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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맛집] 식당입니다 - 퓨전한식의 독특한 맛을 느끼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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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맛의 세계에 심취하다

식당입니다 전경

마산 합성동에 음식점 이름이 식당입니다 라는 퓨전한식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인근에 주차하기가 제법 어렵더군요

인근을 한 두바퀴는 족히 돌아본듯합니다

결국 인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3분 걸어 오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루울것 같아 주차후 걸어왔네요

합성동 맛집 식당입니다는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북 17길 31에 위치하고 있는 퓨전한식점입니다

입구는 그리스 지중해 풍의 인테리어를 한듯 한데 지금은 색이 좀 바랬지만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입니다

낡은듯 하지만 감성적인 레트로 적인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입구에 사진을 담아 보니 이쁘게 담기는 듯 합니다

영업시간 : 11: 30 ~ 22:00

브레이크 타임은 없습니다

주차장 : 합성동은 원래 부터 주차장이 매우 열악한 곳입니다

이곳은 식당으로 부터 위쪽에 밀에온 주차장 1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직원분은 매우 친철하고 상냥합니다

식당입니다 내부

합성동 맛집 식당입니다는 내부가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레트로한 감성분위기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대화하는데 간섭을 받지 않고 조용히 대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당입니다 내부

식당입니다 내부는 레트로 적인 감성의 조명과 중앙부에 큰 상틀리에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의자와 테이블도 깔끔하고 편한하게 앉아 식사하기 좋은 모습입니다

식당입니다 내부

내부 중앙에는 단체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컵과 수저 그리고 젓가락등이 자리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셋팅

식당입니다 내부로 들어 오면 발열체크 와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고기 큰상과  아보카도 샐러드를 주문 후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식사가 준비되어 집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고기 큰상
고기큰상
고기큰상
고기큰상

메인 메뉴인 고기큰상입니다  좋은고기를 선별해서 참숯으로 구운 3인양의 큰 상차림입니다

LA갈비 목살 양파 파인애플 마늘등 다양한 식재료가 올라 와 있고 목살 과 LA 갈비를 야채와 같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목살의 경우 참숯으로 구워내어 풍미와 입속으로 느껴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 보는것이 비주얼이 훨씬 좋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는 아보카도 닭가슴살 신선한 야채들로 구성된 1~2인분 양의 건강식 샐러드 입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는 제주에 가면 풍미식당의 아보카드 샐러드와 느낌이 흡사합니다

아보카드 샐러드에 나오는 드래싱소스를 뿌려 잘 버무려 먹으면 샐러드의 건강한 맛의 느낌이 괜찮은 음식입니다

하나 하나의 음식들이 눈과 입으로 먹을 수 있는 듯합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볼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토마토 김치찌게

제가 정말 감탄을 한것은 이 토마토 김치찌게 입니다

토마토로 만든 김치찌게의 맛은 김치의 알싸한 맛과 토마토의 시큼한 맛이 정말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그 맛이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맛있는 맛이 있습니다

보면 비주얼은 별로 인테 수저로 한숫가락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진귀한 맛은 처음 느껴 보았네요

주문한 음식의 전체 모습

주문한 음식을 다 차려놓고 보니 정말 한상입니다

밑반찬도 하나 하나 버릴것이 없고 그 맛이 정말 정성이 산과 같이 베여 있어 먹으면 먹을 수록 그 맛의 진득함이 살아 있는 그런 맛집이였습니다

정말 맛있께 잘 먹은듯 합니다

인테리어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합성동 맛집 식당입니다를 나섭니다

사실 이곳은

주차공간만 빼면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직원의 친철도도 양호하고

청결상태도 매우 휼륭하고

음식의 맛은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식사를 하는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였던것 같습니다

좋은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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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신생원 별관 - 맛과 전통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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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살아 있는 맛의 장소 신생원 별관

오늘 셋째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뭐 먹고 싶냐고 물어 보니 이사하는 날과 졸업하는 날은 탕수육에 자짱면이라며 자짱면을 먹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진해역 인근의 맛과 전통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는 신생원 별관을 방문키로 했습니다

신생원 별관 입구

신생원 별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9 금화골든파크 2층에 위치한 중화요리 식당입니다.

진해 신생원은 1956년 진해에서 개업하여 올해로 64년째 진해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근대사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전통과 역사 그리고 맛을 이어오는 중식당입니다.

수 많은 해군 장병들이 이곳을 다녀갔고 먹을 거리가 없던 시절, 자짱면이 최고의 음식이던 그 시절에 수많은 해군 장병들의 먹거리와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고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 깊은 곳이 바로 이곳 신생원입니다

진해 군항제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고 진해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에 150명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단체석도 가능하며 조용한 분위기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중화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생원 별관의 내부

신생원 별관의 내부는 전통 중국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중국풍의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쭉 돌아보시면 볼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기에 현대적인 모습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이곳이 레스토랑인지 중국집인지를 모를정도로 정성이 들어가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체룸

단체손님을 위한 별도의 룸도 보유하고 있으며 조용한 식사를 하실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은 고풍스럽고 곳곳에 그림과 소품들과 상들리에들은 고풍스러움을 자아냅니다

중국술

중국술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술을 잘몰라서 아는것이라고는 연태고량주 외엔 잘 몰라 패스 하겠습니다

내부

이곳이 주로 손님들이 오면 안내를 받는 내부 홀입니다

이곳역시 의자이며 테이블이 고급스럽고 뭔가 대접받는 분위기의 의자와 테이블입니다

의자는 착석하면 편안하고 곳곳에 그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쁜 곳입니다

신생원 내부

의자와 테이블은 일체감이 있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대화함에 있어 서로의 간섭이 없습니다 담소를 나누기에도 적당합니다

내부 그림
셋팅

자리를 안내 받으면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물과 그리고 메뉴판을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딸의 졸업식이라 간자짱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뽁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

여느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춘장 단무지 김치가 기본적으로 셋팅이 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나오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탕수육 소짜
소스
탕수육 소스와 탕수육
탕수육소스와 탕수육

탕수육은 바싹하게 튀겨져 나와 따끈 따끈 합니다

바삭한 식감이 탁월하고 소스도 적당한 달기와 맛에 탕수육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은 것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은 더 작은듯 하네요 ^^

탕수육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주문한 간짜장과 짬뽕 그리고 뽁음밥이 나옵니다

짬뽕
짬봉
삼선짬뽕

신생원 삼선짬뽕입니다

국물의 색깔이 참 이쁩니다 

면의 맛이 방금 뽑아낸 듯 탱글 탱글한 식감이 좋습니다 국물 맛도 일품입니다

간자짱
간자짱
간자짱

간자짱의 면 또한 탱글거리는 식감과 간자짱이 주는 풍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간짜장의 면은 기계적인 면이기는 하지만 수타면의 느낌이 살짝나는 그런 식감을 보유하고 있고 간짜장의 장은 적당한 불의 세기에 잘 조리된 맛이 정갈하고 깔끔한 장의 맛이 특징입니다

면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특히 장을 만드는 솜씨가 정말 괜찮은듯 합니다

불의 세기와 적당한 뽁음은 수많은 경험에서 가장 적당한 시간에 건져올린 맛이 가득한 짜장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간장장면에 짜장을 올려 먹은후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고칼로리의 살찌기 좋은 맛이 되어 버립니다

삼선 뽁음밥
삼선뽁음밥
삼선볶음밥

삼선 볶음밥은 각종 해물이 들어가 식감이 부드럽고 달걀과 해물이 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의 맛의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코zz라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졸업식이지만 참석도 하고 이렇게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랜 전통과 맛의 전통을 이어가는 신생원 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좋은 정보 얻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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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합계 장어] 다이버횟집 - 장어구이와 바다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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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와 함께하는 장어

진해 합계 다이버횟집

진해 행암동에서 안으로 더 길을 잡아 들어가면 산을 하나 넘어 가면 작은 어촌마을인 합계라는 어촌마을이 나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기도 하고 휴일이면 가족단위로 와서 잠시 쉬고가는 아름다운 작은 어촌마을안에 다이버횟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해의 강태공분들이 낚시를 하러 자주 오시는 길이기도 합니다

합계 바다

진해 합계는 조용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조용한 마을이고 휴일에 그나마 사람들이 방문하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매우 맑고 작은 어촌의 배들이 이곳에 접안하고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따라 풍경이 늘 변하는 아름다운 바다색을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합계 풍경

작은 포구를 걸어 보는것도 좋은 일상중에 하나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길을 걸어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작은 김밥이라도 싸들고 와서 앉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보는 재미도 있을듯 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314번길 16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버횟집 전경

진해 다이버횟집은 합계 바다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해 합계의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뷰가 좋은 집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21:00

매일 영업합니다

주차장 : 횟집인근에 주차하셔도 되고 주변에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주차 관련으로 스트레스는 없을 듯합니다

다이버횟집 내부

다이버횟집 내부는 여느 장어집의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고 취향에 따라서는 좌식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 모습입니다

다이버횟집 내부

통큰 유리창 넘어로 따스한 햇살이 넘쳐 들어 옵니다

날이 적당한 날은 폴딩형 문을 열어 자연바람을 그대로 맞을수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듭니다

다이버 횟집내부

들어오기전 체온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참 친절합니다

오전 일찍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한가롭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메뉴판

다이버횟집의 메뉴판은 큰 벽에 걸려져 있습니다 따로 메뉴판을 주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냥 장어구이 3인분을 주문시켰습니다

메뉴판 밑에 이렇게 반찬 셀프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반찬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이곳에서 직접 원하는 만큼 들고 가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셋팅

주문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렇듯 하나 하나 상차림이 진행되어집니다

주문하고 상차림에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 빠르게 진행됩니다

직원분이 방아와 초장을 같이 썩어 장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알려줍니다

상차림

밑반찬은 하나 하나가 정성이 들어간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반찬중 문어 숙회가 나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어 숙회가 밑반찬으로 나와 상당히 놀랬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보기에는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밑반찬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방아와 상추 도라지 등 다양한 밑반찬이 같이 딸려져 나옵니다

문어숙회

문어 숙회가 야들야들 하게 잘 익어져 나오네요 

장어구이가 준비되는 동안 문어숙회 맛을 보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 됩니다

장어

장어가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굽기 좋게 나옵니다

바로 잡아 왔는지 싱싱하게 보이고 꼬랑지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정말 싱싱하게 보입니다

숯불

 

숯불에 하나 하나 올려 일정 수준 장어가 익어가면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노릇 노릇 익어가는 장어의 빛갈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잘 익은 장어를 입에 한입 넣어 보니 방아의 맛과 장어의 부드러움이 입안에 가득합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에서 거칠것 없이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입안 가득 맛과 향이 전달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장어구이

장어가 하나 하나 적당히 익어 갑니다

크기를 너무 잘게 짤라버렸네요

좀 큼직하게 짜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어구이

잘익은 장어는 방아를 넣은 초장에 같이 싸서 먹으면 방아의 향과 장어 본연의 담백한 맛이 살아 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식감이 입맛을 더욱더 자극합니다

숯불 또한 적당한 세기로 지속성을 유지해주고 익어가는 장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식사시간이 지나갑니다

장어국밥

장어구이가 끝나갈때 쯤 장어국을 주문합니다

한국인은 맨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밥을 먹어야 지대로 된 식사를 하는것이라 ^^

장어국은 여느 장어국과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장어구이의 맛이 강열했는지 장어국의 맛은 소소합니다

묵은지

장어국을 주문하면 묵은지가 같이 따라 나옵니다

묵은지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직접 담은듯 한데 하나 하나 먹는것이 유산균 덩어리 입니다

남아 있는 장어를 입속으로 털어 넣고 오늘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진해 합계의 다이버횟집은 깔끔한 맛과 바다의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는 장어구이 집입니다

물론 철에 따라 회도 팔고 하니 꼭 장어구이집이라고만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가자미회도 팔고 기타 여타 회도 판매를 하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듯 합니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식사가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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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맛집]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 새로운 뷰의 맛집에서 바다를 보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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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전경

진해 마린2차 대우푸르지오 아파트에서 부터 무궁화공원을 지나 매일 산보를 하러 왔다 갔다 하는 길에 이번에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가 있어 호기심에서 방문하였습니다

위치가 카페 하기 좋은 자리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카페가 들어왔네요

위쪽에 투썸의 위치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여겼는데 이곳은 왠지 조금은 불친철함이 있어 잘 가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재대로된 카페가 생겼습니다

진해 용원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253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무궁화공원 진해 굴판매장이 있고 인근엔 투섬 커피숍 과 다빈스 커피숍이 있으며 포레스토 502라는 도심형 카페도 인접해 있으며 전망좋은 용원의 만을 바라볼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20:00

마지막주문시간: 19:30

주차장 :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음

넓고 주차공간이 많아 주차 스트레스 없을듯 합니다

기타사항

건물의 내부 삼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감상 할수 있으며 내부의 의자와 독특한 인테리어가 볼거리를 제공하며 3층 루프탑은 아직은 미완성인지 모르지만 안골만의 풍경를 바라보기 좋습니다

특히 해질녘의 풍경은 아름다운 안골만의 석양을 감상하는 호사를 누릴수 있습니다

주차장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의 주차장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아랫쪽에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아래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에 대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건물의 구조가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1층은 주차장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삼각형 형태의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신상 카페 여서 그런지 매우 깔끔한 외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로티 구조의 건물형태의 장점을 잘 살린 건물인듯 합니다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안골만의 풍경이 주차 후 처음 맞이하는 풍경입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진해 안골만의 바다 빛이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나름 조경도 신경써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호끼린 입구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회색빛 계단을 지나 올라가면 카페의 입구 나옵니다 

입구의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 편에 주문을 하는곳이 있습니다

방명록과 체온을 체크하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합니다

호낀스 커피 로스터스의내부
주문하는곳

내부는 신상 카페여서 그런지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청결하며 깨끗합니다

커피 내리는 기계도 노란색 포인트를 주어 색감을 강조하였고 커피 내리는 주방도 상당히 깨끗함을 볼수 있습니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전면부와 뒤쪽 부분이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쌀이 창넘어로 들어오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큰 창넘어로 보이는 안골만의 모습은 시원하고 사람의 마음을 확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큰 창문 시원한 바다 뷰를 보며 저녁노을이 지는 오후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뷰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코너자리

개인적으로 여기 코너 자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안골만의 전부를 한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끼린 내부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의 내부는 회색빛의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 놓은 인테리어에 독특한 의자와 공간과 공간을 낭비 하지 않는 의자의 배치가 돋보입니다 삼면의 유리중 이면이 바다뷰를 향해 있고 어느곳에 앉아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볼수있는 구조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테이블과 테이블의 간격은 적당하여 대화시에 간섭이 그다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의자와 테이블 하나 하나가 디자인적인 요소를 잘 반영하고 있는듯 합니다

호끼린 단체룸

호끼린 내부에는 호끼린의 구조를 닮은 내부속에 호끼린이 하나더 있습니다

삼각형의 건물 모양과 같이 내부에 또 다른 미팅룸을 만들어 놓은 점이 특색있게 보입니다

호끼린 단체룸, 미팅룸
호끼린 미팅룸

단체손님을 위한 미팅룸,단체룸이 호끼린의 중가운데 만들어져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공간에 예쁜 조명을 달아 번잡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인 미팅룸입니다

하나 하나가 소소한 볼거리 처럼 보입니다

내부
바다뷰
내부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오션뷰 이외에도 마운틴뷰(?)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은 진해 안골만의 모습을 뒤쪽은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대나무뷰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나 하나가 뷰를 다양하게 감상할수 있는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바람이라도 불어 오면 대나무숲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앉아서 사색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너에서 담은 호끼린
내부

공간 과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대나무뷰를 볼수 있게 자리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시원한 개방감과 편안한 의자가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듯 합니다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면 주문한 제자리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요소요소를 보며 아름다운 2층의 내부를 보고 3층 루프탑으로 향합니다

3층 루프탑으로 오르는 길 또한 회색빛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3층 루프탑
호끼린 로고

3층 루프탑은 아직 미완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3층에는 로스팅룸이 있고 작은 룸의 건물이 하나더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보는 진해 안골만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3층 건물에는 이곳의 로고인 호끼린이 있습니다

호랑이와 기린을 합성한 그림인듯 보입니다 

3층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경

3층 루프탑에서 시원한 겨울바람을 맞으면 바라다 보는 안골만의 모습이 따스합니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시설이 생긴다면 더 좋은 공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다뷰와 대나무뷰가 있는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진해 용원의 유명한 곳이 될것 같습니다

인근의 커피숍 및 카페들이 긴장해야 할 듯 합니다

지리적 위치 자연적 위치 그리고 친철함과 세련미를 고루 갖춘 호끼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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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맛집]스시노백쉐프 - 초밥이 맛있는 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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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노백쉐프 전경

스시노백쉐프 부산녹산 49호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다로 4로 19번길 26에 위치하고 있는 초밥집입니다

초밥 프렌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인근에 화전공단 강서공단 부산과학산단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체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듯 합니다 부산과 인접지역에 있으며 부산녹산패션거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시노백쉐프 뒷문

스시노백쉐프는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정문으로 들어가는 문이 두군데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나무로 건물주위를 안과 밖의 경계를 나누어 외벽이 다른 건물과 특이하게 되어 있으며 깔금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 업 시 간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17:00 평일

주 차 장 :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하시기 편리한 곳입니다

주차에 따른 스트레스는 없으실듯 합니다.

스시노백쉐프는 일본산 수산물을 쓰지 않습니다 이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스시노백쉐프 내부
스시노백쉐프내부

 

스시노백쉐프 내부
스시노백쉐프 내부

천정은 천을 덧대어 아름다운 조명이 비추어지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드는 곳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일본풍의 초밥집을 연상케 하고 조명과 인테리어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스시노백쉐프 내부

스시노백쉐프의 내부는 일본풍의 내부 구조에 현대적 인테리어가 잘 결합 되어져 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엔 대나무 장식이 일본의 초밥집을 잘 표현하고 있는듯 하고 내부는 청결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철하고 체계가 잘 잡힌 그런 프렌차이즈인듯 합니다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각 테이블은 잘정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 손님과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룸을 이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이 너무 맘에 드는 곳입니다.

메뉴판
세팅

스시노백쉐프의 메뉴판은 총 10장정도로 되어 있는데 다 담으려고 하니 너무 사진이 많아져 대표메뉴 하나만 사진을 올립니다 스시노백쉐프는 다양한 메뉴를 적당한 가격으로 고객의 사정에 맞게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고급 초밥집에 가면 메뉴판이 왠만한 사진첩을 보는것과 같이 잘 정리되어 있고 이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스시노백쉐프 역시 사진과 친절한 메뉴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안내 받아 앉으면 간단하게 세팅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초밥이 나옵니다

초밥
초밥
초밥
초밥
어묵우동

스시노백쉐프에서 빅과트로라인이라는 2.5인이 먹을수 있는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준비되어 집니다

초밥을 보는 순간 눈으로 보고 정말 이쁘게 담겨져 나오고 회의 색감이나 색상이 정말 싱싱함을 느낍니다

스시노백쉐프는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더 안심이 되는 초밥집입니다

스시노백쉐프의 초밥은 눈으로 보아 정말 맛깔나는 정갈함이 있고 입으로 들어 갔을때 초밥 본연의 맛인 담백함과 싱싱함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맛입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그 달콤함과 초밥 특유의 맛은 매번 회전초밥집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재료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진 것이 차원이 틀린듯 합니다

일전에 부산 해운대 청담초밥에서 느꼈던 그 맛과 비슷합니다 퀄리티가 있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어묵우동의 국물맛은 제가 지금까지 맛보아온 다른곳의 우동과는 그 국물의 맛이 차원이 틀립니다

국물 맛이 깔끔하면서 적당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 그냥 있는 그대로 미사어구를 빼고 맛있습니다

먹어본 어묵우동중에서 국물맛이 저한테는 정말 딱 입맛에 들어 맞습니다

스시노백쉐프 초밥

두번째 초밥입니다

다양한 초밥을 맛볼수 있는 구성이 매우 좋은 그런 곳입니다

초밥 하나 하나 그 맛과 느낌이 다릅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은 곳인듯 합니다

이곳은 화전공단 인근에 있어 공단의 손님들이 자주 올듯 합니다

회사의 중역들이나 사장들이 손님을 모시기에 아주 적당한 위치를 보유하고 있는듯 합니다

스시노백쉐프의 정문

스시노백쉐프는 부산 화전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초밥집입니다

오가면 몇번 이곳을 지나갔었지만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는데 우연찮게 한번 가볼일이 있어 방문하였는데

생각과 다르게 매우 좋은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인근에 가보실일이 있거나 식사하시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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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향수]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 깊은 향이 좋은 향수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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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향이 사람의 첫인상을 만든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비즈니스상 누군가와 미팅이 있을때,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할 때, 평소 외출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등등 누군가를 만나야할 일이 있을때 첫인상과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향수를 사용하곤 합니다

남자가 무슨 향수냐 라고 지적하실지 모르지만 비즈니스의 가장 기본은 첫인상이란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과 조우하여 첫인상을 결정 짓는데는 5분안에 결정 난다고 합니다

그 5분안의 첫인상이 인생을 판도를 바꾸기도 하고 사람의 이미지의 잔상이 오래도록 남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프라다, 몽블랑, 페라리등 다양한 향수를 사용합니다

그날 그날의 날씨 기분에 따라 과하지 않은 향을 사용하곤 합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구성

프랑스 향수의 대명사 프라다에서 만든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은 묵직하면서 가볍지 않은 경쾌한 향이 압권입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구성은 100ml 향수와 샤워젤 그리고 트레블 스프레이 10m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은 시크하면서 달콤하게 퍼집니다 정장을 걸친듯한 묵직하고 따스한 향이 특징입니다

잔향이 오래가고 스마트함과 역동성의 강조된 향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겠네요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은 과하지 않은 향이 좋은 향수 입니다.

 

향수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향수(perrume)의 단어는 라틴어로 통해서(through)를 의미하는 per와 연기 (smoke)에 해당하는 fum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향수는 8,000년도 더 전에 종교적인 의식을 치르는 동안 "향"을 피웠던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흔히 종교의식 중에 제물로 희생된 동물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방향의 성질이 있는 고무 수지나 나무를 태웠습니다 이떄 사용되는 전형적인 물질이 유향,몰약,감송 그리고 중국 계피 등이였습니다

기원전 3,000년경에도 이집트인들과 수메리아인들은 미라를 만들때, 혹은 목욕을 할 때 향이 나는 오일을 사용했고 아이리스,쟈스민,히아신스,인동덩굴 그리고 소두구 등을 동물성 혹은 식물성 오일에 첨가해서 자유롭게 발랐던 것입니다. 당시 이집트의 북부 도시인 멘데스는 향수 제조의 중심지였는데 멘데스에서 구할 수 없는 원료들은 중동이나 그리스의 섬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향수의 제조과정

동,식물에서 얻어진 향의 원료는 침지법, 냉침법, 증류법, 적출법,짜내기 등 다양한 원료 추출법에 의해 가공이전의 순수한 원료인 포마드 콘크리트(에센스 오일과 왁스),수지로 만들어 집니다

이들은 알코올로 정화되는 과정에서 포마드는 에센스 오일로, 왁스와 수지는 압솔루트로 바뀌며,에센스 오일과 압솔루트, 수지가 천연향료의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천연 향로와 인공적인 합성향료가 조합되어 향수 원액이 만들어지며, 이떄 향수 원액을 만드는 각 원료들은 로머티리얼이라고 합니다

조향사는 백여 종 이상의 천연 향료와 수천종 이상의 인공합성 향료들인 로머티리얼의 조합을 통하여 향수의 원액인 콩상트레를 만듭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수병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투명한 유리병에 프라다라는 빨간 닉네임을 붙여 포인트를 강조하였고 투명한 유리병은 깔끔한 향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향수를 보통 평가하거나 표현할때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말이 무슨 뜻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향수의 3가지 노트(향수의 표현방법)

향수는 생성부터 소멸까지 단계별로 발향이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 탑노트

- 헤드노트라고 불리며 발향의 시작과 동시에 맡을 수 있는 향입니다

보통 탑노트에서 좋은 향을 느낀 사람들이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탑노트는 30분 이하의 시간만 지속되기 떄문에 일시적인 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이나 네추럴한 느낌의 그린 계열이 많이 사용됩니다

2)미들 노트

- 미들노트는 뿌린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난 뒤 시작되며 하트노트 또는 소울노트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가장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조향사가 의도한 향이 발향되는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거나 스쳐 지나갈 떄 자극하는 향들은 대부분 미들노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파이시 계열이나 플로랄 계열과 같이 이미지와 컨셉이 명확한 향료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3)베이스노트

- 라스트노트라고 불리며 향이 사라지기 전까지 남아있는 잔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수 종류에 따라 남은 시간동안 은은하게 남으며 세척이나 커버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나 옷에 스며들 정도로 보류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대중적이고 저자극적이며 성질이 약한 향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몽블랑 익스플로러

가끔 이용하는 몽블랑 익스플로러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향수는 페라리, 몽블랑, 블가리 조말론등 몇가지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화수목금요일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서 탑노트 와 미들노트가 가볍고 산뜻한 향을 사용할것인지 무겁고 메탈리쉬한 느낌을 강조할 건지에 따라 향수의 사용이 틀려집니다

가끔은 발랄한 향을 가끔은 무겁고 날카로운향을 그때 그때 다르게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향수의 지속시간에 대해여 알아보겠습니다

향수의 종류를 알코올과 향료의 진한정도로 나누는데 그 순서는

퍼품 -> 오드 투왈렛 -> 오데 코롱 이런순서 입니다

1.향수(parfum 또는 perfume)

15-20%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어 방향제품 중에서 가장 농동가 진해 향수로서의 풍부함이 가장 많고 지속시간이 약 6~7시간 또는 그 이상 유지,향이 가장풍부하고 완벽하며 향수에 아주 익숙할때 혹은 수집용으로 사용되며 액체의 보석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향수 가운데 가장 진한 농도의 제품

2.오테퍼품

9~12%의 향료를 함유한 제품으로써 향수의 오데코롱의 중간 타입이며 향수에 가까운 취각적인 풍부함이 이는 것으로 향수보다는 강도가 조금 낮아 부담이 덜한 제품이다 퍼품보다 양이 많으면서도 향은 퍼품에 가까움으로 실용적이며 향기의 지속시간은 5시간 전후이다

3.오데토일렛(오테트왈렛)

5%~7%의 향료를 알코올에 부항시킨 제품으로서 오데코롱이 가진 가벼운 느낌과 향수의 지속성 2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4~5시간 정도로써 리치하며서도 상큼한 감각과 향수의 지속성 2가지를 즐길수 있는 잇점이 있음 현재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향수이며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음

4.오테코롱

3~7%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는 상쾌한 향기가 특색인 제품이며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로써 보통 향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임

가볍고 리후레쉬한 효과가 있으며 운동후나 목욕후 전신에 사용하기 편한 제품

5.샤워코롱

2~5% 낮은 함량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어 목욕이나 사워후에 은은하면서도 전신을 산뜻하고 상쾌하게 유지시켜주며 몸의 악취를 제거시켜 주는 가볍고 신선한 타입의 보디 방향제품으로 향취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게 특히 부담없이 사용 할수 있는 제품

 

이렇듯 향수는 공부해야 할것들도 제법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다 상식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향수에 관한 애기를 하게되면 조금의 지식이 있으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는 스몰토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번 읽어보시고 관심을 조금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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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화동갈비장천점 - 숯불 불고기의 미각여행을 떠나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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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불고기의 미각여행

화동갈비장천점 외부 전경

화동갈비장천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657번길 4 동영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은 진해구청 그리고 광석골 공원 목재체험관 진해보타닉뮤지엄 카페 포레 108 일레븐어클락,칠보덕장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영빌딩은 앞쪽에 큰 건물이 들어오기전 까지는 오션뷰가 일품이였는데 지금은 일부만 오션뷰를 볼수 있어 그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동영빌딩 입구

화동갈비장천점은 1층에 엔젤리너스커피숍과 투레쥬르 2층 석동한의원 3층 미술학원 다이어트댄스학원이 있고 4층은 태권도 학원이 있으며 5층에 화동갈비 장천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곳이 바로 입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30 ~ 22:00

주차장 : 지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위쪽에 공짜 주차장이 있으니 알아서 그냥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옆 계산대
내부전경
내부전경
내부전경

화동갈비장천점의 내부는 청결하고 깔끔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 구성이 좋은곳입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조명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보이고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방과 후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도 위치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과 같이 방문 하여도 좋을듯 합니다

내부의 모습에서 주인장분의 깔끔한 성격이 나타나는듯 합니다

내부에 정리정돈된 모습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친절한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한우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배경

주문을 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진해만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예전엔 앞쪽에 건물이 들어서기전에는 오션뷰가 바로 보였는데 지금은 많은 부분이 가려저 바다를 보려면 자리를 잘 골라야 하는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여기 주인분이 기르시는 다육이 인가봅니다 정성스럽게 길렀네요 

 

주문후 잠시 기다리면 기본찬들이 차려집니다

점심특선이라고 해서 대충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가지수의 밑반찬이 제공되어 집니다

특히 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한번 더 담아 보았습니다

밑반찬의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숯불

밑반찬이 기본적으로 깔리고 나면 정말 열기가 좋은 숯불이 들어 옵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을 보니 마음까지 따스해 지는듯 합니다

한우불고기

숯불이 들어오면 이렇게 한우불고기가 준비되어 집니다

불판위에 소고기를 올리고 익어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소고기에서 익어 떨어지는 육즙과 제공되어지는 육수가 만나 아주 깔끔한 육수의 맛이 탄생하게됩니다

성격이 급하신분들은 그냥 육수를 드시는데 그러시면 맛이 밍숭하니 반드시 고기가 익은후 육수에 담가서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우불고기의 맛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한우특유의 맛이 살아 있어 그냥 드셔도 좋고 육수에 담가서 먹어도 좋은 맛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화동갈비장천점의 점심특선은 불고기 이외에 된장과 밥도 제공되어 집니다

점심한끼 즐기기에 이만한 가성비 좋은 집이 없습니다

참 이곳은 삼겹살과 한우등도 판매를 합니다

오늘은 제가 한우불고기를 시켜 이사진만 담았지만 삼겹살과 다른 메뉴도 상당히 깔끔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친철하고 가성비도 좋은 화동갈비 장천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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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포맛집]백제삼계탕13월 - 한옥에서 즐기는 삼계탕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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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13월 전경

백제삼계탕 13월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덕동동 196-1에 위치하고 있는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가포의 해안도로를 따라 안으로 따라가면 이베리코 돼지고기 및 편백찜으로 유명한 스위트로드와 카페 지중해, 숨어있는 한식의 맛집 해월수, 초밥과 풍경이 좋은 어울림등 다양한 음식점들을 지나면 만날수 있는 한옥품의 아름다운 백숙집입니다. 

백제삼계탕 13월의 첫인상은 단정한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의 인생이 삼계탕이라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그런 첫느낌입니다.

백제삼계탕 13월 외부전경
백제삼계탕 외부전경

가포 백제령 13월은 목재로 지어진 한옥풍의 고즈넉한 건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백제령 앞에는 주차장과 작그마한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야간에 보면 더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통적인 한옥양식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친숙한 기와집에 대청마루와 한국의 전통문향이 잘 어울어져 옛스러움이 한층 멋을 더하는 그런 외부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면 그냥 마음이 풍성해지고 대청마루 끝에서 춘향이라도 나올 기세입니다

이곳의 조경은 한옥과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나무의 기품 넘치는 모습과 각종 식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물과 잘 매치가 됩니다.

자세히 보면 정말 안정감이 넘치는 그런 모습입니다

백제삼계탕13월 입구로 들어가다보면 전통적인 한옥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곳은 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전복소갈비찜 전복죽 전복꽃게탕 전복구이도 판매를 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많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영업 시간 : 11: 00 ~ 21:30

주차장 : 바로 앞에 주차가능 , 주차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한방삼계탕 16,000원, 옷삼계탕 18,000원,전복삼계탕 19,000원

산삼삼계탕 19,000원 궁중삼계탕 25,000원

한방안동찜닭,소갈비찜을 판매합니다

백제 삼계탕 13월 내부

백제 삼계탕 13월의 내부 또한 전통적인 한옥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나무바닥에 천정 또한 아름다운 전통양식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좌식용 테이블과 의자와 테이블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좌식을 선호하시는분은 좌식이 있는 방으로 테이블과의자가 편하신분들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방으로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바닥의 나무 느낌과 현대적인 조명과 전통이 어울어져 아름다움을 더 하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마음편안 안정적인 인테리어에 흠뻑 젖어 봅니다

백제령 13월 벽면

내부 벽면에는 수묵화 같은 이런 그림들이 아기자기 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우선 열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직원이 안내해주는 방으로 가서 착석하시면 됩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냥 삼계탕을 주문합니다

기본찬

주문후 빠르게 기본찬과 그릇등이 셋팅됩니다

기본적인 찬은 어느 삼계탕집을 가더라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인삼주 하나 주는것 까지도 말입니다

별다른 가지수의 반찬은 제공되지 않고 기본적인 찬만 제공됩니다

기본적인 셋팅이 끝난후 삼계탕이 나오는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습니다

백제삼계탕 13월의 한방 삼계탕은 뽀얀국물에 각종 한방약재가 들어 있으며 국물맛은 간이 잘되어 있고 담백하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입니다

백숙 안의 쌀이 잘익어 먹기에 적당하고 닭의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삼계탕 전문점에서도 그렇치만 다른 곳과 의 맛은 대동소이한듯 합니다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삼계탕의 맛이 납니다

이런 맛은 그냥 대한민국 표준 삼계탕의 맛이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

점심한끼 진한 국물의 얼큰함과 함께 잘먹고 왔습니다

한옥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한방 삼계탕의 좋은 기운을 받고 온 날입니다

마산 가포의 참 아름다운 삼계탕 1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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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맛집]마산 해월수 - 집밥이 그리우면 들리기 좋은 맛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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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의 숨어있는 맛집 해월수

해월수 전경

해월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0에 위치하고 있으는 작은 음식점으로 가포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가포의 맛을 느낄수 있는 스위트로드 어울림 백제령등 다양한 음식점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페 지중해 가는 길에 있는 곳입니다.

가포 해월수는 한식집으로 갈비찜 정식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음식 솜씨와 가포의 바다가 풍경이 잘 어울려 음식의 맛과 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22:00

브런치타임 : 15:00 ~ 1700

주 차 장 : 주차장은 해월수 입구에 주차가능하고 안쪽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협소하지 않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가포 해안도로에서 이곳으로 들어가시는 길이 생각보다 다소 좁고 험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전한게 좋으니 조심조심 가시실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철하십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다 운영하시니 매우 바쁘신듯 보였습니다

해월수 전경

마산 가포 해월수는  1층은 계산대 겸 접수하는 곳이고 실질적인 식사는 2층에서 이루어집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겨울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봄과 여름 가을에 오면 또 다른 색체를 느낄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푸른 빛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긴해도 겨울만에 독특한 색감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가포 해월수의 외부는 화려하지 않고 시간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손으로 만든듯한 간판은 정감이 느껴 집니다

1층 식당 입구

마산 가포의 해월수 입구에 디딤돌이외에 다른 장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허브를 심어 놓으셨는지 입구에 들어서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으로 허브향이 날려 옵니다

향기로움에 잠시나마 행복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은은하면서 진한 향기가 너무 좋은 입구였습니다

1층

해월수의 입구에 들어서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입구에 신발장 위에 실내화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해 줍니다 1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나쁘지 않습니다

친철한 주인분께서 예약을 했다고 하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곳을 가실떄에는 예약을 미리 하시고 가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음식이 도착할 시간에 거의 준비가 다되어 있어 저 보다 빨리 오신분들보다 제가 더 빨리 음식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바쁘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높지 않은 2층이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위에 작은 꽃과 마주합니다

짧은 계단의 이동이지만 하늘과 꽃이 맞닿는 마운틴뷰의 찰라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층

2층 내부의 전체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2층 내부는 전면에 큰 통유로 되어 있어 가포의 바다를 보기에 적당하고 천장은 대나무로 역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은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창문에서 바라본 가포

2층 창문을 통해 이렇게 가포의 바다가 보입니다 

어촌마을의 풍경도 보이고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새가 날고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조용한 곳의 식사는 보약입니다

조용함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식사인듯 합니다

번잡함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소리와 소근 소근 대는 담소의 소리만 들리는것이 편안한 느낌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도시적이지 않고 현대적이지 않은 단점을 고요함과 여유라는 녀석과 맞바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는 화려하진 않지만 곳곳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판매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 그릇도 전시되어 있고 작은 소품들은 공간과 공간사이에 비치되어 있어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현실과 타협합니다 

그래도 나름 볼만한 것들이 소소하게 보이긴 합니다

해월수 갈비찜 돌솥밥 한정식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금반 한상이 차려집니다

갈비찜을 비록하여 여러가지 찬들이 나옵니다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한지 어머님이 해주신 밥과 같은 맛이 납니다

사실 전 나물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선 나물 하나하나도 맛깔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간이 적당하게 베여져 있어 맛있는 정식인듯 합니다

돌솥의 밥을 드러내고 누릉지를 만들어 놓으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식사는 즐거움입니다

한정식중 몇가지 사진만 올립니다

갈비찜은 정말 오랜기간동안 간을 하였는지 고기의 익힘 정도와 간이 적당히 베여 있어 정말 맛있는 갈비찜입니다

다른 반찬들도 다 그자리에서 준바하셨는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하나하나가 다 정갈한 맛이 특징입니다

먹을 수록 맛이 더해지는 곳입니다

가포의 숨어 있는 한정식 가포 해월수 한정식이였습니다

참고로 이곳 주인님 혼자 나르고 요리하고 전화받고 하시다 보니 엄청 바쁘시더라구

그점은 쬐끔 이해해주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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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맛집]천하숯불갈비 - 육즙이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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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살아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

천하숯불갈비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재로 28 소재하고 있는 돼지고기 소고기 전문점으로 10년이상의 오랜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천하숯불갈비는 국내산 소고기 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국내산 지리산 함양등 국내 참숯을 사용하는 진해 용원의 맛집입니다 관공서 및 기업체들의 회식장소로도 자주 이용되어지고 고기 맛이 살아 있는 곳이라 아시는 분들만 자주 찾는 그런 맛집입니다

이곳의 단점을 굳이 이야기 하자고 하면 주차시설이 미약하고, 내부 홀이 작은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주차는 가계 앞에 2대~4대 정도 그 외에는 외부에 알아서 잘 주차 하셔야 합니다

외부

천하숯불갈비의 외부는 단층 상가에 오래된 건물입니다 모양은 식육식당과 비슷하게 보이고 옛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사실 천하숯불갈비는 5년 전이나 10년전이나 변하지 않고 딱 저모습 그대로입니다

물론 약간의 손질은 있었겠지만 이곳의 음식맛처럼 변하지 않는 외부의 전경입니다

메뉴

메뉴판은 벽면에 아주 크게 붙어 있습니다 눈이 나쁜 사람도 충분히 볼수 있을 크기 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와 소고기를 취급합니다 

소고기도 소고기지만 돼지고기도 맛이 일품입니다 저희는 칼집생삼겹살로 주문했습니다

내부

천하숯불갈비의 내부는 아주 단촐합니다

화려하지 않고 옛스러움이 다소 묻어나는 그런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홀 내부는 많은 좌석을 배치하지 않고 규모도 아주 작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되어 있으며 오른쪽은 단체손님을 위한 룸입니다

내부

주방은 오픈형식으로 되어 있어 음식조리하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음식점입니다

내부 벽면에는 오랜기간동안 그동안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습니다

누가 왔다갔는지 별 관심이 없고 다만 내입에 딱 맞는 음식점이라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입소문이 있는 그런 고기집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굽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나면 고기를 저곳에서 바로 짤라서 가져다 줍니다

주문후 빠른 시간내에 식단이 차려집니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본반찬

기본찬이 간단하게 차려지고 집니다

김치와 콩나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국내산 참숯을 사용한 숯불이 들어 옵니다

국내산 참숯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나오는 장점이외에 고기를 구우면 고기에서 떨어지는 육즙이 숯불에 타면서 연기가 발생되고, 이 연기로 인해 훈연되는 효과가 나타나며 훈연된 고기는 훨씬 풍부하고 많은 풍미를 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숯은 복사열을 통해서 고기를 더욱 빨리 굽게 해주며 여기서 말하는 복사열은 후라이팬과 같은 어떤 물질을 거치지 않아 전도열에 비해 헐씬 더 빠르게 이동하는 열을 말합니다

참숯에는 좋다고 알려진 목탄(참숯)은 비장탄 백탄 흑탄순인데 1400도 이상으로 구워서 가장 강한 복사열내는 숯이나 그 만큼 비싸며 숯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려집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숯은 흑탄을 사용하는데요 이곳은 백탄을 사용합니다

백탄은 흑탄과 겉모양은 비슷하나 원목을 태우는 온도와 처리과정에 따라 다라집니다 백탄은 1000도 이상으로 가열한 다음 불을 끌 때 타오르던 나무를 재빨리 숯가마에서 꺼낸 다음 재와 흙으로 덮어 식혀 만든것입니다 높은 온도로 가열해 서 유황성분이 완전 연소되서 인체이 좋고 한번 붙으면 불이 오래가며 화력이 강합니다.

칼집삼겹살

칼집삼겹살의 선홍빛 색깔이 고기의 신선도를 이야기 해주는듯 합니다

적당한 깊이의 칼집이 고기을 더욱더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들게 합니다

지방과 살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오돌뼈도 적당히 들어 있어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공존할듯 합니다

국내산 숯불에 잘 달구어진 불판위에 고기를 올려줍니다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는 언제들어도 진리입니다

점점 육즙이 베여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판 밑으로 기름들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육즙이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입안으로 잘익은 칼집삼겹살을 넣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느낌입니다

적당한 지방의 고소함과 삼겹살의 살에서 나오는 달콤함이 입안에서 춤을 추고 갑니다

고소함과 담백함이 무르익습니다

고기의 육질과 맛이 정말 좋은 가성비 좋은 고기집입니다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된장찌게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진해 용원 천하숯불갈비는 아는 사람이 다시 찾는 그런곳입니다

맛과 육즙이 살아 있는 천하숯불갈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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