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흥국생명배구단]이다영 이재영 배구 학폭 징계 -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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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배구단]이다영 이재영 배구 학폭 징계 -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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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대중의 민심을 맛보게 되는 계기가 될듯

정말 진솔하게 흥국생명배구단은 이번 이다영 이재영 배구선수의 학폭징계가 무기한 출전정지,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 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건의 내용

이다영 선수의 sns에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을 암시하는 글들이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sns에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별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라는 글과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내가 다아앙 터트릴꼬얌"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다 네이트판에 이들의 학교폭력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정리 해보면

가해자들이 학창시절 피해자 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따르지 않자 칼을 갖다 대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고 더럽고 냄새난다는 말과 함께 옆에 오지 말라는 폭언을 물론, 학부모가 간식을 사준다고 하자 귓속말로 조용히 x먹지말라 먹으면 xx다라는 폭언, 툭하면 돈 걷고 주먹으로 가슴을 떄리거나 기합을 주었고 본인들만 가해자가 되고 싶지 않아 다른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키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모친이 배구계의 과거 국대였고 둘이서 배구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였다라는등 추가적인 폭로사항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항이고 이 사건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인듯 합니다.

항간에서는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 내가 다앙 터트릴꼬얌이란 말을 빗대어 남자배구선수 까지 학폭으로 논란을 빗자 이다영이 남자 부x랄도 터트렸다며 이제는 그의 무당수준이라며 비꼬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폭로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디까지 일이 진행될지 정말 걱정이 앞서는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흥국생명의 태도 또한 민심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징계내용(스포츠뉴스발췌)

흥국생명이 과거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소속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15일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무기한 출전정지는 강력한 징계지만, 해석여부에 따라 조기복귀를 위한 모호한 징계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무기한은 결국 기한이 추후 정해진다 이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김 단장은 논란이 된 모든 부분이 완전하게 회복 되야 두선수가 돌아올 수 있다. 무기한이라는 의미는 이를 말한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김 단장은 1년이 될 수 있고 2년이 될수 있다. 아니 영원히 두선수가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전제는 모든 부분의 회복이다 라고 강조 했다 학교 폭력 피해자들의 용서, 그들의 마음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 또한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경우 이 부분에 대한 해결까지 완전히 이뤄져야 이재영과 이다영이 다시 코트에 설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출전정지가 기간 연봉 지급과 관련해 김단장은 미지급은 당연한 것이다. 단,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법무팀이 오늘 검토하고 결론을 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지급을 구단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여일 단장은 여러 고민끝에 구단이 내릴 수 있는 중징계를 내렸다.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다. 구단은 이번사태에 단호하게 대처 할것이다 라며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 폭력 인정과 사과로 구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우승 전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여기에 보험 상품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사면 초가다.

이런상황에서 나온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는 강력함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급할수록 돌아 가겠다는 생각이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된 부분을 하나 하나 확실하게 바로 잡으며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배구단은 이사태가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 스토리가 맞는 수순입니다
무기한 출장정지는 언제든 다시 복귀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면죄부를 만들어준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무수한 사례들로 이미 학습된 패턴에 익숙합니다
그들은 반성없이 이대로 다시 돌아 올것입니다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알아 보겠습니다묵

1.무기한 출전정지란 말은 시간좀 지나고 분위기가 좀 풀리면 풀어줄테니깐 좀만 참아라 이말이야

2.영구제명 전까지는 무기한으로 한국배구는 안봅니다

3.여론이 잠잠해질때 까지 기다릴꼬얌~~~~~~~~~~~~~~~~

4.무기한 출전정지? 흥국이 쌍둥이 끌어안고 가겠다는 거네 그렇다면 김연경은 놔줘라 타팀으로 갈수 있도록...

5.무기한 출전정지 = 무기한 휴가. 흥국생명 불매운동 가기전에 알아서 대응바람

6.현재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이거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무얼하던 피해자는 울면서 어떻게든 복수할거고  사회가 벌할거야.

7.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구나

8.무기한 출전정지가 뭔말이고? 애매한 말로 국민들 농락하는건 아니겠찌 흥국이?

9.곧 복귀하겠네

10.영구퇴출 안시키는거보니 여론이 조용해지면 슬그머니 다시 복귀 시킬려는거 같네요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 ... 그걸 조용히 눈감아주는 구단이라... 실망한 국민들 곧 배구업계가  몰락하는 시작일거 같네요

11.내가 이런애들 잘아는데 반성? 웃기고 있네.... 집에서 공론하시킨 사람들 욕하고 있지

12.ㅋㅋㅋㅋ 애매한 징계네 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했다 니들이 그렇지머 ㅋㅋ 조용해지면 다시 투입한다는 건대 국민들이 가만둘것 같니? ㅋㅋ 국민청원이 10만명 다 되어가는데 흥국은 회사이미지 생각안하나 보네

13.무: 무기한

    기: 기다린다

    한: 한번 기회봐서 나올끄~~~야

14.애당초 급도 안되는게 식빵언니를 건들려서 ㅋㅋㅋㅋ 어떤면으로는 대단하긴하다 sns로 배애애액 거리더니 

   배구판 전체를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네 ㅋㅋㅋㅋㅋ

15.교육 겁나 잘받앗네 ㅋㅋㅋ 부모도 굿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반발하는 댓글들이 대부부이며 이런 애매모모한 태도로 이번 징계조치로는 입막음이 안될듯 합니다

이번 사건의 민심들의 반응은 대체로 엄청 싸늘합니다
이 징계조치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고 하면 흥국생명은 기업의 존페에도 영향이 갈듯 합니다
인터넷 상에는 불매운동의 그림자가 다가 오고 있고 이미 기업이미지는 엄청 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흥국생명은 단단히 각오해야 할듯합니다
여론이 너무 좋지 않은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흥국생명배구단 단장 및 배구협회에 이것이 정말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선택이며 합리적인 징계였는지 묻고싶습니다

 

댓글의 반응과 민심의 반응을 보면 답은 나와 있는듯 합니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뻔히 보이는 전술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꼼수라도 써서 막아보려는 심보는 이미 대중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지금까지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먼저 써온 이런 전술과 전략에 이미 학습되어 경험이 축척되어 있습니다

실력이 중요한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전에 인성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형태는 가해자를 보호하고 어떻게든 다시 기용해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히 내포되어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불매운동 또는 더 큰 화근으로 이어지기 전에 다시한번 재고해야될 사안이 아닌지 진진하게 묻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인격과 누구간의 꿈은 저 하늘로 날아 갔습니다

그들이 참고 인내한 세월이 이들이 누리고 누려온 나날보다 행복하진 않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불순한의도에서 시발되어 이렇게 배구계 전체의 문제를 일으킨 인성에 대하여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흥국생명의 형태도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중들의 분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인부전 부재승덕 (非人不傳 不才承德)

“사람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 벼슬이나 재능을 전수하지 말며,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중국 5호 16국 시대를 풍미했던 명필 왕희지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말로 유명합니다. 인격에 문제가 많은 자에게 가르침을 주지 말고, 덕이 재주나 지식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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