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언]마음을 다스리는 글2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마음을 다스리기 프로젝트
세상 살면서
세상을 살면서
단한번도
아프지 않은 날이 없다.
그렇게 아팠던 나를
세상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오인하는 까닭은, 내가 아픔을 느끼는
그날부터 그 아픔을 스스로 감추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만난 장기 고수가 내게 물었습니다
장기 알중 가장 중요한게 뭔줄 아십니까?
왕이요
네 왕 맞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뭔줄 아십니까
차? 포?
사람들은 왕을 배재하곤 차 포 마 상 순으로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 없고 하찮은 것을 졸로 여기지요.
졸은 뒤로도 못가고 앞으로 한칸씩 밖에 못가니 그런 생각이 맞는 생각이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졸은 차처럼 일직선으로 치고 들어가서 상대를 공격할수도 없고 포처럼 상대를
뛰어넘어 공격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졸은 그저 묵묵히 한칸 한칸 목표를 향해 전진할 뿐이지요
그렇게 하찮은 조도 전진 끝에 왕 앞에서 당당히 서서 장군을 외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산답니다
세상사람들이 당신을 졸로 여길 때 그 생각을 바꾸는 건 당신의 노력입니다.
졸의 정신
한칸 한칸
사람들이 가끔 말합니다
너 나를 졸로 보나? 내가 그렇게 하찮아라고 말입니다
전 그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전 제가 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만약 그랬다면 다른 장기의 말들처럼 기교를 부릴 수 없기에
저는 늘 묵묵히 한 칸 한 칸 전진하는 보람된 삶을 살았을 겁니다.
어줍지 않은 제 능력이 한 칸 한 칸 다가가는 우직스러움을
무시하게 만들었고 그랬기 때문에 전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정말 장기판의 졸 보다 못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까요
이제 좀 늦었지만 배워보려고 합니다
졸의 우직스러움 말입니다
일도 사랑도 한 칸 한 칸 다가가는
그리고 끝내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졸의 정신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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