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원인 6가지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 합병증 치료

대사증후군이란 한 사람에게 혈압상승 고혈당 혈중지질이상 비만 특히 복부비만 등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겹체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니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합쳐저 발생하는 포괄적인 질병입니다. 대사증후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대사증후군이란

대사라고 함은 인체에 음식을 섭취하여 분해하고 합성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으로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능 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큰 허리 둘레 즉 과다 복부 지방이 원인 고혈압 인슐린 작용에 대한 저항성 또는 당뇨병 그리고 혈액 내 이상 콜레스테롤 및 기타 지방수치가 특징적인 질환입니다.

2.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여 부분적으로만 이해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위험인자들이 연관되어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위험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주로 간 근육 지방조직에서 당이 세포에 흡수되도록 하여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감소된 상태로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이 이용하지 못해 고혈당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깁니다 높은 인슐린에 의해 체내에 염분과 수분이 축적되어 고혈압이 생기기도 하며 증가된 인슐린은 지방 축적을 일으켜 비만을 촉발하고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합니다.

 

둘째 비만

체중증가는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이자 위험인자입니다 정상 체중인 사람도 대사증후군이 생길 수 있지만 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따라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라도 중심성 비만이 잇는 경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중심성 비만이 발생하게 되면 내장지방세포에서 지방산이 과다하게 유리되어 혈중 유리지방산이 많아지므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셋째 유전적 요인

비만이라고 해서 모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비만하지 않은 사람도 인슐린 저항성을 보일 수 있으며 따라서 유전적 요인이 인슐린 저항성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교감신경의 활성 증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경우 내장지방세포에서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어 대사증후군이 발생합니다 

 

다섯째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도가 두배 정도 높습니다 스트레스는 뇌 부신호르몬 조절축에 영향을 미쳐 혈중 코티솔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인슐린과 혈당이 올라가고 내장비만을 촉진하며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여섯째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는 노출되어 있어 에너지 생성 과정 중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받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미토콘도리아의 기능이 점차 감소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대사증후군이 발생합니다

3.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외에는 밖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으며 내장지방만 많은 사람은 겉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요소들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한 가지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적극적인 생활습관 평가 신체검사 및 검사실검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치료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대사증후군 치료

첫째 생활습관 개선

대사증후군의 병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성과 비만입니다 대부분의 대사증후군은 비만이거나 과체중 상태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체중관리 특히 복부비만 관리는 대사증후군의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3~5%의 체중을 감량하면 인슐린 저항성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이 일차적인 목표가 됩니다 식사조절 운동 필요하다면 비만 약물치료를 활용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둘째 식사와 영양

저열량 저지방 저탄수화물 등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열량 식사는 체중감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체내지방감소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에너지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대사증후군 치료에 있어 총 섭취 열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합니다.

 

셋째 운동요법

운동은 체중감소는 물론이고 복부비만 감소에도 도움이 되며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과 심장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대사증후군을 앓는 분들은 치료를 위해 우녿ㅇ이나 신체활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치료는 고혈압치료 이상지질혈증치료 혈당 상승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금주와 금연도 기본적으로 이행되어야 합니다.

5. 대사증후군 합병증

대사증후군이 지속되는 경우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이 증가할 수 있으며 당뇨병이 없는 대사 증후군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도 정상인에 비해 5배 가까이 증가하며 그 외에도 지방간이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원인 6가지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 합병증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