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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풍원장 - 깔끔한 미역국 정식에 반하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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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에서 이런저런 장난감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삼매경에 빠져 있다 어느듯 점심시간 언저리에 있어 바로 옆에 있는 풍원장이라는 미역국 정식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사실 홍대개미를 한번 더 방문할까 하다가 생소한 풍원장이라는 미역국 정식집이 눈에 띄어 이번에 한번 먹어볼까 하여 풍원장이라는 음식점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풍원장 입구

풍원장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들어본적이 없어 유명한 곳인지 맛은 어떤지 하나의 정보도 없이 무조건 그냥 돌격앞으로 하였는데 알고 보니 30년 전통의 음식점이네요 1983년 기장에서 처음 오픈을 하여 시골밥상이라는 상호로 운영을 하다가 풍원장이라는 음식점으로 나누어진 음식점인듯 합니다 풍원장의 모태가 된 시골밥상은 식재료는 맛있는 음식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30년을 한결같이 전통한식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나름 역사가 있는 브랜드더군요

풍원장 전경

풍원장은 스타필드 명지점에서 제법 큰 사이즈의 홀을 구비하고 있는 음식점이며 입구 부터 깔끔하고 현대적인 전통음식점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청결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토이킹덤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면 넓고 쾌적한 홀이 고객을 맞이해 줍니다

메뉴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 무엇을 판매하는 곳인지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저희는 소고기미역국정찬과 가자미 조개 미역국정찬을 주문하기로 하고 풍원장 입구로 들어섭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풍원장 내부

풍원장은 스타필드 내에서도 제법 큰 규모의 홀을 구비하고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의 메뉴판이외에 각 테이블 위에도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물과 컵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음식점 모습을 풍겨주고 있습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풍원장 내부

풍원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아마 스타필드의 규정상 제한적인 인테리어가 시행된듯 보이고 천정은 나무로 벌집모양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는 착좌감이 상당히 좋은 느낌이며 앞쪽은 로드뷰가 보이는 풍경으로 어느곳을 앉아도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자리에 앉아 있으며 종업원분이 오셔서 주문을 받습니다

상당히 친절하게 주문을 받고 주문이후에 빠르게 미역국 정찬이 제조되는듯 합니다

음식과 함께 밑반찬이 거의 동시에 나오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미역국 정찬

잠시후 미역국정찬이 한상 가득 차려집니다

잘 끓여진 미역국과 각종 밑반찬이 한상가득 차려집니다

밑반찬은 정말 어느 하나 버릴것없이 입맞을 돋구고 미역국 또한 처음엔 조금 심심한 맛이 나는듯 하더니 이내 알맞은 맛을 느낄수 있는 건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진하게 닳여 놓은듯한 국물맛이 입안의 미각을 자극합니다 시원한 느낌입니다

묵은지

밑반찬중 묵은지가 정말 맘에 드는 반찬중에 반찬이였습니다

새콤함과 달콤함이 썩이여 입안에서 그 맛깔스러움을 더해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먹을수록 미역국과 잘 어울리는 맛에 감탄을 합니다

밑반찬들

밑반찬으로도 밥 한그릇을 충분히 뚝닥 거릴수 있을듯 보입니다

잘 만들어진 반찬과 잘 끓여진 미역국이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식사하면서 참 즐거운 맛이 납니다

잡채도 적절하게 간이 잘되어 식감이 상당히 좋아 다 비운후 다시한번 리필해서 먹었는데 그 맛이 참 좋은 느낌입니다

수저하나에서 부터 밥공기까지 전통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밑반찬과 미역국의 맛이 잘 조화되어 한끼 식사로는 충분한 매리트를 가지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맛이 있는 풍원장이라 더 좋은 느낌입니다

전혀 정보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들어간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한끼 해결하고 돌아옵니다

혹여

스타필드 명지점에 가시면 썰어정 홍대개미 그리고 풍원장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으니 한번쯤 들려보시면 그렇게 후회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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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금융사기] 지능적인 범죄 보이스피싱 속지 말고 모든것을 의심부터 하고 예방 방법을 공유합니다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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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기꾼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설마 내가 당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모두가 무관심하게 대응합니다 그런데 막상 본인이 당하게 되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당한것이 억울해서 없던 병까지 얻게 됩니다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지속적으로 속으면 안된다고 포스팅을 하지만 그래도 속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발 당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다시 정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사례를 최신 신문기사를 통해 만나 보겠습니다(매일경제)

◆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어나면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 보이스피싱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피해자에게 송금을 종용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이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 발신된 인터넷 전화의 표시번호도 사설 중계기를 설치해 `010` 등 국내 번호처럼 바꿔 피해자들을 노리는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지 인지하지 못한 채 `인터넷 모니터링 부업·재택 아르바이트`와 같은 명목의 광고에 넘어가 자신의 집에 사설 중계기를 설치했다가 수사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건수는 총 3만1681건으로, 피해액만 7000억원에 달했다. 하루 평균 87건 발생에 피해액은 19억원 규모다. 2016년(발생 건수 1만7040건, 피해액 1468억원)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86% 늘어났지만 피해액은 377%나 폭증했다. 한 번 보이스피싱을 당할 때 피해가 커졌다는 뜻이다.

경찰도 뒤늦게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반사회적 민생 침해 범죄인 보이스피싱 척결을 올해 서울경찰의 핵심 과제로 정했다"며 "올해 안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대폭 감축을 목표로 집중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을 올해 (지난해 대비) 5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은 작년 11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집중대응팀을 구성해 일선 경찰서에서 개별적으로 수사하던 사건들을 취합해 수사하고 범죄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2

기업공식 인스타 계정 사칭"선물 받으려면 카드 등록"전화 이어 SNS 사기로 진화
"인터넷 재택알바"로 속여`010`으로 전화번호 바꾸는중계기 일반인집에 설치도
年피해액 7000억 달하는데 작년 피해자 813억 돌려받아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 개인사업자들이 SNS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해 회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하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해커들은 공식 페이지를 흉내 낸 가짜 SNS 페이지를 개설한 뒤 메시지를 보내 특정 웹페이지 링크로 접속하거나 카드 정보를 등록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이용자가 입력한 카드 정보로 돈을 빼가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브랜드 활동이 왕성한 `인스타그램`이 주요 대상이다. 최근 오리온, 킷캣코리아, 츄파춥스코리아와 같은 기업은 인스타그램 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현재 사칭 계정이 링크 클릭과 카드 등록을 요구하고 있다. 당사는 절대 SNS로 카드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심지어 지난해에는 인스타그램 자체를 사칭해 "사진 저작권을 위반했으니 24시간 이내에 링크를 통해 해명하지 않으면 계정을 폐쇄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계정 인증 배지와 사칭 계정 신고 기능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잡고 사칭 계정과 메시지를 통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기능 가이드를 웹툰으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중국 등 국외에서 발신되는 인터넷 발신 번호를 국내 번호인 `010`으로 변조하는 중계기를 활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경찰의 단속 결과 전국 52곳에서 중계기 161대, 유심칩 203개, 대포폰 25개 등을 적발했다.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일반인이 자택에 중계기를 설치하는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지도 모르고 인터넷 모니터링 부업이나 재택 아르바이트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믿고 자신의 주거지에 중계기를 설치한 사례다.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은 20·30대 직장인도 당할 만큼 정교해졌다. 실제 지난해 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직장인 정 모씨(35)는 "법무부 사무관을 사칭하며 카카오톡으로 처음 연락이 왔는데, 이 사람이 지시한 대로 법무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니 갑자기 스마트폰이 원격으로 조종되기 시작했다"면서 "법무부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것인 줄 알았지 그게 보이스피싱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격조종으로 통화 기록 등이 지워져 나중에는 누구와 통화한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보이스피싱이 신기술과 결합해 위협적으로 진화하면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보안원은 `2021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보고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보안도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 앱에 보이스피싱 방지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이용자들의 편리성에 우선 초점을 맞춰 사고 예방과 관련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소규모 P2P 등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로그인하면 계좌 이체가 비교적 수월해 표적이 되기 쉬운 것으로 파악됐다.

더 큰 문제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보전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이다. 경찰은 지난해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사기 등 전체 범죄에 의한 범죄 수익 중 813억원을 피해자의 손에 돌려줬다. 전년인 2019년에 비해 16%나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작년 한 해 보이스피싱만으로 발생한 피해액이 7000억원에 달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다.

 



날로 새로워지는 수법에 비해 그간 경찰 대응은 사실상 신고를 받고서야 수사에 나서는 수준이었다. 범죄 조직을 검거해 처벌하는 활동 외에는 예방을 위한 보안 조치나 신종 수법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이윤호 고려사이버대학 경찰학과 석좌교수는 "과학수사와 사이버수사 기법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일망타진한 뒤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면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종 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검찰사칭, 금감원 사칭등 대담한 사건들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조건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것이 좋은 행동입니다

위에 두사례는 최근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을 가장 잘 설명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검찰을 사칭하고 검찰의 문서를 위조하여 속이는 아주 악랄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으며 심지어 검찰의 신분증도 위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고액 알바를 미끼로 운반책으로 이용하는등 그 수법이 정말 지능적이고 다양하고 대범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교모한 방법들에게서 벗어 나려면 어떤일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할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당황하는 순간 아무생각없이 대출사기 부터 시작하여 보이스피싱의 지능적인 악랄한 사기꾼의 먹이가 됩니다

보이스피싱 및 대출사기 대응방법
1. 가족 친구 지인을 제외하고는 금전관련하여 어떤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의심하여야 합니다
2. 특히 은행에서 전화가와 비밀번호 그리고 수사기관을 운운하면 어디지점인지 물어보고 해당 점으로 문의 또는 가까운 은행으로 방문하여 관련사항을 물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3. 금감원이다 검찰이다 하며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에 가서 그 진위여부를 확인한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4. 절대 검찰이던 금감원이던 고객의 돈을 또는 사건 처리 관련으로 보관해준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말을 하는 검찰 금감원 직원이 있다고 하면 절대적으로 사기꾼임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현행범이 아닌 이상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그 사실을 관할 경찰서나 파출소에 진위여부를 물어보고 처리하시면 예방이 가능하고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협박하고 큰소리를 치면 더욱더 의심하셔야 합니다
5. 인터넷 또는 플레이스토어등에서 이상한 웹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최근 웹을 깔아버리면 전화가 그들이 받을수 있도록 중간에서 가로 채기를 해버리니 정말 속을 수 밖에 없으니 공인된 웹이 아니고서는 절대 휴대푠에 어떠한 웹도 깔아서는 안됩니다
6.그리고 금감원 검찰은 소환이나 이런것들을 문서에 의해서 하지 전화로 돈을 찾아서와라던지 누구에게 전해주라던지 이런말을 하지 않습니다 검찰이던 금감원이던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100% 사기꾼입니다
7.그리고 알바등을 할때 고비용 알바의 경우 확실하지 않은데도 그 댓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어딜가서 무엇을 받아오라고 지시하면 마약운반책이나 보이스피싱 운반책으로 몰려 같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쉽고 돈 많이 버는 일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전화이던 무엇이던 그런일이 발생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해당 관계부서에 확인하고 그 확인을 통해 재차 확인하여 처리하시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대출 승인을 위해 수수료가 필요하다 또는 인지대등 공증비용이 필요하다 개뿔입니다
절대 속지 마시고 해당은행에 직접 문의 하시던지 검찰관련이면 경찰서에 가셔셔 확인하시던지 하셔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속아 넘어가니 반드시 바쁘시더라도 절대 확인하기 전까지는 절대 어떠한 금전행위를 넘겨서는 아니됩니다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는 내가 설마 당할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매번 뉴스나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왜 금전이나 돈을 찾아오라고 하는지 등 다양하게 생각하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자신과 자신의 자산을 지킬수 있습니다

 

이놈에 죽일놈의 세상은 없는 사람 등치며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발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이러한 의심은 병이 아니라 약입니다 

한번 확인을 잘하면 수천만원을 또는 수백만원을 벌수 있습니다

다들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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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방문 - 키덜트와 동심의세계를 구경하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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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밤새 내리던 빗줄기는 온데 간데 없고 비개인 오전의 풍요로움속에 오늘은 스타필드 명지점에 있는 토이킹덤을 방문하기로 하여 개점시간에 맞추어 출발합니다 집에서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 곳이라 부담없이 달려가 봅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은 10시에 오픈합니다 시간 맞추어서 가니 이른 개점시간이라 그리 많은 사람이 있지 않아 쾌적하게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오기에 적합한 곳이였습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입구

토이킹덤은 스타필드 명지점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에는 abc마트(신발) 아디다스 그리고 옷가계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과 상상나라와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3층으로 이동하여 천천히 둘러보며 아이쇼핑을 해봅니다

3층 중간쯤에 가면 토이킹덤의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왠지 모르지만 동심에 사로잡히든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토이킹덤 입구

들어가는 입구 앞부터 수많은 장난감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대응할수 있는 부산 최대의 완구점 답게 그 규모나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조명과 수만가지의 장난감 레고부터 시작하여 만화캐릭터 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입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내부

토이킹덤 내부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조립식 키드에서 부터 유아용장난감 그리고 초등학생용 그리고 어른용등 다양한 제품들이 수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사실 이런곳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이킹덤 내부

BTS 관련 캐릭터를 파는곳인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애들에게 인기 있는 LOL도 판매하고 있네요

저의 막둥이도 매번 LOL을 사달라고 쪼르는 바람에 한 두개 사줬는데 이곳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움직이는 BT21이라는 것이 방탄소년단 관련인듯 한데 아재가 되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네요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내부

내부는 정말 크고 가는곳 마다 수 많은 장난감들을 한데 모아 놓은듯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이곳을 들리면 뭐라도 하나 사줘야 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고 해맑은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수 있어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나 장만해서 장식용으로 하나 사볼까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스타필드 명지 토이킹덤 내부

토이킹덤 내부 중앙부에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구조물이 하나 서 있습니다

아이들이 저곳을 들락거리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동전을 넣으면 아이들이 탈수 있는 기계도 설치되어 있어 유치원 정도의 애들은 핑크퐁등 탈것들을 한번씩 타는 풍경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토이킹덤 내부에는 자동차류 그리고 레고류 인형 건담 캐릭터등 다양한 제품을 구획 별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으며 천정을 보면 어느쪽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가는곳 마다 모두가 다 어린이을 위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어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볼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토이킹덤 캐릭터들

어른들중에 자동차를 모으는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가시면 정말 다양한 모형 자동차를 보실수 있습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은 장난감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건담류와 작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집안에 장식용으로 꾸미기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병속에 들어있는 스누피 캐릭터 하나 사서 거실에 장식용으로 올려 놓을까 생각했는데 우리 막둥이의 실력으로 하루를 버티지 못할거란 생각에 구매하는 것을 포기 했습니다 

카페나 집안에 아기자기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선물용으로 괜찮은듯 보입니다

만드는 제품 부터 완성품 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으며 구경할 거리도 늘어나니 좋은듯 합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이건 요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카드형 장난감인가 봅니다 저희 집에는 남자 아이가 없어서 이건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카드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네요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토이킹덤 내부를 둘러보다가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은듯 합니다

장식용으로 한두개 살까 싶어 궁리를 하다 두개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재고가 없어 사진으로 담은것은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재고가 없다고만 하네요 직원분들이 좀 적극적이지는 않은듯 합니다 ^^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피카츄외 하나 하나 다 귀여워서 다 대리고 오고 싶었지만 ........ 마눌님의 강한 거부로 2개로 협의 했습니다

대신 말 잘듣는 조건으로 ^^ 어린애가 된 기분이네요

귀여움이 뿜뿌질하는 많은것들을 뒤로하고 이제 밖으로 나가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기로 합니다

무심코 들어 갔는데 시간이 꽤 흘러 버렸네요

그래도 집사람도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장난감도 있네 저런 장난감도 있네 하며 오랜시간을 머물다 갑니다

개산대

들어가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가 다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구경하고 나가는 길은 계산대 앞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서 계산을 마치고 나가면 됩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엘사와 안나가 잘가라고 인사하는듯 합니다

토이킹덤 옆에는 풍원장 설어정 홍대개미등 밥집이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가 풍원장에서 미역국 정식을 먹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재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토이킹덤 구매

오늘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에서 대리고 온 녀석들입니다

재고가 없어 스타워즈랑 블랙팬셔 두녀석을 대리고 왔습니다

장식장 한군데 모셔놓아야겠습니다 하나당 9,900원에 대리고 왔네요

비싼지 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두개 얻었다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이상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입니다 다음에 들리면 스누피를 꼭 사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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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움되는글] 무기력한 백수가 종합소득세신고를 하기까지 - 좋아하는 일에 빠져들면 인생이 바뀐다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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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조합이야 말로 천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일수록 천직을 만나면 보통 사람은 흉내 낼 수 없는 집중력과 지속력을 발휘하여 '자아실현'을 이루어냅니다.나의 소꿉친구인 바코양이 바로 그런사람입니다.

그는 아버지도 형도 교토대 출신인 집안에서 태어나 영어와 논문만으로 평가하는 교토대 경제학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 정도로 머리는 좋은데 도통 일할 의욕이 없었습니다 몇 차례 유급 끝에 처음 한 일은 시청 쓰레기 수거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그 후로도 그는 컴퓨터 강사나 참치어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화장실도 주방도 없고 일부는 벽까지 없는 약 5천 엔짜리 월세방에서 실질적으로 은둔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바코양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찾게 된 것은 정말이지 우연이었습니다

내가 후배들의 취업 상담에 열변을 토하고 있을 때 마침 그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금융업계 이야기를 후배에게 하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떤 그가 흥미를 보이더니 급기야 서른에 금융업계 문을 두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경력이랄 게 없다 보니 이름도 없는 중소 금융회사에 간신히 더구나 계약직이라는 지극히 불안정한 신분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가 대단한데, 처음에는 주식거래소로 손해를 냈던 그가 선물거래와 외화거래,금융 파생상품 거래와 롱쇼트 전략을 깨우치고 리스크 대비하여 다양한 금융상품에 트레이드 기술을 펼치는 즐거움을 알게 된 후로 자나 깨나 트레이딩에 푹 빠져 지내게 된 것입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던 컴퓨터 덕후인 그는 '고교 시절 삼국지 게임에서 제국을 제패하고 국력 스코어를 올린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물론 돈에 연연하지 않기 떄문에 아무리 벌어도 땡전 한 푼 허투루쓰는 법이 없고, 지금은 회사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중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 트레이딩으로 번돈을 게임 득점이라 인식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본인 말로는 이 일이 없어지면 살아갈 자신도, 달리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자신도 전혀 없다 고 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살린 단 하나의 일을 가진 사람은 강합니다설령 그 일이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는 것이 게임에서 스코어를 획득하는 것과 같아 재미있다는,남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아실현의 방식이라도 본인만 행복하다면 그만입니다

열정적으로 빠져 들어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천직'을 가진 사람은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평소에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은 무언가에 빠지기도 쉽고 열중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일단 경제활동으로 빠져들게 만들기만 하면 실업 니트족에서 업계 에이스로 탈바꿈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앞으로 덕후의 활용이 경제 성장의 블루오션의 핵심이 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일 그리고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을 경제활동과 연결시킬 수만 있다면 최고의 엘리트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모습들을 봅니다

진정으로 자기가 잘하는것 그리고 하고 싶은것을

직장을 찾지 말고 직업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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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원동맛집] 오히루텐 - 텐동맛집, 감성넘치는 텐동맛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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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루텐 전경

이른 봄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오늘은 지인이 추천해준 김해 텐동 맛집 오히루텐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봄바람이 이제 제법 느껴지는 계절에 바람의 향기를 등에 업고 김해 부원동으로 출발해봅니다

오히루텐

오히루텐은 경남 김해시 봉황대길 50 봉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건물은 구옥을 개조하여 상가건물로 사용하는듯 보입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이고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아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김해의 구 시가지에 위치하여 있어 주차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어디하나 주차할곳이 없어 주변에 3바퀴나 돌다 겨우 주차자리를 마련하여 주차를 하였으니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차를 괜히 끌고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업시간 : 11:30 ~ 20:30
라스트오더 늦은 07:40
주차시설 : 없음
인근에 주차하여야 하나 이곳은 마산 합성동 보다 주차난이 더욱더 심각합니다
인근에 주차하시고 5분이던 건강상 운동한다 생각으로 걸어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루텐내부

오히루텐 입구에 들어서면 스시집의 내부와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주방을 중심으로 손님과 마주보며 주방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형이라 텐동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정갈한 내부와 레트로한 감성이 풍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내부공간과 안쪽에 테이블이 만들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는 느낌이 곳곳에 묻어나는듯 합니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 스페셜텐동을 주문합니다

텐동의 종류
텐동의 음식은 버섯 새우 야채 기타등등의 재료를 튀겨서 밥위에 얹고 소스를 뿌린 덮밥입니다
새우만 있으면 에비덴동
버섯만 있으면 키노코텐동
야채는 야사이텐동
모든걸 다넣으면 스페셜텐동이 됩니다
보통 일본임식에 에비라는 말이 들어가면 새우관련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

오히루텐 내부는 일자형 테이블에 스시집처럼 주방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자형 테이블위에는 수저와 물컵등이 정말 가지런하게 잘 놓여져 있고 소스와 간장등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내부
오히루텐 내부

오히루텐의 인테리어는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일본풍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형태이며 앞쪽 마네킹네꼬가 귀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뒷쪽 벽면에도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그림들과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형태의 소소한 풍경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이블위에 식물과 예쁜 물컵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그런 음식점입니다

살펴볼수록 정말 있어야 할것들만 딱 자리잡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가는듯 합니다

조그마한 내부를 눈으로 훔쳐보고 있으니 하나 하나 음식이 셋팅되어 갑니다

밑반찬

주문후 밑반찬이 셋팅 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사진에 보는것이 전부다 입니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만 그렇게 볼것은 없습니다

스페셜덴동

잠시후 주문한 스페셜덴동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각종 야채와 새우 버섯등 다양한 재료를 튀겨서 만들어진 덮밥입니다

텐동의 텐은 하늘 천을 의미합니다 높이 쌓여진 음식이란 말처럼 덮밥위에 높다랗게 쌓여져 먹기좋게 나옵니다

바싹하게 튀겨진 튀김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그 맛을 만들어 냅니다

스페셜텐동

스페셜텐동 위에 있는 튀김들을 함께 꼽혀 나온 접시로 들어내면 개란과 덮밥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분리한후에 계란과 덮밥을 잘 비벼 주고 튀김과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덮밥의 맛은 단백한 소스와 계란의 조화가 절묘하게 되어 있어 단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실 텐동은 처음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단백하고 질리지 않은 맛이라 새로운 맛을 느꼈습니다

튀김의 아삭함과 텐동의 단백함이 잘어울어진 잊혀지지 않는 맛이 연출됩니다

내부

오히루텐의 내부소에 있는 룸같은 방입니다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햇쌀이 창문 넘어 식물을 비추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단백함과 아삭함이 살아 있는 텐동을 처음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을 경험해 봅니다

한끼 식사로는 정말 손색이 없는 맛인듯 합니다

한번쯤 밥맛이 없을때 찾으시면 좋은 음식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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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도움되는글] 삶에 도움되는글 - 실패가 아닌 두려움을 경계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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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어떤일을 시작하면서 실패를 목적으로 삼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공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행동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은 실패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실패했거나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는 실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실패가 곧 패배고 끝이라는 인식이 희망의 경로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입장과 해석을 바꾸지 않고서 우리는 결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떤 도전도 만들어낼 수 없고 그 어떤 새로움도 경험하기 쉽지 않다.

실패가 성공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공포를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긴장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는 두려움과 노력이 성공의 확률을 조금 높여 줄지는 몰라도 성공은 그렇게 단순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공은 수많은 다른 성공을 먹고 자란다. 하지만 바로 그 성공은 더 많은 실패의 경험이 만들어준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는 가장 정확한 기준은 바로 실패에 대한 견해일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들이는 지속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지속된 시간이 숙련을 만들고 성공을 만들어낸다 대부분 부정적으로 자리 잡은 실패의 기억은 지속성을 방해한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렵다. 실패는 뭔가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필수적인 단계다. 단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 존재하는 성공의 힌트를 읽어내면 된다.

도전해보기도 전에 패배한 실패자로 남을 것인가

요즘 같이 경쟁이 심한 시대에는 성공이란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 의해 평가받고 경쟁자에 의해 겉으로 결정되는 듯이 보인다 실패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려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찾고 타인의 가벼운 시각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실패는 마음속에서 증폭시킬 대상도 아니고 그렇게 집착하여 관리할 대상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큰 성공,최종적인 성공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실패인 것이다.

실패는 그저 존재하는 하나의 사실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패를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탓에 우리는 그 존재를 부정하고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부풀려진 통증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심지어 정당화하기 다반사다.

실패를 굳이 성공의 어머니라고 치켜세우고 의미부여하지 않더라도 실패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하나의 결과일 뿐이다

이런 사실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본다면 감당해야 할 현실적 무게가 존재하더라도 그 무게를 부풀리며 마음까지 녹슬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 녹이 자신의 가능성까지 삼키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실패가 마냥 두려워 피하거나 망설이는 일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결과에서 자신이 점점 멀어지도록 스스로 비하하는 일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비행기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는 뜰 수 없다. 비행기를 하늘로 띄우는 양력과 배를 물에 띄우는 부력은 모두 저항에서 비롯된 힘이다. 그 누구의 성공도 실패의 저항 없이는 제대로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실패도 그 역할과 의미가 존재함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회복력은 강해진다 아니, 회복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며 감정적이고 의식적인 낭비를 줄이고 원래의 가치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순간도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TV 드라마 중 <추노>라는 작품이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도망 노비 언년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고정불변이라고 믿을 때 진정한 약자로 노비로 전락하는 것이다. 실패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세상을 좀 더 의욕적이고 활력 있게 살려면 실패가 성공을 위한 작은 퍼즐 조각임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인생의 질곡속에서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을 주도할 수 있다.

실패의 아픈 통증에서 빨리 물러나 그 실패가 가리키는 성공의 방향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관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실패의 아픔때문에 실패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를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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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카페] 어방동 블라썸 카페 - 봄날 아름다운 플라워카페 블라썸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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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한번씩 볼일이 있어 방문하다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린 김해 어방동 블라썸이라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일반 카페와 별 다를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입구에 들어서서 내부를 보는 순간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에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보통 약속시간을 잡으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10분 일찍 도착했어 이리 저리 둘러보는 재미를 맛보았습니다

어방동 플라워카페 블라썸 전경

카페 외관을 보고 일반 카페와 별다를것이 없겠구나 그리고 다소 낡은 듯한 건물에 무슨 다방처럼 보이는 건물을 보며 여기 커피 파는곳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대로변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들어오는 관계로 건물 앞쪽의 사진은 없지만 그저 그런 카페라고 생각하며 아무 감성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어방동 블라썸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529번길 44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소규모 상가와 주거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이며 인근에 가얏골 감자탕등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 서는 순간 하늘에 별 처럼 매달려 있는 수많은 꽃들을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외부에서 바라다보는 카페 블라썸과 내부의 블라썸의 시각적 단차가 너무 커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내부는 정말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치장이 되어 있고 나무색의 테이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앉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플라워카페 답게 꽃을 주제로 하여 하나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토존형식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점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커피 주문을 잊어버리고 하늘의 별처럼 매달려 있는 꽃들을 보면서 이리 저리 구경을 다녀 봅니다

블라썸 내부

내부에는 꽃다발을 만들어 판매 하고 있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 내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꽃다발 하나하나에도 전문가적인 솜씨가 깃들여져 있는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식물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365일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볼수 있는 풍경이 너무 좋은 카페입니다 마음마저도 예뻐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토존

블라썸 내부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된 포토존이 있습니다

밑쪽에는 부케와 같은 장식품이 있어 손에 들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배려도 있습니다

하얀 꽃안에서 사진을 담으면 누군들 이쁘지 않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포토존을 지나 블라썸 내부를 더 탐방해 봅니다

단체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배경을 볼수 있으며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넘실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블라썸 내부

풍성한 식물들이 정말 눈을 즐겁게 하는듯 합니다

카페의 컨셉을 정말 잘 잡아서 만들어놓은 테마형 카페처럼 느껴집니다

내부의 풍경을 몇장더 감상하시겠습니다

블라썸 내부

김해 블라썸 플라워카페에서 한참을 꽃들의 모습이 심취해 있은듯 합니다

이곳에서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듯합니다

사진담기 좋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곳입니다

눈과 마음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4:00
주차장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분들 정말 친철합니다
그리고 사진 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실내가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온듯합니다

마음이 공허하거나 심신이 지치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외관을 보고 판단한 부분에 대하여 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실내의 꽃들을 보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어방동 블라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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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생선구이맛집] 통영댁생선구이 -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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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생선구이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날 이리저리 찾아보다 지인 소개해준 진해생선구이 맛집 통영댁생선구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찾아간 곳이 통영댁생선구이를 소개코자 합니다

생선구이 전경

통영댁생선구이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446번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은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입니다 통영댁생선구이 앞에 도착했을때 소규모의 음식점에 겉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지 않아 다소 실망감이 있었지만 이런 실망감을 맛으로 커버되어 음식점의 규모와 맛은 정말 상관이 없는 곳이구나를 느끼게 하는데 그리 오래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전경

생각보다 정말 작은 규모의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이 7개 ~8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마져도 사회적거리두기로 다 활용되지 못하고 반정도만 활용할수 있어 내부에서 음식을 드시는 분들 외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보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늦은 08:30
토요일은 휴무 
일요일은 정상영업합니다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에 주차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주차장이 없고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정말 대단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정말 오랜 웨이팅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통영댁생선구이는 소규모 음식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마주보게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안에는 민어조기등 어류를 판매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노란색 계열로 벽면을 취장하고 있으며 곳곳에 사투리로 적혀있는 소개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몇명인지 물어보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벽면

통영댁생선구이집의 메뉴판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내부 벽면에 달려져 있어 보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생선모듬구이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의 인테리어와 장식들을 하나하나 구경해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

통영댁생선구이의 내부는 노란색 톤의 내부인테리어와 벽면에 비행기 모양의 큰 시계가 걸려져 있으며 통영댁생선구이를 설명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내부벽면은 다른 특이한 점은 없고 통영댁 컨셉이 이런 디자인인듯 합니다

내부

작고 아담한 가게를 둘러보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러보고 있는동안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딱히 기다릴만한 대기공간이 없어 다들 차에 앉아 계시면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였습니다

만약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되면 짜증이 일어날것 같으니 가장 바쁜 점심시간등은 피해서 가시거나 또는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셋팅

주전자에 오텡이 우선 나옵니다 사람 인원수 대로 지급을 해줍니다

오뎅의 국물은 매콤하면서 알싸한 맛입니다 생선구이를 시켰는데 오텡까지 먹을 수 있네요

모듬생선구이정식

오뎅이 나오고 나면 밑반찬 부터 세팅이 되기 시작합니다

밑반찬도 맛이 상당히 양호하고 주메뉴 생선구이가 나오기 까지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 소요되는듯 합니다

2인분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모듬생선구이

모듬생선구이의 양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우며 생선이 오븐에 잘 꾸어져 그 맛이 정말 좋은 맛을 냅니다

용원 어화보다 훨씬 식감이 탁월하고 고기 하나 하나 두툼한 살점들이 특히 좋은 식감을 제공합니다

생선구이의 간이 적당히 잘 배어져 있고 특유의 바삭함과 단백함이 살아 있습니다

모듬생선구이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그 이유를 잘 알듯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으며 2인분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양과 푸짐함 그리고 그기에 맛까지 더한 음식이니 누구라도 즐길수 있는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곳인듯 합니다

주차시설이 부족함에도 그리고 웨이팅 시간이 다소 걸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집이며 맛 또한 다른 생선구이집보다 바싹한 맛이 일품이라 그런듯 합니다

좀더 가계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 소개로 방문하였는데 주차시설 과 웨이팅 이외에는 불만 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지인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좋은 음식을 대접받은 느낌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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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안민동뷰맛집] 안민 651 카페 - 자연속의 고요함이 아름다운 곳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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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651카페 전경

창원 안민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 안민고객 쪽으로 오르다 보면 중턱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안민 651카페는 자연속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마운틴뷰가 인상적인 커피숍 입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며 자연과 호흡하는 예쁜 안민651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안민 651카페

안민 651카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6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시작하여 진해 방향으로 안민고개를 오르다 보면 중턱에 만날수 있는 마운틴뷰의 대표적인 카페 입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창원과 진해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차를 마신후 안민고개 정상에 주차하고 바라다보는 진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민 651 카페의 전경

안민 651카페는 장복산 안민고개의 품안에 안겨 있는듯한 형상으로 현대적인 회색빛 건물에 독특한 구조의 카페모향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봄날 날이 적당한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외관은 세월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라니 베어져 있으며 낡은듯 스며드는 회색빛 콘크리트의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뒤쪽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안민 651 정문

안민 651 카페의 정문입니다 

입구에서 진입하면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은 정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진입구 양쪽으로 작은 조각상들이 있으며 입구는 디딤돌을 놓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오른쪽은 작은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평상시 강수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적당한 수량이 있어 물소리가 참 아름답게 들리는 날이 였습니다

입구

안민 651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유리 너머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 작은 소품들과 선인장을 만들어놓은 정원은 다소 생소해 보이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안민 651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작은 선인장 정원에서 부터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이 큰 유리창 너머로 나타납니다

대형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뷰들이 정말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고 봄 여름 초록으로 변하는 시점에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를 제공할듯 합니다

안민 651카페는 비가오는날 찾아오면 그 풍경에 매료 될듯한 감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부 1층

1층의 복도와 같은 내부 중간에 보면 커피를 주문하는 곳의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차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1층 중앙의 문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곳과 또 다른 내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1층 내부

주문하는곳으로 들어서면 야외테라스의 모습이 들어오고 내부는 청결하며 각종 빵과 그리고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다양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디에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하여 주는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인테리어

1층 인테리어의 백미라고 부를 만큼 강한 인상을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위쪽은 한옥의 중정과 비슷하게 자연과 소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화인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나무가 카페 끝에 야외에서 볼수 있고 내부에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여 한참을 바라보며 신기한 나무의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1층

1층 내부에서 야외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야외의 경치를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작은 문을 통하여 외부로 오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앉아도 참 이쁜 풍경을 볼수 있는 안민 651입니다

2층 가는 계단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앞에는 무릎담요 작은 화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길은 다소 가파르게 되어 있어 이동시 주의가 좀 필요한듯 합니다

2층을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문구가 하나 적혀 있습니다

그 리 운 건

그 대 일 까

그 때 일 까

참 좋은 글귀 입니다 그 의미를 100%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마냥 좋은 느낌이 납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안민 651 카페의 2층은 1층의 규모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면부분에는 김해 마산간 마창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원스럽게 이어진 풍경이 보입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 역시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의 풍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은 1층이나 2층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앉아서 외부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온뒤 청량함과 함께 살아온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고요한 자연과 아름다운뷰는 언제 보아도 감성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안민동 안민고개를 넘어가기전 아름다운 현대적 건물과 자연이 잘어울어진 카페 안민 651을 소개하였습니다

고요함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미항도 덤으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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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다스리기] 사회생활 극복 조언 - 두려움과 걱정의 실체를 확인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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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자기에게 약한자 앞에서는 가장 강하고 약한 자를 독식하는 강력한것. 그러나 자기에게 강한 자를 가장 무서워하는 것.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 떄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가 있었다.

어떤 터널에 빠져 두려움의 대상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의 존재는 무기력하고 세상은 참으로 힘겨운 존재였다. 두려움과 씨름하다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나를 두렵게 했던 대상은 모두 생각으로 만들어진  미래 시점의 가정들이었다.

물론 현재의 근심과 걱정거리에서 파생된 정당한 것이기는 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들이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떄 큰 위안을 준 글이 있었다

정신과 의사 조지 월튼의 저서 why worry?에 나오는 다음의 내용이었다

-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일이 또 일어날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 걱정의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바꿀 수 없는 일이거나 어쩔수 없는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수 있는 일이다.

그러고 보니 진짜 걱정의 대상은 4퍼센트 밖에 없고 그것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바꿀 수 있는 일이 된다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미리 겁먹고 불안해 하는것이며,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경험 때문에 관련 없는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에 불과 하다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데 두려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증폭시킨 것에 불과하고, 4퍼센트는 자신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 걱정해도 소용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두려움은 나의 생각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때 베일이 벗겨지고 용기가 솟아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은 지극히 작아진다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자고 일어나면 그 두려운 생각이 영원할 것 같이 가위눌림 하고 있을 때, 오기로 실험한 것이 있었다. 진짜 분명히 일어날 것만 같았던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이 목록을 만들면서 두려움은 그 긴급하고 강력한 감정 때문에 과장되고 실체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을 두고 지켜봤다. 하지만 두려움을 야기 했던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6년이 지난 시점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그런 감정을 밀어놓고 관찰하는 단계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두려움의 명분이 분명했고 압도적이었다.

사람은 부정적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향 탓에 두려움을 증폭하고 확대재생산하기 쉽다.

사람은 부정편향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어떤 사안을 부정적으로 해석할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원시시대 맹수의 위협이 항상 도사리고 잇떤 시절을 생각해보라. 정체를 알지 못하는 주변의 신호를 감지 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고 걱정하면서 더 나은 생존을 대비한다고 생각한다.

머리속으로 예측하고 추측하면서 이런 부정편향의 시나리오는 증폭되고 확대재생산되기 쉽다 우리의 몸은 그 시나리오에 맞춰 대비하면서 더 긴장하기 마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상으로 만든 시나리오가 완벽한 현실로 느껴지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만든 상상이 현실에 목격하는 것과 똑같이 인식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야기하는 사실을 떨어뜨려 현실인지 상상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내가 어쩔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무척 힘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려움의 대부분은 미래의 것을 대비하면서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고, 실제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이다.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느 격언이 떠오른다.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는 눈먼 사람과 같다

우리는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한다.

그렇게 상상이 그려놓은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 할때 두려움이란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각이 현실도 아니고 일어나는 감정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은 아니다

두려움에 얽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자신을 보며 현실을 대비하고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은 그저 착각일 뿐이다.

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호하게 과장된 두려움에서 잡음을 제거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진행할때 직면하려는 용기도 커지게 마련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그 현실에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는 두려움이 내 마음속에 
서 있지 못하게하는 방패가 되어 줄것입니다
우리가 실제 상상하는 일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라는 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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