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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혈증 패혈증 패혈성쇼크 원인 증상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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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혈증 패혈증 패혈성 쇼크란

균혈증 : 박테리아가 혈류에 존재하며 균형증은 중증 감염이나 격렬한 칫솔질 처럼 해롭지 않은 무언가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소수의 박테리아만 존재하며 인체에 스스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없으며 균혈증은 간혹 감염 패혈증 또는 두감염을 동시에 일으키게 됩니다

패혈증 : 균혈증이나 또 다른 감염은 일반적으로 발열 쇠약 빠른 심박수 빠른 호흡 속도 및 박혈구 수의 증가 등 중증의 신체 전박적인 반응인 패혈증을 일으킵니다 반응은 신장 심장 폐와 같은 다수의 기관들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패혈증 쇼크 : 위험한 저혈압 쇼크의 원인이 되며 패혈증을 패혈성 쇼크라고 합니다 내부 기관에 보통 혈액이 거의 유입되지 않아서 기능부전이 일어나며 패혈성 쇼크는 생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균혈증
균혈증은 혈류에 박테리아가 존재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균혈증인 일반적인 활동 강한 칫솔질 등 치과 또는 의료 시술 또는 감염 즉 폐렴이나 요로감염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이나 심장 판막이 있거나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으면 균혈증이 지속되거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은 증가합니다 균혈증은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때로는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박테리아가 축적되어 중증 감염을 일으키며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분들에게는 특정한 치과 및 의료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일반적 활동 중에 발생하는 균혈증이 보통 감염의 원이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가 보통 적게 존재하고 면역체계에서 신속하게 제거 되기 때문인데 특히 면역체계가 악화된 사람의 경우 박테리아가 매우 오랜동안 많이 존재하면 균혈증이 다른 감염으로 진행 될 수 있으며 때로는 패혈증이라는 중증의 신체 전반적인 반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균혈증이 영향을 주는 질환

뇌를 덮고 있는 조직 (수막염)

심장 주변의 낭 (심낭염)

심장 판막 안에 막을 형성하는 세포(심내막염)

뼈 (골수염)

관절(감염성 관절염)

 

균혈증에서 박테리아는 이상 심장 판막과 같은 특정 신체 구조에 잠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테리아는 특정 카테터 인공보철 관절 및 심장 판막등 체내에 존재하는 인공 물질에 모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박테리아 집합은 해당 부위에 부착되어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또는 주기적으로 혈류로 박테리아를 방출하게 됩니다

균혈증 원인

특정한 일상적인 활동 치과 또는 의료 시술 특정 박테리아의 감염 기분전환용 약물주사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활동 : 때로 건강한 사람에게 균혈증을 발생시키며 강한 칫솔질 치아 주위의 잇몸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를 혈류로 강제 침투시켜 균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소화 시 장에서 혈류로 들어갈 수도 있으며 일상 활동시 발생하는 균혈증은 거의 감염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치과 또는 의료 시술 : 치과 시술시 잇몸에 살고 잇는 박테리아가 이탈하여 혈류로 들어 갈수 있으며 카테터가 방광에 삽입되거나 튜브가 소화간 또는 요로에 삽입되어 있을 때에도 균혈증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으며 카테터나 튜브가 삽입된 부위을 사용하더라도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혈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상처 농양 및 압박 궤양의 외과 치료시 감염된 부위에서 박테리아가 이탈하여 균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폐렴 피부 농양과 같은 일부 박테리아 감염의 경우 박테리아가 주기적으로 혈류로 들어가 균혈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아동기에 흔한 많은 박테리아 감염이 균혈증을 일으킵니다

약물의 주사는 대개 박테리아로 오염된 바늘을 사용하고 사람들이 적절하게 피부를 소독하지 않기에 균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균혈증 증상

보통 치과 시술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한 균혈증은 일시적이며 아무런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른 상태로 인해 발생한 균혈증은 열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균혈증이 있는 사람이 열, 빠른 심박수, 떨리는 오한, 저혈압, 위장관 증상(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빠른 호흡이 있거나 혼돈 상태가 되는 경우, 아마도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가 있을 것입니다.

균혈증의 진단 및 예방

균혈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가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들은 대개 혈액검체를 채취한 후 실험실에서 박테리아를 배양하여 이를 확인하게 됩니다 필요할 경우 다른 검체 소변 또는 가래 등에서 박테리아를 배양할수도 있습니다

균혈증에 의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분들 인공 심장 판막 또는 관절이 있거나 특정한 심장 판막 이상이 있는 분들은 치과 시술 감염된 상처의 외과 수술시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하며 항생제는 균혈증을 예방하여 감염과 패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균혈증의 치료는 항생제 입니다
감염 또는 패혈증이 발생하면 항생재료 치료하며 박테리아의 근원을 제거 하여 치료합니다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비정상적인 숙주 반응으로 인한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기능 장애로 정의 되며 임상적으로는 장기 기능장애는 호흡기계 신경계 순환계 간 응고 신장으로 평가하고 미생물 감염이 원인으로 확인될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패혈증의 발병위치는 전신에 발생할 수 있으며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감염 부위는 신체의 모든 장기가 가능하며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담도염 등이 대표적으로 패혈증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패혈증의 증상은 초기에 호흡수가 빨라지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상실이나 정신 착란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발생할수 있으며 혈압의 저하 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저하로 인하여 피부가 시퍼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균혈증이 있으며 세균이 혈류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특정부위에 자리를 잡아 그 부위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킬수 있으며 원인균에 특이적인 피부변화가 나타나서 패혈증의 원인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패혈증 치료

패혈증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검진과 혈액검사 영상 검사를 통해 패혈증 원인이 되는 신체의 감염 부위를 추적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 장기에 고름이나 괴사 조직이 존재하거나 인공장기가 삽입되어 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심각하게 고려하여야 하며 패혈증을 치료할때에는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 및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합니다

패혈증 쇼크는 위험할 정도로 낮은 저혈압을 일으키며 패혈증으로 폐 신장 뇌와 같은 내부 기관에 보통 혈액이 거의 유입되지 않아 기능부전이 발생하며 정맥 수액으로 집중치료를 해도 혈압이 낮은 상태로 유지될때 패혈성 쇼크로 진단하게 됩니다 패혈성 쇼크는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패혈증과 패혈성 쇼크 증상

대부분의 환자는 열이 있지만 일부는 체온이 낮습니다. 환자는 오한이 있고 쇠약함을 느낄 수 있으며 초기 감염의 유형과 위치에 따라 다른 증상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폐렴이 있는 경우 기침, 흉부 불편감, 호흡 곤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흡, 심박수 또는 둘 다 모두 빠를 수 있습니다.

패혈증이 악화됨에 따라 환자는 혼란스럽고 주의력이 떨어집니다. 피부에 열이 나고 빨갛게 됩니다. 맥박은 빠르고 세게 뛰며 호흡이 빨라집니다. 환자는 소변 빈도와 양이 적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나중에는 체온이 종종 정상 미만으로 떨어지며 호흡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혈류가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가 차가워지고 창백해지며 얼룩덜룩해지거나 푸르게 될 수 있습니다. 혈류 감소로 인해 중요 기관(장 등)의 조직을 포함하여, 조직이 죽어서 괴저에 이를 수 있습니다.

패혈성 쇼크가 발생하면 치료를 해도 혈압이 낮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사망합니다.

오늘은 균혈증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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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원인 증상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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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란

지방간은 엄격하게 분류하는 기준은 지방간과 지방간염 두가지로 분류하게 됩니다

지방간은 간세포 내부의 지방질 즉 중성지방의 축척된 상태를 이야기하고 전체 간세포 중에서 5%이상 지방이 있는 경우 지방간으로 정의하고 지방간염은 지방간에 간염이 더해진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지방간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 및 악화 되면서 지방축척이 더욱더 심해지며 간세포들의 염증이 발생하여 간 전체에 염증반응과 심해져서 괴사에 이르는 상태를 지방간염이라고 정의 할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위험성

우리 몸의 해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기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만큼 갑자기 어느순간 찾아와 합병증을 만들어내는 간의 일종의 경고입니다 지방간의 발병률을 검토해 보면 나쁜식습관 운동부족 비알콜성 지방간은 전체 지방간 환자의 80%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알코올성 지방간 보다 비알콜성지방간이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명이 앓고 있다는 지방간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간염 간경변증 간암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이 지방간이 더욱더 문제인것은 주위에 지방간이 많이 흔하고 또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만큰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는 인식이 더 큰 문제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합니다
지방간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 5% 존재
지방간은 간의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침착된 경우
 

지방간임을 알수 있는 생활요소를 살펴보면

  • 배가 나왔다 복부비만
  • 피곤하다 특히 식곤층
  • 술을 자주 마신다
  • 술은 먹지 않지만 음료수를 좋아한다
  • 야식을 자주 한다

이러한 식생활 패턴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십중팔구는 지방간 소견이 나옵니다

지방간의 종류와 원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주로 그 원인이 술에 의한 지방간 발생이 주요 원인이 되고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 고질혈증 그리고 기타 약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고위험군을 살펴보면 음주습관입니다 마시는 술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양의 알코올 총량으로 이야기 하며 소주 1병정도만 드셔도 고위험음주군에 해당이 됩니다

 

알코올대사 속도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큰 차이가 없으며 우리 간에서 알코올 대사속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 되기 때문에 많은양의 알코올이 들어오면 우리간이 많은 양을 갑자기 소화하기 힘들어져 간 손상이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폭탄주를 많이 드시는 분들 그리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음주기간입니다 술을 드셔온 기간이 길면 길수록 간질환의 발생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세번째는 여성인경우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더욱더 많이 발생하는데 그 사유는 남성보다 여성의 체격이 작으며 체내에 지방 비율이 더 높아 지방세포에는 알코올이 잘 분포되지 않아 알코올의 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갈수 밖에 없는 신체적 구조때문입니다

네번째는 유전적인 부분입니다 정말 특이한 것은 커피는 하루에 세잔이상 섭취할 경우 알콜성 간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이런 알코올성 간질환의 사망비율도 낮추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율을 점진적으로 증가 또는 답보상태인데 비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서구화된 식사, 나날이 증가하는 사회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운동부족등이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지방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습관, 간에서 지방이 많이 합성되거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비만과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이 동반대는 사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지방간에 비해 덜 위험할까?
그렇치 않습니다
알코올성이나 비알코올성 둘의 종류에 상관없이
둘다 위험한 질환입니다
 

가공식품

비알코오성지방간은 대사증후군이란 것과 동반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비만,고혈압,고지혈증,당뇨 이런 각종 성인병들과 함께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흔하고 우리나라 총인구의 33% 정도가 지방간이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중증등 여러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상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과 당뇨와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질환을 동반할 때가 많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만큼 생활속 관리를 통한 예방과 관리가 정말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폐경기의 여성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쉽게 쌓여 지방간 발생 가능성을 증가하게 됩니다.

지방간 증상

간은 우리 몸에서 면역과 해독 그리고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을 해소하고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등 전반적인 대사작용을 담당하고 있기에 이러한 간기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가 발생함을 위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만성지방간염으로 간경화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방간은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첫번째 원인이 되고 있으며 문제는 알코올성이든 비알코올성이든 지방간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가끔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피로감과 속이 울렁거림을 느낄때도 있으며 심하면 황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간암의 주된원인이였떤 B형 간염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는점이 향후 주된 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피곤함

지방간으로 인하여 피곤함을 더욱더 느끼게 되고
노폐물의 해독작용이 되지 않으며 염증도 잘발생하게 됩니다
피곤하면 일의 성과도 물론이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지방간은 당뇨와 그 명맥을 같이하는 질환입니다
지방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첫번째는 금주 입니다

지방간 개선을 위하여 금주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두번째는 식습관 개선과 균형잡힌 영양섭취

세번째 인스턴트식품이나 고지방과 고탄수화물 음식을 피하고 경우에 따라서 민들레와 강황,복합엽록소와 통곡식 그리고 해조류등을 각가지 효소와 반응시켜 만들어진 제제를 복용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부분과 유산소운동과 적당한 근력운동을 병행하는것과 팔다리가 가늘고 배만 나왔거나 전반적으로 근육량이 적은 지방간인 경우에는 운동이 더욱더 효과를 발휘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방간의 치료는 뱃살 제거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매일 지키기는 어렵지만
생활속에서 이러한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것과
실천하는것이 가장좋은 치료법입니다

지방간에 좋은 채소 2가지

지방간은 좋은걸 먹어서 고치는 병이 아니고 나쁜것을 안먹어서 고치는 병이다라는 개념이 먼저 중요합니다

 

미나리꽃

첫번째 미나리 입니다

이 미나리는 술을 특히 많이 드시는 분에게 정말 좋은 채소입니다

미나리를 한의학에서는 청열이수 열을 시원하게 물이 잘사용 되게 한다는 말인데요 즉 불필요한 열을 내려주고 수분이 잘 사용되도록하여 불필요한 수분을 잘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말을 다른말로 풀이하면 해독작용이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미나리에 다양한 성분중 퍼시카린이란 성분은 알코올 해독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술드신 다음날 미나리가 들어간 해장국을 드시면 숙취해소에 그만인 음식입니다

두번째가 바로 냉이입니다

냉이가 간의 기운을 소통시켜준다 - 동의 보감-

냉이는 쌉쌉한 맛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있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 이며 알카리성 채소로 입맛을 돋워주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이러한 냉이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변비예방에 좋으며 생리통을 완화할 뿐만아니라 시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미세먼지와 간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좋은 채소입니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첫번째 호두

호두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과 글루타치온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유독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해독작용을 보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두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도 있으며 한번에 많이 먹기 보다 조금씩 꾸준히 먹어야 그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민물의 웅담이라 불리는 다슬기

다슬기는 숙취와 갈증해소에 좋으며 황달 간기능회복 체내독소배출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간의 열을 내려서 술을 깨게 하고 황달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본초강목-

이러한 다슬기는 간 건강 및 숙취해소 혈액건강 및 성인병예방 그리고 위건강과 변비개선을 치료 하며 두말할 필요도 없는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다슬기는 반위와 위 냉증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될정도로 간에 좋은 특효음식입니다

세번째 두부와 청국장

두부와 청국장도 지방간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두부와 청국장은 양질의 단백질 음식일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는 음식으로 지방간에 고단백식사가 기본이듯 식물성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지방간 그리고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아주 좋은 음식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네번째는 바로 토란과 비트입니다

토란은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을 억제하고 혈청 지질을 저하시느며 혈액속의 인슐린 농도 또한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들도 지방간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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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코피 원인 지혈방법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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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어떤 사람은 코피를 자주 흘리는 편이며 어떤 사람들은 좀처럼 흘리지 않기도 합니다 코피는 소량의 출혈 또는 심한 출혈일 수 있으며 코피를 삼켯을 경우 혈액이 위를 자극하여 대게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삼킨 코피는 소화관을 통과하여 타르질의 흑변으로 대변에 나타나게 됩니다

전방 코피

일반적으로 코피는 전방의 두 콧구멍을 나누는 연골의 작은 혈관으로 부터 나오며 이 연골은 비중격이라고 하며 많은 혈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방 코피는 심각하기보다는 가벼운 현상입니다

후방 코비

코의 후방에 있는 혈관에서 나오는 코피를 후방 코피라고 하며 흔히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지만 발병하면 더 위험하고 치료가 까다로운면이 있습니다 후방 코피는 대개 전방 코피보다 훨씬더 큰 혈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혈관은 귀 뒤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들이 치료를 위해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후방코피는 죽상경화증을 가진 사람들 출혈 장애를 가진 분들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약물을 복용하시는 분들 비강이나 부비동 수술을 받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피의 원인

코피는 코의 촉촉한 내벽이 자극을 받거나 코 혈관이 터졌을 때 나타납니다 코피에는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아스피린이나 혈액응고를 방해하는 다른 약물들 특히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분들 응고장애가 있는 분들 그리고 동맥 경화을 겪는 사람들은 코피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코피 흔한 원인

- 코풀리 코파기 코후비기

- 코의 촉촉한 내벽 건조 특히 겨울철에 심하게 발생합니다

기타 원인

- 코 감염

- 이물질

- 랑뒤 오슬러 웨버 증후군

- 출혈 장애(응고장애)

- 전신(전신성)장애

높은 혈압 즉 고혈압은 이미 시작된 코피를 지속적으로 만들수는 있지만 고혈압이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소견입니다

 

코피 징후

코피가 나는 사람들에게서 일부 증상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은 질환의 경고성 일수 있습니다

- 과다출혈의 징후 일어설 때 쇠약 실신 또는 어지러움등

- 혈액응고를 방해하는 약물의 사용

- 출혈 장애의 징후 또는 알려진 출혈 장애(혈우병)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일반적인 약물에는 아스피린 클로피도 그렐 와파린 경우 복용신약등이 있습니다

출혈장애의 징후

피부에 다수의 작은 자줏빛 반점 이를 점상출혈이라고 합니다

다수의 큰 타박상

쉽게 출혈하는 잇몸

혈변 또는 흑변

객혈 혈노 양치질 혈액검사 또는 경미한 자상 중에 과도한 출혈

여성의 과다 월경

코를 막거나 쥐는 것으로 코피를 멈출수가 없다면 즉시 전문의료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코피가 멈춘 후에도 경고 징후를 보이게 되면 역시 전문의료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혈액 응고 문제들을 일으키는 장애들은 중증 간질환 간경변 또는 간염 및 특정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빠른 심박수 저혈압 현저한 고혈압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코피의 치료
전방 코피

코 앞부분 혈관으로부터의 출혈은 대개 집에서 똑바로 앉은 채 콧구멍을 10분 정도 쥐는 것으로 간단하게 치료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코 위쪽의 뼈가 있는 부분을 쥐어서는 안되며. 코를 단단하게 쥐고 10분 동안 한 번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에 얼음찜질을 한다던가, 화장지 뭉치로 콧구멍을 막는다던가, 다양한 위치로 머리를 놓는다던가 하는 그 외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효과가 없습니다.

만약 쥐기 방법이 출혈을 멈추지 않을 경우, 10분 동안 한번 더 반복합니다. 10분 후에도 또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전문의를 보러 가야 합니다. 의사는 일반적으로 출혈하는 콧구멍에 여러 솜덩어리를 넣습니다. 솜은 마취 약물과 코 혈관을 닫을 수 있는 약물 주입합니다. 그 후 코를 10분 정도 꽉 쥐고 나서 솜을 제거합니다. 경미한 출혈의 경우 대개 더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 가끔 전문의는 코피가 나는 쪽에 특별한 발포 스폰지(코 탐폰)를 넣습니다. 스폰지가 부풀어 오르며 출혈을 멈춥니다. 이 스폰지는 2일에서 4일 후에 제거됩니다.

좀 더 심각하고 재발하는 출혈을 위해서 의사는 때때로 화학물질, 질산은, 또는 전류(전기소작)를 사용하여 출혈의 근원을 막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효과가 없을 경우, 다양한 상업용의 비강 풍선들을 사용하여 출혈 부위를 누릅니다. 드물게 의사는 길다란 거즈 조각으로 한쪽에 있는 비강 전체를 채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코 패킹은 대개 3일 후에 제거됩니다.

후방 코피

코 뒷부분 혈관으로부터의 출혈은 중단시키기 매우 어렵고 생명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코피에서는 쥐기 방법으로 출혈을 멈추지 못합니다. 코를 쥐면 혈액이 코로 나오는 대신 인후 뒤로 넘어가게 됩니다. 후방 코피를 멈추기 위해 전문의는 코 안에 특별한 모양의 풍선을 넣고 부풀려서 출혈 부위를 누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 및 다른 유형의 비강 후부 패킹은 매우 불편하며 사람의 숨쉬기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대개 이러한 풍선이나 패킹을 삽입하기 전에 정맥을 통해 코피가난 사람에게 진정제를 투여합니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패킹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전문의료원에 입원하여 부비동이나 중이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소 및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패킹은 4일에서 5일 정도 넣어둡니다. 이 절차는 불편을 야기하나, 치료로 불편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풍선이 효과가 없을 경우 의사는 혈관을 직접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의사는 대개 부비동 벽을 통해 광섬유 내시경을 위치시키는 방법으로 수술적 절차를 시행합니다. 내시경은 의사가 혈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큰 동맥을 확인하고 닫을 수 있도록(일반적으로 집게를 사용하여) 돕습니다. 가끔 전문의는 X-레이 기법을 사용하여 작은 도관을 혈관을 지나 출혈 부위까지 넣은 후 혈관을 막기 위한 물질을 주입합니다.

요약
대부분의 코피는 코의 전방에서 나타나며 콧구명을 꼭 쥐는 것으로 쉽게 멈출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코피를 멈추기 위하여 5분 ~10분정도 숨을 참는 방법의 느낌으로 코를 쥐면 보통은 다 멈추게 됩니다
콧구멍을 쥐는 것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는경우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혈액응고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코피가 잘터지고 멈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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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원인 증상 녹내장 발생위험도가 높은사람 치료 수술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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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녹내장은 회복 불가능한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진행성 시신경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 시신경 손상은 눈 안의 압력이 증가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시력 상실은 매우 느리게 발생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알아차리지 못한 채 살아갈 수도 있으며 녹내장 발생 기미가 있는 사람들은 안압 측정, 주변 시력 검사를 포함한 정밀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안압은 평생 관리해야 하며 보통 점안액을 사용하지만 때때로 눈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녹내장을 앓는분들은 미국에 거의 3백만 명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6천 4백만 명이 있습니다. 녹내장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흔한 실명 원인이고, 미국에서도 두 번째로 흔한 실명 원인이며, 미국의 경우 흑인과 히스패닉계 중에서는 가장 흔한 실명 원인에 해당됩니다. 녹내장 환자 중 절반만이 자신의 질병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어떤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60세가 넘어가면 위험이 6배 높아집니다.

녹내장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

- 40세 이상

- 이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가족구성원

- 근시 또는 원시

- 당뇨병

- 고혈압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간 사용

- 이전에 눈 손상 또는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분

녹내장은 안구액(눈방수)의 생성과 배출의 불균형 때문에 안압이 병적인 수준으로 높아질 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눈에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눈방수는 홍채 뒤에 있는(후방에 있는) 모양체에서 생성되며 눈동자를 통과해서 눈의 앞쪽으로 흐릅니다. 그 후 홍채와 각막 사이의 배수로 배출됩니다. 이 계통이 제 기능을 한다면 수도꼭지(모양체)와 싱크대의 배수관(배수로)처럼 작용합니다. 안구액의 생성과 배출(열린 수도꼭지와 올바로 기능하는 싱크대)이 균형을 이루면 안구액이 자유롭게 흐르고 안압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녹내장이 있으면 배수로가 막히거나 차단되거나 덮이게 됩니다. 새 안구액이 후방에서 생성되고 있더라도 안구액이 눈에서 배출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도꼭지가 열린 상태로 싱크대가 "막힌" 것과 같습니다. 안구액이 눈에서 배출될 통로가 없으므로 눈 안의 압력이 높아집니다. 압력이 시신경이 견뎌낼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면 시신경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손상을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종종 안압이 정상 범위 안에서 증가하나 시신경이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저안압 녹내장 또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름). 미국에서는 녹내장 환자의 약 3분의 1이 저안압 녹내장 환자입니다. 저안압 녹내장은 아시아인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녹내장의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녹내장의 원인을 알지 못할 경우 원발성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녹내장의 원인을 알고 있는 경우 속발성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속발성 녹내장의 원인에는 감염, 염증, 종양, 백내장 또는 백내장 수술, 약물 또는 기타 병태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원인은 안구액이 자유롭게 배출되지 못하게 만들어서 안압 증가와 시신경 손상을 가져옵니다

녹내장의 유형

녹내장은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개방각 녹내장은 폐쇄각 녹내장보다 더 흔하고 개방각 녹내장에서는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눈의 배수로가 점차 작고 미세한 침전물로 막힙니다. 이러한 유형의 녹내장은 육안 검사에서 배수가 잘되지는 않지만, 배수로가 막혀 보이지는 않으므로 "개방"이라고 부릅니다. 안구액이 정상 속도로 생성되지만 느리게 배출되기 때문에 안압이 천천히 높아집니다.

폐쇄각 녹내장은 개방각 녹내장만큼 자주 발생하지는 않으며 폐쇄각 녹내장에서는 홍채와 각막 사이의 각도가 너무 좁으므로 눈의 배수로가 막히거나 덮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녹내장은 육안 검사에서 배수구가 막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폐쇄"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막힘은 갑자기(급성 폐쇄각 녹내장) 또는 천천히(만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막힘이 갑자기 발생하면 안압이 빠르게 높아집니다. 막힘이 천천히 일어나면 개방각 녹내장처럼 안압이 느리게 높아집니다.

녹내장 증상
개방각 녹내장

개방각 녹내장은 통증이 없으며 초기 증상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눈 모두 영향을 받지만 대개 양 눈의 손상 정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의 주요 증상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맹점 또는 시력 상실 반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맹점은 천천히 커지고 서로 합쳐집니다. 보통 주변 시력이 먼저 상실됩니다. 계단을 헛디디거나 글을 읽을 때 단어를 놓치거나 운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시력 상실은 점차 발생하기 때문에 종종 시력을 상당히 잃을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중심 시력은 일반적으로 마지막에 상실되기 때문에 정면은 잘 보이지만 다른 모든 방향은 보이지 않는 터널 시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을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결국에는 터널 시야마저도 잃고 완전히 실명하게 됩니다.

폐쇄각 녹내장

급성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빠르게 상승하며 보통 심한 눈 통증, 두통, 충혈, 시야 흐려짐 빛 주변의 무지갯빛 후광 갑작스러운 시력상실이 발생하기도 하며 안압이 오르기 때문에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 발생 후 2~3시간 안에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응급 의료 상황으로 간주합니다.

만성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천천히 올라가고 증상이 보통 개방각 녹내장과 비슷하게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 충혈, 불편함, 시야 흐려짐 또는 두통과 그에 따른 수면 장애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안압이 정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는 눈에서 더 높습니다.

한쪽 눈에만 개방각 녹내장이나 폐쇄각 녹내장이 있다면 다른 쪽 눈도 녹내장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녹내장의 진단

안압 측정 시신경 평가 시야검사 전방각경검사 각막 측정을 통하여 녹내장을 진단하게 됩니다

의사가 안압을 측정합니다. 이 측정은 토노미터라는 기기로 통증 없이 실시합니다. 정상 안압의 범위는 11~21mmHg(수은 밀리미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압이 21mmHg보다 높으면 정상보다 높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안압 측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녹내장 환자의 3분의 1 이상은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고 안압이 높은 사람들 중에는 그 원인이 녹내장이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사들은 검안경 및 다양한 방법도 함께 사용하여 녹내장에 의한 손상으로 나타나는 시신경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야 검사를 통해 의사들은 맹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시야 검사에서는 시야의 모든 영역에서 빛으로 된 작은 점들을 볼 수 있는지 검사하는 기계를 사용합니다.

또한 의사들이 특수 렌즈를 사용하여 눈의 배수로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전방각경검사). 전방각경검사를 사용하면 녹내장이 개방각인지 폐쇄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각막 두께도 측정합니다. 각막이 얇으면 녹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얇은 각막이 녹내장 발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흔한 유형의 녹내장이 수년에 걸쳐 느리고 조용하게 시력 상실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조기 발견이 정말 중요합니다 녹내장 발생위험이 큰 사람은 1~2년 마다 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녹내장의 치료

녹내장은 약물로 치료 하되 때로는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 상실은 영구적입니다. 하지만 녹내장을 발견하고 올바로 치료하면 추가적인 시력 상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안압을 낮추어서 추가적인 시신경 손상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녹내장 치료는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안구에서 나오는 안구액 배출을 늘리거나 안구 안에서 만들어지는 안구액의 양을 줄여서 안압을 감소시킵니다. 안압이 높지만, 시신경 손상 징후가 없는 몇몇 사람들은 치료 없이 상태를 자세히 감시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수술

안압이 매우 높거나, 점안액으로 안압이 효과적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점안액을 사용할 수 없거나, 점안액을 사용했을 때 견딜 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의사가 처음 진찰했을 때 이미 심각한 시야 손상이 발생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레이져수술을 통해 개방각 녹내장 환자에서 방수 유출을 늘리거나(레이저 섬유주성형술) 만성 폐쇄각 녹내장 환자의 홍채에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레이저 주변 홍채절개술). 레이저 수술은 개인 병원 또는 종합 병원에서 실시합니다. 마취용 점안액을 사용해 통증을 방지합니다. 보통 시술 당일 귀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증거에 따르면 레이저 수술을 통한 치료는 개방각 녹내장에서 약물 요법만큼 효과적입니다.

녹내장 레이저 수술의 가장 일반적인 합병증은 일시적인 안압 증가이며 녹내장 점안액으로 치료합니다. 드물게 레이저 수술에 사용하는 레이저가 각막에 화상을 입힐 수도 있지만 이러한 화상은 보통 금세 치유됩니다

오늘은 녹내장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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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과 효능 스테비아 효능 대체감미료 당뇨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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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과란

나한과속 식물은 전 세계에 약 7종이 있으며 중국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네시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약 4종이 발견되며 이중 2종이 약재로 사용되어 지며 중국 광서성 귀주성 호남성 광동성 및 강서성에 분포합니다 이러한 나한과는 영남채약록에 처음 약으로 기술되었고 중국 남부의 천연차 원료 중 하나이며 중국약전에 한약재 나한과의 공식적인 기원식물 내원종으로 등재하기도 하였습니다

나한과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과 폴라보노이드 배당체이며 주요 감미 성분은 모그로사이드V이며 나한과의 효능은 혈당강화 고지혈개선 항산화 항돌연변이 혈관투과성 억제 진해 거담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스테비아와 나한과는 천연감미료로 인체에 들어가면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을 올리지 않고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스테비아와 나한과 비교
스테비아 이름 나한과
몽크프롯 열매 유래 유래 스테비아 잎 유래
모그로사이드 단맛성분 스테비오사이드
설탕의 200배~250배 당도 설탕의 200배~900배
화한 맛 쓴맛 맛(단독사용시) 불쾌한맛 쓴맛
국화알러지 주의
과챵섭취시 복통 구토 설사 발생
부작용 호박 오이 참외 멜론등 박과 식물에 알러지가 있는 분은 섭취시 주의 과량섭취시 복통 구토 설사 발생
하루 두 스푼 권장섭취량  

대체 감미료란

대표적으로 자일리톨 스테비아 알롤로스등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도 당분과 칼로리는 훨씬적은 감미료를 뜻합니다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비만 당뇨 충치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훨씬 부담이 적은 설탕을 대신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최근 안전성에 논란이 되고 있는 사카린도 여기에 해당되어 집니다 설탕보다 300배의 단맛을 내고 열량은 거의 없어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 였지만 오래 전엔 더운 여름날 냉수에 사카린을 타먹기도 하고 다방면으로 사용되어 지다 1977년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이 일며 한동안 사용이 금지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논문 그리고 유해성 검사등을 통하여 안전성이 확인되어 현재는 다시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카린이 화학적인 합성 감미료라고 하면 스테비아와 나한과는 천연 감미료의 대표 주자입니다

스테비아란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이며 설탕의 300~900배나 되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써 한국에서는 스테비오사이다른 감미료가 본래 명칭임에도 불구하고 스테비아라고 홍보되며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산간지에서 자랍니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 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받게되었습니다 한국에는 1973년 들어와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하였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테비아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최대수출국은 중국입니다 그래서 생산과정이나 제품 패키징 과정에서 미국 유럽산 스테비아 제품으로 표기가 되더라도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중국일 수도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자국에서 생산된 스테비아 재료를 사용할 경우 인증마크를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최대수출국은 중국입니다 그래서 생산과정이나 제품 패키징 과정에서 미국 유럽산 스테비아 제품으로 표기가 되더라도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중국일 수도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자국에서 생산된 스테비아 재료를 사용할 경우 인증마크를 발생하고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고 브라질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산간 지역이 원산지이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스테비아 효능

첫번째 혈당관리

스테비아에는 12% 가량 함유되어 있는 강한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는 소화기관에 흡수 되지 않고 혈액에서 변형되거나 소변으로 배출되는 물질로 혈액 속의 당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미국 FDA 및 유럽 일본에서는 건강식품 원료료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줄기와 앞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이 설탕 당분에 비해 약200~300배 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당뇨의 현상개선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혈관질환 예방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점도를 낮춰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동맥경화 고혈압등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세번째 노화예방

스테비아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며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으로 노화와 피부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 면역증진

스테비아의 항산화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질병을 초래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들에 대항하는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충치예방

스테비아는 단맛이 강하기는 하지만 당지수가 적으며 구강 내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구강건강 및 충치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비만예방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설탕 대체 감미료로써 혈당 조절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 및 비만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스테비아 전체의 효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비아에 들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에 대한 효능이라는 부분이 있어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이부분은 소비자가 선택해야 할 몫이 아닌가 합니다
나한과 효능

첫번째 진해 및 거담작용

나한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정장 작용 생활습관병 예방 항암효과 기침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 마그네슘 칼슘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비타민E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염증효과가 뛰어나 폐와 기관지의 염증을 막고 기관지염이나 인후염 등과 같은 기관지 관련 질환 및 진해 거담작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두번째 항염작용

나한과는 인체내에 모그로사이드 V 와 같은 사포닌은 리포산화를 억제하며 각종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을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알레르기나 아토피 현상을 예방하고 항암작용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째 혈관건강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 뿐만 아니아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에 쌓은 지방을 분해하여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며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네번째 장건강

모르그사이드 성분은 장내 유익균이 ㄴ비피두스균의 먹이가 되며 장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에 뛰어나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장속의 불순물을 배출하는 정장작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기관지 건강 혈당강화 고지혈 개선 항산화작용 면역증강 간 보호 항혈전 및 항응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와 나한과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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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 원인 증상 위험인자 관리방법 천식호흡기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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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 이란

사람의 폐 속으로 공기가 통과하는 길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긴것을 의미 즉 천식이란 기도가 수축하고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을 뜻하며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알레르기 원인 물질은 기관지의 상피 세포를 뚫고 들어가 비만세포나 각종 염증세포들과 결합하고 이상 물질의 침입을 감지한 우리 인체는 싸이토카인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되며 이것은 기관지 세포에 붙어 있다가 다시 원인 물질이 들어오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됩니다

기관지 천식은 공기가 지나가는 기관지가 일시적으로 좁아지면서 쌕쌕거리는 숨소리 그리고 기침을 동반하게 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의해 기관지 점막의 면역세포가 염증반응을 일으키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관 투과성이 증가되어 점막에 부종을 동반하고 가래가 분비되며 기관지를 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하면서 기관지가 좁아지게 됩니다

그 결과 호흡곤란과 기침이 발생하고 좁아진 내부로 공기가 통과 하면서 쌕쌕거리는 숨소리 즉 천명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일시적으로 좁아지고 기침을 동반하게 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의해 기관지 점막과 면역세포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기관지 천식 원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겐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천식은 유전적인 소인과 함께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바퀴벌레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알레르겐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기 오염 미세먼지 흡연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등도 기관지 천식의 발생을 증가시키고 급성악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원인 인자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 유전적인 소인

- 집먼지/진드기

- 꽃가루 곰팜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 바퀴벌레 부스러기

- 대기오염 미세먼지 흡연 감기 바이러스 등

그 이외에 자극적인 냄새 담배연기 기후변화등이 있으며 흥분이나 스트레스 격앙된 상태에서 악화되기도 하며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 증상

쌕쌕거리는 숨소리 즉 천명음과 호흡곤란 기침은 기관지 천식의 대표적인 현상이지만 기도의 수축과 확장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지 천식은 집먼지진드기,화학약품,온도변화,애완동물, 약품(아스피린/베타차단제),운동,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꽃가루,흡연,대기오염,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면 현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천식은 크게 숨이 가쁘고 쌕쌕거리는 숨소리 가슴이 답답한 느낌등의 4가지 대표증상을 보입니다

천식이 심하여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평상시에는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증상이 심해질수 있으며 이를 천식발작이라고도 합니다

천식발작은 주로 밤에 잘 일어나며 새벽이면 가라앉고 어린아이에게 많으며 여자보다 남자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특히 집에서 어른이 있는 가정에 아이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 관리 방법
 
 
첫번째 회피요법(환경요법)

천식은 대부분 환경 요인에 의한 알레르기가 발병 원인이 되므로 가정은 물론 사회적 환경에서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생활환경을 개선 조절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시트나 담요 등 침구류 자동차의 매트는 자주 햇볕에 자주 널어 말리고 카페트나 소파등은 집먼지진드기의 온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철저하게 자주 말려주어야 합니다 환기 통풍에 신경을 쓰며 특히 먼지 청소를 철저히 하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합니다 물걸레를 사용해서 먼지가 날리지 않게 주의 하며 커턴은 발래가 가능한 면종류나 플라스틱 제품이 좋으며 블라인드는 옆으로 치는 것은 먼지가 많이 쌓일수 있으며 버티칼 블라인드가 좋습니다

개나 고양이 털이 날릴 수 있는 애완동물 및 털이 많은 인형은 기관지 천식이 있는 분에게서는 멀리 하여야 하며 집에서는 절대적으로 금연을 하고 담배연기는 간접 흡연만으로도 유하 할수 있습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이나 봄철 겨울철 황사가 있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약물요법

기관기 천식 치료는 기관지 천식 발작이 있을 때 수축된 기도를 넗혀 증상을 호전시키는 기관지 확장제, 항염증제 항알레르기 제재등으로 구성되어지며 기관지 천식 발작을 치료하는 약물로써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세번째 면역요법

면역요법은 원인 항원의 회피가 불가능 하고 약물 치료로 호전이 없을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원인 항원을 알고 있는 경우 이 항원을 적은 농도에서 점차 증량 주사하여 원인 물질과 접촉하여도 현상이 적게 나타나게 하거나 나타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사용되어 집니다

기관지 천식 의심할 수 있는 상황

호흡곤란과 천명 기침 흉부 압박등의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현상이 특히 밤에 발생하거나 나빠지며 이로 인하여 수면을 정상적으로 할수 없고 잠에서 깨는 경우 현상이 특정 계절에 더 잘나타나며 환절기에 나빠지는 경우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동반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현상이 악화되고 다른 사람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기관지 천식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환경관리 흡입약제 사용 급성악화에 대한 대처법등을 익히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복되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은 천식을 의심해 볼수 있는 주요한 증상들 입니다
 
천식 호흡기 사용 방법

​전문의료원이나 전문의 처방중에 천식치료를 위하여 천식 흡입기 처방이 내려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경우 천식 호흡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분들이 모르고 있는신 경우가 많습니다

천식치료의 핵심 포인트는 천식 호흡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식 호흡기는 기관지에 바로 작용하여 효과를 낼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문의들이 천식 흡입기를 처방하는 이유는 먹는 천식약 성분 중 하나인 스테로이드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거나 주사로 맞는 전신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는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천식 흡입기 처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식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가 바로 이 흡입기 사용입니다 번거럽다 또는 다른 사람에게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등의 이유로 흡입기 사용을 기피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 몸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분사 호흡기 사용방법

분사 흡입기를 ㄴ 자로 잡고 뚜껑을 연 뒤 분사하기전 5초간 흔들어 줍니다

엄지로 흡입구 쪽을 잡고 검지로 누르는 버튼을 잡아 줍니다

숨을 끝까지 공중으로 내 쉬었다가 흡입기를 입에 가까이 된후 윗부분을 눌러 분사함과 동시에 5초에 걸처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 쉬어야 합니다 그 후 약 10초 동안 숨을 참고 약이 흡수되기를 기다립니다

그 다음 천천히 내 쉬면 됩니다

이러한 천식흡입제가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흡입방법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분사 흡입기는 ㄴ 자로 잡아서 사용하고 힘이 없는 분들은 양손으로 잡고 분사하셔도 무방합니다

두번 흡입 할때에는 전 과정을 두번 반복하셔야 합니다 절대 한번에 두번 눌러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숨을 빠르게 쉬거나 또는 정확하게 분사하지 않으면 약이 목이나 입에 다 남게 되면 천식 흡입기의 약이 기관지 까지 도달하지 못하여 그 약효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기관지 천식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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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게실염 원인 증상 합병증 진단 및 치료 왼쪽 오른쪽 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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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게실염이란

대장 게실염이란 대장벽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주머니이고 게실 질환은 합병증이나 통증이 동반된 경우를 이야기 하며 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의 긴 관으로 대장과 소장이 있으며 대장(결장)은 소장을 직장(대장 끝에 있는 주머니로 대변을 배출할때 까지 저장하는 곳)에 연결합니다 대장에 작은 낭 또는 주머니(게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게실증 이라고 합니다

장의 높은 압력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게실(diverticulum)이란

게실 대장벽 일부가 바깥쪽으로 튀어나온것을 이야기 하며 게실질환은 게실에 질환이 있는 것으로 게실염 게실출혈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급성 게실염은 게실에 급성 염증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게실염과 합병증을 동반한 게실염으로 나누어집니다

좀더 쉽게 설명를 하면 대장의 벽쪽에 뽈록 뽈록 튀어나와 있는 현상을 게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게실증은 그냥 대장벽쪽에 뽈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현상이고 게실질환은 그 튀어나온 부위에 염증이나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 하며 급성게실염은 그것이 급성으로 질환이 발전하게 되는것을 급성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게실염은 합병증의 동반여부가 중요하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경우에는 전문의료기관에 입원을 해서 항생제치료등을 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농양 누공 천공 패색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실염 발생원인
 

게실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대장벽의 특정부위가 선천적으로 약한경우 대장 안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이 부위가 바깥으로 뛰어나오게 되고 이로 인하여 게실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게실은 고령층에서 연령이 많을 수록 발병률이 높고 식사습관 변비등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전문의들의 소견은 게실내에 대변이 차거나 압력이 높아지면서 대장벽에 미란성 염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대장벽의 일부가 괴사되어 미세천공이 발생하여 게실염이 발생하는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알려져 있습니다

게실질환이 잘 발생하는 분

게실 질환이 잘 발생하는 분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식이섬유의 섭취가 적을 수록 잘 발생합니다

섬유소가 적으면 대변의 양이 줄어서 변비를 일으키게 되고 이때 장관내 압력이 증가하여 게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이섬유의 섭취가 적으면 대장내에 숙변이 남아 있게 되고 남아 있는 숙변이 대장에 압력을 증가시키며 대장벽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지방과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 수록 잘 발생하게 됩니다

세번째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잘 생기며 비만할수록 잘 발생합니다

이러한 게실은 담배 카페인 술은 관련이 없습니다

고령층 노인

과체중

운동을 하지 않음

고지방 저섬유질 식이섭취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아편유사제 진통제

항염증제와 같은 특정 약물사용시에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게실염 증상
 

게실염의 증상은 복통입니다

게실염은 생긴 그 부위가 아프게 됩니다 즉 게실이 어디에 발생했느냐에 따라서 좌하복부 우하복부등 그 아픈 부위가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발생한 부위를 누르면 아픈 압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이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대장이 구불구불한 곳에 게실염이 발생하는 경우 대장이 늘어나 있는 경우에는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대부분 게실의 발생지점이 아프지만 대장의 위치에 따라서 그 부위의 통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만 중증으로 가면 그 아픈 부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게실염의 현상은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하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통증이 전달됩니다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하는 것은 장패색의 현상에 가깝고 게실염은  지속적으로 아픈것이 특징입니다

오심과 구토가 발생할수 있으며 이것은 복막자극현상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게실염과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급성 게실염과 구별하기 힘든 질환이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입니다

충수돌기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 하며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우며 이것은 잘못된 명칭이며 충수염은 진행정도에 따라 초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고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급성 게실염과 급성 충수돌기염은 발생하는 부위가 같아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급성 게실염과 급성충수돌기염은 사실상 감별이 어렵습니다

맹장부위의 급성 게실염과 급성 충수돌기염은 위치가 비슷 비슷한 형태로 나타날수 있으며 결국 CT를 진행해야 구별이 가능합니다

 
게실염 치료시 합병증
 
게실염의 치료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바로 합병증입니다 이러한 합병증에는 농양 장폐색 누공 천공등이 있습니다

농양은 말그대로 게실 주변으로 고름집을 형성하고 있는것을 이야기 하고 장폐색은 장주변의 염증 때문에 장관이 일부 좁아지거나 농양 때문에 눌려서 좁아질수 있으며 심하게 좁아진 경우에는 급성보다는 반복적인 염증 때문이며 염증이 소장근처로 번지면 소장폐색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공은 염증이 길을 만들어 가다 다른 장기와 이어진것을 누공이라고 하며 장 방광 누공이 가장 흔한 상태입니다

천공은 염증으로 약해진 게실 부분이 터져버린것을 이야기 하며 장 내용물의 복강으로 유입되면서 복막염이 발생 할수 있으며 이러한 천공은 사망률이 20%가량 됩니다

게실염 진단

게실염의 진단은 CT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CT를 촬영하여 대장벽이 두꺼워져 있거나 대장주위 지방의 염증성 변화를 보게 됩니다

자방의 염증성 변화란 염증이 장을 넘어서 주변의 지방조직을 침범하여 지방조직에 명확하지는 않으나 선같은게 조금 밝게 얼기설기 보이는것으로 염증 때문에 조직내부가 붓고 림프가 차서 보이는 것을 확인하는것입니다

CT를 시행할수 없는 임산부나 가임기 여성은 초음파로 보기도 하기만 경험이 많은 분들이 보아야 하고 애매 할 경우 MRI를 시행하게 됩니다

CT에 의한 판단은 추정 판단이며 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임상경과 및 추후 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하며 몇 주후에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게실염 이외에 크롬병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등 다양한 질환이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실염 치료

첫번째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보존적 치료 항생재로 치유를 하고 금식 통증조절 항생제를 사용하여 진료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작은 농양은 보존적 치료와 항생제 투여을 하여 치료를 하며 복막염으로 번지거나 천공 되어 누공이 형성되면 수술을 통하여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게실염은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하여도 20~50% 정도에서 재발의 경험을 하게 되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체중감량 금연 부피형성 하제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 통증 압통 발열이 증가하는 경우 또는 장이 폐색된 경우
장이 파열되어 복막염이 발생한 겨우 농양이 심각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게실염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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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염에 좋은 크렌베리 크랜베리 효능 방광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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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베리란

과일의 일종으로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진달래목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 넌출월귤아속 넌출월귤 나무 열매를 이야기 합니다 한국어로는 넌출월귤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업적인 생산이 없는 관계로 보통 영어명인 크랜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된 요리책이나 번역소설에서 보면 넌출월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북극권으로 갈수록 흔하고 북한 백두산에도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은 넌출월귤을 천연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 색을 띠는 크랜베리는 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며 가을인 9월~10월에는 상큼한 맛을 내며 섭취가 가능하고 보통의 경우 생 크랜베리는 보관시 냉장으로 3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건 크랜베리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유통기한 내 섭취하면 됩니다 주로 잼 건조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소스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섭취하며 크랜베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맛이 강하고 쓴맛과 단맛이 있으며 오래 전부터 북미 원주민들이 먹었는데 17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미국 원주민들은 이 열매를 그냥 먹거나 말려서 페미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에 사용하여왔으며 유럽에 전파된 이후 제과 제빵 등에 활용하였습니다

크렌배리의 최대생산지는 미국 미국내에서는 위스콘신주이며 이외에도 기후가 추운 중서부 주들은 대부분 그랜베리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부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고산지대에서 재배가 활발하여 추운데서 잘 적응하여 자라니 캐나다에서도 많이 생산됩니다

​크렌베리 효능

첫번째 요도염 방광염 예방

크랜베리에는 떫은 맛을 내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유해균의 요로 점착을 억제하고 소변을 산성화해 박테리아를 죽여 요도염 예방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흔하게 발병되는 방광염의 원인균인 대장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방광염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의 교과서적 내용으로도 프로안토시아니딘 이라는 성분이 포함된 크랜베리가 균이 소변이 나오는 길에 있는 요로 상피에 붙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며 크랜베리를 섭취함으로써 균이 우리 인체내에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확률을 12%~20%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여성의 반복적인 요로감염이 있을때 비약물적인 치료방법으로 행동요법과 크랜베리을 언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단순 요로감염 가이드라인을 보면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 방광 안 점막에 균이 붙는 것을 억제해줌으로써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방광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비타민C 유산균 디만노스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여성 방광염에 특화되어 있는 식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모든 베리류의 식품들이 한결같이 항산화작용 그리고 활성산소제거 풍부한 안토시아닌등으로 많은 효과가 있는 식품들이 많은것이 크랜배리의 효능을 짐작케 할수 있습니다 크랜배리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바로 방광염 예방이 아닐까 합니다

두번째 위장 질환 개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위벽에 첨착해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위장질환 개선 및 예방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쩨 치주병 예방

잇몸병과 충치들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덩어리인 플라그의 생성을 억제해 구강질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치아 표면에 붙은 세균을 박멸하여 염증을 예방시켜주며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성분이 치은염과 잇몸병 등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잇몸병이 많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치과에 가서 치주염이나 치은염등으로 고생해본 경험이 있다면 구강내의 세균에 대하여 잘 아실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네번쩨 암 심혈관 질환 예방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크랜베리는 향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항산화 효과를 가져오고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감소시켜 주며 좋은 콜레스테롤의 유지와 증진에 관여하여 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시켜 혈관건강과 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질환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눈 건강

짙은 붉은색을 띠는 풍부한 안토시아니은 강력한 항산화작용 및 산화방지제로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랜배리 열매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야맹증 시력개선 효과가 있고 임상실험 결과 방광염 및 빈뇨에도 효과가 있으며 약물적인 치료의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크랜베리는 요로감염증 피부 구강건강에 좋으며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증가 시켜 줍니다
 

크랜베리 부작용

섬유질이 풍부하여 과다 섭취시에는 복부팽만 복통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며 신장결석이 있는 분은 절대 과다 복용을 금하셔야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이 복용하시면 열량이 높아 과다 복용시 살이 찔수 있으니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크랜베리가 요로감염 방광염에 좋은 것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연구가 그것을 뒷받침하기도 합니다

세균이 흡착되고 증식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요로감염을 예방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크랜베리.

오늘은 크랜베리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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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효능 코로나 후유증 심장질환 바이러스 질환 셀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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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이란

셀레늄은 체내의 여러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이며 항산화 물질이며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켜 줍니다

셀레늄의 항산화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 시키며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작용을 하며 체내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양이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생식 기능을 유지하여 남성 불임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셀레늄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전 유기물과 무기물이 무엇인지 부터 이야기 하는것이 순서인듯 합니다

유기물은 말그대로 유기 생명이 있다 이런 뜻이 됩니다 1920년대 알려진 유기물의 정의는 생명체가 만들어 내는 물질 또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 살아 있는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거나 생명체가 만들어내는 물질을 유기물이라고 칭합니다 대표적인 유기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이에 해당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96%가 탄소 질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기물과 같은 탄소 구조 복합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무기물은 유기물을 제외한 나머지의 다른 물질을 통칭합니다 대부분 흙이나 광물 금속 이런곳에서 생성되는 것이 바로 무기물입니다 즉 생명체를 이루고 있지는 않은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대부분 정답이 됩니다 무기물을 다른 표현으로 미네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무기질에는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아연 구리 셀레늄 등이 무기물 또는 무기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인 무기질인 셀레늄은 인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대표적인 무기질에는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아연 구리 셀레늄 등이 무기물 또는 무기질 입니다

인체 내에 셀레늄이 부족하게 되면 뼈 근육 갑상선 기능이 약해지기도 하며 염증이 악화되기도 하고 간염에 잘걸리기도 합니다

셀레늄 효능

셀레늄은 보통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물질과 복합으로 존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셀레늄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강력한 항산화제라는 것입니다 일전에 항산화네트워크에 대하여 이야기 할때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셀레늄입니다

이러한 항산화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E 보다 셀레늄은 2,000배 이상의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셀레늄은 단독적으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셀레늄이 인체내에 투입이 되면 글루타치온 퍼옥시테이즈 효소를 강력히 작용시켜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셀레늄은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인체에 여러가지 구성물질을 이루는 작용하게 됩니다. 인체내에 주로 많이 존재한는 곳은 심장 비장 간 남성의 전립선등에 많은 영향을 주며 미네랄 셀레늄은 정자생성에 중요한 역할과 남성불임을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셀레늄이 부족하게 되면 심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셀레늄 부족으로 인한 케산병 즉 심근병증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심부전증 이런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셀레늄의 정말 놀라운 효과는 바로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과 항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것이 셀레늄을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셀레늄은 인체내의 NK세포 활성화를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어 항암효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NK세포는 암을 잡아먹는 면역세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NK세포는 암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상기도 염증에도 아주 휼륭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항바이러스 효과를 증대시켜 줌으로써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이후에 후유증에 대하여도 대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셀레늄의 효능 요약

첫번째 면역력 증가

두번째 혈전생성억제

세번째 항노화작용

네번째 항산화작용

다섯번째 암세포성장억제

여섯번째 림프부종 발생억제 및 항암제 부작용 저하

일곱번째 방사선치료 생존률 향상

여덜번째 바이러스성 감염 및 후유증 예방

셀레늄이 필요한 분들 

첫번째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수술을 하신분들 셀레늄을 필요로 합니다

셀레늄은 단독으로 항산화제를 형성 할수 없다고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셀레늄은 우리 인체내에 들어오면 단백질과 셀레늄이 결합하여 효소로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합을 통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를 하게 됩니다 특히 효소인 글루타친온 퍼옥시데이즈와 결합하게 되면 인체내에 가장 강력한 항산화효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로써 항산화작용 항염증작용를 하여 인체의 면역을 증가 시켜줍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신 심근경색 혈관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은 혈관 내피 세포 또는 혈관 주의에 염증 물질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 사이토카인 분비등으로 인하여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 때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면 혈관 내피에서 염증 물질들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잡아줄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혈관질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셀레늄을 복용하는 것은 심장을 보호하고 혈관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또한 수많은 활성산소와 염증물질들을 만들어 내며 인체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스트레스로 다가 오게 됩니다 이러한 인체의 스트레스 활성산소 염증물질을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제거 할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두번째 바이러스 감염되신 분들 (코로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염증 물질을 많이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의 분비 때문이라는 가설 제 블로그에서 소개드린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염증의 분비로 인하여 혈전이 생성되고 염증이 발생하며 폐 섬유화가 진행되기도 하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셀레늄은 이런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여 주며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조직의 손상을 잡아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성 감염에 노출되신 분들의 경우 셀레늄 병용을 권장 드릴수 있을 듯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시에도 가장 좋은 영양제는 비타민 C,D와 더불어서 셀레늄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더 낳은 효과를 보여지는것으로 다양한 연구결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비타민 C 와 셀레늄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반드시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이 한가지 있습니다 비타민C 와 무기 셀레늄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서로가 서로를 방해하는 결절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만약 같이 복용 하실때에는 반드시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셔야 안전한 복용법이 됩니다 전문의들은 최소한 4시간 이상의 소요시간을 두고 복용하여야 함을 이야기하며 그 이유는 장내에서 같이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비타민 D와 E는 상관이 없지만 반드시 비타민C는 시간차를 두셔야 함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셀레늄의 효능과 우리가 잘 모르는 셀레늄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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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원인 증상 대장용종 제거 치료 예방 용종의 종류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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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란

우리의 신체기관중  뇌의 신호를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곳이 바로 대장입니다.

척추 말초신경계 보다 더 많은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제2의 뇌라고 불리우며 독자적으로 소화메커니즘 제어합니다 대장이 건강해야 배설 과정이 원활하며 배설은 찌꺼기를 배출한다는 의미를 넘어 신체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대장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70%이상 담당하고 있으며 장 건강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소화기관 중에 마지막에 위치하며 1.5미터 길이의 관모양의 장기이며 대장은 막창자 결장 직장으로 분류되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로 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찌꺼기는 보관하여 대변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합니다

대장은 소장의 끝 부분인 오른쪽 장골에서 시작되어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가로지르고 왼쪽 복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직장을 통해 항문으로 연결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을 포함하는 장리로 결장은 우하 복부에서 부터 시작해서 상복부를 횡행하고 좌측으로 내려와서 구불 결장을 지나서 항문까지 곧게 뻗은 작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암이란

암의 한종류이기도 하며 대장에서 발생하며 비슷한 부위이긴 하지만 직장암과는 구분 되어집니다

대장암의 경우 조직학적으로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이고 아주 드물게 신경내분비세포종양 림프종에 의한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암이라고 함은 이러한 선암을 이야기 합니다

선암으로 발전하기전 대부분 용종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이 용종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 즉 발견하는 것이 정말 주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종의 경우는 양성 조직이나 선암으로 발전할 개연성이 현저히 높은 용종입니다
이러한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 내시경을 통하여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종은 3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관샘종 -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선종 셋중에서 가장 낮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용종입니다

관융모샘종 - 관샘종과 용모샘종 사이의 잠재성을 보유한 용종

용모샘종 - 악성종양으로 발전 할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용종입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발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연구를 통해서 여러가지 위험요인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40세~50세 이상의 고령화 그리고 육식을 많이 하는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흡연,육체적 활동감소, 음주 운동부족 등이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요인과 대장의 염증성 장 질환 같은 것들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의 섭취등은 대장암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개 용종 혹은 폴립 이라고 하는 작은 사마귀 모양의 혹에서 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양성 선종으로 발전하고 어떤 이유에서 악성종양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양성 선종성 용종의 단계에서 제거를 하게 되면 악성 용종으로 가는 것을 예방 할수 있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위험인자

음주,수면부족,흡연,가족력 그리고 식습관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장큰 위험인자 입니다

음주,수면부족,흡연,가족력

그리고 식습관의 서구화가 가장큰 위험인자

대장암 증상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현상이 없으며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점이 있으며 특히 복통 설사 혈변 등은 모두 3기 이상 진행된 암에서 나나타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나중에 발견할 경우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초기에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만으로 대장암을 초기에 구별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용종을 발견함과 동시에 전문의의 지시대로 제거하여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0세 이상인 분들은 적어도 5년에 한번 이상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5년도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대장암의 예후를 생각해 본다면 본인 스스로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대장암의 주요현상을 살펴보면 배변 습관의 변화 잦은 설사 또는 변비 배변후 변이 남은 느낌 검붉은 색의 혈변 변에서 참기 힘든 심한 악취를 동반 그리고 점액변(점액질이 증가되어 변에 섞여 나옴),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 팽만 ,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의 현상이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증상의 발현은 이미 대장암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또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

변이나 가스가 나오지 않는 현상이 있거나 지속적인 복통 복부팽만 이 있을 경우 대장 폐쇄 가능성이 있으니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주변으로 번저나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시에는 대장암을 포함하여 근위부와 원위부 즉 위아래로 5에서 10cm를 더 자르게 되어 전체적으로 30~50cm정도를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림프절 및 혈관을 따라 전이될 개연성이 높기 떄문에 주요 동정맥의 림프절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장암이 우측에 발생하게 되면 우측의 절반정도의 대장을 절제가 되고 이것을 우반결장절제술이라고 하고 죄측에 있을 때는 좌반결장절제술이라고 하며 대장암이 구불결장에 있을 때는 구불 결장 절제술 또는 전방 절제술이라고 부르며 직장암의 경우에는 직장 결장 절제술이라고 하며 전문의학용어로는 저위 전방절제술이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하여 복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수술후 통증이 적으며 빠른 회복을 할수 있또록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못한 분들은 완치가 우선이라 개복 수술을 요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합병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수술후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합병증은 마취와 관련되어 있는 무기폐,폐렴이나 심부정맥혈전 상처부위의 감염이나 수술부위의 출혈 장관 문합부 누출이나 협착 장마비 장폐색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료에 대한 회복기관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병증의 빈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발생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대장암수술후 합병증

무기폐 폐렴 상처부위감염 문합부 누출 또는 흡착,

출혈,장마비 장폐색,심부정맥혈전,배뇨장애,설사및 잦은 배변 변실금 항문통증 등이 있습니다

흔한 합병증은 폐합병증 장마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빈도가 2위에 들어갈 만큼 발병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다른 암에 비해 생존률이 상당히 높은 암입니다 하지만 대장암 말기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해답이 별로 없습니다 대장암 말기의 경우는 전이가 매우 심각해서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하기가 힘든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는 정말 확실한 방법이나 예방수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이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이 상당히 높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후를 감안한다고 하면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 검진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이 다소 귀찮고 검진 받기가 다소 상그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니 꼭 놓치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정기검진을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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