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고 앉고 눕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에너지를 내는 관절이 바로 고관절입니다 고관절은 골반과 허벅지뼈 즉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몸의 중앙에 위치해 체중 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관절이기도 합니다 고관절은 척추와 함께 코어 근육을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운동량이 많으면서 단단해 안정된 관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관절이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에 문제가 생기면 걷기 조차 힘들어 삶의 질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고관절이 무엇이고 고관절 통증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고관절

고관절은 엉덩이 관절로 부르기도 하며 신체에서 가장 큰 관절입니다 고관절은 눕든 앉든 서든 항상 몸의 항중을 받습니다 고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은 체중의 2~3배 활동량에 따라 최대 10배에 이릅니다 고관절 부위를 감싸고 있는 연골이 완충 역할을 해서 하중과 충격을 흡수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활동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일상생활 중 고관절에 통증과 부종으로 발생하여 삶의 질을 떨어트리기 합니다.

고관절은 ball and socket joint로서 공이 소켓에 들어간 형태로 매우 움직임이 자유롭고 큰 관절입니다 따라서 이 관절의 안정을 위해 큰 근육과 작은 근육과 작은 근육들이 주변에 많이 붙어 있고 강력한 인대에 의해 둘러 싸여 있으면서 소켓에 해당되고 골반쪽 관절면에 연골 더 감싸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조물 중 어떤 한 개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고관절통이나 엉덩이 엉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2. 고관절 통증 증상

보통 골반 부위 통증이 유발되면서 파행이라고 불리는 다리를 절뚝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고관절 통증은 크게 세혜부 사타구니 측면 후면 세 방향로 발생합니다 각각 의심 질환이 다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호소하는 건 사타구니 통증입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대퇴비구 충돌증후군이 있을 때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주변부 골절까지 이어졌을 때 주로 사투구니가 아픕니다 측면 고절통 통증은 대퇴골 주변 연조직에 손상 염증에 의해 나타나는 대전자통증증후군을 생각할 수 있으며 후면 고관절 통증은 주변 근육이 긴장하거나 커지면서 좌골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이상근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고관절 질환 원인

대퇴골두 무혈성괴상의 경우 외상이나 가족력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음주와 스테로이드제 영향도 있습니다 피부병이나 전신질환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스테로이드를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군이 될수 있습니다 특발성으로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양반다리를 오래 하거나 좌식 생활을 하면 관절에 스트레스를 줘 건염 점액낭염 충돌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고관절 질환이 큰 문제 이유

고관절 통증으로 거동이 힘들어지면 다양한 합병증을 부를 수 있습니다 고괁러 골절 환수는 수술 후 2년 이내 3분의 1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관절이 골절되면 대소변을 잘 보지 못하여 욕창이 생기고 골수염으로 이어져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몸을 못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혈전이 잘 생기고 중풍이나 뇌경색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당뇨나 심장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노인의 경우 움직이지 못하면 몸에 신진대사가 안 일어나 바로 2차적인 문제가 터집니다 심폐 기능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폐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폐렴이 잘생기고 운동량이 적어 심장병과 고혈압 위험도 커집니다.

5. 고관절 관련 질환

첫째 대퇴골 대전자 통증 증후군

대전자 통증 증후군은 대퇴골의 대전자 부위 주변의 연부조직에 염증이나 손상 찢어짐 등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통증 양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써 대전자 점액낭염 중둔근 힘줄염 둔부 점액낭염 등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은 통증이 엉치부위에 있고 환자는 아래허리통증이라고도 느끼기도 하며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뻗쳐내려 가는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 종아리와 발목 발등까지 뻗쳐 내리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앉아있을 경우 안 아프나 않았다가 일어설 때 아프고 일정 거상이상 걸으면 아프고 앉아서 쉬면 좋아지는 양상이 꼭 척추관 협착증과 유사하나 계단 올라갈 때 아픔이 더 있는 것은 양상이 다릅니다. 대차전 통증 증후군은 척추협착이나 디스크와 동반된 경우도 있습니다.

앉거나 기댄 자세에서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고 계단을 오르거나 장시간 서 있을 때 통증 앉았다가 일어나는 순간 통증 발생 몇 걸음 걸으면 완화 밤에 통증이 심하여 숙면취하기 어려운 증상이 생깁니다.

둘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이 골반과 만나 이루고 있는 고관절은 인체의 체중을 양측다리가 받칠 수 있도록 유지해 주고 다리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이 대퇴골의 머리에 혈액공급을 하는 혈관이 어떤 원인으로 손상 받아 차단되면 대퇴골두가 서서히 괴사 되어가게 되는데 이것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면서 괴사 된 대퇴골두에 골반을 통해 체중이 지속적으로 부하되어 괴사부위가 미세하게 골절되면서부터 통증이 오고 서서히 괴사 된 대퇴골두가 무너져 내리면서 고관절 자체의 손상 엑스레이상 대퇴골두의 모양변화까지 오게 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주된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입니다 대퇴골두는 괴사가 일어나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괴사가 수개월 정도 진행되어 대퇴골두에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반다리를 하기 힘들어지고 심할 경우 다리가 짧아집니다.

셋째 고관절염

보통 의자 생활하는 서양인들이나 같은 동양인 중에는 중국인들에서 고관절염이 흔하고 바닥 생활하는 한국인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무릎 관절염이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비교적 우리나라에서 고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체의 모든 무게를 양측 두 고관절에서 모두 받아서 하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는 모두 경우에 매우 큰 하중이 하상 부하되는 관절이며 퇴행성 변화는 필요적으로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세균이 침투하는 화농성 고관절염의 경우만 병의 진행이 매우 빠르고 나아가 들어가면서 지속된 체중의 부하나 또는 외상으로 인한 관절연골 손상 등으로 인한 퇴행성 고관절염은 매우 서서히 진행됩니다.

고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감소입니다 통증은 대개 보통 시 심해지기 때문에 다리를 절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엉덩이 대퇴부 등에 뻑뻑한 느낌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감염성 고절염은 부위에 열감이 나고 류마티스 계통관절염은 전신적인 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넷째 발음성 고관절증후군

고관절을 구부리거나 움직일 때 뚜둑 소리가 나는 질환으로 고관절이 짧아지거나 굵어져 뼈의 도출부를 긁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통증 없이 소리만 난다면 운동이나 생활습관으로 호전 가능하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동반되면 힘줄이나 근육 손상으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청소년기의 학생 하이힐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때 누워서 몸을 틀 때 골반에서 소리 고관절 운동 시 찌릿한 통증 걸을 때 골반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고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증상입니다.

다섯째 충돌증후군

고관절에 공 모양으 뼈인 비구라는 연결이 부위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점차 닳으면 대퇴골두와 서로 충돌하여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신체적 활동량이 많은 20~50대에 다양하게 발생하고 장기간 간과하는 경우 보행이 힘들 만큼 일상생활에 제약이 발생합니다 조기발견이 어려워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쥐가 난 것처럼 다리가 저린 경우 고관절을 굽힐 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방향을 급하게 바꾸는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찌릿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여섯째 틀어진 골반

골반은 신체의 기둥인 척추를 받텨주는 주춧돌 역할을 합니다 위로 척추 아래로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신체의 무게중심입니다 잘못된 관습이나 자세를 통해 점진적으로 틀어지게 됩니다 틀어진 골반은 좌우 밸런스를 꺠는 것과 함께 체형불균형 만성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 갑자기 고관절 통증 질환 고관절 통증 증상 원인 고관절 관련 질환 고관절 수명직결 이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