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0/11 글 목록 (4 Page)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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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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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1.사업명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2.지원대상: 아래의 자격요건을 모두 만족시 가능

온라인 마케팅 활동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를 창원에 두고 모집일 기준까지 운영중인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정의

상시근로자 수 기준 + 평균매출액 기준에 모두 해당하는 자

1.상시근로자 수 기준

중소기업법 제2항2조에 따른 소기업종 아래의 주된 업종에 종사하는 상시 근로자 수를 충족 할것

-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 :10 인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2.평균 매출액 기준

중소기업법 시행령 제 8조 1항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매출액 등이 소규모 기준일것

2020년 1월 부터 온라인 마케팅 홍보 비용을 75만원 이상(부가세포함) 지출한 소상공인

소상공인이 먼저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진행 (융자지급까지완료)후 사업을 신청하면 제출서류 검토후 지원금 60 만원을 지원 하는 사업

■제외대상

도박 유흥 사행성업종 및 금융, 보험, 병원,약국 전문직(법무,회계,세무) 점집등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원시 소상공인 정책 자금등 지원 제외 대상 업종

2020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선정(수혜)업체

프렌차이즈 직영점 및 가맹점

휴폐업한 소상공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나 협회

 

■지원규모

600개소(접수완료된 순서에 따라 지원)

■지원금액: 업체당 60 만원 지원

아래에 나열된 온라인 홍보 분야에 한해 지원(대상지원분야외 지원불가)

1인이 다수의 사업장 운영시 대표사업장 1개만 신청 가능

 

<온라인 홍보>

1.키워드광고:검색 포털사이트 에서 검색어 입력시 업체의 광고 노출

2.베너광고: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막대모양 베너의 광고 노출

3.소셜마케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4.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등의 매체활용

5.중계플렛홈:배달의민족 요기요 직방 등

■신청방법 및 처리절차

신청기간 : 2020년 11월 2일 ~11월20일

주말 공휴일은 접수 불가

신청방법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게시판 신청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제출서류(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1.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 신청서

2.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활용 동의서

3.온라인 마케팅 이미지 증빙자료

4.소요비용 증빙자료

5.비용자원 사업 설문 조사

■처리 절차

서류접수 -서류검토 심사-지원금 지급

 

■ 유의 사항

 

- 대표자 본인인증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임

(개인사업자는 대표자 명의,법인사업자는 법인명의 계좌 제출)

- 신청일자부터 접수순으로 모집하며, 접수처리는 신청시 제출서류가 누락 없이 제출완료된 경우에 한함

(필수서류,미제출 소상공인은 미접수로 간주)

- 신청한 모든 사업자가 지원 받는 사업이 아니며, 신청한 소상공인 중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함

- 신청상의 기재착오 연락불능 안내사항 미 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 신청자의 책임으로 함.

- 예산상황에 따라 신청,접수 조기마감 가능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제풀서류에는 일체 허위사실이 없어야 하며, 허우시실 발견시 선정 취소등의 제재 및 지원금액 전액환수

 

문의처 :창원시청 경제살리기과 혁신경제정책담당 055-225-3215


창원시에서 소상공인분들에게 홍보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600개소에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이번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부분에 지원이 가능하니 꼭 지원하셔서 홍보하시고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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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용서하기란 힘들지만, 일이 안풀릴 때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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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둔다.미움에는 용서만한 약이 없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을 만한 일을 저지르지마라

반감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달려오는 법이다

미움을 살 만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마치 뱀에 물리면 독이 온몸에 퍼져나가는 것과 같다

재빨리 빨아내지 안으면 곧 몸이 뻣뻣해지고 결국에는 죽게된다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과 다른 사람의 잘목을 기꺼이 용서해주는 배포를 가져라.

미음이라는 이름의 독에는 용서만한 약이 없다

증오심을 마음에 오래 담고 있으면 자기 자신에게도 손해다

아무리 깊숙이 감추어놓고 있다해도 원망하는 마음은 썩는 냄새를 밖에다 피우기 때문이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은 세상의 분명한 이치 아닌가

존경받고 싶다면 상대에게 존경심을 보여라

그리고 

성공해서 보상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상하라

 

 

일이 안풀릴 때

카드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 종류를 계속 바꾸어 봐도 영 풀리지 안을 때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것도 마찬가지여서 "왜 이렇게 일이 꼬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이 없을 때가

있게 마련이다

그럴 때는 잠시 뒤로 물러나 일에서 손을 떼는 편이 낫다

어느 누구도 항상 승승장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잘된 편지를 쓰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한 것처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한 것처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행운이 필요하다

어떤 날은 되는 일이 없다가도 어떤 날은 조금만 애쓰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도 한다.

운은 어차피 돌고 도는것 불운이 찾아왔을때는 잠시 쉬어가라

 

항상 승승장구 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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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 겨울 들판을 거닐며 , 그리움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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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이 주는 아름다운 세상

겨울 들판을 거닐며

허 형 만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

아무 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겨울 들판을 거닐며

매운 바람도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

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

듬성듬성 아직은 덜 녹은 눈발이

땅의 품안으로 녹아들기를 꿈꾸며 뒤척이고

논두렁 밭두렁 사이사이

초록빛 싱싱한 키 작은 들풀 또한

고마고만 모여 앉아 

조만치 밀려오는 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발 아래 칠척거리며 달라붙는

흑의 무게가 삶의 무게만큼 힘겨웠지만

여기서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아픔이란 아픔은 모두 편히 쉬고 있음을 알았다

겨울 들한을 거닐며

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

가까이 다가서 지도 않으면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

아무 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그 리 움

이용악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 쏟아 져 내리는가

 

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

백무선 철길 위에

 

느릿느릿 밤 새어 달리는

화물차의 검은 지붕에

 

연달린 산과산 사이

너를 남기고 온

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

 

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

어짜자고 잠을 깨어 

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시가 깃든 풍경에는 화려함이란 찾아볼수 없다

시가 깃든 풍경에는 늘 무언가 희망의 메세지와 그리움의 메세지가 공존한다

사람은 늘 그러하듯 그리움과 외로움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외로운건 그렇다 쳐도 그리운것 어쩔수 없는 것이다

외롭다는 것과 그리움을 구별할 나이가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바뀌어 있을까

 

외롭다

그립다

외로워서 그리운것인지 그리워서 외로운것인지 한참을 생각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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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 조용한 일,가을 엽서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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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좋은 시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황인숙

 

햇살 아래 졸고 있는

상냥한 눈 썹,한 잎의 풀도

그 뿌리를

어둡고 차가운 흙에

내리고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지만 그곳이 그리워 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

(탄식과 허우적댐으로 떠오르게 하는)

이파리를

떨군다

 

나무는 창백한 이마를 숙이고

몽롱히

시선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

챙강챙강 부딪히며

깊어지는 낙엽더미

아래에.


가을이 지나간다

누가 가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그렇게 지나간다

돌아오지 못할 세월이 또 그렇게 지나간다

이번 가을도

저번 가을도

기억에 남는 일이 없다

쓰라린 기억과 상실감과 그리움만 가득하다

 

언제나 그렇듯

가는세월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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