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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인신용등급폐지 와 신용점수제도입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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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도입 내용관련

각 은행과 카드사등 다양한 금융회사에 제공되어지는 개인의 신용등급정보를 산출하는 기준이 2021년 부터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 정책에 따라 신용등급이 폐지되고 신용점수제가 시행됩니다 2021년 부터 모든 금융회사가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만을 기준으로 신용을 평가합니다

이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이 페지되고 신용점수제가 시행됨에 따라 향후 개인에게 미치는 신용점수에 따라 신용대출의 금리,한도,등 모든 대출거래 및 신용카드의 한도적용등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신용점수를 산출하는 통계모형은 각 금융기관들이 더욱 정확하고 객관성 있는 신용정보를 토대로 개별 고객들의 신용상황을 변별력 있게 평가하여 위험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이번 신규 모형에는 국내외 경제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요인들이 능동적으로 반영되어 보다 신뢰성 높은 평가결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즉 다시말하면 은행의 거래관계 거래기간 평균잔액 거래형태 신용카드이용관련내용등 전반적인 사항들이 점수화 되고 모듈화되어 이것을 점수화 하여 신용등급이 아닌 점수제로 변환된다고 하니 향후 본인의 신용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신용평가 주요 변경 내용>

1.신용등급이 사라지고 신규 평가모형 기반의 신용점수를 새롭게 산출

 

기존 신용등급이 전격 폐지됨에 따라 금융회사들이 기존의 신용등급에 해당되는 신용점수 구간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신규 신용평가 모형기반의 새로운 점수체계를 구성할것으로 보입니다

각 금융회사들은 기존 신용평가 모형과는 다른 새로운 신용점수 체계에 따라 개별적인 심사전략을 구성하게되며 기존 신용점수와 신규 신용점수를 직접 비교하는것은 적철치 않을것 같습니다

 

2.긍정정보 반영을 더욱 확대합니다

기존 신용평가 모형에서는 긍정정보에 해당하는 신용거래기간과 신용형태 정보가 37% 정도 반영되었으나 신규 신용평가 모형에서는 43%로 확대 될 예정이고 이는 과거에 비해 개인신용 연체율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3.대출 정보 평가기준이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대출업권과 대출계좌수 위주로 신용을 평가하였으나, 신규 모형에서 대출종류,금리수준 대출규모등 더욱 세부적인 관점에서 신용을 평가합니다 아울러 한국신용정보원이 제공하는 대부업 대출정보와 자산관리회사를 통해 등록된 대출정보가 신용평가에 추가 반영됩니다.

 

4.카드실적 평가기준이 변경됩니다

연체없이 꾸준히 사용 중인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과거와 동일하게 긍정정보로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신규 모형에서는 체크카드 사용실적도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평가되도록 반영됩니다 현금서비스 사용실적은 상환잔액 수준에 따라 차등화되어 평가됩니다

 

5.신용평가 대상 연령이 변경됩니다.

미성년자(18세미만)는 과거처럼 신용점수가 산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제활동 기간이 길어지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춰 신용점수 미산출 연령을 100세 이상으로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신용점수가 산출되지 않았던 90세 ~99세 개인들도 신용평점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변화되는 내용

 

1.카드

- 신용등급제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개인신용등급을 6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상위누적구성비와 장기연체가능서을 바탕으로 보다 유동적인 카드발급의 심사가 이루어 집니다.

 

2.대출

- 그간 신용거래 내역을 평가할 때에는 대출받은 곳이 제1금융권이냐,제2금융권이냐를 봤습니다 사실상 껍데기를 중요하게 봤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알맹이(대출종류 및 금리)에 주목합니다 약관대출이나 예적금담보대출등은 금융기관입장에서보면 안전하게 회수할 확률이 높고, 개인 입장에서 봐도 금리가 낮은 수준으로 채무상환율이 높은 상품입니다 이러한 신용거래상품을 이용중이라면 제2금융권이라 하더라도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처럼 대출의 종류와 그리고 금리 수준에 따라 신용을 평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당부 사항

 

개인의 신용등급의 판단기준이 개인의 신용평점이든 신용점수이든 명심해야할 거래패턴이 있습니다

첫번째

주거래은행과 부거래은행을 잘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거래하여야 하는 것이 그 첫번째 입니다

대출은 농협에 받고 적금은 신한은행에 넣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거래기관과 거래형태가 있습니다 농협에 대출받았으면 농협에 적금거래나 예금거래하여 거래의 집중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부거래은행을 선정하여 편리한 은행과도 거래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향후 타행으로 금리가 저렴한 곳으로 옮겨가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신용카드 대출등 은행을 이용함에 있어 연체기록을 가급적 보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용카드 하루 연체되었는데 뭘 그리하냐 등 이런말을 하시면 은행거래하시면 안됩니다

하루의 연체도 그 약속을 어긴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줄리 만무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대출의 금리 거래종류등도 신용등급에 포함된다고 하니 연체에 대하여 정말 심도있게 관리하시고 하루라도 연체를 시키지 않도록 신용관리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세번째

조금이라도 금리를 싸게 받을것이라고 이은행 저은행에 신용조회를 하게 됩니다

너무 많이 조회를 하시면 신용점수가 하락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인은 조금이라도 더 싼 대출을 받고자 신용조회를 하지만 전산은 이사람이 짧은 기간동안 다량의 조회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니 신용조회는 필요시에만 하실수 있도록 하시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혹시 의심거래에 들어가는 경우 한달간 어떤은행도 대출을 해주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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