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솔로스타

솔로스타

[진해용원카페]포레스트502 - 스며드는 일상속의 카페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자연과 하나되는 도심속의 작원정원

 

간판

 

포레스트502는 진해용원의 도심속에 위치한 작은 공원같은 카페입니다

도심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양호하고 주차장도 용원체육공원을 끼고 있어 어려움이 없습니다

바람소리와 자연의 소리가 늦겨지는 작고 아담한 도심형 카페입니다

 

전경

 

커다란 창문이 도심형 뷰와 마운틴뷰를 잘 보일수 있도록 되어있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주는 카페입니다

가을 하늘의 햇살을 받기 딱 좋은 모양의 건물입니다

 

 

 

영업시간 : 10:00~ 23:59(연중무휴)

위     치 : 진해구 안청로 93(용원국민체육센터 옆)

주차공간 : 카페 입구 및 주변에 주차공간 양호함

특     징 : 브런치카페입니다 

 

포레스트502는 상호명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밤이되면 도심이 불을 하나둘 밝히는 시간이 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언제 찾아가도 카페의 자연속으로 스며들기 좋은 장소입니다.

 

입구전경
입구전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잠시 걷는길위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지나가다 잠시 포토존 같이 사진을 담아도 좋은 자리입니다

작은 정원이 아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나는 아주머니들이 휴대폰에 사진을 담기는 최적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1층내부

 

1층 내부는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넓은창이 삼면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정말 좋습니다

앞쪽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자연의 바람이 신선하게 내부로 들어와 상쾌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아무 약속이 없는 무료한 일요일 오후 

라디오 한 켜놓고 할일 없이 사색에 잠겨 있을 무렵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올리는 기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여유로운 마음이 드는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 듭니다

실재로 생각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1층의 단아함과 간결함이 주는 편안함이 좋아보입니다

 

소품

 

 

 

내부

 

도시적인 감각의 소품과 과거의 소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자리의 배치도 빼곡히 만들어 놓지 않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대화하거나 담소를 나누기에 적당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불편한 소음이 썩이지 않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2층 내부

 

 

 

2층 내부

 

 

 

 

2층내부

 

2층의 인테리어도 1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넓은 창이 주는 시원한 개방감과 적절한 자리의 배치를 통한 여유로운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도심의 뷰가 눈에 거슬릴것 처럼 보이나 보기에 따라 꼭 그렇게 거슬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름 그 대로의 이유가 있기에 괜찮은 뷰를 나타냅니다

무엇보다 조용함이 주는 선물이 더 큰것이라 생각합니다

 

2층 마운틴뷰
2층 마운틴뷰
2층 마운틴뷰

 

2층 사진이 다소 비딱하게 나왔네요

하지만 수평만 지대로 맞다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오후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파스텔처럼 퍼진 창문 너머의 모습은 그리 대단한 모습도 아닌데도 동화같은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포레스트502을 검색해보면 이 부분의 사진이 제일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보면 감성이 묻어나는 인생삿 하나 정도는 건질수 있을겁니다

 

커피와 빵
2층

 

작은 소품들이 군데 군데 넓은창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적절하게 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진해용원의 도심속에 스며들어 있는 작은 정원같은 포레스트502는 여유로움과 간결함이 정말 인상적인 카페였습니다

여유로움이 있고 조용하고 자연에 가까운 카페

한번쯤 가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안함이 그대를 맞이 할것입니다

 

항상 이야기 드리지만 내돈내고 내가 적은 포스팅입니다

협찬이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마산 소꿈 합성점 -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경험하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가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맛

 

 

마산 소꿈 합성점은 소고기 무한리필 가계입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식사겸 해서 오가다 한번씩 본 가계인 소꿈 무한리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마 마산 소꿈 합성점은 과거에 국밥집이였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업종이 변경되어 소끔 마산합성점이 생겼나 봅니다

마산 소꿈은 마산동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팔용로를 따라 가다보면 간판이 엄청 크게 붙어 있어

찾아 가기에 충분합니다 근데 이곳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고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 보려고 하니

다들 바쁘셔서 물어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일단 가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꿈도 체인점인듯 합니다 마산 교방동에 또 다른 소꿈이 있는데 그곳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을 하는것으로 표기 되어 있으니 여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주차장
소꿈 

 

마산 소꿈 합성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치한 곳이 구도시이다 보니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나름대로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이 없겠지만 고객이 집중되는 시간에 가면 그 주차장도 작아 보였습니다

 

정믄 앞 모습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소고기 무한리필집도 운영하면서 종가 돼지국밥집도 같이 운영하나 봅니다

마산교방동 소꿈도 비슷한것 같아 보이네요

 

점심특선
내부
메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는 엄청 깨끗합니다

메뉴판은 테이블에 붙어져 있습니다 

저히는 그냥 무한리필로 

 

 

셀프바가 있어 직접 가져다 셋팅하면 됩니다 숫가락도 젓가락도 양파도 마늘도 기타 모든것을 손님이 기름장 부터 다 가지러 가서 테이블에 세팅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찬이 나오고 하는건 없습니다.

해주는건 숯불을 붙여주는거 왜에는 손님인 우리가 셀프로 해야합니다

 

소꿈 소고기

 

소고기는 벨을 눌리면 필요한만큼 가져다 줍니다

근데 웃기는 것이 요거 한번 다먹고 더 달라고 하면 접시가 점점 작아집니다

먹고 남길가 싶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빈정 상합니다

다른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가보면 고기도 알아서 들고 가도록 되어 있는 집들이 있는데 이곳은 선택의 자유는 없습니다

 

숮불

 

근데 이런말 하기 참 그렇치만

가격 만큼의 맛입니다 기대하고 먹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 만큼의 맛입니다  이게 전부 다 입니다

더 많은 내용을 쓸것도 없습니다

19,800원을 내고 소고기를 먹는데 이것보다 더 큰 기대를 하고 먹는다면 도둑놈 소리 듣겠지요

혹시 방문 하시는 분이 계시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이런거 기대하시면 큰일 납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가격 그 이상 그 이하의 맛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도 소꿈 일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친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불친절 하신것도 아닌데 왠지 딱 가격만큼만 친절하신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돈 내고 먹는데 말입니다.

살갑게 좀 대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반응형

[김해맛집] 초정- 처음오셔도 다시오셔도 편안한곳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장유맛집 육전밀면,갈비탕 진수를 맛보다

김해 장유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육전밀면,갈비탕전문점인 초정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수 있는 편안한 음식점으로 밀면과 육전 갈비탕이 유명한 음식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이곳 사장님이 손수 고기를 선택하고 다듬어 잡내를 없애고 정성이 산과 같은 곳으로 가격대비 저렴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장유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시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정 육전밀면 과 갈비탕은 진주 냉면에서 착안하여 밀면위에 풍성한 육전과 천연 해독제인 안진쑥을 달인물로 밀가루를 반죽하여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2015년 양산에서 시작하여 2018년 장유로 본점을 옮겨왔다고 하고요 초정의 모든 메뉴는 재료 구입에서 부터 손질 조리후 고객의 상에 올라가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하고 정성을 다한다고 합니다

농림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식당인듯 합니다.

 

입구 및 주차장
입구 및 주차장

 

상호명 : 초정 육전밀면 갈비탕 전문점

운영시간: 10:30 ~ 22:00

주차장: 보유(넓은 주차장 보유)

특이사항: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안심식당

 

 

내부
내부(단체룸)

 

초정육전밀면은 아담한 사이즈의 음식점으로 내부에 테이블로 구성된 곳과 안쪽에 단체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삼삼오오모여 식사하기 편안한 곳입니다

 

육전밀면
육전밀면
육전밀면
육전

 

초정육전밀면은 시원한 육수위에 육전을 올려 육전의 풍미가 밀면을 한층 깔끔한 맛을 배가 시키고 적당한 매콤함이 입속에서는 달콤함으로 느껴지는 맛이라고 해야 될듯합니다

계란에 얇은 소고기를 입혀 놓은 육전은 좋은 고기를 사용하였는지 덥덥한이 없고 단백함이 넘치는 음식입니다.

먹을 수록 땡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화장실 입구 부엉이

 

내부는 캠핑 분위기의 별체와 객장내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너무 아기자기 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자리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김해 장유 맛집 초정육전밀면전문점을 가보았는데요

직원들도 친철하고 무엇보다 밀면의 맛이 진득하여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진정한 냉면 밀면 매니아들은 겨울에 더 찾는다고들 하지요

인근에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거나 또는 입맛이 없을때 한번씩 가시면 별미를 맛보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음식이 그리울때

시원하거나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때

그냥 아무거나 먹기가 그럴때 찾으시면 좋은곳 인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제돈내고 내가 쓰는 포스팅입니다 업체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는 항상 금물입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창녕맛집]우포로와-수제버거와 커피 그리고 우포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자연과 수제버거 그리고 여유

창녕에 업무차 볼일이 있어 국도변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다다른곳이 수제버거집 우포로와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늘 정형화된 식사를 벗어나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곳을 찾다가 시골의 한적한 풍경과 함께 오늘은 수제버거 우포로와에서 한끼를 해결 하였습니다

오늘 길 내내 가을의 정취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의 향기가 만연하여 드라이브하는 내내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길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바람에게 길을 묻고 낙엽에게 길을 인도 받으며 1억4천만년전 태생한 우포늪의 아름다운 전설과도 같은 모습을 보며 자연의 경의로움을 느껴봅니다

우포로와전경
우포로와 전경
우포로와 입구

우포로와는 창녕군 대합면 쟁반1길 38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당리 가시연꽃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인테리어로 우포늪과 산토끼놀이동산,잠자리나라,우포생태촌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단한 식사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메뉴는 로와수제버거, 스파이시버거등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라스터오더 17시30분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요메뉴 : 로와수제버거,스파이시버거 핫도그 커피 음료등을 판매

주차장 : 가계 앞쪽 및 도로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포로와는 앞서 말씀드렸찌만 인근에 자녀분들과 구경할수 있는 잠자리나라 우포생태촌등과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시는 길에 들리기가 편안합니다

메뉴판
가계앞 주차장
입구앞 선인장
입구앞 식물

우포로와 계단을 쫓아 올라가면 맨처음 반겨주는 아이들입니다 사장님이 예쁜 다육이와 선인장을 기르시는 취미가 있으신가 봅니다 작은 화분들이 아주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 주인장의 성품을 알수 있는듯 합니다

가계안은 아기자기하고 아담하며 소탈하게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우포늪에 관련된 사진과 따오기 사진들이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하며 잠시 머물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가계 내부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나 작은것이 주는 소소함이 묻어나 더 좋은듯 합니다

내부 소품
내부소품

 

사진에서 보시는듯 소소한 인테리어로 작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하나하나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진공관 엠프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줄것같아 보이고 부엉이 가족도 있고 나름대로 소소한 볼거리가 있어 좋습니다

우포로와 내부
내부

큰창안으로 비치는 햇빛이 따사롭게 보입니다

창문 너무로 보이는 넓은 밭은 푸르름이 짙은 여름에 보면 더욱더 아름다운 초록빛이 좋을듯 보입니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뷰가 평온함을 가져다 줍니다

콜라
수제버거
로와수제버거
스파이시수제버거

주문한 로와수제버거 와 스파이시 수제버거가 콜라와 함께 나왔습니다

로와수제버거는 달콤하면서 풍미가 깊고 육즙이 좋은 패드를 사용하여 기분좋은 느낌의 맛이 입안에 들어옵니다

스파이시수제버거는 매콤한 맛이 풍미가 깊은 패드의 육즙과 만나 매콤하면서 달콤한 끝맛을 보여줍니다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성의 버거와는 차별화는 확실히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소스는 어디서인가 맛본듯한 느낌을 강하게 지울수는 없습니다

패드가 기성 맥도널드 롯데리아와 다르게 뚜껍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것은 맞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입맛에 들어오는 소스는 기성의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형식화 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충실히 갖추어진 버거입니다

근데 제가 정말 칼질은 못하나 봅니다

버거를 손에 잡고 먹을수가 없으니 칼과 포크를 줍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짜르는지 모르겠지만 이쁘게 짤리지를 않습니다

먹는데 다 따로따로 먹게 되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칼질 하는걸 좀 배워야 겠습니다 이쁘게 짤라서 먹어야 되는데 그냥 칼로 뜯어먹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자연이 아름다운곳 창녕에서 

아름다운 바람과 햇쌀과 들판이 있는 우포로와에서 한끼 식사를 의지하고 갑니다

갈길이 멀어 인사도 못하고 나와버렸네요

또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본 포스팅은 제돈주고 제맘대로 쓰는글입니다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금지입니다

그리고 경남에 있으신 모든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포항 황소곱창 마산점 -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곳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합성동 포항 황소곱창을 방문하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같은날 따끈한 곱창생각이 절로 나서 금일은 간단하게 퇴근후 포항 황소곱창 마산점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이 한번 가보면 괜찮을 것이다 하여 추천으로 한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포항 황소곱창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 7길 16-1 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차량이 많아 주차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마산의 구도시로써 도로가 협소하고 주변엔 cgv영화관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참으로 복잡한 지역이라 차량을 가지고 가도 주차때문에 한두번씩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문

영업시간 : 17:00 ~ 01:00

주차장 : 가계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주차장도 앞에 있고 1시간 지원해줍니다

이곳은 합성동이지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주차 스트레스는 좀 덜합니다

메뉴
내부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청소나 위생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밑반찬
소스
테이블셋팅
황소모둠

저희는 금일 황소모듬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4명이서 방문하여 4인분을 주문함

황소모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소막창의 손실이 정말 잘되어 깨끗하게 나옵니다

막창의 고소함이 정말 묻어 나는듯 합니다

어느 막창집도 마찬가지이지만 고소함은 일품입니다

이곳의 막창은 과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맛입니다

고소함의 끝판왕입니다

치즈 계란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

 

정말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일반 다른 막창집과 그 맛의 차별성은 없습니다

맛은 비슷합니다 

고소함과 특유의 막창맛은 비슷비슷합니다

근데 이곳은 정말 청결상태가 양호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맛입니다

한번쯤 담백한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이곳은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듯 보였습니다

뽁은밥

근데 뽁음밥은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제가 먹어본 뽁은밥중에 정말 실망중에 실망이였습니다

황소막창의 특유의 고소함 까지는 괜찮았으나

뽁음밥을 먹는순간 밥이 너무 달아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했습니다

제가 밥을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뽁음밥에 설탕을 넣었는지 너무 달아 앞에 먹었던 황소모듬마져 그맛이

반갑되어 버렸습니다

이 뽁은밥은 조금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뽁은밥 주문시 달개 먹을 건지 그냥 보통맛으로 먹을건지 물어보고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포항황소막창집입니다

입구에 말씀대로 기억에 남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씁니다

 

이 포스팅은 내가 내돈주고 내맘대로 사실에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협찬 아닙니다

반응형

[사천맛집] 한려식당 - 자연을 담아내는 음식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바다를 담은 음식을 맛보다

금일은 회사 출장으로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언저리에 일이 끝나는 바람에 식사를 하고 넘어 올까 하여 현지인에게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소개해 달라고 하여 찾아간곳이 바로 한려식당입니다

한려식당은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13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멸치쌈밥과 문어 숙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르떼리조트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찾기가 편안한 곳이였습니다

한려식당으로 가기 위해 실안 해안도로를 따라 가는 길에 만난 사천의 바다는 가을의 깊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가는 길에 예쁜 카페들이 오목조목 보이고 유명한 실안 카페도 지나 갑니다

우리나라 낙조명승지는 보통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는데요 하지만 남해안의 사천 실안낙조는

서해의 그 어느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낙조이고 우리나라 9대 혹은 3대 낙조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모 신문사에서는 실안의 낙조를 이렇게 기사화 했더군요

삼천포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길에서 볼 수 있는 실안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림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그리고 마치 이 풍경을 감안해 일부러 그 자리에 세운듯한 등대가 어우려져

마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라고 했더군요

그만큼 서해안의 어느 낙조와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품 낙조라는 뜻이겠지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풍광과 경치를 보여주는 실안 해안 도로입니다

입구
주차장앞 풍경

한려식당은 화려하지 않은 식당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이곳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보이고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는데

애로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차에서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사천의 바다가 가을빛에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을 선사합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귓볼을 스쳐지나 갈때 느끼는 감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유를 선사합니다

메뉴판
내부
식탁

한려식당에 내려 건물을 보면 현대적이지는 않고 오래전에 지어진 양식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내부 또한 화려하지 않고 있어야 할것만 있는 그런 낡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식당의 테이블이 고풍스럽게 보입니다

그런데 겉멋이 들지 않은 내 외관이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의 세련된 현대식 건물보다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디서 본듯한 아주 익숙함이 묻어 나는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멸치 쌈밥을 시켰습니다

주인어른은 어머님 같이 선한 얼굴로 손님을 맞이해 주십니다

자녀분들은 이미 다 출가하여 자리를 잡았고 노부부가 여기서 이렇게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시며, 오시는 분들이 정겹다고 하시니 그 말속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내부
내부

내부는 옛날 방식의 복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체룸도 있는듯 보입니다

식사 주문후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가니 호박전과두부전을 꿉는 냄새가 복도중간에서 맛있께 납니다

아마 주문을 받으시면 바로 꾸워서 주시는듯 합니다

밑반찬
밑반찬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이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는 음식과 동일한 맛이 납니다

노부부의 손끝에서 세월이라는 조미료에 감칠맛나는 정을 넣어 만드셨나 봅니다

정성이 베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 하나가 다 보약입니다

멸치쌈밥

배가 고파 쌈밥이 나오자 마자 시식부터 했더니 이상하게 맛있는 사진이 나오지 않았네요

멸치쌈밥의 멸치는 죽방멸치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멸치쌈밤의 맛은 생각보다 짜지 않고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맛입니다

적당한 맵기와 적당히 짠맛이 썩혀 멸치 특유의 칼칼함의 맛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한끼 식사를 정말 융성하게 먹은듯 합니다

식사중 바라본 사천의 바다
식사중 바라본 풍경

창문 너머의 사천바다는 가을을 품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보이는 풍경과 대화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한려식당 테이블에서 저런 경치와 조우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인 어르신의 인심과 사천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과 불어오는 바람이 말해주는 실안낙조의 이야기는 잊혀지지 않는

맛으로 남을듯 합니다

이제 한려식당과 또 사천바다와 짧은 만남 긴 이별을 할 시간입니다

언제 다시 업무차 사천을 찾을지 모르겠지만 긴 여운만을 남기고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인심 좋은 음식점에서 가성비 좋은 금액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돌아가는 발길이 그리 싫지만은 않은 오늘입니다

주차장

주차장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음식점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원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맛보았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곳을 소개해준 지인에게도 감사합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 대박나시고 한려식당 주인어르신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마산 맛집]삼천도씨 - 짬뽕의 인생 맛집을 찾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삼천도씨(3000℃)에서 짬뽕의 묘미를 느끼다

오늘은 회사에서 직원들이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삼천도씨(3000℃)에 짬뽕을 먹으로 가자고 제안을 하길래

짬뽕이야 언제나 먹을 수 있는게 아니냐며 가까운데 가면되지 뭐하러 마산 양덕동까지 가냐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는데 같이간 늙은 꽃뱀과 그 일당들이 맛없으면 자기가 낸다고 하여 짬뽕맛이 그맛이 그맛이지

뭐 특별한게 있냐며 정말 우연찮게 들린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삼천도씨(3000℃) 정확한 주소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97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팔용터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네비에 주소을 넣으면 쉽게 찾아 갑니다

근데 주차는 인근에 있는 광신주차장을 이용하고 1시간 무료이용할수 있는데요

주차공간이 정말 열악하고 인근에 주차 할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인근에 넓은 곳을 찾아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직원들이 자꾸 삼천도씨 삼천도씨 하길래 성이 삼이고 이름이 천도인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상호이름이 삼천도씨(3000℃) 였습니다 ㅠ.ㅠ 언어적 감각이 완전 안습입니다.

  • 영업 시간 : 11: 30 ~ 21: 30
  • 브레이크 타임 : 03: 00 ~ 05: 00
  • 밤 장사 : PM 05:00 ~ 09: 30 (라스트오더 있습니다)
  • 주차장 : 30미터 ~ 40미터 정도의 광신주차장이용
  • 특   징 : 주차시설이 매우 열악합니다.

 저희는 1시 인근에 찾아 갔는데 4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무슨 짬뽕 한그릇 먹으면서 저리 기다리나 하며 헛웃음이 나와서 다른데 가자며 무슨 밥을 줄을 서서

먹냐며 그만한 가치가 있냐며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 놓고 있었습니다

절대 오래기다리는 것을 싫어해서 맛있는 맛집에서 기다리는것 또한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용방법

가게 앞에는 이렇게 이용방법등이 잘 표기되어 있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거 읽고 있는 사이에 2팀이나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 바람에 4번째로 당첨이 ㅠ.ㅠ

사실 회사에서 점심시간은 정해져 있는 터라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폭풍흡입 해야할 처지 아닌가 걱정을

해야할 지경이니 순서에 민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입구 풍경
굶주린 꽃뱀무리들....... 침흘리며 안쪽만 처다보고 있음

삼천도씨(3000℃)의 외관은 웅장하거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동네의 아주 작은 중국집 정도로 보시면

될듯 하고 외부에는 주문하는 요령등 다양한 안내들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꽃뱀들이 배가 고픈지 가계앞에 또아리를 틀고 연신 남 먹는거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워서 원 ~~~~~~~~~~~~~~~~~~~~~~~~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습니다 손님들의 회전율이 상당히 빠릅니다

4팀이 대기중이였는데 기다린 시간은 15분 ~ 20분이 되지 않는 시간인듯 했습니다

하늘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파아란 하늘도 보고 주변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니

기다린다는것이 그리 힘들지 만은 않습니다

하늘을 마음편히 바라본지가 얼마만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파란하늘이 너무 좋은 오늘입니다^^

간판

가끔은 짬뽕 한그릇으로 열정을 채우기도 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도현의 시중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냐

시 전체의 내용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안도현의 시중에서 저 구절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던때가 있었다

그런 느낌이 확 와닿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나에게 아직도 열정이란것이 남아 있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기다림의 끝에 더디어 입성^^

삼천도씨(3000℃)내부

내부는 아주 서민적인 평범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그냥 평범한 중국음식점의 내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천도씨 메뉴

여기는 목살짬뽕이 맛있다고 하여 목살짬뽕과 돼지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보통 중국집에가면 탕수육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돼지튀김이라고 되어 있는데 맛은 탕수육과 비슷합니다

목살짬뽕
돼지튀김

목살짬봉이 나왔을때 모양이나 그릇등 모든것이 일반 짬뽕과 다름이 없구나 하며 맛도 그냥 중국집이랑 비슷하겠지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해 용원에가면 거가대교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짬뽕가격이 12,000원 이상하는 것도 있고

맛있다고 블로그에 이야기를 해서 가봤떠니 그냥 짬뽕이 더 낳을듯 보이는 맛이라 실망을 이만저만 한것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수저로 짬뽕국물을 입으로 넣는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이 다 틀렸다는 것을 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제가 중국집 인생맛집을 찾았다고 느낄 정도로 면과 국물맛이 어느 중국집에서도 맛보지 못한 정말 맛있는 맛.

기억의 뇌리에 이거 진짜다 하는 느낌의 맛으로 머리속이 밝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매우면서 감칠맛으로 맛을 보하고 진득함과 해물에서 나오는 특유의 맛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매콤하면서도

본연의 단맛과 매운맛이 교차하는 맛이였습니다

제가 중국음식을 그렇게 많이 먹어 보지 못하고 이곳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수도 있으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초등학교때 정말 없는 살림에  어머님이 사주신 인생 첫짜장면의 느낌과 같은 느낌입니다

무슨 노래가사와 비슷하지만 글로 표현하는데는 오늘따라 한계가 있다는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이동시간 그리고 먹는시간등 시간에 쫓겨 

짧은 점심시간으로 충분한 사진을 담지 못하고 인생의 맛집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좋은 음식점 하나를 발견한것만

으로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시간에 꼭 재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기다림이 이렇게 좋은것인지 새삼 느끼게 하는 삼천도씨(3000℃)였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식의 맛에 친절함과 사장님의 인심이 좋은 양덕동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공기밥은 공짜로 줍니다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릅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간 이곳을 마산에 있으면서 저만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꽃뱀씨들 떔씨 방문한 삼천도씨(3000℃)

오늘은 탁월함을 넘어 가까이에 참 좋은 음식점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고 대박나세요
그리고 내돈내고 내 마음대로 쓰는 티스토리입니다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반응형

[진해뷰맛집] 진해 카페 인코스타 - 뷰의진수를 맛보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뷰맛집- 진해 인코스타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진해 인코스타는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에 위치한 카페로 아르미르(아라미르)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보유하고 있는 전망좋은 카페 입니다

2층 카페에서 아르미르(아라미르)골프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막막한 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 좋은 카페 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아르미르(아라미르)골프장

멀리 바라다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아르미르골프장이 야간 개장을 할때 저녁에 방문한다면 환상적인 야경을 볼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푸르름이 주는 세상밖의 이야기는 눈을 통한 마음의 정화가 일어나는듯 고요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마져 생깁니다

 

인코스타 입구

인코스타 주변에는 나름 진해에서 뷰가 좋은 카페들이 줄비하게 있습니다

인코스타를 기점으로 제덕동 인더문, sd카페 그리소 소소한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라미르(아르미르)골프장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카페가 바로 인더문과 인코스타인듯 합니다

인코스타와 인더문은 차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카페를 방문하는 분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듯 합니다

인코스타입구

 

인코스타 입구

 

인코스타 전경

인코스타의 외부 인테리어는 매우 단순하고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외관이 더욱더 건물의 단아함과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인코스타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코스타로고

인코스타 로고는 파도를 형상화 한듯합니다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지만

간결하면고 보면 볼수록 너무 디자인이  잘되어 있는 로고인듯합니다

입구 안내판

 

입구 안내판에도 간결하고 단아한 로고가 심플해서 보기 좋습니다

탐나는 로고 입니다 

첫인상이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인코스타를 들어가기전 경비견이 이렇게 있습니다

요소요소에 볼거리가 있어 참 좋은 느낌입니다

 

내부
내부
1층내부
2층에서 바라본 1층내부

내부의 요소 또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만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는 느낌이고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1층 내부는 정갈하며 단아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여백의 공간감과 밝은 톤의 내부환경이 마음마저 밝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2층 계단

2층을 올라가는 계단에도 귀여운 고양이 케릭터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이렇게 배치되어 있어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전경
2층에서 바라본 아르미르(아라미르)

2층에서 바라본 아르미르(아라미르)골프장입니다

큰창문으로 보이는 확트인 전경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한참을 바라보아도 지겹지 않은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멀리보이는 골프장의 카트들과 조그만하게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푸른 잔디 멀리보이는 마운틴뷰 그리고 바다

참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이래서 뷰맛집이라고 불리우나 봅니다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행복해질수 있는 느낌입니다

화병꽃

2층 테이블에 생화인지 조화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나씩 꽃이 놓여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참 이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하나 가지고 가서 누군가에서 고백이라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준비없이 나와서 제덕동에 바닷바람이나 세러 갈까 하다

지나는길에 들린 인코스타

가끔 세상사는게 답답해지면 넓은 스크린 같은 뷰를 감상하며 마음을 달래기에 좋은 진해 뷰 카페인듯합니다

 

오전에 이른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번잡하지 않을듯 합니다

이상 진해뷰맛집 인코스타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진해맛집)옐로우립-노오란색 감성을 만나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노란 감성이 좋은곳

옐로우립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남자분 3명이서 운영을 하고 있으시고 노오란색 감성이 풍부한 음식점 입니다
옐로우립의 주변은
진해 내수면연구소와 로망스다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봄이면 진해 군항제 기간에 분홍빛으로 물드는 그런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은 크거나 화려 하지 않고 노란색 감성으로
아기자기한 소소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식물도 판매를 한는데요
제라륨 금전수 다육이 행운목등 다양한 식물을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옐로우립 로그

로고가 노란 입술로 되어 있네요 확실한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진해 여좌동 옐로우립은 핸드드립 커피도 판매 하고 있고
3명의 남자분들이 오손 도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듯보입니다
3분 다 엄청 친절 하셔서 부담없이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답해 줍니다

입구

외부에 식물을 배치해 놓았는데 가는이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합니다
입구에는 포토존 같은곳이 있어 사진 담으면 참 이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업 시간 10시 부터 17시 까지 입니다
월요일이 휴무이고요
미리 전화 하시어 예약하시면 연장이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지하건물에 있는데 좁은듯 보여
저는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고 몆발 걸어 왔습니다

테이블
포크 나이프 등
내부모습

내부에는 테이블이 3개정도에 긴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아담하고 소박합니다
사진에서 보듯
노란색으로 깔마춤으로 셋팅이 됩니다
내부에는 식물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조명
내부입구

조명들도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합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음식의 맛도 깔끔 합니다

메뉴판

저희는 에그인헬 과 에그베네틱스를 주문 했습니다

에그인헬

위에 사진이 에그인헬 밑에 사진이 에그베네틱스입니다
에그인헬은 계란과 토마토가 들어간 중동 음식이라고 합니다 맛은 토마토의 시크함과 계란의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고 가볍게 드시기 좋은 음식입니다
에그베네틱스는 잉글랜드 머핀위에 수란과 소스가 쁘려져 있는 음식인데 이 역시 맛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달콤함이 인상적이 입니다
아점으로 간단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드시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진해브런치 맛집 옐로우립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가볍게 커피와 함께
노란색의 감성과 여유로움,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옐로우립 입니다

내돈 주고 먹은 포스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진해용원맛집]콩뜨란 - 미백의 담백함으로 말하다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반응형

100% 국산콩으로 담백함을 만들다

오늘은 용원cc 인근의 순두부집 콩뜨란을 방문했는데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진해용원맛집, 용원cc인근 맛집인 콩뜨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용원cc에는 골프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용원cc 인근에는 은근히 맛집들이 제법 있습니다

콩뜨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141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용원cc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구요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네비가 산으로 보내는것 같아

처음엔 찾아가기가 다소 어려울수 있는데요 용원cc을 방문해본 분들이라면 쉽게 찾아가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순두부를 제작하여 순두부를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06:30 ~ 20:30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엔 편리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06:30 이른시간부터 오픈을 하는데요 이는 용원cc 첫티가 6시부터 시작되어 아마

아침을 거르고 오시는 분들을 상대로 영업하고자 하는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구

콩뜨란의 외부는 일반적인 음식점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에 확들어오는 외관도 아니니 보통의 음식점이라고 보아도 무방할듯 보입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음식점으로 보아주시면 될듯 합니다

내부

 

이른 아침이라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는데요

단체룸이 있고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근데요

저는 음식점에 가면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으면 숫가락 젖가락은 손님이 식사 다 끝마치고도 넣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식사중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일을 한다는 명목으로 숫가락 젓가락을 테이블에 넣는것은 손님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더군요

식사를 잘 하고 있는데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뭐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맛이 그리 나쁘지 않으니 그 가격대에서 받을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라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중요한 식사시간인데 식사를 방해하는것은 내돈주고 사먹는 저에게는 언잖은 기분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아무리 바빠도 손님들 식사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 국산콩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런 글귀를 보면 왠지 신뢰성이 갑니다

백순두부

저희 어린 공주님이 빨간 순두부를 먹지 못해 마침 백색순두부가 있다길래 어린공주를 위해 백색순두부를 시켰습니다

사실 요건 제가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우리딸 먹는다고 .....

밑반찬

 

해물순두부를 시키면 밑반찬이 저렇게 나옵니다

가지 수도 그렇고 맛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밑반찬 짜거나 맵지 않고 적당한 간이 되어 있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합니다

해물순두부

해물순두부는 조미료를 사용한 느낌보다 재료자체의 감칠맛이 인공적이지 않고 맛과 맛의 조화가 상당히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진득함이 담백함을 만들어 내고 그 담백함이 질리지 않는 느낌의 맛을 선사해 줍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은 퀄리티 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맛이 괜찮습니다

해물파전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파전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역시 해물파전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맛이 좋으네요 

순두부와 돌솥밥

 

해물순두부와 돌솥밥 10,000원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 식사와 든든함을 제공해 줍니다

 

진해 용원동의 콩뜨란이란곳을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휼륭한 음식점 입니다

 

용원cc 가실때 또는 인근을 지나실때 한번은 가볼만한 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