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2 글 목록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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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배구단]이다영 이재영 배구 학폭 징계 -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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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대중의 민심을 맛보게 되는 계기가 될듯

정말 진솔하게 흥국생명배구단은 이번 이다영 이재영 배구선수의 학폭징계가 무기한 출전정지,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 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건의 내용

이다영 선수의 sns에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을 암시하는 글들이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sns에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별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라는 글과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내가 다아앙 터트릴꼬얌"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다 네이트판에 이들의 학교폭력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정리 해보면

가해자들이 학창시절 피해자 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따르지 않자 칼을 갖다 대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고 더럽고 냄새난다는 말과 함께 옆에 오지 말라는 폭언을 물론, 학부모가 간식을 사준다고 하자 귓속말로 조용히 x먹지말라 먹으면 xx다라는 폭언, 툭하면 돈 걷고 주먹으로 가슴을 떄리거나 기합을 주었고 본인들만 가해자가 되고 싶지 않아 다른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키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모친이 배구계의 과거 국대였고 둘이서 배구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였다라는등 추가적인 폭로사항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항이고 이 사건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인듯 합니다.

항간에서는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 내가 다앙 터트릴꼬얌이란 말을 빗대어 남자배구선수 까지 학폭으로 논란을 빗자 이다영이 남자 부x랄도 터트렸다며 이제는 그의 무당수준이라며 비꼬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폭로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디까지 일이 진행될지 정말 걱정이 앞서는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흥국생명의 태도 또한 민심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징계내용(스포츠뉴스발췌)

흥국생명이 과거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소속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15일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무기한 출전정지는 강력한 징계지만, 해석여부에 따라 조기복귀를 위한 모호한 징계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무기한은 결국 기한이 추후 정해진다 이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김 단장은 논란이 된 모든 부분이 완전하게 회복 되야 두선수가 돌아올 수 있다. 무기한이라는 의미는 이를 말한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김 단장은 1년이 될 수 있고 2년이 될수 있다. 아니 영원히 두선수가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전제는 모든 부분의 회복이다 라고 강조 했다 학교 폭력 피해자들의 용서, 그들의 마음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 또한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경우 이 부분에 대한 해결까지 완전히 이뤄져야 이재영과 이다영이 다시 코트에 설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출전정지가 기간 연봉 지급과 관련해 김단장은 미지급은 당연한 것이다. 단,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법무팀이 오늘 검토하고 결론을 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지급을 구단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여일 단장은 여러 고민끝에 구단이 내릴 수 있는 중징계를 내렸다.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다. 구단은 이번사태에 단호하게 대처 할것이다 라며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 폭력 인정과 사과로 구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우승 전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여기에 보험 상품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사면 초가다.

이런상황에서 나온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는 강력함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급할수록 돌아 가겠다는 생각이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된 부분을 하나 하나 확실하게 바로 잡으며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배구단은 이사태가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 스토리가 맞는 수순입니다
무기한 출장정지는 언제든 다시 복귀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면죄부를 만들어준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무수한 사례들로 이미 학습된 패턴에 익숙합니다
그들은 반성없이 이대로 다시 돌아 올것입니다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알아 보겠습니다묵

1.무기한 출전정지란 말은 시간좀 지나고 분위기가 좀 풀리면 풀어줄테니깐 좀만 참아라 이말이야

2.영구제명 전까지는 무기한으로 한국배구는 안봅니다

3.여론이 잠잠해질때 까지 기다릴꼬얌~~~~~~~~~~~~~~~~

4.무기한 출전정지? 흥국이 쌍둥이 끌어안고 가겠다는 거네 그렇다면 김연경은 놔줘라 타팀으로 갈수 있도록...

5.무기한 출전정지 = 무기한 휴가. 흥국생명 불매운동 가기전에 알아서 대응바람

6.현재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이거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무얼하던 피해자는 울면서 어떻게든 복수할거고  사회가 벌할거야.

7.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구나

8.무기한 출전정지가 뭔말이고? 애매한 말로 국민들 농락하는건 아니겠찌 흥국이?

9.곧 복귀하겠네

10.영구퇴출 안시키는거보니 여론이 조용해지면 슬그머니 다시 복귀 시킬려는거 같네요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 ... 그걸 조용히 눈감아주는 구단이라... 실망한 국민들 곧 배구업계가  몰락하는 시작일거 같네요

11.내가 이런애들 잘아는데 반성? 웃기고 있네.... 집에서 공론하시킨 사람들 욕하고 있지

12.ㅋㅋㅋㅋ 애매한 징계네 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했다 니들이 그렇지머 ㅋㅋ 조용해지면 다시 투입한다는 건대 국민들이 가만둘것 같니? ㅋㅋ 국민청원이 10만명 다 되어가는데 흥국은 회사이미지 생각안하나 보네

13.무: 무기한

    기: 기다린다

    한: 한번 기회봐서 나올끄~~~야

14.애당초 급도 안되는게 식빵언니를 건들려서 ㅋㅋㅋㅋ 어떤면으로는 대단하긴하다 sns로 배애애액 거리더니 

   배구판 전체를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네 ㅋㅋㅋㅋㅋ

15.교육 겁나 잘받앗네 ㅋㅋㅋ 부모도 굿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반발하는 댓글들이 대부부이며 이런 애매모모한 태도로 이번 징계조치로는 입막음이 안될듯 합니다

이번 사건의 민심들의 반응은 대체로 엄청 싸늘합니다
이 징계조치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고 하면 흥국생명은 기업의 존페에도 영향이 갈듯 합니다
인터넷 상에는 불매운동의 그림자가 다가 오고 있고 이미 기업이미지는 엄청 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흥국생명은 단단히 각오해야 할듯합니다
여론이 너무 좋지 않은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흥국생명배구단 단장 및 배구협회에 이것이 정말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선택이며 합리적인 징계였는지 묻고싶습니다

 

댓글의 반응과 민심의 반응을 보면 답은 나와 있는듯 합니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뻔히 보이는 전술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꼼수라도 써서 막아보려는 심보는 이미 대중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지금까지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먼저 써온 이런 전술과 전략에 이미 학습되어 경험이 축척되어 있습니다

실력이 중요한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전에 인성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형태는 가해자를 보호하고 어떻게든 다시 기용해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히 내포되어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불매운동 또는 더 큰 화근으로 이어지기 전에 다시한번 재고해야될 사안이 아닌지 진진하게 묻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인격과 누구간의 꿈은 저 하늘로 날아 갔습니다

그들이 참고 인내한 세월이 이들이 누리고 누려온 나날보다 행복하진 않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불순한의도에서 시발되어 이렇게 배구계 전체의 문제를 일으킨 인성에 대하여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흥국생명의 형태도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중들의 분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인부전 부재승덕 (非人不傳 不才承德)

“사람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 벼슬이나 재능을 전수하지 말며,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중국 5호 16국 시대를 풍미했던 명필 왕희지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말로 유명합니다. 인격에 문제가 많은 자에게 가르침을 주지 말고, 덕이 재주나 지식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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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맛집] 카츠혼 - 두툼함과 식감이 탁월한 마산 댓거리 돈까스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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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댓거리 두툼한 돈까스의 식감을 맛보다

마산 카츠혼 외부

햇살좋은날 바람도 고요한 오늘 같은 오후

마산 댓거리 간단한 미팅약속이 있어 점심도 해결할겸 겸사 겸사 찾아간 곳이 마산 댓거리에 위치한 카츠혼입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이곳은 항상 활기가 넘쳐 보여 늘 생동감 있는 모습이 좋은 지역입니다

가츠혼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1길 8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며 인근에는 경남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많은 음식점 및 술집들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젊고 밝은 디자인의 음식점과 젊은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상업지역이기도 하고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산 카츠혼의 외부는 일본식 풍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고 간판 조차도 어딘가 모를 일본풍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듯 합니다

입구와 외관은 이곳이 돈까스을 전문점이라는 이미지와 깔끔한 외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다소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문의 모습이 참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변해 있고 외부의 디자인 역시 나무을 활용하여 색다른 이미지이기 보다 익숙한 일본풍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영업 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장 없습니다

이곳의 주차환경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골목에 주차하여야 하는데 정말 주차하다가 심장마비 걸립니다

유료주차장도 잘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근 주차장을 찾아 주차하시고 걸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산 카츠혼의 내부는 중앙에 일본식 회전초밥집 처럼 둥글게 원형을 그려 앉을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나르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식의 내부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 뒤쪽으로는 옷걸이가 디자인처럼 걸려져 있어 옷등을 자연스럽게 걸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각종 식기와 그릇들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바닥과 그이외에 벽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조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체온과 방명록을 작성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홀의 끝쪽에 안이 조금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록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는 없는 폐쇄적인 구조이기는 하나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니 잘 정리가 되어 있고 깔끔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공되어지는 그릇과 밥솥도 잘 정비가 되어 있으며 정리 정돈이 참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메뉴판과 원하면 종이로된 메뉴판도 제공되어 집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더 눈에 잘 들어 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카츠혼의 안내사항과 자리위에 각종 소스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히레카츠

히레카츠 입니다

깔끔하게 상차림이 되어 나옵니다

돈까스의 크기와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입안으로 넘어가는 식감과 돈가스의 육즙이 신선하게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모듬카츠

모듬카츠입니다

히레카츠와 같이 두툼한 돈까스의 비주얼이 압권입니다

씹히는 식감과 두툼한 고깃살에서 나오는 육즙이 입안의 풍미를 더해주는 맛입니다한입 한입 베어물기 좋게 나와 먹기에도 편리하고 양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마음에 드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이 필요해서 시킨 에비우동입니다음식이 나오는 비주얼이 참 좋은 우동입니다국물맛은 약간 밋밋한 것이 있는데 유부와 표고버섯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으며 탱탱한 면이 마음에 드는 우동입니다하지만 저하고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음식인듯 합니다간단한 약속이도 좋은 사람과의 만남에 맛있는 점심까지 더하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습니다한끼 잘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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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되는글]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잘못을 모르는 것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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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에너지 점검에서 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오켈리는 2004년 54세의 나이로 뇌종양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태는 치료가 불가능한 악성이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에 그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인생이 내게 준 선물>>을 내놓았는데, 이책에서 스스로 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그 일에 파묻혀 살지 않았더라면? 일과 여가를 균형있게 유지했더라면? 직장에만 집착하지 말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창조적이고 현명하게 일을 했더라면? 불행하게도 나는 한번도 그러지 못했다.

지금 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다 뇌종양을 선고 받고 죽음의 문턱에 들서선 지금에야 나는 비로소 내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됐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너무 늦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신이 지금 일하는 방식이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직원과 가족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을 이어나가는 동안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그냥 덮어 둡니다

하지만 그 뚜껑을 열어 문제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얻기 위해 당신은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첫째는 당신은 얼마나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둘째는 얼마나 폭넓게 인생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라는 삶의 보는 관점에 대한 물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얼마나 깊이 자신을 이해하고 있습니까"?라는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손쉬운 만족을 위해 반사적으로 움직여서는 결코 인생의 중대한 문제를 똑바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이기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옹졸한 마음으로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자신을 속이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두뇌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통해 불편한 느낌을 떨쳐버리려 한다<거짓말의진화>에서 캐롤 트래비스와 엘리엇 애른손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자신의 행동과 믿음 그리고 존재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느낌을 갖기 위해 우리는 자기 합리화를 한다"라고 지적 했습니다

심리학자 산드라 슈나이더 역시 "현실을 직시하려는 노력이 부족할 때, 정보를 받아 들이는 과정에서 고정관념에 집착하면서 자기만이 모습을 드러낸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문제를 회피하는 순간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의 설명을 들어보자면 "자신의 기준에 못 미쳤다는 생각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종종 불쾌한 감정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똑바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회피적인 자세 때문에 그 다음에 오는 결과는 더욱더 기준에 못 미칠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면 현실을 직시하려는 시도가 더욱 두려워 질수 밖에 없다"

우리는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낭비 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하고도 자신들의 실수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 금융기업들의 태도는 대표적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는 영국 비평가 토머스 칼라일의 날카로운 시선은 우리의 삶의 모습을 꿰뚫고 바라봅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기꺼이 책임을 지려는 태도야말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고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비결 입니다

 


최근에 불거지는 유명인 또는 연애인들의 학교 폭력에 관련된 내용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트로트가수 진달래 사건 과 흥국생명 배구선수 두 자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일로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폭력(학폭)관련하여 가해자들의 태도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잘못을 모른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비난의 화살을 쏘아 올리면 그 때서야 몇줄의 손글씨로 본인의 진정성을 나타내고 진심으로 사과하는양 하는 모션을 취하여 더욱더 공분을 삽니다

어린시절 철없던 시절이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무책임합니다

대부분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뻔뻔함입니다

그렇게 하고서도 자기 합리화를 통해 자기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정말 모르고 반성하는 흉내만 내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문제를 단순화 하고 그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으면 합니다 

직장내에서도 밑에 부하직원에게 자기는 엄청 잘해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 착각속에서 자기는 좋은 차장부장이라며 자기 자랑하기 바쁩니다 

다시한번 자기가 정말 좋은 상사이고 좋은친구이고 좋은 사람인지 뒤돌아 보면 좋을듯 합니다

철없던 시절 누군가에게는 나의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좌절하고 힘겨운 삶은 사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수 있습니다
꼭 물리적 행동으로만 사람을 죽일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괴롭힘 철없던 시절의 비 합리적인 행동으로 누군가의 인생은 송두리채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감싸 안아 좀더 낳은 세상이 되길 기원하고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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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 사계절 아름다운 바다를 품어 볼수 있는 뷰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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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파아란 하늘 그리고 거가대교을 품은 뷰카페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사계절 내내 푸른 아름다운 바다의 뷰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용원에서 가깝고 거가대교를 타고 가다 요금내기전에 빠져나와 다시 용원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거가대교와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볼수있는 뷰가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파스쿠찌 외부 테라스

파스쿠찌 가덕도점에 주차를 하면 시원한 바다의 전경이 펼쳐 집니다 그리고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고 푸른바다와 푸른바람이 살포 불어오는 느낌이 좋은 그런 카페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뷰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여 사람이 많은 토일요일 보다 평일에 가실것을 추천합니다

파스쿠찌 가덕도점은 야외 테라스가 이곳이외에도 주차장 바로 앞에 하나더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치만 날이 좋은 때 밖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상당히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엔 투썸 플레이스 와 카페가 하나더 있고 올라오는 길쪽에 신상으로 만들어진 카페가 하나더 있습니다

전망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도 그렇고 모든 카페가 거가대교를 바라다 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바다의 뷰와 확 트인 전망이 정말 사람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파스쿠찌 외부전경
외부 전경

영업 시간 : 10:00 ~ 22:00

주차장 : 파스쿠찌 앞과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양호하고 주차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외부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층은 제가 간날은 개방하지 않아 위쪽의 풍경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외부는 정말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과 발열을 체크하고 정면에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머거컵과 커피를 부수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주문대에는 각종 빵과 우유를 비롯하여 커피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주방 또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주문하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파스쿠찌 내부의 홀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의 통유리창을 통해 가덕의 아름다운 바다가 원 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가덕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아름다운 거가대교의 자태를 볼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다의 빛깔이 너무 아름다워우며 시야가 확 터여져 있어 답답한 한쪽 가슴이 확 터이는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파스쿠찌 풍경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빛은 언제보아도 정답입니다

시원한 뷰는 정말 눈을 즐겁게 하고 쌓여 있던 억눌린듯한 감성을 쏟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바라 볼수록 아름다움에 취해지는듯 합니다

감성 깊은 조명과 내부의 정갈함 그리고 바라보는 시각마다 틀려지는 바다색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풍경

어느곳에 앉아도 참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학교 미술시간에 배웠던 해안선의 구조가 정말 교과서적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곳에 앉아 있어도 나름대로의 이유있는 뷰가 참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파스쿠찌 풍경

파스쿠찌의 내부는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과 단체석과 다양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고 바다위에 떠 있는듯 한 느낌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거가대교의 모습과 간간히 지나가는 어선들의 물보라가 참으로 이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덕의 바다풍경

바다 풍경 감상 잘 하셨나요

가끔은 정말 가끔은 혼자 바라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울 때도 있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부족함이 하나 없는 파스쿠찌 가덕도점에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뷰를 바라다 보고 왔습니다

보고 또 보고 

바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푸르름도 보고

자신도 바라다 보고 세상도 바라다 보고 그렇게 보고 느끼고 오는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바다사진 두장더 보내고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가슴이 간혹 시린날에는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듯 한곳입니다

2층을 가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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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마음명언] 목표의 실현을 위한 생각의 정밀화 그리기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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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거나 목표를 실현하다 좌절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속 다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목표를 향해 생각을 지속시키는 것은 꽤 힘듭니다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그 에너지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정밀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릴 충분한 명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림을 그리지 못해서 성취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못합니다

1.이유를 명확하게 하기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현하고자 하는 일의 지속성을 끌고 갈 명분,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사람이 행동을 하는 이유를 적는다는 것은 행동의 가치와 의미를 명확히 한다라는 뜻입니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한 가치와 의미 간절함이 명료한 글로 표현 때 이를 위해 움직일 동기와 지구력이 강해집니다 좀 더 현실적이기 때문에 현실로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2.단계별로 작은 목표를 구체화 하기

몰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와 피드백입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면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피드백을 하는 것은 목표를 지속시킬 힘을 줍니다

하지만 목표를 너무 멀고 크면 구체화하거나 지속해 나가기 힘이듭니다 

정밀한 상상을 할수 있도록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나누어야 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방법을 아는가요?

단숨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목표를 잘라서 도전해야 합니다

3.작은 목표가 성취되는 순간을 정밀하게 상상하기

눈을 감고 목표가 성취되는 순간을 시뮬레이션 하며 정밀 화를 그려나간다는 것은 엄청난 주의력과 뇌의 발달을 필요로 합니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목표가 명확하고 그 달성을 확인할 만한 피드백이 명확해야 달성의 순간을 집어 낼수 있습니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이 확실해지면 우리의 행동은 그 정밀화의 믿음을 근거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성취되는 순간을 대충 그려보는것이 아니라 배경과 환경의 구체적인 묘사에서 부터 점점 자신 주변으로 까지 상상의 범위를 넓힙니다 상상할 때는 사람들의 옷 색깔 액세서리 표정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점점 배경이나 환경에서 사람 한명 한명의 묘사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상이라는 것이 단숨에 끝날 일처럼 들리지만, 마치 오랜시간 명상을 하는 것과 같아서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멀리서 사진을 보듯이 희미하게 그려가다가 장면을 조금씩 구체화 시키기를 추천합니다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순간부터 강한 확신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꿈이 언제쯤 현실로 실현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를 세분화 하고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작은 단위의 일들을 통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메모하는 습관과 테일리 노트를 통하여 자신의 시간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관리된 것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부터가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만이 정답입니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그 꿈을 상상하며 그것을 맞이할 준비와 태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 시작하는 것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일입니다
오늘의 한발이 내일의 성공에 밑거름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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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마음명언] 괴로움과 아픔조차 삶의 한조각이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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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여유는 긍정적인 태도에서 나온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중에 누가 위험을 먼저 감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위험이나 부정적 상황이 지나갔음을 어느 쪽이 먼저 알아 차릴 수 있을까? 이렇게 질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상황을 먼저 감지하고 그 종식도 먼저 알아 차린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황이 종식되었음에도 그 상황에 매달려 고분분투 합니다.

그들은 같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인식되는 곳에 긴장하며 집중하므로 강력한 문제 해결력을 발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ㅏ 복잡하거나 장기적이고 다른 것들과 연결이 많은 유기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해결력을 상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문제를 열린 상태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지닙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어떻게 다가오고 변하는지 그대로 관찰할 수 있고 연결된 것들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를 그대로 보고 경험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가 느끼는 불안과 분노를 활력과 희망으로 바꾸기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나 경험과 관련된 것이라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부정적이거나 경험하기 싫어하는 것이라면 있는 그대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고통을 줄 것이라고 뻔히 예상되는 것은 피하거나 극복할 방법을 찾기 마련인데 이것을 그대로 관찰하고 경험하라니 힘들기 마련입니다

걱정이나 불안과 관련한 인지치료 중에서 수용전념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불안 걱정 분노 등의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그 과정중 하나가 "생각과 감정 받아들이기"입니다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개념입니다

어찌 보면 자신이 매달려 있는 부정적인 장면을 그대로 경험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모순되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편견 같아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느끼는 불안과 걱정 그리고 분노를 내가 주인이 되어 조절하고 처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면 생각하지 못한 활력과 희망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기꺼이 경험하기"가 되면 "내적인 자발성"이 향상되어 내가 주인으로 키를 잡게 됩니다

그런 자발성에서 놓고 보면 생각보다 그런 부정적인 경험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작아보입니다

그저 일상의 어느 단계, 인생의 한 고비로 보입니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일 것 같은 것들의 생명도 한정적으로 보이고 그 외에 긍정적인 측면도 볼 수 있어 의식적 빈곤에서 질서를 잡기가 수월해집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열린 자세로 경험을 관찰한다는 의미입니다

매우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당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되는 곳을 미친 듯이 찾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나서야 바로 그 옆에 잃어버렸떤 물건이 있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 번은 있을 것입니다

상황을 관망하고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 수 있었다면 쉽게 찾을 기회를 문제에 함몰되어 허우적거린 일 말입니다

행복한 순간뿐만 아니라 괴로운 순간까지 모두가 삶의 조각이다

우리는 부정적 상황과 경험을 피하려는 욕구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더 나은 방법의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또한 그런 부정적인 경험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 다음에 대한 대비도 못하거나 소홀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잃고 부정적인 상황에 매몰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 것은 아프지만 그것을 객관적으로 과정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자발성을 높입니다

부정적인 것에 매달릴 때는 이를 극복하기보다 회피하려는 마음이 우선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당한사람 피동적 대상이 됩니다

기꺼이 경험가고 관찰하는 것은 지신을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걱정 불안 분노 등을 느끼면서도 조금더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괴로움은 피하거나 무작정 해결하려고 매달리 때 발생하고 강해집니다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무작정 해결하려는 것도 결국에는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대응하는 방법도 다양하겠지만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보지 않았던 기꺼이 경험하기가 부정적 상황의 해결책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발성이 커지고 객관적으로 떨어뜨려 보게 될수록 부정적 상황의 힘은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부정적 상황과 경험 다음에 대응할 대책이나 실제 전념해야 할 것이 명확해지고 전념하기 쉬워집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면 전념하게 됩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것은

기뻐하고 아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은 감각과 감정 등의 경험 위에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회심리학자 자기결정성이론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데시입니다

그는 마음의작동법 이란 책에서 삶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지유로운 자기 결정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목표일까?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행복만을 바라게 되면 오히려 인간 발달이 저해된다.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다른 경험ㅇ이 억압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이가 죽을 대 슬픔을 억누르고 위험과 맞닥뜨렸을 때 두려움을 부정한다 살아 있음의진정한 의미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감정을 온전히 폭넓게 경험하는 것이다. 행복만을 추가하다 보면 다른 감정의 경험을 가로막고 결국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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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추다방] 추다방 - 건축대상제 은상에 빛나는 감성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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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방 - 인생의 마부들이 힘겨움을 이겨 갈 수 있는 휴식 같은 카페

추다방

마산 합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추다방은 제7회 창원시 건축대상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건물로 그 외관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동화된 건축양식과 원래 부터 있은듯한 자연스러움 그리고 내부 외부의 독특하고 자연친하적인 건축으로 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카페 입니다

이곳은 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내부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추다방 역무원

추다방의 랜드마크인 역무원의 동상과 그 옆으로 이어진 철길의 인테리어는 이곳이 임항선 일부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잊혀진 마산의 철도역사를 되새기게 하는듯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임항선(임항선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마산항역을 잇는 철도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에 폐지됨) 그린웨이 폐철도 구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공원을 조성하여 현재 탈바꿈 되어 있습니다" 

 

추다방 입구

카페 추다방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남4실 11-3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입니다

인근에는 창원시립문신미술관과 마산부림시장 그리고 창동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며 역사적인 몽고정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 업 시 간 : 10:30 ~ 22:00

주 차 시 설 : 이곳은 주차시설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인근에 주차를 해야 되는데 정말 복잡합니다 왠만하면 인근에 주차하시고 조금 걸어오시면 건강도 챙기고 이쁜 추다방도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직원분들은 친철하며 와이파이 남녀 화장실 단체석 그리고 브런치를 판매합니다

추다방 외부

추다방의 외부는 아름다운 건축 양식에 토토로의 그림이 벽면과 유리창에 그려져 있어 지브리 스튜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억이 새록새록 할듯 합니다

외부는 아기자기한 토토로의 그림과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작품과도 같은 역무원과 감성을 저격하는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주변은 자연스러움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입구

입구쪽에는 건축은상을 받은 명폐와 역시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림으로 그린것이 아니라 벽면의 색채위에 색깔이 있는 철사를 휘어서 저런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상상과 아아디어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추다방 1층 내부

추다방의 1층내부는 상당히 높은 개방감과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공간감은 상당히 높은 천정구조를 바탕으로 개방적인 공간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목재와 따스한 조명 빛은 편안한 감성이 묻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1층 벽면에 걸려진 작품은 해가 뜨는 장면인듯 합니다

바다를 표현한 것이 하나 하나의 압핀으로 만들어져 있어 보는 시각에 따라 그 빛갈이 틀리게 보이고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는 예술작품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큰 창으로 운동을 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주변의 일반사람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듯 일상의 세상을 구경할수 있는 배려를 합니다

1층의 내부에는 이렇게 내부속의 내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공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위치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 독립적인 공간으로 들어가는 바닥은 금붕어가 살고 있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금붕어가 살고 있네요

내부에 사람이 앉아 있어 그 내부를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들어가는 입구를 감각적으로 어항처럼 만들어 금붕어가 살고 있는 모습이 특이 합니다

아 이래서 건축부분 은상을 받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층 뽀빠이 그림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기전 뽀빠이의 그림이 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을 한참 바라본듯 합니다

2층 계단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토토로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기자기 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물감으로 그려진것이 아닌 철사로 그려진 작품이라 더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건물 곳곳에 지브리의 감성이 묻어나 있습니다

벽의 공간 하나하나를 헛으로 쓰는 곳이 없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만난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층 내부
2층 야외테이블
2층 야외
2층 내부
2층 내부
2층내부
2층 내부

추다방의 2층은 큰 두개의 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면

2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밖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설치 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를 지나면 다시 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외부 밖에는 역시 토토로의 모습과 캐릭터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그림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보는 순간 순간 참 재미있는 그림들이 즐비합니다

지브리의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인듯 합니다

주방
주방
주방

아쉽게도 3층은 개방되지 않아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군데 군데 숨어 있는 캐릭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바라보는 추다방의 모습이 참 좋은듯 합니다

1층 주방은 깔끔하고 정갈하며 정리정돈이 상당히 양호하게 되어 있고

개방형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캐릭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아름다운과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이

저에게 참 좋은 느낌을 주는 카페 입니다

정말 주차시설만 괜찮다면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만 아쉬움이 남는 주차공간입니다

말대로 멀리 주차하고 건강을 위해 걸어서 오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아름다운 카페를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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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 진짜배기 -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고기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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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진 하루입니다

토요일 오전 내내 딩굴거리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간단하게 점심 한끼 해결하려고 궁리하던 차에

용원 무한리필 고기집 진짜배기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용원진짜배기 전경

용원 진짜베기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서로 31번길 1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희망병원 맥도날드 롯데리아 그리고 각종 음식점 및 상업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은 간장게장을 파는 곳이였는데 지금은 진짜배기라는 무한리필 고기집으로 변경이 되어 있네요

넓은 테라스가 과거에는 주차장이였는데 주차장을 없애버리고 넓은 테라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용원은 주차시설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 주차시설을 만들어 놓았으면 좋았을것을 왜 굳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주인장의 사정이 궁금해 집니다

용원진짜배기 입구

영업 시간 : 11: 30 ~ 10:30

가 격 : 11,900원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용원 진짜배기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차량 1대 주차가능)

용원지역에 주차시설이 아주 부족한곳이라 주차하실때 애을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근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이 없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니다만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입니다

과거에 넓은 테라스가 주차장이였는데 이곳을 테라스로 만들어 버렸네요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한듯 한데 사정은 모르겠지만 주차장을 포기할만큼 주차장을 없애고 테라스로 만든 이유가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입구는 한국전통양식의 기와집을 연상케 하고 입구 안에는 고기를 숙성하는 냉장고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메뉴

용원 진짜배기의 메뉴는 정말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 입니다

착한가격에 12가지 이상의 고기류를 비치하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한리필 가계라고 하여 고기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고기의 진열이 마음에 듭니다

내부

내부는 입구 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의 착좌감은 오랜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고 레트로한 조명은 넓은 공간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야채 코너 등 셀프코너등이 잘 마련되어 있고 칸막이 구조로 되어 있어 독립성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체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넒은 창으로 밝은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무한리필 고기

고기는 냉동고에 넣어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다른 무한리필집은 주문하고 가져다 달라고 해야 가져다 주고 때로는 빨리 가져다 주지 않아 몇번을 밸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는데 용원진짜배기는 눈치 볼필요 없이 본인이 직접 냉장고에 가서 입맛에 드는 고기를 가져오면 됩니다

눈치 이런거 전혀 볼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중에 장점입니다

내부

내부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창문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어느 자리를 앉아도 좋은듯 합니다

테이블 마다 정리 정돈이 참 잘되어 있고 넓은 홀은 답답함이 없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냉장고로 달려가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가져 오면 됩니다

인원으로 체크하니 이거주세요 저거주세요 할것이 별로 없습니다

음료수 주문하고 나중에 식사 주문할때 외에 종업원을 볼일이 없습니다

불판

원하는 고기를 가져 와서 불판에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김치 콩나물 양파 등 필요한 것을 원하는 만큼 가져오면 셋팅은 완료 됩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신선하게 보입니다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와서 바로 구워 드시면 됩니다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골라와 불판에 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돼지고기를 들고와 각자가 먹고 싶은 부위를 불판에 올려 놓고 담소를 나누면 됩니다

가성비가 좋다라는 것이 이런것입니다

눈치 보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한팩씩 들고와 원하는 분위를 원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으면 되는것입니다

불판에 고기들이 익어갑니다

김치도 올리고 콩나물도 올리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요리하면 됩니다

무한리필 치고는 고기의 맛도 일정수준이상은 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12가지 이상의 고기를 입맛대로 고를수 있는 선택권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원하는 만큼 실컷 먹고 된장찌게 하나 시켜 먹으면 됩니다

용원 진짜배기는 저렴한 가격에 양호한 수준의 고기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된장찌게도 준수한 수준으로 먹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가성비가 뛰어난 음식점입니다

오늘 점심한끼 치고는 상당히 거하게 먹은듯 합니다

참고로 밥과 된장은 별도의 식사비가 청구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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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맛집 - 분짜(BUNCHA) 합성점 - 베트남 음식의 정수를 맛보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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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맛집

분짜 창원점 입구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 합성동 분짜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미팅약속을 정했습니다

지인이 하도 맛집이라고 강추한다며 이곳을 추천하길래 어쩔수 없이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베트남 쌀국수가 거기서 거기지 무슨 이런곳을 찾아가냐며 투털 투털 그렸지만 그래도 바깥 공기를 마신다는 좋은 기분으로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분짜 합성점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126 합성밀레온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합성동은 고속버스터미널 과 맛집들이 즐비하게 포진되어 있으며 마산의 옛스러움을 간직한 상업구역이며 주차시설이외에 다른 불편한 점은 없는 곳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서가앤쿡, 더하다,식당입니다,포항곱창,새벽4시반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음식점이 위치해있으며 상업지역으로써 양호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합성동은 주차가 정말 힘든 곳이라 더욱더 방문할때 주차문제가 늘 걱정입니다

그나마 분짜 창원점 인근에는 다행이 유료주차장이 있어 행운인듯 하네요

근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내가 생각했던 쌀국수집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보통 쌀국수집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화사하고 넓고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색체가 있는데 이곳 문앞에 서서 보니 왜이리 허름하고 추리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급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왔는데 밥은 먹고 가야지 하는 생각에 가계로 들어갑니다

주문

입구에 들어서면 주문하는 기계가 떡하니 서있습니다

방명록을 적고 이곳은 선불로 햄버거 가계처럼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가져다주는 시스템입니다

편리한 제도인듯 하고 주문하는 동안 종업원과 접촉할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메뉴판

영업 시간 : 10:30 ~ 21:00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뮤일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합성동은 주차하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직원분들은 친철합니다

내부
내부
내부

분짜 합성점의 내부는 다소 어두운 조명과 작고 아담한 내부가 인상적입니다

음식점 테이블의 갯수가 9개 10개 가량 배치되어 있고 각 테이블마다 수저와 소스등이 미리 셋팅이 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청결하게 운영되어지는듯 합니다

의자와 테이블은 앉아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기에 매우 적당하며, 내부에는 벽면에 소소한 베트남식 인테리어가 이곳이 베트남쌀국수집임을 암시하는듯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분짜 합성점 내부
분짜 합성점 내부

분짜 합성점의 첫인상과 달리 내부는 깔끔하게 청결하게 되어 있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작지만 상당히 메리트 있는 분위기 이고 군데 군데 베트남 모형의 조명과 소품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테이블에는 각종 양념과 수저등 필요한 것들이 담겨져 있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아담한 느낌이 좋은 식당입니다

소품
소품
소품

내부에는 작은 소품들과 벚꽃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여기가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라고 하듯 베트남의 향이 느껴지는 작은 소품들이 곳곳에 걸려져 있습니다

소소하게 볼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사실 음식점이 생각보다 작아 아담하여 한눈에 다 들여다 볼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이렇게 주위를 살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빠르게 음식이 준비되어집니다

분짜 쌀국수 등
쌀국수

분짜의 쌀국수 입니다

쌀국수의 맛은 다른 베트남 음식점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입 넣었습니다

여느 다른곳의 쌀국수의 면은 가늘고 긴 면을 사용하는 반면 이곳은 굵은 면을 사용하고 있고 처음에 국물이 입에 들어갔을때 어 왜이리 심심한 맛이 나지? 강한 맛의 국물이 아니네라는 느낌이 들어 조금은 밋밋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번 두번 먹을수록 내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강한 입맛의 베트남쌀국수 보다 훨씬 깊은 맛과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맛이구나를 느끼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부드러운면서 깔끔한 맛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부드럽게 목에 넘어가고 자극적이지 않아 향과 맛을 느끼며 아주 담백한 맛이 정말 좋은 음식이였습니다

짜조

짜조는 우리나라로 치면 튀김 만두입니다 그리고 월남쌈은 다들 한번쯤 먹어본 음식일 테니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짜조의 맛은 바삭바삭 하면 속은 육즙이 베어있는 감촉좋은 맛이 일품이고 월남쌈은 우리가 평소 먹어오던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음식 하나 하나가 색다른 맛과 풍미로 다가오는 것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분짜
분짜

분짜라는 음식입니다

분짜는 베트남의 독특한 음식입니다 분은 쌀국수면을 뜻하고 짜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이야기 합니다

분짜는 또 다른 형태의 베트남 쌀국수 형태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만들어진 소스에 국수를 말아 완자와 채소 그리고 만두 같이 생긴 짜조와 함께 먹습니다

한국의 음식으로 치면 완자는 석쇠불고기 맛이 강하게 나고 짜조는 군만두의 맛입니다

근데 이걸 글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소스와 완자 그리고 각종야채,면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지금까지 먹어본 어떠한 음식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입니다

첫 맛을 달콤하면서 끝맛은 단백함으로 끝나며 먹고난뒤 그 맛의 향이 지속적으로 달달하게 남아 참으로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입니다

무슨 새우깡인줄 알았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계속 손이 갑니다 왜 맛있으니까요

무조건 이 음식점에서는 기본적으로 시켜야할 음식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분짜

처음 느꼈던 분짜 합성점의 이미지는 상당히 좀 그렇네 하는 느낌이였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며 이곳이 왜 맛집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찾는지를 정확히 솜씨로써 알려주는 그런곳이였습니다

맛과 향, 담백함 그리고 베트남특유의 맛과 고유의음식맛이 사람의 입안을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한 음식점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맛의 향연을 누리고 돌아오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정겨운 사람도 만나고 정겨운 음식도 먹고 참 좋은 하루를 보내고 내 자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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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포맛집] 가포 어울림 - 바다와 산이 어울리는 풍경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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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뷰와 초밥의 맛을 느끼는 곳

어울림 주차장

가포의 어울림은 아름다운 바다조망과 초밥과 참치회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지대가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을 가지고 방문하는 관계로 정면으로 들어오는 사진이 없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주차장으로 바로 직행하는 넓은 주차장에서 바로 어울림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있어 전면부의 사진이 없음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포 어울림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가포로 490-1에 소재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초밥 코스요리와 단품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정갈하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형식의 초밥집입니다 

인근에는 가포의 유명한 장어구이 집과 가포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해월수 지중해카페 백령카페 오핑,마린베이등의 유명한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카페 인덕동 우동한그릇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가족단위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여가 즐김 장소로 자주 이용되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 업 시 간 : 11:30 ~ 22:00

주요메뉴는 진,수,성,찬 이라는 코스요리와 참치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위에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상당히 넓은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 직원분과 사장님들 정말 친철하고 매너가 좋으십니다

가파른 주차장을 올라간다고 아름다운 건물의 전면부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어울림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멀리 보이는 가포만의 아름다운 바다가 눈에 들어 옵니다

바다 너머의 저곳은 제가 예전에 같던 귀산동의 풍경을 마주하고 있고 멀리 마창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방파제 사이로 보입니다

주차 후에 작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어울림 레스토랑의 입구가 나옵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로 드러섰을때 첫인상은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다라는 생각과 정갈한 내부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속옥 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우선들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친절한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내부인테리어는 바닥부터 공간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풍경
풍경
풍경

가포 어울림의 내부 큰창을 통해 가포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처집니다

멀리 보이는 귀산동의 커피프렌즈가 정면으로 보이고 방파제가 펼처진 모습이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시리도록 푸른색감이 지친 눈을 힐링시켜 줍니다

 

셋팅

자리에 앉으면 미리 미리 깔끔하게 메뉴판과 수저등이 가지런히 셋팅 되어 있습니다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고 바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며 하나하나 음식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정겨운 이야기가 오가는 사이 그 정겨움의 흥을 돋아줄 음식들이 나옵니다

저희는 여기서 진수성찬중 성이라는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전복죽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깔끔한 맛입니다 자세히 보면 매생이도 들어 있는듯 합니다 

맛은 정갈하고 보통의 전복죽과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먹을 수록 진한 맛이 납니다

회무침

각종 야채와 채소 그리고 회가 버무려 먹으면 초장과 함께 깔쌈한 맛이 납니다

무난하게 먹기에 좋은 건강한 느낌이 납니다

요녀석은 이름이 뭔지 까먹어 버렸습니다

해삼과 미역 그리고 양념이 오이와 레몬등과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해삼의 식감과 미역의 감칠맛 그리고 양념이 깊숙히 베어져 있어 씹는 맛이 오돌토돌한것이 좋은 음식입니다

연저육찜

연저육찜이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연저육찜은 과거 임금님 상에 올라가는 음식으로 체력보강 과 몸보신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시는 분들의 체력과 영향보충에 탁월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맛은 수육과 비슷하나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고 감칠만 나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전복장

전복장입니다

간장에 잘 절여져 있습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이것을 잘게 썰어서 놓아줍니다

전복이 씹히는 맛이 입안에서 참 좋은 느낌이 나고 건강한 맛이 일품입니다

탕수어

탕수어입니다

탕수어는 원래 중국에서 기원하여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중국은 요즘 들어 김치도 저거꺼라고 우기는데 탕수어는 한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저도 우겨볼까 합니다

겉은 바싹한 식감이고 속은 촉촉한 느낌의 살들이 참 인상적인 음식이였습니다

먹을 수록 진득한 맛이 나는게 느낌이 참 좋은 음식입니다

연어샐러드

연어셀러드는 야채와 연어가 소스에 잘 버무려져 있는 그런 음식입니다

샐러드의 건강함이 묻어나는 음식이지만 저는 사실 연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저한테는 그렇게 감흥이 오지 않는 음식이였습니다

육회

육회 입니다 달걀과 함께 신선한 육회를 비벼서 먹으면 정말 싱싱하고 좋은 육회의 맛이 납니다

육회와 배들이 잘께 들어가 있는 식감이 좋으며 달달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참 좋은 느낌입니다

소고기와 계란이 만난 비주얼이 좋은 음식이고

잘 섞어 먹으면 고소함과 담백함이 입안에 가득 돋아납니다

먹을 수록 그 담백함은 너무 좋은 식감을 제공하여 줍니다

생선회는 장식이 너무 이쁘게 나와 눈으로 한번 먹고 맛으로 한번 먹는 호사가 있습니다

예쁜 꽃의 테코레이션 모양이 적은 양이나 눈으로 먹기에 참 충분한 음식입니다

참치와 광어등 회의 신선함이 탁월하고 씹는 식감이 아주 탁월하여 졸깃하며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해산물
해산물

그리고 해물모듬은 싱싱하게 석화와 조개등이 나옵니다

역시 테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어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한번 먹고 바다의 싱싱함이 살아 있습니다

이곳의 식재료 선택은 아주 싱싱하고 신선도를 잘 유지 하고 있는듯 합니다

신선함은 그대로 살아서 입안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동나베

우동나베입니다

이곳은 우동나베를 직접 끓여서 주는 군요

즉석에서 요리하여 주니 그 뜨끈한 국물맛이 배가 되는듯 합니다

면은 탱글탱글한 느낌이 참 좋으며 바로 즉석에서 요리하여 먹으니 그 국물맛이 잘 우러나 맛이 남다릅니다

초밥

가포 어울림의 초밥은 가장 한국적인 맛을 내기위해 한국에서 만들어진 재료들만 숙성하여 초밥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초밥의 맛을 좌우하는 초대리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선조들의 방식인 매실청으로 만들어 소화나 장기능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초밥의 맛은 좋은 재료로 만들어 진듯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살살 녹아 들어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초밥 이후 튀김과 몇가지 알밥등이 나왔는데

지인과 이야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깜박하고 사진을 못담았네요

세월이 기억력을 지워가는것인지 너무 즐거워서 까먹어 버린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잼있는 이야기에 빠져 그만 사진담는것을 잊어버렸네요

내부소품

식사를 마치고 작은 소품들을 구경해 보니다

있어야 할곳에 적절하게 작은 소품들이 귀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명한 개그맨들도 다녀간 모양입니다 싸인도 있고 그러네요

통창문 하나하나에 작은 화분과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계산대 및 주방
뒷뜰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고 나니 아래 1층인가2층인가 가셔서 커피 한잔 하고 가시라고 친철하게 사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 뒷들의 고즈넉한 풍경을 사진으로만 담고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한 탓인지 시간이 그렇게 지나가 버렸는지 몰랐네요

가포 어울림에서 풍경과 어울리고 시간과 어울리고 그리고 친철함에 어울리며 좋은 풍경에서 고민없이 좋은 식사를 하고 온듯 합니다 

즐겁고 유쾌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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