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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황소곱창 마산점 -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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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 포항 황소곱창을 방문하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같은날 따끈한 곱창생각이 절로 나서 금일은 간단하게 퇴근후 포항 황소곱창 마산점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이 한번 가보면 괜찮을 것이다 하여 추천으로 한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포항 황소곱창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 7길 16-1 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차량이 많아 주차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마산의 구도시로써 도로가 협소하고 주변엔 cgv영화관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참으로 복잡한 지역이라 차량을 가지고 가도 주차때문에 한두번씩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문

영업시간 : 17:00 ~ 01:00

주차장 : 가계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주차장도 앞에 있고 1시간 지원해줍니다

이곳은 합성동이지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주차 스트레스는 좀 덜합니다

메뉴
내부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청소나 위생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밑반찬
소스
테이블셋팅
황소모둠

저희는 금일 황소모듬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4명이서 방문하여 4인분을 주문함

황소모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소막창의 손실이 정말 잘되어 깨끗하게 나옵니다

막창의 고소함이 정말 묻어 나는듯 합니다

어느 막창집도 마찬가지이지만 고소함은 일품입니다

이곳의 막창은 과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맛입니다

고소함의 끝판왕입니다

치즈 계란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

 

정말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일반 다른 막창집과 그 맛의 차별성은 없습니다

맛은 비슷합니다 

고소함과 특유의 막창맛은 비슷비슷합니다

근데 이곳은 정말 청결상태가 양호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맛입니다

한번쯤 담백한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이곳은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듯 보였습니다

뽁은밥

근데 뽁음밥은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제가 먹어본 뽁은밥중에 정말 실망중에 실망이였습니다

황소막창의 특유의 고소함 까지는 괜찮았으나

뽁음밥을 먹는순간 밥이 너무 달아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했습니다

제가 밥을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뽁음밥에 설탕을 넣었는지 너무 달아 앞에 먹었던 황소모듬마져 그맛이

반갑되어 버렸습니다

이 뽁은밥은 조금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뽁은밥 주문시 달개 먹을 건지 그냥 보통맛으로 먹을건지 물어보고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포항황소막창집입니다

입구에 말씀대로 기억에 남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씁니다

 

이 포스팅은 내가 내돈주고 내맘대로 사실에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협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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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생각 - 남의 비밀에 관심두지 마라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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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밀에 관심두지 마라

윗사람의 비밀을 알려고 들지 마라.

누구나 자신의 추함을 드러내고 비추는 거울은 보지 않으려고 한다.

윗사람이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비밀을 고백한다고 해서 당신이 커다란 신임을 얻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다. 뱀이 허물을 벗듯이,의존 관계가 더 이상 필요없어지면 내침을 당할 최우선 순위에 올라가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게다가 공공연히 비밀을 떠벌리고 다닌다는 인상을 심어주어서는 안된다.

화장실 갈 떄와 나 올때의 마음가짐이 다르듯 만약 비밀을 ㅂ 만 입 밖으로 나올 낌새가 보여도 처절하게

응징을 당할 가능성까지 있는 것이다.

자신의 비밀을 남에게 털어 놓는것은 더욱 좋지 않다.

쓸데없는 고백은 자신을 노예처럼 남들에게 종속시킨다.

한 번 잃어버린 자유는 되찾기가 정말 어렵다.

결국 비밀은 들어서도 안 되고 발설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비밀,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라

 

때론 바보인척

주변에 어리석은 사람들만 잔뜩 모여 있을 경우가 있다.

어리석음이라는 이름의 병은 금방 옆 사람에서 옆 사람으로 전해져 모두 감염되는 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자리에서 자신의 배움과 지식을 드러내봐야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쉽다.

그렇다고 똑같이 어리석어져서는 곤란하다.

진정한 지혜는 마음속으로 갈무리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지켜보며 꼭 필요한 실용적 지식만을

내보여라. 세상에는 바보의 탈을 쓰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아주 많다

떄로는 바보처럼 살 필요도 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지혜가 있다

합리적인 지혜가 필요할때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의 이야기 하지 않는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

내 삶도 이야기하기 모지란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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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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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1.사업명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2.지원대상: 아래의 자격요건을 모두 만족시 가능

온라인 마케팅 활동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를 창원에 두고 모집일 기준까지 운영중인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정의

상시근로자 수 기준 + 평균매출액 기준에 모두 해당하는 자

1.상시근로자 수 기준

중소기업법 제2항2조에 따른 소기업종 아래의 주된 업종에 종사하는 상시 근로자 수를 충족 할것

-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 :10 인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2.평균 매출액 기준

중소기업법 시행령 제 8조 1항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매출액 등이 소규모 기준일것

2020년 1월 부터 온라인 마케팅 홍보 비용을 75만원 이상(부가세포함) 지출한 소상공인

소상공인이 먼저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진행 (융자지급까지완료)후 사업을 신청하면 제출서류 검토후 지원금 60 만원을 지원 하는 사업

■제외대상

도박 유흥 사행성업종 및 금융, 보험, 병원,약국 전문직(법무,회계,세무) 점집등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원시 소상공인 정책 자금등 지원 제외 대상 업종

2020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선정(수혜)업체

프렌차이즈 직영점 및 가맹점

휴폐업한 소상공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나 협회

 

■지원규모

600개소(접수완료된 순서에 따라 지원)

■지원금액: 업체당 60 만원 지원

아래에 나열된 온라인 홍보 분야에 한해 지원(대상지원분야외 지원불가)

1인이 다수의 사업장 운영시 대표사업장 1개만 신청 가능

 

<온라인 홍보>

1.키워드광고:검색 포털사이트 에서 검색어 입력시 업체의 광고 노출

2.베너광고: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막대모양 베너의 광고 노출

3.소셜마케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4.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등의 매체활용

5.중계플렛홈:배달의민족 요기요 직방 등

■신청방법 및 처리절차

신청기간 : 2020년 11월 2일 ~11월20일

주말 공휴일은 접수 불가

신청방법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게시판 신청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제출서류(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1.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신청서

2.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활용 동의서

3.온라인 마케팅 이미지 증빙자료

4.소요비용 증빙자료

5.비용자원 사업 설문 조사

■처리 절차

서류접수 -서류검토 심사-지원금 지급

 

■ 유의 사항

 

- 대표자 본인인증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임

(개인사업자는 대표자 명의,법인사업자는 법인명의 계좌 제출)

- 신청일자부터 접수순으로 모집하며, 접수처리는 신청시 제출서류가 누락 없이 제출완료된 경우에 한함

(필수서류,미제출 소상공인은 미접수로 간주)

- 신청한 모든 사업자가 지원 받는 사업이 아니며, 신청한 소상공인 중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함

- 신청상의 기재착오 연락불능 안내사항 미 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 신청자의 책임으로 함.

- 예산상황에 따라 신청,접수 조기마감 가능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제풀서류에는 일체 허위사실이 없어야 하며, 허우시실 발견시 선정 취소등의 제재 및 지원금액 전액환수

 

문의처 :창원시청 경제살리기과 혁신경제정책담당 055-225-3215


창원시에서 소상공인분들에게 홍보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600개소에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이번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부분에 지원이 가능하니 꼭 지원하셔서 홍보하시고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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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용서하기란 힘들지만, 일이 안풀릴 때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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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둔다.미움에는 용서만한 약이 없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을 만한 일을 저지르지마라

반감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달려오는 법이다

미움을 살 만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마치 뱀에 물리면 독이 온몸에 퍼져나가는 것과 같다

재빨리 빨아내지 안으면 곧 몸이 뻣뻣해지고 결국에는 죽게된다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과 다른 사람의 잘목을 기꺼이 용서해주는 배포를 가져라.

미음이라는 이름의 독에는 용서만한 약이 없다

증오심을 마음에 오래 담고 있으면 자기 자신에게도 손해다

아무리 깊숙이 감추어놓고 있다해도 원망하는 마음은 썩는 냄새를 밖에다 피우기 때문이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은 세상의 분명한 이치 아닌가

존경받고 싶다면 상대에게 존경심을 보여라

그리고 

성공해서 보상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상하라

 

 

일이 안풀릴 때

카드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 종류를 계속 바꾸어 봐도 영 풀리지 안을 때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것도 마찬가지여서 "왜 이렇게 일이 꼬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이 없을 때가

있게 마련이다

그럴 때는 잠시 뒤로 물러나 일에서 손을 떼는 편이 낫다

어느 누구도 항상 승승장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잘된 편지를 쓰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한 것처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한 것처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행운이 필요하다

어떤 날은 되는 일이 없다가도 어떤 날은 조금만 애쓰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도 한다.

운은 어차피 돌고 도는것 불운이 찾아왔을때는 잠시 쉬어가라

 

항상 승승장구 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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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 겨울 들판을 거닐며 , 그리움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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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이 주는 아름다운 세상

겨울 들판을 거닐며

허 형 만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

아무 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겨울 들판을 거닐며

매운 바람도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

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

듬성듬성 아직은 덜 녹은 눈발이

땅의 품안으로 녹아들기를 꿈꾸며 뒤척이고

논두렁 밭두렁 사이사이

초록빛 싱싱한 키 작은 들풀 또한

고마고만 모여 앉아 

조만치 밀려오는 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발 아래 칠척거리며 달라붙는

흑의 무게가 삶의 무게만큼 힘겨웠지만

여기서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아픔이란 아픔은 모두 편히 쉬고 있음을 알았다

겨울 들한을 거닐며

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

가까이 다가서 지도 않으면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

아무 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그 리 움

이용악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 쏟아 져 내리는가

 

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

백무선 철길 위에

 

느릿느릿 밤 새어 달리는

화물차의 검은 지붕에

 

연달린 산과산 사이

너를 남기고 온

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

 

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

어짜자고 잠을 깨어 

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시가 깃든 풍경에는 화려함이란 찾아볼수 없다

시가 깃든 풍경에는 늘 무언가 희망의 메세지와 그리움의 메세지가 공존한다

사람은 늘 그러하듯 그리움과 외로움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외로운건 그렇다 쳐도 그리운것 어쩔수 없는 것이다

외롭다는 것과 그리움을 구별할 나이가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바뀌어 있을까

 

외롭다

그립다

외로워서 그리운것인지 그리워서 외로운것인지 한참을 생각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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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 조용한 일,가을 엽서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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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좋은 시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황인숙

 

햇살 아래 졸고 있는

상냥한 눈 썹,한 잎의 풀도

그 뿌리를

어둡고 차가운 흙에

내리고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지만 그곳이 그리워 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

(탄식과 허우적댐으로 떠오르게 하는)

이파리를

떨군다

 

나무는 창백한 이마를 숙이고

몽롱히

시선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

챙강챙강 부딪히며

깊어지는 낙엽더미

아래에.


가을이 지나간다

누가 가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그렇게 지나간다

돌아오지 못할 세월이 또 그렇게 지나간다

이번 가을도

저번 가을도

기억에 남는 일이 없다

쓰라린 기억과 상실감과 그리움만 가득하다

 

언제나 그렇듯

가는세월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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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스티브유) 비자발급 불가 과연 인권침해인가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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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그에 합당한 책임과 의무를 진다 그리고 선택 또한 책임은 본인의것이다

유승준

유승준 1976년 12월생 영화배우 겸 가수

현재는 스티브 승준 유 

본적은 경북 대구 달서이고 1997년 1집 west side 가위 사랑해누나 1998년 2집 for sale 나나나, 내가 기다린사랑

1999년 3집 열정 슬픈침묵 1999년 비전,연가 2000년 찾길바래, 어제 오늘 그리고 2001년 wow, 성원등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정말 멋진 댄스 가수였습니다

당시 tv 프로에 그가 안나오면 안될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인품도 착하고 서글서글한 웃음이 정말 좋은 가수였고

당시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각종 홍보대사등도 많이 수행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 유승준 노래를 부르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정말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분이였습니다.

하지만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군대에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수도 없이 필역하였고 심지여 그가 병역관련 신체검사까지 방영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차례 병역을 연기하고 급기야 2002년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여 군입대는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이후 인터넷방송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대국민 사과를 하였는데 방송후 마이크가 끄지지 않아 또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 불운을 겪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한국에 입국하기 위하여 아주 집요하게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티브유께서 하신 행동으로 인하여 전국이 분노의 물결을 일으켰고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병역법을 바꾸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분이십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이고 진실입니다

팩트는 군대 가겠다고 해놓고 미국가서 시민권 받아 와서 면제가 되어버린것 입니다 그것도 수차례 연기끝에 말입니다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비자발급을 거부당하자 인권침해를 호소하고 외교부 장관에게 장문의 글을 쓰고 지속적으로 한국행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인권침해 인지 또 왜 이렇게 스티브 유에게만 우리가 가혹한 것인지 정말 우리가 그를 인권탄합하는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왜 스티브 유에게만 많은 국민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것입니다

첫째 공용 방송에서 본인이 군대를 가겠다고 선언하여 인기몰이를 한것입니다

둘째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팬들과 입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만 할일이 아니라는 사안입니다

세째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하여 미국가서 시민권을 받고 왔다는 것이고

네째 입국거부시 기자들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미국시민권 철회 할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없다라는 답변을 한것

다섯째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아직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굳이 한국에 오려는 이유가 합당하지 않다는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말과 행동이 공인으로써 언행일치가 되지 않은 부분이 더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읍참마속이라는 한자 성어를 아시나요

삼국지에 유명한 이야기이니 긴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비유가 너무 거창한듯 보이나 그렇습니다

명량의 영화를 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탈영한 병사의 목을 베는 장면을......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국가이던 군대이던 지엄한 령이 서지 않으면 당나라 군대가 됩니다

지엄하고도 신성한 명령을 수호하고 지켜야만 국가와 나라가 백성을 구할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게 당한 치욕의 세월도 마찬가지이고 남한산성에서 머리를 조아려야 했던 아픈 과거 또한 그러한 맥락입니다

국가가 지켜지지 않는곳에는 인권이니 뭐니 죄의 유효기간을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전쟁중에 인권이니 뭐니 이런거 따지면서 싸우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영화를 보던중 아주 중요한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봐 그건 반역이야" 라고 하자 상대방이 아주 멋진 대사를 날립니다 "그건 우리가 패했을때지"라는 대사에서

뭔가 섬득함을 느낍니다

인권이란것도 국가가 존속했을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신장위구르의 현실을 보십시요 중국이 어떻게 인권을 유린하는지 

세계가 모두 지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그리 되는 것이지요

 

강경화 장관님께 편지를 쓰셨네요 인권침해라고

스티브유께서는 지금 강경화 장관에게 호소하실 일이 아니라 국민에게 호소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외교부장관이 입국시켜주고 안시켜주고 이런것 같나요

스티브유의 문제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가 우리를 기만하고 농락하였듯이 말이죠

사람은 고쳐 스는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역시 그말이 맞는듯 합니다

 

스티브유의 글중 외국인에게도 인권이 있고 법죄자들도 지은 죄만큼 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년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되어 입국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 영구히 입국금지라는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되어 있네요

 

제가 앞에서 설명한 것이 이말을 하고 싶은거였습니다 인권도 국가의 안정을 바탕이 되어야 되는것이고 국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국인이 여러사람에게 또 다른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회적 인물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입국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반성이 모자란듯 보입니다 나이가 더 들어 가슴속에 한이 맺혀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듯한 분인듯합니다 

그리고 18년 8개월동안 중국에서 활동 잘하시고 미국에서 활동잘하시고 유튜브로 보니 잘 먹고 잘살고 계신데 무슨 감옥에서 반성하고 지낸것 처럼 너무하네 어쩌네 하는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세월만 흘러갔고 잊혀지기를 기다린 것이지 반성으로 하신 일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반성이나 선처는 강경화장관님에게 하시는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다시 정중하게 하시는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원래 말입니다 

때린놈은 잘잊어버립니다(일본) 근데 말입니다 맞은놈(한국)은 평생 잊지 못하는게 세상이치 입니다

그런데 때린놈이 반성을 똑바로 안한다 더 잊지 못하는겁니다

중년아저씨에 불과 하고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아니다 맞습니다

약속을 안지킨 철없던 젊은 시절의 객기라고 해둡시다

중년아저씨로는 한국에 들어 올수 없습니다 백발이 하얀 할아버지가 되어야 들어오실수 있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중년 아저씨가 근육도 많고 뭘 그리 잘드셨는지 얼굴도 밴질 하셔서 사고칠것 같거든요

그래서 세월이 흘러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때 쯤이면 아마 될듯합니다

 

저는 보통의 국민입니다 정말 이나라는 내 같이 갈곳도 없고 돈도없고 그냥 여기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싸우고 찌지고 뽁고 그러다가 외부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지역감정 뭐 이런거 없이 또 지켜내고 위기를 극복한 민초들의 국가입니다 스티브유님이 기억하셔야 할것이 민초들의 국가란 사실을 잊지 말아주십시요

 

심심하면 한번씩 언론에 나와주시니 가끔은 반갑기도 합니다

 

자유는 합당한 책임과 의무를 기초로 합니다 선택 또한 본인의 선택 또한 책임과 의무를 전제로 하는것이죠

본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을 득한 순간부터 하나을 얻으면 하나을 잃은것이니 그것을 형평성에 맞지 않다 너무하지 않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 누구도 스티브유에게 무엇을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행하였을뿐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스티브유라는 과거 아주 인성이 바르고 모범이 되었는 가수 겸 영화배우의 진심어린 팬으로써

안타깝고 마음이 쓰려서 이글을 적는것입니다

부디 진심으로 반성하고 법적소송을 통한 해결보다 민심을 움직여 고국으로 들어 올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선한웃음 그리고 화려한 춤실력과 가창력 시원시원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언제인지 몰라도 반성과 자기성찰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아름다운 청년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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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및 대출사기의 유형분석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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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및 대출사기 유형 알아야 예방할수 있다

최근 금융관련 대출관련등 여러가지 상담을 받아보면서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면으로 나마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현재 유행하고 있는 대출사기수법 과 보이스피싱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모든 분들이 대출사기에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출사기에 휘말리게 되면 정신적인 피해 외에도 물질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유념하셔서 대처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금융감독원의 통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등에 의한 대출사기로 인하여 년간 4,440억 규모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고 하고 그 수법이 점점 지능화 되고 IT 와 결합하여 고도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의 보이스피싱은 전화로 누가 납치 되었다는둥 검찰이다 경찰이다 금감원직원이니 당신의 자산을 보호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계좌의 송금 또는 현금을 요구하는 단순한 사기행각에서 이제는 IT을 접목하여 대담하게 사람들을 나락으로

빠트리고 있습니다

항상 의심하고 항상 확인하고 모르면 해당기관에 꼭 물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할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수법 및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미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현재 대출빙자형 또는 감독기관(금융감독원)등 사칭을 통한 단순한 수법으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여 왔는데 최근에는 지능적으로 발전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유형을 보면

  • 인터넷등 웹상에서 대출관련 사이트를 개설
  • 인터넷에 접속한 사람들의 개인정보 및 휴대폰번호등을 수집하여 실제 대출상담과 같이 진행
  • 휴대폰에 본인들 금융회사의 어플을 깔도록 유도
  • 대출상담을 하면서 대출을 해줄것 처럼 승인이 났다는둥 사람의 심리를 자극
  • 그후 신용등급이 좋지 않다거나 또는 이 대출이 진행되려면 선수금등이 필요하다는 이유도 자금을 준비시킴
  • 금감원 직원이 가서 현금을 받아 올것이니 그쪽에 전달하라고 함
  • 돈을 주고 나면 그 이후 코드 유효기간이 경과하였다 또는 대출을 할려면 신용등급을 올려야 하니 얼마를 내라
  • 또는 공증이 필요하니 공증료를 보내라 등 갖가지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로 또다른 수수료를 요구
  • 그리고 또 금감원 직원에게 현금으로 주라고 함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유형입니다

인터넷 웹상에서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출상담을 빌미로 정보를 얻어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근데 이런 경우 휴대폰에 그 어플을 깔면 금융감독원 대표전화 1332번으로 확인차 전화를 걸면 금융감독원 민원사이트로 전화가 연결되지 않고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 금융감독원 센터로 연결되어 사기꾼들이 전화를 받아서 이야기를하니 속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2017년도에 금융감독원 상담센터를 자기들이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는 바람에 한번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IT와 접목시켜 더욱더 고도화되고 지능적으로 사기수법이 진화 하였습니다

실제 이런부분이 상담을 통하여 확인되었고 정말 조심 하지 않으면 안될 듯 합니다

제가 상기에 열거한 부분이 조금씩 단어가 틀리고 내용이 조끔 다를수는 있어도 저런식으로 흐름이 대부분 흘러갑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과 상담을 해보면 금감원에서 대출이 승인이 났다 그래서 신용등급을 올리기만 하면되니 금감원 직원이 가면 현금으로 돈을 주세요 라며 종용하기도 합니다

 

분명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역할은 금융기관을 감독 통제하고 금융질서를 지키고 계획하는 그런 일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대출의 승인 그리고 상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융감독원분들이 시간이 남아돌지도 않을 뿐들어 일반서민들을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현직에 근무하시는 은행원들도 특정 부서가 아니고서야 지점에 있으신분들이 이분들 만나기도 쉽지 않고

은행생활 끝나는 그날까지 이분들 한번 보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 인데 일반인들이 이분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금융감독원분들이 여러분의 대출을 상환 해주기 위해서 현금을 받으로 온다 과연 그럴까요

만약 금융감독원 직원인데 현금으로 돈을 받아 가겠다고 오면 사기꾼중에 사기꾼 입니다

금융감독원에 계신분들은 절대 절대 그리고 경찰 검찰 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상환 떄문에 또는 신용등급떄문에

그 어떤 이유라도 여러분을 만날 이유도 없고 만약 여러분에게 돈을 받아 갔다면 그건 국가가 책임을 져야겠죠

생각을 해보시면 이상하지 않으신지요

금융감독원 팝업창에서 발췌했습니다

 

상기 자료와 같이 국가기관의 정상적인 문자에는 URL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렇듯 문자로 저렇게 보내어 사기를 치는놈들도 있습니다 나날이 지능화 되고 대담해 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잡으면 형량을 500년 정도에다 3대까지 형벌이 미치도록 해야 됩니다

사기는 산 사람을 두번 세번 죽이고 그 트라우마로 많은 피해를 양산합니다

대표적으로 예전 마이크로닷인가 연예인 말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인것입니다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 방법 및 대출사기 예방방법

  1. 인터넷 웹사이트등에 대출관련 하여 개인정보 또는 전화번호등을 남기지 않는다
  2. 대출이 필요하면 정상적인 은행에 가서 상담을 하여 대책을 강구한다
  3. 신용등급은 본인이 은행거래를 통해서 올리는 것이지 절대 돈으로 올릴수 있는 항목이 아니다
  4. 검찰 경찰이다 라고 하여 조사관련 이야기를 하면 출석요구서를 정당하게 보내라고 하고 가까운 경찰서에가서 확인
  5. 금융감독원 또는 금감원이라고 하여 현금으로 돈을 받아 가겟다고 하면 5만% 사기다
  6. 금융감독원에서 대출승인 났다 하면 5만% 사기입니다
  7. 경찰 검찰 은행원 금융감독원에서는 일체 수수료 또는 현금으로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8. 통장 카드 인터넷뱅킹등 개인 비밀번호는 절대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않는다
  9. 통장 카드등 타인에게 양도하지 않는다

상기 내용만 잘 숙지 하셔도 상당부분의 사기에서 예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은행에서 통장 개설을 잘 안해줍니다 왜냐하면 보이스피싱 사기관련으로 통장도 목적에 맞는지 확인하고 만들어주고 그 목적이 불확실하면 절대 통장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대포통장관련으로 은행도 제제사항이 있기 때문에 통장을 안만들어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하여 일정금액 이상은 30분 지연인출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대담하게 돈을 받으로 오는것입니다 대출상환이던 뭐든 온라인 거래를 주로 합니다 무식하게 누가 돈을 현금으로 주고 받습니까

 

금일은 정말 어이 없게 당하신 분들 이야기가 들려 급한 마음에 포스팅을 두서없이 했습니다

근데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중에 만약 해당사항이 있다고 하시면

조용히 경찰서로 가셔서 신고하시고 대응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입니다

 

나날이 고도화되고 지능적으로 변하고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 및 대출관련 사기가 IT와 만나서 더 많은 사람들을 나락으로 빠트리고 있습니다

 

각자가 조심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지속적으로 금융지식 상식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제법 긴글이지만 살아가면서 꼭 도움이 되는 글이니 혹시 알고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른시간내에

포스팅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구독하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지식 코너가 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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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맛집] 한려식당 - 자연을 담아내는 음식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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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음식을 맛보다

금일은 회사 출장으로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언저리에 일이 끝나는 바람에 식사를 하고 넘어 올까 하여 현지인에게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소개해 달라고 하여 찾아간곳이 바로 한려식당입니다

한려식당은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13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멸치쌈밥과 문어 숙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르떼리조트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찾기가 편안한 곳이였습니다

한려식당으로 가기 위해 실안 해안도로를 따라 가는 길에 만난 사천의 바다는 가을의 깊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가는 길에 예쁜 카페들이 오목조목 보이고 유명한 실안 카페도 지나 갑니다

우리나라 낙조명승지는 보통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는데요 하지만 남해안의 사천 실안낙조는

서해의 그 어느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낙조이고 우리나라 9대 혹은 3대 낙조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모 신문사에서는 실안의 낙조를 이렇게 기사화 했더군요

삼천포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길에서 볼 수 있는 실안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림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그리고 마치 이 풍경을 감안해 일부러 그 자리에 세운듯한 등대가 어우려져

마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라고 했더군요

그만큼 서해안의 어느 낙조와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품 낙조라는 뜻이겠지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풍광과 경치를 보여주는 실안 해안 도로입니다

입구
주차장앞 풍경

한려식당은 화려하지 않은 식당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이곳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보이고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는데

애로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차에서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사천의 바다가 가을빛에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을 선사합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귓볼을 스쳐지나 갈때 느끼는 감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유를 선사합니다

메뉴판
내부
식탁

한려식당에 내려 건물을 보면 현대적이지는 않고 오래전에 지어진 양식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내부 또한 화려하지 않고 있어야 할것만 있는 그런 낡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식당의 테이블이 고풍스럽게 보입니다

그런데 겉멋이 들지 않은 내 외관이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의 세련된 현대식 건물보다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디서 본듯한 아주 익숙함이 묻어 나는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멸치 쌈밥을 시켰습니다

주인어른은 어머님 같이 선한 얼굴로 손님을 맞이해 주십니다

자녀분들은 이미 다 출가하여 자리를 잡았고 노부부가 여기서 이렇게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시며, 오시는 분들이 정겹다고 하시니 그 말속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내부
내부

내부는 옛날 방식의 복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체룸도 있는듯 보입니다

식사 주문후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가니 호박전과두부전을 꿉는 냄새가 복도중간에서 맛있께 납니다

아마 주문을 받으시면 바로 꾸워서 주시는듯 합니다

밑반찬
밑반찬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이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는 음식과 동일한 맛이 납니다

노부부의 손끝에서 세월이라는 조미료에 감칠맛나는 정을 넣어 만드셨나 봅니다

정성이 베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 하나가 다 보약입니다

멸치쌈밥

배가 고파 쌈밥이 나오자 마자 시식부터 했더니 이상하게 맛있는 사진이 나오지 않았네요

멸치쌈밥의 멸치는 죽방멸치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멸치쌈밤의 맛은 생각보다 짜지 않고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맛입니다

적당한 맵기와 적당히 짠맛이 썩혀 멸치 특유의 칼칼함의 맛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한끼 식사를 정말 융성하게 먹은듯 합니다

식사중 바라본 사천의 바다
식사중 바라본 풍경

창문 너머의 사천바다는 가을을 품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보이는 풍경과 대화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한려식당 테이블에서 저런 경치와 조우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인 어르신의 인심과 사천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과 불어오는 바람이 말해주는 실안낙조의 이야기는 잊혀지지 않는

맛으로 남을듯 합니다

이제 한려식당과 또 사천바다와 짧은 만남 긴 이별을 할 시간입니다

언제 다시 업무차 사천을 찾을지 모르겠지만 긴 여운만을 남기고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인심 좋은 음식점에서 가성비 좋은 금액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돌아가는 발길이 그리 싫지만은 않은 오늘입니다

주차장

주차장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음식점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원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맛보았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곳을 소개해준 지인에게도 감사합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 대박나시고 한려식당 주인어르신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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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맛집]삼천도씨 - 짬뽕의 인생 맛집을 찾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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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도씨(3000℃)에서 짬뽕의 묘미를 느끼다

오늘은 회사에서 직원들이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삼천도씨(3000℃)에 짬뽕을 먹으로 가자고 제안을 하길래

짬뽕이야 언제나 먹을 수 있는게 아니냐며 가까운데 가면되지 뭐하러 마산 양덕동까지 가냐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는데 같이간 늙은 꽃뱀과 그 일당들이 맛없으면 자기가 낸다고 하여 짬뽕맛이 그맛이 그맛이지

뭐 특별한게 있냐며 정말 우연찮게 들린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삼천도씨(3000℃) 정확한 주소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97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팔용터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네비에 주소을 넣으면 쉽게 찾아 갑니다

근데 주차는 인근에 있는 광신주차장을 이용하고 1시간 무료이용할수 있는데요

주차공간이 정말 열악하고 인근에 주차 할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인근에 넓은 곳을 찾아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직원들이 자꾸 삼천도씨 삼천도씨 하길래 성이 삼이고 이름이 천도인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상호이름이 삼천도씨(3000℃) 였습니다 ㅠ.ㅠ 언어적 감각이 완전 안습입니다.

  • 영업 시간 : 11: 30 ~ 21: 30
  • 브레이크 타임 : 03: 00 ~ 05: 00
  • 밤 장사 : PM 05:00 ~ 09: 30 (라스트오더 있습니다)
  • 주차장 : 30미터 ~ 40미터 정도의 광신주차장이용
  • 특   징 : 주차시설이 매우 열악합니다.

 저희는 1시 인근에 찾아 갔는데 4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무슨 짬뽕 한그릇 먹으면서 저리 기다리나 하며 헛웃음이 나와서 다른데 가자며 무슨 밥을 줄을 서서

먹냐며 그만한 가치가 있냐며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 놓고 있었습니다

절대 오래기다리는 것을 싫어해서 맛있는 맛집에서 기다리는것 또한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용방법

가게 앞에는 이렇게 이용방법등이 잘 표기되어 있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거 읽고 있는 사이에 2팀이나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 바람에 4번째로 당첨이 ㅠ.ㅠ

사실 회사에서 점심시간은 정해져 있는 터라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폭풍흡입 해야할 처지 아닌가 걱정을

해야할 지경이니 순서에 민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입구 풍경
굶주린 꽃뱀무리들....... 침흘리며 안쪽만 처다보고 있음

삼천도씨(3000℃)의 외관은 웅장하거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동네의 아주 작은 중국집 정도로 보시면

될듯 하고 외부에는 주문하는 요령등 다양한 안내들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꽃뱀들이 배가 고픈지 가계앞에 또아리를 틀고 연신 남 먹는거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워서 원 ~~~~~~~~~~~~~~~~~~~~~~~~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습니다 손님들의 회전율이 상당히 빠릅니다

4팀이 대기중이였는데 기다린 시간은 15분 ~ 20분이 되지 않는 시간인듯 했습니다

하늘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파아란 하늘도 보고 주변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니

기다린다는것이 그리 힘들지 만은 않습니다

하늘을 마음편히 바라본지가 얼마만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파란하늘이 너무 좋은 오늘입니다^^

간판

가끔은 짬뽕 한그릇으로 열정을 채우기도 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도현의 시중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냐

시 전체의 내용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안도현의 시중에서 저 구절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던때가 있었다

그런 느낌이 확 와닿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나에게 아직도 열정이란것이 남아 있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기다림의 끝에 더디어 입성^^

삼천도씨(3000℃)내부

내부는 아주 서민적인 평범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그냥 평범한 중국음식점의 내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천도씨 메뉴

여기는 목살짬뽕이 맛있다고 하여 목살짬뽕과 돼지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보통 중국집에가면 탕수육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돼지튀김이라고 되어 있는데 맛은 탕수육과 비슷합니다

목살짬뽕
돼지튀김

목살짬봉이 나왔을때 모양이나 그릇등 모든것이 일반 짬뽕과 다름이 없구나 하며 맛도 그냥 중국집이랑 비슷하겠지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해 용원에가면 거가대교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짬뽕가격이 12,000원 이상하는 것도 있고

맛있다고 블로그에 이야기를 해서 가봤떠니 그냥 짬뽕이 더 낳을듯 보이는 맛이라 실망을 이만저만 한것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수저로 짬뽕국물을 입으로 넣는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이 다 틀렸다는 것을 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제가 중국집 인생맛집을 찾았다고 느낄 정도로 면과 국물맛이 어느 중국집에서도 맛보지 못한 정말 맛있는 맛.

기억의 뇌리에 이거 진짜다 하는 느낌의 맛으로 머리속이 밝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매우면서 감칠맛으로 맛을 보하고 진득함과 해물에서 나오는 특유의 맛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매콤하면서도

본연의 단맛과 매운맛이 교차하는 맛이였습니다

제가 중국음식을 그렇게 많이 먹어 보지 못하고 이곳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수도 있으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초등학교때 정말 없는 살림에  어머님이 사주신 인생 첫짜장면의 느낌과 같은 느낌입니다

무슨 노래가사와 비슷하지만 글로 표현하는데는 오늘따라 한계가 있다는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이동시간 그리고 먹는시간등 시간에 쫓겨 

짧은 점심시간으로 충분한 사진을 담지 못하고 인생의 맛집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좋은 음식점 하나를 발견한것만

으로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시간에 꼭 재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기다림이 이렇게 좋은것인지 새삼 느끼게 하는 삼천도씨(3000℃)였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식의 맛에 친절함과 사장님의 인심이 좋은 양덕동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공기밥은 공짜로 줍니다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릅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간 이곳을 마산에 있으면서 저만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꽃뱀씨들 떔씨 방문한 삼천도씨(3000℃)

오늘은 탁월함을 넘어 가까이에 참 좋은 음식점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고 대박나세요
그리고 내돈내고 내 마음대로 쓰는 티스토리입니다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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