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3/14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걱정과 근심 다스리기] 사회생활 극복 조언 - 두려움과 걱정의 실체를 확인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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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자기에게 약한자 앞에서는 가장 강하고 약한 자를 독식하는 강력한것. 그러나 자기에게 강한 자를 가장 무서워하는 것.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 떄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가 있었다.

어떤 터널에 빠져 두려움의 대상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의 존재는 무기력하고 세상은 참으로 힘겨운 존재였다. 두려움과 씨름하다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나를 두렵게 했던 대상은 모두 생각으로 만들어진  미래 시점의 가정들이었다.

물론 현재의 근심과 걱정거리에서 파생된 정당한 것이기는 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들이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떄 큰 위안을 준 글이 있었다

정신과 의사 조지 월튼의 저서 why worry?에 나오는 다음의 내용이었다

-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일이 또 일어날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 걱정의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바꿀 수 없는 일이거나 어쩔수 없는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수 있는 일이다.

그러고 보니 진짜 걱정의 대상은 4퍼센트 밖에 없고 그것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바꿀 수 있는 일이 된다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미리 겁먹고 불안해 하는것이며,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경험 때문에 관련 없는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에 불과 하다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데 두려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증폭시킨 것에 불과하고, 4퍼센트는 자신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 걱정해도 소용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두려움은 나의 생각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때 베일이 벗겨지고 용기가 솟아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은 지극히 작아진다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자고 일어나면 그 두려운 생각이 영원할 것 같이 가위눌림 하고 있을 때, 오기로 실험한 것이 있었다. 진짜 분명히 일어날 것만 같았던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이 목록을 만들면서 두려움은 그 긴급하고 강력한 감정 때문에 과장되고 실체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을 두고 지켜봤다. 하지만 두려움을 야기 했던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6년이 지난 시점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그런 감정을 밀어놓고 관찰하는 단계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두려움의 명분이 분명했고 압도적이었다.

사람은 부정적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향 탓에 두려움을 증폭하고 확대재생산하기 쉽다.

사람은 부정편향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어떤 사안을 부정적으로 해석할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원시시대 맹수의 위협이 항상 도사리고 잇떤 시절을 생각해보라. 정체를 알지 못하는 주변의 신호를 감지 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고 걱정하면서 더 나은 생존을 대비한다고 생각한다.

머리속으로 예측하고 추측하면서 이런 부정편향의 시나리오는 증폭되고 확대재생산되기 쉽다 우리의 몸은 그 시나리오에 맞춰 대비하면서 더 긴장하기 마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상으로 만든 시나리오가 완벽한 현실로 느껴지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만든 상상이 현실에 목격하는 것과 똑같이 인식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야기하는 사실을 떨어뜨려 현실인지 상상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내가 어쩔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무척 힘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려움의 대부분은 미래의 것을 대비하면서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고, 실제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이다.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느 격언이 떠오른다.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는 눈먼 사람과 같다

우리는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한다.

그렇게 상상이 그려놓은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 할때 두려움이란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각이 현실도 아니고 일어나는 감정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은 아니다

두려움에 얽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자신을 보며 현실을 대비하고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은 그저 착각일 뿐이다.

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호하게 과장된 두려움에서 잡음을 제거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진행할때 직면하려는 용기도 커지게 마련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그 현실에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는 두려움이 내 마음속에 
서 있지 못하게하는 방패가 되어 줄것입니다
우리가 실제 상상하는 일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라는 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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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스리기] 인생에 좋은글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마음은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다)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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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 되어 믿는 대로 세상을 보여준다

고등학교 때 지리 선생님은 어눌한 경상도 사투리로 "세상은, 있다아이가,니가 마음먹은 대로 변하게 되어 있다. 알긋나?"라고 자주 말씀 하셨다. 그리고는 "짜슥들"이 한마디가 설명의 전부였다. 왜 그런지 이유는 상세하게 듣지 못했다.

우리의 말에는 참 많은 비밀이 담겨 있는 듯하다. 마음을 "먹는다"고 표현한다.

먹는다는 것은 우리의 피와 살이 되고 모든 에너지의 근간이 되니 결국 먹는 것으로 우리가 존재한다.

어떤 마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보는 방향과 초점이 결절된다.

마음에 따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결정되는 셈이다. 그리고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은 제외하고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상호작용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행동하는 동기도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발생할 수도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

우리의 뇌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한다. 마음이 정보를 처리하는 버튼이 된다.

똑같은 사실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좋지 않은 것을 최소화하고 좋은 것을 최대화하여 보게 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은 좋지 않은 것을 극대화하고 좋은 것을 최소화하여 상호작용한다

마음에 따라 선택되는 정보도 달라지지만 우리 뇌로 들어온 정보가 어떤 기억의 시냅스와 연결될지도 결정하게 된다

뇌의 작용원리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한다" 말로 정리 할수 있다.

마음이 정볼르 처리하는 버튼이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상화작용하는 대상은 사실 그 자체보다는 어떤 사실을 선택하느냐 혹은 그 사실을 믿느냐 하는 문제일지 모른다. 삶이란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 정확하다

물론 불가능한 일을 마음먹는다고 세상이 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믿으면 이루어지리라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음을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지혜이며 마음을 먹는 출발점이다.

우리의 마음이 변화 시킬수 있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길들여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실제 훈련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이유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생명을 유지하듯, 마음먹은 것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며 산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의 몸과 현실로 나타난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성공적으로 경기하는 자신의 모습과 최고의 장면을 지속적으로 상상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상상이라는 마음먹기를 통해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을 증명하기 위해서 농구 선수들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한 팀은 실제 훈련을 진행 했고, 다른 한팀은 상상만으로 훈련했으며, 나머지 한팀은 아예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 골을 넣는 시합을 했는데 상상으로 정교하게 훈련한 팀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상상은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마음을 먹게 만든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현실을 바꾼다.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지 때문이다

한편 마음은 몸을 치료한다. 요즘에는 마음이 몸을 바꾼다는 말을 흔하게 사용한다.

적어도 호나자의 병을 치료하는데 환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먹느냐에 따라 치료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데는 동의하는 분위기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질병과 맞서 싸우는 저항력을 길러 준다는 것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선택하고 상화작용하는 정보도 달라지지만 결국 우리의 정서적 활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정서적 반응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인다는 의학적 연구는 수 없이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교 연구진이 58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긍정적인 태도가 심장질환에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003년 튜크 대학교 의료원의 연구진들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866명의 환자를 분석한 후 주기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 환자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낀 환자들에 비해 11년 후 살아 있을 확률이 20퍼센트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2007년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6,26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높은 수준의 정서적 활력을 가진 사람들이 낮은 수준의 정서적 활력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19퍼센트낮은 것을 밝혔다. 우리가 선택하는 마음은 우리 몸과 마음을 직면하는 인지적,심리적,육체적인 장면을 결정한다.

꾸준히 먹는 영양제 처럼 마음에도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음에 따라 몸과 생각과 행동이 연결되어 살아가는 존재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현실이 달라진다는 것이 식상하게 들리는 이유는 훈련되지 않은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시때때로 수많은 요인에 따라 변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린다

마음을 훈련한다 것은 자신이 원하는 마음을 반복적으로 믿고 따른다는 뜻이다

근심,걱정,불안과 같은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고 막힌다.

배고픔에 음식을 먹듯이 우리는 지속적으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부족한 영양제를 먹듯이 부족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선택하고 지지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나갈 진짜 현실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선택한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듯하다.

늘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고르는지 잘 살펴볼 일이다.

마음을 먹는다 = 결심한다
마음은 실행을 추진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의 심리적 버튼이다
생각을 조금만 조금만 바꾸면 세상이 달라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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