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0/11/23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진해뷰카페]카페 더 삼포 - 숨겨진 삼포항의 아름다움을 보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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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 카페 더 삼포(3.4)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것 같은곳

가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를 한 없이 기다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다 보면 정말 기적처럼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줄것 같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처럼, 영화의 한장면처럼, 거짓말처럼 그런 일이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연 따위는 나에게 단한번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니까 말이다

그런 꿈 같은 일이 꼭 일어 날것만 같은 그런 아름다운 배경의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안도로를 달라다 보면 누구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곳에 그렇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더 삼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 316 송월손두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진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진해해양공원과 인더문 인코스타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담한 삼포항을 배경으로 한 숨겨진 아름다운카페입니다. 차를 드라이브하며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이곳은 알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송월손두부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니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더 삼포는 삼포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뷰를 선보입니다 이곳은 삼포로 가는길이라는 노래가사가 이 삼포항의 길을에서 작곡작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가사처럼 아름다운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간판

카페 더 삼포는 진해 해양공원으로 드나드는 해안일주도로를 끼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외지인들은 잘 찾지 않지만 벚꽃이 낙화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인 지역입니다

봄은 삼포로 가는길의 모습을 절정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카페 더 삼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글씨가 매우커서 잘 보입니다만 반대쪽에서 들어오면 작은간판만 보여 자세히 정말 보아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더 삼포의 간판

간판에는 영업시간과 할인관련 내용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적은 글씨는 뭔가 조잡해 보이지만 상당히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왠지 읽기 싫어지면서도 보아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네요 

깔끔하게 적혀져 있는것 보다 손으로 대충지운 흔적도 있고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느낌이 듭니다

카페 더 삼포 입구

입구쪽에 앵글을 잘 잡으면 삼포항이 액자처럼 들어옵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될수 있으니 좋은 추억과도 같이 사진을 담을수 있겠네요

삼포항 바다가 반겨주는 입구에서 마음이 확 트이는듯 합니다.

입구계단

카페 더 삼포가 지하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송월손두부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라고 해야 할지 표현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주차는 송월손두부집이 번잡하지 않으면 주차해도 상관은 없는데 점심시간에 좀 번잡하면 주변 길가에 바짝 붙여서 되시면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야외 테라스

카페 더 삼포의 야외테리스 입니다 한자리 딱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밖에 앉아 음료를 즐기기엔 다소 추워 안으로 들어 갑니다

바다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2km 반경내에 진해에서 유명한 인코스타와 인더문이라는 아라미르(아르미르)골프장뷰를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이 두곳이 자본주의적인 색체가 강한 아름다운 특이한 뷰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못지 않은 뷰를 카페 더 삼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테라스에서의 배경
카페 더 삼포

카페 더 삼포는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청결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젊으신 부부 두분이 운영을 하시든듯 합니다 두분다 매우 친철하시고 부지런하신듯 보입니다

카페 더 삼포 내부

카페 더 삼포는 밝은 톤의 조명과 전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삼포항의 모습을 담아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일부 테이블은 삼포항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일부는 단체손님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어디에 앉아 있던 뷰를 바라보기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삼포항의 배경을 보면서 이런곳이였다면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왔다면 대박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창안으로 붉은 석양이 넘쳐 들어올대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최고인듯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그리 만은 분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 숨겨져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앉아서 쉼없이 바다를 보고 있으면 헤어진 누군가와 마주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부

카페 더 삼포는 전면부에 외에 뒤쪽에 소소하게 앉을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포항배경테이블

카페에서 바라다보는 삼포항은 바다사람들의 분주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풍경속엔 도시어부들이 삼포등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과 어선들의 출항 입항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소리없는 생명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려있는 모습에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작은소품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나 봅니다 

테이블위에 올해 첫 산타를 보았습니다

아기작한 소품들이 적재 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배경

어느장소에서던 삼포항의 바다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날엔 원없이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길수 있는 그런 카페인듯합니다

나중에 소문이 나 많은 분들이 찾게 되면 이런 소소함을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요하고 조용한 카페는 음악소리와 적당한 세상사는 이야기의 소음만이 있을뿐 사색하기 컴퓨터로 쇼핑하기에 적당합니다

눈과 귀가 심심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창문너머 삼포항등대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진해의 소소한 카페를 알려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는 단 한번도 같은 색을 띄지 않습니다

온도에 따라 물살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삼포항입니다

풍경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삼포항도 그렇다

삼포항부
삼포항뷰

바라만 보아도 즐거운 곳이 있습니다

아무약속도 없는 날 누구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좋은곳입니다

만나기로한 약속도 없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곳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붉고 붉은 저녁노을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석양이 그리워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과하지 않은 여백과도 같은 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카페 더 삼포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블로그입니다

협찬 이런거는 없습니다

카페 더 삼포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지역 중소상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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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거래]주택담보대출의 신청 및 처리절차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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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담대의 처리절차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의식주중에서 주거공간이 찾이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택은 기본적인 자기자산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집을 통하여 재산을 증식하기도 하고 안전자산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민들이 늘 생각하는 하나는 자기집을 가지는것이 평생의 소원인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평생 모아온 자산으로 주택을 구입시 은행대출의 처리 절차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주택 구입 절차

※ 부동산을 통하여 거래하시는 경우

- 보통은 부동산에서 은행등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권리분석을 해주기도 합니다

1)부동산 중개업소에 적당한 매물을 알아본다

2)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하여 매도인과 매수인의 가격을 협상하고 협의가 완료가 되면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쓴다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쓰기전에 대충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한다

- 각은행은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을 진행합니다 높은가격과 낮은가격을 제외하고 일반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집이 한채만 있으면 kb시세(국민은행시세)의 70% 집이 여러채 있으면 60%을 대출가액으로 잡으시면 되고 그걸 기준으로 본인이 준비하여야 하는 자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확인없이 무턱대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시면 곤란한 사항이 벌어집니다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취등록세도 확인하시어 자금을 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3)은행에 방문하거나 은행소속의 상담사(이부분은 직원인지 반드시확인하시길권고드립니다)와 대출상담을 합니다

4)잔금등이 준비되면 대출받는 은행에 입금시키시고 대출승인을 기다립니다

5)잔금 일자에 부동산 또는 해당은행에서 잔금을 치고 소유권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거래하시는 경우(주택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파트는 1)2)빠지고 하시면 됩니다)

1)개인간의 거래의 경우 매도인(파는사람)매수인(사는사람)이 직접 만나 판매할 의사와 금액을 정합니다

2)서로간의 금액이 정리되고 나며 계약금을 매매금액의 10%(통상적입니다 - 이건 조정이 서로 가능합니다)을 지급하면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적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이 주택의 경우 시세가 나오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산정하기가 개인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계약금을 치루기전에 의사확인후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이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상담후에 금액이 대략적으로 정해지면 계약금을 걸고 매매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는 보통 은행에서 감정평가사를 통하거나 감정을 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대출가격을 산정하니 반드시 은행에 얼마까지 대출을 해줄수 있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시세가 나와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3)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대략의 금액을 산정 받고 나면 그떄 계약금을 치루고 매매계약서를 쓰고 은행에 매매계약서(사본입니다 원본아닙니다)을 주고 대출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4)잔금일자에 은행에서 대출금과 잔금을 합하여 소유권이전을 하고 입주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대출의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주택구입에 관련한 대출을 받을때 또 하나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DTI,LTV,DSR 이런말이 나옵니다

DTI(소득이 기준)

총부채상환비율로 금융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계산비율을 말합니다

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어서지 않도록하여 무분별한 대출을 막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TI =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이자상환액) ÷연간소득

DSR(대출금을 다 합쳐서 계산)

DSR은  대출심사를 할 때 이용자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부담을 계산합니다

이용자의 모든대출 이라고 하는 것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금 학자금대출등 금융권에서 빌린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한다는 말입니다

즉 대출자가 일년동안 갚아야 할 모든 금액에 대한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하게 되는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출원리금 상환액 총액 ÷ 연간소득 이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LTV(내 자산가치가 인정되는 비율)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을 뜻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할때 부동산의 실제 가치에서 얼만큼의 가치를 쳐서 대출을 해줄지 퍼센트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이상한 용어들이 많이 생겨 참 쉽지만은 않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대출받는 사람이 자기의 연소득이 많아야 되고 대출금이 별로 없어야 되고 이런내용입니다

이자와 원금을 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항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담보비율이 70% 60%로 통과 되더라도 상기의 DTI,LTV,DSR에 적용이 걸려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꼭 매매계약서 및 계약금을 지급하기전에 대출의 한도와 이런것을 먼저 은행과 상담하셔서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첫생애대출등 주택담보대출에 관련된것을 알아본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시에 유의해야 할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본인의 등급이며 소득이 괜찮다고 생각하여 무턱대고 계약금을 넘기고 대출신청을 했는데 정작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관에서 NO라고 해버리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권리 분석이야 부동산에서도 해주고 개인간의 거래는 은행에서 체크를 해주니 이건 두번째 상황입니다

우선 대출의 가부가 중요한 것인데 본인을 너무 믿고 있다가 결국 대출이 되지 않아 돈을 빌리러 다녀야 하는 불상사를 겪으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면

은행에서 대출의 한도 와 금리등을 사전에 미리 협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약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무언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확인하시고 확인하시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매매계약이 성사되고 나면 그다음엔 이것을 주택금융공사자금으로 할것인지 은행자금으로 할것인지 20년30년으로 할것인지가 결정이 되니 말입니다

다음편에는 주택공사의 주담대와 은행의 주담대등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댓글이나 문자주시면 아는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은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니 꼭 매매거래를 하시기전 권리사항 확인과 대출관련은 미리미리 챙기시길 권고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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