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대변의 양과 수분 함유량을 늘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차전자피는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식이섬유가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대변이 배출하기 적당한 점도와 이동성을 만들어줍니다. 차전자피 성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자연 배변과정과 유사하게 배변을 촉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전자피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차전자피

질경이는 차전조라고 불리며 봄과 여름에는 어린순으로 나물을 하며 가을에는 씨를 햇볕에 말려 약으로 사용합니다 차전자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본인 질경이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을 의미하고 차전자의 껍질을 차전자피라고 합니다. 질경이는 생명력이 강한 풀로 약효과 뛰어나 활용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차전자피는 현재 우리나라 식약처가 인증한 기능성은 두 가지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음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차전자피는 장을 자극하는 성분이 아니며 섭취한다고 하여 몇 시간 이내에 바로 변을 보게 되는 그런 의약품적인 성분이 아닙니다. 먹은 음식물이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일반적으로 24시간에서 48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지금 차전자피를 복용하게 되면 2~3일 뒤에 그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차전자피는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주는 기능을 하며 변이 묽고 변의 형태가 없는 사람이 차전자피를 복용하게 되면 변의 모양이 형성되고 깔끔한 변을 보게 됩니다.

차전자피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여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몸에 흡수되지 않고 생리현상과 가장 비슷하게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일차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개선 및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 차전자피 식이섬유라고 부릅니다.

2. 차전자피 효능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 또는 치료하는 약물이며 차전자피는 80% 이상의 성분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찌꺼기를 흡착하고 대변의 점도를 높여 대변의 이동성을 증가시켜 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크기를 늘려주고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변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첫째 배변활동

차전자피 속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프리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개선하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의 부피를 늘려 장에 자극을 주고 배변활동이 원활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둘째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차전자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담즙의 재흡수를 막아 담즙 생성에 필요한 콜레스테롤 사용을 증가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의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혈관 내 노폐물 제거를 통하여 혈액순환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당뇨예방

차전자피는 혈당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거나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증가하는데 차전자피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인슐린 분비를 줄여주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항암효과

차전자피에는 페놀과 폴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노화 작용에 관여하는 활성산소가 몸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에 생기는 기미와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섯째 심혈관질환 예방

차전자피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을 주무르 비만 혹은 과체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차전자피의 풍부한 섬유질 성분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섯째 눈건강

차전자피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 항산화 물질이 안구의 세포산화를 막아주며 어두운 곳에서 시력을 유지하는 로돕신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야맹증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일곱 번째 피부건강과 다이어트

차전자피의 뛰어난 염증제거 효과로 피부 내 진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염과 같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항산화성분을 포함한 차전자피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며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조금만 섭취하여도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어 다이어트할 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차전자피 부작용

차전자피는 성질이 차가워 몸이 찬 사람이 차전자피를 과복용하는 경우 복부팽만과 설사 복통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차전자피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바 신장이 평소 좋지 않으신 분이나 만성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차전자피를 드시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장운동이 저하되어 있는 분들과 여력이 심하게 고갈되어 있는 고령자의 경우 큰 병을 앓은 뒤 기력이 심하게 쇠하여 장이 잘 움직이지 않는 분들과 뇌졸중 등으로 장이 마비된 분들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4. 차전자피 섭취시간

식전 식후 상관없이 공복에 섭취하셔도 관계가 없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또는 혈당 관련하여 섭취 중이라면 식사하기 바로 전에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시는 분이라면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식후 포만감을 유지하고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전자피 효능 차전자피 부작용 섭취시간 변비개선 다이어트 쾌변을 위한 차전자피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팔다리의 긴 뼈를 CT 촬영을 하거나 또는 MRI로 영상을 촬영하여 단면을 보게 되면 내부에 터널 같은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골수강이라고 부릅니다 골수강을 채우고 있는 부드러운 조직은 여러 세포와 미세혈관 및 신경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를 우리는 골수라고 합니다. 골수염은 뼈와 골수에 세균이 들어가서 뼈와 골수를 파괴하고 고름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치료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긴 골수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골수염이란

골수염은 골과 골수의 감염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모든 연령층, 모든 골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소아에서 발생하는 혈행성 골수염을 제외하고는 보통 주로 개방성 골절 금속물 고정 수술에서 기인하는 외상 후 골수염입니다.

외상 후 골수염은 항생제의 출현 전에는 급성기의 높은 사망률과 영구장애 마비 변형 등 많은 합병증을 가져왔으며 항생제 발견 이후 이완율과 사망률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1960년 전후하여 주요 원인이 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치료와 예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이란 여러 원인으로 골수에 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골수는 뼛속에 있는 조직으로 미세혈관과 신경 여러 세포로 채워져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혈액을 만들어냅니다. 골수염은 성인보다 소아 청소년기의 남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골수염 원인

골수염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며 소아나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혈행성 골수염은 상기도 감염 종기 등에 잇는 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 등의 혈류를 통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감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받는 뼈는 세 가지 경로를 통하여 대부분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첫째 혈류 즉 신체의 다른 부위로부터 뼈로 감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직접적인 침범 개방골절 수술 또는 뼈를 관통하는 물체를 통하거나 사고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여기서 개방성 골절이란 뼈가 체외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교통사고나 심각한 사고가 원인입니다.

셋째 자연 또는 인공관절 연조직과 같은 인근 구조물의 감염입니다

혈액을 통한 확산이 대부분인 소아의 경우 다리 및 팔의 뼈 말단 성인의 경우 특히 노인은 척추뼈 척추골에서 발생하며 척추뼈 감염은 척추 골수염이라고 하며 고령이거나 쇠약하거나 낫적혈구병을 앓고 있거나 신장 투석을 받으시는 분 비열균 주사기로 약물을 주사받은 분들이 골수염에 취약합니다

혈행성 골수염은 이차적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폐나 요로 뼈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했던 세균이 혈액을 타고 뼈로 들어와 감염시키는 것으로 주로 아이에게서 발생하며 남아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3. 골수염 증상

초기에는 해당 부위가 아프고 부으며 열감이 있습니다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발열이나 피로감 식욕부진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다만 만성 골수염은 갑자기 열이 오르고 붓고 아픈 급성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체중감소 미열 지속적인 팔다리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뼈에 생긴 고름이 피부에 아주 작은 천공으로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염은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며 감염된 부위에서 열감과 통증이 발생하고 피부가 붉고 부어오르며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을 스스로 표현할 수 없는 소아의 경우 골수염이 있는 팔과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만성 골수염은 증상이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진행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염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체중감소 미열 등이 발생하고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천공으로 고름이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치료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초기 단계의 골수염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만성 골수염은 피부와 뼈 주위의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혈류가 잘 흐를 수 있도록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치유될 수 있지만 염증이 이미 피부와 주변조직에 퍼져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하기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4. 골수염 치료

골수염 초기로 아직 농양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 항생제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염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한 후 혈액검사와 균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항생제를 투여하며 일정 간격으로 균 배양검사와 감수성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항생제로 변경하며 치료합니다.

항생제 치료는 4~8주간 꾸준하게 정맥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항생제의 반응에 따라 항생제를 경구로 투여할 수 있으며 만성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 수개월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농양과 부골이 이미 많이 형성되어 항생제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수술로 농을 제거하며 정맥 항생제를 투여한 후 일정기간 동안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하며 골 농양 수술에서 제거한 골의 부위가 크다면 골 이식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수염의 합병증은 패혈증 뇌농양 폐렴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는 성장장애 병적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은 종기 하나가 골수염까지 뻗칠 수 있으니 작은 병이라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깻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항산화 효능과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성분과 함께 루테올린 로즈마린산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주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깻잎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깻잎

깻잎은 인도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식용으로 먹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깻잎은 참깻잎과 들꺳잎으로 나누어지는데 분류학상으로는 둘은 다른 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깻잎은 들깻잎입니다. 이러한 깻잎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쌈 채소 장아찌 무침 요리의 주재료나 찌개와 탕의 부재료로 활용됩니다 또한 깻잎의 정유성분이 비린내를 제거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생선이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깻잎에는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이 다량의 함유되어 있으며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뇌신경 보호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깻잎 효능

깻잎의 루테올린산은 염증 완화와 향 알레르기 효능이 있어 콧물이나 기침 증상을 감소시켜 주며 여름철에 냉방기로 인한 감기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로즈마리산은 피부개선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유희 향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독특한 향을 내는 방향성 정유 성분인 페릴라케톤은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맛을 없애주며 방부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먹기 조심스러운 생선화와 같이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깻잎은 철분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로 빈혈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동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첫째 식중독 예방

깻잎의 독특한 향을 내는 방향성 정유성분인페릴라케톤성분이 생선의 비린내아 육류의 잡내를 잡아주며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섭취할 경우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항균작용

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패릴키톤 페릴라 알데하이드 드으이 정유성분은 비린내를 제거 할 뿐만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합니다.

셋째 성인병 예방

인체에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이 쌍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못하여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되어집니다 깻잎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피부미용

깻잎에는 비타민A와C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주름을 개선시키고 로즈마린산과 루테이올린성분이 멜라민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켜 기미나 주근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쨰 빈혈 예방

빈혈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많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깻잎에는 풍부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좋은 채소입니다. 또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 성분은 케일의 2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섯쨰 숙면과 뼈건강

의외로 숙면을 돕는 건강식품으로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며 뼈를 건강하게 하고 수면을 돕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며 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효과와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일곱째 여름 감기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 등으로 인하여 여름철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C가 백혈구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인터페론 생성에 도움을 주며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완화와 항알레르기 효고를 가지고 있어 콧물 재채기 기침 증상을 감소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여덟 번째 두뇌건강

특유의 향을 내는 페릴키톤 페릴라 알데하이드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억제하고 항균작용을 하며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은 뇌세포의 대사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학습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치매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눈 건강

눈에 좋은 비타민A와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이 감퇴되는 것을 막아주고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 안구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깻잎 부작용

깻잎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피부 발진과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 불편감 또는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멜라토닌은 수면유도기전은 인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능중 일부에 해당되며 실제로 멜라토닌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치유력의 문제입니다 멜라토닌은 암,치매 심장 피부 폐 간 신장 등을 치유하는 멜라토닌의 효ㅗ가는 매우 광범위한 것이 사실입니다. 멜라토닌 효능 효과 치유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멜라토닌이란

멜라토닌은 뇌 시상하부에 있는 송과체에서 생성되며 뇌의 송과체에서 생성된 멜라토닌은 잠을 자는 동안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맑은 액체인 뇌척수액으로 들어가 뇌 안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 후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 인체 각 기관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 세포 재생 등의 치유활동을 합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수면 호르몬으로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항암 항치매 항산화 면역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수면 중 체내 모든 장기와 세포의 벽을 통과하여 몸전체에 빠르게 퍼저나간 멜라토닌은 대부분의 신체 장기을 회복 시키고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멜라토닌 효능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내인성 수면 각성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잠을 자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멜라토닌 자체가 잠을 들게 하는 것이 아닌 인체가 빛의 양에 따라 시간대별로 해야하는 일에 대하여 알려주는 신호역할을 담당한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첫째 천연 수면제

멜라토닌은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이 조절됩니다.저녁이 되어 빛이 사라지게 되면 뇌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해 인체는 저녁이라는 점을 알게 되고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이 떄문에 멜라토닌은 수면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수면 효율 및 수면 시간을 개선시켜 주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둘째 비타민C 70배에 다랗는 강력한 항산화능력

멜라토닌은 수면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의 일도 수행합니다. 일반 산소보다 불안정한 자유라디칼을 가지고 있는 산소를 활성산소라고 하는데 이 활성산소는 다른 물질을 공격해 세포막 구조를 파괴하고 세포내 DNA 손상을 가져오며 돌연변이 세포를 만드는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멜라토닌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한 후에도 항산화력을 잃지 않고 그 대사산물 또한 강력한 항산화력을 만들어내어 항산화제 중에서도 최강의 항산화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항산화 능력은 글루타치온 비타민E 비타민C 보다 우수하며 더 효과적으로 DNA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뇌에 쌓인 노폐물 제거 및 치매 예방

뇌는 활동하는 동안 활성산소와 노폐물을 뇌에 쌓아 두고 잠이 들면 송과선에서 분비된 멜라토닌이 뇌척수액으로 유입되어 뇌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며 노폐물을 청소합니다 이것이 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해 멜라토닌이 분비가 부족해지면 뇌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기억력 저하부터 인지 기능 장애 치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뇌 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멜라톤니의 섭취가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 억제 및 분해 배출을 증가시키는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으며 멜라토닌이 베타아밀로이드 결합을 방해하여 그물 같은 응집 구조의 형성을 해체 시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를 셨다운시키는 수면제가 아니라 수면 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드는 호르몬이므로 잠들기 2시간 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여야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멜라토닌의 일일 적정함량은 2~5MG입니다.

이 외에도 멜라토닌은 신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골밀도 저하 예방에 효과를 보이고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 부작용

멜라토닌은 부작용은 적지만 때로는 졸음 두통 위장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멜라토닌은 간대사를 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수 있습니다 다른 약물을 복용중인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고 투약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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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척추를 침범하는 관절염의 일종으로 강직성이란 뜻은 굳다 뻣뻣하다라는 뜻이며 척추염은 등뼈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측 척추에서 발생한 염증이 서서히 진행하여 척추관절이 굳어지고 구부릴 수 없게 되는 질환으로 16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진단을 받아 알맞은 치료를 하면 통증과 강직이 호전되어 척추 기형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완치 되는 병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성 척추염은 천장관절과 척추에 염증이 생겨 척추 마디가 점차 굳어지는 만성 염증성 관절염을 의미합니다 주로 젊은 남성에게 잘 발생하고 엉덩이와 허리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일부는 가벼운 요통 정도에 그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부터 등 가슴 목까지 굳어지는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고 간과하는 경우 척추와 관절의 변형이 진행되어 장애로 고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척추질환은 대부분 노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지지만 젊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강직성 척추염입니다 초기에 발견이 쉽지 않아 간과하다 질환이 진행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마디가 굳는 강직성 척추염은 류머티스성 인자가 음성인 혈청 음성 척추관절병증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염증성 질환입니다.

문제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이를 간과할 경우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며 소염 진통제에 잘 반응하고 통증이 간헐적으로 찾아와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을때 염증이 흉추까지 침범하는 사례가 많아 한번 굳은 관절은 회복이 어려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효과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유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세균 감염과 어떤 자극을 받아 골반 관절과 척추관절에 만성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 강직성 척추염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요추부 동통으로 기침이나 허리 근육에 긴장을 가하는 자세에서 심해지고 편측에서 시작하여 병이 진행하면서 양측으로 이완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강직은 또 다른 특징으로 요추부에서 시작하여 주위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강직은 휴식 이후에 악화되고 가벼운 신체 활동이나 운동으로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요추 흉추 경추 등을 차례대로 거치는데 요추부는 진행에 따라 척추사 굴곡되는 경향이 있으며 병이 진행됨에 따라 결국 흉추부는 후만이 일어나고 경추부는 신전되어 특징적인 앞으로 몸을 웅크린 자세가 됩니다. 그 밖에 척추의 골절 가성관절형성 척추변형 상경추부 불안정성 척추 추 간판증 척추 협작층 드물레 마미총 층후군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구체적인 증상을 나열해 보면 아침에 척추가 뻣뻣해 머리를 숙이기 어렵다가 움직이면 호전되는 경우, 허리통증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씻은 듯이 가라 앉는 경우,간헐적인 엉덩이 통증으로 절뚝거리는 경우,특별한 원인 없이 무릎이나 발목이 부은 적이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고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입니다.

허리통증은 개인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며 통증은 종종 밤과 아침에 악회되고 움직일 시 완화되는 이른 아침 경직 또한 매우 일반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허리 통증 관련된 근육 연축이 종종 몸을 앞으로 구부릴때 완화되며 치료 받지 않은 사람들은 종종 구부러진 자세가 되어 통증이 악화되고 영구적이 될수 있습니다.

때로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과도한 피로 빈혈이 허리 통증과 함께 동반될 수 있으며 갈비뼈와 척추를 연결하는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 심호흡을 위해 흉부를 팽창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척추 경직 또한 흉벽을 팽창시키는 것을 방해할수 있습니다.

가끔 통증이 고관절 무릎 어깨와 같은 큰 관절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은 안과 질환인 눈 염증인 포도막염을 일으키고 떄로는 심장 판막 염증이 영구적인 판막 손상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심장 또는 대동맥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손상된 척추뼈가 신경 또는 척수를 누르는 경우 영향을 받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무감각 쇠약 또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말총 증후군은 척수 하부에서 뻗어나오는 신경이 영향를 받을 때 발생할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치료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켜주고 스트레칭 심호흡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운동을 수행할수 있게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 목표는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고 튼튼한 등 근육을 만드는 것으로 일일 운동은 굽고 구부정해지려는 경향에 저항하는 근육을 강화해 줍니다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수영입니다.

강직성 척수염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그리고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지며 운동은 수영을 권장하고 수영은 목 허리 어깨등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운동을 촉진시키며 관절운동 감소와 자세 변형을 예방해 줍니다.

강직성 척수염이 있는 분들은 럭비 레슬링과 같은 신체 접촉이 있거나 농구 테니스와 에어로빅 같은 강한 충격을 주는 운동을 피하여야 하며 특히 교통사고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

약물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며 소염진통제로 잘 조절이 되지 않는 분들은 항류마티스 약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마저도 안되는 경우 생물학적 제재라고 불리는 향 류마티스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초기증상 강직성 척추염 추천운동 강직성 척추염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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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은 50대~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부인암입니다.난소암은 50대 60대 40대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자궁내막암암 역시 50대 60대 40대순으로 발생하는 부인암입니다.자궁암 즉 자궁내막암은 난소암과 함께 3대 부인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부인과 종양 질환이기도 합니다.자궁내막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자궁내막암

자궁 몸통은 태아의 착상에 주용한 역할을 하는 자궁 내측 벽의 자궁 내막 자궁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궁 근육층 자궁 전체를 감싸고 있는 장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중 자궁내막은 생리주기에 따라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체부 중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 생기는 암으로 자궁체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자궁내막모양 선암종,유두상 장애성 암종,투명세포암종,점액암종,편평상피암종, 혼합암종,미분화암종으로 분류됩니다

자궁내막암 원인

자궁내막암은 두가지 형태로 나누는데 첫번째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자궁내막증식이 발생하고 암으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낮은 출산력과 무배란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 비만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에스트로겐 단독치료를 받은 경우 타목시펜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증식 없이 자발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형태로 대개 분화도가 나쁜 형태로 나타나는데 위험요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외 유전적 요인으로 대장암과 관련된 유전자가 알려져 있으며 폐경 이후 연령이 증가할 수록 잘 발생하고 악성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 결핍질환 과거 복부 방사선 치료의 병력 자궁내막증식증 등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증상

자궁내막암의 특징적인 증상중 하나가 바로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입니다.폐경이 온 여성에서 질 출혈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자궁내막암의 가능성을 반드시 생가해야 합니다 폐경이 오지 않은 젊은 여성의 경우 불규칙한 생리가 반드시 자궁내막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만이나 당뇨 출산을 적게 경험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암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서는 불규칙한 자궁출혈이 있을 경우 반드시 자궁내막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자궁내막암 초기 단계 증상

- 불규칙한 자궁출혈

- 노란 빛의 액성 질분비물

- 폐경 후 점성 또는 질출혈

- 음부 주위의  불편감

- 악취나는 질 분비물

- 관계 후 질출혈

- 생리량 과다

- 무증상

자궁내막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출혈입니다 

자궁내막암의 진행단계에서는 자궁 밖으로 전이가 된경우 골반압통이나 둔통이 발생할수 있으며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경우로 방광으로 전이된경우 혈뇨 빈뇨가 발생하고 하복통 압통 요통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복강내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복부팽창 복수 장폐색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체중감소 전신적인 허약감 출혈로 인한 빈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질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간과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하여 그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특히 폐경 이후의질출혈은 전암 단계를 의심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자궁내막암 원인 자궁내막암 초기 증상 자궁암 증상 비정상적인 질 출혈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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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췌장암의 발생률은 전체 암중에서 8번째이지만 사망률은 4번째로 높은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이처럼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에 발견 할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나 검사 법이 없으며 빨리 자라고 잘 퍼지는 특성이 있으며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의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복통과 체중감소 췌두부암이 발생하면 황달을 볼수 있으며 췌장암의 70%정도는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주로 인접한 총담관의 패쇄와 관련된 증상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췌장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분비된 소화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배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과 섞이게 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췌장의 위치를 보면 명치 끝과 인체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명치 부위의 통증이 등 가운데 통증으로 심하게 나타나는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 이긴 하지만 췌장에 암이 발생하게 되며 어느 정도까지 경과 되지 않는 경우 증상이 없어 발견되면 상당부분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여 예후가 좋지못한 암종으로 분류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발병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복합적인 관여라고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위험요인으로는 과다한 흡연 고지방 및 고칼로리 식이 커피과도한 알콜 섭취 당뇨 만성 췌장염 휘발유 벤젠 및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같은 화학 발암물질의 노출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및 증상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종입니다.현재 췌장암 진단을 위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2cm 이상의 종양을 찾아냅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형술이 이용용되며 생검을 하거나 세포 검사를 위해 흡인을 하여 검사를 합니다.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상복부 통증이 대부분이며 초기에는 증상 자체가 애매하여 진료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의 어려움이 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병이 진행되고 나서야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췌장암 증상

1) 복부 통증

췌장암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 바로 통증입니다.좌우상하 복부 어느곳이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췌장은 인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등 가까이에 있기에 등 가운데 통증과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처럼 요통이 오게 되면 이미 상당부분 암이 진행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주요증상은 복통으로 명치 끝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등 가운데 그리고 허리통증을 주요 통증의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부위에 통증이 심하거나 또는 우리한 통증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진을 하는 것이 병의 경중을 떠나 중요합니다.

2) 황달

황달은 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하지만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췌두부암의 대부분에서 종양으로 인하여 총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히면서 담즙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여 그에 따라 빌리루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황달 증상이 동반됩니다 빌리루빈은 수명이 다한 적혈구가 체내에 대사과정에서 파괴될 경우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담즙 색소의 주요성분입니다.

3) 체중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본인 체중의 10%이상 체중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있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췌액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흡수 장애와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 또는 췌장암의 간 전이에 의해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4) 소화 장애

생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막여한 소화기 불편감 등 증상이 지속되는경우 이는 종양이 커가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화장애와 더불어 대변의 양상 변화가 생기게 되면 더욱더 빠른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소화장애와 함깨 회색변 또는 지방변 즉 물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대변을 보는 경우와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식후에 불쾌한 통증과 더불어 구역질 구토가 동반될수 있습니다.

5) 당뇨병

췌장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암이 생기면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5)  그외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 위에 잠깐 언급했던 대변의 상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에게서는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변과 회색변이 발생하며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동반되어 지기도 합니다 또한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부분의 장애를 동반하기도 하며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이 십이지장까지 이동하는 길이 바로 담관 또는 담도라고 합니다 담관 옆에는 쓸개를 다른 말로 담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담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담관암 당도암이라고 하며 담관암 간내 담관암 간 외 담관암과 담낭암을 통칭하여 담낭암이라고 부릅니다.

담낭

간은 녹황색의 점액인 담즙을 분비하며 담즙은 콜레스테롤과 지방 지용성 비타민을 장에서 쉽게 흡수 하도록 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며 담즙은 빌리루빈과 초과 콜레스테롤과 약물의 부산물을 체내에서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담도는 간에서 담낭을 거쳐 소장까지 담즙을 운반하는 작은 관으로 담낭은 작은 배모양으로 생긴 주머니로 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낭은 담즙을 저장하고 사람들이 식사를 할 경우 담즙이 필요하면 담낭이 수축하여 담관을 통하여 소장으로 담즙을 배출하게 됩니다.

담낭암

담낭에 생기는 암을 담낭암이라고 하며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종을 의미합니다. 선암종이란 인체의 선조직인 샘세포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며 담낭은 근육층의 구조가 느슨해서 한번 암이 생기면 담낭 밖으로 전이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60대 이후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암 원인

담낭암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담낭에 석회화 또는 폴립이 있을 경우 선천적으로 췌담관에 이상이 있어 췌장이 담도로 역류하는 췌담관 합류 이상도 담낭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흡연이나 비만도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낭암 증상

담낭암은 초기 증상도 거의 없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 오른쪽 상복부의 불편감 이나 둔한 통증만 있으며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통증은 오른쪽 날깨뼈와 어깨 방향으로 퍼저나가기도 하며 암이 진행될수록 체중감소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이 담도를 막으면 담즙이 배출되지 않아 눈과 피부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발생할수 있으며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은 체중감소와 늑골 통증과 복통에 주목하여야 하는 질환입니다.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판단이 어려운 질환이며 간 기능 수치의 이상으로 담석증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 후에 담낭암으로 확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낭암 병기

1기 :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

2기 :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조직까지 침범한 경우

3기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장막을 침범했거나 주위 장기나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4기 종양이 주 간문맥이나 간동맥을 침범하거나 두개 이상의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 또는 멀리있는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담낭암의 진행속도는 매우 빠르고 예후가 좋지 못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담낭암의 경우 전체적인 5년 생존율이 5%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못하고 조기 담낭암의 경우에는 절제술 이후 5년 장기 생존률이 90%이상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담낭암 치료

담낭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외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암의 병기와 위치에 따라 수술을 정하게 됩니다 담낭은 크게 3개층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암세포가 첫 번째 층에만 침범했을 경우 담낭만 제거하면 되지만 두번째 층 이상 침범했을 경우 담낭을 둘러싼 간 일부와 림프절 등을 동시에 절제하여야 합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다만 전립선암이 진행되면서 각종 배뇨 문제가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소변을 자주 보고 참기 어렵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기도 하며 암이 진행되면서 요관을 막아 신장이 붓는 증상 신부전 증상 암이 전이된 뼈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서만 발견되는 기관인 전립선에서 시작되고 남성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암의 위험이 크집니다 배뇨곤란,긴박한 요의 소변 중 혈액 등의 증상은 대개 암이 진행된 후에 나타나며 암의 가장 일반적으로 뼈와 림프절로 퍼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직장 내로 장갑을 낀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검사하는 직장수지검사 그리고 혈액검사를 하여 증상이 없는 남성의 전립선 암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커지므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십 년이 걸리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집니다.주로 서구에서는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하여 그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발혀져 있지 않지만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많이 하고 고칼로리식품이 일반화 됨녀서 전립선 암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으며 일반적인 검사에서도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처럼 배뇨와 연관된 불편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뼈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허리나 관절이 심하게 불편하여 검사하다 전립선암이 전이 된것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은 진행기에 이르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때로는 배뇨 곤란 그리고 잦고 긴박한 요의 등 양성 전립선 비대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증상은 암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 흐름을 부분적으로 막을 정도로 크기 전까지는 나타나지 않으며 나중에 전립선암은 혈뇨 또는 갑작스러운 배뇨 불능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일부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증상은 암이 퍼진 후에만 나타나며 퍼진 암이 가장 자주 침범하는 부위는 보통 골반 갈비뼈 또는 척추뼈이며 뼈 저니은 통증성인 경향이 있으며 쉽게 부러질 정도로 뼈를 약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의 뼈로 퍼지면 척수에 영향을 미쳐 통증 무감각 쇠약 또는 요실금을 일으킬수 있으며 암이 퍼진 후 빈혈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전립선 종양이 커지면 배뇨통 빈뇨 느린 배뇨 완전 요폐 급박뇨 간혈뇨 잔뇨감 야간 빈뇨 힘을 주어야 배뇨가 가능한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물리적이거나 기능적인 방광경부 폐쇄에 따른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혈뇨 즉 피가 섰여 나오는 오줌은 전립선암에 비특이적이며 흔하지 않습니다. 암이 전립선 요도나 혈정액증은 전립선암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노년층에서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암일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신장에서 먼 부위 즉 아래쪽의 폐쇄가 발생 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신기능 부전이나 요독증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뇨 핍뇨 부종 액체저류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생기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전이로 인한 증상을 통하여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전립선암은 전립선 주변 부위를 광범위하게 침범하기도 하며 골반 림프절과 골반뼈 척추뼈 등이 흔히 전이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암 통증

국소 암이라면 초기에는 무증상이라 암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암이 주로 뼈 전이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뼈 전이가 진행되면 주로 척추뼈 골반뼈 갈비뼈로 전이가 되고 척수가 압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골수 통증이나 신경통이 발생하여 허리통증이 나타나거나 골반에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혹 뉴스에서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이 쓰거지는 경우의 뉴스가 나올때가 있습니다.이는 대부분 혈관미주신경성실신인 경우가 흔합니다.우리가 흔히 쓰러졌다고 표현하는 실신은 일시적으로 의식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혈관미주신경실신이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주신경실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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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실신이란

미주신경성 실신 즉 심장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유형으로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서적 긴장으로 인하여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형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급격히 낮아진 혈압 댸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입니다.

미주신경성실신은 자율신경계의 이상반응으로 ㅂ라생하며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두신경은 상호작용을 하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합니다.교감신경은 심장이 빨리 뛰고 손발에 땀이 나는 등의 증상으로 우리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게 되고 반면 부교감신경은 심장박동수를 떨어뜨려 몸을 안정시키고 저항하는 작용을 합니다.

미주신경실신 원인

미주신경성실신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화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극도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 처햇을 떄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반작요응로 부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며 이때 부교감신경이 너무 과하게 활성될 경우 심장박도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실신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크게 심인성과 비심인성 원인불면으로 나눌수 있습니다.이중에서 일시적인 자율신경계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이 가장 흔합니다.

미주신경 실신은 주로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탁한 공기가 가득 찬 밀폐된 곳이나 더운 곳에서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고열에 노출 피를 보는것 심한 통증 대소변을 과도하게 참는것 정맥 채혈 주사 등 여러가지 외부자극에 의해서도 미주신경계가 활성화 되어 실신이 발생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및 전조증상

미주신경성 실신의 증상은 심박수가 느겨지고 혈압이 감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거지게 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전조증상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쓰거우며 온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감이 발생하며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게 됩니다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전조증상 이후 읫기을 잃고 쓰거지고 쓰러진 후 수십 초 내에 특별한 조치 없이도 저절로 의식을 회복하고 의식을 잃기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은 사라집니다.

순간 앞이 깜깜해질 수도 있지만 메스꺼움 배가아픔 머리가 아픔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노래지고 식은땀이 발생할 경우 미주신경성 실신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전조증상을 알아두면 실신까지 진행되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한번쯤 경험을 하신분들은 재빠르게 주저 않거나 혹은 상황이 된다면 다리를 올리고 눕는 것이 좋습니다 단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바로 일어나면 실신이 발생할수 있어 10분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저 앉아야 하는 이유는 쓰거지면서 2차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실신은 부정맥 판막질환 뇌졸중 등 보다 위험한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기에 다른 위험질환이 있는지에 대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안정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실신이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이라기 보다 증상에 가깝고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 떄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실신이 다른 이유에서 발생하는 경우 예를 들어 심장질환 부정맥 뇌질환 등이라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미주신경실신을 막기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실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소변이 마렵다면 참지 말고 화장실로 가는것이 좋으며 방광이 확장되면 근육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이로 인해 심장박동이 느겨지고 혈압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미주신경실신 이란 미주신경실신 원인 증상 전조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