을 빠르게 올려줄수 있는 음료수나 사탕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을 바로 먹거나 과일주스 사탕 이런것들이 가장 빠르게 당을 올리는 단순당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당 섭취 방법
설탕 한숟가락
꿀 한숟가락
주스 또는 탄산음료 종이컵으로 한컵
요구르트 한개
사탕 3~4개

이렇게 저혈당이 발생하여 15분이 경과하여도 개선이 되지 않고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면 한번더 단순당을 먹어보고 15분을 기다려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사탕을 물고 택시를 타고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저혈당으로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복구가 되지 않으면
사탕을 입에 물고 응급실로 급히 가셔야 합니다

만약 저혈당으로 쇼크가 발생한 상태에서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억지로 음식을 먹이거나 또는 음료수를 먹이는 행위는 기도를 막는 행위가 되어 문제가 크게 발생할수 있는바 환자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게 해서는 절대 안되고 바로 119을 불러 응급실로 직행하여 정맥을 통한 포도당 수액을 공급하는것이 더욱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저혈당 쇼크가 오더라도 인체에는 비상용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90분이내에만 도착을 하게되면 뇌손상과 같은 문제는 발생치 않고 금방 회복하게 됩니다

이렇게 응급실로 가서 조치가 끝나고 나면 1시간 이후에 반드시 단백질을 포함한 식사를 해주셔야 하고 이런날은 심한운동이나 이런것은 삼가하고 휴식을 반드시 취해주셔야 합니다

저혈당 예방법

당뇨환자라고 하면 누구라도 저혈당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먹고 있는 약의 용량을 정확히 인지하고 항상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특히 운동량이나 활동량을 단기간에 갑자기 늘리시면 안됩니다 즉 무리하시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운동은 점진적으로 천천히 늘이시고 늘이시기게 되면 주기적으로 자가혈당을 체크하시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특히 공복운동은 금지 하셔야 합니다 약을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혈당환자분들은 반드시 술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금주를 하지 않게 되면 저혈당 쇼크에 빠질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첫번재 식사를 거르지 않기

두번째 신체 활동량은 천천히 늘리고 운동 중간 당분 섭취하기

세번쩨 금주하기

네번째 주변사람에게 도움요청하기

다섯번째 증상이 심하거나 혈당이 올라가지 않으면 병원방문

오늘은 고혈당보다 더 무서운 저혈당에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부분에 대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함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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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효능 심혈관 고혈압 섭취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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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남부지방의 장마라고 하는데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 지는듯 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우울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컨디션이 영 안좋은 모양입니다 직원중에 한명이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며 집에서 가져온 과일을 먹어보라고 줍니다

하지만 아보카도의 물컹한 느낌이 저하는는 좀 맞지 않는듯 합니다만 몸에 좋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먹어 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의 효능과 그리고 아보카도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아보카도란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드는 멕시코가 주원산지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과일로써 퓨전 음식의 열풍과 다양한 셀러드에 활용되어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이집트의 단맛을 내는 수목의 옛 그리스명에서 유래하였다고 하고 높이는 5~20m이며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잎의 표면은 암녹색이고 뒷면은 회녹색을 띄고 있고 꽃은 연황녹색의 원추화서로 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정말 다양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피부건강 나트륨배출 까지 정말 좋은 작용을 하는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 약 200g에는 322kcl의 열량과 30g의 지방 4g의 단백질 식이섬유 14g를 포함한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나아신 비타민A 아연 엽산 나트륨 비타민 B1B2B6 E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인등이 포함되어 있어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만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신장의 이뇨 기능을 도와
혈압까지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강화와 염증제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 정말 건강한 과일임에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이렇듯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의 항산화 기능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임신이라 수유중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엽산 칼륨 비타민C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으며
임신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

아보카도 효능

첫번째 풍부한 식이섬유 변비예방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아보카도는 임산부의 임신합병증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통하여 임신 중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두번째 다이어트에 도움

단순 열량으로만 보면 상당히 높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그 이유는 당분의 함량은 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한 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를 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가지 임상실험과 보고에 의해서 아보카도를 섭취하였을 경우 체중과 복부지방이 줄어 들었다는 결과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세번째 심혈관질환예방 도움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 마그네슘등이 혈관 건강을 챙겨주는 것들입니다

일주일에 한개의 아보카도만 섭취하여도 심혈관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아보카드를 과일로만 섭취했을 때 뿐만아니라 아보카도 오일이나 기름을 사용했을 경우에도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300가지 이상의 효소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당대사와 인슐린분비에 관련된 효소작용에 중요한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쉬우며 혈관의 탄력성에도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당뇨와 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것을 예방하게 됩니다

네번째 여드름 및 피부노화 예방 그리고 눈건강에 도움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풍부한 영양소들은 여드름과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며 백내장에 황반변성까지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에 좋은 이유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며 좋은 지방과 함께 눈에 좋은 영향을 공급하게 됩니다

 

다섯번째 천연 영양식품

비타민A 비타민B군 엽산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K1 마그네슘 칼륨 눈에 좋다는 루테인 지아잔틴에다 식이섬유까지 그리고 카로틴 폴리페놀 파이토스테롤등으로 천연 영양식품에 가까운 과일입니다 즉 종합멀티비타민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섯번째 혈압 조절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혈압 건강을 챙겨 줍니다 즉 이러한 칼륨으로 인하여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칼륨은 양면의 칼날과도 같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칼륨은 섭취시에 부작용으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콜레스테롤 조절

좋은 지방 올레산이 풍부하여 합니다 올레산이 풍부한 지방은 우리가 흔히 튀겨서 나오는 지방과는 확연하게 틀립니다 지방이 나쁜것이 아니라 나쁜 지방을 많이 먹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이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의 지방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을 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살펴보면 혈관 콜레스테롤조절 다이어트 식이섬유등에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볼때 대사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늘 말씀을 드리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은 언제나 친구처럼 다닙니다 어느하나 빼먹지 않고 꼭 같이 종국적으로 같이 다니게 됩니다 아보카도의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소들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논문에서도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아보카도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등 대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섭취시 주의 사항

아보카도에는 풍부한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풍부한 칼륨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신장 즉 콩팥 기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칼륨이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포타슘 과다 때문에 쇼크나 호흡곤란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고 신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가 필요한 부분은 꼭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과일은 분명히 맞지만 높은 칼로리가 있어 무조건 몸에 좋다고 마구마구 드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정말 몸에 좋은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지방을 섭취하고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여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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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원인 증상 입냄새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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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유난히 입냄새가 심한 분들을 한번씩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유난히 입냄새가 심한 친구녀석들도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 보면 편도결석이라고 하는데 입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한번씩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곤란한 경우가 정말 많이 생기고 본인에게도 말못할 고민으로 자리 잡기도 합니다 오늘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인 편도결석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편도란

편도결석을 이야기 하기 전에 우선 편도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합니다

편도는 입 속 목젖 주변을 보게 되면 양쪽에 볼록 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편도라고 부릅니다

편도는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국소면역기관으로 마치 호두알 처럼 보이면서 표면에 주름처럼 보여지는 작은 구멍인 편도와가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편도는 3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코편도 구개편도 설편도로 나누어집니다

편도결석 이란

편도결석은 이 작은 구멍인 편도와 안에 생기는 노오란 이물질로 정상적인 편도 분비물이 음식물 찌꺼기나 또는 세균 등에 의해 이상 반응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편도에 작은 결석을 만들어 낸다고 하여 편도결석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만저 보면 전혀 돌처럼 딱딱하지 않으며 잘게 부스러지면서 마치 치즈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편도결석이 발생하게 되면 입냄새가 심하고 껌을 씹거나 또는 기침 재채기를 할때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가 입에서 뛰어나올수 있으며 침을 삼킬경우 목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이 가렵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의 발생 정도는 편도의 크기 모양 편도와의 발달상태 등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만약 편도가 비대하거나 또는 편도와가 깊게 발달되어 있다면 편도에 분비물이나 음식물 찌꺼기 세균 등이 더욱 쉽게 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자주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편도염으로 인해 편도가 비대해져 있다면
편도와도 동시에 커지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자주발생하는 원인

편도결석은 거울을 통해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편도 부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고 스스로 결석을 빼려다가 오히려 2차 감염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이비인후과로 내원하시어 올바르게 제거 또는 치료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안에 있는 구개편도에는 편도와라는 작은 홈이 있음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 염증 물질이 뭉치면서
노란 알갱이가 형성되는 것을 편도결석

편도결석 원인 및 증상

앞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편도결석은 편도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생기는 결석으로 좁쌀 정도의 크기 부터 손톱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며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한가지 입니다

이러한 편도결석은 주기적으로 제거해주거나 또는 수술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재발이 잦은 편이어서 원인을 찿아 내어 내과적 문제 개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결석을 구성하는 성분들은 음식물의 잔류물 가래 넘어간 콧물 위산 역류 세균 지방산 등이며 이는 구강위생불량 만성편도선염 비염 역류성식도염과 같이 다양한 원인 질환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이것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것입니다

즉 편도의 작은 구멍에 쌓이는 찌꺼기들로 인해 발생하는 편도결석은 후비루치료와 위장운동성을 높여서 위장 내 역류하는 것을 치료해야 구취를 비롯하여 편도결석을 치료 및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편도 염증이 반복적으로 진행 되어 편도와가 구조적으로
커지는것이 가장 큰 원인
그리고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구강이 건조한 경우에도
쉽게 발생함

그리고 편도결석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편도 결석이 큰 경우 목에 이물감이 발생할수 있으며 구취가 발생하게 되고 목통증 귀까지 뻗치는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도결석의 진단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구강진찰을 통하여 확인 할수 있으며 편도의 깊은 부분은 인후내시경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입냄새의 주요 원인

충치 치아염 등 치과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코의 질환 대표적으로 축농증 같은것이 있어 노란 코 같은것이 목뒤로 넘어가면 입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컨디션이나 면역력이 떨어진다거나 피곤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호르몬의 분비의 변화에 따라서 입안의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누구나 피곤하고 밤샘작업을 하는 경우나 잠을 못자는 경우 이러한 경우 특히 입냄새가 본인도 느낄정도로 나는 경우가 있는 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는 편도선에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도 중요한 입냄새의 원인입니다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코골이가
심하신 분들도 입냄새가 심할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치료

편도결석은 편도와라는 구멍만을 타킷으로 해서 구멍을 없애는 레이저 편도 수술이 있으며 또 한가지 방법은 편도선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여 편도결석이 생길 수 있는 여지 자체를 없애는 수술이 있습니다

편도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에는 편도선이 남아 있지 않아서 재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등을 이용한 부분 절제술의 경우 목구멍에 남아 있다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혼자 편도결석을 제거하려 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방하여 제거하는 것이 2차 감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입냄새 제거 양치질 방법

첫번째 골고루 꼼꼼히 딱기

두번째 혀와 목구멍 안쪽 닦기

세번쩨 입천장도 잘 닦기

네번째 치실 치간칫솔 이용하기

다섯번째 충분한 수분섭취 및 가글 이용

이러한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 혼자 해결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이비인후과의 전문의와 상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재발도 쉽게 되기도 하고 제거술을 하기에는 좀 두렵기도 하지만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면 속시원한 해결책이 나올수 있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난다는것 자체가 신체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편도결석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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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스팩트럼 아스퍼거증후군 고기능자페 증상 원인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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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나은 아스퍼거증후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영향으로 자폐 스펙트럼과 아스퍼거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듯 합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던지 또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있는 직원 또는 사람들을 한번씩은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자페스펙트럼의 한 갈래이자 고기능 자페로 분류되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어떤것이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하며 고기능 자폐로 분류되기도 하는 아스퍼거증후군은 언어적 기능은 뛰어나며 특정 주제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적 지식을 자랑할 만큼의 깊이를 보이기도 하고 더러는 지능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사회적인 사회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시기에는 우리 아이가 똑똑하고 독특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끝이나는데 그 맥락의 이해 논점과 흐름에 대한 파악 분위기 파악등 공감능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스퍼커증후군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때문에 말은 잘하고 똑똑해 보일 수는 있지만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초등학교 사춘기 성인등 사회성이 확장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어떤 것일까요

만성 신경성정신 질환으로 언어 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세다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스퍼거 장애라고도 불리우며 사회적인 적응능력 대인관계나 행동발달이 타인에 비하여 다소 지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폐 스텍트럼 장애란 아동기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 언어성 및 비언어성 의사소통 장애 상동적인 행동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대게는 3세 이전에 다른 또래들과의 발달상의 차이점이 발견될수 있으며 18개월 경에 언어 발달이 늦어서 부모가 걱정하기도 합니다 지능이나 자조 기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일부 아이들은 학령기가 되어서야 자페 스펙트럼 장애를 진단 받기도 하지만 각각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한 수준에 걸친 복잡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스펙트럼장애라고 불리웁니다

고전적인 자페 판단기준
눈맞춤이 힘듬
같은 말이나 행동이 반복
언어적 표현능력이 낮음

아스퍼거증후군 특징

첫번째 순진하고 고지식함 이용당하거나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함

두번째 친구를 사귀길 원하지만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어려움

세번째 사회적으로 고립

네번째 사회적인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낌

다섯번째 다른 사람의 생각 감정 입장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무례하거나 배려가 없는것 처럼 보임

여섯번째 특정 관심사나 활동에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줌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첫번째 언어의 표현과 이해력이 떨어짐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일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

두번째 애착장애

한가지 사물이나 일에 너무 집착을 하거나 애착장애의 증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감정조절이 안됨

너무 산만하고 감정조절이 미숙해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일으킴

네번째 운동기능이 떨어짐

몸을 움직이는 운동기능이 둔화여 게으르게 보이거나 운동을 싫어함

다섯번째 집착력이 강함

집착하고 있는 관심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의사소통 중에 얼굴표정과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음

여섯번째 수평감각이 떨어짐

사진이나 책을 볼때도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글을 쓸때 사선으로 기울여 쓰거나 삐뚤어져 있음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가족상담 약물치료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질환이 일어난 원인을 알아보고 그에 맞게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일것입니다

첫번째 관심사의 확장

어렸을때 부터 혼자 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서 같이 놀수 있게 배려를 해야 합니다

두번째 지속적인 유대관계

친구들과 어렸을 때 부터 유대 관계를 잘 맺어 오는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세번째 천천히 호전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전문적인 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요하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마지막 치료에 있어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빠는 보호자 훈육자가 아닌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왜 아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느냐 하면 아스퍼거 증후군은 보통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아빠와의 갈등이 아들의 사회성 발달을 망치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가정을 잘 살펴보면 아들과의 대화가 없는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종일 한번 인사하고 대화가 끝나는 가정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엄마는 아이를 보호하고 이해하고 감싸주어 적대적 갈등요소가 적지만 아빠의 경우는 훈육시 강압적이고 지시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가정들이 제법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정의 아빠와는 다른 역활을 하여야 아이의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페 스펙트럼과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아스퍼거증후군 그리고 자페 스펙트럼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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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바이러스 공격 대상포진의 원인 증상 예방방법 후유증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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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마,목,등과배 까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온 몸을 할퀴고 괴롭힙니다. 공격하는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의 공격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만큼 통증이 무시무시 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어릴(소아) 때 수두를 일으킨 뒤 우리 몸에 잠복 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출몰 합니다 띠를 두른 것처럼 수포가 나타난다 해서 붙여진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으로 발현하게 됩니다

통증이나 수포자체가 아마 우리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그런 증상들입니다. 항문이나 엉덩이 생식기 쪽에도 생깁니다 실명과 청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은 무서운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극심한 통증이 먼저 오고 수포를 동반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어릴때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숨어 있다가 세월이 지나고 노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신경절에 잠복해 있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신경을 타고 피부로 이동해 피부에 침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세포가 감염 되는데 이때 받은 자극으로 물집이 생기는 겁니다

이 물집은 다리 배 얼굴등 신경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단 몸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생깁니다 통증이 먼저 생기고 그 후에 발진이 나오는 것도 대상포진의 특징입니다

통증이 발생한 후 2~3일이 지나면 수포가 나오는데 이것이 터지면서 서서히 회복 됩니다

바이러스

수도바이러스는 신경에 숨어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신경절이라는 곳에 숨어 있는데 신경절은 신경마다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척수신경에서 31쌍이 나가고 그 31쌍 마다 신경절이 다 있습니다 신경절은 뇌에서도 12개의 신경이 나가는데 그 신경마다 신경절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신경이 분포하는데는 다 발병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및 특징

대상포진의 공통적인 증상 및 특징은 심한 통증입니다

대상포진이 발현하기전 감기 또는 몸살증상과 함께 특정부위에 통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그 통증이 여태까지 내가 살면서 이런 통증이 있을까 싶은 통증이 생긴다고 대상포진 환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면서 물집(수포)이 생깁니다 처음에 한두개 생기다가 이게 몇칠만에 확 퍼지게 됩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형태 입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어떤 통증일까요 대상포진의 통증을 고추가루를 뿌린것 같다라고 애기 합니다

몸 한쪽에 고춧가루를 뿌린것 처럼 화끈 화끈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는것 같다 이런 식으로 애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달라도 그 통증이 매우 고통스러운 것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군집하여 있는 수포입니다
이 군집하고 있는 물집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수포가 발생하는 부위도 몸을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어서
한쪽 부분만 물집이 띠를 두른듯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및 발병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보통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됩니다 만약에 이 억제되어 있는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재발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평생 숨어 있기도 하고 면역이 떨어진 분들은 10년 20년 30년 후에 발현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피부 질환과 달리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피부증상이 있습니다 그 특징적인 것은 대상포진의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대상이란 의미가 대짜가 띠 대짜이고 상짜가 모양 상짜 입니다 그러니 띠 모양으로 포진(수포)가 생기고 발진이 생긴다는 의미 입니다 앞서 대상포진의 특징에서 설명 하였듯이 톡특한 특징이 있는데 그 피부증상이 띠를 두르듯 피부 분절을 따라 생기며 통증이 먼저 발생하고 그 이후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신경을 따라 이동하면서 신경세포를 망가트리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 증상은 발진과 수포를 동반하는 피부 증상 그리고 이 대상포진은 양쪽으로는 같이 생기질 않고 보통은 한쪽에만 생깁니다 피부 발진이 없이 통증만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현하게 되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가 되어지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서
재발하게 됩니다

수포가 띠모양으로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려면 신경의 분포를 알아야 합니다

신경은 척수에서 따라서 몸 앞쪽으로 돌아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것이 마치 띠 모양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띠 모양처럼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피부는 근처에 있는 신경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주행 방향대로 분절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에 생기는 감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도 띠를 두르듯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피부 증상은 일반적인 경우 먼저 피부 분절을 따라서 통증이 먼저 있고 일주일 내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수포가 발생하고 그다음에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피부에 이쓴ㄴ 수포에서 물집이 터지고 딱지가 잡히게 됩니다 이를 가피라고 합니다 가피(딱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남는데 색소 침착된 피부도 시간이 지나면 엷어지게 됩니다 통증이 생기고 일주일 후 피부증상이 생기고 피부증상은 거의 한달내에 좋아집니다

척추 신경별 대상포진 부위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바로 몸통입니다 척추의 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경추신경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팔과 어깨로 향하는 신경을 따라 목과 어깨부위에 대상포진 증상을 일으키고 흉추신경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늑강신경을 따라 등과 가슴쪽에 발생합니다

요추는 다리에 있는 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 다리 발쪽에 나타나고 천추는 엉덩이의 신경을 따라 엉덩이와 생식기 쪽에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경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는 대상포진 문제는 면역력 입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이를 인식하고 증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증식을 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퍼지게 되는데 대부분 피부 쪽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게 퍼지면서 신경을 다 망가트려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 위험군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대상포진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깁니다

첫번째 고령군

두번째가 여성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

세번째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등)

네번째 암 환자

특히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 환자 혈액암 환자 등

이런 4가지 유형은 대상포진에 잘걸리는 위험군으로 분류되어지니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는 대상 포진

얼굴 부이는 크게 3부위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에는 얼굴에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쳥 즉 세 갈래의 신경이 분포합니다 제 1가지 신경에 대상포진 신경이 생기면 머리와 눈주변에 큰 통증을 일으키고 제 2가지는 빰과 코 잇몸에 통증을 불러 옵니다 제 3가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관자노리부터 귀,턱, 아래쪽 치아까지 통증을 일으킵니다

성산신경절 차단술을 받게 되며 통증자체가 완화가 되고 이 성산신경젤이란것이 교감신경을 이야기 하는데 교관신경의 톤을 떨어트려서 얼굴 쪽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순환 때문에 피부질환이나 통증회복이 빨라 집니다

작년 한해 대상포진으로 환자수는 2016년 691,339명 2017년 711,442명 2018년 732,617명 2019년 744,516명 2020년 757,022명 입니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남녀 대상포진 환자 비율을 보면 남성이 40% 여성이 60%(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0년자료)로 여성의 발병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면 10대 3,344명 20대 17,842명 30대 84,794명 40대116,656명 50대 171,005명 60대가 160,838명 70대가 88,995명 80대 이상이 38,193명(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자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대 이상환자가 63%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귀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겼을 경우 초기 증상은 대부분은 통증이고 귓속 귓바퀴에 생기는 물집이 생기고 신경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는데 신경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청신경이나 안면신경에 심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신경에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청력이 떨어질수 있으며 귀에서 울림 같은 것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면신경에 손상이 발생하면 안면 마비가 발생하니 특별히 주의 해야할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 합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 환자들이 대상포진 보다 더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합병증 입니다

대상포진이 대상포진으로만 끝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대상포진 이후 신경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손상된 경우 신경이 예민해 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로인해 만성 통증이 유발되고 대상포진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즉 대상포진 시기에 발생했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이며 시기적으로 이야기하면 피부발진이 생기고 난 다음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 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에 생기는 감염 질환으로 신경에 생기기 때문에 보통은 신경이 파괴가 됩니다 파괴된 것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복구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고 통증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단하는 기준은 기간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기고 3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 때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진단을 합니다

6개월 이상 신경통이 지속된다면 만성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될 확률은 40대 15,694명 50대 29,920명 60대 40,680명 70대 35,414명 80대이상 20,477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자료)으로 60대에서 70대가 많고 고령이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군이 따로 있는 것일까

역시 첫번째가 고령층입니다 70대 이후에 생기는 대상포진의 50%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역시 두번째가 여성입니다

세번째 초기에 피부증상이 심했던 환자, 초기에 많이 아프셨던 분들 특히 피부증상이 생기기 전 통증이 심했던 환자분들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많이 발전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부분 60세 이상의 환자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젊은 환자들은 치료를 안해도 저절로 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60대~70대 고령층의 분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완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 냐하면 신경 손상에 대한 회복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령층 즉 연세드신분들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시기

대상포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발진과 수포가 나온지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아야 수두 바이러스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 생기고 72시간(3일) 까지가 골든 타임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3일 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발병 할때 신경절에서 먼저 증식을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증식이 많이 되면 될 수록 피부질환과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증식이 되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막는 방법이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그 증식이 최소화 되게 됩니다

피부증상도 약화 되고 통증 약화되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억제 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증상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진단하는데 어려움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대상포진 진단이 어려운 경우는 피부 증상이 늦게 나오는 경우 아니면 아주 작게 나오는 경우 그리고 아예 나오지 않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고 이를 감별하는 포인트는 독특한 디스크 증상들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의 디스크는 앉는 자세에 따라 통증이 발생, 앉아 있을때 가장 아프고 가만히 서 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워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나타나지 않거나 그렇게 많이 호소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대상포진은 자세와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통증과 혼돈되는 다른 통증이 있는데 대상포진 과 늑간 신경통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통증부위를 눌리면 더 심하게 아프거나 통증이 증가되지 않는 반면 늑간 신경통은 눌러보면 갈비뼈 부분이 더 아프고 대상포진은 물집이 생기지만 늑간 신경통은 물집이 생기지 않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볼때 50~60세 본인이 원할때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특별한 금기가 없으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백신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약은 약8년정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느냐 상식적으로는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될것 같지만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평생 한번 맞는다는 것이 전문의사들의 의견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있는 무서운 대상포진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면역력을 잘 길러 이런 악랄한 병에 걸리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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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증상 유형 예방 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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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산과 강

 

의외로 젊은 나이에서 부터 시작해서 정말 끝없이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 남자들의 무한한 고민과 걱정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탈모증입니다

몇 올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신주 단지 모시듯 매일 관리하는 친구녀석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한번씩 고민을 하게되는 것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부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탈모가 왜 생기는 것인지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예방하거나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과거 저의 상사였던 분도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잘 아시는 분 소개로 경북대학교의 교수를 찾아가 신비의 물약이라면서 머리카락 관리를 하여 어느 정도 머리가 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작년인듯 합니다 이렇듯 남자분들의 탈모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탈모증이란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서 동양인은 모발의 밀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약 10만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머리카락 중에 하루에 50개~100개 정도가 빠진다고 하고 다시 또 자라면서 정상적인 순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 특히 자고 일어 났을때 배갯잎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아니면 머리를 감았는데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그리고 3개월 단위로 헤어라인을 봤을 때 자꾸만 이마라인에서 점점점 멀어지는 경우에 우리는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인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증 : 머리카락의 밀도가 점차 감소하여 억센 털이 솜털로 변화며 소실되는 탈모증
여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음

흔히 남성의 경우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발생하면서 앞머리의 양측과 정수리에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점점 벌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별에 따라 탈모 형태가 다르고 양상 또한 조금씩 다르게 진행됩니다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서 25% 이상 발생 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고, 발생원인은 가장 높은 비율을 찾지하는 게 유전적 소인입니다.

그렇치만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완전하게 탈모를 일으키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 이마가 넓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와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흉터가 발생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 되기 떄문에 모발이 재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남성형탈모나 여성형탈모, 원형탈모 같은 것들은 모두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증에 해당 됩니다.

탈모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이렇게 3가지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여러 탈모형 중에서 남성형 탈모증과 가장 관련성이 높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직계 부모나 조부모쪽에 탈모가 있다면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도 일부에서는 이렇게 남성형 탈모처럼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라고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그 양상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안드로겐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탈모의 시기 또한 본인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전적은 무조건 확정은 아니고 높은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스트레스성 탈모는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되면 스트레스 호로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탈모에는 여성형 탈모증과 휴지기 탈모증 이렇게 두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실제로 육아나 살림 같은 스트레스 라든가,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여성분들 중에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그런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 휴기지 탈모증은 이런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내분비 질환,영양 결핍,약물사용, 출산,발열,수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들, 그런데 이 탈모가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어 빠지느면서 탈모가 발생, 즉 모발이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초기 성장기 이렇게 사이클을 돌면서 모발이 다 자라고 나서 탈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모발의 일부들이 이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면서 빠져 버리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을 휴지기 탈모증이라 합니다.

세번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탈모는 빈혈,천식,고혈압,동맥경화,당뇨,갑상선저하증(탈모는 이런 만성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이러한 만성 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 입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라던가. 편식.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 이런 것들이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악영향을 끼치니 피해야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원인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탈모의 유형을 크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탈모의 유형은 원형탈모,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이렇게 나누어지며 각각 특징들은 다릅니다

원형 탈모증은 머리털이 원형이나 타원을 이루면서 빠지는 경우 입니다(영구 스타일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드물게 수염 눈섭 속눈썹에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증상부위가 확대 되면서 큰 탈모반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개로 그치지 않고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크기가 보통 2~3cm로 시작해서 진행 될 수록 개수와 크기가 증가 합니다 모발이 빠지는 위치와 범위에 따라서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전두탈모증 그리고 머리카락 뿐만아니라 전신에 털이 다 빠지면 전신탈모증 이렇게 구분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탈모증에 비해서 원형탈모증은 치료 없이도 낫는 경우도 많고 치료 자체도 잘 되는 편이지만 재발률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두 탈모증까지 오거나 전신까지 털이 빠지는 경우라면 원형탈모증에서 시작했더라도 이렇게 까지 진행되면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탈모

두번째 남성형 탈모증은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부르는 형인데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초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연령이 점점 들수록 남성호르몬에 따라서 위험도가 증가 하게 됩니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이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는 것인데 이 형태에서도 양측 측두부로 M자형을 이루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M자형 탈모 그리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U자형탈모로 나누어집니다

이런 남성형 탈모증은 탈모 진행 속도에 따라서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만 이른 나이부터 시작된경우 점점 더 많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세번째 여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은 이마라인은 유지가 되면서 오히려 머리 중심부 그리고 가르마 있는 쪽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 숱이 굉장히 적어지는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로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훨씬 더 몸에 많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면서 숱 자체가 적어지는 형태를 보입니다

정수리랑 가르마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지는 정도이면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고 볼펜의 굵기보다 점점 넓어지게 된다면 탈모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여성탈모 자가진단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진다 : 정상적인 수준
볼펜 한자루로 가려지지 않는다 : 탈모의심

남성형은 M자형이나 U자형을 가지는 것에 비해서 여성들은 정수리를 중심으로 트리 모양으로 퍼지는 탈모형태를 가지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지기 탈모증은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정신적 스트레스 뿐만아니라 내분비질환 영양결핍 약물사용 출산 발열 수술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모근세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성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의 모발 성장기간의 순환사이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휴기지 탈모는 모발의 일부가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되어 버리는 것인데요 그러다가 탈락되어서 빠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려서 공백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휴지기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지극 발생 후 2~4개월 정도 지나면 눈에 띄게 탈모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게 되며 또 원인 자극 자체가 제거 되게 되면 6개월~ 1년에 걸쳐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서 원인 자극을 찾기가 쉽지 않아 이런 자극이 해결되는 경우가 흔치 않은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휴지기 탈모도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탈모

탈모예방 및 치료 방법

탈모의 치료방법은 비수술적 치료 요법이 있고, 수술적 치료 요법인 모발 이식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초기에는 약물요법으로 접근을 하다가 경과에 따라서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수술까지 고려해 보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앞머리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형 탈모에서는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제를 주로 사용하며 남성의 탈모의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두타스테리아드등 먹는 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들을 잘못 사용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탈모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털이 많이 난다거나 목이 마른 구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꼭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에서 중요한 점 하나는 약물 치료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약은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라고 하며 탈모약은 성기능을 저하시킨다라는 말들은 약을 먹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인것이지 실질적으로 탈모약이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방하는 약이 피니스테라이드 말고 쓰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이라든가 가끔 이뇨제인 스피락돈까지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런것들은 부작용이 너무 크다라고 합니다

특히 탈모약이 태아 기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에게도 먹는 탈모약은 주의가 필요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목이 마른다던가 두근거리다던가 혈압이 떨어진다든가 심혈관계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처방 받도록 권유드립니다

이런 약물 치료는 탈모 초기 증상에는 효과가 있지만 탈모가 오래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까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치료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방법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볼수 있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니 심적인 부담과 금전적인 부담 즉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낭이 함유된 뒷부분의 모낭을 때서 앞부분에 라인에다 이식을 하는 방식입니다

내 몸에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도 적고 효과는 보장된다고 합니다

이식한 모발이 외상을 입지 않으면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탈모약은 탈모를 방지해줄 뿐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자가모발이식을 신중하게 검토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탈모관리
탈모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우리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탈모라고 하더라도 평상시 습관을 고쳐 준다면 진행의 속도를 늦추거나 조금 더 건강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은 두피 건강 관리 입니다

두피관리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두피관리방법
1. 주기적인 샴푸와 확실한 건조
2. 혈액 순환을 위한 마사지와 운동
3. 염색 탈색 파마를 과하게 하지 않을것
4. 비오틴 또는 맥주효모를 섭취

두피건강은 유분이 많이 쌓이게 되면 두피가 숨을 쉴수가 없고 열이 잘 발산되지 않아서 모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 2~3회 정도는 머리를 감아 주셔야 합니다 이때 제일 신경을 써주어야 할 부분이 삼푸나 린스를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헹궈내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샴푸도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잘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화장은 하는것 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여기서도 통용되고 치아관리도 치솔질 하는것 이외에 입안을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건조시에 최대한 물기를 다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전체을 다말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이 좋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화상 위험이 있고 오히려 두피를 너무 가까이에서 하면 두피건강에 해로울수 있어 차가운 바람으로 천천히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자주 하시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탈모에좋은콩

꾸준한 빗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두피사이 공간을 만들어 열기를 빼주는 역할

시간 나실 때 손가락을 이용해서 머리 전체를 지압 마사지 해주시는 것도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 안면 목등 혈액 순환을 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염색 탈색 파마는 두피에 큰 자극을 주며 강한 약이 두피에 전달 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의 이런 자극은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하니 가급적 삼가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탈모예방식이요법
콩,두부,된장,칡,채소등과 같은 이소프라노보이드 함유 음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이요법으로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으니 챙겨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발의 구성성분 중에 가장 큰 성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입니다 이런 단백질 섭취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모발관리 탈모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는데 탈모예방과 탈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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