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인 봄과 가을 지긋지긋한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리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이 일상에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 내부에 자리해 비강을 좌우로 나누는 칸막이벽이 비중격이 휘면서 코 막힘 비염 부비염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 증상이 코막힘입니다 비중격 만곡증이 무엇이며 비중격만곡증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비중격 만곡증

코는 냄새 맡는 기능과 목소리 울림이에 도움 또한 면역 방어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집니다 들이마신 차고 건조한 공기가 폐로 바로 가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따듯하게 하며 습도를 조절하고 코털은 먼지의 먼지를 필터 하는 역할을 하며 코안의 점막은 항바이러스 성분과 살균 효소가 든 점액을 분비합니다.

코가 막히면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1분만 해도 답답함을 느낄수 있으며 냄새를 못 맡는 경우 또는 코맹맹이 소리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두통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입속이 건조하여 인후통을 발생하며 코막힘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켜 삶의 질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코막힘의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비중격 만곡증입니다.코의 막힘은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등에 따라 코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부은 비염 축농증이라고 불리는 부비동염 코뼈가 흰 비중격만곡증 비강에 물혹이 생기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비중격만곡증입니다.

코안에 코를 좌우로 나누는 비중격이라는 칸막이가 있는데 이것이 휘어져 코의 통로를 막으면 코막힘이 생깁니다. 비중격은 콧대를 세워 코 모양을 유지하는 기둥으로 태어날 때부터 코뼈가 휘어졌거나 외상으로 인하여 점차 휘어지기도 합니다.

휘어진 정도가 심하면 비중격 만곡증으로 인해 코막힘이 지속됩니다. 비염으로 생기는 코막힘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데 비중격만곡증은 숨쉬기가 늘 불편합니다.

코뼈가 흰 쪽이 좁아져 그쪽만 막힐 거라 생각하는데 비중격만곡증이라도 코막힘 증상은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며 비중격이 휘어지면 한쪽 상대적으로 넓어지며 좁아진 쪽에선 팽창할 수 없다가 반대쪽 공간이 넓어지니 코안의 혈관과 분비선 등이 점차 두꺼워지고 비대해집니다 결국 넓었던 콧속도 막히면서 코막힘이 심해집니다 비중격만고증으로 비후성 비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코 내부 뼈와 점막으로 이루어진 비갑개가 만성적으로 켜져 넓은 쪽 코도 막힌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오래되어도 비후성비염이 생깁니다.

혈관이 정상인에 비해 심하게 노출되면서 건조한 공기 등의 외부 자극으로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2. 비중격 만곡증 원인

비중격만곡증의 원인을 후천적인 외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외상으로 인해 비중격 골절이 발생해 만곡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외상보다는 성장 과정 중 비중격만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깥 코의 성장이 비하여 비중격이 더 성장해 안에서 휘는 원리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한 비후성 비염은 비염 증상 중에서도 특히 코막힘이 심한 특징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유독 한쪽 코가 막히는 증상을 보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누어지며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부모의 유전이나 출산 시 압박으로 인해 비중격으로 인해 비중격이 휠 수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은 비중격의 과도한 성장 도는 외상입니다.

3. 비중격만곡증 증상

비중격 만곡증의 주요 증상은 코막힘이며 콧물이 뒤로 넘어가거나 구강호흡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막힘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또한 비중격을 밀어지면서 점막을 만성적으로 손상시켜 지속적인 코딱지 또는 코피 등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첫째 코막힘

둘째 코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셋째 구강호흡

넷째 머리 무거움 기억력 감퇴 주의 산만

다섯째 수면장애 코골이 또는 수면무호흡증

4. 비중격만곡증 치료

모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한 비중격만곡증을 약물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코막힘 등 증상이 심할 경우 일시적인 호전을 위해 감기 등 원인이 되는 질환의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하기 대문에 증상 호전 후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휘어짐이 심하고 코막힘 코피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재발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라면 수술을 통해 휘어진 부위를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코막힘이 심하지 않더라도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만성 부비동염이 생긴 경우 만성 부비동염을 치료하기 위한 내시경 수술을 해야 하는데 휘어진 비중격으로 인해 공간이 좁을 경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비중격만곡증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증 수술은 수면마취 및 점막 마취 후 콧속 점막에 절개를 가하고 점막을 박리해 비중격 연골과 뼈를 노출시킨 후에 휘어진 비중격을 교정합니다 이후 절개 부위를 녹는 실로 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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