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진해뷰카페]카페 더 삼포 - 숨겨진 삼포항의 아름다움을 보다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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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카페 더 삼포 - 숨겨진 삼포항의 아름다움을 보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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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 카페 더 삼포(3.4)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것 같은곳

가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를 한 없이 기다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다 보면 정말 기적처럼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줄것 같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처럼, 영화의 한장면처럼, 거짓말처럼 그런 일이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연 따위는 나에게 단한번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니까 말이다

그런 꿈 같은 일이 꼭 일어 날것만 같은 그런 아름다운 배경의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안도로를 달라다 보면 누구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곳에 그렇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더 삼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 316 송월손두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진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진해해양공원과 인더문 인코스타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담한 삼포항을 배경으로 한 숨겨진 아름다운카페입니다. 차를 드라이브하며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이곳은 알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송월손두부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니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더 삼포는 삼포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뷰를 선보입니다 이곳은 삼포로 가는길이라는 노래가사가 이 삼포항의 길을에서 작곡작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가사처럼 아름다운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간판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양공원으로 드나드는 해안일주도로를 끼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외지인들은 잘 찾지 않지만 벚꽃이 낙화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인 지역입니다

봄은 삼포로 가는길의 모습을 절정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카페 더 삼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글씨가 매우커서 잘 보입니다만 반대쪽에서 들어오면 작은간판만 보여 자세히 정말 보아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더 삼포의 간판

간판에는 영업시간과 할인관련 내용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적은 글씨는 뭔가 조잡해 보이지만 상당히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왠지 읽기 싫어지면서도 보아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네요 

깔끔하게 적혀져 있는것 보다 손으로 대충지운 흔적도 있고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느낌이 듭니다

카페 더 삼포 입구

입구쪽에 앵글을 잘 잡으면 삼포항이 액자처럼 들어옵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될수 있으니 좋은 추억과도 같이 사진을 담을수 있겠네요

삼포항 바다가 반겨주는 입구에서 마음이 확 트이는듯 합니다.

입구계단

카페 더 삼포가 지하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송월손두부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라고 해야 할지 표현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주차는 송월손두부집이 번잡하지 않으면 주차해도 상관은 없는데 점심시간에 좀 번잡하면 주변 길가에 바짝 붙여서 되시면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야외 테라스

카페 더 삼포의 야외테리스 입니다 한자리 딱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밖에 앉아 음료를 즐기기엔 다소 추워 안으로 들어 갑니다

바다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2km 반경내에 진해에서 유명한 인코스타와 인더문이라는 아라미르(아르미르)골프장뷰를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이 두곳이 자본주의적인 색체가 강한 아름다운 특이한 뷰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못지 않은 뷰를 카페 더 삼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테라스에서의 배경
카페 더 삼포

카페 더 삼포는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청결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젊으신 부부 두분이 운영을 하시든듯 합니다 두분다 매우 친철하시고 부지런하신듯 보입니다

카페 더 삼포 내부

카페 더 삼포는 밝은 톤의 조명과 전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삼포항의 모습을 담아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일부 테이블은 삼포항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일부는 단체손님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어디에 앉아 있던 뷰를 바라보기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삼포항의 배경을 보면서 이런곳이였다면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왔다면 대박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창안으로 붉은 석양이 넘쳐 들어올대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최고인듯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그리 만은 분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 숨겨져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앉아서 쉼없이 바다를 보고 있으면 헤어진 누군가와 마주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부

카페 더 삼포는 전면부에 외에 뒤쪽에 소소하게 앉을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포항배경테이블

카페에서 바라다보는 삼포항은 바다사람들의 분주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풍경속엔 도시어부들이 삼포등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과 어선들의 출항 입항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소리없는 생명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는 모습에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작은소품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나 봅니다 

테이블위에 올해 첫 산타를 보았습니다

아기작한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배경

어느장소에서던 삼포항의 바다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날엔 원없이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길수 있는 그런 카페인듯합니다

나중에 소문이 나 많은 분들이 찾게 되면 이런 소소함을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요하고 조용한 카페는 음악소리와 적당한 세상사는 이야기의 소음만이 있을뿐 사색하기 컴퓨터로 쇼핑하기에 적당합니다

눈과 귀가 심심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창문너머 삼포항등대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진해의 소소한 카페를 알려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는 단 한번도 같은 색을 띄지 않습니다

온도에 따라 물살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삼포항입니다

풍경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삼포항도 그렇다

삼포항부
삼포항뷰

바라만 보아도 즐거운 곳이 있습니다

아무약속도 없는 날 누구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좋은곳입니다

만나기로한 약속도 없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곳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붉고 붉은 저녁노을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석양이 그리워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과하지 않은 여백과도 같은 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카페 더 삼포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거는 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지역 중소상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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