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회색변' 태그의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초록색 변 원인 대변 색깔별 질환 검은색 변 붉은색 변 흰색 회색변 지방변 노란 주황색변 질환

건강정보
반응형

대변 색깔로 질환의 유무나 위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 위험도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변의 색깔은 먹고 마시는 것과 일부 약물과 보충제 등 부수적인 작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섭취한 음식으로 인한 변화가 아닌 비정상적인 대변의 색깔이 지속해 나타날 경우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대변색깔로 알아보는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대변

정상적인 대변의 배설량을 보면 하루 200g 정도입니다 대변 안의 수분은 그 무게의 60~85%를 차지하고 정상적인 배변은 형태가 있는 변을 규칙적으로 쉽게 배설하며 횟수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에 3회 이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배변을 할 때 대변의 무게와 강도 그리고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식사에 포함된 섬유질 성별 섭취한 약제 그리고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대변이 둥글둥글하고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경우 심한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반대로 음식물이 섞여 있거나 또는 수분이 많은 형태라면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장염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또는 대변의 색깔 중 검은색 회색 그리고 지방변 즉 물에 둥둥 뜨는 병은 심각한 질환을 의미할 수 있어 반드시 그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이렇듯 대변은 인체에 있어 중요한 건강의 지표일 수 있습니다.

2. 대변 색깔별 질환

첫째 초록색 변

녹색 변은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한 뒤에 나올 때가 흔합니다 일시적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담즙이 장 내에서 정상적으로 분해되지 않을 때도 녹색변이 나올 수 있으며 설사가 심한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을 때 발생합니다 초록빛의 담즙이 장내 세균과 만나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엽록소가 풍부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 담즙 분해 능력이 저하된 경우 녹색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장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담즙 분비가 과도하면 소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여 녹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심하거나 무른 변에서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한두 번 정도 녹색변이 관찰되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증상이 반복되게 되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녹색변은 음식이 위장관을 통해 빠르게 이동한 결과 변에 섞인 녹색 담즙이 갈색으로 분해되지 못한 결과이며 시금치나 케일 등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변이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초록색 변은 때로는 세균 감염의 징후 일수 있으며 초록색 변과 더불어 몸이 불편하고 설사가 있다면 세균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둘째 검은색 변

흑색변은 검은색변은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신호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색변은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야 하며 내원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철분 보충제나 차살리실산 비스무트가 함유된 설사약을 섭취하였을 경우 블랙베리 등 어두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이 유난히 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 역시 대변이 응축되어 유독 검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이나 위궤양 등으로 인한 소화기관 상부출혈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흑색 혈변은 상대적으로 항문과 먼 위쪽의 소화기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 출혈이 발생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혈액이 항문을 통해 이동하면서 산소와 접촉해 산화하며 붉은색 대신 검은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식별에는 대변의 형태와 색깔이 특히 중요합니다 우측 대장에 암이 생기면 소화불량이나 복통 흑색 혈변을 동반합니다 좌측 대장에 생긴 암은 변이 가느다랗거나 대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빨간 혈변등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변이 흑색이라고 하여 암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 사웁 위장관 상태를 볼 수 있는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 혈변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붉은색 대변 혈변

혈변 또는 붉은색 대변 또한 주의를 요하는 대변이기도 합니다 혈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항문이 일시적으로 찢어져 발생할 수 있으며 허열성대장염 대장게실 등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에 상처가 생겨 혈변을 볼 수 있으며 대변과 섞여 나타나는 대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치질 등 항문의 상처와 관련된 출혈은 대부분 새빨간 피를 보이지만 대장암의 변은 암 위치에 따라 출혈량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대장 위쪽에서 발생할 출혈은 흑색의 피나 검붉은 색 피가 변에 섞여 나오고 대장의 끝부분인 직장에 가까운 종양의 출혈은 더 붉은색의 피가 나옵니다 하지만 색깔만으로 대장암을 구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혈변이 관찰되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이나 대장게실에 의한 것인 경우 과다 출혈로 쇼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분들이 갑자가 좌측 하복부에 통증을 느끼면서 혈변을 동반한 경우 허혈성 대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이면서 대변을 볼 때 선홍빛 혈액이 함께 나오면서 배가 빵빵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우면 대장게실로 인한 출혈일 수 있습니다.

 

넷째 흰색 회색변

대변이 흰색이거나 회색을 띠고 있는 경우 소화관에 도달하는 담즙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일 수 있으며 간 담관 췌장의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정상 대변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입니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나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 세균과 만나면 갈색 황토색 노란색 등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지방변이 발생해 의거나 은색 회색빛을 보입니다 더불어 변에 기름기가 많으며 대부분 심한 악취를 동반합니다

 

지방변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못해 대변에 지방이 끼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기름이 낀 지방변은 열량이 높은 고지방 식단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지방변이 반복되는 경우 췌장이나 담도에 심각한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췌장은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로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으로 인해 이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지방도 잘 분해되지 않고 이에 따라 지방변이 생기게 됩니다 

급성 췌장염과 달리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암은 통증이 없거나 있다 하여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간과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극악한 위험한 암종으로 최대한 빠르게 발견하여야 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담보질환 중에서도 담도폐쇄증이 있는 경우에도 지방변을 볼 수 있습니다 담도 담관은 간에서 분리된 담즙이 흐르는 통로로 이 통로가 폐쇄되면 담즙이 분비되지 않아 지방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습니다 담도폐쇄증은 주로 출생 직후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담낭염이나 담석 등으로 통로가 막혀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노란색 주항색 변

노란색이나 주황색 변은 과도한 지방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방 흡수가 되지 않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대변에 지방이 많을 경우 변이 노란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 소화장애와 비슷한 질환의 징후로 몸에서 지방이 많이 배설되면서 지방 흡수 장애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또는 주황색 변은 크론병의 징후 일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낭성 섬유증은 유전자 결합으로 생기는 병으로 폐와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며 흡수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지방 흡수가 잘되지 않아 노란색이나 주황색 대변인 경우 셀리악병 또는 췌장 질환 또는 특정 감염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밀 보리 등 곡류의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만성 면역 소화기성 질병입니다

 

주황색과 노란색 야채는 케라틴이라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섭취한 음식 중 고구마나 당근 우유 등이 있다면 이러한 색상을 띨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원인 대변 색깔별 질환 검은색 변 붉은색 변 흰색 회색변 지방변 노란 주황색변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췌장암 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지방변 회색변 복부 통증 명치 가운데 등 통증 다양한 증상 동반

건강정보
반응형

우리나라에서 췌장암의 발생률은 전체 암중에서 8번째이지만 사망률은 4번째로 높은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이처럼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에 발견 할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나 검사 법이 없으며 빨리 자라고 잘 퍼지는 특성이 있으며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의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복통과 체중감소 췌두부암이 발생하면 황달을 볼수 있으며 췌장암의 70%정도는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주로 인접한 총담관의 패쇄와 관련된 증상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췌장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분비된 소화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배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과 섞이게 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췌장의 위치를 보면 명치 끝과 인체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명치 부위의 통증이 등 가운데 통증으로 심하게 나타나는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 이긴 하지만 췌장에 암이 발생하게 되며 어느 정도까지 경과 되지 않는 경우 증상이 없어 발견되면 상당부분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여 예후가 좋지못한 암종으로 분류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발병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복합적인 관여라고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위험요인으로는 과다한 흡연 고지방 및 고칼로리 식이 커피과도한 알콜 섭취 당뇨 만성 췌장염 휘발유 벤젠 및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같은 화학 발암물질의 노출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및 증상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종입니다.현재 췌장암 진단을 위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2cm 이상의 종양을 찾아냅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형술이 이용용되며 생검을 하거나 세포 검사를 위해 흡인을 하여 검사를 합니다.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상복부 통증이 대부분이며 초기에는 증상 자체가 애매하여 진료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의 어려움이 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병이 진행되고 나서야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췌장암 증상

1) 복부 통증

췌장암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 바로 통증입니다.좌우상하 복부 어느곳이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췌장은 인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등 가까이에 있기에 등 가운데 통증과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처럼 요통이 오게 되면 이미 상당부분 암이 진행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주요증상은 복통으로 명치 끝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등 가운데 그리고 허리통증을 주요 통증의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부위에 통증이 심하거나 또는 우리한 통증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진을 하는 것이 병의 경중을 떠나 중요합니다.

2) 황달

황달은 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하지만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췌두부암의 대부분에서 종양으로 인하여 총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히면서 담즙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여 그에 따라 빌리루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황달 증상이 동반됩니다 빌리루빈은 수명이 다한 적혈구가 체내에 대사과정에서 파괴될 경우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담즙 색소의 주요성분입니다.

 

3) 체중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본인 체중의 10%이상 체중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있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췌액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흡수 장애와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 또는 췌장암의 간 전이에 의해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4) 소화 장애

생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막여한 소화기 불편감 등 증상이 지속되는경우 이는 종양이 커가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화장애와 더불어 대변의 양상 변화가 생기게 되면 더욱더 빠른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소화장애와 함깨 회색변 또는 지방변 즉 물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대변을 보는 경우와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식후에 불쾌한 통증과 더불어 구역질 구토가 동반될수 있습니다.

5) 당뇨병

췌장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암이 생기면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5)  그외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 위에 잠깐 언급했던 대변의 상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에게서는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변과 회색변이 발생하며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동반되어 지기도 합니다 또한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부분의 장애를 동반하기도 하며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대변 색으로 알수 있는 건강 상태 갈색 변 초록색 변 암적색 변 검정색 변 지방 변 회색변

건강정보
반응형

대변은 약 75%가 물입니다 그 나머지는 소화가 덜 된 음식물 장내 세균 장과 간에서 배출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대변의 값어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변의 색깔만으로도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대장이나 상부 소화관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매일 혹은 최소 3일에 한번 보는 대변 대변 색을 보면 쉽게 건강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건강한 대변은 2cm 굵기에 길쭉한 형태로 황금색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변은 70~80%가 수분이고 나머지는 장속에서 흡수되고 남은 찌꺼지와 장내 세균 등으로 구성됩니다 정상 변의 색깔은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이것은 간과 쓸개에서 방출되는 담즙으로 인한 것으로 담즙은 지방분해와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입니다

갈색 

대변 색깔은 식단과 단즙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황록색 액체입니다 건강한 대변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담즙이 섞인 색깔을 띠어야 합니다 대변의 색깔이 갈색 또는 녹갈색이면 몸에 이상이 없다는 신호입니다.

초록색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녹색 식용색소를 너무 많이 섭취할 때 나타나는 변의 색깔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는 음식이 소화기관을 너무 빨리 지나고 있다는 걸 뜻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그 좋은 예입니다 담즙의 녹색이 분해될 틈도 없이 배설된 경우입니다 한참 지났는데도 대변색이 여전히 초록색을 띤다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 초록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화기관이 짧아 빠르게 지나가면서 녹색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암적색

대변이 짙고 어두운 붉은 색으로 나온다면 빨간색 식용색소를 과잉 섭취했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또한 붉은색 약의 복용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대변 색깔이 곧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밝은 붉은색 대변은 대장의 출혈을 뜻할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긁힌 자국이나 치질에서 나온 직장의 혈액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붉은색 변이 나오면 빠르게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색으로 보는 건강

검은색

대변이 검은색이라면 철분 보충제 위장이 나빠 복용한 일반 의약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초 사탕 같은 것을 먹어도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검은색 대변 짙은 적갈색 대변에서는 악취가 나며 대변이 묽게 보인다면 상부 소화관 식도 위 십이지장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희거나 옅은 색 점토 같은 변

대변 색이 희거나 점토 빛깔이라면 담낭 질환이나 간 소화 췌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 담낭 췌장의 질환으로 소화액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담석증과 같이 담낭이나 담관이 막혀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변색깔이 매우 옅어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위장관 검사를 받을 때 발륨 성분이 들어간 조영제를 복용했다면 일시적으로 흰색의 조영제 성분이 변에 섞여 배출되기도 합니다

회색 대변

췌장암의 증상으로 황달 갈색 또는 붉은색 소변 회색 대변 통증이나 허리 통증 체중감소 소화불량 구토 당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색대변의 경우 췌장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변

지방변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거나 흡수되지 못해 대변에 지방이 끼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방이 섞인 정도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은색 또는 회백색을 띠고 있으며 기름이 둥둥 떠다니듯 띠가 생기고 악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장의 흡수에 문제가 있어 지방이 몸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변에 섞여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지방변은 연한 회백색 및 크림색의 변을 보거나 노랗거나 주황빛의 기름기가 많은 묽은 변을 볼 수 있으며 기름띠가 생기고 악취를 동반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며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2차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나 지방변은 과한 음주 기름진 음식 과식한 경우 다이어트약 췌장 및 담낭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지방변은 췌장 관련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췌장에 문제가 있는 지방변의 경우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간 췌장 담낭 등 소화기계 염증이나 암 등의 이상병변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변색깔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갈색 변 초록색 변 암적색 변 검은색 변 지방 변 회색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