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잘 생기는 말랑말랑한 피부 종양 쥐젖 어이 쥐의 젖처럼 생겼다고 하여 흔히 쥐젖이라고 불리며 정식적인 명칭은 연성 섬유종입니다 크기는 1mm부터 수 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주로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쥐젖이 몸 곳곳에 생겨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혹 쥐젖이 보기 싫어 자가 제거를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피부염 색소침착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쥐젖이 무엇이고 쥐젖제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쥐젖

목이나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만져지는 작은 돌기를 일반적으로 우리가 쥐젖이라고 부릅니다. 피부 종양의 정식명칭은 연성 섬유종으로 이 연성 섬유종의 생긴 모양이 어미 쥐의 젖처럼 생겼다고 하여 쥐젖이라고 부릅니다.

쥐젖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당뇨병이나 임신과 연관되어 생길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성 섬유종은 콜라겐과 표피세포 등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진 양성 종양으로 목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생기고 1~2mm 두께의 살색 또는 갈색 섬유종이 생기기도 하며 2~5mm 길이로 길쭉한 실모양을 띠거나 1cm 이상 크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지면 말랑하며 드물게 통증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으며 당뇨병 임신 비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돌 뿐입니다 노인의 경우 피부 탄력이 저하되 쥐젖이 잘생기며 혈액순환 대장 용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 쥐젖 증상

연성 섬유종인 쥐젖은 물사마구와 달리 감염을 통해 발생하거나 다른 사람에 전염되지 않습니다. 주변 부위로 번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고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아 미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제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피부층에서 진피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1~2mm 두께의 살색 또는 갈색의 구진이 주로 목과 겨드랑이에 생기는 특징이며 간혹 사이지가 2~5mm 길이로 더 길게 실 모양의 구진으로 나타납니다 쥐젖은 보기에는 싫지만 따로는 증상이 없고 주변에 번지 않습니다.

쥐젖은 눈꺼풀 사타구니 목 등에 잘 발생하고 쥐젖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이를 물사귀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색깔은 일반적으로 피부 톤과 동일하지만 다른 색깔을 보입니다 갈색이 가장 흔하며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더욱 어두운 색깔을 보입니다 붉은색 혹은 검은색으로 생기기도 하는데 쥐젖이 생긴 부위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검은색을 띠는 편입니다. 특별히 커진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히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옷이나 액세리에 쓸리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 아래나 옆구리 등 부위에 생기면 눈으로 확인이 잘 안되기 때문에 쥐젖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으며 오돌토돌하게 만져지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쥐젖입니다.

3. 쥐젖 제거

오톨도톨이며 말랑말랑 한 특징이 있어 만지면 뜯어버리고 싶은 충동적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집에서 미용가위로 직접 쥐젖을 잘라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가 나고 아픈 것은 물론이고 해당 부위에 감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제거를 하기 위해 피부과에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으로 연성 섬유종을 짜거나 뜯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되지도 않지만 이차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티분 제거제 사마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인들은 식초의 산 성분을 이용하여 쥐젖을 녹일 수 있다고 하여 이를 실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는 피부에 더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쥐젖을 잘못 제거하게 되면 살이 패이고 색소침착이 발생하며 이외에 실면도로 쥐젖을 제거하는 것 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쥐젖은 크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크기가 작으면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작은 수술용 가위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다면 고주파 전류로 가열된 전기 메스로 잘라내거나 경우에 따라 수술적인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4. 쥐젖제거 피부과 하는 이유

쥐적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로 가야하는 이유는 쥐젖이 맞는지 정확히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쥐젖은 얼핏 보면 물사마귀와 비슷하게 보이며 두 질환은 원인과 경과가 매우 다릅니다 쥐젖은 전염을 되지 않으나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거나 신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습니다 

또 쥐젖은 미용상 문제가 없다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마귀는 병변 확대 감염 등 위해 초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 표면에 돌기가 생겼다면 우선 피부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특히 목에 있는 쥐젖을 제거할 경우 상처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에는 상처회복에 중요한 피지샘이 없기 때문에 제거 후 회복과정에서 색소 침착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쥐젖 제거 후 자외선 차단을 철저하게하고 상처 회복을 돕는 연고는 도움이 됩니다.

쥐젖제거 쥐젖 증상 쥐젖 피부과 제거하여야 하는 이유 연성 섬유종 쥐젖 목 주변 제거 주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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