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창원안민동뷰맛집] 안민 651 카페 - 자연속의 고요함이 아름다운 곳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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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안민동뷰맛집] 안민 651 카페 - 자연속의 고요함이 아름다운 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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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651카페 전경

창원 안민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 안민고객 쪽으로 오르다 보면 중턱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안민 651카페는 자연속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마운틴뷰가 인상적인 커피숍 입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며 자연과 호흡하는 예쁜 안민651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안민 651카페

안민 651카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6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시작하여 진해 방향으로 안민고개를 오르다 보면 중턱에 만날수 있는 마운틴뷰의 대표적인 카페 입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창원과 진해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차를 마신후 안민고개 정상에 주차하고 바라다보는 진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민 651 카페의 전경

안민 651카페는 장복산 안민고개의 품안에 안겨 있는듯한 형상으로 현대적인 회색빛 건물에 독특한 구조의 카페모향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봄날 날이 적당한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외관은 세월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라니 베어져 있으며 낡은듯 스며드는 회색빛 콘크리트의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뒤쪽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안민 651 정문

안민 651 카페의 정문입니다 

입구에서 진입하면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은 정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진입구 양쪽으로 작은 조각상들이 있으며 입구는 디딤돌을 놓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오른쪽은 작은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평상시 강수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적당한 수량이 있어 물소리가 참 아름답게 들리는 날이 였습니다

입구

안민 651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유리 너머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 작은 소품들과 선인장을 만들어놓은 정원은 다소 생소해 보이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안민 651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작은 선인장 정원에서 부터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이 큰 유리창 너머로 나타납니다

대형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뷰들이 정말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고 봄 여름 초록으로 변하는 시점에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를 제공할듯 합니다

안민 651카페는 비가오는날 찾아오면 그 풍경에 매료 될듯한 감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부 1층

1층의 복도와 같은 내부 중간에 보면 커피를 주문하는 곳의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차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1층 중앙의 문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곳과 또 다른 내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1층 내부

주문하는곳으로 들어서면 야외테라스의 모습이 들어오고 내부는 청결하며 각종 빵과 그리고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다양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디에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하여 주는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인테리어

1층 인테리어의 백미라고 부를 만큼 강한 인상을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위쪽은 한옥의 중정과 비슷하게 자연과 소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화인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나무가 카페 끝에 야외에서 볼수 있고 내부에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여 한참을 바라보며 신기한 나무의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1층

1층 내부에서 야외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야외의 경치를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작은 문을 통하여 외부로 오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앉아도 참 이쁜 풍경을 볼수 있는 안민 651입니다

2층 가는 계단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앞에는 무릎담요 작은 화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길은 다소 가파르게 되어 있어 이동시 주의가 좀 필요한듯 합니다

2층을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문구가 하나 적혀 있습니다

그 리 운 건

그 대 일 까

그 때 일 까

참 좋은 글귀 입니다 그 의미를 100%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마냥 좋은 느낌이 납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안민 651 카페의 2층은 1층의 규모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면부분에는 김해 마산간 마창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원스럽게 이어진 풍경이 보입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 역시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의 풍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은 1층이나 2층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앉아서 외부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온뒤 청량함과 함께 살아온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고요한 자연과 아름다운뷰는 언제 보아도 감성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안민동 안민고개를 넘어가기전 아름다운 현대적 건물과 자연이 잘어울어진 카페 안민 651을 소개하였습니다

고요함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미항도 덤으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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