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가포맛집]마산 해월수 - 집밥이 그리우면 들리기 좋은 맛집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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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맛집]마산 해월수 - 집밥이 그리우면 들리기 좋은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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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의 숨어있는 맛집 해월수

해월수 전경

해월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0에 위치하고 있으는 작은 음식점으로 가포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가포의 맛을 느낄수 있는 스위트로드 어울림 백제령등 다양한 음식점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페 지중해 가는 길에 있는 곳입니다.

가포 해월수는 한식집으로 갈비찜 정식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음식 솜씨와 가포의 바다가 풍경이 잘 어울려 음식의 맛과 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22:00

브런치타임 : 15:00 ~ 1700

주 차 장 : 주차장은 해월수 입구에 주차가능하고 안쪽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협소하지 않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가포 해안도로에서 이곳으로 들어가시는 길이 생각보다 다소 좁고 험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전한게 좋으니 조심조심 가시실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철하십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다 운영하시니 매우 바쁘신듯 보였습니다

해월수 전경

마산 가포 해월수는  1층은 계산대 겸 접수하는 곳이고 실질적인 식사는 2층에서 이루어집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겨울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봄과 여름 가을에 오면 또 다른 색체를 느낄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푸른 빛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긴해도 겨울만에 독특한 색감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가포 해월수의 외부는 화려하지 않고 시간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손으로 만든듯한 간판은 정감이 느껴 집니다

1층 식당 입구

마산 가포의 해월수 입구에 디딤돌이외에 다른 장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허브를 심어 놓으셨는지 입구에 들어서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으로 허브향이 날려 옵니다

향기로움에 잠시나마 행복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은은하면서 진한 향기가 너무 좋은 입구였습니다

1층

해월수의 입구에 들어서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입구에 신발장 위에 실내화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해 줍니다 1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나쁘지 않습니다

친철한 주인분께서 예약을 했다고 하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곳을 가실떄에는 예약을 미리 하시고 가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음식이 도착할 시간에 거의 준비가 다되어 있어 저 보다 빨리 오신분들보다 제가 더 빨리 음식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바쁘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높지 않은 2층이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위에 작은 꽃과 마주합니다

짧은 계단의 이동이지만 하늘과 꽃이 맞닿는 마운틴뷰의 찰라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층

2층 내부의 전체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2층 내부는 전면에 큰 통유로 되어 있어 가포의 바다를 보기에 적당하고 천장은 대나무로 역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은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창문에서 바라본 가포

2층 창문을 통해 이렇게 가포의 바다가 보입니다 

어촌마을의 풍경도 보이고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새가 날고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조용한 곳의 식사는 보약입니다

조용함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식사인듯 합니다

번잡함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소리와 소근 소근 대는 담소의 소리만 들리는것이 편안한 느낌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도시적이지 않고 현대적이지 않은 단점을 고요함과 여유라는 녀석과 맞바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는 화려하진 않지만 곳곳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판매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 그릇도 전시되어 있고 작은 소품들은 공간과 공간사이에 비치되어 있어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현실과 타협합니다 

그래도 나름 볼만한 것들이 소소하게 보이긴 합니다

해월수 갈비찜 돌솥밥 한정식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금반 한상이 차려집니다

갈비찜을 비록하여 여러가지 찬들이 나옵니다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한지 어머님이 해주신 밥과 같은 맛이 납니다

사실 전 나물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선 나물 하나하나도 맛깔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간이 적당하게 베여져 있어 맛있는 정식인듯 합니다

돌솥의 밥을 드러내고 누릉지를 만들어 놓으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식사는 즐거움입니다

한정식중 몇가지 사진만 올립니다

갈비찜은 정말 오랜기간동안 간을 하였는지 고기의 익힘 정도와 간이 적당히 베여 있어 정말 맛있는 갈비찜입니다

다른 반찬들도 다 그자리에서 준바하셨는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하나하나가 다 정갈한 맛이 특징입니다

먹을 수록 맛이 더해지는 곳입니다

가포의 숨어 있는 한정식 가포 해월수 한정식이였습니다

참고로 이곳 주인님 혼자 나르고 요리하고 전화받고 하시다 보니 엄청 바쁘시더라구

그점은 쬐끔 이해해주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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