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3 글 목록 (2 Page)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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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안민동뷰맛집] 안민 651 카페 - 자연속의 고요함이 아름다운 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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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651카페 전경

창원 안민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 안민고객 쪽으로 오르다 보면 중턱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안민 651카페는 자연속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마운틴뷰가 인상적인 커피숍 입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며 자연과 호흡하는 예쁜 안민651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안민 651카페

안민 651카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6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시작하여 진해 방향으로 안민고개를 오르다 보면 중턱에 만날수 있는 마운틴뷰의 대표적인 카페 입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창원과 진해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차를 마신후 안민고개 정상에 주차하고 바라다보는 진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민 651 카페의 전경

안민 651카페는 장복산 안민고개의 품안에 안겨 있는듯한 형상으로 현대적인 회색빛 건물에 독특한 구조의 카페모향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봄날 날이 적당한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외관은 세월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라니 베어져 있으며 낡은듯 스며드는 회색빛 콘크리트의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뒤쪽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안민 651 정문

안민 651 카페의 정문입니다 

입구에서 진입하면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은 정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진입구 양쪽으로 작은 조각상들이 있으며 입구는 디딤돌을 놓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오른쪽은 작은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평상시 강수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적당한 수량이 있어 물소리가 참 아름답게 들리는 날이 였습니다

입구

안민 651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유리 너머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 작은 소품들과 선인장을 만들어놓은 정원은 다소 생소해 보이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안민 651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작은 선인장 정원에서 부터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이 큰 유리창 너머로 나타납니다

대형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뷰들이 정말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고 봄 여름 초록으로 변하는 시점에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를 제공할듯 합니다

안민 651카페는 비가오는날 찾아오면 그 풍경에 매료 될듯한 감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부 1층

1층의 복도와 같은 내부 중간에 보면 커피를 주문하는 곳의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차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1층 중앙의 문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곳과 또 다른 내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1층 내부

주문하는곳으로 들어서면 야외테라스의 모습이 들어오고 내부는 청결하며 각종 빵과 그리고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다양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디에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하여 주는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인테리어

1층 인테리어의 백미라고 부를 만큼 강한 인상을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위쪽은 한옥의 중정과 비슷하게 자연과 소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화인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나무가 카페 끝에 야외에서 볼수 있고 내부에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여 한참을 바라보며 신기한 나무의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1층

1층 내부에서 야외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야외의 경치를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작은 문을 통하여 외부로 오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앉아도 참 이쁜 풍경을 볼수 있는 안민 651입니다

2층 가는 계단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앞에는 무릎담요 작은 화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길은 다소 가파르게 되어 있어 이동시 주의가 좀 필요한듯 합니다

2층을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문구가 하나 적혀 있습니다

그 리 운 건

그 대 일 까

그 때 일 까

참 좋은 글귀 입니다 그 의미를 100%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마냥 좋은 느낌이 납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안민 651 카페의 2층은 1층의 규모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면부분에는 김해 마산간 마창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원스럽게 이어진 풍경이 보입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 역시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의 풍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은 1층이나 2층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앉아서 외부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온뒤 청량함과 함께 살아온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고요한 자연과 아름다운뷰는 언제 보아도 감성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안민동 안민고개를 넘어가기전 아름다운 현대적 건물과 자연이 잘어울어진 카페 안민 651을 소개하였습니다

고요함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미항도 덤으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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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다스리기] 사회생활 극복 조언 - 두려움과 걱정의 실체를 확인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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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자기에게 약한자 앞에서는 가장 강하고 약한 자를 독식하는 강력한것. 그러나 자기에게 강한 자를 가장 무서워하는 것.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 떄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가 있었다.

어떤 터널에 빠져 두려움의 대상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의 존재는 무기력하고 세상은 참으로 힘겨운 존재였다. 두려움과 씨름하다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나를 두렵게 했던 대상은 모두 생각으로 만들어진  미래 시점의 가정들이었다.

물론 현재의 근심과 걱정거리에서 파생된 정당한 것이기는 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들이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떄 큰 위안을 준 글이 있었다

정신과 의사 조지 월튼의 저서 why worry?에 나오는 다음의 내용이었다

-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일이 또 일어날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 걱정의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바꿀 수 없는 일이거나 어쩔수 없는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수 있는 일이다.

그러고 보니 진짜 걱정의 대상은 4퍼센트 밖에 없고 그것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바꿀 수 있는 일이 된다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미리 겁먹고 불안해 하는것이며,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경험 때문에 관련 없는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에 불과 하다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데 두려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증폭시킨 것에 불과하고, 4퍼센트는 자신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 걱정해도 소용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두려움은 나의 생각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때 베일이 벗겨지고 용기가 솟아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은 지극히 작아진다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자고 일어나면 그 두려운 생각이 영원할 것 같이 가위눌림 하고 있을 때, 오기로 실험한 것이 있었다. 진짜 분명히 일어날 것만 같았던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이 목록을 만들면서 두려움은 그 긴급하고 강력한 감정 때문에 과장되고 실체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을 두고 지켜봤다. 하지만 두려움을 야기 했던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6년이 지난 시점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그런 감정을 밀어놓고 관찰하는 단계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두려움의 명분이 분명했고 압도적이었다.

사람은 부정적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향 탓에 두려움을 증폭하고 확대재생산하기 쉽다.

사람은 부정편향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어떤 사안을 부정적으로 해석할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원시시대 맹수의 위협이 항상 도사리고 잇떤 시절을 생각해보라. 정체를 알지 못하는 주변의 신호를 감지 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고 걱정하면서 더 나은 생존을 대비한다고 생각한다.

머리속으로 예측하고 추측하면서 이런 부정편향의 시나리오는 증폭되고 확대재생산되기 쉽다 우리의 몸은 그 시나리오에 맞춰 대비하면서 더 긴장하기 마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상으로 만든 시나리오가 완벽한 현실로 느껴지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만든 상상이 현실에 목격하는 것과 똑같이 인식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야기하는 사실을 떨어뜨려 현실인지 상상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내가 어쩔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무척 힘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려움의 대부분은 미래의 것을 대비하면서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고, 실제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이다.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느 격언이 떠오른다.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는 눈먼 사람과 같다

우리는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한다.

그렇게 상상이 그려놓은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 할때 두려움이란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각이 현실도 아니고 일어나는 감정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은 아니다

두려움에 얽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자신을 보며 현실을 대비하고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은 그저 착각일 뿐이다.

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호하게 과장된 두려움에서 잡음을 제거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진행할때 직면하려는 용기도 커지게 마련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그 현실에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는 두려움이 내 마음속에 
서 있지 못하게하는 방패가 되어 줄것입니다
우리가 실제 상상하는 일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라는 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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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스리기] 인생에 좋은글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마음은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다)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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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 되어 믿는 대로 세상을 보여준다

고등학교 때 지리 선생님은 어눌한 경상도 사투리로 "세상은, 있다아이가,니가 마음먹은 대로 변하게 되어 있다. 알긋나?"라고 자주 말씀 하셨다. 그리고는 "짜슥들"이 한마디가 설명의 전부였다. 왜 그런지 이유는 상세하게 듣지 못했다.

우리의 말에는 참 많은 비밀이 담겨 있는 듯하다. 마음을 "먹는다"고 표현한다.

먹는다는 것은 우리의 피와 살이 되고 모든 에너지의 근간이 되니 결국 먹는 것으로 우리가 존재한다.

어떤 마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보는 방향과 초점이 결절된다.

마음에 따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결정되는 셈이다. 그리고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은 제외하고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상호작용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행동하는 동기도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발생할 수도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

우리의 뇌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한다. 마음이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 된다.

똑같은 사실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좋지 않은 것을 최소화하고 좋은 것을 최대화하여 보게 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은 좋지 않은 것을 극대화하고 좋은 것을 최소화하여 상호작용한다

마음에 따라 선택되는 정보도 달라지지만 우리 뇌로 들어온 정보가 어떤 기억의 시냅스와 연결될지도 결정하게 된다

뇌의 작용원리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한다" 말로 정리 할수 있다.

마음이 정볼르 처리하는 버튼이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상화작용하는 대상은 사실 그 자체보다는 어떤 사실을 선택하느냐 혹은 그 사실을 믿느냐 하는 문제일지 모른다. 삶이란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 정확하다

물론 불가능한 일을 마음먹는다고 세상이 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믿으면 이루어지리라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음을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지혜이며 마음을 먹는 출발점이다.

우리의 마음이 변화 시킬수 있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길들여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실제 훈련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이유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생명을 유지하듯, 마음먹은 것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며 산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의 몸과 현실로 나타난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성공적으로 경기하는 자신의 모습과 최고의 장면을 지속적으로 상상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상상이라는 마음먹기를 통해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을 증명하기 위해서 농구 선수들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한 팀은 실제 훈련을 진행 했고, 다른 한팀은 상상만으로 훈련했으며, 나머지 한팀은 아예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 골을 넣는 시합을 했는데 상상으로 정교하게 훈련한 팀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상상은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마음을 먹게 만든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현실을 바꾼다.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지 때문이다

한편 마음은 몸을 치료한다. 요즘에는 마음이 몸을 바꾼다는 말을 흔하게 사용한다.

적어도 호나자의 병을 치료하는데 환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먹느냐에 따라 치료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데는 동의하는 분위기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질병과 맞서 싸우는 저항력을 길러 준다는 것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선택하고 상화작용하는 정보도 달라지지만 결국 우리의 정서적 활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정서적 반응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인다는 의학적 연구는 수 없이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교 연구진이 58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긍정적인 태도가 심장질환에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003년 튜크 대학교 의료원의 연구진들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866명의 환자를 분석한 후 주기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 환자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낀 환자들에 비해 11년 후 살아 있을 확률이 20퍼센트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2007년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6,26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높은 수준의 정서적 활력을 가진 사람들이 낮은 수준의 정서적 활력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19퍼센트낮은 것을 밝혔다. 우리가 선택하는 마음은 우리 몸과 마음을 직면하는 인지적,심리적,육체적인 장면을 결정한다.

꾸준히 먹는 영양제 처럼 마음에도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음에 따라 몸과 생각과 행동이 연결되어 살아가는 존재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현실이 달라진다는 것이 식상하게 들리는 이유는 훈련되지 않은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시때때로 수많은 요인에 따라 변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린다

마음을 훈련한다 것은 자신이 원하는 마음을 반복적으로 믿고 따른다는 뜻이다

근심,걱정,불안과 같은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고 막힌다.

배고픔에 음식을 먹듯이 우리는 지속적으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부족한 영양제를 먹듯이 부족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선택하고 지지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나갈 진짜 현실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선택한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듯하다.

늘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고르는지 잘 살펴볼 일이다.

마음을 먹는다 = 결심한다
마음은 실행을 추진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의 심리적 버튼이다
생각을 조금만 조금만 바꾸면 세상이 달라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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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스리기] 마음을다스리는글 -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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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대를 문 채 고깃배 옆에 느긋하게 누어 있는 어부를 보고 어느 사업가가 어이없다는 듯 물었다

"왜 고기를 안 잡는 거요?"

"오늘 잡을 만큼 다 잡았소"

"왜 더 잡지 않소?"

"더 잡아서 뭘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지요. 그러면 배에 모터를 달아서 더 먼 바다로 나가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잖소. 그렇게 되면 나일론 그물을 사서 고기를 더 많이 잡고 돈도 더 많이 벌게 되지요. 당신은 곧 배를 두척이나 거느릴수 있게 될 거요. 아니,선단을 거느릴 수도 있겠지. 그러면 당신은 나처럼 부자가 되는거요."

"그런 다음에는 뭘하죠?"

그런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지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40대 중반의 어느 날 나를 일깨운 일화의 한토막이다. 그것은 존 레인이 쓴 [언제나 소박하게]라는 책에서였다

오랜만에 이 책을 찾아 펼쳐보니 간단한 메모가 있다. "우연히 발견한 책 - 안양 대동서적에서 2004.01.02."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2003년 마지막날, 진한 송년회를 하고 새벽녘에 타고 가던 택시가 집 근처 사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교통신호를 어긴 채 좌회전을하다가 마주오던 차와 충돌한 것이다. 그 일로 2004년 벽두부터 사흘간 병원신세를 졌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 사고를 반겼다. 심하게 다친데 없이 병원 침대에 누우니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그 즈음 일이 몹시 버거운데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 고단하던 차에 며칠간의 병가를 얻은 셈이 됐다

누구나 앓아눕는 것 이외에는 머리에 이고 어깨에 메고 등에 진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없을 떄가 있으리라. 인정사정없이 굴러가는 일상의 쳇바퀴에서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을 떄가 있으리라.

아무튼 사흘을 쉬고 퇴원하는 길에 눈에 띈 곳이 대동서적이고 그책방에서도 외진 구석에 단 한권 꽂혀 있는 책이 [언제나 소박하게]였다. 그 송년회와 그 택시와 그 사고와 그 병원과 그 책방등 여러 개의 우연이 겹쳐 내 손에 들어온 책. 일상의 루트에서는 절대로 발견하지 못했을 그 책이 내 눈에 뜨인 건 순전히 보물찾기 같은 행운이였다

그 책의 맨 앞에 실린 "어부이야기"는 이후 비슷한 버전을 여럿 봤지만 나는 지금도 이것이 가장 좋다. 그것은 지난 10여년간 내 머리속의 화두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다. 무엇이든 욕심이 앞서 더하고 더 벌고, 더 이루고,더 챙기고,더 쟁이려 할 때 나는 묻는다. "더 해서 뭐하게?" 혹시 요즘 같은 첨단 세상에 "어부이야기"가 고리타분하다면 최신판으로 바꿔보자  먼저 샐러리맨 버전

그날의 업무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는 직원을 보고 사장이 어이 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일을 안하나?"

"다 했는데요"

"더 찾아서 해야지"

"더 해서 뭐하게요?"

"성과를 높여야지. 그래야 남보다 앞서고 승진도 하지. 승진해야 임원도 하고 사장도 할 것아니가? 그래야 성공하고 연봉도 올라 부자되지"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야"

"제가 지금 뭘하고 있다고 생가하세요?"

요즘에 이런 간 큰 직원은 없을 것이다.

다음은 "가게 주인"버전

어둑한 시간 장사를 마치고 문을 닫는 주인에게 손님이 어이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벌써 문을 닫아요?"

"오늘 다 팔았어요"

"왜 더 팔지 않죠?"

"더 팔아서 뭐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죠. 더 벌면 가게를 늘릴 수 있고, 몇 개 더 낼 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백화점 사장이 될지 어찌 알아요"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죠."

요즘에 이런 느긋한 가게 주인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예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은"오늘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먼 훗날 돈벌고 성공한 다음에 할 일이다 아니면 갑자기 죽을 날을 받아 들고 빈종이에 써보는 버킷 리스트에 나올일이다 그 옛날의 어부든 오늘날의 샐러리맨이던 가게 주인이든 예외는 없다

"더 하는 것"의 함정은 넓고 깊다

아차하면 빠진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완전히 푹 빠지면 그곳이 함정인지도 모른다.

내 삶은 "조금 더 조금 더""나중에 나중에""다음에 다음에"를 외치다가 종친다

노는 것도 나중 쉬는 것도 나중 사랑도 나중 여행도 나중 잘먹는 것도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대학에 들어간 다음, 좋은 직장 잡은 다음, 결혼한 다음, 내 집 장만한 다음,애들 다 키운 다음, 애들 시집 장가 보낸 다음,손자 손녀 돌본 다음, 다음,다음,다음,다음.........

그러니 무엇이든 선을 긋지 못하고 자꾸 더하려 할 떄 되물어볼 일이다

"더 해서 뭐하게?" 그것의 마지막 답은 언제나 "느긋하게 인생을 즐긴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즐겨라. 하고싶은 것을 지금 당장 하라.

그러지 않으면 나는 "조금 더"의 함정에 빠진다.

"나중에"의 덫에 걸린다. 나는 더 갈 필요가 없는데 자꾸 간다. 무작정 가면서 삶을 바쁘게 한다.

복잡하게 한다. 버겁게 한다. 고단하게 한다. 낭비한다. 소모한다.삶은 다음이 아니다.바로 지금이다.바로 여기다

행복하고 싶으면 지금 여기서 행복하라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 실험 
어느 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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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스테이크맛집] 리브래브 - 오션뷰와 스테이크,파스타의정석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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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고즈넉함을 맛본듯 감성 젖은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어제와 달리 아침은 조금 싸늘하지만 오후에는 만연한 봄날을 느끼게 해주는 오늘입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 오늘 진해 속천에 위치한 리브래브라는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먹으로 방문했습니다

일전에 뇨니커피숍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곳은 처음 방문하였네요

리브래브 와 카페 뇨니

리브래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며,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취급하는 음식점입니다 요즘 진해 속천은 옛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여 카페나 음식점으로 개조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하나 하나 들어 오고 있는 핫한 곳입니다

진해 속천만의 자연스러운 오션뷰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바다를 선사하는 곳인듯 합니다

러브래브 전경

리브래브는 2층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3층은 카페뇨니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의 통유리로 바라다보는 오션뷰는 상상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비가 오는 날의 진해만의 모습 햇살 가득한 날의 진해만의 모습은 단 하루도 같은 그림을 선사 하지 않고 매번 아름다운 풍경을 전달해 줍니다

영 업 시 간 : 11:3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주차시설 : 1층에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6대 가량 될수 있어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근에 주차 할곳이 있으니 주차하고 걸어오시길 추천합니다
팁 : 리브래브에서 식사 후 카페 뇨니에서 차를 마시면 10% DC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모습입니다 멀리 풍호동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파아란 바다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감미로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리브래브 3층은 카페뇨니 그리고 4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이며 , 엘리베이터는 없고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2층 3층 올라가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이고 건물 전체가 먹거리 형태로 되어 있어 한곳에서 식사와 커피가 다 해결되어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 리브래브로 올라가면 전면 통유리를 통해 진해만의 모습이 시각적인 감탄으로 다가 옵니다

들어서면 주방이 바로 나오는 구조이고 전면은 진해만의 오션뷰가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조명과 나무빛깔의 테이블과 의자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테리어의 구성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의 내부는 조명과 테이블 마다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는 주인없는 나이프 포크 수저가 정갈하게 놓여져 있으며 레트로한 조명과 적절한 인테리어 그리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인테리어와 정말 잘 어울리는 내부풍경을 제공합니다 볼수록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구성입니다

리브래브 주방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잘 볼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접시며 기타 부대 소품들이 하나 같이 제자리를 지키며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관리하는 분의 성격이 고스란이 드러나는듯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에서 바라다보는 진해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오션뷰를 제공합니다

고요하고 봄날 작은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테이블과 좌석은 식사하기 좋은 제질과 느낌이며 착좌감도 상당히 편안합니다

질서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 내부를 한번 둘러보며 정말 깔끔한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과 숨막힐듯한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임을 느낍니다 전반적인 내부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불편한 시각이 하나도 없이 누가 보아도 사진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꽃병의 꽃들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벽면 인테리어

레트로한 감성의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별거아닌듯 하면서도 벽면에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 효과를 유도하고 회색벽면을 잘 활용하여 아름다운 소품의 인테리어는 리브래브의 백미인듯 합니다

셋팅

리브래브를 들어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예약된 손님이 있어 원하는 자리는 앉지 못했지만 풍경이 좋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철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며 주문도 아주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스테이크 그리고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제목은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ㅠ.ㅠ

컵과 앞접시 그리고 수저셋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식전빵

식전빵에 치즈가 발려져 있는데 이것은 음식 사진 담기전에 지인분이 그냥 발라버렸어 이리된것이고 사실 빵과 치즈가 따로 나옵니다 식전빵을 먹는동안 주문한 음식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식사 주문후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바다를 보며 사는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으면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스테이크

정말 비주얼 대박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정말 육즙과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구성이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스테이크를 잘라 먹으면 육즙과 스테이크의 맛이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 하나의 재료들과 잘 융화되어 그 맛이 특별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파스타

리브래브의 파스타는 면의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으며 씹히는 식감의 느낌이 정말 탁월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적당하게 익혀진 면과 버섯의 식감의 탱글탱글함은 먹는 이로 하여금 그 식감의 단백함을 기억하게 합니다

단백함과 깔끔한 맛이 강점입니다

리조또

리브래브의 리조또입니다 너무 많이 쪼리지 말아달라고 주문하였는데 적당한 수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리브래브의 모든음식은 먹기전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진해만의 바다만큼이나 다양한 색감으로 눈을 사로 잡습니다

리조또의 식감은 탁월한 맛을 제공하고 새우와 각종 재료들이 잘 융화되어 질리지 않는 맛을 제공합니다

먹을수록 질리는 맛이 아닌 단백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정말 먹는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점심이였던것 같습니다

풍경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리브래브에서 착한 점심을 먹은듯 합니다

바다바람의 시원함과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진해만에 버려봅니다

근심은 버리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음식 그리고 좋은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억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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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맛집]외가집 -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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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에 있으면서 정말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외가집이라고 해서 그냥 그 외가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의 준말이더군요

진해용원의 외가집(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의 음식이 맛있다고 지인들이 이야기 하여 집에서 엄청 가까운곳이라 점심특선을 먹으로 들렸습니다

외가집 전경

진해 용원의 외가집은 가계입구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으며 깔끔한 외관과 1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크기의 음식점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음식점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돼지갈비등 구이정식 및 점심특선이 장점인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인듯 합니다

입구

외가집 입구에는 점심특선관련 메뉴가 크게 붙어 있고 입구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음식을 보면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습니다

130여평의 부지위에 깔끔하게 지어져 있으며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크기치고는 외관에서 보는 것은 좀 작은 느낌은 나지만 상당히 현대적이고 모던한 모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5시
특징 : 고기를 구울필요가 없다. 고기냄새가 없다.불에 다칠 필요가 없다
주차장 보유. 놀이시설 보유하고 있음

외가집 내부

외가집의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풍에 테이블과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방 시설과 테이블마다 인덕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칸막이 구조로 단체룸과 가족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천장의 인테리어는 목재를 이용하고 블랙톤과 나무톤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보기에 깔끔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가집 내부

단체룸의 인테리어는 각각의 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음식을 먹기에 편하게 되어 있고 각 테이블마다 인턱션은 고기가 식지 않도록 설치가 되어 있으며 각 단체룸은 나름대로의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붙어 있는 광고도 번잡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입니다

외가집 내부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주방

주방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기를 굽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놀이방

놀이방의 규모도 제법 있습니다

내부촬영은 못했지만 안의 내부는 넓고 아이들이 놀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돼지갈비

외가집의 점심특선 주메뉴인 돼지갈비입니다

쉐프가 꾸워주는 돼지갈비의 맛은 정말 환상적인입니다

불과 시간의 조화가 정말 탁월하게 되어 그 맛과 풍미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의 양이 너무 작은것은 흠입니다

고기의 양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남는것 빼고는 정말 그 맛은 탁월합니다

막국수

외가집 점심특선 돼지갈비를 먹고나면 된장과 막국수가 나옵니다

고기양은 적어 실망을 했지만 된장과 막국수의 맛도 엄청 맛이 좋습니다

된장의 맛은 어머니의 손맛처럼 정말 단백한 맛이 좋고 막국수 또한 그 맛이 좋은듯 합니다

외가집의 음식맛은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을 만큼 완벽합니다

금일 점심특선은 정말 선택을 잘한듯 합니다

외가집(외식하기가장좋은집) 용원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만금로 11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음식점을 방문한듯 합니다
입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맛과 그 깊이가 좋은 음식점입니다
한번 가족들과 같이 방문하여 즐거움을 나누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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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귀산맛집] 식당솔(sol) - 귀산의 바다와 아름다운맛이 공존하는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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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에 아직도 겨울이 못내 자리를 감추고 있는듯 합니다

몽우리들이 하나둘 영걸어 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이시국에 감기라도 걸릴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무장을 반듯이 하고 마스크도 챙기고 오늘은 귀산의 현대적인 감각의 음식점 식당솔(sol)로 이른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당솔의 전경

귀산동 끝자락으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현대적인 감각의 돼지갈비 숯불고기집 식당솔이 웅장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이한 건물구조와 아름다운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창원 귀산동 식당솔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86번길 19-6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구조는 1층 식당 2층 식당 3층은 천국의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근에는 224카페와 아름다운 바다뷰를 자랑하는 모조카페 그리고 같은 분이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솔이라는 동종의 이름이 있는 카페가 인접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인 엘리브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그리고 연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식당솔입구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터오더는 오후 8시
점심특선 : 11: 30 ~ 14:30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예악을 받지 않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분들이 친철하고 주문은 식탁위의 테블렛pc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식당솔의 입구는 깔끔한 입구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2층과 3층으로 연결되어 천국의 계단과 식당으로 진입할수 있고 주차장에서 1층으로 바로 진입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식당입구는 조경의 시작이자 끝이며, 바다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나무의 자태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부조경
외부조경

식당솔의 외부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파쇄석으로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놓아 걷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지는 조경입니다

통유리를 따라 걸어가면 귀산의 바다가 아름답게 펼져지는 자연과 조화가 잘되어 있는 그런 식당인듯 합니다

입구

식당솔 내부에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계산하는곳 그리고 조리하는 주방이 감추어져 있고 요리하는 모습은 볼수 없는 페쇠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갈함과 깔끔함이 나타납니다 역시 블랙과 화이트는 인테리어의 진리인듯 합니다

식당솔 내부

식당솔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삼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아름다운 뷰를 가진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깔끔하며 좌석은 착좌감이 좋은 의자로 구비되어 있고 햇쌀이 넘실거리듯 들어오는 채광은 내부에 포근함을 감싸주기에 적당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테블렛pc로 점심특선을 주문합니다

사람을 부를 이유가 없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체게살스프

식당솔에 주문을 하고 나면 밑반찬이 셋팅되어져 나옵니다

우선은 야채게살스프를 줍니다

건강한 맛입니다 사실 건강한 맛이라고 함은 입맛은 다소 밍밍한듯하나 몸에는 건강한 느낌이 난다는 뜻입니다

밑반찬과 게살스프입니다

반찬들은 하나 같이 다 먹을만합니다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는 맛입니다

특히 김치는 잘 익어 아삭한 맛이 정말 최고 입니다

숯불돼지갈비

주메뉴인 숯불돼지갈비 정식입니다

정말 전문가 쉐프가 잘 꾸워 놓은 숯불돼지갈비입니다

직접 꾸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옷에 냄새 날 일도 없어 좋은듯합니다

숯불돼지갈비의 맛은 정갈하고 단백하며 육즙이 잘베어져 맛의 탁월함이 느껴집니다

점심특선으로 공기밥과 된장도 제공됩니다

된장의 맛도 아주 잘 요리되어 맛이 정말 탁월합니다

된장과 그리고 숯불돼지갈비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루프탑으로 올라가 봅니다

식당솔 3층 루프탑 역시 아름다운 조경과 바다뷰가 정말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시원한 마산만의 바다뷰와 천국의 계단에서 좋은 기념사진을 남기면 좋을듯 합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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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산면맛집] 노을보러왔굴 - 삼겹살과 석화(굴)의 환상적인 만남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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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보러왔굴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언제나 그렇듯 봄인듯 하여 바라다 보면 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바람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화는 피었고 벚꽃은 봉우리를 영글고 있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마산 구산면에 있는 신상 맛집 노을보러왔굴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경치와 삼겹살 그리고 해물세트가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신설 건물이라 그런지 정말 외관은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양호한 곳입니다

노을보러왔굴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5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도 연육교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단위로 주말이면 드라이브도 즐기고 연인들은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영업시간 : 10:30 ~21:00
주차장 : 가계앞에 주차공간이 충분하게 있습니다
           주차에 스트레스는 없을듯 보입니다
이곳의 사장님 과 종업원 분들이 상당히 친철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의 신선도가 상당히 좋은 음식점입니다

노을보러왔굴 내부

노을보러왔굴의 내부는 전면에 시원한 통유리창문을 비치하여 마산만을 바라다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은 해물구이와 삼겹살을 동시에 조리할수 있는 좌석과 해물구이만 조리할수 있는 좌석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뷰가 정말 마음을 사로잡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 되고 있습니다

전면부 창문이 바다를 향해 있다면 뒷쪽은 폴팅형 문을 배치하여 봄 여름 가을에는 폴팅형 문을 열어 자연과 소통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는 적정하게 배치되어 어디에서든 해물을 즐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기와 물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노을보러왔굴의 메뉴판입니다

특별한것은 없고 세트메뉴을 중심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소박함을 느낍니다

풍경

노을보러왔굴의 큰 유리창 너머의 풍경입니다

마산만의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느낌의 풍경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더 포근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받은것이 있다면 저 바다속에 던져 버려도 좋을듯한 풍경입니다

내부

노을보러왔굴 내부중 안쪽으로 들어가면 독자적인 공간처럼 보이는 이곳이 나옵니다

사실 가족단위로 오신다면 이자리가 가장 명당자리인듯 합니다

바다뷰가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셋팅

주문을 하고 나면 빠르게 밑반찬이 셋팅이 됩니다

밑반찬과 채소 그리고 미역국등이 정말 싱싱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밑반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구성입니다 밑반찬 하나 하나가 버릴것이 없을 정도로 그 맛이 대중적이면서도 입맛을 부르는 맛깔나는 반찬입니다

미나리 무침

미나리무침과 삼겹살을 같이 싸서 먹으면 청도의 한재미라니 저리가라하는 맛이 납니다

정말 미나리의 향과 삼겹살이 정말 잘 어울리며 향긋한 맛을 제공합니다

미역국과 그리고 밑반찬은 나무랄때 없는 맛으로 손님을 맞이해줍니다

이렇게 밑반찬이 셋팅이 끝나면 해물구이와 삼겹살이 나옵니다

불판

솥뚜껑 불판은 특수재작 되었는지 기름이 빠지기 쉽도록 되어 있으며 열전도율이 상당히 좋아 삼겹살 익는속도가 상당히 양호하며 삼겹살이 적정하면서도 빠르게 익어 고기맛을 더욱더 풍미있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삼겹살

해물이 준비되는 동안 우선 솥뚜껑에 삼겹살이 익어 갑니다

삼겹살의 모양과 신선도도 전문식당 못지 않게 적정한 살과 비게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삼겹살을 꿉고 있는 동안 반대편 솥에서는 해물을 준비합니다

삼겹살이 익어갈 무렵 솥에서는 이렇게 새우와 석화(굴)을 준비 합니다

이렇게 조개랑 굴 그리고 새우 달걀을 넣고 13분간 솥에서 익혀줍니다

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전달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솥뚜껑 불판도 적당한 시점에서 교환을 요청하면 교환을 해줍니다

불판은 정말 열전도율이 좋으며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그리고 기름도 양옆으로 내려 앉아 적절하게 잘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삼겹살을 미나리 무침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의 깊이가 정말 특별합니다

한참 삽겹살 삼매경에 빠져 있을 무렵 13분이 경과했다는 알람이 울립니다

잘익은 해물이 나타 납니다

달걀 새우 석화 조개에서 모락모락 김이 솓아 납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모양입니다

조개와 석화 그리고 새우를 까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자연스러운 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단백한맛과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참 좋습니다

전복죽과 밑반찬

노을보러왔굴의 별미 중의 별미 전복죽입니다

전복죽의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먹고도 또 들어갈 것이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전복죽 안에 전복들이 깨알같이 들어가 있으며 정말 건강한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는듯 합니다

전복죽의 맛에 아니 매력에 빠지는듯 합니다

 

음식의 하나 하나가 정성이 가득한 맛입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그에 따른 산해진미가 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듯 합니다
깔끔한 식당내부와 아름다운 마산만의 오션뷰 그리고 친철함이 넘치는 곳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과 방문하기 정말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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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 실수] 착오송금, 송금을 잘못했을때 처리 방법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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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발달과 어플들의 발달로 인하여 비대면 송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터넷뱅킹 그리고 스마트뱅킹으로 인한 편리함이 있는 반면에 사람이면 누구나 실수에 노출되어 계좌의 송금을 잘못보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업이던 개인이던 간에 이러한 실수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고민과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시는듯 보입니다

오늘은 착오송금,계좌번호착오에 의한 잘못된 송금시에 어떻게 처리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현대 사회는 정말 스마트한 사회입니다 예전에는 은행거래를 함에 있어 통장 도장 그리고 은행의 청구서를 이용하여 다른은행으로 다른사람계좌로 송금을 하기위해 은행 창구를 이용하여야 하나 현재는 간단하게 스마트폰 뱅킹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체를 하는 시대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번씩은 계좌번호 착오로 인하여 송금이 잘못되어지는 행위는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의 절차에 따라 가면 충분히 송금액을 돌려 받을수 있으니 차곡차곡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착오송금이란 송금인의 착오로 인해 수취금융회사,수취인, 계좌번호 송금금액등 착오(잘못) 입력하여 이체되는 경우를 말하며 계좌번호 착오이외에 이중입금,금액착오,계좌번호 착오가 대부분 입니다

착오송금시 계좌실수수시 반환방법
- 동일한 은행으로의 송금착오 및 계좌이체 착오

송금 하는곳이 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송금하는 동일한 은행이거나 기업은행에서 기업은행등으로 동일한 은행으로의 송금 착오 또는 계좌이체 착오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1.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으로 방문하여 온라인창구에 착오송금 되었음을 서면으로 신고합니다

이때 방문하실때 정당한 계좌번호와 금액 그리고 착오한사유등을 기재하시고 서면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2. 동일한 은행으로의 송금착오는 해당 수취인의 정보를 은행이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은행에서 직접 잘못 송금한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반환을 요청합니다 해당 수취인과 통화를 하여 적절하게 반환철차를 밟아 대금을 환급해주기 떄문에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어 집니다

가끔 해당 수취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시간이 걸릴수도 있는데 서면으로 신고를 받은 은행은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과 연락등을 취해서 그 사항을 전달하고 조치를 취합니다

설사 그 해당계좌가 압류나 가압류가 걸려져 있으면 법적으로 조치 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압류계좌 또는 법적지급제한이 걸려져 있는 계좌만 아니라고 하면 수월하게 대금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 문제는 타행환 송금 관련 부분입니다 즉 동일한 은행이 아닌 다른은행으로 송금을 하는경우를 말합니다

타행환송금이라고 함은 하나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송금, 기업은행에서 농협으로 송금과 같이 보내는 은행이 서로 다른 경우를 타행환 송금이라고 합니다

타행환 송금을 잘못 보내게 되면 반환절차가 조금은 번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좀더 필요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정보거래관련하여 제가 거래하는 은행이 하나은행이라고 하면 송금수취인이 하나은행에 거래를 할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계정이 하나은행이 아닌 다른은행에 이미 자금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떄문에 자금을 마음대로 취소할수 없기 떄문이고 특히 개인 통장이나 기업성 통장에 대하여 은행이 마음대로 취소할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상호간의 연락을 통하여 자금을 반환하여야 함에 시간이 제법 걸리기도 합니다

 

타행환 반환 절차(다른은행으로의 송금착오 처리절차)

1.해당은행으로 방문하여 타행환반환청구신청서(착오송금반환청구)를 작성하고 서면으로 거래은행에 제출합니다

2.여기까지만 하면 송금착오인이 해야될 일은 마무리가 됩니다

간혹 직접가야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까운 거래은행으로 가셔서 신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적은 금액은 전화로 문의하고 가시면 됩니다 가실때 마찬가지로 정당한 계좌번호 그리고 착오송금사유 금액등을 가지고 가셔야 신청이 가능하다는점 인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면 은행에서는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쳐 자금을 환수 합니다

착오송금 발생 및 인지 ->본인 거래은행 방문 ->착오송금반환청구(타행환반환청구)제출(여기까지 송금인 할일) 
거래은행 자금부로 착오송금반환서 발송 -> 거래은행 자금부 확인후 착오송금 은행 자금부로 착오요청서발송-> 착오송금은행 착오송금반환서 접수 -> 착오송금은행 해당지점으로 이첩 -> 착오송금된 해당지점에서 수취인에게 연락 ->수취인 동의 및 착오송금분 반환 -> 반환자금 회수하여 착오송금 자금부로 송금 -> 거래은행으로 반환자금 수취 -> 거래은행으로 송금 -> 본인 계좌에 입금 (은행이 하는일)

이렇듯 타행환(다른은행으로의 송금착오는 생각보다 복잡한 루트를 통하여 해결됩니다)

은행에 방문하여 타행환송금(착오송금반환서)를 작성하시여 제출하면 나머지는 은행에서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나 착오 수취인의 정보가 없어 해당은행으로 요청하여야 하여 시간이 다소 걸리는 부분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보통 처리시간은 3~4일 길게는 일주일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닙니다

또한 해당 수취계좌가 법적 지급제한이나 압류 가압류가 되어 있을시 이런경우에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압류와 가압류등 법적지급제한사항으로 지급이 보류된다고 하면 부당이익 반환청구소송 또는 소송을 통하여 해결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계좌 90%이상은 대부분 반환되어 들어옵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못보낸돈을 다 써버리면 안주면 어떻게 하냐고.........

돈이 있으면서 안주는 경우와 본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반환을 하지 않는경우는 법적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반환을 거부하는 경우는 법적 소송을 하여 받으면 되고 수취인은 징역을 살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반드시 해당은행으로 가셔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송금을 보낼때 한번더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착오송금 관련 방지 방법

1. 첫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계좌번호와 수취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완료 버튼을 눌리는 것입니다

2. 자주 보내는 계좌는 꼭 등록을 하셔서 실수 하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3.거래처의 결재 계좌가 변경이 되면 그떄 그때 확인하여 업데이트를 해 놓습니다

4. 반드시 송금후 상대방이 잘 받았는지 확인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5. 보내기전에 한번의 확인이 마음을 졸이는 행위를 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재차 확인하고 확인하시고 조금이라도 계좌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화하여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시는것이 좋습니다

 

2021년 7월 6일 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시행됩니다

2021년 7월 6일 부터는 만약 금융회사를 통한 착오송금 반환 요청에도 수취인이 반환하지 않는 경우

송금인이 예금보험공사에[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이용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21년 7월 부터 송금인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착오로 송금한 금액을 반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가 시행으로 다소 착오송금에 대한 부분이 많이 편리해 질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년 12월 9일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제도는 돈을 잘못보낸 송금인이 ㅇㅖ금보험공사에 반환지원제도 이용을 신청하면

예금보험공사는 수취인에게 착오송금 반환을 안내 하고

필요시 법원의 지급명령 등을 통해 착오송금된 돈을 회수 합니다

착오송금액이 회수될 경우 예금보험공사는 관련비용(안내비용 및 제도 운영비등)을 차감한 잔여금액을 송금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조금만 더 신경을 쓸껄 하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송금이 한번 나가고 나면 내돈이 더이상 아니고 수취인 쪽에서 동의를 해주어야 해결이 됩니다

금융기관은 개인이던 법인이던 간에 마음대로 수취계좌에 손을 댈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꼭 다시한번 채차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착오송금에 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다음엔 해외송금관련하여 반환하는 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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