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즉 콘딜로마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생식기 사마귀 질환으로 생식기뿐만 아니라 항문 혹은 구장 등 성행위로 접촉이 될 수 있는 부위는 어디든 생길 수 있으며 사마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 모양 색 등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곤지름은 밀접한 피부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지만 콘돔 등으로 예방할 수 없어서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쯤은 감염될 수 있으며 20~3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곤지름 증상 원인 남자 곤지름 여자 곤지름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곤지름

곤지름 즉 콘딜로마는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되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으로 200종 이상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크게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누어집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생식기 점막에 있는 상피세포를 공격해 변형을 일으키며 주로 회음부 항문 등의 바깥 피부나 질 자궁경부 등의 점막에 까지 병변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성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구강성교를 통해 구강 내 점막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1~6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쳐 관계 후 2~3개월 뒤 피부 병변으로 나타나며 곤지름 발병 시 성기 주위에 좁쌀만 한 혹이 다수 발생하는데 간혹 뭉쳐서 닭 볏 모양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 등의 임상적 양상은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콘딜로마 혹은 성기 사마귀라고도 부르는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일종인 생시기 사마귀입니다 남녀 모두에게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 시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시작됩니다 전염력이 높아 한 번의 접촉만으로 절반이상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곤지름 원인 

곤지름의 주요 원인은 성 접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성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사우나 워터파크 공공화장실 이용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성기와 항문에 주로 나타나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질환으로 전염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또는 스트레스를 받고 충분히 쉬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특히 덥고 습해지는 계절과 환절기에는 평소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면 대상포진 헤르페스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 질환들이 발병하게 됩니다.

3. 콘딜로마 곤지름 증상

곤지름의 모양은 닭벼슬 같이 울퉁불퉁하며 색깔은 회색빛에서 검은빛을 보입니다 크기는 다양하고 간과하는 경우 점점 커지면서 성인 남성의 엄지손톱크기로 자랄 수 있습니다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나기도 하며 특히 임신 중에는 크기가 급격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첫째 여자 곤지름 증상

여성 콘딜로마 즉 곤지름은 처음에는 생식기와 항문 주변에 닭 볏처럼 오돌토돌하게 병변이 발생하다 점차 커지면서 일정기간 외음부 항문까지 퍼지게 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긴 병변이 사라지지 않으며 계속 남게 되고 물리적 마찰이나 자극에 의해 출혈이 생기며 병변 부위가 더 넓어지거나 커지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질 입구 소음순 주변 항문 요도 등에 곤지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선홍색 살색의 구진 또는 단독 또는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좁쌀같이 작은 모양에서부터 큰 모양으로 발생합니다. 2차 세균감염이 되면 냄새가 나도 냉이 많아지며 생식기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둘째 남성 곤지름 증상

남성 곤지름의 경우도 요도 주변 항문 주변 그리고 음경포피로 덮여 있는 고랑 등 부위에 발생하며 윤기가 있는 좁쌀모양의 병변이 시작되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병변들이 모여 산딸기 형태나 닭볏 모양으로 변화합니다.

곤지름은 사마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마귀와 달리 잘 부스러지고 닭벼슬과 같이 뾰족하게 생겨 첨규콘딜로마 또는 성기 사마귀라고 부릅니다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차 커지면서 퍼질 수 있으며 강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4. 곤지름 치료

제거 방법으로는 수술적으로 제거 또는 레이저 소작술 약물치료 스프레이형 항바이러스 치료 냉동요법등이 있으며 사마귀가 매우 클 경우 수술로 절제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레이저 소작술로 1차 제거하게 되고 콘딜로마는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에 좋지 못하기에 수술적 제거 및 레이저 소작술로 한 번에 태워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 외 병변이 매우 작거나 미세한 경우 약물치료나 스프레이형 항바이러스 치료 냉동요법을 이용하게 되며 비록 병변을 제거하여도 인체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재발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요도콘딜로마는 요도 내에 콘딜로마가 증식할 경우 요도 콘딜로마라고 하며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이라 치료가 상당히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먼저 요도 내시경을 통해 사마귀 유무를 확인하여 약물로 요도내 콘딜로마를 녹이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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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