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3/16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인생명언,도움되는글] 삶에 도움되는글 - 실패가 아닌 두려움을 경계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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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어떤일을 시작하면서 실패를 목적으로 삼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공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행동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은 실패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실패했거나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는 실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실패가 곧 패배고 끝이라는 인식이 희망의 경로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입장과 해석을 바꾸지 않고서 우리는 결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떤 도전도 만들어낼 수 없고 그 어떤 새로움도 경험하기 쉽지 않다.

실패가 성공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공포를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긴장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는 두려움과 노력이 성공의 확률을 조금 높여 줄지는 몰라도 성공은 그렇게 단순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공은 수많은 다른 성공을 먹고 자란다. 하지만 바로 그 성공은 더 많은 실패의 경험이 만들어준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는 가장 정확한 기준은 바로 실패에 대한 견해일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들이는 지속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지속된 시간이 숙련을 만들고 성공을 만들어낸다 대부분 부정적으로 자리 잡은 실패의 기억은 지속성을 방해한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렵다. 실패는 뭔가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필수적인 단계다. 단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 존재하는 성공의 힌트를 읽어내면 된다.

도전해보기도 전에 패배한 실패자로 남을 것인가

요즘 같이 경쟁이 심한 시대에는 성공이란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 의해 평가받고 경쟁자에 의해 겉으로 결정되는 듯이 보인다 실패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려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찾고 타인의 가벼운 시각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실패는 마음속에서 증폭시킬 대상도 아니고 그렇게 집착하여 관리할 대상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큰 성공,최종적인 성공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실패인 것이다.

실패는 그저 존재하는 하나의 사실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패를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탓에 우리는 그 존재를 부정하고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부풀려진 통증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심지어 정당화하기 다반사다.

실패를 굳이 성공의 어머니라고 치켜세우고 의미부여하지 않더라도 실패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하나의 결과일 뿐이다

이런 사실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본다면 감당해야 할 현실적 무게가 존재하더라도 그 무게를 부풀리며 마음까지 녹슬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 녹이 자신의 가능성까지 삼키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실패가 마냥 두려워 피하거나 망설이는 일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결과에서 자신이 점점 멀어지도록 스스로 비하하는 일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비행기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는 뜰 수 없다. 비행기를 하늘로 띄우는 양력과 배를 물에 띄우는 부력은 모두 저항에서 비롯된 힘이다. 그 누구의 성공도 실패의 저항 없이는 제대로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실패도 그 역할과 의미가 존재함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회복력은 강해진다 아니, 회복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며 감정적이고 의식적인 낭비를 줄이고 원래의 가치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순간도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TV 드라마 중 <추노>라는 작품이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도망 노비 언년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고정불변이라고 믿을 때 진정한 약자로 노비로 전락하는 것이다. 실패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세상을 좀 더 의욕적이고 활력 있게 살려면 실패가 성공을 위한 작은 퍼즐 조각임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인생의 질곡속에서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을 주도할 수 있다.

실패의 아픈 통증에서 빨리 물러나 그 실패가 가리키는 성공의 방향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관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실패의 아픔때문에 실패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를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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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카페] 어방동 블라썸 카페 - 봄날 아름다운 플라워카페 블라썸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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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한번씩 볼일이 있어 방문하다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린 김해 어방동 블라썸이라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일반 카페와 별 다를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입구에 들어서서 내부를 보는 순간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에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보통 약속시간을 잡으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10분 일찍 도착했어 이리 저리 둘러보는 재미를 맛보았습니다

어방동 플라워카페 블라썸 전경

카페 외관을 보고 일반 카페와 별다를것이 없겠구나 그리고 다소 낡은 듯한 건물에 무슨 다방처럼 보이는 건물을 보며 여기 커피 파는곳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대로변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들어오는 관계로 건물 앞쪽의 사진은 없지만 그저 그런 카페라고 생각하며 아무 감성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어방동 블라썸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529번길 44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소규모 상가와 주거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이며 인근에 가얏골 감자탕등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 서는 순간 하늘에 별 처럼 매달려 있는 수많은 꽃들을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외부에서 바라다보는 카페 블라썸과 내부의 블라썸의 시각적 단차가 너무 커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내부는 정말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치장이 되어 있고 나무색의 테이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앉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플라워카페 답게 꽃을 주제로 하여 하나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토존형식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점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커피 주문을 잊어버리고 하늘의 별처럼 매달려 있는 꽃들을 보면서 이리 저리 구경을 다녀 봅니다

블라썸 내부

내부에는 꽃다발을 만들어 판매 하고 있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 내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꽃다발 하나하나에도 전문가적인 솜씨가 깃들여져 있는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식물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365일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볼수 있는 풍경이 너무 좋은 카페입니다 마음마저도 예뻐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토존

블라썸 내부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된 포토존이 있습니다

밑쪽에는 부케와 같은 장식품이 있어 손에 들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배려도 있습니다

하얀 꽃안에서 사진을 담으면 누군들 이쁘지 않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포토존을 지나 블라썸 내부를 더 탐방해 봅니다

단체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배경을 볼수 있으며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넘실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블라썸 내부

풍성한 식물들이 정말 눈을 즐겁게 하는듯 합니다

카페의 컨셉을 정말 잘 잡아서 만들어놓은 테마형 카페처럼 느껴집니다

내부의 풍경을 몇장더 감상하시겠습니다

블라썸 내부

김해 블라썸 플라워카페에서 한참을 꽃들의 모습이 심취해 있은듯 합니다

이곳에서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듯합니다

사진담기 좋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곳입니다

눈과 마음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4:00
주차장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분들 정말 친철합니다
그리고 사진 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실내가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온듯합니다

마음이 공허하거나 심신이 지치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외관을 보고 판단한 부분에 대하여 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실내의 꽃들을 보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어방동 블라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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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생선구이맛집] 통영댁생선구이 -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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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생선구이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날 이리저리 찾아보다 지인 소개해준 진해생선구이 맛집 통영댁생선구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찾아간 곳이 통영댁생선구이를 소개코자 합니다

생선구이 전경

통영댁생선구이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446번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은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입니다 통영댁생선구이 앞에 도착했을때 소규모의 음식점에 겉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지 않아 다소 실망감이 있었지만 이런 실망감을 맛으로 커버되어 음식점의 규모와 맛은 정말 상관이 없는 곳이구나를 느끼게 하는데 그리 오래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전경

생각보다 정말 작은 규모의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이 7개 ~8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마져도 사회적거리두기로 다 활용되지 못하고 반정도만 활용할수 있어 내부에서 음식을 드시는 분들 외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보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늦은 08:30
토요일은 휴무 
일요일은 정상영업합니다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에 주차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주차장이 없고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정말 대단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정말 오랜 웨이팅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통영댁생선구이는 소규모 음식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마주보게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안에는 민어조기등 어류를 판매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노란색 계열로 벽면을 취장하고 있으며 곳곳에 사투리로 적혀있는 소개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몇명인지 물어보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벽면

통영댁생선구이집의 메뉴판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내부 벽면에 달려져 있어 보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생선모듬구이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의 인테리어와 장식들을 하나하나 구경해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

통영댁생선구이의 내부는 노란색 톤의 내부인테리어와 벽면에 비행기 모양의 큰 시계가 걸려져 있으며 통영댁생선구이를 설명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내부벽면은 다른 특이한 점은 없고 통영댁 컨셉이 이런 디자인인듯 합니다

내부

작고 아담한 가게를 둘러보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러보고 있는동안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딱히 기다릴만한 대기공간이 없어 다들 차에 앉아 계시면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였습니다

만약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되면 짜증이 일어날것 같으니 가장 바쁜 점심시간등은 피해서 가시거나 또는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셋팅

주전자에 오텡이 우선 나옵니다 사람 인원수 대로 지급을 해줍니다

오뎅의 국물은 매콤하면서 알싸한 맛입니다 생선구이를 시켰는데 오텡까지 먹을 수 있네요

모듬생선구이정식

오뎅이 나오고 나면 밑반찬 부터 세팅이 되기 시작합니다

밑반찬도 맛이 상당히 양호하고 주메뉴 생선구이가 나오기 까지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 소요되는듯 합니다

2인분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모듬생선구이

모듬생선구이의 양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우며 생선이 오븐에 잘 꾸어져 그 맛이 정말 좋은 맛을 냅니다

용원 어화보다 훨씬 식감이 탁월하고 고기 하나 하나 두툼한 살점들이 특히 좋은 식감을 제공합니다

생선구이의 간이 적당히 잘 배어져 있고 특유의 바삭함과 단백함이 살아 있습니다

모듬생선구이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그 이유를 잘 알듯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으며 2인분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양과 푸짐함 그리고 그기에 맛까지 더한 음식이니 누구라도 즐길수 있는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곳인듯 합니다

주차시설이 부족함에도 그리고 웨이팅 시간이 다소 걸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집이며 맛 또한 다른 생선구이집보다 바싹한 맛이 일품이라 그런듯 합니다

좀더 가계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 소개로 방문하였는데 주차시설 과 웨이팅 이외에는 불만 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지인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좋은 음식을 대접받은 느낌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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