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으로 대장에서 발견된 암세포는 선암인 경우가 많으며 림프종 육종 전이성 병변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연령대 상관없이 혈변과 같은 이상 증상이 주기적으로 발생된다면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적어도 3년에 한번은 하시는 것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대장암이란

대장은 충수와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누어지며 대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과 하행결장 에스상 즉 구불 결장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하며 이때 발생된 악성 종양은 대부분 대장의 셈세포에서 발생된 선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 점막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혹처럼 튀어나온 용종이 제거되지 않은 채 오래동안 붙어 있을 경우 악성 종양으로 발전되는 것을 의미하며 추가로 드물지만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처럼 원발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선암처럼 용종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유래된 암이 아닌 대장 자체에서 발생하는 암종을 이야기 합니다.

대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의료기관에 가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것입니다.

2.대장암 발생 원인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것은 매우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대부분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비만 유전적인 요인 선종성 용종 장에 발생된 염증성 질환 신체활동부족 음주와 같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거 부터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위주로 편식을 하는 경우 소시지나 햄 육가공품을 즐겨 먹는 경우 대장 내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3.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해야만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질수 있습니다 모든 암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무조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보니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발견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며 보통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경우 상당부분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4.대장암 증상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

둘쨰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잔변감

셋째 혈변으로 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넷째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다섯째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팽만

여섯째 피로감 및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일곱째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여덟번쨰 복부에서 종물 즉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이러한 대장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부 우측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발생하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로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없습니다 대신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면 좌측 결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장폐색을 일으키고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리해 보면 우측 대장암의 경우 설사 소화불량 복부 팽만 복통 빈혈증상 체중감소 근력 감소 덩어리가 만져지며 좌측 대장암의 경우 배변습관의 변화 변비 혈변 점액변 장폐색이 발생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는 느낌 배변 시 통증 등입니다.

5.대장암 통증 증상

대장암 발병시 왼쪽 복부에 통증이 시작되어 하복부로 묵직하게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 결장에 생긴 암은 보통 흔하게 발생하는 약한 통증에 속합니다.종양이 커진 후에야 횡경막을 눌러 호흡이 가빠지는 등 뒤늦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이러한 경우 보통 2기~3기인 경우가 많으며 치료 후 2기는 5년이상 생존율이 80%이며 3기인 경우 생존율이 60%로 낮아지게 됩니다 말리라면 하복부에 극심한 통증 및 경련이 수시로 동반되고 이떄 발견되는 경우 생존율은 10% 정도 입니다.

6. 대장암 병기별 증상

첫째 1기 증상

대장암 초기의 경우 거의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1기인 경우 증상이 미미하고 변비 또는 잦은 설사가 수시로 동반되거나 원인 모를 소화불량 복부 팽만이 오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2기 증상

지속되는 복부 불편함과 심하게는 종아리까지 통증이 퍼지며 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체력이 저하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1기와 2기의 증상은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알아차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대장암은 침묵의 살인자 처럼 조용히 다가오는 특징이 있습니다.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귀찮다고 또는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는 누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번 검사 하면 3년~5년이 편안합니다.

셋째 3기 증상

여기서 부터 증상이 확연하게 들어나게 됩니다.

명백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고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변비가 생기며 혈변이나 점액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하복부에 통증 및 경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넷쨰 4기 증상

4기에는 장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대장에 종양이 커지거나 많이 전이되다 보니 수시로 심한 복통과 잦은 구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종야이 커지면서 복부에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수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 최악의 점염병으로 전 세계에서 대부분 사라졌지만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등에서는 아직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마못 들쥐 토끼 등 야생설치류의 체액 또는 혈액과 접촉하거나 흑사병이 있는 사람의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혈관 내 응고증으로 인하여 괴사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피부가 검게 변합니다. 흑사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흑사병

흑사병은 페스트라고 불리는 유행성 감염질환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전염병으로 14세기 유라시아 서부지역에서 창궐하여 수천만 명에서 수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질환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60%가 흑사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항생제 같은 약제가 개발되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여전히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에서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의 변화 환경의 변화 등으로 옴의 역습이 발생하듯 흑사병이라고 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2023년 중국 네이멍구에서 흑사병이 자주 보고되는 지역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국에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흑사병 원인

흑사병의 원인균은 페스트균으로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쥐의 피를 먹고 페스트균에 감염되어 이 벼룩이 다시 사람을 물리면 페스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폐렴형 흑사병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패스트균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흑사병의 주요 감염 경로는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는 쥐벼룩이 사람을 무는 것입니다 쥐 등 설치류의 피를 빨아먹은 벼룩이 사람의 다리를 물게 되면서 페스트균이 전파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페스트균에 감염된 개나 고양이 등 다른 소형 포유동물 들고 접촉해도 흑사병이 컬리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마지막 경로가 사람입니다 흑사병에 걸린 사람의 기침이나 채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침방울에 사람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3. 흑사병 증상

감염될 경우 2~6일 잠복기를 거쳐 오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호흡곤란 기침 가래 저혈압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다발 장기 부전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사율이 50~90%에 육박하며 질환의 진행 속도가 빠르게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흑사병의 증상은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가래톳 흑사병 폐렴형 흑사병 패혈증 흑사병으로 분류되어집니다.
 
첫째 가래톳 흑사병
보통 잠복기가 2~6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오한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발생 한 이후 24시간이 지나면 페스트균이 침투한 신체 부위의 림프절에 통증이 발생하며 대처가 늦어 질환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폐렴형 흑사병
폐렴형 흑사병은 흑사병 중에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3~5일 정도이고 오한과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이후 빠른 호흡 호흡곤란 기침 흉통 등 호흡기 증상이 함께 발생하게 되며 증상이 발생하고 난 후 2일이 지나면 피를 토하거나 호흡곤란과 같은 치명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며 폐렴형 흑사병은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회복이 어렵습니다.
 
셋째 패혈증형 흑사병
패혈증형 흑사병의 경우 가로톳 흑사병이나 폐렴성성 흑사병이 패혈증으로 진행되거나 페스트균이 혈행성으로 감염되는 증상을 보이며 초기 증상은 발열 구토 복통 등 일반적인 패혈증과 비슷하며 다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출혈성 반점 상처 부위 출혈 범발성 혈관 내 응고증에 의한 말단부의 괴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흑사병 치료

페스트는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질환이며 질병의 진행 속도가 속전속결의 질환이기도 합니다.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흑사병의 치료는 항생제 투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생제는 퀴놀론계열 항생제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열 항생제 중 일부 테르리사이클린계열 항생제 드잉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입니다.

한 세기를 건너 띈 흑사병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듯 보이지만 사라진 질환들이 하나둘 다시 돌아오는 역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옴입니다 사라졌다고 알려졌던 옴이 내성이 더욱더 강한 형태로 돌아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적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끝이 난 줄 알았던 질환들이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오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계절이 변화하고 환경이 변화하면서 그리고 자연이 파괴되면서 다양한 질환들이 돌아오는 현상을 하나둘 목격하고 있습니다.
누가 흑사병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질환의 특성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나의 사견으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켜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 번 발생할 경우 평생 보유하게 되는 바이러스입니다.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유전적 생물학적 유형에 따라 8종으로 구분되어지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단순포진바이러스 제1형과 2형입니다.헤르페스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헤르페스란

성매개 감염증은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증을 의미하며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구분됩니다.세균성 성매개 감염증의 경우 감수성 있는 항생제들을 사용하여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바이러스성 성매개 감염증은 치유가 불가능 하며 많은 감염자들의 경우 자각증상이 없어 계속적으로 타인과 부주의한 성접촉을 하여 전파 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누적감염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현재까지 80종 이상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알려져 있지만 8종만이 인간에게 질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이중나선 dna 바이러스로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병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헤르페스이며 헤르페스는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지는데 보통 2형은 성 접촉을 매개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즉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주로 생식기 주변에 포진형태로 증상이 발현되며 20대~30대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2.헤르페스 8종 분류와 증상

1) 제1형 헤르페스 

제 1형 바이러스인 구순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초기 감염 시 구내염과 인후두염의 증상을 보이고 이후 잠복하면서 재발할 경우 입과 입주위 입술 구강내 점막 경구개 연구개 등에 물집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자연스럽게 호전되어 지지만 완치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스트레스와 피로 기타 면역을 저하시킬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다시 발생하기 떄문입니다 주로 입술주위나 입 안쪽 단순포진 증상을 나타내는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눈으로 감염되면 약하게는 각막에 결막염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각막궤양까지 발생하여 실명할 수 있습니다. 가끔 드물게 중추신경계로 확산되어 심각한 합병증인 뇌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1형 헤르페스와 2형 헤르페스
제 1형 : 구순 단순포진으로 어렸을 떄 대부분 감염되는데 병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주로 입술 주위 코 뺨 턱에 발생하며 대부분 사람들은 별 증상 없이 지나갑니다.
제 2형 : 성기 단순포진으로 주로 허리 아래 감염을 일으키고 성기 부위에 발생하는 음부포진이 특징입니다.

2) 제2형 헤르페스

제2형 바이러스는 대표적인 성접촉으로 발생하는 감염증의 하나로 성기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 불리며 성기단순포진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즉 음부에 작은 물집이 생기고 이 물집이 터져서 작고 아픈 궤양을 남기는 것이 대부분이며 일반적으로 10일에서 3주 사이에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이떄 동반되기 쉬운 증상은 두통 열 림부종 배뇨 시 통증 등이 있으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여 초기에 본인이 성병에 걸린것 또는 감염자체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헤르페스 2형은 발견 즉시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이때 성 파트너도 함께 치료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특히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헤르페스 2형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물집이 생기기전 24시간 이내 항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할 경우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제3형 헤르페스

제3형 헤르페스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의미합니다.수두와대상포진을 차례로 일으키는데 수두 발병 후에도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 되어 감각신경을 타고 나와서 대상포진으로 발생합니다.

4) 제4형 헤르페스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에 의한 헤르페스 감염증으노 침샘의 세포와백혈구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성 질환을 전염성 단핵구증이라고 하며 바이러스가 키스 중에 침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질환을 키스병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인후통 열 오한 무력감 피곤감 림프선 종양 상인두암 뇌염 등의 면역력 약화와 관련있는 증상을 일으키고 성관계 여부와 전염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제 5형 헤르페스

거대세포바이러스라고 불리며 선천성 감염이나 주산기 감염을 통하여 어머니로부터 바로 태반을 통해 감염이 이어지는 수직전파와 성접촉이나 가족간의 접촉 그리고 수혈 장기이식 및 의료기관 내 감염 등의 다양한 전염경로로 전염이 가능하기 떄문에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감염자의 눈물 소변 침 정액 등을 통해 모두 전염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감염되면 특징 증상을 일으키기 보다 감염된 세포를 커지게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역이 약한 고위험군의 사람들에게만 문제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씁니다 

간염 퍠렴 망막염 뇌염 등의 증상을 일으킬수 이고 태아와 신생아에게서는 치명적이며 폐렴 빈혈 간손상 뇌손상 등 더욱 심각한 문제와 합병증을 일으키고 정신지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제6형 헤르페스 제 7형 헤르페스

6형과 7형은 바이러스 종류는 다르지만 모두 돌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특이한 것은 사람이 유일한 숙주로서 오직 사람의 침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열이 3~5일 지속되다 갑자기 없어진 후에 12~24시간 내에 장미빛의 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하여 목 얼굴 팔다리로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므로 장미진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증요법 외에 별다른 치료없이 회복이 가능하지만 심한 열성 경련이 지속될 경우 합병증으로 뇌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제8형 헤르페스

카포시육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카포시육종은 악성종양이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감염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성장이 느려 치명적이지도 않으며 주로 에이즈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색이나 자주색 또는 갈색 반점이 전신에서 관찰되기 때문에 에이즈 발생의 마커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또한 진전은 느리지만 평생 완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란 헤르페스 1형 2형 원인 증상 헤르페스 8종 분류와 증상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피니빈은 강남콩 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란색의 납작하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콩입니다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고 혈당조절 장건강 다이어트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루피비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루피니빈 이란

루피니빈은 노란색 콩과 식물의 씨앗으로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에서 약용작물로 재배되었던 콩으로 지중해 연안 라틴아메키라 북아프리카에서 많이 섭취하는 콩 종류로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당뇨콩이라는 별칭이 있는 식품입니다. 현재는 호주에서 다량으로 생산되고 있어 딱딱한 껍질을 제거한 후 한국으로 수입되는 호주산이 많습니다.

루피니빈에는 단백질 엽산 철분 베타카로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셀레늄 루테인 마그네슘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눌린 성분과 콘글루틴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인슐린과 항암 항염증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루피니빈 영양성분

루피니빈은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콩과 고구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 함유량은 현미와 귀리보다 높아 장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미네날이 풍부한 루피니빈은 비타민B1,B2,B6,E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눌린 성분

이눌린이란 칼로리가 낮고 위액에서 바로 소화되지 않으며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변해 혈당치를 높이지 않으며 인슐린의 역할을 대신하여 천연 인슐린으로 불립니다.이눌린 성분은 식이섬유에 속하는 성분으로 세포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며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세포를 보호합니다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는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둘째 콘글루틴 성분

콘클루틴 성분은 콩과 식물의 씨앗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저장 물질로 항암 항염증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3.루피비닌 효능

첫째 혈당 조절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으며 당 지수가 낮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당뇨병이 있는 분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는 포도당을 흡수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수 있습니다.

둘쨰 콜레스테롤 감소

루피비닌은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으며 풍부한 지방산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식이섬유가 혈관 내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를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심혈관 질환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감소 여기에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며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벽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콘글루틴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혈관 손상을 예방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넷째 소화 건강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며 풍부한 식이섭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주며 대변량을 늘리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소화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섯쨰 피부 건강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탄력과 피부 회복 그리고 피부톤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섯째 다이어트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아니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소화가 느리게 일어나며 포만감을 오래동안 유지시켜 주어 과식을 예방해 줍니다.

4. 루피비닌 당뇨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천연 인슐린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눌린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돼지감자보다 많은 양의 이눌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또한 혈당 조절제인 감마 콘들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분해액으로 다욘병 관리에 도움을 줄수 잇으며 당뇨 치료제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부작용

루피비닌의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콩과로 콩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이나 너무 많은 양을 과식할 경우 복통 설사 메스꺼움 속쓰림 복부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이름 처럼 손,발,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5월 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특정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성인도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봄과 여름 초가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수족구병이란

수족구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을 대표적으로 하는 질환이며 5세 미만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여 장난감 수건 등 직접 접촉으로 사람과 사람으로의 전염으로 전파되어 집니다. 또한 전염성이 강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2.수족구병 발생 원인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세부 종류가 많음여 또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에 의해서도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전염
수족구병은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해 감염될 수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에 의해서 전연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3. 수족구병 초기증상 및 증상

대부분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처음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기력감 등으로 시작하여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음식물 물 등을 삼키지 못하여 탈수를 일으킬수도 잇으며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탈수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드물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 발생에서 뇌간 뇌척수염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쇼크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영유아가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감염자와 접촉한 지 3~5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첫번째 감염 징후는 미열 종종 콧물 또는 목아픔이 동반됩니다.그리고 피로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은 일반적으로 1~2일 정도 지속됩니다.

발열이 시작된 지 약 2일 후에 입안 혓바닥 또는 잇몸에 작고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길 수 잇으며 1~2일 후에는 손바닥 발바닥 때로는 엉덩이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길수 있으며 이 붉은 반점은 물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또한 반점과 물집은 일반적으로 약 7~10일 후에 없어집니다.

수족구는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하며 피부 발진의 경우 3mm의 크기로 손등 발 손바닥 발바닥 등에 흔하게 생기며 어린 아기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후통 입안 통증 오한 발열 설사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수두 증상과 비슷하지만 수두는 온몸에 퍼지는 반면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4.수족구병 전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약 7~10일 동안 전염성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이 바이러스는 입맞춤 식기 공동사용 등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를 할때 공중에 비산되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 비말을 들여마시거나 비말에 오염된 물체를 만질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수족구병 물집의 액체 또는 대변에 오염된 표면을 만질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장내에서 길게는 몇주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으며 이때 다른 사람에게 옮길수 있습니다.또한 분만 직전에 수족구에 감염된 임산부는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5.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준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 완화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즉 증상완화를 위하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하며 발열 통증 완화를 위하여 해열진통제를 사용하고 수포로 인한 간지러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입 궤양으로 삼키기가 고통스러운 경우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는 계절 그리고 면역력이 감소하는 여름철이 되면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어린 시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 신경 세포 어딘가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몸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세포 면역체계의 변화로 재활성화 되면서 신경 괴사와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에 특징적인 군집성 물집을 형성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1.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 내에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재활성화되어 신경통과 피부변병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50대 이상의 중년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감소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고령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면역력이 감소하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일부 사람에게서는 발진이 호전된 후에도 대상포진 신경통의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여 삶의 질을 현저하게 감소시킵니다.

2.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주요 원인은 바로 면역력입니다 어릴 때 수도가 완치되었더라도 몸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에 의해 잘 통제되고 있다 나이가 많아지거나 면역력이 감소할 때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대상포진 초기 증상

첫째 몸의 한쪽에 가려움과 통증 동반

둘째 피부의 붉은 반점이 점차 물집으로 변화

셋째 물집은 몸통을 길게 감싸는 모양으로 번지고 신경절을 따라 한쪽 몸에서만 발생

넷째 발열이나 두통 동반 할 수 있음

다섯째 여드름처럼 고름이 차다가 딱지로 변화

여섯째 드물게 수포 없이 통증이 발생하거나 통증 없이 수포가 발생할 수 있음(무통증 대상포진이라고 함)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가렵거나 불쾌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다가 점차 두통 발열 근육통이 동반되면서 감기나 독감증상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4.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이 발생하기 전 2~3일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이나 저린 느낌 몸 한쪽의 피부띠에 가려움을 경험합니다. 작고 물이 가득 찬 물집이 군집을 이루고 작은 붉은 부분들로 둘러싸인 후 피부 띠가 몸통에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된 신경섬유에 의해 공급받는 피부의 제한적 범위 내에서만 발생합니다. 또한 물집들이 몸통 상에 보통 한쪽에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해 보면 국소적인 부위의 발진 물집 그리고 해당 부위 통증과 가려움 몸통 얼굴 팔다리 등 전신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몸통 부위에 나타는 경우가 많으며 피부병변은 신경절을 따라 붉은색 발진과 여러 개의 수포가 띠 형태로 군집하여 발생하고 피부 병변 없이 통증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주로 타는듯하거나 욱신거리고 칼로 찌르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발열 두통 몸살 피로감 그리고 피부의 가려움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바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안면부에 나타나 눈 귀를 침범하게 되면 시력과 청력의 저하를 가져오고 합병증과 안면마비도 일으킬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겨옽은 피부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그 통증이 너무 심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극심한 고통의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통증의 무게가 삶의 무게를 누를 수 있을 정도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삶의 질이 하락하게 됩니다.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치료는 주로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약물질료로 진행됩니다.

6.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지료 하며 수포가 더욱 크게 번지기 전에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투여하여야 효과적입니다 보통 72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하여야 하며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진통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수포 발생 3일 또는 5일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복용한다면 대부분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7.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다고 하여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5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병을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으며 특히 가족 중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이 걸려서 치료를 받은 분들의 경우 치료가 끝난 12개월 후 예방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증상 치료 예방접종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낮 동안 참을 수 없는 과도한 졸림을 특징으로 하는 기면증은 피로와 졸림은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졸림은 피로와는 다릅니다 잠으로 빠져드는 경향 혹은 각성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로 정의 할수 있습니다.과도한 주간 졸림은 불충분한 야간 수면 뇌의 수면조절 중추 영역의 신경경학적 이상 야간 수면 분절 혹은 개인의 일주기 리듬 등과 연관되어 집니다

이 중 기면증은 수면조절 중추의 신경학적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자가면역체계의 이상과 하이포크레틴의 부족이 기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이포크레틴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신경호르몬의 한종류로서 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면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기면증 이란

기면증은 낮시간의 과도한 졸림을 일으키는 중추성 질환으로 으리 뇌에 잇는 시상하부라는 곳에서 정상적인 각성을 유지시켜주는 물질인 히포크레틴이 분비가 결여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잠이 너무 쏟아져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며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치 전기 스위치가 내려지는 것처럼 갑자기 잠이 드는 수면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 질환입니다.

기면증은 5가지의 대표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한번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서 한 두가지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오랜 시간을 거쳐 점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기면증은 주간 졸림 이외에도 강한 감정변화가 나타날 때 발생하는 탄력발작 의식은 있는데도 1~2분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수면마비 잠들기 직전이나 깨어나기 직전 환각증상이 동반됩니다.

2.기면증 증상

첫째 과도한 낮 졸림

과도한 낮 졸림은 기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기면증이 있는 분들은 종종 쉽게 피로를 느끼는 상황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꺠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잠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습니다.기면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비정상적인 시간에 또는 잠들게 되면 위험에 질수 있는 상황에서 졸거나 몽롱해집니다.

기면증 증상 특징중 가장 대표적으로 주간 졸림증을 들수 있으며 원치 않게 반복적으로 잠을 자게 된다거나 단조로운 일과나 식사 후 또는 일을 집중해서 하던 중간에 어느 때건 졸음이 쏟아지고 이 졸음이 수 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잠자고 나면 개운해지고 한 시간에서 수시간은 수면발작이 생기지 않고 수면발작과 관계 없이 늘 졸립고 일의 수행능력도 감소하며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탈력발작

탈력발작이란 갑작스러운 근육의 힘이 짧은 시간 동안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탈력발작은 잠깐 무릎에 힘이 빠지거나 그런 느낌이 드는 정도로 약하게 올 수 있으며 연체동물처럼 몸이 풀어져 완전히 맥없이 주저 않거나 넘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탈력발작이 발생했을 경우 의식이 멀쩡하기 때문에 주변의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으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인지합니다 탈력발작은 보통 웃거나 화낼 때 놀람과 같은 강한 감정 변화가 있을 경우 발생됩니다 탈력발작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커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하기도 하고 평생동안 한두번 발생하고 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수면 마비

수면마비는 잠들거나 잠에서 깨어날 때 발생하는데 갑자기 팔을 움직을수 없거나 말이 안나오거나 숨을 깊게 쉬기 힘든 증상을 의미하고 처음 증상 발생 시 불안감이 증대 되지만 반복될수록 증상이 자연으로 회복될것을 알고 있기에 이내곧 안정이 됩니다 종종 환각 증상과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이러한 증상을 보통 가위눌림이라고 부릅니다.

넷째 환각증상

잠들거나 잠에서 깨어날때 발생하는데 선명하고 기분 좋지 않은 환청 또는 환시 증상으로 환청은 단순한 소리부터 멜로디 등으로 다양하고 환시는 수면 마비와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부분적으로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느끼는 생생한 장면 소리 느낌으로 보통 1분~15분 정도 지속되며 주로 공포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섯째 야간 수면 방해

야간수면 장애는 기면병이 있는 분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낮에 깨어 있는데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역시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면병의 진단은 수면다원검사와 낮잠을 검사하는 반복적 수면잠복기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떄로는 갑자기 발생한 경우 드물게 이차성 기면병의 원인이 될수 있는 뇌질환을 배제하기 위하여 뇌 MRI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3.기면병 치료

첫째 약물

증상에 따라 낮의 졸림을 줄여주는 각성제와 탈력발작을 예방하는 약물들이 처방되며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첫쨰 중추신경흥분제를 이용한 주간 과다수면의 치료 둘째는 탈력발작 수면마비 입면환각 등의 램 수면 관련 증상에 대한 치료이며 마지막으로 불량한 야간수면에 대한 조절에 대한 치료로 이루어집니다.

둘째 행동치료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도록하며 기상과 추침시간을 일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짧은 한 두번의 낮잠을 자도록 합니다.

셋째 주변환경

기면병은 가족 친구 동료 주변 사람들이 이 질환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하여야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낮 시간의 졸음은 게으른 사람 또는 무능한 사람으로 오인 받을 수 있으며 깨어 있는 동안 탈력 발작과 꿈 꾸는 증상은 정신병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의 분들에게 기면병을 알리고 기본적인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

기면증 기면증 증상 과도한 낮졸림 기면증 치료 기면증검사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공통으로 납품되고 있는 일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화제입니다. 초 중 고교 24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1000명 넘게 발생하여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여름철 식중독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식중독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식중독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식중독의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독소에 의한 식중독,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식중독, 세균성 식중독으로 나누어집니다.

식중독은 물이나 음식물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로 인해 발생하는데 급성 위장병과 신경장애 등의 중독현상을 총 징하며 황색포도상규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음식이 몸에 들어온 뒤 72시간 안에 복통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켜 길레는 4주까지 설사가 지속되기도 하며 간혹 발열이나 혈변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병하는 기간이나 증상 등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2. 식중독 종류

첫째 세균성 식중독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 식중독과 감염형 식중독으로 구분됩니다. 독소형 식중독은 음식을 통한 통상적인 조리 온도에서 끓이면 세균은 죽어도 세균이 만든 독소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감염형 식중독은 독소형 식중독 보다 잠보기가 더 길며 감염으로 인하여 열이 나는 등의 전신 증상이 있으며 대변에 섞인 백혈구나 혈액 등을 조사해 보면 염증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소형 식중독으로는 포도상구균 식중독이 대표적이고 감염성 식중독에는 살모넬라 비브리오 패혈증 등이 있습니다.

둘째 포도상구균 식중독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사람의 피부에 있는 포도상구균이 음식에 옮겨진 후 실온에서 방치되는 경우 위험성이 증가하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 샐러드 육류 등의 음식을 통해 식중독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물 섭취 이전에 이미 독소가 형성되어 있어 식후 2~4시간 안에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셋째 살모넬라 식중독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육류나 계란 등을 먹은 지 8~48시간이 지나 발생하고 주로 여름과 가을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5세 이하 소아와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배꼽 주변이 아프고 설사가 나며 38도 전후의 미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은 보통 2일~1주 동안 지속하다가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계란이나 닭 등을 손질한 후에는 손과 도마 조리기구를 꺠끗이 씻고 조리할 때도 고온에서 충분히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비브리오 장염 식중독과 패혈증

비브리오균이 원인이며 장염 식중독은 이 균이 있는 어패류를 먹은 뒤 10~18시간 이내에 급성 설사 증상을 동반하고 상복부가 아픈 증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5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7~9월에 자주 발생하며 대부분 2~3일 지나면 회복되지만 설사가 심할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 비브리오 패혈증은 발생하게 되면 치사율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섭취 후 16~20시간이 지나 갑자기 오한 발열 의식 혼탁 등 전신 증상이 발생하고 발병 36시간 이내에 팔과 다리에 출혈 물집 및 궤양 등의 피부병소가 발생합니다 특히 평소 간질환이 있는 경우 심한 알코올중독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병률이 높으며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로 먹지 안흔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섯째 노로바이러스

이번에 문제가 된 노로바이러스는 대표적인 겨울철 장염바이러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겨울철에 흔한 대표적인 식중독 또는 장염 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주요원인 바이러스 입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와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손을 씨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역시 감염된 후 1~2일 내에 구토 설사 증상이 주로 발생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상태에서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을 경우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원인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이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주요 증상으로 하며 독소나 세균이 음식물과 함께 체내로 들어오면 인체가 이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하여 구토 설사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세균이나 독소가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면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 발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세균은 근육경련이나 신경마비 의식장애 등 증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식중독 사고는 6~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4. 식중독 치료

식중독 증상이 발생하면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하게 보충하여야 합니다 탈수 현상이 매우 심한 경우나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정맥주사 수액을 맞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식중독이 걸린 사람에게 금식을 하도록 하였으나 최근에는 수분섭취와 함께 영양분 공급을 통하여 장세포가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며 다만 설사 초기엔 우유나 유제품은 피하고 쌀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조금씩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변이 점차 굳어지면서 단백질 지방 순으로 보충해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여름철 식중독 증상 식중독 종류별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울증으로 불리는 양극성장애는 비정상적 흥분 상태인 조증 삽화와 우울 상태인 우울증 삽화가 번갈아 나타나는 질환으로 양극성장애는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양극단에서 왔다 갔다 하는 증상으로 의학적으로 조울증의 정확한 명칭은 양극성장애입니다. 조울증 양극성장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조울증(양극성장애)란

일반적인 대중들에게는 조울증이라고 많이 알려진 양극성장애는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특징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양극성장애를 조울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분의 변화는 수시간 또는 수주,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우울증과 같이 흔하지는 않지만 전 인구의 1% 정도 평생 한번 양극성 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울증은 보통 청소년기 말에 병이 생겨 우울증의 모습으로 나타는 경우가 흔하고 아동기나 노년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조울증 발병률의 차이는 없지만 남자는 주로 조증 행태로 이어지고 여자는 주로 우울증 형태나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조울증 원인

양극성 장애의 발병원인은 두뇌 호르몬인 신경전달물질 뇌세포 회로의 활성도 호르몬 균형 등에 문제가 생기는 뇌질환으로 발병이나 악화에 스트레스와 생체주기 변화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수면 각성리듬과 같은 일중 변화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및 출산 갱년기 등의 여성호르몬의 변화 계절 특히 일조량의 변화가 조울증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조증과 우울증의 재발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양극성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현재까지는 여러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맞물려 작용하여 양극성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양극성 장애가 가족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이 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물학적 요인과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추축하고 있습니다.

3. 조울증 증상(양극성장애 증상)

양극성 장애의 특징은 조증 혹은 경조증 삽화가 있다는 점으로 조증 혹은 경조증 삽화일 경우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하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며 말과 생각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양극성 장애의 조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임상적으로 뚜렷하게 구분되며 우울증 삽화의 경우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데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전문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때문에 양극성장애가 있는 분들은 처음에는 우울증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 삽화를 특징으로 하는 양극성장애 1형과 조증삽화 보다 증상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지속기간이 짧은 경조증 삽화를 특징으로 하는 2형으로 구분됩니다.
1) 양극성장애 1형
조증 삽화와 우울삽화가 함께 발생하며 기분이 고양되고 과장된 자신감 및 팽창된 자존심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수면 욕구가 감소해 잠을 안 자려고 하고 목표 지향성 활동이 증가하게 되며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쾌락적 활동이나 무분별한 도박 등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2) 양극성장애 2형
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함께 나타나며 기분이 들뜨고 조증 삽화기만큼 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예술적 혹은 생산적인 활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극정장애 2형에서 경조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고 경조증 이후에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이 문제가 되며 경조증 이후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 보다 기간도 더 길고 치료가 더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극단적인 선택의 양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양극성장애 2형에서 경조증부터 치료가 필요합니다.

조증 상태 증상
- 신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도 활발해지며 에너지가 증가
- 기분이 고조되고 과도하게 낙관적이 되며 자신감이 가득함
- 쉽게 짜증을 내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임
- 피곤을 느끼지 않으며 수면욕구도 감소
- 과대사고에 빠져들고 자존감이 고양
- 말이 빨라지고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는 느낌이 듦
- 충동적이 되며 판단력이 떨어지고 주변 일에 쉽게 주의가 끌림
- 음주운전 과속 정상적이지 않은 과도한 행동 등 무책임한 행동을 함
- 증상이 심한 경우 환각을 경험하고 망상에 사로잡힘

우울증 상태 증상
- 슬픔이 지속되거나 이유 없이 눈물이 남
- 식용이나 수면 습관에 큰 변화가 생김
- 매사에 관심이 줄어듦
- 죄책감이나 자신이 쓸모없다는 자책에 빠짐
- 기운이 없게 느껴지고 무기력해짐
-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해짐
- 이유 없이 여기저기 아프고 죽음이나 극단적인 생각을 반복적으로 함

4. 조울증 양극성 장애 치료

조울증의 치료에서 약물치료는 핵심입니다. 조울증은 당뇨 고혈압처럼 만성적인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호전되어도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지치료나 가족치료 등을 병행할 경우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요인 일주기 및 계절과 관련된 생활리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꾸준한 약물치료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극성장애의 경우 대부분 우울한 상태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점을 감안하여 양극성장애의 우울 삽화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하여도 우울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충동성이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때에 따라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에 항우울제 사용은 조심해야 하며 기분조절제 혹은 항전신병약제 위주로 치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매일 같이 약을 챙겨 먹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동거인이 약을 잘 복용하는지 살펴보고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울증 양극성장애는 극복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꾸준하게 치료를 받고 증상이 있더라도 비교적 잘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적극적인 치료의지와 가족과 주변 분들의 관심이 어쩌면 더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울증 양극성장애 조율증 증상 양극성장애 증상 치료 양극성장애 1형 2형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다리에 거미줄 같은 실핏줄이 발생하는 증상을 모세혈관 확장증이라고 합니다 발목 종아리 허벅지 무릎 뒤쪽 등 다양한 다리부위에 발생하며 가느다란 혈관이 울긋불긋 엉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세혈관확장증 자체는 모세혈관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와 얼굴 안면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리에 발생하는 일이 많은 편으로 모세혈관 확장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모세혈관확장증이란

모세혈관 확장증은 그 자체만 놓고 보면 하지정맥류는 아니지만 다른 하지정맥류와 동반되기 쉽고 정맥류를 일으키는 주요 혈관과 연결되어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정상인에 비해 하지정맥류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피부 질환이나 약물 알코올 노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큰 편으로 여성호르몬 자체에 혈관을 팽창시키는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혈관의 팽창은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지는데 굵기 0.1mm~1mm는 모세혈관증이라고 하고 1~2mm는 세정맥확장증, 2~4mm은 망상정맥류, 4~8mm는 분지정맥류 그 이상은 정맥 간 정맥류로 나누어집니다 증상이나 강도 발생범위 위치 등도 제각각이며 치료 방법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혈관의 압력이 높아 혈관이 확장되는 경우 정맥 내 판막의 기능 부전으로 인하여 혈관이 망가지면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2. 모세혈관 확장증 원인

모세혈관 확장증은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하고 흰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원인으로는 표피가 얇아져서 전신의 핏줄이 보이는 경우와 가느다란 혈관이 늘어나면서 붉은 핏줄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표피가 얇아지는 다양한 원인 중에 대표적인 원인이 스테로이드 연고 남용이며 이외에도 여드름이나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체질 등으로 인하여 반복되는 염증이 표피를 얇게 만들고 탄력을 떨어 뜨리게 됩니다

혈관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원인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 남용을 들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지속적으로 바를 경우 피부가 얇아질 뿐만 아니라 진피의 탄력이 감소하고 자연히 느슨해진 진피 때문에 혈관이 늘어나는 원인을 제공하여 모세혈관 확장증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평소 호르몬제를 자주 복용하는 경우 임신한 여성에게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 쉬운 것도 바로 여성호르몬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거나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는 등의 습관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초출되어 있을 경우 발병하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가느다란 혈관 돌출로 시작되고 간과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커지기 전에 관리하여야 합니다.

다리 모세혈관확장증은 여성에게서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모세혈관 확장증 증상

모세혈관 확장증이 발생하면 주로 발목이나 종아리 허벅지 등 피부 표면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확인됩니다. 초기에는 약간 붉은색의 실핏줄이 엉켜 있을 정도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부위가 넓어지며 색깔도 점차 검푸르게 변하고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대부분 눈으로 확인되는 증상 이외에 특별한 자각증상은 없지만 일부 사람들에게서 약한 다리 통증이나 피곤하고 무거운 느낌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리 모세혈관확장증은 병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다리 통증이나 피로감 등을 느낀다면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미관상 여름철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모세혈관 확장증 치료

과거 모세혈관 확장증을 치료 시에 전기 소작술과 레이저 치료가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통증을 동반하거나 작은 반점과 같은 흉터를 남기기 쉬운 단점이 있어 지금은 확장된 혈관 내의 혈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치료하는 색소 레이저가 모세혈관 확장증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혈관 확장증으로 인한 정맥류의 치료는 수술요법보다는 혈관경화제를 직접 혈관에 주사하는 경화요법이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다만 경화요법 치료 시 눈에 보이는 모세혈관 주위에 있는 원인 혈관들을 반드시 같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시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5. 다리 모세혈관 확장증 예방법

1. 다리를 꼬고 않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다리의 압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2. 잦은 피임약과 호르몬제 복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3. 가급적 다리에 꽉 끼는 청바지나 스키니진 등을 자주 입지 않고 과도한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사우나 또는 찜질방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5.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세혈관 확장증 다리 실핏줄 여자 다리 실핏줄 모세혈관확장증 증상 치료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