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0/11 글 목록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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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오 LED 헤드라이트 설치 및 사용기

자동차 관리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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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에 새로운 눈을 달다

내가 보유한 차량은 2014년식 차량입니다

차량을 16만 가까이 운행하면서 이렇다할 고장도 없이 잘 운행해 왔고 

불만없이 그렇게 잘 운행을 해왔지만 늘 한편으로는 할로겐 헤드램프가 늘 불만이였던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항상 헤드라이트을 교체 할까 수십번도 더 고민과 고민을 하다 막대한 비용으로 몇번이고 좌절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최근 카센터에 차량 점검차 방문했다

브리비오 LED라는 제품을 보고 저렴한 가격대에 장착이 가능한 제품을 발견하여 교체를 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브리비오LED헤드라이트

 

사실 헤드라이트 할로겐이 가끔은 차량의 과부하가 있는지 전구가 나가면 이거 하나 갈려구 카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는데 현대차의 LED 헤드라이트 차량이 마냥 부럽기 까지 했습니다

사실

LED시장이 고도화되고 발전함에 불구하고 차량용 헤드라이트 LED는 정말 더디게 발전한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이번에 브라비오LED헤드라이트를 보고 구매후 장착키로 하고 브라비오라는 회사에 대해 대충 알아봣는데요

브라비오는 2015년에 연구용으로 제작되어 세상에 출시된후  2019년 브라비오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거듭하여 8세대까지 출시된 헤드라이트라고 합니다 본사는 대구에 위치하고 있고 말입니다

기술력이 매우 양호한 회사인듯 보입니다

 

브라비오LED헤드라이트

 

브라비오LED헤드라이트의 특징

1. 헤드라이트를 통채로 교환하지 않고 본래 순정의 헤드라이트에 전구만 LED로 교환

2. 간단한 설치로 빠른 교체가 가능

3.자동차튜닝협회 승인제품이며 자동차검사시 합법적인 튜닝으로 문제가 없음

4.설치와 동시에 카센터에서 국토부 승인 등록 및 차량등록증에 스티커를 붙여줌

5.현재 할로켄 전구에 비해 월등한 광원으로 야간운행시 시야 확보 유리

 

실제 브라비오LED헤드라이트를 교체하는데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빠른 설치 그리고 국토부 승인까지 받아주니 합법적으로 튜닝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브라비오LED

 

브라비오LED의 구성품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LED전구 2개 그리고 헤드라이트 연결 부위 이게 전부다 입니다

간단하게 할로겐 전구 교환하듯이 금방 교환이 완료되고 승인도 바로 됩니다

요즘 브라비오 LED 제품이외에 필립스제품이 있는데 필리스제품이 가격이 좀더 비싼듯 합니다

근데 브라비오LED를 선택한 이유는 발열관련에 대한 제어때문입니다

브라비오 LED 뒷부분에 팬이 달려 있어 발열을 관리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제품은 8세대까지 걸쳐 연구개발된 국내의 순수한 기술로 만들어졌다는게 선택의 이유입니다

필립스제품을 선호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제 생각은 가성비가 훨신 좋은제품입니다

 

설치사진

 

간단하게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할로겐 램프보다 훨씬 안정적인 광원과 직진성을 보여주며 주변이 백색으로 훨씬 밝게 느껴집니다

야간운행시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만간 야간 운행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면 안전운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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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마음을다스리는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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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하를을 바라보다 담은 사진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나와 관계 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내가 사랑하는 사진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며

내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떄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에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운명의 힘

 

운명은 언제나 인간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들어와 약탈하고 맘껏 희롱하며

오래준비한 계획까지도 단숨에 뒤집어 버린다.

운명의 힘을 간과하지 말라

특히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중이라면 더욱 그렇다

정신과사고,인내심,심지어 태도에 이르기까지 틈을 보여서는 안된다.

긴장을 늦추는 바로 그 순간

운명은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잠시라도 태만한 자는 몸과 마음 모두 파멸될수 있다

경계심을 필었다가 운명의 장난에 의해 쓰러지면 기회를 노리고 있던 자들이 

용서 없이 당신을 밝고 올라선다.

성경에 언급되었듯이

신랑이 오는 날, 단장하고 기다리지 않은 신분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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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화역 - 가을날의 경화역풍경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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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억만이 전부는 아니다

경화역공원이 전경

진해 경화역은 봄이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봄이면 벚꽃터널의 아름다움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 화려한 축제가 끝나고 나면 또 1년의 시간은 잊혀진 역사가 되어 버립니다.

경화역 공원의 아름다움은 비단 봄만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아닙니다 사실 진해시민에게는 늘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걷기운동도하고 많은 분들이 활용을 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해경화역 공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화장이 3일 5일날 5일장이 열리는 경화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소규모 카페들이 옹기종기 흩어져 있는 소탈한 지역입니다

경화역공원 입구

경화역 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분수대가 만들어져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모형기차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벚꽃터널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관람하시면 순서가 딱 좋을듯 합니다

공원내부

오른쪽으로 가면 벚꽃터널로 가는 풍경입니다

왼쪽

공원에서 왼쪽으로 가면 포토존이 나옵니다

관광안내도

 창원시 관광 안내도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경화역 모형

경화역은 진해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있으며 1926년 11월1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가 2006년 여객 업무를 중단하고 현재는 폐쇄되었습니다

제가 학생때만 해도 이곳에 진해상고 형님들이 기차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아 왔는데 지금은 여객업무가 중단되어 그 형태를 모형으로 밖에 볼수 없어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경화역모형

경화역의 모형은 정말 과거의 경화역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기에 정말 저리 딱 생겼거든요 모형을 너무 잘만들었네요

경화역 모습

예전에 이곳에 아주머니들 할머니들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왔다 갔다 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경화역 기차 전시관

경화역 기차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레일 기차였는데 저 기차가 맞는지는 잘기억이 안납니다만 

여하튼 기차가 저렇게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포토존

이곳에서 사진을 담으면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겠네요

경화역도 좀더 크게 복원하였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벚꽃터널 가는길

기차 모형에서 사진을 담고 철길을 건널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벚꽃터널쪽으로 옮기면 길게 뻗은 길이 나옵니다

봄이 되면 벚꽃잎이 허드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가는 중간 중간에 앉을수 있는 숨터들도 있고 공원답게 운동기구 뭐 이런것들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벚꽃터널

사진이 그렇게 썩 잘담기진 못했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아름다운듯 보입니다

벚꽃터널
멀리서 바라본 벗꽃터널
벚꽃터널

경화역의 백미이며 봄이 되면 수많은 사진을 양성해내는 벚꽃 터널입니다

많은 사진사분들과 사진을 담는다는 분들이 이곳에서 벚꽃의 낙화하는 사진과 개화하는 사진을 담아 가는 곳입니다

가을의 경화역은 가을 나름대로의 운치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경화역 코스모스

올해들어 처음보는 코스모스입니다

철길을 따라 곱게도 피어 있습니다

가는 가을이 아쉽기라도 한듯 활짝 피어 있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한파가 몰려 올듯 보입니다

경화역 코스모스

다양한 색깔의 코스모스가 군데 군데 철길을 따라 피어 있습니다

이제 가을을 보내고 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오랜 기다림끝에 분홍색 꽃잎들이 약속한듯이 다시 돌아 올겁니다

세월의 시계는 단한번도 일하지 않고 멈추어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찬란한 봄을 다시 볼수 있을것입니다

이놈에 역병이 좀 사그라들기를 바래봅니다

경화역 코스모스

긴 여행을 다녀온듯 피곤함이 몰려 옵니다

기억속에서 오래전 잊어 버리고 살았던 경화역을 마주하고 옵니다

그떄는 그래도 사람사는 맛이 있는 시대였는데 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언제나 그렇치만 다시 가고싶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의 아름다운 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경화역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마침니다

2021년의 찬란한 봄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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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모아카페 - 전원적인 풍경과 어울리는 브런치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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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전원형 브런치카페

전원적인 느낌의 카페를 발견 했습니다

전원의 풍경이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카페 말이죠

장복산을 마주하고 있고 진해의 아름다운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원적인 분위기의 카페 모아을 소개합니다

 

모아카페 간판

진해 모아카페는 브런치카페 입니다

모아카페는 경남 창원지 진해구 여좌천로 166번길14-9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여좌천의 로망스다리와 인접해있고 장복산공원과 진해문화센터와 어씨빅센터커피가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 30 ~ 23:00

주차공간 : 카페앞 도로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하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모아카페 전경

모아카페의 1층은 주인분이 사시는 주택이고 2층이 모아카페입니다 옆은 일반가정주택과 인접해 있고 카페로 가는길에 일반 가정집에 개를 기르나 봅니다 낯선사람이라 짖어 될수도 있으니 놀라지는 마세요 

맨 처음 이곳을 보는 순간 아담하고 조용한 브런치카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아카페 입구

모아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경사가 제법있습니다

오르내리실때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한명이 지나갈수 있는 크기이고 경사가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모아카페

좁은계단을 오르면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문구가 반겨줍니다

안 생길것 같죠?

생겨요

좋은일.

정말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요

메뉴

매일 구워 그날그날 달라요 "추천해주세요"라고 말씀해주세요

정말 사장님께 추천해달라고하면 그날 구워진 맛있는 빵을 준비해 주십니다

저희는 모아스페셜브런치와 헨드드립커피를 시켰습니다

메뉴

구름파스타와 구름잉글리쉬머핀을 먹고 싶었는데

그냥 추천해주시는걸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즐길수 있으며 11시경이라 아직 손님들이 없어

진해시의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할수 있는 여유가 그냥 좋습니다

모아카페내부

모아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작은 규모의 브런치 카페인데 사장님의 성격이 반영되었는지 깔끔합니다

정소상태 위생상태도 양호하고 카페 내부에 먼지하나 없습니다

자리에 앉아 바라다 보는 진해시의 풍경과 사장님의 친철함이 참 좋은 곳입니다

주방

모아카페는 오픈형 주방입니다 

조리하는 모습과 내부의 정리정돈 상태가 깔끔합니다

하나부터 꼼꼼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시네요 

혹시

군대라도 다녀오신걸까요

컵과 조리용품들이 오 와 열의 대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모아카페 내부

뒤쪽은 장복산의 마운틴 뷰를 볼수 있습니다

큰 창 넘어 보이는 뷰가 자연을 오롯이 담은 모습입니다

모아카페내부

모아카페 내부는 소소한 소품들로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조명과 적당한 음악과 자연의 소리가 잘어울어져 포근한 인테리어의 감성을 보여줍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마음이 편안한 그런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모아카페 

모아카페 테이블에는 작은 화병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생화가 놓여져 있는데 빨간색이 너무 이뻐 한번 담아 봤습니다

제가 사실 이런 식물이나 꽃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이름을 잘몰라요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냥 자세히 오래보니 이쁩니다

모아카페 테라스

모아카페의 작은 테라스 입니다

날이 좋은날 적당한날 이곳에 앉아서 멀리 보이는 진해의 뷰를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없던 세상사는 이야기도 생길것 같은 곳입니다

이른아침에 비가 내렸는지 이용을 할수는 없었지만

사색하기 참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카페내부

카페의 평수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평수로 보면 20평 내외정도라고 느껴지는데 제가 평수개념이 별로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아담한 크기라서 더욱더 맘에 드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용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첫 손님으로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약속이 없어도 혼자라도 가시면 많은 생각과 느낌을 얻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모아카페 뷰

모아카페의 뷰모습입니다

멀리 진해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흑백사진으로 담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진해시는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모아카페 배경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사방이 가을색입니다

초록이 넘실거리는 여름, 울긋불긋한 가을 봄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진해, 겨울은 삭막함이 주는 아름다움이

넘나 좋은곳인듯 합니다

모아카페 커피

`소소한 카페의 인테리어 소품과 진해시의 배경을 보면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이 주문한 메뉴들이 하나둘 나옵니다

핸드드립커피의 맛이 시콤한 신맛과 적당한 끝맛으로 입속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핸드드립커피

핸드드립커피의 양은 커피잔에 3번정도 나누어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따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로 먹는데 핸드드립커피가 있는곳에서는 가급적 핸드드립을 먹습니다

입이 고급이라서가 아니라 맛의 차이가 있어 한번쯤은 일탈을 꿈구는것이 생활화 되어서 입니다

스페샬브런치

브런치의 모습이 아콩달콩 이쁘게 나왔습니다

각자의 맛이 다르게 풍미를 더해주는 브런치 입니다

가볍게 먹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브런치

브런치 세팅입니다

깔끔합니다

모습도 이쁘고요

사진을 담을때 꽃병도 담겼으면 좋았을것을 사진담는 기술이 영부족하네요

브런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들입니다

친구 지인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들이 즐비합니다

먹음직스러움이 좋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모아카페는 주인장님의 세심한 손길 하나 하나가 정성입니다

보이지 않는곳까지 세심함이 묻어납니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울정도 입니다

위생관리도 청결상태도 친철함도 베스트 입니다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모아카페는

작지만 아름다운 뷰를 가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카페입니다

여유로움과 사색의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작고 아담한 모아카페를 추천드립니다

 

내돈주고 내가 적는 블로그입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협찬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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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청춘어람 - 빈티지 스타일의 감성 카페에서 청춘을 즐기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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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청춘이 잠시 머물렀던 청춘어람

청춘어람 전경

진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삼포라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습니다 아무런 약속이 없던 어느날 갑자기 생긴 약속에 삼포로가는길에서 약속을 잡아 봅니다.

작은 어촌마을의 풍경과 정박해 있는 작은 어선들과 갈매기의 한가로움을 느껴 봅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햇살은 따스하게 내리 쬐고 바쁜일 없는 평일의 일상을 느껴 봅니다

청춘어람의 입구

청춘어람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 370번길 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포항과 마주하는 작은 카페입니다

이곳은 카페 더 삼포 와 해양공원 인더문카페와 인코스타카페와 인접해 있으며 바다뷰와 빈티지한 감성이 좋은 감성카페입니다 

카페내부

카페 내부는 안쪽에서 바깥으로 바라다 보면 외국에 나와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이 정리 되어 있고 감정적으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춘어람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어촌의 풍경이 한가로워 보여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이곳을 몇번 지나가 보았는데 그때가 아마 월요일이였나 봅니다 이곳이 월요일은 휴무더군요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12:00 ~ 20:00 

토요일,일요일 12: 00 ~ 18:00 까지 운영을 합니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쪽에 어촌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1.2.3층 까지 건물이 있는데

1층은 카페

2층은 카페 및 루프탑

3층은 뭐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메뉴판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몽블랑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크로아상이 맛이있다고 하던데 고것을 못먹어봤네요

소품

청춘어람 카페는

군데 군데 작은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을 입어 볼수도 있고 입고 사진도 담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셔서 추억을 쌓아가기 좋은 곳입니다

스누피 사진들

벽면 하나 하나도 스누피 사진들과 작은 소품들로 볼거리를 마련해 놓았네요

스누피 만화는 어릴쩍에 많이 보던 것이였는데 말입니다

 

청춘어람 내부

아메리카노와 몽블랑 빵을 주문하고 카페 내부의 소품들 하나하나를 구경해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나 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아기자기한 맛이 드는 카페입니다

청춘어람 내부

카페 곳곳을 둘러다보며

청춘어람이란 뜻이 궁금해졌습니다

청춘어람이란 청춘을 즐겨라 라는 뜻이더군요

맨처음 이곳의 이름을 듣고 청출어람을 잘못 사용했나 싶었는데

청춘어람이란 말의 뜻이 생긴 배경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청춘을 그냥 즐기기로.....

청춘어람 내부

자리에 앉아서 바라다 보는 세상이 예쁘게 보입니다

그냥 멍하니 앉아서 바깥의 세상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조용해서 좋습니다 그냥 조용해서 그냥 막 좋습니다

청춘어람 조명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런 종류의 조명을 선호합니다

조명의 빛이 은은하고 저녁이되면 은은한 불빛이 감성을 더 자극할것 같습니다

청춘어람 내부

아기자기한 맛과 빈티지한 스타일의 감성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카페 내부를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하게 있습니다

청춘어람 소품

게으름이 있어서 그런지 2층과 3층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1층에서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서 말입니다

다양한 조개를 엮어 만들어 놓은 소품이 실제로 보면 너무 이쁩니다 이런거 어디 팔면 하나 사고 싶어집니다

청춘어람 내부

청춘어람에는 실제로 연주가 가능한 것 같은데 기타와 음향기기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이국적인 악기들도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보면 사람은 악기하나는 다룰줄 알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한번 보여 주고 싶은데 실력이 없으니 참아야겠네요

청춘어람 내부

팔지는 않는것 같고 이곳에서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자가 이쁜것들이 많네요

청춘어람 내부

이곳에 누워서 커피 드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누워있으면 편할꺼 갔습니다

소품

곳곳에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보려면 제법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뭐든 자세히 보고 오래보아야 이쁜법입니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액자

천천히 가야한다 멀리 갈거니까

참 좋은 말입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하고 천천히 가야하는 법이 맞나봅니다

 

청춘어람 내부

둘러 보는 사이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몽블랑 빵이 나왔습니다

소소하게 꾸며진 청춘어람의 내부을 보는데 시간이 금방 가버립니다

요즘은 카페에 가서 인테리어 보는데 푹빠져 있습니다 넘나 이쁜 곳이 너무 많습니다

4명이서 모여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사는애기 살아가는 애기 세상사는이야기 코xxx이야기도

사람은 소통을 해야 제맛인가 봅니다

하지만 지금시기는 그런시기가 아니라 커피 한잔과 짧은 만남 긴이별을 했습니다

다음에 좀 잠잠해 지면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말입니다

2층 가는길
2층가는길

2층을 가고 싶었으나 게으름으로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삼포항이 아름다울거라 생각하고 돌아섭니다

삼포항

삼포항의 등대와 멀리 해양공원이 보입니다

도시의어부들은 오늘도 삼포항 등대에서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평일의 오후입니다

 

내돈 주고 내가 적은 글입니다

친철한 삼포항 카페 청춘어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춘어람 대박을 기원합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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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석동맛집]탐진강면사무소 - 간단하게 점심먹기 좋은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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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돌우동맛집 탐진강면사무소석동점

세상에는 어디를 가나 맛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줄을서서 사람들이 기다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갑자기 우동이 먹고 싶다는 딸래미의 말에 중국집 우동은 너무 식상하고 그렇다고 분식집 우동먹으로 갈라고 하니 그리 잘하는 집도 없는것 같고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다 돌우동과 돈까스가 유명한 탐진강면사무소가 생각이나 우동 먹고싶다는 딸래미를 대리고 진해석동 탐진강면사무소를 방문해 봅니다

탐진강면사무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 823번길 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탐진강면사무소 주변으로는 기적의 도서관과 진해경찰서 진해등기소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진해 스시집인 스시쿠라 음식점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월요일은 휴무에요

라스트오더 20:00입니다

주차관련 : 이곳은 주택과 상가가 혼재하는 지역으로 진짜 주차공간 찾기가 힘듭니다

가계에 한두대정도 주차공간이 나오긴 하지만 주차 관련하여는 정말 최악입니다

인근에 주차하시고 도보로 걸어가셔서 드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합니다

수제왕돈까스 10,000원 돌우동 7,000원등 대부분 7,000원 선에서 해결이 됩니다

가격대비 맛도 양호하고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간단하게 드시기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가계입니다

메뉴판

탐진강면사무소 메뉴입니다 조금전 말씀드렸다시피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가계입니다

이곳을 몇번 가보았는데 사진을 담은건 처음이네요

수제왕돈까스는 크기가 정말 크고 10,000원으로 드시기에는 양이 충분합니다 저희는 오늘 돌우동을 먹으러 갔기에 수제왕돈까스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이곳에 오시는분들은 돌우동,수제왕돈까스, 판모밀을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구요 많은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섬진강면사무소내부

섬진강면사무소의 내부는  하얀색 벽면에 깔끔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깔끔하고 앉아서 식사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코xxx로 출입하시는 분들의 발열체크 후 친절한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탐진강면사무소 내부

다양한 인원들이 앉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다른 가계와 별반 차이 없이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1시에 오픈인데 정확하게 11시 5분에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어 당황했네요

잠시후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차지하고 금새 자리들이 메워집니다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셋팅

탐진강면사무소에서 돌우동을 시켰더니 그릇과 쪽자 그리고 단무지등이 셋팅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것만 물과 함께 세팅됩니다

여기 직원분이 정말 친절합니다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빨리 빨리 가져다 주시고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십니다. 

돌우동
돌우동

탐진강면사무소의 돌우동에는 각종 재료들이 수북합니다

밤도 들어가 있고 대추도 들어가 있고 김,달걀,오뎅도 들어가 있고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뜨끈뜨끈하게 펄펄 끓여서 나오는 돌우동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은 일반우동맛인데 다양한 재료가 잘 녹아있어 가격대비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는 우동과는 차원이 많이 다릅니다

뜨거운 국물맛 또한 가히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딸래미와 함께 탐진강면사무소 석동점에 방문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곳입니다

여러 분점들이 있고 체인점 형식인듯 보입니다

주차공간에 대한 부분만 좀 해결된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은 입맛이 없을 때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돈주고 제가 쓰는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것은 없습니다

느낀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탐진강면사무소 석동점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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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카페 더 삼포 - 숨겨진 삼포항의 아름다움을 보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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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 카페 더 삼포(3.4)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것 같은곳

가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를 한 없이 기다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다 보면 정말 기적처럼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줄것 같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처럼, 영화의 한장면처럼, 거짓말처럼 그런 일이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연 따위는 나에게 단한번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니까 말이다

그런 꿈 같은 일이 꼭 일어 날것만 같은 그런 아름다운 배경의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안도로를 달라다 보면 누구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곳에 그렇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더 삼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 316 송월손두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진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진해해양공원과 인더문 인코스타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담한 삼포항을 배경으로 한 숨겨진 아름다운카페입니다. 차를 드라이브하며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이곳은 알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송월손두부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니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더 삼포는 삼포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뷰를 선보입니다 이곳은 삼포로 가는길이라는 노래가사가 이 삼포항의 길을에서 작곡작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가사처럼 아름다운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간판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양공원으로 드나드는 해안일주도로를 끼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외지인들은 잘 찾지 않지만 벚꽃이 낙화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인 지역입니다

봄은 삼포로 가는길의 모습을 절정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카페 더 삼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글씨가 매우커서 잘 보입니다만 반대쪽에서 들어오면 작은간판만 보여 자세히 정말 보아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더 삼포의 간판

간판에는 영업시간과 할인관련 내용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적은 글씨는 뭔가 조잡해 보이지만 상당히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왠지 읽기 싫어지면서도 보아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네요 

깔끔하게 적혀져 있는것 보다 손으로 대충지운 흔적도 있고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느낌이 듭니다

카페 더 삼포 입구

입구쪽에 앵글을 잘 잡으면 삼포항이 액자처럼 들어옵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될수 있으니 좋은 추억과도 같이 사진을 담을수 있겠네요

삼포항 바다가 반겨주는 입구에서 마음이 확 트이는듯 합니다.

입구계단

카페 더 삼포가 지하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송월손두부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라고 해야 할지 표현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주차는 송월손두부집이 번잡하지 않으면 주차해도 상관은 없는데 점심시간에 좀 번잡하면 주변 길가에 바짝 붙여서 되시면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야외 테라스

카페 더 삼포의 야외테리스 입니다 한자리 딱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밖에 앉아 음료를 즐기기엔 다소 추워 안으로 들어 갑니다

바다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2km 반경내에 진해에서 유명한 인코스타와 인더문이라는 아라미르(아르미르)골프장뷰를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이 두곳이 자본주의적인 색체가 강한 아름다운 특이한 뷰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못지 않은 뷰를 카페 더 삼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테라스에서의 배경
카페 더 삼포

카페 더 삼포는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청결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젊으신 부부 두분이 운영을 하시든듯 합니다 두분다 매우 친철하시고 부지런하신듯 보입니다

카페 더 삼포 내부

카페 더 삼포는 밝은 톤의 조명과 전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삼포항의 모습을 담아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일부 테이블은 삼포항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일부는 단체손님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어디에 앉아 있던 뷰를 바라보기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삼포항의 배경을 보면서 이런곳이였다면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왔다면 대박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창안으로 붉은 석양이 넘쳐 들어올대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최고인듯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그리 만은 분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 숨겨져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앉아서 쉼없이 바다를 보고 있으면 헤어진 누군가와 마주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부

카페 더 삼포는 전면부에 외에 뒤쪽에 소소하게 앉을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포항배경테이블

카페에서 바라다보는 삼포항은 바다사람들의 분주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풍경속엔 도시어부들이 삼포등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과 어선들의 출항 입항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소리없는 생명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는 모습에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작은소품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나 봅니다 

테이블위에 올해 첫 산타를 보았습니다

아기작한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배경

어느장소에서던 삼포항의 바다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날엔 원없이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길수 있는 그런 카페인듯합니다

나중에 소문이 나 많은 분들이 찾게 되면 이런 소소함을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요하고 조용한 카페는 음악소리와 적당한 세상사는 이야기의 소음만이 있을뿐 사색하기 컴퓨터로 쇼핑하기에 적당합니다

눈과 귀가 심심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창문너머 삼포항등대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진해의 소소한 카페를 알려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는 단 한번도 같은 색을 띄지 않습니다

온도에 따라 물살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삼포항입니다

풍경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삼포항도 그렇다

삼포항부
삼포항뷰

바라만 보아도 즐거운 곳이 있습니다

아무약속도 없는 날 누구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좋은곳입니다

만나기로한 약속도 없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곳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붉고 붉은 저녁노을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석양이 그리워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과하지 않은 여백과도 같은 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카페 더 삼포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거는 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지역 중소상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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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거래]주택담보대출의 신청 및 처리절차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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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담대의 처리절차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의식주중에서 주거공간이 찾이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택은 기본적인 자기자산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집을 통하여 재산을 증식하기도 하고 안전자산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민들이 늘 생각하는 하나는 자기집을 가지는것이 평생의 소원인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평생 모아온 자산으로 주택을 구입시 은행대출의 처리 절차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주택 구입 절차

※ 부동산을 통하여 거래하시는 경우

- 보통은 부동산에서 은행등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권리분석을 해주기도 합니다

1)부동산 중개업소에 적당한 매물을 알아본다

2)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하여 매도인과 매수인의 가격을 협상하고 협의가 완료가 되면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쓴다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쓰기전에 대충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한다

- 각은행은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을 진행합니다 높은가격과 낮은가격을 제외하고 일반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집이 한채만 있으면 kb시세(국민은행시세)의 70% 집이 여러채 있으면 60%을 대출가액으로 잡으시면 되고 그걸 기준으로 본인이 준비하여야 하는 자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확인없이 무턱대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시면 곤란한 사항이 벌어집니다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취등록세도 확인하시어 자금을 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3)은행에 방문하거나 은행소속의 상담사(이부분은 직원인지 반드시확인하시길권고드립니다)와 대출상담을 합니다

4)잔금등이 준비되면 대출받는 은행에 입금시키시고 대출승인을 기다립니다

5)잔금 일자에 부동산 또는 해당은행에서 잔금을 치고 소유권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거래하시는 경우(주택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파트는 1)2)빠지고 하시면 됩니다)

1)개인간의 거래의 경우 매도인(파는사람)매수인(사는사람)이 직접 만나 판매할 의사와 금액을 정합니다

2)서로간의 금액이 정리되고 나며 계약금을 매매금액의 10%(통상적입니다 - 이건 조정이 서로 가능합니다)을 지급하면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적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이 주택의 경우 시세가 나오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산정하기가 개인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계약금을 치루기전에 의사확인후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이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상담후에 금액이 대략적으로 정해지면 계약금을 걸고 매매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는 보통 은행에서 감정평가사를 통하거나 감정을 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대출가격을 산정하니 반드시 은행에 얼마까지 대출을 해줄수 있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시세가 나와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3)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대략의 금액을 산정 받고 나면 그떄 계약금을 치루고 매매계약서를 쓰고 은행에 매매계약서(사본입니다 원본아닙니다)을 주고 대출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4)잔금일자에 은행에서 대출금과 잔금을 합하여 소유권이전을 하고 입주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대출의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주택구입에 관련한 대출을 받을때 또 하나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DTI,LTV,DSR 이런말이 나옵니다

DTI(소득이 기준)

총부채상환비율로 금융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계산비율을 말합니다

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어서지 않도록하여 무분별한 대출을 막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TI =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이자상환액) ÷연간소득

DSR(대출금을 다 합쳐서 계산)

DSR은  대출심사를 할 때 이용자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부담을 계산합니다

이용자의 모든대출 이라고 하는 것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금 학자금대출등 금융권에서 빌린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한다는 말입니다

즉 대출자가 일년동안 갚아야 할 모든 금액에 대한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하게 되는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출원리금 상환액 총액 ÷ 연간소득 이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LTV(내 자산가치가 인정되는 비율)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을 뜻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할때 부동산의 실제 가치에서 얼만큼의 가치를 쳐서 대출을 해줄지 퍼센트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이상한 용어들이 많이 생겨 참 쉽지만은 않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대출받는 사람이 자기의 연소득이 많아야 되고 대출금이 별로 없어야 되고 이런내용입니다

이자와 원금을 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항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담보비율이 70% 60%로 통과 되더라도 상기의 DTI,LTV,DSR에 적용이 걸려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꼭 매매계약서 및 계약금을 지급하기전에 대출의 한도와 이런것을 먼저 은행과 상담하셔서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첫생애대출등 주택담보대출에 관련된것을 알아본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시에 유의해야 할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본인의 등급이며 소득이 괜찮다고 생각하여 무턱대고 계약금을 넘기고 대출신청을 했는데 정작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관에서 NO라고 해버리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권리 분석이야 부동산에서도 해주고 개인간의 거래는 은행에서 체크를 해주니 이건 두번째 상황입니다

우선 대출의 가부가 중요한 것인데 본인을 너무 믿고 있다가 결국 대출이 되지 않아 돈을 빌리러 다녀야 하는 불상사를 겪으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면

은행에서 대출의 한도 와 금리등을 사전에 미리 협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약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무언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확인하시고 확인하시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매매계약이 성사되고 나면 그다음엔 이것을 주택금융공사자금으로 할것인지 은행자금으로 할것인지 20년30년으로 할것인지가 결정이 되니 말입니다

다음편에는 주택공사의 주담대와 은행의 주담대등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댓글이나 문자주시면 아는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은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니 꼭 매매거래를 하시기전 권리사항 확인과 대출관련은 미리미리 챙기시길 권고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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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카페] 요한 - 아담하고 소소함이 묻어나는 고요함이 있는 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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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하고 알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곳

때로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수많은 의미 없는 말들을 주고 받은 댓가로 잠시만이라도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는 법 인가봅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날

사람이 많이 분주한 카페 보다 작고 아담한 곳을 찾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요한이라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요한 카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로 7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경화역과 작고 소소한 카페들고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진해 구시가지로 오랜기간동안 재개발을 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아직도 진행중인 곳인데 언제 개발이 될지는 미지수인 지역입니다

아직도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정감 넘치는 골목과 사람사는 냄새가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카페요한의 입구 모습

영업시간 : 11: 00 ~ 21:00

일요일 : 17:00 ~23:00

매주 첫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입구사진
소소한 인테리어
내부
랜드마크

카페 요한의 인테리어는 밝은톤의 내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입니다

모던하기도 하고 심플하기도 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내부의 모습도 식물과 적절한 소품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여백을 활용한 소소한 인테리어는 방문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 구조에 조용하고 북카페처럼 사색과 고요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공부를 해도 좋을듯 하고  독서를 해도 좋은곳인듯 합니다

특히 혼자 방문한 저로써는 인간들의 잡다한 세상살이을 강제적으로 듣지 않아도 좋은 곳인듯 합니다

음악소리와 컴퓨터의 타자를 치는 소리외에 다른 소리는 일체 썩이지 않습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 공간의 여백에는 소소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과하지 않은 공간의 여백은 여유로움의 느낌을 강조해줍니다 채워서 아름다운곳이 아닌 비워져 있음으로 아름다운 카페인듯 합니다

혼자 앉아서 인터넷 쇼핑도 하고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눈치 볼이유가 없고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야 할 어떠한 이유가 없다는게 좋은 곳입니다

혼자 무언가 생각을 해야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책을 읽을 곳이 필요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부쩍이는 공간보다 소소한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요한을 추천드립니다

주방

이곳 사장님의 깔끔한 성품이 잘 나타납니다

주방의 물품하나하나가 흐트러짐이란 찾아볼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으신 분이시던데 정말 친철합니다

소품
소품
소품

작은 소품 하나 하나가 과하지 않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낮설지 않은 느낌이 이런곳에서 나는가 봅니다

주문한 커피와 연유마들랜이 나왔습니다

연유마들랜의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곳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속에서 잠시 떠나고 싶을때 

혼자 한번씩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조요하게 앉아서 책속에서 뭔자를 찾고 싶을때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정말 조용한 동네 카페였으니 말입니다

작고 아담하며 소소한 시간들이 있는 카페요한

진해에 이렇듯 작고 아담한 색체를 가진 소소한 아름다움을 가진 카페들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코xx로 많이 힘든시기이지만 이런 작은 카페들이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아름답고 소소한 카페 요한이였습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글입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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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원로터리] 백범 김구 친필시비 - 창원시 근대건조물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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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님을 만나다

진해는 군항의 도시이고 벗꽃의 도시이며 충무공의 도시입니다

말그대로 진해는 군사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鎭海(진해) 바다를 제압한다라는 뜻입니다

진해에는 3개의 로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원로터리 북원로터리 그리고 남원로터리입니다

진해 탑산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모습은 이 로터리를 중심으로 도로가 각각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남원로터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연결되고 중원로터리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남원로터리에 가면 창원시 근대건조물 백범 김구 친필시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근대건조물 2호 백범 김구선생 친필시비
시비 설명

이 시비는 광복이듬해인 194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선생이 진해를 방문하여 해안 경비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조국해방을 기뻐하면서 남긴 친필시를 화강암에 세겨 말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誓海魚龍動盟山草木知(서해어룡동맹산초목지)

바다를 두고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을두고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는구나

이글은 이순신장군의 우국한시 진중음중 일부 구절로 임금의 피난 소식을 접한후 나라의 앞날에 대한 근심과 장부의 충혼을 느낄수 있는 글귀 입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친필시비는 깔끔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이 홍보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 역사적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외에 다른 관광 인프라가 없는 곳이라 찾는이가 별로 없으며 진해시민이면서도 이곳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해시 차원에서 좀더 많은 홍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한번 되세기는 무언가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친필시비앞에는 대한민국 이십구년이라는 김구선생님의 글씨가 새겨져 있어 대한민국의 뿌리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에서 부터 비롯되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비석의 글씨체중 세로획이 많이 흔들리게 되어 있는 부분은 김구선생님이 독립운동시절 총상을 입은 후유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김구선생님은 생전에 자신의 필체를 총알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친필시비는 당초 북원로터리에 새겨져 있었으나 이승만 대통령 취임후 진해역과 인근 사찰 창고등을 옮겨다니다 윗부분이 회손되는 아픈 사연이 있으며 4.19 이후 시민들에 의해 남원로터리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범이라는 호는 조선에서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 과 평범한 사람이라는 범부의 자를 따서 지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함 범부까지도 본인 만큼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이 호를 지었다고 합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해군사관학교로 연결되어지는 도로
중원로터리로 이어지는 전경

 

친필시비의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찾는이가 많이 없어 안타까움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예전에 아무렇게나 방치 되어있던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지금은 이렇게 잘 조성이라도 되어 있어 마음에 위안을 느낌니다

창고를 전전하고 있던 비석을 이곳으로 모셔와 다시 세우는 노력을 하셨던 그당시 진해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봄이 되면 진해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모든 관광객이 진해이 벗꽃을 보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각자의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십니다

진해 군항제 구경을 오시면 이런 역사적인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있다는것을 아시고 한번쯤은 들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팔도 명물시장과도 가깝습니다 도보로도 충분히 보실수 있고 해군사관학교 구경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반드시 지나야 하니 한번쯤은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봄에 코xx 역병이 끝나 찬란한 봄을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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