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운동 쥐 갑자기 피부에 나타난 붉은색 두드러기는 가렵다 못해 따갑기까지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주로 더운 여름철에 주의하여야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콜린성 두드러기가 무엇인지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증상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 비만세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는 과도한 운동 뜨거운 목욕 등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심부 체온이 1도 이상 높아질때 나타나는 전신성 열 두드리거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체온변화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발한과 함께 작은 장미진이나 두드러기를 형성하는 증상으로 운동 부하에 의하여 두드러기를 발생시키면 증상이 발현됨과 동시에 혈중 히스타민 수치가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체온이 올라갈 때 담을 내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체온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며 이를 땀샘에 있는 수용체가 받아 땀을 내 체온을 낮추는 것이 정상입니다.하지만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혈관 주위 비만세포와 만나서 두드러기 반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2.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이나 전신적인 발한에 의해 발생합니다.하지만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열자극에 의한 신경계의 과민반응이나 땀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그 원인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이 더워지면서 땀이 나면 체온을 식혀야 하는데 땀이 분비 될때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 과정에서 두드러기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3.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중심체온이 1도 이상 올라가는 상황 즉 운동이나 사우나 매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또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부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비만세포를 자극하여 나타나는 만성 두드러기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팽진과 홍반성 발진이 주로 얼굴과 몸에 나타나는데 이때 심한 가려움과 따가움이 느껴집니다.

두드러기는 가려운 발진 또는 피부발진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대개 일시적이며 24~48시간 이내에 사라집니다 발진은 빨간 구진이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피부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붉은 색 반점이 도드라지며 반점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고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큰 것은 직경이 10cm 이상 되는 것도 있으며 심한 경우 혀가 붓고 코 구강 인후의 연한 조직이 부플어 올라 호흡곤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단일 두드러기는 대부분 8~12시간 내에 사라지지만 재발된 두드러기는 수주 또는 수 개월 동안 지속되며 만성 두드러기는 그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린성 두드러기는 일반적인 두드러기보다 작은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좁쌀크기의 병변이 여러개 발생하며 주로 몸통에서 흔하게 관찰되어 집니다 두드러기에서 호소하는 가려움증 보다는 따끔거리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전신에 땀 복통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주요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움 손바박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 1~2mm의 두드러기가 다수 발생하고 어지럼증 두통 오심 구토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보통 30~1시간 사이에 진정됩니다.
체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추운 계절에도 안심할 수 없으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땀 배출이 잘 안되는 경우 추운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4.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콜리성 두드러기는 치료법 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치료를 해도 재발하는 만성질환으로 우선 과도한 운동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 더운 탕욕을 피해야 합니다 정서적 자극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체온 상승도 증상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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