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세상을 담다(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양산 통도사 맛집 일본식라멘에 빠지다 소금쟁이라멘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푸르름이 초록으로 영글어 가고 있는 계절입니다

이제 조금씩 바람안에서 더위라는 녀석이 고개를 들고 있는듯 합니다 엊그제 시작한 2022년이 어느듯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기분도 그렇고 해서 어디한번 가볼곳이 없을까 생각하다 양산에 있는 소금쟁이라멘이라는 라멘집을 한번 방문하여 간단한 점심 한그릇 하고 넘어 왔습니다

오늘은 양산의 일본식 감성라멘집 양산 소금쟁이라멘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소금쟁이라멘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16번지에 위치한 감성적인 일본식 라멘집입니다

양산 통도사 IC에서 내려 10여분 가면 만날수 있는 일본식풍의 라멘집입니다

양산 소금쟁이라멘

외관은 일본풍의 가옥양식에 뒤쪽에 정원이 자그마하게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작은 조경이 되어 있어 감성적인 일본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런 서민적인라멘집입니다

영업시간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30 그리고 19:30분입니다
월요일이 휴무
주차장은 바로 가계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양산소금쟁이라면

양산 소금쟁이라멘의 외관은 간결하고도 소박하며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소박한 정원이 너무 마음에 드는 외관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양식을 보는듯 하고 꼭 일본에 여행은 온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대나무로 만든 작은 전등들이 밤이 되면 화려한 빛을 내며 감성을 자극할것 같은 그런 묘한 기분이 듭니다

소금쟁이라멘외관

소박하지만 정말 정성스럽게 꾸며진 마당을 지나 이쁘게 꾸며진 조경을 바라보며 양산소금쟁이라멘으로 들어가 봅니다 외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내부로도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소금쟁이라멘의 내부

 

양산 소금쟁이라멘의 내부도 외부 못지 않게 상당히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일본의 정통적인 음식점 양식을 잘 따르고 있으며 주방을 중심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양쪽 끝에는 창문이 잘 드리워져 있고 정면의 큰 창문은 내부를 밝게 말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산 소금쟁이라멘 내부

내부에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으며 소소한 인테리어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그런 이색적인 라멘집입니다

탄탄멘을 카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 한켠에 앉아 라멘을 기다립니다

양산소금쟁이라멘 내부

주문과 함께 빠르게 라멘이 만들어집니다

바로 앞에 앉아서 라멘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정말 금방 라멘 하나가 만들어져 나옵니다 

소금쟁이라멘 탄탄멘

소금쟁이라멘의 면은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듯합니다

제면이 부드러우면서도 목넘김이 너무 좋은 그런느낌입니다

탄탄멘의 국물도 적당한 맵기를 자랑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담백하게 매운맛이라고 표현해야 될듯 합니다

감성적인 외관 그리고 내부에 맛있는 라멘이 잘 어우러져 있는듯 합니다

양산 소금쟁이라멘 정원

내 취향에 딱 맞는 라멘을 한그릇하고 작은 뒷편의 정원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작은 정원은 감성적으로 잘 조경이 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그리고 감성이 만나 멋진 장소를 만들어 내는듯 합니다

하나 하나가 다 정성이 가득한듯 보이고 느낌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산 통도사 근처의 맛집이며 일본풍의 감성적인 라멘집 양산 소금쟁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창원 라인업 커피 - 에스프레소바 커피가 맛있는 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창원 라인업 커피

커피에 대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요즘 유행한다는 에스프레소바가 창원에 있다며 가자고 하는 지인을 따라 창원 신월동에 위치한 라인업 커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에스프레소바라며 커피가 맛이 좋다는 평이 많다며 한번 가보자고 오늘은 창원의 핫플 라인업 커피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라인업 커피는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66-7 2층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커피 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카페 처럼 화려하거나 웅장한 그런 묘미는 없으며 그냥 동네 커피숍 처럼 보이는 외관입니다

그냥 단촐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영업 : 화수목금토일 영업합니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 입니다
영업시간은 화수목요일 11:00 오픈 18:30분에 라스트 오더 입니다
그리고 금토일은 11:00 오픈 20:30분에 라스트 오더 입니다
신월동 동네 안이라 주차장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알아서 각자가 잘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여기 주인장 분들이 매우 친철합니다

2층 계단
2층계단

외관과 다르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이곳이 커피점이라는 것을 알아 차릴수 있게 소소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계단중간에 커피 자루와 소소한 뉴욕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이 아주 가지런히 배치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런 흑백사진들의 감성을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사진들을 하나 하나 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2층 라인업 커피

소소하게 꾸며진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하면 헤링본 스타일의 바닥과 깔끔한 라인업 커피가 나타납니다

작고 아담한 느낌 그리고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내부 인테리어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라인업 커피 내부

내부는 정말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 주인장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듯 정말 청결상태 그리고 깔끔함이 묻어 납니다

인테리어 또한 소소한 감성적인 사진과 화분 그리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라인업 커피 내부

내부는 소소함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곳인듯합니다

창문쪽으로 1인 의자를 배치하여 동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내부는 조용하고 담소를 나누기 적당하며 넓은 창문은 개방감을 주기에 충분한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메뉴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라인업 커피를 소소한 인테리어들을 둘러보고 대형 액자의 그림도 보고 이제 주문을 하러 갑니다

사실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아주 쓴 커피 또는 물에 희석해서 먹는 커피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해서 맛이 없는 커피 이렇게 쓴걸 어찌 먹을까 싶은 느낌이 아주 강한 커피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그런 고정관념이 완전히 제거 되었습니다

사실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잘 모르는 1인이였던 터라 이것저것 시켜 보기로하고 그냥 에스프레소 그리고 뉴욕시티,텐버를 주문해 봅니다

주방

커피 만드는 곳도 정말 깔끔하게 잘 해놓은듯 합니다 청결하고 소소하게 잘 정렬되어 있는 커피잔들이 보입니다

잠시 테이블에 앉아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니 금새 소금빵과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가 나옵니다

에소프레소 뉴욕시티 덴버 그리고 소금빵

에소프레소와 뉴욕시티 그리고 소금빵이 나왔습니다

주인장님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며 시킨 메뉴에 대하여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십니다

근데 물에 희석 시켜야 되는데 물이 없고 입을 행구라며 주는 탄산수만 작은 종이컵에 나왔습니다

와 커피가 엄청 쓸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라인업 에스프레소

우선 에스프레소를 먹어 봅니다

두눈을 꾹 감고 입안으로 에스프레소를 가져가는 순간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 에스프레소의 맛이 절대 아닙니다

쓴맛과 그리고 초콜렛의 맛이 정말 조화롭게 쓰지 않으면서 목넘김이 너무 좋은 느낌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것 뭐지 " 너무 맛있잖아"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던 에스프레소의 맛과는 차원이 전혀다른 맛입니다

부드러운듯 강하고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리고 맛과 향이 입안으로 퍼져나가며 사람의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드는 느낌의 라인업 커피입니다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커피의 맛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되는 계가가 된듯 합니다

뉴욕시티와 덴버

내친김에 뉴욕시티와 텐버의 맛이 엄청 궁금해 졌습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양이 엄청 많은 것이 아니라 정말 찰라의 순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양이 너무 적어 그 황홀한 맛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듯 합니다

이제 경험이 있으니 맛을 더욱더 음미하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탄산수로 입을 행구고 다시 도전해 봅니다

뉴욕시티의 맛은 첫맛은 쓴듯 하나 역시 목으로 넘어가면서 향과 초콜렛의 맛이 잘 조화되고 입안에서 그향이 진득하게 남아도는 맛입니다 구름위를 사뿐히 즈려밝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텐버는 뉴욕시티의 맛에 더욱더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이 더 강조되어 있는 그런 맛입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에스프레소는 맛없는 커피 그냥 쓴 커피 였는데
이번에 라인업 커피에서 먹어본 덴버와 뉴욕시티 그리고 에스프레소는 첫맛은 찐하면서 쓴듯 하나 목으로 넘어가면서 그 향과 맛이 진득하게 살아나는 아주 기분좋은 씁씁함의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너무 좋은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 커피인듯 합니다

텐버와 올랜도

라인업 커피의 인상적인 맛에 반해 덴버와 뉴욕시티 그리고 올랜드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그 맛과 향 그리고 묵직한 바디감 쓴맛과 달달한 맛이 정말 조화로운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

주문한 올랜도 역시 커피와 크림을 같이 떠서 먹으며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의 쓴맛과 달콤함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왜 사람들이 주차가 불편해도 이곳을 찾는지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라인업커피

특이한 풍경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색채가 묻어나지 않는 인테리어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그리 편리하지 않습니다 주차에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주는 그 달콤한 유혹이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곳입니다

작지만 향이 깊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라인업 커피를 추천합니다

창원에 이런 정말 멋있는 바리스타가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정말 쇼킹했던 창원 신월동의 라인업커피를 포스팅하였습니다

한번 들려보시면 절대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라인업 커피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내돈 내산입니다 절대 협찬이런것은 없습니다
반응형

[창원상남동맛집] 스시창 - 준수한 수준의 맛으로 다가오는 일식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창원 상남동에 오랜만에 이른 저녁 약속이 있어 창원 나드리를 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고 있는 상남동 맛집 중에서 스시창이라는 초밥(스시)집을 향해 갑니다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다들 고기보다 회나 이런 일식요리를 선호하는듯 하여 모임만 하면 초밥집이나 스시집을 가게되는듯 합니다

스시창

창원 상남동 스시창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38번질 11 코끼리 주차장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집으로 인근에는 스타벅스 롯데리아 전자랜드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며 창원 내에서 가장 소비적인 구역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쇼핑과 장도 보시고 약속도 잡고 하여 불빛과 활기가 넘치는 지역입니다

 

창원 상남동 스시창은 그리 크지 않은 일식집이며 아담하면서도 고즈넉하여 점심 저녁식사하기에 무리가 없는 곳이지만 점심 코스요리를 제외하고 저녁메뉴의 가격은 다소 높은 편에 속합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1: 40 ~ 22:00
매일 11: 40 ~ 14:30 런치 타임
매일 14: 30 ~ 16:30 브레이크 타임
매일 16: 40 ~ 22:00 디너 타임

주차장 : 코끼리 주차장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후 차량 넘버를 이야기 하면 2시간 무료로 주차 할수 있습니다 단지 유의 하셔야 할 사항은 코끼리 주차장에서 주차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엄청 쫍아 초보이신 분들이나 대형세단을 가지신 분들은 조심해서 주차 하셔야 합니다 통로가 좁아 범버등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기타사항 : 종업원 분들이 매우 친철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깔끔한 내외관의 인테리어 및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별 룸이 있으며 만약 룸에 가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대가 제법 있습니다
가성비만 놓고 보면 좀 뭔가 아쉬움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스시창 외부전경
스시창 외부전경

스시창의 외부인테리어는 돌과 줄기덩쿨로 이루어져 있어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외부와 다소 단절된듯한 절제된 인테리어는 내부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시선을 갖게 만들고 은은하게 비쳐오는 내부의 불빛은 도쿄 어딘가의 선술집과도 같은 분위기를 잘 묘사하고 있는듯 한 모습입니다

입구로 발을 들여 놓으면서 제법 세월이 오랜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잘 조화 되어 있는듯 합니다

스시창 입구
스시창 입구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리 크지 않은 음식점이지만 공간 하나 하나 버리지 않고 나름 잘 가꾸어진 인테리어를 볼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내부로 들어가기전 녹슨 철문을 보며 세월의 흔적을 발견할수 있고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보면 일본의 어딘가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듯한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스시창 내부
스시창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복도 바로 옆으로 스시를 만드는 주방이 배치되어 있고 왼쪽으로는 룸이 3~4개가 배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서민적인 풍의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은 분위기를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느낌이 적당한 표현인듯 합니다

룸 내부
스시창 룸 내부
룸 내부
룸 내부

친절하게 종업원께서 미리 예약한 룸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룸의 내부는 4명이 식사하기 적당한 크기이며, 일본식 초밥집에서 자주 이용하는 바닥에 가운데가 홈을 만들어 다리를 집어 넣을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으며 룸에서 외부로 바라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칫 답답함이 묻어날수 있는 공간을 가변식 나무 벽을 만들어 답답하지 않도록 잘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룸에는 옷걸이와 그리고 이쁜 사진 액자도 걸려져 있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시창 메뉴판
스시창 메뉴판
스시창 메뉴판
스시창 메뉴판

스시창의 메뉴판은 정말 질 좋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메뉴판을 만지는 나무의 질감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고급 스시집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메뉴판입니다

안쪽에는 주문을 할수 있는 음식들이 잘 나열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녁코스의 메뉴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움이 있는듯 보입니다 코스요리이기는 하나 그리 많은 음식이 나오는듯 보이지는 않고 그냥 퀄리티에 집중한 것인지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저희는 사시미 회 B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팅

룸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가니 가지런하게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밑 깔판 부터 기본적인 음식들이 셋팅 되어져 나옵니다

간장 셀러드 전복내장구이 그리고 이름을 다 설명해 주던데 머리가 나빠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몸에 좋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차례 차례로 일식 코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회

물회와 자색고구마가 나왔습니다

물회는 일반적인 그런 소소한 맛입니다

딱히 그 맛이 어떻다 표현하기가 좀 그렇치만 일반적인 물회의 그런 평범한 수준의 맛입니다

자색고구마

자색고구마의 맛이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고구마 특유의 달달함과 그리고 부드러움 입안에서 터지는 알갱이들이 그 맛을 오래도록 입안에 머물게 하는듯 합니다 먹을수록 산들산들 느껴지는 달콤함이 참 좋은 그런 음식인듯 합니다

물회와 자색고구마 이후 본메뉴인 사시미(회)가 들어 왔습니다

스시창 사시미

스시창의 사시미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상당히 싱싱하며 윤기가 흐르는 횟감의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크게 치장되어진 플레이팅은 없지만 싱선함과 흐르는 윤기가 보는것만으로도 그 맛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스시창 사시미

광어 새우 참다랑어 농어등 다양한 회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곳의 주방장 분의 회를 다루는 컷팅 실력이 매우 휼륭해 보입니다

회는 자고로 어떻게 썰어 내느냐에 그맛이 달려있는 듯 합니다

스시창 사시미
스시창 사시미

스시창의 사시미는 눈으로 먹고 하나 하나의 회들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생선의 횟감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감칠맛을 그대로 잘 살려 놓은듯 합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존득함과 그리고 싱싱함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며, 맛은 식감과 더불어 존득함이 첨가되어 씹을 수록 입안으로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놓은듯 합니다

스시창 초밥

사시미 코스를 시켰더니 초밥은 달랑 3개가 나왔습니다

양이 너무 작은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일단 한번 먹어봅니다

사진에서 보는 가운데 초밥이 정말 인상깊은 맛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복 초밥처럼 보이지만 아래쪽 수저안에 멍게가 들어 있는듯 합니다

그 맛이 정말 입안으로 퍼져나가는 그향과 맛이 너무 좋아 한참을 음미 한듯 합니다.

잊을수 없는 그런 향과 풍미가 느껴진 초밥이였던것 같습니다

스시창 초밥

장어초밥과 그리고 하나는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두 초밥 역시 정말 맛과 풍미가 좋은 느낌입니다

초밥이 3개 밖에 없다는것이 정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음엔 초밥위주의 쓰시를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시창 알밥

그리고 같이 나온 알밥입니다

입안에서 톡톡 튀는 연어알들의 느낌이 너무 좋고 밥과 썩어 먹는 맛이 참 좋은 알밥이였습니다

미소된장

제가 사실 일본식 된장(미소)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다른 미소된장과 다르게 안에 게가 들어있어 국물맛이 좀더 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나오긴 했는데 사실 손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지구이
가지구이와 돼지고기 완자

그 다음으로 가지구이와 돼지고기 완자가 나왔습니다

가지구이는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으면 되는 형식인데 몸에는 상당히 좋은데 맛은 저한데는 다소 안맞는 느낌입니다

적당하게 잘 구워진 가지구이는 가지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는듯 합니다

돼지고기 완자는 똥그랑땡 맛보다 조금은더 무겁운 느낌입니다

적당하게 잘 만들어져 있지만 조금은 덥덥한 느낌이 드는 음식입니다

조림
조림
새우껍데기

조림과 새우껍데기 튀긴것이 나왔습니다

사실 조림은 너무 달아서 저에게는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붙어 있는 살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외부의 양념이 너무 달아서 느끼한 느낌마져 듭니다

좀더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우껍데기를 튀겨서 나왔습니다

이 새우껍데기는 사시미 회에서 있었던 그 새우의 껍데기를 튀겨서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새우 껍데기를 튀겨서 코스에 넣어 놓은것은 사뭇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건 그냥 서비스로 줘야지 이걸 코스에 넣어서 주면 원가절감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ㅜ.ㅜ

사베트

마지막으로 튀김과 사베트가 나왔습니다

사베트 아이스크림이야 다들 아실거라 별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튀김

스시창의 대미를 아니 모든 스시집에서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튀김과 매운탕 뭐 이런것들이니 이게 마지막 요리입니다

튀김은 정말 깨끗한 기름에 잘 튀겨져 나온듯 합니다

 

이렇게 창원 상남동 맛집이라고 하는 스시창의 일식 코스 요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음식의 양과 가지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90,000원의 가치가 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90,000원 이면 충분히 다른 선택의 대안도 있어보이는데 맛이 없는것이 아니라 가격대는 생각보다 사악한듯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것 조리하시는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죄끔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는듯 합니다

이상 창원상남동의 맛집이라고 하는 스시창의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잘 먹고 나왔습니다
친철함에 감사합니다
스시창 대박을 기원합니다

반응형

[양산 맛집] 노포 일식 (구 바다향) - 미각을 자극하는 맛과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일요일 점심약속이 있어 양산으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어짜피 집에 있어도 딩굴거릴바에야 몸이라도 움직여 보자는 의미에서 양산 노포 일식에서의 점심약속을 잡아 봅니다

한시간 정도를 달려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 극복차원에서 밖을 나와보니 청명한 가을 하늘이 너무 좋은 느낌입니다 

노포 일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 135 퍼스트조양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집입니다

주소를 넣어 찾아가기 보다 그냥 네비에 양산세무서를 치면 더 빨리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양산 세무서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소개 하는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평일에 가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제가 도착한 일요일은 전혀 번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주차를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잘 타야 될듯 합니다 11층 까지 가는지 확인하시고 타시길 권유합니다

잘못 타면 2층정도 계단으로 걸어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영업 시간
11:30 ~ 22:30
휴무일 : 화요일
주차장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토요일 일요일은 자리가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각보다 넓습니다
바다향이라는 일식집에서 노포일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잘못타시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하니 엘리베이터 타실때 11층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모든 재료는 재료공급에 따라 조기품절 또는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횟감이 정말 싱싱하고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노포일식 입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11층으로 올라 갑니다

내려서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앞에 노포일식의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는 큰 대형간판에 입구가 보이고 화분으로 대충 장식이 되어 있는 일반적인 음식점입니다

다소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지만 청결성은 매우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노포 일식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계와 출입명부 전화를 걸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한 일식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특이한 인테리어 구성은 없습니다 무난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양쪽 벽면 인테리어
양쪽 벽면 인테리어

그냥 바라보기 좋은 소소한 인테리어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종업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예약을 했다고 하니 체온체크 후 친철하게 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룸 복도

노포 일식의 특징은 개별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손님 또는 결혼식상견례 및 비즈니스에 적합한듯 보입니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하여 양옆으로 각 각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룸은 좌식형 룸과 테이블형 룸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룸으로 향하는 길이 깔끔하고 소소한 인테리어로 마감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좌석식 룸
테이블식 룸

룸은 각각의 방에 일본풍의 대형 그림이 각각 다르게 그려져 있는듯 합니다

좌식형과 테이블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분들은 좌식형을 선호하고 어른들은 테이블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테이블에는 수저 그릇등 초기 셋팅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메뉴판
메뉴판

자리에 앉아 있으니 바로 종업원분이 와서 주문을 받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간지라 별다른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주문을 해놓은 탓인지 음식이 하나 하나 빠르게 들어 오는듯 합니다

셀러드와 명란구이
호박죽

우선 일식 코스 요리중 호박죽 그리고 샐러드와 명란구이가 나왔습니다

명란구이는 사실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 어떨까 싶은데 맛은 그냥 소소한 맛이 납니다 

호박죽은 상당히 맑고 달콤한 맛이 나며 입맛을 돋구어 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마중몰이 음식을 먹은후 사시미(회)가 입장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정말 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참치 광어 골뱅이무침 
참치 와 광어

사시미의 플레이팅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참치의 색감과 그 맛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들어가는 진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정말 먹을 수록 담백함과 고소함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골뱅이 무침도 적절한 양념으로 맴콤하면서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인 맛이 납니다

존득 존득한 식감과 신선도가 정말 좋은 사시미 횟감인듯 합니다

연어

연어 또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테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주는 특유의 무르고 비린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연어로 꽃모양을 만들어 나오는 정성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때가 없는 맛입니다

골뱅이 무침
노포일식 사시미

노포일식의 사시미는 한마디로 신선도가 너무 좋으며 횟감의 식감이 존득존득함이 좋은 음식입니다

먹어봐야 제맛을 알겠지만 보이는 참치의 색감과 기타 회들의 싱싱함이 사진으로도 고스라니 전해지는듯 합니다

전복
문어숙회

싱싱한 횟감을 즐기고 나면 문어숙회와 전복삶은 음식이 나옵니다

사시미에 너무 정신이 팔린 탓인지 문어숙회와 전복은 그냥 건강한 맛이 납니다

앞전 음식이 너무 강렬한 맛이라 소소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초밥
초밥
초밥
초밥
초밥

다음요리는 초밥입니다 광어초밥과 참치초밥이 나옵니다

초밥 3개를 금방 후다닥 없애 버립니다 초밥의 맛이 극강의 맛입니다

좀더 주면 좋을텐데 갯수가 3개라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과 신선도를 잘 잡은 초밥입니다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옵니다 이제 마무리 코스로 들어 갑니다

튀김

방금 막 구워낸 튀김이 나왔습니다

뜨근뜨근하니 방금 만들어져 와 그 맛이 더 좋은 맛이 납니다

튀김
알밥
알밥

그리고 알밥은 생각보다 고만 고만한 맛입니다

소소한 맛이라 뭐라 말하기가 참 애메합니다 배가 불러서 인지 조금은 혀가 지쳐 있나 봅니다 ^^

매운탕

매운탕은 다소 짜게 느껴집니다 왠만하면 짜도 맛있다고 하는 아량 넓은 입인데 매운탕은 그닥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간 날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취향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매운탕을 끝으로 식후 차 한잔 나오면서 일식 코스요리가 종료됩니다

일식코스의 가격은 50,000 70,000원의 가격대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50,000원 가격대가 가장 적당할듯 보입니다

 

금일 양산에서 좋은 사람과 귀차니즘을 뚫고 잘 다녀온듯 합니다

양산세무소 11층에 위치한 노포일식(구 바다향)의 일식코스는 생각보다 상당히 맛과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았던 곳입니다 비즈니스를 하시는분 게모임 결혼식상견례장소로 활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

[창원 상남동 맛집] 우등한우 - 숙성 한우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는 소고기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무덥던 여름이 언제 였는지 가물가물해질 정도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가을의 향기를 느낍니다

언제나 그렇듯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간은 단 한번도 그 약속을 어기지 않는데 사람의 마음만 늘 변하는듯 합니다

우찌되었건 가을이란 단어가 이제 낯설지 않는 시간입니다

긴 연휴의 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듯 몽롱한 하루가 이어집니다 이번에 모임이 있어 찾아간 상남동의 우등한우라는 정말 괜찮은 소고기집이 있어 포스팅에 담아 보고자 합니다

우등한우 전경

현대식 깔끔한 외관에 1층은 일반 음식점 같이 꾸며져 있고 2층은 룸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 우등한우의 전경입니다

어스럼해진 저녁무렵 불빛들이 밝아지는 시간 조명이 더욱더 화려해지는 느낌이 드는 우등한우의 전경입니다

창원 상남동 우등한우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82번길 8에 위치한 소고기전문점입니다

경남 창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상남동은 창원의 최대 상업지역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다양한 편의 시설로 만들어진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등한우는 로데오 주차장에 주차후 50미터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창원에서 대창과 막창으로 유명한 오발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어디를 찾아봐도 영업시간이 잘 나와 있지 않던데 2층 룸으로 가는 엘리베이트 옆에 영업시간이 붙어 있네요

영업 시간 : 1층 우등한우 11:30 ~ 늦은 10:00
               2층 우등한우 늦은 04:30 ~ 늦은 10:00
1층은 보통의 한우집 형식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되어 있고 2층은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  차  장 : 로데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2시간 무료입니다

우등한우의 외부전경
우둥한우의 외부전경

창원 상남동 우등한우에는 직접 경매 받은 최고급 한우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간결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 1층 로비에 문의를 하니 룸으로 배정되어 있어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우등한우는 프리미엄 콘셉트의 한우 전문점으로 우등한우의 전신은 우람한우마을이며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한우전문점입니다 전명덕 오너세프가 2008년 20대 후반에 마산에서 처음 시작했던 브랜드를 2020년 새롭게 리뉴얼 한것이라고 합니다
12년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히 찾아준 단골고객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우등한우의 가장 큰 강점은 한우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품질 노하우와 고기 커팅과 숙성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음식점 입니다
전명덕 오너세프는 커팅과 숙성만으로도 최상의 맛을 낼수 있다고 하며 메뉴중 오늘의 최고급 1%고기라는 메뉴는 30일간 숙성된 원육중에서 가장 최상의 상태인 부위만을 몇가지 골라 커팅한 후에 제공합니다
실제로 이메뉴를 먹어본 1인으로써 이말에 공감 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이곳은 다른 한우음식점과 조금 다르게 직원들이 절대 구워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가 고기의 퀄리티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기 굽는것과 고기 퀄리티가 무슨 관계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고객이 직접 꾸워 먹어야 합니다 물론 제가 팔도 있고 손도 있어 꾸워 먹는게 당연하겠지만 말입니다
가장 좋은 고기를 큰 부담 없는 가격대에 선보이는 것만 신경쓴다는 의미 겠지요

2층 룸 전경

우등한우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한옥모양의 인테리어에 깔끔한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대기인원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정면에서 왼쪽으로 돌아보면 2층의 룸입구가 보입니다

체온체크 와 방문체크를 한우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 하면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해 줍니다

사람이 많아 사진 담기가 좀 그래서 복도사진과 룸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해당 룸으로 이동합니다

룸 이미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인지 밑반찬이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칸막이로 룸을 만들어 놓았고 한옥풍의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의자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우등한우 밑반찬

우등한우는 밑반찬의 가지수도 적당하며 정말 필요한 정갈한 밑반찬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듯 합니다

담긴 그릇과 수저등이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으며 정갈하게 담긴 음식이 매력적입니다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는 맛있는 밑반찬들입니다

우등한우 메뉴판

한우수제꽃케익(예약주문제) 가격이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생일날이던 축하 받을 일이 있으면 꼭 한번 요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는 메뉴에 눈이 확 돌아가는듯 합니다

우등한우 메뉴

룸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며 오늘의 최고급 1% 와 한우특상등심 그리고 한우육회 소자를 주문하였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우등한우 메뉴판

우등한우의 메뉴판은 고급음식점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메뉴판 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와인과 소고기 판매에 관련한 부분이 뒷장에 더 있습니다

주문후 빠르게 종업원들이 움직여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종업원들이 가끔 정신줄을 놓는듯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절대 종업원이 고기를 구워 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

고기는 손님이 스스로 알아서 구워야 하는것이 철칙인가 봅니다

한우육회(소)
한우육회(소)
한우육회

한우육회가 우선 나왔습니다

한우육회의 모습은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양념이 약간되어 있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신선하게 보이기도 하고 비주얼로는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는 모습입니다

육회를 한입 넣어보니 소고기 육회의 부드러운 맛과 식감과 양념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풍부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육회중에서 몇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숙성이 상당히 잘되어 있는듯 하면서도 입안에 소고기 특유의 참기름과 배의 달콤함이 만들어내는 고소함이 입안에 차고 넘치는 느낌입니다

맛보기 용으로는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듯 합니다 비주얼은 평범하나 본 실력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매력적인 맛입니다

오늘의 최고급 1%

그리고 주문한 오늘의 최고급 1%라는 메뉴입니다

소고기의 컷팅과 숙성이 정말 잘되어 있는 느낌과 고기 본연의 색감에서부터 의문의 1패를 하고 들어갑니다

진심으로 고기를 맨처음 보았을때 살아있는 마블링과 촉촉하게 젖어 있는 육질에서 최고급 한우의 진수를 보는듯 합니다 역시 쉐프가 정성들여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기를 보는순간 이것은 먹어보아야 확인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그냥 보고 있어도 그 맛을 가름할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퀄리티가 보입니다

오늘의 최고급 1%

길게 늘여져 있는 고기를 보며 종업원이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줍니다

기억나는것은 그냥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과 종업원이 하는 말 따위는 귀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하나 기억나는것은 이곳에서 종업원들이 절대 고기를 구워 주지 않는다는 말만 잘 들릴뿐이였습니다

사실 룸으로 되어 있기는 하나 옆방에서 나누는 대화의 소리가 고스란히 이곳까지 전달되어 시끄러움 때문에 자세히 듣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여기를 방문하시는 분들중 조용한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 또는 비즈니스을 위해 가시는 분들은 약간의 시끄러움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이게 제일 단점 중에 단점입니다

룸이긴 하지만 대화하려면 목소리가 다소 높아야 한다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입니다

한우특상등심
한우특상등심

한우특상등심 또한 마블링과 잘 숙성되고 컷팅된 부분이 상당히 먹음직스러움을 대변하는듯 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으로 먹어버린듯 한 느낌입니다

불판위에 올려 그 맛의 느낌을 느껴보아야 할듯 합니다

한우소고기의 마블링과 정말 맛있게 숙성된 한우의 진수를 보는듯 합니다

입속으로 가져가자 마자 사라진다는 말이 어떤것인지 잘 알게 해주는 그런 맛입니다

입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진한 풍미의 육즙이 입안 곳곳에서 그 고소함을 더해주고 부드럽게 익혀 씹혀지는 감성적인 식감은 어디의 고기와도 견줄수 없는 행복감의 맛이 느껴지는 형태입니다

단 한조각도 똑 같은 맛이 없습니다

입안에서 전달되는 소고기의 맛이 변화 무쌍하게 바꾸면서 기분을 엄청 좋게 만드는듯 합니다

 

창원상남동 우등한우에서 최고급 한우의 진수를 맛보고 있는듯 합니다

숙성과 커팅 그리고 좋은 고기로만 승부하는 우등한우의 소고기 맛은 그 어디와도 견줄대가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였습니다

 

상상한 그 이상의 맛과 풍미에 반해버린 오늘 하루였습니다

 

재방문의사가 100% 입니다

다만 조금 시끄러운 부분이외에 다른 불만족 사항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우차돌고기찌게 주문하고 이번에 아주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한우차돌고기찌게

반응형

[김해 율하 맛집] 보름달 - 소소함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만들다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김해 율하에는 다양한 음식과 그리고 숨어 있는 맛집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율하천을 중심으로 카페거리와 소소한 볼거리들이 즐비하여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데이트도 즐기고 가족과 연인과 지인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커피숍과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언제 방문하여도 느낌이 참 좋은 동네인듯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소소함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만들어내는 퓨전 음식점인 보름달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김해 율하 보름달 외부전경

김해 율하의 보름달은 관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상복합상가의 1층에 각진 코너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조금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지만 대형창이 주는 안정감과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하얀색 건물로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는 청결하고 깔끔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보름달은 경남 김해시 율하 카페길 71-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스타벅스와 다양한 커피숍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시형 소비지역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 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30
주차장 : 보유하고 있음 4대 주차가능
인근에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교통에 방해 되지 않게 한쪽으로만 주차하시면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
어떤 분은 주차가 되어 있는데 양쪽으로 주차하여 양방향 통행을 방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차는 인격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철합니다

김해 보름달 내부
김해 보름달 내부

보름달 내부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내부를 자랑합니다

가운데 테이블을 기점으로 채광이 좋은 대형 창문과 간결한 인테리어는 깔끔함을 보여주는듯 하고 대형창문 맞은편으로 돌로 만들어놓은 아트홀 같은 느낌의 돌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특이함은 없지만 음식점으로써의 깔끔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보름달 메뉴판

보름달의 메뉴판은 다른곳과 다르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실사 사진은 아니지만 음식을 주문하기에는 전달력이 괜찮은듯 합니다

입구에서 온도 체크 와 방문 전화를 한뒤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됩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착좌감이 좋으며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미니 밀푀유나베 정식 과 돈코츠라멘 정식 그리고 소고기 가지 덮밥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김해 보름달 주변 풍경

음식을 주문하고 대형 창문 너머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볼것은 별로 없지만 무엇보다도 파아란 하늘이 가을임을 느끼게 하는듯 합니다

파아란 하늘을 보니 정말 마음 한컨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을 감상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들이 한꺼번에 밀려 나옵니다

미니 밀푀유나베정식

보름달에서 인기가 많은 미니 밀푀유나베정식입니다

버너에 끓여 먹는 방식이고 야채와 고기가 적당하게 썩여 있어 부드러운 국물맛이 괜찮은 음식입니다

느낌은 샤브샤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야채와 소고기의 맛이 소스와 잘 어울어져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건강한 맛이 일품인듯 합니다 먹어보면 감탄사가 나올만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아주 충실한 그런 맛이 나옵니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이 아닐까 합니다

돈코츠라멘정식

돈코츠라멘정식 입니다 공기밥과 함께 제공 되어 집니다

돈코츠 라멘의 면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면이 아주 얇으면서 먹기에 아주 좋게 되어 있으며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라멘의 국물맛이 얼큰하면서 씹히는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비주얼도 상당히 양호하고 라면안의 돼지고기는 비리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을 더해주는 묘한 매력적인 맛이 일품입니다

밥과 함께 말아 먹으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소고기 가지 덮밥

 

마지막으로 소고기 가지 덮밥 입니다

야채와 양념된 소고기가 풍성하게 담겨 나옵니다

소고기 가지 덮밥은 달달한 맛과 채소의 무딘맛이 잘 조화로우며 한끼 식사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맛이 납니다

가지 또한 간이 잘 베어져 있어 매력적인 식감을 제공하여 줍니다

보름달의 메뉴는 가격대비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느낌의 식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보름달의 음식들은 가지런히 잘 담겨져 나옵니다

한식 퓨전이라기 보다는 일식에 가까운 메뉴로 보여지고 네이버에서는 한식퓨전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느낌은 일식에 가까운듯 합니다

깔끔하게 미니 밀푀유나베정식의 소스와 라멘의 밥 그리고 간결한 밑반찬이 한꺼번에 담겨져 나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기본에 충실한 맛을 지향하는듯 합니다

독특한 반전 매력보다는 교과서적인 맛이라는 표현이 더 옳을듯 합니다

덕분에 오늘 점심 한끼를 잘 해결하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김해 율하의 맛집 보름달이였습니다

 

 

 

반응형

[김해 뷰 맛집] 로담 - 삼겹살의 육즙이 좋은 뷰 맛집(고깃집이 이렇게 이쁠수가)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일요일 오전 오랜만에 맑고 맑은 하늘과 가을을 느끼게 하는 화창한 시간에 뭘 할까 고민을 하다 김해에 뷰 맛집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김해 대동의 제주풍의 이미지가 좋은 로담이라는 삼겹살 음식점을 방문하기로 하고 출발해 봅니다

김해에서도 제법 떨어진 외진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까 싶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웨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김해의 새로운 뷰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 대동 롬담 입구

김해 로담 
주      소 :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636번지
영업시간 : 11:30 ~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단 토요일 일요일은 브레이크타임없음)
주 차 장 : 보유하고 있음 ( 로담 음식점 앞쪽에도 주차가능)
부산 김해 일대에서 제주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흑돼지 삼겹살
연인 가족 친구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될수 있는 곳 정성스러운 음식은 기본 감성있는 사진까지 건실수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특이한점: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고 무언가를 요청하면 정말 빨리 빨리 가져다 줍니다
신상 맛집이라 그런지 제법 웨이팅이 있습니다
우선 도착하시면 웨이팅을 먼저 걸어 놓아야 합니다 순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입장하라는 문자가 발송되니 도착하자 말자 웨이팅을 먼저 걸어 놓기를 추천드립니다

 

김해 로담은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63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주변은 약간의 상업시설과 논과 밭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그 이외에 특별한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김해 대동면의 맛집 대동강 카페 스트럭처커피이 있기는 합니다

연인들은 차량으로 데이트 코스 삼아 가족들은 나들이 삼아 다녀올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로담입구

로담은 길가에 바로 붙어 있어 찾아가기는 매우 쉬운 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아 저기가 그기 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정도로 이쁜 정원과 제주도풍의 돌담이 눈에 들어 옵니다

깔금한 외관과 푸른 잔디 그리고 특이한 구조가 눈에 바로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로담 외관

로담의 외관은 주차장 바로 뒤쪽으로 제주풍의 돌담과 음식의 하우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돌로 쌓아놓은 인테리어가 독특하기도 하고 사진을 담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로담의 외부는 청결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져 있고 하나 하나가 그림같이 느껴지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담의 외부

로담의 주차장 뒷편으로는 대나무와 돌로 잘 쌓아 놓아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조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인생사진 하나는 건질수 있을듯 합니다

야간에 방문하시면 더욱더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수 있을듯 합니다

뭔가 모르겠지만 보는 순간 감성이 풍겨져 나오는 인테리어에 마음에 갑니다

이곳이 정말 고깃집이 맛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만들어 놓은 카페와 같다고 해야 정상일듯 합니다

요즘의 음식점 트랜드도 자연과 융화되고 하나가 되는 그런 트랜드가 유행인듯 합니다

로담 외관

로담에 만들어진 돌담 뒤편으로 파아란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고 그 위에 인디언의 집처럼 느껴지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조형물 안에는 별다른 것이 없지만 사진을 담기 좋게 만들어져 있는듯 하고 그 중간에는 불멍을 할수 있는 화로가 놓여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파아란 잔디 위에 서 있는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음식점 하우스 안에서 밖을 바라다 보면 그 풍경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모습이 있습니다

웨이팅 시간이 아직 남아 있어 이런곳 저런곳을 둘러 보며 기다리기에 무료하지는 않습니다

김해 로담 외관

하우스 건물은 직사각형에 큰 대형 창문이 5개가 나 있습니다

내부에서 외부를 보며 식사하기에 매우 적당하게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서 외부의 모습을 바라보면 파란 잔디위에 배경이 눈으로 들어오는 호강을 맛볼수 있습니다

건물 주변으로 만들어 놓은 조경석과 나무 들이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 참 다정다감하게 잘 만들어진 건물임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구경하다보니 입장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로담 입구

로담의 입구는 정갈하고 제주스러움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삼각형의 나무 문은 옛스러운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융화되어 있는 깔끔한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로담 내부
로담 내부
로담 내부

로담의 내부는 돌과 목재 그리고 큰 창문 은은한 조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매우 청결하며 깔끔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나무랄때가 없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내부 분위기 또한 여타의 다른 고깃집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명이 은은하기는 하나 밤에 고기을 꾸우면 잘 보이지 않을듯 한 단점은 존재하는듯 합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착좌감이 양호하나 창가쪽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특이한것은 테이블에 불판이 안보입니다

로담 화로
로담화로
로담 화로

로담은 숯불이 테이블 가운데 있지 않고 옆쪽에 작은 화로를 만들어 분리해 놓은점이 특이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한사람이 전담해서 고기를 꾸워야 하고 또 고기를 굽기 위해 허리를 굽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좀 독특하긴 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크게 점수를 줄수는 없는 구조인듯 합니다

그래도 독특하니 참을만은 합니다

메뉴판

입장을 하면 종업원이 인원수에 맞게 작은 테이블 과 큰 테이블로 안내를 해줍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는 다소 작은 느낌입니다

자리에 입장하고 나면 따로 메뉴판이 있지는 않고 각 테이블 위에 종이로 된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히는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본세팅

주문을 하고 나면 정말 빠르게 셋팅이 되어집니다 

간장게장은 추가로 주문하면 추가금을 내어야 합니다 전반적인 밑반찬은 특이한것은 없지만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뭐하나 토를 달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김해 대동의 로담은 하나 부터 열까지 정갈하고 깨끗함이 처음과 그 끝을 이루는듯 합니다

주문한 고기를 기다리면서 밖같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하기사 요즘 고딩과 중딩은 똥파리 세마리가 나란히 날아가도 깔깔거리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학교생활이야기 코로나 이야기 등등 수 없이 많은 말들을 주고 받는 기분좋음이 밖의 경치와 어울어져 절묘하게 흐르는 시간이 참 좋은듯 합니다

삼겹살과 폭립

보통 국내에서 소비되는 삼겹살의 품종은 요크셔 랜드레이크 듀록이라고 합니다
이중 요크셔 랜드레이크는 농장의 수익을 위한 품종으로 번식력과 성장속도 고기의양을 위한 품종이고
듀록은 고기의 육질과 육즙을 위한 품종이라고 종업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로담에서는 듀록품종을 사용하여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친 후 초벌해 육즙을 가두어 평소 즐기는 삼겹살과 다르게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크라운폭립은
국내산 프리미엄 등갈비를 특별한 방식으로 숙성하여 훈연,초벌을 통해 육즙을 살리고 고기의 풍미를 더욱 살렸다고 합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 삼겹살과 폭립이 나왔습니다

삼겹살의 두께와 폭립이 초벌이 되어 나와 한번더 꾸워서 먹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고기가 나오고 나면 종업원이 고기를 다 손질하여 올려주고 갑니다

그냥 숫불에 굽기만 하면 됩니다

삼겹살과 폭립

삼겹살과 폭립을 종업원분께서 정성스럽게 잘라서 꾸워 먹기 좋게 나무 접시위에 올려 놓고 갑니다

폭립세트는 많은 양을 판매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초벌 되어져 나온 고기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불판에 고기를 올려 놓고 굽기 시작합니다

고기에 육즙이 배여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 고기를 구워서 먹어보면 삼겹살은 정말 설명대로 육즙이 녹아 나 있어 나름대로 고기의 맛이 괜찮으나 가끔식 조금은 질긴 면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육즙이 녹아나는 맛은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합니다

단지 다소 불편한것은 테이블 밑쪽으로 불판이 있어 한명은 반드시 희생하여 고기를 꾸워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불편합니다 고기를 굽는동안 대화하기가 여간 불편한점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허리를 지속적으로 숙여서 고기를 익혀야 하는 불편함은 어딘지 모르게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삼겹살의 맛은 칭찬할만 합니다

짤라놓은 폭립

폭립을 익혀놓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일반적인 폭립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초벌이 되어서 나와 그 맛과 향이 좋을듯 한데 다소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폭립을 먹으라고 비닐장갑을 개인마다 하나씩 나누어 줍니다

불판에 달궈진 폭립을 꺼내서 먹으면 비닐 장갑에 그 열기가 더해져 뜨거워서 먹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일반적으로 폭립에 양념을 해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 입맛에 길들여져 있어 그런지 숯불향의 폭립이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소스를 주기는 하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습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라 그 맛의 호불호가 갈릴듯 보이는 폭립은 저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음식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익히기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

솔직히 개인적인 이야기 이니 너무 개이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

된장찌게

거하게 한상 받아 먹고는 된장찌게와 명란간장계란밥을 주문하고 마무리 합니다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인데 제 입맛이 좋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된장찌게가 다소 짜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것은 좀 그렇치만 사실 제 입맛에는 다소 짜게 느껴졌습니다 그이외에 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된장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 보이고 그 맛 또한 조금만 더 간에 신경을 쓴다면 참 좋은 맛이 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명란 간장 계란밥
명란 간장 계란밥

명란간장계란밥은 다른거 다 빼고 퀄리티가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눈으로 한번 벌써 먹고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달걀의 노란자와 명란이 주는 담백함과 간장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오묘하게 표현되는 맛입니다

조금은 심심한듯 보이면서 독특한 맛이 입안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맛입니다

이렇듯 김해 대동의 로담에서 제주풍의 삼겹살과 좋은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추가사진 몇장 더

몇장의 사진을 더 넣어 봅니다

실제로 보이는 김해 대동의 로담은 뷰 맛집입니다

밤이 되면 모든것이 불을 밝히면 또 다른 아름다운 정원과 같은 세상이 펼쳐질 곳으로 보입니다

고기의 맛과 질도 양호하고 친철함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연인 가족들이 함께 가서 인생사진도 담고 아름다운 풍경도 볼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즐겁게 

그리고

재미나게

잘 먹고 잘보고 왔습니다

반응형

[진해 석동 맛집] 우마이 - 가성비 좋은 초밥(스시)를 즐기다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날씨는 찌뿌둥하게 흐리지만 매번 가는 회전초밥집 보다 좀더 퀄리티가 있는 초밥을 먹고 싶어 석동에 있는 우마이라는 초밥집에 점심을 한끼 해결하러 가봅니다

우마이는 한국말로 맛있다라는 뜻으로 남성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우마이 전경

우마이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175-9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은 상업시설과 주택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먹자골목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많은 음식점들이 포진하고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마이의 외관은 현대식 건물에 일본풍의 느낌이 가미된 음식점 처럼 보이고 외관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보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휴무일 : 수요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필요
주차장 : 보유하고 있지 않음
석동은 주차환경이 좋지는 못합니다 가급적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마이 내부

우마이 내부는 일본풍의 인테리어와 각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간결하면서도 청결한 실내와 마주할수 있습니다

주방앞에는 일본의 에니메이션 주인공 피규어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고 은은한 조명이 실내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마이 내부

다른 초밥집과 별다름이 없는 일본풍의 인테리어 입니다

사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라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그냥 깔끔한것이 마음에 듭니다

우마이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 분이 오셔서 체온을 체크하고 전화를 걸어 달라고 하며 인원체크를 합니다 직원분이 친철하게 응대해 줍니다

깔끔한 테이블에는 각종 간장과 수저와 휴지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자리를 정한 다음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 줍니다

우마이로고
우마이 메뉴판
우마이 메뉴판

우마이의 메뉴판을 자세히 보면 생각보다 가성비가 뛰어난듯 보입니다

점신 특선 런치메뉴를 주문하고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잠시후 식전 음식인 죽과 락교등이 준비되어 나옵니다

죽은 무슨 죽인지 잘 모르겠지만 맛이 담백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소소한 맛이 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그냥 깔끔하기도 하고 밋밋하기도 한 맛이 납니다

죽위에 뿌려진 간장이 밋밋함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지만 구미가 댕기는 맛깔나는 맛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죽과 기본 차림이 되고나면 메인메뉴인 런치세트가 나옵니다

우마이 런치세트

초밥(스시)가 깔끔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나오는 모습이 군침이 돌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광어초밥 그리고 소고기 초밥 야끼 유부초밥등 다양한 초밥을 10p가 차려져 나옵니다

우마이 초밥의 맛은 보통의 초밥과 비슷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야끼 유부초밥이 상당히 입맛을 자극하는 맛이 나는것이 특징이고 계란초밥도 다른곳 보다 좀더 강한 맛이 있어 느낌이 참 좋은 초밥입니다

초밥

광어초밥의 횟감은 매우 신선하게 보이고 밥의 양이 적당하여 한입에 딱 넣기 좋은 타입입니다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런치세트를 보고 느낀것은 가성비가 괜찮은 초밥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초밥의 색깔이나 신선도는 매우 뛰어납니다

회전초밥의 1,500원 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야끼 유부초밥

런치세트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야끼 유부초밥입니다

다른 유부초밥과 달리 다소 작은것이 특징이고 유부를 불에 꾸워내었는지 불맛이 난다고 해야 할지 마땅히 표현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지만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는 초밥이였습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는듯한 맛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우동의 면발이 상당히 인상적인 우동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을 내리자면 소소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집니다

광어회

마지막으로 워낙 광어회를 좋아해서 한번 시켜 보았는데

졸깃한 식감이 괜찮은 광어회였습니다

사실 광어회의 양이 너무 적은듯 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는것은 사실이나 가성비로 보면 괜찮은 초밥집인듯 합니다

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우마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괜찮은 음식점입니다

 

반응형

[창원 귀산동 맛집] 코지하우스 귀산점-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뷰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장마가 끝난것인지 모르겠지만, 무더위가 시원한 산과 들을 꿈꾸게 하는듯 합니다

시대가 하 수상하여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될수 있으면 외부 외출을 자제하고 동선을 최소화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맘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나봅니다 창원 귀산동에 소소한 개인적인 미팅이 있어 방문한 코지하우스는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인듯 합니다

귀산동 바다

강하게 내린 비 덕분인지 하늘은 더욱 맑고 바다는 더욱더 푸르른 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창원 귀산동의 코지하우스는 마창대교를 바로 바라다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 상당히 이점이 있는 곳인듯 합니다 퇴근 무렵이지만 해가 길어 아직도 세상이 환합니다

코지하우스 전경

코지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645-3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3층은 서향이라는 카페가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코지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10% DC를 해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카페 서향은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로 앞으로 마창대교가 지나가고 있어 경치와 시설이 제법 괜찮은 풍경을 제공하는듯 합니다

코지하우스의 건물은 다소 특이합니다 1층입구를 들어가면 주방과 계산대 그리고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식사를 할수 있는 홀이 나옵니다

건물은 현대적이고 내부와 외부는 깔끔합니다 청결상태와 직원들의 교육상태도 양호합니다

다만 대기하는 곳이 서향 카페 왼쪽의 야외인데 청소가 잘되어 있지 않아 앉아 있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영업 시간 : 11: 30 ~ 22:00 라스터 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주차장 : 매장 입구에 주차 가능(인근 길거리에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예약은 불가합니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대기인원을 배려하여 등록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등록해 놓으면 대기번호순으로 카카오톡이 날라 옵니다 카톡을 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코지하우스 주방
코지하우스 내부

창원 귀산동 코지하우스의 내부는 깔끔한 내부바닥에 레트로한 감성이 주를 이르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착좌감이 양호하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안쪽 테이블과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는데 창가쪽이 인기가 많은 듯 보입니다

창원 귀산동 코지하우스 내부
창원귀산동 코지하우스 내부

코지하우스의 탄생배경이 호주에서 흔히 볼수있는 길거리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10$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하였다고 하는데 그 컨셉에 맞게 내부는 생각보다 레트로한 감성과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흑백사진도 감성적인 모습이고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상당히 레트로한 느낌이 잘 반영되어 있는듯 합니다

전반적인 느낌과 직원들의 친절도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창가쪽 좌석이 없어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고나면 상당히 빠른시간안에 테이블이 셋팅되고 음식들이 나옵니다

뭐 달리 세팅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나이프 수저 포크 그리고 물이 전부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스텔라 생맥주

날이 더워 기다리는 동안 스텔라 생맥주를 한잔 주문합니다

코지하우스에서 상당히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는데 처음의 맛과 끝맛이 휼륭한 맥주입니다^^

사실 술은 잘 모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빈다

더블스테이크

코지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입니다 더블 스테이크의 굽기는 적당하고 육즙과 잘어울어져 고기 특유의 씹히는 맛과 입안에서의 향이 괜찮은듯 합니다

다른 스테이크 집과 마찬가지로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 보다는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블 스테이크

동그란 쟁반에 옥수수와 구운 버섯 구운 토마토등이 잘 어울어져 비주얼이 정말 멋지게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러움이 넘쳐나는 모양새 입니다 스테이크도 두툼하니 썰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입니다

봉골래 파스타

봉골래 파스타입니다

봉골래는 이탈리아어로 조개국물로 만든 담백한 소스와  조개맛이 일품이라는 이탈리안 파스타입니다

봉골래라는 의미가 조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라고 합니다.

봉골래 파스타
봉골래파스타

봉골래 파스타는 파스타의 면이 적당하게 익어 면의 졸깃함이 있는듯 하고 조개와 잘 어울어진 맛이 괜찮은 파스타인듯 합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잘 어울리는 코지하우스 귀산점인듯 합니다

치킨덴드샐러드
치킨텐드샐러드
치킨덴드샐러드

마지막으로 치킨덴드 샐러드 입니다

각종 야채와 소스 그리고 치킨이 잘 어울어져 있어 치킨의 식감과 야채의 신선함이 잘 살아 있는 음식입니다

드래싱소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달다는 느낌이 있지만 파인애플과 야채 등을 잘 비벼서 먹으면 좋은느낌의 식감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샐러드입니다

코지하우스에는 다양한 와인과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서향 카페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귀산은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매번 들릴때 마다 새로운 감성를 주는듯 합니다

인간이 만든 마창대교의 모습과 자연이 만든 귀산의 바다가 잘 조화롭게 형성되어 있고 언제나 그렇듯 그자리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인듯 합니다

날씨도 무덥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내용들을 보면 그렇게 세상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야 할때인듯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절실한 그런 시기인듯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진해 남문동 맛집] 이차돌 - 레트로한 감성과 차돌박이가 맛나는집

세상을 담다(맛집)
반응형

진해 남문동은 진해부산신항의 배후부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새로 생신 도시라 아파트 와 상가건물이 깔끔하고 젊은층의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용원과 지척거리에 있어 용원에서 그리고 웅천 웅동등과 연계하여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오후 별다른 약속이 없어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까운 남문동에서 이차돌 진해남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차돌 진해남문점 외관

이차돌 진해남문점의 외관은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외관입니다

입구 간판에는 상강우육이라는 간판과 함께 과거 솟을대문을 형상화하여 기와와 예전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강우육 : 소고기가 서리처럼 내리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듯 합니다

이차돌 진해 남문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55번길 6 -1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롯데리아등

상가밀집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이차돌 소고기전문점이고 2층은 1인 쉐프가 운영한다는

오늘부터 1인이라는 파스타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 12:00 ~22:00
주차장 : 건물 옆편에 보유하고 있음
주차장은 5~6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차장 앞부분이 넓어 주차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차돌 내부

이차돌 내부는 창문을 중심으로 선술집 형태의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나무 색감과 블랙톤의 적절하게 썩여 안정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은 올드한 느낌과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 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차돌 내부
이차돌 내부

이차돌 내부에는 각종 음식에 대한 포스터와 환기구 그리고 셀프바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부는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테이블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차돌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방문기록을 전화로 체크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물과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이차돌메뉴판
이차돌 메뉴판
이차돌 메뉴판

메뉴판은 판매하는 음식들을 잘 정비 해놓았습니다 메뉴판을 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차돌박이 소고기종류 그리고 돌초밥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차돌박이와 삼겹이 썩여있는 2차돌과 마약육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빠르게 음식이 준비되어 집니다

셋팅

기본적인 찬과 기본적인 소스등이 셋팅되어 집니다

그리 오랜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잠시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빠르게 세팅되어집니다

부족한 부분은 셀프바을 운영하고 있어 그곳에서 조달해오면 됩니다

차돌박이
차돌박이와 삼겹
차돌박이와 삼겹

차돌박이의 원산지는 미국산입니다

미국산이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고기도 상당히 싱싱해 보입니다 

상강우육이란 현판에 걸린 단어처럼 소고기에 하얀 서리가 내린 모습입니다

차돌박이는 두껍지 않아 빠르게 꾸워 먹을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불판에 올려 한입 한입 먹어 봅니다

차돌박이 고유의 고소함과 단백함이 잘 전달 되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소함과 단백함입니다 아쉬운것은 상추가 없다는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먹고 있는 중에 마약육회가 나옵니다

마약육회
마약육회
마약 육회

마약 육회의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노오란 달걀 위에 붉은 육회가 대조를 이루며 양옆으로 다져놓은 마늘과 배가 구미를 당깁니다

볼수록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마약육회

마약육회를 다져 놓은 마늘과 달걀 노란자 그리고 배를 잘 섞어 먹으면 육회 고유의 식감과 진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름 그대로 마약육회 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보기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적당하게 얼려져 있는 육회와 방금 꾸워 놓은 차돌박이를 먹는 느낌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이차돌은 가성비가 상당히 매력적인 프랜차이즈 인듯 합니다

마약육회와 차돌박이을 거하게 먹는 재미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게를 주문합니다

된장찌게 주문시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만 시켜도 된장찌게가 엄청 많이 나오니 4인가족이면 1개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된장

된장찌게 안에도 차돌이 많이 들어 있어 된장의 국물이 진득함이 살아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차돌박이 그리고 된장이 만나 맛있는 된장찌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다른 가게의 된장과는 다르게 다소 붉게 나오며 매운듯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가족들과 진해 남문동 이차돌에서 점심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이차돌 진해남문점 소개 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