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검사 이유 심초음파검사 질환 심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차이 부정맥에 심장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란

초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한계 주파수를 넘어선 음파를 의미하며 방향성을 갖고 전달되며 물체에 반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초음파의 특성을 이용하여 심장의 모습을 살펴보는 검사가 심초음파검사입니다 즉 심장에 초음파를 보내어 반사되어 돌아오는 초음파를 분석하여 영상을 만들어서 심장의 형태적인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심초음파검사 목적 이유 심전도검사 차이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심초음파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여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를 결정하기 이해 시행됩니다

심장 초음파검사는 크게 나누어 심장 초음파검사 이면성 심장 초음파검사 도플러 심장 초음파검사 부하 심장 초음파검사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관혈적인 검사 방법이지만 심장 내 심장 초음파검사와 혈관 내 초음파검사가 있습니다.

 

또 일반 심장 초음파에 제한이 있는 경우 내시경과 비슷한 길쭉한 관과 같이 생긴 초음파 탐촉자를 식도에 삽입하여 초음파 영상을 얻는 경식도 초음파 검사 등이 검사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따라 다르지만 20분에서 한 시간 내에 끝이 납니다.

심장 초음파검사는 판막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심장막 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폐동맥색전 대동맥박리 등 심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경과의 관절에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2. 심초음파검사 질환

첫째 판막질환 

심장 판막 질환은 심장 판막의 개폐작용이 원활하지 않는 의미로 사람의 심장은 경계가 서로 분명한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과 방사이에는 혈액 소통을 위해 적절한 개폐작용을 해주는 문짝이 필요한데 이 구조물을 판막이라고 합니다 심장 판막이 기능적으로 잘 열리지 않으는 것을 협착이라고 하고 반대로 잘 열리지만 꽉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 것을 폐쇄부전증이라고 합니다.

 

둘째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생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지는 질환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이 대표적인 허혈성 심장 질환입니다. 증상으로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오심 구토 의식소실 등이 있습니다.

 

셋째 선천성 심장질환

신청성 심장 질환은 알 수 없는 심장의 기형 및 기능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질환을 의미합니다 임신 중 태아의 심장이 발달하는 시기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합니다 태아기에 진단되기도 하고 출생한 지 수년 뒤에 진단되기도 합니다.

 

넷째 심근병증

심근병증은 심장 방들이 근육벽 구조 및 기능이 진행성 손상을 치장하며 심근병증에는 세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실이 비대해지고 비대성 심근병증은 심실벽이 두꺼워지면서 뻣뻣해집니다

 

다섯째 심장막 질환

심장과 큰 혈관의 뿌리들을 감싸고 있는 이중으로 된 막을 심장막이라고 합니다 심장막은 두 겹으로 되어 있어 막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이곳은 정액성 액체가 채우고 있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섯쨰 감염성 심내막염

심내막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심내막에 염증성 변화가 온 것을 말합니다 치과 치료나 수술을 받을 때 일시적으로 세균이 혈 속으로 유입될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세균이 곧바로 제거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심장 막판에 병이 있거나 인공 판막을 달았거나 선천적으로 심장 구조에 이상이 있는 경우 세균이 손상된 심내막이나 판막에 쉽게 들러붙어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곱째 폐동맥색전

폐색전증은 일반적으로 혈전 또는 드물게 다른 물질의 축적으로 인해 발생한 후 혈류를 통해 전달되는 고체 물질로 인해 폐동맥에 폐색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 대동맥박리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벽의 내층이 찢어지면서 혈액이 틈새를 따라 벽을 따라 흐르는 응급질환으로 이로 인해 대동맥 벽이 분리되거나 혈액이 틈새를 타고 벽 안으로 들어가 혈관이 터질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고혈압 대동맥의 질환 혹은 선천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심실성 부정맥 심장초음파 부정맥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심장초음파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심장 맥박은 분달 60~100회입니다 하지만 부정맥이 발생하면 맥박이 분당 50회 미만 서맥으로 느리게 뛰거나 분당  100회 빠르게 빈맥으로 뛰는 등 불규칙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부정맥 환자의 심근 심낭 심장 판막증 및 선천성 심장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 결절 예후에 평가하는데 중요한 필수 비침습 검사입니다

 

또한 심실성 부정맥은 심장의 아랫동네 심실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실 조기 수축으로 심장에서 정상적으로 맥박을 만들어내는 곳 이외의 부위에서 정상 맥박보다 조기에 한두 번이 엇박자 맥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른 부정맥과 마찬가지로 질환을 인지할 만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심실성 부정맥의 경우 심장 초음파로 심자 ㅇ수축 기능과 구조적 심장 질환 유무를 확인하는데 중요합니다 만약 검사 결과 구조적 심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등 심장에 아무 이사이 없다면 안심해도 됩니다 심장이 건강하다면 심실 조기수축이 있더라도 특별한 치료가 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적 심장질환이 발견되었다면 심실 조기 수축발생은 사망률을 높입니다 이 경우 운동 시 흉통이 생기는지 과거에 실신한 적이 있는지 심장돌연사에 사망한 가족이 있는지 심비대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심실 조기수축의 원인과 위험도를 평가하여하고 치료하여야 합니다.

4. 심진도검사

심전도는 심장에서 만들어내는 전기 신호를 피부에 붙인 전극을 통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전도검사는 누운 채 10초 정도면 심장의 전기신호를 파악 그 결과를 분석합니다 비용도 4,000~7,000원 정도로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검사시간이 짧아 이상 빈도가 흔치 않거나 짧게 지나가는 부정맥 협심증 증상은 검사 중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난 24시간 심전도검사 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일반 심전도검사만으로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자로 유전성부정맥 유전성심근증 노인심방세동입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파르르 떨리는 것을 말합니다.

 

심전도검사란 심장에서 생기는 전기신호를 심장 이상 여부를 찾아내는 검사로 보통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등과 같은 심장 영향을 주는 질환에 있는 경우 시행됩니다.

 

심장은 가장 중요한 기능은 펌프작용입니다. 혈액을 모아서 다시 전신으로 공급해 주는 우리 몸의 엔진 역할을 하는 심장은 움직이기 위해 전기적인 자극이 필요합니다. 심장에는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며 이런 전기적 흐름이 심장 근육에 고르게 퍼져서 심장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의 전기적인 흐름을 몸 밖에서 인지해내는 것을 심전도라고 합니다.

5. 심진도검사 vs 심초음파검사 차이

첫째 심전도 검사

심전도검사는 가슴과 사지에 전극을 부착, 전기에너지를 보내 심장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심장의 전체적 리듬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맥이 불규칙한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이나 비후성심근증 돌연사 등 특정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입니다.

부정맥 관상동맥 심장비대 심근경색 갑상선 폐질환 진단에 도움이 되며 수술전후 심장상태 및 기능 평가에 사용됩니다 소요시간은 2~3분입니다.

 

둘째 심장초음파검사

심장초음파검사는 전기가 아닌 인체에 해롭지 않은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법으로 특히 심장판막기능과 심근운동능력 평가 능력이 뛰어납니다 심장판막은 심전도검사로는 불가능하며 심장초음파 검사는 혈액역류나 협착질환인 판막질환 허혈성심질환 심낭질환 선천적 심장병 등 판단에 유용합니다.

심전도 검사가 정상이라도 가슴을 쥐어짜거나 짓누르는 듯한 느낌 또는 무거운 느낌의 증상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이 있는 경우 추가로 심장초음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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