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진해스테이크맛집] 리브래브 - 오션뷰와 스테이크,파스타의정석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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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스테이크맛집] 리브래브 - 오션뷰와 스테이크,파스타의정석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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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고즈넉함을 맛본듯 감성 젖은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어제와 달리 아침은 조금 싸늘하지만 오후에는 만연한 봄날을 느끼게 해주는 오늘입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 오늘 진해 속천에 위치한 리브래브라는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먹으로 방문했습니다

일전에 뇨니커피숍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곳은 처음 방문하였네요

리브래브 와 카페 뇨니

리브래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며,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취급하는 음식점입니다 요즘 진해 속천은 옛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여 카페나 음식점으로 개조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하나 하나 들어 오고 있는 핫한 곳입니다

진해 속천만의 자연스러운 오션뷰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바다를 선사하는 곳인듯 합니다

러브래브 전경

리브래브는 2층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3층은 카페뇨니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의 통유리로 바라다보는 오션뷰는 상상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비가 오는 날의 진해만의 모습 햇살 가득한 날의 진해만의 모습은 단 하루도 같은 그림을 선사 하지 않고 매번 아름다운 풍경을 전달해 줍니다

영 업 시 간 : 11:3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주차시설 : 1층에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6대 가량 될수 있어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근에 주차 할곳이 있으니 주차하고 걸어오시길 추천합니다
팁 : 리브래브에서 식사 후 카페 뇨니에서 차를 마시면 10% DC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모습입니다 멀리 풍호동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파아란 바다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감미로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리브래브 3층은 카페뇨니 그리고 4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이며 , 엘리베이터는 없고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2층 3층 올라가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이고 건물 전체가 먹거리 형태로 되어 있어 한곳에서 식사와 커피가 다 해결되어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 리브래브로 올라가면 전면 통유리를 통해 진해만의 모습이 시각적인 감탄으로 다가 옵니다

들어서면 주방이 바로 나오는 구조이고 전면은 진해만의 오션뷰가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조명과 나무빛깔의 테이블과 의자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테리어의 구성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의 내부는 조명과 테이블 마다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는 주인없는 나이프 포크 수저가 정갈하게 놓여져 있으며 레트로한 조명과 적절한 인테리어 그리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인테리어와 정말 잘 어울리는 내부풍경을 제공합니다 볼수록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구성입니다

리브래브 주방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잘 볼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접시며 기타 부대 소품들이 하나 같이 제자리를 지키며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관리하는 분의 성격이 고스란이 드러나는듯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에서 바라다보는 진해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오션뷰를 제공합니다

고요하고 봄날 작은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테이블과 좌석은 식사하기 좋은 제질과 느낌이며 착좌감도 상당히 편안합니다

질서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 내부를 한번 둘러보며 정말 깔끔한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과 숨막힐듯한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임을 느낍니다 전반적인 내부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불편한 시각이 하나도 없이 누가 보아도 사진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꽃병의 꽃들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벽면 인테리어

레트로한 감성의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별거아닌듯 하면서도 벽면에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 효과를 유도하고 회색벽면을 잘 활용하여 아름다운 소품의 인테리어는 리브래브의 백미인듯 합니다

셋팅

리브래브를 들어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예약된 손님이 있어 원하는 자리는 앉지 못했지만 풍경이 좋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철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며 주문도 아주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스테이크 그리고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제목은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ㅠ.ㅠ

컵과 앞접시 그리고 수저셋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식전빵

식전빵에 치즈가 발려져 있는데 이것은 음식 사진 담기전에 지인분이 그냥 발라버렸어 이리된것이고 사실 빵과 치즈가 따로 나옵니다 식전빵을 먹는동안 주문한 음식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식사 주문후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바다를 보며 사는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으면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스테이크

정말 비주얼 대박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정말 육즙과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구성이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스테이크를 잘라 먹으면 육즙과 스테이크의 맛이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 하나의 재료들과 잘 융화되어 그 맛이 특별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파스타

리브래브의 파스타는 면의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으며 씹히는 식감의 느낌이 정말 탁월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적당하게 익혀진 면과 버섯의 식감의 탱글탱글함은 먹는 이로 하여금 그 식감의 단백함을 기억하게 합니다

단백함과 깔끔한 맛이 강점입니다

리조또

리브래브의 리조또입니다 너무 많이 쪼리지 말아달라고 주문하였는데 적당한 수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리브래브의 모든음식은 먹기전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진해만의 바다만큼이나 다양한 색감으로 눈을 사로 잡습니다

리조또의 식감은 탁월한 맛을 제공하고 새우와 각종 재료들이 잘 융화되어 질리지 않는 맛을 제공합니다

먹을수록 질리는 맛이 아닌 단백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정말 먹는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점심이였던것 같습니다

풍경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리브래브에서 착한 점심을 먹은듯 합니다

바다바람의 시원함과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진해만에 버려봅니다

근심은 버리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음식 그리고 좋은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억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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