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 증상 유형 예방 좋은음식
건강정보
의외로 젊은 나이에서 부터 시작해서 정말 끝없이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 남자들의 무한한 고민과 걱정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탈모증입니다
몇 올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신주 단지 모시듯 매일 관리하는 친구녀석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한번씩 고민을 하게되는 것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부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탈모가 왜 생기는 것인지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예방하거나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과거 저의 상사였던 분도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잘 아시는 분 소개로 경북대학교의 교수를 찾아가 신비의 물약이라면서 머리카락 관리를 하여 어느 정도 머리가 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작년인듯 합니다 이렇듯 남자분들의 탈모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탈모증이란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서 동양인은 모발의 밀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약 10만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머리카락 중에 하루에 50개~100개 정도가 빠진다고 하고 다시 또 자라면서 정상적인 순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 특히 자고 일어 났을때 배갯잎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아니면 머리를 감았는데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그리고 3개월 단위로 헤어라인을 봤을 때 자꾸만 이마라인에서 점점점 멀어지는 경우에 우리는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인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증 : 머리카락의 밀도가 점차 감소하여 억센 털이 솜털로 변화며 소실되는 탈모증
여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음
흔히 남성의 경우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발생하면서 앞머리의 양측과 정수리에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점점 벌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별에 따라 탈모 형태가 다르고 양상 또한 조금씩 다르게 진행됩니다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서 25% 이상 발생 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고, 발생원인은 가장 높은 비율을 찾지하는 게 유전적 소인입니다.
그렇치만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완전하게 탈모를 일으키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 이마가 넓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와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흉터가 발생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 되기 떄문에 모발이 재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남성형탈모나 여성형탈모, 원형탈모 같은 것들은 모두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증에 해당 됩니다.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이렇게 3가지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여러 탈모형 중에서 남성형 탈모증과 가장 관련성이 높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직계 부모나 조부모쪽에 탈모가 있다면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도 일부에서는 이렇게 남성형 탈모처럼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라고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그 양상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안드로겐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탈모의 시기 또한 본인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전적은 무조건 확정은 아니고 높은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스트레스성 탈모는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되면 스트레스 호로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탈모에는 여성형 탈모증과 휴지기 탈모증 이렇게 두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실제로 육아나 살림 같은 스트레스 라든가,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여성분들 중에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그런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 휴기지 탈모증은 이런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내분비 질환,영양 결핍,약물사용, 출산,발열,수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들, 그런데 이 탈모가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어 빠지느면서 탈모가 발생, 즉 모발이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초기 성장기 이렇게 사이클을 돌면서 모발이 다 자라고 나서 탈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모발의 일부들이 이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면서 빠져 버리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을 휴지기 탈모증이라 합니다.
세번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탈모는 빈혈,천식,고혈압,동맥경화,당뇨,갑상선저하증(탈모는 이런 만성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이러한 만성 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 입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라던가. 편식.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 이런 것들이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악영향을 끼치니 피해야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원인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탈모의 유형을 크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탈모의 유형은 원형탈모,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이렇게 나누어지며 각각 특징들은 다릅니다
원형 탈모증은 머리털이 원형이나 타원을 이루면서 빠지는 경우 입니다(영구 스타일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드물게 수염 눈섭 속눈썹에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증상부위가 확대 되면서 큰 탈모반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개로 그치지 않고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크기가 보통 2~3cm로 시작해서 진행 될 수록 개수와 크기가 증가 합니다 모발이 빠지는 위치와 범위에 따라서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전두탈모증 그리고 머리카락 뿐만아니라 전신에 털이 다 빠지면 전신탈모증 이렇게 구분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탈모증에 비해서 원형탈모증은 치료 없이도 낫는 경우도 많고 치료 자체도 잘 되는 편이지만 재발률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두 탈모증까지 오거나 전신까지 털이 빠지는 경우라면 원형탈모증에서 시작했더라도 이렇게 까지 진행되면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두번째 남성형 탈모증은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부르는 형인데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초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연령이 점점 들수록 남성호르몬에 따라서 위험도가 증가 하게 됩니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이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는 것인데 이 형태에서도 양측 측두부로 M자형을 이루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M자형 탈모 그리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U자형탈모로 나누어집니다
이런 남성형 탈모증은 탈모 진행 속도에 따라서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만 이른 나이부터 시작된경우 점점 더 많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세번째 여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은 이마라인은 유지가 되면서 오히려 머리 중심부 그리고 가르마 있는 쪽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 숱이 굉장히 적어지는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로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훨씬 더 몸에 많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면서 숱 자체가 적어지는 형태를 보입니다
정수리랑 가르마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지는 정도이면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고 볼펜의 굵기보다 점점 넓어지게 된다면 탈모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여성탈모 자가진단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진다 : 정상적인 수준
볼펜 한자루로 가려지지 않는다 : 탈모의심
남성형은 M자형이나 U자형을 가지는 것에 비해서 여성들은 정수리를 중심으로 트리 모양으로 퍼지는 탈모형태를 가지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지기 탈모증은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정신적 스트레스 뿐만아니라 내분비질환 영양결핍 약물사용 출산 발열 수술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모근세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성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의 모발 성장기간의 순환사이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휴기지 탈모는 모발의 일부가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되어 버리는 것인데요 그러다가 탈락되어서 빠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려서 공백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휴지기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지극 발생 후 2~4개월 정도 지나면 눈에 띄게 탈모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게 되며 또 원인 자극 자체가 제거 되게 되면 6개월~ 1년에 걸쳐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서 원인 자극을 찾기가 쉽지 않아 이런 자극이 해결되는 경우가 흔치 않은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휴지기 탈모도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예방 및 치료 방법
탈모의 치료방법은 비수술적 치료 요법이 있고, 수술적 치료 요법인 모발 이식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초기에는 약물요법으로 접근을 하다가 경과에 따라서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수술까지 고려해 보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앞머리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형 탈모에서는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제를 주로 사용하며 남성의 탈모의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두타스테리아드등 먹는 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들을 잘못 사용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탈모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털이 많이 난다거나 목이 마른 구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꼭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에서 중요한 점 하나는 약물 치료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약은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라고 하며 탈모약은 성기능을 저하시킨다라는 말들은 약을 먹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인것이지 실질적으로 탈모약이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방하는 약이 피니스테라이드 말고 쓰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이라든가 가끔 이뇨제인 스피락돈까지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런것들은 부작용이 너무 크다라고 합니다
특히 탈모약이 태아 기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에게도 먹는 탈모약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목이 마른다던가 두근거리다던가 혈압이 떨어진다든가 심혈관계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처방 받도록 권유드립니다
이런 약물 치료는 탈모 초기 증상에는 효과가 있지만 탈모가 오래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까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치료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방법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볼수 있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니 심적인 부담과 금전적인 부담 즉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낭이 함유된 뒷부분의 모낭을 때서 앞부분에 라인에다 이식을 하는 방식입니다
내 몸에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도 적고 효과는 보장된다고 합니다
이식한 모발이 외상을 입지 않으면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탈모약은 탈모를 방지해줄 뿐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자가모발이식을 신중하게 검토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우리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탈모라고 하더라도 평상시 습관을 고쳐 준다면 진행의 속도를 늦추거나 조금 더 건강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은 두피 건강 관리 입니다
두피관리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두피관리방법
1. 주기적인 샴푸와 확실한 건조
2. 혈액 순환을 위한 마사지와 운동
3. 염색 탈색 파마를 과하게 하지 않을것
4. 비오틴 또는 맥주효모를 섭취
두피건강은 유분이 많이 쌓이게 되면 두피가 숨을 쉴수가 없고 열이 잘 발산되지 않아서 모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 2~3회 정도는 머리를 감아 주셔야 합니다 이때 제일 신경을 써주어야 할 부분이 삼푸나 린스를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헹궈내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샴푸도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잘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화장은 하는것 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여기서도 통용되고 치아관리도 치솔질 하는것 이외에 입안을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건조시에 최대한 물기를 다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전체을 다말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이 좋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화상 위험이 있고 오히려 두피를 너무 가까이에서 하면 두피건강에 해로울수 있어 차가운 바람으로 천천히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자주 하시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꾸준한 빗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두피사이 공간을 만들어 열기를 빼주는 역할
시간 나실 때 손가락을 이용해서 머리 전체를 지압 마사지 해주시는 것도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 안면 목등 혈액 순환을 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염색 탈색 파마는 두피에 큰 자극을 주며 강한 약이 두피에 전달 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의 이런 자극은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하니 가급적 삼가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탈모예방식이요법
콩,두부,된장,칡,채소등과 같은 이소프라노보이드 함유 음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이요법으로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으니 챙겨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발의 구성성분 중에 가장 큰 성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입니다 이런 단백질 섭취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모발관리 탈모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는데 탈모예방과 탈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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